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 청판 patek philippe nautilus - 전당포 디오아시스 성남분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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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 파텍필립의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 워치 노틸러스 5711 청판입니다. 청판 노틸러스는 2021년 단종 된 모델입니다. 노틸러스 5711은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점보나 롤렉스의 세라토나, GMT 펩시 같은 모델처럼 리테일 가격보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중고 혹은 미사용 제품의 가격이 훨씬 높은, 프리미엄이 있는 대표적인 시계 중 하나입니다.
    1969년 세이코에서 쿼츠 시계가 발표되면서 70년대 기계식 시계 시장은 쿼츠 파동이라는 파도에서 반 이상의 시계 브랜드들이 문을 닫는 혼란기를 겪습니다. 이때 하이엔드 브랜드들은 오히려 더 고급화 전략을 펼쳤는데 그러한 움직임 속에서 오데마피게에서 최초의 로얄오크 5402가 세상에 출시됩니다.
    로얄오크 5402는 전설의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의 디자인으로 탄생되었으며 오늘 포스팅하는 파텔필립도 제랄드 젠타에게 노틸러스의 디자인을 의뢰하여 자신들만의 스포츠 워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976년 노틸러스가 발표되고 40년이 넘도록 다양한 모델로 제작되며 이 두 시계들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초 노틸러스의 레퍼런스 번호는 3700입니다. 3700은 1990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된 노틸러스의 스틸 점보 모델입니다. 5711은 2006년에 16년 만에 제작된 노틸러스의 점보 모델이며 오리지널 모델과 여러모로 많이 닮아있는 시계입니다.
    노틸러스 5711은 스틸의 블루 다이얼(5711-1A/010)과 화이트 다이얼 모델(5711-1A/011) 그리고 로즈 골드의 브라운 다이얼이 있습니다. 청판이라 불리는 블루 다이얼 모델이 리셀 시장에서 화이트 다이얼보다 가격도 높고 인기가 더 높습니다.
    최근에는 청판과 흰 판이 동시에 단종되었습니다. 대신에 녹색 빛을 띄는 다이얼의 5711/1A014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5711의 로즈 골드 금통 모델은 단종되지 않았습니다) 약 1~2년 전 노틸러스의 민트급 컨디션 제품의 리셀 가격은 약 8천만 원대로 리테일 가격의 약 2배의 호가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자산 상승 기조, 고급 시계에 대한 수요 증가로 최근 2021년 6월 기준으로는 거의 그 두 배인 1억 6천만 원 정도에도 거래가 될 만큼 시세가 많이 올라있습니다.
    노틸러스 5711은 40mm 케이스의 남성용 시계입니다. 두께는 8.3mm로 얇은 편이며 파텍필립의 324 S C 무브먼트는 45시간 파워 리저브 가능하며 120미터 방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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