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 레전드 설교 - 고난의 길은 영광으로 통한다 ▶ 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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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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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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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구약시대의 도전과 하나님의 영광
구약에서 고난의 도전과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애굽을 떠나 홍해에 왔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을 겪게 됩니다. 300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가에 왔는데 앞에는 창일한 바다가 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가 마음을 바꾸어 전군을 동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기 위해 질풍노도같이 쫓아 왔습니다.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애굽 군대인 것입니다. 그들은 절망에 처했습니다. 온 백성들이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자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이제는 모두 다 대학살을 당하는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달랐습니다. 백성들은 다 원망하고 불평했지만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께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어떠한 고난에도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면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고난이 일어날 때 부르짖어 기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지만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길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난 다음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은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난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영광의 역사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놓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했던 것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입니다. 고난이 없었으면 이런 영광의 기록은 성경에 남아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난은 괴로운 것이지만 영광을 가져오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5장 25절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 고난이 다가올 때 모세가 기도할 것을 알고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 쓴 연못물 곁에 나무가 있어서 나뭇가지를 꺾어 던지니 물이 중화가 되어 달아진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쓴물이 있으면 물을 달게 하는 나뭇가지도 곁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문제의 해답을 언제나 우리 곁에 예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지 아니하면 해답도 안 나타내 주시지만 부르짖으면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답도 멀리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이 광야에 들어왔을 때 정말 어려운 고통에 처했습니다. 300만 명이 갑자기 애굽에서 떠나왔기 때문에 먹을 양식을 충분하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이제 굶어죽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삼시 세 끼를 배불리 먹일 수 있겠습니까? 가장 큰 절망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나 알아야 될 것은 절망은 하나님이 나타날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제 모두 다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을 찾으니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출애굽기 16장 4절에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상에 체험하지 못한 위대한 기적인 만나가 내리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광야에서 양식을 구하지 못하고 절망에 처하는 고난을 당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해답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만나가 임한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5절로 16절에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뜻은 우리가 고난당하여 파멸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해서 깨어지고 연단받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므로 마침내 고난이 변하여 복이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신약시대의 도전과 하나님의 영광
주님이 우리 구주가 되시고 우리 가운데 계셔서 능력을 나타내신 증거는 바로 고난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와 제자들과 함께 가나의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혼인잔치가 한창 무르익어갈 쯤에 그만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포도주가 잔치의 주음식입니다. 포도주가 떨어지면 잔치는 낭패에 이르고 신혼부부는 아주 곤란하게 됩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가서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 기적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주님의 기적을 요한복음 2장 7절로 8절은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처음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1절에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난이 다가오면 영광도 다가옵니다. 어려움이 다가오면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영광을 체험하고 싶으면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영광은 고난을 통해서 나타나며 고난은 영광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 4절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셔서 죽은지 나흘이 되는 나사로의 무덤가에 서서 무덤의 돌을 옮기라고 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주님 이미 오라버니가 죽어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나이다”라고 예수께 말했습니다. 사람에게는 썩은 냄새가 나니 이제 끝났습니다만 하나님께는 죽은지 하루되나 나흘되나 천년이 되나 만년이 되나 관계없습니다. 바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나사로가 죽어서 나흘이 되어 무덤에 들어가서 썩은 냄새가 나도록 기다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야 나오라” 라고 말씀하자 나사로는 살아서 나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이 “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부활이요, 생명인 것입니다. 예수님 의 한마디에 죽은 사람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구주로 모신 사람에게 죽음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 절망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절대절망인 죽음도 예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마귀와 세상을 그 몸에 담당하시고 질병과 저주와 죽음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죽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자들도 그들의 소망이 다 끝나고 좌절과 절망만 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로마 군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그 밑에서 도박을 했습니다. 제사장이나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은 축배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절망하여 모두다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무덤에 들어간 지 3일 만에 무덤 문을 헤치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었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죽었냐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리스도가 죽었기 때문에 그 죽음으로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마귀와 세상을 이기시고 질병과 저주를 극복하셨습니다. 영원한 멸망과 지옥을 극복하시고 부활하셔서 생명과 승리의 주인이 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사망도 이기고 무덤도 이기고 영원한 천국의 영광으로 가슴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고 승리의 씨앗이 되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죽음의 고통은 영광의 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망의 절망이 부활의 영원한 영광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고난은 영광을 가져오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고난이 다가오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고난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서 이를 통하여 우리에게 더 나은 승리의 삶을 체험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