얼마 전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날지 못하는 새 한마리를 만났었어요. 등 털은 모두 빠지고 초췌한 상태였죠. 일요일이라서 야생동물 구조센터와 통화 실패하여 일단 집으로 데려와 다음 날 야생동물 구조센터 직원들이 와서 데려 갔어요. 참새,비둘기,까치는 구조못한다고 해서 사진 찍어 보내 줬더니 다행히 산비둘기라고 구조 된다고 했거든요. 사람을 안 무서워하는 산비둘기더군요. 물도 고개 돌려 부리로 잘 받아 먹고 내 마음을 아는지 두려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어요. 그 이후 평소에 들리지 않던 이 소리가 단지내 큰 나무 위에서 자주 들리네요. 원래 나던 소리를 내가 못 듣고 산것 같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소리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양산에사는장#성이라는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이소리의 정채를 모르고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멧비둘기라는 새였더라고요. 참신기하네요. 천성산에 들리는것같지만 앞에 평산글린공원 에서 나는 소리였네요.^^소리는..........음..............일반비둘기보단 굴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네요.^^ 험.ㅋㅋ
꾹꾹 끄극 꾹꾹 끄극x9999
꾹꾹 끄 그극
훅 후욱 후 후욱
@@kijel1111 ?
구구 오오꼮
@@붕강채bungchung고라니?
ㅋㅋ아니 ㅆㅂ어떻게 동물 소리가
일정한 플로우가 있냐
전국 모든 산에서 99프로 확률로 들을수 있는 소리
맞아요..산이있는곳은 들을수있어요
전신주 줄에 앉아서 우는 비둘기도 종종있어요 ㅋ ㅋ
요즘은 도시에서도 자주들을수있어요
밤새 들려요.ㅋㅎ
얼마 전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날지 못하는 새 한마리를 만났었어요.
등 털은 모두 빠지고 초췌한 상태였죠.
일요일이라서 야생동물 구조센터와 통화 실패하여 일단 집으로 데려와 다음 날 야생동물 구조센터 직원들이 와서 데려 갔어요.
참새,비둘기,까치는 구조못한다고 해서 사진 찍어 보내 줬더니 다행히 산비둘기라고 구조 된다고 했거든요.
사람을 안 무서워하는 산비둘기더군요.
물도 고개 돌려 부리로 잘 받아 먹고 내 마음을 아는지 두려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어요.
그 이후 평소에 들리지 않던
이 소리가 단지내 큰 나무 위에서 자주 들리네요.
원래 나던 소리를 내가 못 듣고 산것 같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소리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다들 이 소리에 추억이 있네 ㅋㅋ
이 소리만 들으면 노을지는 늦여름 저녁이 생각남 ㅠㅠ 어릴때 생각도 나고
어릴적 살던 강원도 산골 혼자서 길을 걸을때면 매일 들리던 소리 저소리가 산비둘기 였다니 어릴적 기억이 샘솟네요
왠지 모르게 이소리는 듣기싫지않았음 ㅋㅋㅋㅋ 신기하고 웃긴소리 ㅋㅋ
전 어릴때 형제들 끼리만 산밑에서 살게됬었는데 이소리가 제일 그래도 기억에 남고 무섭기도 하면서 무슨소린지도 모르면서 새벽안개낄때쯤 두두구구 울면 나도 따라 소내던 기억이 참ㅋㅋㅋ
지금 보니 새들이 소리내는게 멋지네요 까마귀도 그렇고여 소리를 낸다는자체가
몇 년동안 할머니랑 산에서 살았는데 궁금해서 "할머니! 저 소리 누구 소리야?" 해서 찾아옴 중독될것같애
엌ㅋ나도
다남
ㅇㅈ 할머네에서 맨날 소리나는데 난 어릴때 뻐꾸기소리인줄 ㅋㅋ
@@양미라-x3p 지금ㄷ울
@@양미라-x3p ㅇㅈㅋㅋㅋ
군 생활 할때 야간 초소 근무서면 맨날 듣던 소리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뭔가 반갑네요
산행하다 산비들기 소리듣고 둘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어 울었습니다 ㆍ
어머😢😢
왜 그래요?😢
어머님도 좋은 산비둘기가 됐을거에요..
@@이종혀-q8g 아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혀-q8g 엄
노을저녁 혹은 새벽 5~6시쯤 꼭 이런 소리 들었던 게 기억남 진짜 추억이네
박자가 기가 막히네 ㅋㅋ
꾹꾸(욱)꾹꾸-ㅋㅋㅋㅋㅋ
엇박인듯 엇박아닌 기묘함
싱코페이션 잇음
학교 일찍갔을때 이 소리 들으면서 애들이랑 잡담할때가 제일 행복했음.🕊
32살에 부엉이가 아니고 비둘기 소리인거 처음알았다
난 개구리소린줄 35살까지 알고있다가
두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줬다는걸 알았다
부엉이는 우-흥하고 웁니다
ㅋㅋㅋㅋㅋ
@@썰렁맨-h3q 예아 그말이 맞다
나도 부엉인줄 여태
어릴 때 살던 집 뒤에 산이 있어서 해 질 때쯤이면 얘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아파트로 이사 와서는 잘 안 들려서 슬픔...언제 들어도 그리운 소리
학교 갈때마다 항상 들렷는데 얘였구나?ㅋㅋㅋㅋ알고 들으니 여름에 시골에서 시원하게 하늘 보며 누워서 듣는 느낌이다..
전양산에사는장#성이라는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이소리의 정채를 모르고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멧비둘기라는 새였더라고요. 참신기하네요. 천성산에 들리는것같지만 앞에 평산글린공원 에서 나는 소리였네요.^^소리는..........음..............일반비둘기보단 굴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네요.^^ 험.ㅋㅋ
어떻게 맨날 들리는게 똑같지?
전국 비둘기들이 이 리듬으로 하자고 정한 것도 아니고
저소리 시골에서살면 밤에 특히 ㅈㄴ잘들림
제일많이듣는소리 산비둘기 직박구리 검은등뻐꾸기 까치 ㅋㅋ
얘 항상 뭔가 울다가 주변에 사람있는거 눈치채는건지 갑자기 뚝 끊기고 그러는ㅎㅋㅋㅋㅎ
어릴때 할머니댁가서 저녁쯤에 항상 들리길래 리듬감있어서 신났는데 산비둘기라는 새가 낸 소리라니 역시 신나네요^^
고향 생각나게 하는소리 듣기좋내
우리 마을에 딱 1마리 있는 애..ㅠㅠ 진짜 10마리라도 있었으면ㅠㅠ 항상 오후4~5시 되면 우리 집 마당에서 울어ㅠㅠ 추억ㅠㅠ
군대있을때 많이 들어봄!!
봄여름에 우나? 항상 새벽에 따뜻한햇살이랑 같이 들었던기억이있는데 그햇살이 기억남
군대에서 오지게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시골 사는 사람은 100퍼 공감할거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여름에 노을까지 놀고 땀흘리면서 집갈때 들었던 소리
국힙 50% 정리
내 군생 중 아침 일찍 예초하러 나가면 항상 울음소리로 반겨주던 녀석이네요
국룰 ㅋㅋ
GOP 근무설 때 수많은 별빛과 이름도 모르는 새소리와 난 여기서 무얼하나 라는 한탄. 국군장병 여러분 힘내십시오.
우우 우우 맨날 이거보고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많이들엇었는데
조류 빌보드 1위
찾았다 매일아침 범인^^
군대에서 근무설때 들리던게 산비둘기소리였네
신병 보고 옴 ㅋㅋㅋ
나만 부엉이 아니면 올빼미소린줄알았나..
@@loomin1100 뭐야
이게 뭐라고 1시간짜리 ㅋㅋ
중독성 쩌누 😄😄😄
비둘기 비트
예전 동네에서 학교 등교 할 12년 동안 계속 들어서 그런지 반갑네
부모님이랑 싸우고 들어와서 짜증날 때 들으면 안정됨 ㅋㅋ
싸우지 마요ㅠㅠ
토닥토닥
마법같은 소리네
초딩 때 피아노 태권도 끝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슬슬 어두워질 때쯤 나던 소리… 너무 궁금했는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당..!!! 새 소리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
해 뜨기 시작하고나서 이 소리 꼭 들리던데 비둘기 소리였구나...
해뜨기 시작하고 자려고할때 들리면 제일 빡치는 소리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소희-r2j ㅇㅈ합니다 저 잘때 새벽에 비둘기가 구구구ㅜ구구구구구구구구구끄극구구국 이러니까 일어났음
어떤애가 이 울음소리 듣고 고라니라고 했는데 그럴 또 믿은 나ㅋㅋㅋㅋ 진짜 무슨 소리일까 궁금했는데 산비둘기..
예전에 집이 산 근처라 아침에 존내 들렸었는데 ㅋㅋㅋ 옛날생각난다
우리집 옆에 초등학교 숲이 있는데
그래서 집에서도 항상 듣던 소리
학교나 집이 산 근처에있는데 밤마다 엄청 울어대서 잠 못자서 짜증났는데 이사오고 나니깐 못들어서 뭔가좀 아쉬움 정들었는데
여수봠봐다 여수봠봐다 여수봠봐다 여수봠봐다 여수봠봐다 여수봠봐다
아니 이거 보고 계속 여수밤바다로 들리잖아요
@@flower_in_snowfield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멧비둘기랑 그냥 비둘기랑 울음소리가 다르네
꾸우꾸우 꾹꾹×999999
It's our time 우린 달라 특별한 게 좋아.....
왤케 키치 도입부같냐
친구한테 비둘기가 운다고하니까 부엉이라했던 기억이나네 ㅋㅋ
항상 질 듣고 있어욯ㅎ
공군 헌병 시절에 새벽근무 끝내고 조식먹으러 병사식당 걸어갈때 그 한적한 비행단 내에서 뒤지게 울던 애들이 쟤네였구나...
낄끼빠빠
올ㅋ 여기서 무빙맨 드럼럼님을 만나다니 ㅋㅋ
박자감이 좋습니다 b
금일 애국가는 1절만 실시한다 하고 애국가 반주 기다리면 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일 아침점호는 당직사관이 직접 실시한다. 전체 뒤로 돌앗!
전체 뒤로 (꿍ㄱ꾸위 꾸꾹)돌아 ! 구령조정 (꾸욱큑꾸꾸) 3회실시!!
어릴때 합기도 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때 이 정체불명의 괜시리 무서운소리가 들려서 매일 부모님과 같이자고는 했죠 ㅋㅋ
지금 산비둘기가 울면 여기 영상 틀면 소릴 멈춘다....듣고 있는건가? 베란다로 놀러와 오늘 휴무야
6월 인가 7월 쯤
딱 점심 1시간 인가
오전 아침 8:00시 쯤에
나무 사이사이 소리남
범인이 산비둘기 였구나
난 성인때까지 부엉이 소리인 줄 알았다 군대 가서 경계 서다가 비둘기라는걸 알음 그리고 비둘기 짝 찾을 때 내는 소리도 알게됨 일석이조 ㄱㅇㄷ
부엉이는 우흥~이라고 하는뎁쇼? 🤣😂
@@Park_Seong_Ho_425 게이야...
초등학생땐 거의 만일에 들었는데
중등교육 하니깐 안들려... 결국엔 찾아 봐야하는 것이 좀 아쉽지만 감사합니다
들으면 편안해져
나만 이소리 좋아하나?
백석대 조형관 아래는 한쪽면이 전부 산이라 산이라기보다는 그림이 놓여져 있는 느낌이 든다.
그 나무들 너머에서 들리는 산비둘기야. 넌 여전히 거기에 있니.
노스탤지어가 찾아오는 구구소리ᆢ듣기좋다
와 추억이네 맨날시골갔을때 들렸는데 . 도시에서듣 듣기어렵죠
새소리 주인공이 궁금했음. 며칠 전 아파트 귓틀에 앉아 있었음. 자리 자주 이동하며, 울음도 이렇게 길게 지속하지 않는 새임.
흙수저 동네에서 살았던 나에게는 알람소리 였다.. 그런데 이제 지각을 곁들인
GOP에서 항상 새벽 4시 30분쯤?? 해 뜨고 조금 희뿌옇때 별의 별 새소리 나는데 산비둘기 소리도 항상 났었음
이새끼 때문에 소방시험 전날 잠 못잔 게 기억나네요
지나갈떄 맨날 듣던소린데 얘소리구나.
00 상병님 근무준비하실시간입니다 일어나셔야됩니다
옛날에 살던 동네에 뒷산이 있었어서 거기서 날아온건지 모를 녀석을 가끔 발견했었죠.. 해방촌쪽 살때도 많이봤고..
와 이거 어렸을때 아빠랑 낙시가서 맨날 들었는데...;;
무언가 모르게 구슬픈 산비둘기 소리/ 비둘기는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을 함께 한다 하죠/ 짝을 잃은 비둘기가 아닐까요? ㅜㅜ
아닙니다~
시 쓰노 ㅋㅋ
여러분들의 추억의 소리겠지만 저는 층간소음 공격용으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윗집이 매우 좋아합니다.
낄낄상회 보고 오신분 손 ✋ 좀 들어주세요 😊 ^^
아니 아파트 지나가는데 계속 이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비둘기처럼 생긴거야.. 그래서 비둘기 같이 생겻네.. 아 시끄러 하고 갓는데 비둘기엿네;;
산비둘기:"꾹 꾸국 꾹꾹"
나:"이 소리는 왜 듣기싫지않은것이며, 왜 추억돋는것이며, 왜 음악같은것인가"
유튜브 편집자: '저기 개소리 집어쳐 밈으로 넣으면 돼겠네~'
창문앞에서 우우거려서 이거틀어놧더니 도망감 ㅋㅋ
개좋다
좋다 좋다. 🐕좋아
드디어 찾았다 ㅋㅋㅋㅋㅋ
학교가 산 밑이라 맨날 수업들으러가면 듣는소리다
어릴때 시골가면 들려서 저게 뭔 소리인가 했었음
ㅋㅋㅋ비둘기 소리 듣기 위해 광고를 시청했다
울음소리에 사용된 멧비둘기는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새고기가 참 고소하고 꿀맛 이죠
떼굴떼굴 굴려보고 싶다, 몸이 똥글똥글해서...
잘 듣고 있읍니다
경기권에선 은근 잘들림
멧비둘기야 먹자 구구구구구
덕분에,, 잘 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하시길,,,스껄!
몇년동안의 궁금증이 이제야 풀리네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뻐꾸기 소리로 오해했던 1인
밤샘작업하는데 잠깐 졸다 일어났는데 얘 울고있으면 망한거임...
긱사에서 창문열고 저녁에 존ㄴ나 시끄럽게 떠들길래 저도 저녁에 비둘기소리 존나 크게 틀어주니깐 조용히 하네요 덕분에 빌런 퇴치했습니다.
이거 켜고 공부하면 수학 풀면 개잘풀리노ㅋㅋㅋㅋㅋㅋ
등교 하교할때 꼭 들렸던 소리
제 벨소리입니다
너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