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신해철) - '인형의 기사 part 2' [콘서트7080, 2004] | N.EX.T - 'The Knight of A Doll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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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фев 2020
- KBS 1TV 콘서트7080 5회 - 2004년 12월 4일 방송
넥스트(신해철) - '인형의 기사 part 2' [콘서트7080, 2004] | N.EX.T - 'The Knight of A Doll Part 2'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넥스트 #신해철
가사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어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 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 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워우워우~)
오랜 시간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Видеоклипы
진짜 목소리 넘 그립다.. 두번다시 이런 뮤지션이 나올까...
대한민국의 인재였고 보석이였습니다
해철이형 아직도 당신이 보고 싶어요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보고싶네요..
고등학교때 마왕의 라디오에 빠져 매일 들으면서 자곤 했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최고의 가수 정말 사랑합니다.
너므 보고싶어용! 2024
내가 스무살때 고등학교 1년 선배형이 노래방에서 서럽게 인형의 기사를 부르던 기억이 나네.
최고의 가수 사랑합니다
최고의 음악가
살아있을땐 공연도 못가봤네요 수십년이 지나도 명곡들 들을때마다 아쉽고 그립네요.
너무 멋있는 우리 해철형님...ㅜㅜ
해철이형 보고싶어요
98년도에 일상으로의 초대
그노래 처음들었을때 그 느낌을 지금도 잊을수가없다 뒷통수를 쎄게 맞은것처럼 멍하게 몇번을 들었다
진짜 아까운사람
슬프다.
신해철 좋은곳에서 편히쉬길~~
마왕 거긴 어때 아프지말고
나중에 나중에 거기서 공연하는거 보러 갈게
그립다..다시 보고싶다 영원한 천재 마왕...
이 사람을 좋아하던 부분은
말하자면
난 그의 감성을 느낌을
너무나 좋아했던 것 같다
그의 지방은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의사면허는 정말
아무에게나 주어져서는 안된다
다시는 이런 서정적 락은 없다.
👍동감⚘
마왕이 노래 가사에 담은 의미를 40이 넘어서야 알 것 같아요... 보고 싶네요 마왕
전 현재 고등학생이지만 가사 뜻이 이해가 되네요ㅎㅎ
가사 이해안되면 이상한건가요
그의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맘이 아프고 첫사랑이 생각난다
존나 오글거린다
해철이형 보고싶다
형의 해학이 담긴 일갈이 그리워
너무 어이없는 이유로 하늘나라로 간게 마음이 아파
아까운 사람 그리운 사람 보고싶다 형아
그리워서 돌아버리겠다 ㅠ 대체가 불가한데 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내맘을 아프게해
신해철 이저씨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자기철학이 확고한 진정한 뮤지션...
옛 자료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노래 넘 좋아했어요ㅡㅡ
첫 직장 뒷풀이에서 불렀는데 ᆢㅠㅠ 😊😅
내 젊은시절의 모든 멜로디. 마왕 포에버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널 사랑해 왔다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마왕 돌아와요. 너무 슬프다
늘 그립습니다 마욍그리구 내 동생
영면하세요
마왕 거기선 행복하지? 어떤 노래를 만들고 있을까... 그곳에 있는 사람들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거라고 믿어
이게 지금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무한궤도때부터 너무 좋아 했는데 벌써 40대 중반이 되었어요.
그 어느 누구로도 대체할수 없는 최고의 뮤지션이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평생 기억할게요 신해철이 누군지
해철이형 거기서 형 아들 하고 딸 하고
아내분을 잘 지켜줘!그게 아빠의 의무닌까!
잘 지내 마왕 신해철 !!! 고등학교2학년 형팬이
나에게 쓰는 편지
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ㅎㅎㅎ
널 잊을순 없을거야...... 형님
중1때 오빠를 처음 알았고 이제 40대 중반의 두아이를 둔 어른이 되었다.
요즘 가끔씩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생각했어.
내가 진정 좋아했던 당신의 가사를 모두 필사해보자고...그래서 나만의 시집을 만들어보자고...어때 마왕? 썩 쓸데없는 짓이지만 재미있겠지?ㅋ
조리퐁한봉지 갯수 세고,
그런것 처럼
보고싶어요 형님
명가수명작곡가. 햐..
마왕형.... 나이 먹어가면서 형 목소리가 그리워지는건 세월탓일까? 좋은곳에서 모두들 다 지켜보고있지?
사랑하는 나의 가수
신해철!!!
보고 싶어요~~
2013년쯤 도라가신것 같은데.
너무 슬프다.
14년 10월에 의료사고로 ㅠㅠ
2023-12-04
형님. 보고싶어요. 미안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베이스 쌩에.............건반에 저 드러머. 주지훈 닮은 기타리스트. 콘서트 장에서 저는 봤어요
아 그 의사 진짜..
형 잘 지내죠..? 그립습니다..
역시 저 기타 솔로만큼은 사운드가 더 좋아졌어도 김세황 버전보다는 정기송 버전이 훨씬 더 감성적이고 좋은...
19살 나이트에서 첨들었던 노래
오타꾸의짝사랑은 애절하구나
아니 내가와 저분의 노래를 이제는 못들어야더나요...ㅠㅠ휴
유재하는 능가하죠
광고오지네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는데 그 흔한 사랑해 라는 말을 안하고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껴주게하게 하는 천재 음악가... 진정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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