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문대 졸업 전시 금지령.. 이게 무슨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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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우여곡절 끝에 졸업전시 날이 왔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네요..
가족들과 통화 중에 눈물바람 해버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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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맞아요 교수가 머리쓴겁니다
누가봐도 동양인만 골라서 금지하면
인종차별로 보이니까 백인한명 끼워넣은거죠
정답 한국 대학원에서도 저런식으로 돌려까죠 지방대 출신과 본교또는 명문대출신 차별을 주고 맘에안드는 학생하나 민심용 조지기용으로 만들죠
@@후루시쵸프국내에서 그랬으면 그나마 낫지 인종차별 만큼 기분 더러운게 없지.
@@aangbutter 교수세요?
@@aangbutter저도 이분 말에 조심스럽게 공감해봅니다… 영상만으로는 진짜 인종차별인지 구분이 힘든 것 같아요. 영국이나 한국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미국에서 미대를 나왔거든요. 거기서도 정말 지도교수와 department chair들이 hand-pick한 학생들만 메인 전시장에 전시를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강의실에 전시를 하게끔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교수들 취향이 많이 반영되고 가끔 favoritism 문제가 제기되기도 합니다)그래서 메인전시장 쓰는 학생들도 공간제약이 많고 뭘 쓸건지 어떻게 전시할건지 큐레이터와 몇달간 상의를 하고 설계도? 같은것도 그려서 내야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보통 지도교수당 2-3명이 max였고 디파트먼트에서는 열명 안팎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공간이 한정되어있어서 자리에 되게 예민하기도 하고요.
@@boramirami아니 그래서 공간이 협소했냐고요? 영상은 봄?
여기 UAL 같은데... 영국 최상위급 예술 대학이라는 곳이 학생들에게 이런 취급을 받게하다니 진짜 충격이네요,.. 저도 영국 유학 준비 중인 학생인데 걱정되면서도 화나네요!! ㅠ 응원합니다!! 기 죽지 말고 더 악으로 깡으로 버티셔야해요!! 화이팅!!!
왠지 동영상보니 악으로 깡으로 하다 더 싫어할듯여 왜 동양인의 꾸준함과 성실을 악바리로 비하해서 싫어하는지 오늘 첨 알았어요 슬픈현실 난 한국에서만 학교다니고 외국은 여행만다녀서 몰랐네여
@@haejung8538 악으로 깡으로라도 버티고 밀어붙여야지 안그러면 얘는 인종차별해도 그냥 받아들이는구나 건드려도 되겠다 ← 이런 인식이 생기기 때문에 니가 나 건드리면 나도 가만히 안있는다는걸 어필 해야 돼요... 진짜 끝까지 가줘야 그제서야 좀 안 건드려요....
@@KimRainbow-k4o 제 요점은 그게 아닌데요..? 영상 만드신 분이랑 원댓분께서 현재 영국에 가 계시니까 (갈 예정이시니까) 가셔서 인종차별을 받으신다면 순응하기 보단 대응하는게 낫다고 한거지 영국을 가니 마니 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영국은 미국같은 다인종 국가가 아니라 하셨는데 다인종 국가라 해서 인종차별이 적을거란건 착각이에요.. 그리고 애초에 유학을 간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차별을 감수하고 가야해요. 만약 그걸 감수하고도 내가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그걸 제 3자인 저희가 무슨 자격으로 가라 가지마라 훈수 둘 수 있을까요....
늙은 전공자 입니다. 열 받아 글 씀다... 그 교수의 속을 다 알 수 없겠지만 아마 귀하의 작품이 그만큼 돋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탈리아6년차유학생입니다ㅜㅠ영상 보다가 엉엉 울어버렸어요...ㅠㅠ 영상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이상 이런 교묘한 인종차별에 참지않고 더 대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rrorwindows-1남 까지 못해 안달이난 루저인생 으이그 😂
@@AidenSD 으따 자기 까면 다 루저가 된당께요~~? ㅋㅋㅋㅋㅋ 위너는 나를 안깐당께롱?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열등감 임플란트 시술도 있나 이상한 댓댓글이 보이네.
@@illilillilliii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 당하는걸 부러워하면서 열등감 느끼는 사람도 있냐? ㅋㅋㅋ
@@errorwindows-1 저 분이 한국에 와서 유학파라고 거들먹거렸어요? 지인이세요? ㅋㅋㅋㅋ 요즘 뇌피셜 망상으로 방구석에서 풀발(풀발작입니다.) 하는 정신이 아프신 분들이 많던데. 방 밖으로 나가서 운동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방구석 루저들도 현실 파악이 되면서 악플도 안 달게 된다고 하네요. 아 물론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저는 함부로 뇌피셜 망상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차별자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저교수는 교육자로써 부끄러운줄알아야합니다
영국 5년동안 디자인으로 유학하면서 되돌아보면 진짜 인종차별이었던게 많았는데 그 당시엔 그냥 만사가 다 재밌고 신나서 모르고 같이 웃어넘겼었어요 첫 유학이고 그 당시 미디어에서만 보던 폭력적인 인종차별만 차별이라 인식했던 어렸던 시절이라 그때는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하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마지막 디자인 졸업 논문 평가지에 이름을 제대로 기입하지 않고 3년 내내 잘 만 나오던 이름 중 한 음절인 'sun' 이 'shuan'이 되어서 나오질 않나, 디자인 졸업생인 제게 디자인에 대한 엔지니어링적인 논문과 설계가 없다는 부족하다는 이유로 졸업만 간신히 할 수 있는 점수로 졸업시켜주고 그랬네요. 아니 분명히 레퍼런스랑 설계도 이미 졸작 시작할때부터 피드백주고 받아왔으면서. 그래도 그 점수로 다른 좋은 회사 들어가서 또 5년 회사다니고 이제는 한국들어와서 제 사업중입니다. 그때 졸작 점수 개떡같이 준 그 교수는 제가 회사 당당히 취직하고 관리자까지 올라가니 졸업하고 3년 지나니까 페북이랑 링크드인 친추오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환장. 근데 회사들어와서 인턴으로 그 학교 학생들 데리고 와서 일시키니까 그 작업 레퍼런스로 쓴다는 것도 그때되서야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이제는 유학시절도 십여년 전이라 안좋은 기억들보다 좋은 기억들 주변에 잘대해줬던 사람들만 생각나네요. 어찌보면 이제 막 첫 사회로 진출하시게 될텐데 너무 마음에 담지말고 좋은것만 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타지 생활 여성분 혼자 지내시기 참 막막하실때도 많을텐데 조용히 이렇게 유튜브보면서 응원할게요.
나같으면 억울한 맘에 분해서 혼자 욕하며 울었을텐데, 의지할 곳 없는 해외에서 스스로 더 강해지려는 모습이 대견하고 너무 멋있네요.
저도 미국서 겪었지요. 병원 10개 실습돌때 백인여교수가 병원담당교수에게 전화걸어서 괴롭히라고...ㅠㅠ.
그래도 한국국적자 최초 졸업자되었음..
오래 전 런던에서 경험해 봤지만
영국인들 근성이 은근 섬나라하고 비슷.
글고 생각해보삼 영국 국회에 외국계 영국인이 있는지 특히 흑인..
드라마에서만 가능.
그래서 아메리칸드림이 생긴거라는.
방송국은 카메라 뒤가 더 심하다고.
앞에선 흑인 기상캐스터가 있지만.
방송국 얘긴 인턴 경험한 영국인과 영국 유학생한테 직접 들음.
걍 님 레전드시네... 쩌세요..👍
저거는 교수의 학생에 대한 시기와 질투심에 저지른 범죄행위네요. 교수 자신을 위해서도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보이고 사이코패스의 정신나간 행동에도 현명한 대처에 감탄했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온갖 역경 속에서 꿋꿋하게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책도 엄청 이쁘네요. 책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인종차별보단 이렇게 생각했어요. 예체능계란,,, 곧 필드에 나올 후배(제자)들에게도 질투심을 느끼더군요^~^
시기 질투 ㅇㅈㄹ 하아..ㅋㅋㅋ 전교생중 절반이 유색인종, 수상자 10명중 동양인1 흑인1 이라는데 영상도 온전히 안보고 띄엄띄엄 봄? 진짜 이딴 글에 같은 급의 인간들이 1.4천 이나 되는게 더 어이 없네
@@blackdesert3041미국 흑인 애들이 중산층으로 정착하는 동양인에게 질투와 같은 부류 의 인종차별을 하니까 없는 말은 아니죠
그리고 저쪽 동네도 우리나라랑 교수 되는 방법이 비슷하다면
학부가 낮은 석박사 출신 교수의 시기질투 일 수 있음 ㅇㅇ
이번 센마졸전 같은데 이건 진짜 학교자체도 자체지만 교수문제가 진짜 큰것같아요... 학교에서 흑인 인종차별은 워낙 크게 다루고 중요하고 예민하게 생각하지만 학교의 절반을 이루는 저희 동양인 학생들은 자본으로 생각하고 잘 생각해주지 않는 경향이 너무 큰것같아요. 특히 센마는 별의별 인종이 다 오는 학교인데 요걸 이렇게? 우리 학교.. 왜그러지 진짜...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저도 내년 졸업인데 걱정되고 그러네요... 화이팅이에요 진짜🥲 유에엘 각성해라
ㄹㅇ.. black lives matter but Asian too
말안해서그래요ㅋㅋ 동양애들 뭔 수모를 당해도 존나 수동적으로 가만히쳐참고잇음. 쳐참으면 와, 정말 속이깊구나, 대단하다! 해줄거같음? 흑인처럼 존나 이 씨팔새끼들 다 때려부순다이개새끼듷아 하면서 쳐둘고일어나야되는데 존나 누가봐도 인종차별인데 쳐 가만히 아무것도안하던 동양애들보면 존나속터지더라. 그런다고 나아지는거 아무것도없어 니 목소리를 내야 쳐 들리는거고 그래야 무시못하는거야
인종차별하는 교수는 다 아웃시켜야 해요~ 우리의 로아 상처 많이 받아서 어쩌나 맘이 아프네요~ 인재가 탄생했네요~ 이런 훌륭한 인재가 좋은 곳에 쓰임이 있기를 저도 엄청 기도해 줄께요~
같은계열의 후배님이여서 몇자 남깁니다. 저는 일본에서 미대졸업후 직장다니다가 영국으로 대학원을 간 케이스였는데
런던에서 수년간 돈을 발라쳐가면서 배우고 살아본 감상은 (흠..........................)이었습니다.
영상보면서 유학생이면 다들 겪어봤을 그들의 오만방자하고 은근슬쩍 쎄리며 정신고문하는 체험을 하며 먼가 얻었다고 생각은하지만
어째든 일이든 학업이든 다시는 영국 안가리~입니다(놀러는갈듯?) 로아님이 앞으로 무엇을 하시던 평온무사한 나날이 계속 되시길~화이팅입니다
영국 유학은 배우는 게 없을까요?
오히려 대놓고 인종차별 하면 대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닌 척 교묘하게 은근슬쩍 차별하면 더 화가 나는 것 같아요 ㅠㅠ 외국생활 하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다같이 파이팅입니다 ㅠㅠ
-향수병 재발한 지나가는 유학생1
개공감. 존나 진짜 교묘하게 보이지않게 나만 타격받게 인종차별허는데 진심 시발소리나오더라. 내가 테이블에앉으면 은근히 다같이 일어난다거나, 내앞에
백인한텐 문열어주는데 나 뒤에오는거보고 그냥 쏙 들어가버리고, 나만 들리게 욕하고， 뻔히 아시안인거 알면서 ”너 아시안이냐 ?“ 이지랄묻는것도 ㅋ
호주에서 건축전공했어요. 졸업작품은 아니지만 5학년때 같은반 말레이시아친구가 정말 대단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교수가 그 친구에게 D(다른나라에선 B) 그리고 다른 백인에가 만든 작품에는 HD(A)를 줬어요. 저희가 봐도 말레이시아 얘가 정말 잘했거드요 결국 걔가 학장한테 편지쓰고 다른 교수한테도 이메일 쓰고 해서 학점은 다시 HD를 받았어요. 그때는 제가 어려서 얘가 왜 그렇게 할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암튼 제가 겪은 일은 25년전이지만 아직도 교수중에 인종차별주의가 있다는게 참…
졸업축하드려요!!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호주 대학원 나왔는데 좋았던 게 학점 불만있으면 다른 교수에게 채점 해달라 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한 과목 학점이 예상보다 저조해서 이의신청하니까 다른 교수가 재채점 해서 등급 올려줬어요.
👏👏👏👏👏👏👏👏👏
👍👍👍👍👍👍👍👍👍
고생많으셨고, 자랑스럽슴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세트장 하나 교수님 사무실로 빠졌을 때 같이 속으로 분노했는데 다시 가져다 놓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영상으로만 봤지만 너무 잘 만드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영국 유학생이라 그런지 보는 내내 응원하게 됐네요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신 나간 교수로 인해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까지ㅜ 그래도 너무 멋진 작품 대단하고 졸업축하드려요.
다 떠나서 학생들 졸업전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서포트해야하는 교수로써 책임을 다 하지 않았다는 것과 그들의 일처리 방식에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전시하여 제대로 다 보여준 것에 대해 다행이었고 넘 고생했다구 말하고 싶어요! 수고하셨어요!
저 유학했을때 저 인종차별하던 교수가 생각나서 더 공감하고 정말 수고 하셨어요!!! 저같은 경우 디자인 수업 중 사진 수업을 들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제 발표 도중 칠판에다가 뭘 적으라고 하더니 그 자리에서 영어 문법이 틀렸잖아 하면서 영어수업도 아닌데 제 영어를 미친듯이 지적하던 교수였어요.. 제가 그당시에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외국인 신분인것도 알면서 클래스메이트들 앞에서 절 지적하신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 나는데요. 그 당시 수업 끝나고 화장실에서 동기 중 한명이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그제서야 아까 당한게 인종차별이라는걸 그제서야 알게되었네여. 😢
ㅡㅡ 하 진짜 빡치네여
한국말로 욕을 해주고 싶네요...거지같은 것들
문법.. ㅠ
외국인이 되돼 안않 왠지웬지 틀린다고 악을 쓰며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친사람이겠죠.. 비슷한 상황이라 봅니다
그런사람들은 인종차별 덤으로 모대포 꼰대라서 수업 도중에 선생이 개빻은 말을하면 학생들이 그 자리에서 문제 제기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 딸도 UAL 다니는데 초등부터 9학년 까지는 모스크바에서 국제학교 다니고 10학년부터 런던에서 학교 다니고 현재는 시민권이 있음에도 일부 교수들은 이런 식의 교묘한 인종 차별 하더군요. 이런 차별은 비단 대학이나 대학원 뿐이 아니랍니다. 초/중/고 모두 마찬가지예요. 힘내세요. 비단 유학생에 한정된 일은 아닐 겁니다. 힘내세요..
당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사람의 앞길을 가로막는 교육자는 교육자가 아닙니다 그저 방해꾼일 뿐입니다 이러한 방해꾼들이 파시즘의 정당함을 직접 보여주죠 사라져야 할 존재 입니다
인종차별은 아닌가 싶다가도 그냥 학생들 배려 1도 모르는 도른자였다는 결론이... 저 졸업할 때는 졸업담당 교수님들이 어떻게든 포폴, 리플렛, 작품들 배치까지 하나라도 더 잘 챙겨주시려고 애를 쓰셨는데 정말 비교되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인종 차별에 꼰대 기질이 섞인 거죠.
영상 잘 보시면 중간에 타네님 동생 분 말고도 졸업 작품 전시 테이블 위해 개인적인 조형물을 둔 학생들이 몇몇 보임.
만약 그들 것도 모두 치워서 그 교수 사무실에 있었다면 이해 하지만 왜 동생분 것만 사무실에 있었는 지 의문임.
절반이 유색인종
10명중 8명이 백인 흑인1 동양인1 구색갖추기 이게 어떻게 공평하지
인종차별 맞아요 한국인들 가서 당하고 오면 에이 설마 하면서 본인이 차별 받은 사실을 외면하는데 다 인종차별입니다 그걸 못 느끼게 하려고 교묘하게 해서 그렇지
한명도 없으면 말나오니까 본보기로 백인 1명 넣은 인종차별 맞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미국 대학교에서도 저럼?
영국에 살고있는데 인종차별 없다고 말한사람들은 진짜 조금만 살아보거나 눈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국 연애인들도 당하는게 인종차별이라 외모에 상관없이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나 그 환경에서 겪어온( 리틀타네님은 이 학교를 다녔으니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사람이 아니면 느끼기도 힘든것들도 많아요.
남들(백인)은 다 되는데 나만 안되는것들도 있고, 철자틀리기, 사람이랑 부딪혔는데 벌레보는듯한 표정, 길가다 차문열고 욕하고 튀기, 동양인한텐 원칙주의 철저히 적용 등등.. 영국에 오래산사람 치고 ,인종차별 못겪어본사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더 열심히 해서 쟤들보다 잘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서 좋은결과가 있었던것 같아요. 안좋은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내는 멘탈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아주 나쁜 교수네요
전시가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 불합리하고 인종차별하는 교수에 적극적이고 똑똑하게 다른 학생들과 대응하는 부분 멋있으세요❤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작품도 너무 좋고 책 출간도 축하드립니다! 배울점이 참 많은 분이세요😄
오늘도 쪼그라든 대영제국의 단편을 본 것 같군요 아무것도 없고 이젠 꼬질꼬질한 꼰대만 남은 것 같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기하네요. 보통 유학생 비율 많으면 유학생들이 사실 도메스틱 애들보다 높은 성적으로 학교 들어가기때문에 잘하는 학생들이 더 많거든요. 졸업 공간 부족하다고 치워버린 교수도 대처가 엄청 미흡하네요. 초반에 규격을 정해주던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자기 학생들 모두가 돋보이도록 세트장을 따로 재배치 하던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캐나다 사는데 사실 이정도면 유학생 친구들끼리 총장한테 가서 따져도 되었을 만큼의 문제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니면 저희 학교 애들이 얄짤 없었을수도 있어요. 저는 기계과 나왔는데 교수가 못가르치니까 바로 애들 이름 학번 걷어서 딘한테 전달하고, 교수가 니네들 이런것도 이해 못하면 학교 나가라고 얘기했더니 다다음날 교수가 수업에서 사과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다 알잖아요? 사실 사회 나가보면 교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도 아직 현장에 있다는것을요!
호주에서 시각디자인 전공했던 사람이고 저의 졸업작품도 영상이었어서 보는 내내 부글부글 하느라 댓글 잘 안남기는데 지나칠수가 없네요😢 전시 공간이 부족하면 전시 공간을 늘려서라도 학생들이 표현하고자 하는걸 최대한 지윈해야하는것이 마땅하거늘! 그 교수 정말 정상이 아니네요... 학생들이 단체로 학장에게 꼭 리포트 하셨으면 해요. 앞부분에 인종차별 이야기도 상당부분 공감했어요. 지금도 외국 생활 중이지만 인종차별 혹독했던 호주 유학 시절이 생각나서 열이 오르네요?😂 저희 학교도 유난히 디자인과에서 인종차별이 많았어요. 저의 생각이지만 다른 학과에서 동양인들이 두각을 나타내는건 그러려니 하다가도 디자인에서 외국, 동양인이 두각을 보이는거에 자존심 상해하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이후 미국에서 디자인으로 석사를 받았고 건축으로 박사를 받았는데요. 미국에선 신기하게 그런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걸 조심스레 덧붙여보아요. 졸업전시 잘 끝내신거 축하드려요😊
영국에서 대학교 다녔던 1인으로써 썸네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왔는데 저 시련과 역경을 넘어 전시회 당일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봐주는 것과 인터넷에 포스트 해주고 그걸 또 친구가 발견해서 알려주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울컥해 버렸어요😢 그동안의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은것 같네요!! 결국 잘 끝나서 참 다행입니다🥹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은은한 차별은 곳곳에 있죠 슬기롭게 잘 이겨내셨네요 👍🏻
멋있다... 저는 한국 지잡대 전문대에서 제 작품만 전시물 빠진걸로 억울하게 욕하고 혼자 서울 왔다갔다하면서 제 작품 제가 챙겼는데 명문대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는 군요 !! 어딜가던 또라이는 존재하나봐요 !! 어른스럽게 대처하셨네요 멋있으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
차별을 떠들면서 지잡대전문대라니 , 참~
너나 잘해.역겹다.
졸작 추카드려요. 싸패교수 위에 집념의 학생들. 그대들이 위너네요ㅎㅎ👍🙏
싸패인지 아닌지.,,저 교수 말도 들어봐야 하지 않나 ㅋ
@@amoregang7280가서 물어봐주세요.
@@amoregang7280뭘 자꾸 물어보래요. 직접 당해보고 본인이 직접 물어보세요.
열씸히 사는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프랑스에서 국립고등건축학교 졸업했는데요, 좋은 교수님들 만나서 다행이였지만, 교수들중에 은~근~히 건축가로서 크게 성공못해서 학교에서 교수하면서 깽판치는 교수들 많더라고요. 전시캔슬된 백인 남학생은 교수보다 훨씬 잘해서 시기질투 때문에 켄슬한걸수도 있어요. 그런 교수는 외국인이 자신보다 뛰어난 작품을 만들면 미치죠, 어떻게든 깔아버릴려고 ㅈㄹ을 하죠… 자격지심 병적으로 심한 사람은 교수나 교사를 하면 안될것같아요… 자격지심쩌는 사람중에 인종차별하는 사람도 은근많고요. 유학생활 화이팅!
와 진짜 멋있으세요!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읍시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포기하며살아야 정상인이라고 배웠던저에게 끝까지 미친개처럼 줏대를 놓지말아야한다 그게 옳다는 것을 두분 자매께서 저에게 일깨워주셨습니다 남은인생은 내 소신을 믿고 불도저처럼 밀고나가보렵니다
화가난다 고생하셨다는 댓글은 너무나 당연하니까 꾹 참겠습니다. 의연하게 잘 대처하시는 와중 슬쩍슬쩍 나오는 님 똘끼가 넘 귀엽고 재밌어요ㅋㅋㅋ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와~이런 못된~~이런 현실이 답답하네요
맘 고생많았어요
리틀타네님 책 나왔네요 꼭 사서 읽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ual 첼시 그래픽 졸업예정자 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저도 졸전하면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희 학교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제 포폴 파일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어요… 그것도 다른 한국분꺼랑 같이요. 물론 전 누가 내껄 마음에 들어해서 가져간 줄 알았습니다만… 제 친구가 교수방에 들어가니… 교수 책상 위에 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교수한테 왜 이게 너 방에 있냐고 물으니까… 교수가 자기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진짜 헐랭방구입니다…!!!! 그냥 머 동양애들이 잘해서 샘나서 그런갑다 싶어 그냥 넘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샘이 나면 니들니 잘하던가~~~~ 졸전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더~~
고생하셨어요. 저도 유학 시절, 심적으로는 분명히 인종차별을 하지만 물증을 확보할 수 없는, 필수과목을 담당하는 교수의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수 옆에서 알랑거리는 유대인 학생도 봤었구요. 그러기에 어떤 기분이셨을지를 조금은 짐작은 됩니다.
유럽, 북미에서는 저런 은근한 인종 차별이 주류죠.
자신들이 대놓고 하는 인종 차별은 내보내자 말을 하고 다녀서 대놓고는 못하겠으니 합리성과 주관의 영역을 방패 삼아 은근한 인종 차별을 하죠.
매번 와서 눈팅하고 감상하고 갔는데
이번엔 정말 분노하고 .. 또 너무 대단하게 이걸 해내셔서 멋지다고 말하고 싶었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금손❤ 사태를 침착히 돌파하신 담담함과 추진력
그리고 짧게 보았지만 작품도 너무 훌륭해요
영국에서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것은 듣기만 했는데,, 백인학생 피해자만 안 나타났어도 정말 파장이 컸겠어요.. (그렇다고 저 상황이 일반적인건 절대 아님) 졸작에 대한 존중이 없는 교수네요.... 워이워이.. 망고로아님 고생 많으셨어요!!! 리틀타네님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 기회가 되면 구매해보고 싶어요!
영국 뿐 아니라 유럽 국가 자체들이 인종차별이 심하죠....
영국 10년차에 CSM, LCC졸업자로서 보자면 진짜 인종차별일수도 있겟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가 열정과 실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언어때문에 교수와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됐거나
혹은 교수 자체가 자존심만 세서 본인이 제대로 전시공간을 확보, 파악 못한걸
인정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경우가 99% 입니다.
특히나 영국은 주변 유럽국가들에 비해 인종차별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고
교수들도 유색인종비율이 높아서 인종차별일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그런상황에 디자인과 교수들의 최고 무기는 "업계나가면 니 고용주나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맞춰줘야하는데 이정도 트러블에 대응도 못해서 되겟냐"
"그렇게 니맘대로 하고싶으면 순수예술을 해라"마인드죠ㅋㅋ
틀린얘기는 아니라서 항상 반박 못하고 지지만
굳이 학생때부터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ㅋㅋ
배운사람은 대응하기힘들게 교묘하게
하고 못배운사람은 대놓고
솔직하게말하네요
하,, 프랑스에서 학교다닐때 같은 일을 겪었어요,, 그땐 어떻게 설득해도 정당하다는 태도라 납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영상보고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불현듯 떠올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불타오르네요! 심하게 공감합니다...
졸업 전시 축하드려요! 정말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무사히 작품 전시하셔서 다행이예요!!!
저런 사람들에게서 비싼 등록금 내고 인종차별 극복하는 법을 배웠네요. 학교측에 단체로 항의라도 하셔야겠어요
끝내 학생들이 이겨서 다행이네요 .정의가 승리한 것같네요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교수에게 화가 났지만 그에 대응하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신선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확실히 다르네요 멋있습니다
정의가 무너진 환경에서 꿋꿋하게 당당하게 살아온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나가는 비건인으로서, 오래전 미술을 전공하며 교수의 권력에 힘없이 울었던 한사람으로서 기립박수를 보내요! 저 영상은 저도 보고싶네요💕
두 따님 한국의 자랑스런 딸들입니다❤
저도 유럽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타네님 영상에 공감도 되고 화도 많이 나네요..ㅜㅜ맘 고생 많으셨고 졸업 축하드려요! 작품 너무 멋져요!
해외 살면서 교묘한 인종차별 당할때가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지 하면서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데.. 동양인 학생들은 non eu라 학비도 더 많이 내는데!!!!!! 회사를 가도 교묘하게.. 인종차별을 하더라구요.. 바로 옆나라라 영국 집 렌트하는거 너무 공감하면서 봤는데 힘내세요! 너무 귀엽고 디테일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졸작이에요❤️
아이고ㅠ 전시작품 토막내실 때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ㅠ 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하셨어요ㅠ 외국에서도 교수는 배울 만큼 배운 사람 아닌가요? 인종차별이라니.. 참.. 기가 막힙니다..
저는 백인 학생들에게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교수입니다 마음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감정소비마시고 열정있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화이팅🎉🎉🎉 그리고 작품 너무 멋지네요!
저두 공감되어 글남깁니다. 오래전에 호주에 살면서 영국인들을 많이 경험했었는데 좋은 분들이 많았지만 저 또한 인종차별도 많이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을 보면서... 제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못하는 쓸데없고 속좁은 방해꾼 교수를 향해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외국에서 대학졸업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정말 성실함과 열정의 끝판왕 로아님 수고 많으셨고
작품 저 또한 뭉클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견가족으로써도 크게 와닿았어요
약 13년전 산디과 제품디자인 졸업한 사람인데 저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서 그런지 너무 공감가네요ㅜㅠ 세월이 지나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멋진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더럽다 는 말이 나와요^^ 고생하셨어요. 최고~~^^
호주에서 15년 학교 다니고 왔어요.... 정말 .... 너무나 공감하고 동감하고 이해합니다... ㅠㅠㅠ 그 어떤 말보다 잘 버텨내신거에 #토닥토닥
와 유학을 한 건 아니지만 대학때 이상한 교수님 때문에 매일 울며 스트레스 받으며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저는 특수 대학이라 교수가 졸업 안시켜주면 계속 졸업을 못했는데 그래도 거기는 교수를 거스를 수 있었다니 너무 부러워요 졸업 작품 너무 멋집니다! 그 열쩡에 박쑤를 드리고 싶어여!!!!👏
6:30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그냥 상식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와 띵언에 정신이 멍 해집니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 하는데 안되면 저도 한국 뜨겠습니다.❤
졸업 전시회 매년 할텐데 저정도 공간밖에 준비를 안 하다니.
학교측에도 문제가 있네요.
교수도 문제가 있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번에 내용 보고 충격 감동 뭉클 많은 감정들이 오갔습니다.
정말 너무 수고하셨고 멋져서 눈물납니다 언니하세요 언니 멋져요
아니 졸업전시를 하지말라니ㅋㅋ 이 무슨 새소리를.. 교수의 독재맞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 로아님!!
교수의 독재라 하기에는 유독 이분에게 더 가혹하게 한 것 같음.
영상 보니 동생분 말고도 추가 조형물을 전시 테이블 위에 설치한 학생들이 있어 보이던데 그들 것은 왜 안 치웠는 지 의문임.
3:25 4:13 방식이나 개념이 좋다 해도 프레젠테이션 하기에는 조악해 보여요..(공간없다는건 돌려서 말하는거죠;그분 성격인듯) 6:20 명함이야기 보면 교수님은 저 기성품 바디 조차 놓고 싶지 않았을것같고요..교수님 스타일이 있을것이고 학생들은 그걸 캐치해야되죠. 졸전도 교수님의 능력을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해서 개쩌는 작품을 배제시키진 않을 거예요. 진짜 개쩔면 절대 무시못해요. 하물며 진짜 좋은 작품이라도 무드나 컨셉 등이 맞지 않으면 수정 또는 제외 될수 있고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해당 교수님과 끊임없이 상의해야 하고요. 졸전 전에 교수님 스타일 아셨을텐데 굳이 교수님이 지양하는 쪽을 한 것처럼 보여요.학교는 특히 보수적일 수도 있고 내 뜻대로 못해서 답답할 수도 있는데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건 졸업 후에 하면 되요. 그냥 해당 교수님 스타일 파악하고 제시하는 방향안에서 내 스타일 잘 보이도록 하는게 서로 좋은 졸업의 길? 인듯요 ㅠ 가장 큰 포인트는 누가 봐도 개쩌는 작품하는 학생 절대 무시 못해요. 어찌됐든 안타깝지만 작품이 좋은곳에서 빛을 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수고많으셨고 졸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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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와 처음에 제작하신 큰 세트장 퀄리티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또 작게 구현한 게 진짜 소름 돋았어요.. ‘안되면 되게 한다’ 끈기에 감동했습니다ㅜ 세상은 넓고 교수같은 또라이는 많군요...🤷🏻♀️
와 굴복하지않고 끝까지 멋지게 전시를 해낸 로아님 너무 멋져요!!
저 같아도 저런 상황에선 그래 나도 이판사판이다 하고 내하고 싶은대로 했을거에요!!
대학교 졸업이라니 저에겐 머나먼 일이지만 ㅎㅎ 시원섭섭해도 앞으로 새롭고 가슴벅찬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이건 거세요. 백프로 이깁니다. 언론에도 제보하시구요.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제 3,4의 피해자만 나올뿐. 영상으로 과정도 다 기록하셨으니 증거도있구요. 아무리 상대에서 정황증거라도 하필 차별받는 학생들이 다 유색인종이라면 이건 100퍼 차별입니다.
로아님 이 대학교수보다 더 큰 인물이 되는 것이 진정한 승리🎉🎉건강하게 쭉 성장해주세요. 드디어 졸업 , 로아님 화이팅❤.
❤리틀타네님 책 출간이 일주일 남았네요. 정말 기쁘게 사서 볼 겁니다. 기대가 많아요. 🎉🎉
리틀타네님 책 yes24에서 기쁘게 구매했어요. ❤🎉🎉🎉
메세지와 디자인까지 모두 담은 👍 👍 👍
명함을 들고 서 있으라니......... You are welcome to.......wtf????
하....진짜 작품 만드시는 것부터 완성까지 진짜..... 와...........하면서 로아님 같은 여동생을 두고 있는 언니의 입장에서....고개 절레절레도 하면서..............ㅎㅎㅎㅎ 엄청 응원하고 진짜 너무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전시공간을 애초에 협소하게 한 것부터가 대학측의 문제인데 말도 없이 작품을 치우고 명함을 들고 서 있으라니 무슨..... 후.....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작품 보고 많은 생각하는 관람객들 보니까 그래도 조금 마음이 누그러지네요..ㅜㅜ 고생하셨습니당
영국애들은 줄서서 기다리고 시간낭비하는걸 지네들이 잘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많습니다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사람은 생각이 저마다 다르구나 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인종 차별 일 수 있지만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전시된 상황을 보니 구역이 정확하게 나누어지지 않았다고 그 빈 자리가 내가 사용해도 되는 자리라고 생각 하시면 안되는 듯 합니다
난 옆 사람에 방해가 될까 봐 아무것도 안 세워 놓았는데 어 옆에서 막 이것 저것 세워 놓았네요....
3명이 영상을 틀어 놓은 공간에 벽을 만들건 지나가면서 잠시라도 볼 수 있는 순간을 막아 버린 것 같습니다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도 생각나네요. ㅋㅋ
조금 늦는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면 더 안정된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고생 많으셨고 졸업 축하합니다.
와우~ 📚 6/28 책이 출판되는군요. 꼭 구입해서 읽어 볼게요. 그리고, 리틀타네님, 로아님 두분 모두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딱봐도 잘만든 작품인데....
축소할때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
인종간 높고 낮음이 있다고 믿는 저열한 사람은 굳이 상대할 필요 없죠.
무시가 상책 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저따위 차별을 품고 사는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졸업작품 만드느라 학위 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시길... 불합리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어떤 수모와 열악한 상황에도 압도당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당당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늘 좋은 귀감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댓글 다는 게 희박한 사람인데 타이핑을 하게 만드시네요😅)
아주 많이 수고했습니다. 대단해여!
시디과 졸업생이라 그때 생각이 나서 구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못된 교수님을 이겨낸 로아님과 동기 분들 모두 졸전 무사히 마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타네님 책 출간도 또한 축하드립니다! 두 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시회에서 전시를 못하게 하다니 너무 충격인데요 😅😅
저는 독일에서 미대 졸업했는데 졸업 당시 학생마다 최소 2x2 미터씩 공간 제공됐었습니다. 독일은 교육이 거의 무료고요.
지금은 한 달째 적합한 일자리 찾는 중이네요.
졸업 축하드리고 원하시는 일 꼭 찾으시길 바라요 ❤
아우 보는데 빡쳐서 죽을뻔했어요 ㅜ ㅜ 미리 졸업 축하해요
제가 볼때는 뭘해도 잘하시고 성공하실것같아요 그동안 미친 교수 상대한다고 고생많았고요 졸업작품 인상적이었습니다
잘했네요 신경쓰지마요 멋져요 ~🎉
아직 영상 보는중이지만 교수가 너무 재수없어서 댓을 안달수가 없네요ㅎㅎ... 교수 셰임온유ㅗㅗ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기량을 보여주는 로아님 넘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저렇게까지하는이유가 뭘까요....진짜 못돼처먹었네요ㅡ.,ㅡ 별 이유도 없는것 같은데 진짜 사이코패스같아요ㅠㅠ
와아
그래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본인의 소신을 지키고
전시해 내신 걸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승리자🎉🎉🎉🎉🎉🎉🎉🎉🎉🎉🎉🎉🎉
전시는 관객이 알아봐 주시는 겁니다.^^
전시공간 자체가 근데 정말 좁네요;; 이 학교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제가 다녔던 캐나다 미대 디자인과는 아이맥, 데스크, 벽/가벽 공간까지 주어져 벽 페인트칠도 해가며 자기 공간 각각 브랜딩해서 전시했었고 각자의 작품에 맞게 전시 공간도 엄청 배려해줬어서.. 좀 놀랬네요. 게다가 졸업전시회때 명함을 책상에 못 놓게 하는건 처음 보는 경우에요. 정말 독단적인 교수 같습니다;; 넘 고생하셨구요~ 살짝 본 거지만 멋진 작품 완성하시고 졸업하신 것 축하드려요!!
넘 수고 많으셨고 작품도 넘 멋지고 끝까지 전시하신 모습은 더욱 멋집니다.
로아님! 만세!만세!만만세!!🎉🎉❤❤❤
ㅋㅋㅋㅋㅋ 사이다 결론에 어이없어 웃던 웃음이 시원한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들 너무 잘했네요 👏👏
로아님,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ㅜ 멋짓 세트장이 반토막 난 거나 미친교수의 횡포에 열이 받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성공적으로 전시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 작품이었어요. 아부 잊지 못할거에요ㅠㅜ
그리고 타네님, 드디어 책이 출간 되네요^^ 축하드립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지나가던 예술계 학생입니다,,, 감히,,, 졸전을,,,? 그 넘치는 등록금으로 전시장이니 늘리지^^ 열불 터지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졸작으로 하신 애니메이션이 던지는 메세지,,, 너무 멋있어요!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꼭 이루고 싶으신거 다 이루시고 이제 평평길만 걸으세요!🎉🎉
졸업~!! 너무너무너무 축하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최고 명문 아트 대학인데.. 거기서도 세상 밖 일과 비슷한 일들이 있군요ㅜㅠ // 타네님~~~ 출판 너무너무 축하해요!^^ 교보 가보겠습니다 6/28!!!
저도 영국에서 유학했고 비슷한 경험 여러번 했어요. 그래서 박사는 절대 영국에서 안하기로 마음 먹게 됐네요. 힘내세요.
대견하고 자랑스런 울 로아님! 그대의 멋진 졸업작품과 그 속에 담긴 메시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로아님 앞에 펼쳐질 멋진 시간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아 인트로 보자마자 '아 설마 ㅇㅈㅊㅂ..?' 이랬는데...응원합니다 로아님....!!!!! 아자!!!
(영상 보면서) 인차는 아니지만....저 구리구리한 기분을 지울 수 없네요 😢😢😢😢😢 아오오 ㅠㅠㅠ교수자식 ㅠㅠㅠㅠㅠ
졸업 축하합니다. 똘아이 잠시 거쳐간다 생각하세요. 영상 보면서 rca에서 공부하던 시기에 IMF가 터져서 어떻게든 버텨냈던 기억과 졸작 때 배경으로 필요한 하이드파크 철제 벤치를 구해주시고, 모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교수님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도 인종차별은 심했죠. 지나가던 차에서 날라온 물 담긴 비닐 봉투에 흠뻑 젖었었는데, 그게 오줌이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분들만 만나실 겁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ACCD라는 디자인대학 이번에 졸업한 동지입니다. 그... 저희 대학은 양반이었군요...............쿨럭 저도 졸전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많았는데 많이 고생하셨어요... 속상하실만 하죠 특히나 졸전은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는 큰 이벤트인데요. 졸업생들이 원하는 것들을 최대한 들어주는 노력은 못할지언정 자신의 의견이 당연히 맞다고 학생들의 졸던을 재단해버리면 어쩌나.... 참... 같은 디자인과의 설움을 정말 맥시멈으로 터지게 만드는 상황이었네요. 졸업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자신의 주장만 하는 교수들은 절대 졸전 교수가 되면 안되는데 말이죠... 허허.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퉤퉤해버리시고 넓은 날개 피고 날아가실거에요! 저희 힘내요!!
졸업 및 취직 후에 반드시 영어로 글 올려서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저런걸 계속 냅두면 꾸준한 유색인종 피해자가 나올 수밖에 없음.
저도 캐나다에서 이번 봄학기 졸업해서 마지막 말이 공감이 너무 가네요! 저도 디자인학관데 교수 정말 프로젝트를 만들기 전 사전고지도 없이 저러는건 학생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해보이네요ㄷㄷㄷ 아무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졸업 축하드려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됬는데 너무 응원드립니다…! 정말 재능있는 사람을 알면서도 인종에 얽매여 저렇게 차별하다니ㅠㅠ 그럼에도 꺾이지 않고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그 마음도 그냥 너무 멋있었어요.. 이런 사람이 뭘해도 성공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 선배로써.. 너무 장하네요^^ 작품도 너무 멋져요! 저도 보고 싶네요! 꾸준히 밀고 나가다보면 좋은 인연이 닿는 직장이 있을거예요! 싸이코패스는 어디에나 있으니 똥 밟은걸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