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used to shut my door 난 문을 쾅 닫곤 했어 While my mother screamed in the kitchen 우리 엄마가 부엌에서 소리를 질러댈 때면 I'd turn the music up,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Get high and try not to listen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척을 했어 To every little fight 싸움의 이유는 언제나 사소한 것이었고 'Cause neither one was right 둘 중 그 어느 쪽의 말도 바르지 않았기에 I swore I'd never be like them 난 절대 저런 모습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 But I was just a kid back then 하지만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렸던거야 The older I get 조금씩 커갈수록 The more that I see 점점 더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My parents aren't heroes 우리 부모님은 슈퍼맨이 아니었고 They're just like me 그저 평범한 사람이나 다름없었지 And loving is hard 사랑이란 건 참 어렵더라 It don't always work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았거든 You just try your best 네가 항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Not to get hurt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 I used to be mad 종종 화를 내기도 했었지만 But now I know 이젠 나도 알아 Sometimes it's better to let someone go 가끔은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It just hadn't hit me yet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 The older I get 나이가 들수록 I used to wonder why 난 궁금해하곤 했어 Why they could never be happy 왜 둘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I used to close my eyes 가끔은 두 눈을 질끈 감고 And pray for a whole 'nother family 우리 부모님을 바꿔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었어 Where everything was fine 아무런 걱정도 할 필요 없는 One that felt like mine 항상 행복한 가족을 바라면서 말이야 I swore I'd never be like them 난 절대 부모님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 But I was just a kid back then 하지만 그때의 나는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했어 The older I get 조금씩 자라면서 The more that I see 점점 더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My parents aren't heroes 우리 부모님은 슈퍼맨이 아니었고 They're just like me 그저 평범한 사람이나 다름없었지 And loving is hard 사랑이란 건 참 어렵더라 It don't always work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았거든 You just try your best 넌 그저 상처받지 않기 위해 Not to get hurt 최선을 다할 뿐이야 I used to be mad 종종 화를 내기도 했지만 But now I know 이젠 나도 알아 Sometimes it's better to let someone go 헤어짐도 인생의 일부라는 사실을 It just hadn't hit me yet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 The older I get 나이를 먹을수록 The older I get 나이가 들수록.. The older I get 조금씩 성장하면서 The more that I see 점점 더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My parents aren't heroes 우리 부모님은 영웅이 아니었고 They're just like me 나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 And loving is hard 사랑이란 건 참 어렵더라 It don't always work 마음먹은 대로 다 되는 게 아니었어 You just try your best 넌 그저 상처받지 않으려고 Not to get hurt 발버둥 친 것뿐이야 I used to be mad 때론 화를 내기도 했지만 But now I know 이젠 나도 알아 Sometimes it's better to let someone go 모든 이별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을
It just hadn't hit me yet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The older I get 언젠간 알게 되겠지 The older I get 나이를 먹을수록 ♬♬♬
부모의 마음을 평생 헤아리려고 이해해주려고 발버둥치며 그 상처까지 내가 보듬고 떠안다가 내가 병들어버렸을때, 세상을 놓고싶었지만 아등바등 어떻게든 살려고 살아보니 이제 알아버렸습니다. 부모님도 다 처음이었다는것을 감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비록 내마음이 너무 아프고 병들었지만, 이제는 나의 부모님의 아픔과 상처를 존중합니다.
왜 이런 좋은 노래영상에 광고댓글인건지,, 노래가 좋아서 우연히 듣다가 해석영상을 보고 울어버렸네요,, 이제는 15년넘게 지난일인데 태어날때부터 행복하지않은 가정,, 점점 불이 번지듯이 돌이킬수없었고 전 평범한 가정에서 살수없었어요 항상 묻고 묻어도 그리움은 남아있고 항상 난 왜 평범하게 사랑받으면서 살아갈수없엇을까 탓하며 살았는데 이노래들으니 부모님마음이 조금이나 이해가네요,, 부모님도 슈퍼맨이아닌 사람이고 사랑은 늘 어려운일인데,, 오늘따라 아빠가 더 보고싶네요,,,, 이해 해보고싶은 나이인데 이젠 어디에있는지 뭐하고 사실지도 모르는 이 현실이 또 슬프네요,, 아직도 온전히는 부모님을 이해 못하지만,,, 그래도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potatooo942 음.. 전 이 댓글이 이렇게 좋아요가 많이 눌렸을지 몰랐어요 우선 조그만한 위로 말 전해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우선 화가 좀 가라앉고 정신이 차분해진다면 아버지랑 얘기해보세요 한사람말만 절대 듣지마세요.. 저히아버진 알콜중독자에 가정폭력에 .. 어렸을때 줄곧 봐왔고 결국 어머니의 바람으로 이혼했지만 저는 그 험난한 과정을 봤고 어린나이에 경찰서도 아버지가 눈앞에서 양육권포기한거 보고 14년을 원망하며 살았는데 최근에 경찰서에서연락오고 .. 고독사로 돌아가셨더라구요 집에가보니 14년시간이 멈춘듯 그대로였어요 저를 계속 보고싶어했지만 미안해서 결국 끝끝내 못보시다가 그리워하다 아파하다 돌아가셨어요 누구나 사람은 이유가 다 있어요 저도 나중에 들어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제 뭐 제가 나이가 먹어서 이해되는것도 있지만.. 장례 잘 치르고 꿈에서도 뵜어요 하지만 뭐.. 저는 정상적이지 않는 정신을 갖고살긴해요.. 남자친구도 바람폈는데 용서해주고 만나서..그냥 이 노래가사처럼 누구나 다 처음이라는거… 사랑도 쉽지 않다는걸..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조금이라도 된다는거.. 힘내세요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괜찮아질거에요
어린시절의 엄마와 아빠를 이해하려고 좋게만 생각했는데 시간에 지날수록 그런 생각이 내 어깨를 짓누름 나중에 부모님이 안계실때 혹시나 후회할 내 자신이 염려스러워 맘에도 없는 효를 하며 효녀로 남을지 평생 후회에 사로잡혀도 효녀로 살 지 매순간 고민의 연속임 내 마음이 편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조차 심플하게 선택할 수가 없어서 스스로 자꾸 옭아맨다 어린시절의 기억은 그대로 놔두고 현실에 맞춰 살아가려는데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부모님의 모습에 매순간 벅차고 혼자 헤매는 기분임 그냥 불효녀가 되야하나 부모가 되야 부모마음 안다는데 내가 부모가 되면 좋은 부모가 아니었던 부모님을 더 격하게 미워할거같음 저 여자분의 표정과 가사를 보니 저리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해서 눈물이 나는것도 복받은거같아..
부모가 되니....그런생각이 들어요.. 자식이 이리 이쁜데..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밖에 없었나.. 이렇게 눈이 시리도록 이쁜데.... 어떻게 그리할수밖에 없나.. 그렇게 계속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가 되도 내 부모의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아서..더 이해가 안되서...괴롭네요.. 좀 더 나이가 들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공감해야 노래가 이해 가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들다 보면 대부분 많은 걸 보고 들으면서 내 부모가 적어도 나를 세상에는 내보내줘서 손가락도 쓰고 발가락도 쓸 수 있게끔 해주기는 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극단적 케이스들은 그런 사고조차 힘들겠지만 어쨋거나 부모도 초혼이었든 재혼이었든 그 상황이 처음이고 인생이 처음이니까요...
그 사랑을 이해하게 된 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도 같은 처지인데도 아직도 엄마가 죽도록 밉네요. 같은 실수하는 존재란걸 알면서도 너무 미워요. 내가 어렸을 때도 꼭 그래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그런 모습만 보여줘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릴때부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나의 마음이 병들때까지 엄마의 반응은 늘 ‘넌 왜그러냐’라는 반응이였는데 나는 왜 내가 항상 먼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늘 들었어요. 종교로부터 ‘내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온전히 사랑하고 이해하는 존재가 있다‘라는 사실로 간신히 나를 붙잡았지만.. 이해하려는 버릇이 늘 나를 아프게 하네요.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후회할 때가 꼭 올거란 말들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올해 22살임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너무 공감되네요. 대학와서 일도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가끔은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고생해보니 현실을 깨달더라고요. 엄마가 사람처럼 보이고얼마나 고생했을까... 힘들었을까... 싶더라고요. 특히 혼자서 남자 셋을 키우고 가끔 큰 변을 당한 엄마...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큰 형, 그리고 동생들의 아빠같은 존재가 되야해서 부담감이 크고 힘들었지만, 요즘은 엄마가 사람처럼 보이면서 다르게 생각해보는데... 이 가사가 딱 지금 제 심정을 표현하는듯 합니다.
일찍이 부모님은 완벽하지 않은 분들인 걸 알았어요.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않고 위로가 될 수 있고싶은 어린 딸이었어요. 그런데 성장통과 꿈을 찾아가는 중인 딸에게 소홀해지고 일방적인 순종 요구, 대화차단과 명령, 종교 요구, 부모 건강상태, 이혼, 재혼, 집매각, 돈을잡고 외면하는 모습이.. 오래되니 더는 부모님을 이해하며 살기 지쳤습니다. 부모님 사이에서 사랑못받은 아픔을 말꺼내지말고 잊으라고 까지 명령이었습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게 쌓인 시간들. 제 스스로 안녕을 고하지 못한 채 잃어버린 시절이 그리움. 거기엔 행복감 대신 공허감과 그리움이 튀어나오네요. 그러곤 혼자 가끔 울다가 여전히 살아요. 이 노래 준 사샤를, 몰랐다면 제 자신을 괴롭게하며 몸이 쇠하고 미쳐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는 나이가 들수록 그들이 만든 내 어린시절 때문에 불안과 우울로 우는 일이 잦아진다. 사랑받고 아이를 낳아 행복한 하게 기르는 거, 그건 내 인생에 욕심이며 사치이다. 받아본 적 없기에 겪어본 적 없기에 하는 법을 모르게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받는 사람을 볼때마다 내 마음은 찢어진다.
아직 난 아이입니다. 근데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버렸어요. 그러면서 자아와 스스로 싸우게 됩니다. 대체 이해해야하는건지 참아야하는건지, 점점 지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결국엔 나쁨마음이 아니라는걸 알고맙니다. 제 자신과 갈등은 더욱더 심해지고요. 참 힘드네요..용
부모님처럼 안살아야지, 나의 부모님처럼 내 미래 있을 아이에게 양육 하지 않아야지 해도 까고말해서 오영은 우두머리위에 서있는게 아니라면 저 꼭대기에서 대단한 양육 능력과, 이해, 공감능력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다 거기서 거기이고, 내 미래에 있을아이는 똑같이 상처받을일은 있을수밖에없을거야. 거기서 거기일거야. 그럼에도 그럼에도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지. 내가 부모님께 받고 자란 상처들은 셀수도없이 내마음구석구석에 꽂혀 아직도 나를 아프게 하는때가 많지만은. 그럼에도 그럼에도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 되물려 줘지말아야지. 그럼에도 부족함이 많을테지만.
나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었던 10대의 가장 큰 혼란의 시기였던 때..매일 싸우고 우는게 일상이었고 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엄마는 이해시키려 했고 때론 나를 내버려두라며 이 세상에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라며 가장 모진 말을 내뱉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보니 이 힘든 세상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 했던건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하는 아이가 있기에 가능했음을, 그 어떤 사랑보다 큰 사랑이었기에 가능했음을 알았다 온갖 나쁜 말들을 내뱉었던 어린 내가 후회되었고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 보다 더 큰 사랑을 주며 어린 엄마를 안아주고싶다 사랑해
♬♬♬
I used to shut my door
난 문을 쾅 닫곤 했어
While my mother screamed in the kitchen
우리 엄마가 부엌에서 소리를 질러댈 때면
I'd turn the music up,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Get high and try not to listen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척을 했어
To every little fight
싸움의 이유는 언제나 사소한 것이었고
'Cause neither one was right
둘 중 그 어느 쪽의 말도 바르지 않았기에
I swore I'd never be like them
난 절대 저런 모습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
But I was just a kid back then
하지만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렸던거야
The older I get
조금씩 커갈수록
The more that I see
점점 더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My parents aren't heroes
우리 부모님은 슈퍼맨이 아니었고
They're just like me
그저 평범한 사람이나 다름없었지
And loving is hard
사랑이란 건 참 어렵더라
It don't always work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았거든
You just try your best
네가 항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Not to get hurt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
I used to be mad
종종 화를 내기도 했었지만
But now I know
이젠 나도 알아
Sometimes it's better to let someone go
가끔은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It just hadn't hit me yet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
The older I get
나이가 들수록
I used to wonder why
난 궁금해하곤 했어
Why they could never be happy
왜 둘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I used to close my eyes
가끔은 두 눈을 질끈 감고
And pray for a whole 'nother family
우리 부모님을 바꿔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었어
Where everything was fine
아무런 걱정도 할 필요 없는
One that felt like mine
항상 행복한 가족을 바라면서 말이야
I swore I'd never be like them
난 절대 부모님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
But I was just a kid back then
하지만 그때의 나는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했어
The older I get
조금씩 자라면서
The more that I see
점점 더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My parents aren't heroes
우리 부모님은 슈퍼맨이 아니었고
They're just like me
그저 평범한 사람이나 다름없었지
And loving is hard
사랑이란 건 참 어렵더라
It don't always work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았거든
You just try your best
넌 그저 상처받지 않기 위해
Not to get hurt
최선을 다할 뿐이야
I used to be mad
종종 화를 내기도 했지만
But now I know
이젠 나도 알아
Sometimes it's better to let someone go
헤어짐도 인생의 일부라는 사실을
It just hadn't hit me yet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
The older I get
나이를 먹을수록
The older I get
나이가 들수록..
The older I get
조금씩 성장하면서
The more that I see
점점 더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My parents aren't heroes
우리 부모님은 영웅이 아니었고
They're just like me
나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
And loving is hard
사랑이란 건 참 어렵더라
It don't always work
마음먹은 대로 다 되는 게 아니었어
You just try your best
넌 그저 상처받지 않으려고
Not to get hurt
발버둥 친 것뿐이야
I used to be mad
때론 화를 내기도 했지만
But now I know
이젠 나도 알아
Sometimes it's better to let someone go
모든 이별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을
It just hadn't hit me yet
아직은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The older I get
언젠간 알게 되겠지
The older I get
나이를 먹을수록
♬♬♬
어릴때 제모습이었고, 마음을 비울때 듣는 노래입니다
@@별임-n3h👍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뜻이 아니라 내버려 두는게 낫다 이 뜻 아닌가요
😢😢😢😢😢😢😢😢😮😢😢😢😢😢😢😢😢😢😢😢😢😢😢😢😢😢😢😢😢
2:26 2:28 2:28 😅 2:31 2:32 2:33 2:33 2:33 😅 2:45 2:45 😅 2:58 😅😅😅😅😅😅😅😅😅
부모의 마음을 평생 헤아리려고 이해해주려고 발버둥치며 그 상처까지 내가 보듬고 떠안다가 내가 병들어버렸을때, 세상을 놓고싶었지만 아등바등 어떻게든 살려고 살아보니 이제 알아버렸습니다. 부모님도 다 처음이었다는것을 감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비록 내마음이 너무 아프고 병들었지만, 이제는 나의 부모님의 아픔과 상처를 존중합니다.
我吃饭了 但是因为胃不舒服,所以拉屎了
제심정과같아서 공감합니다
ㅜㅜ
어른
댓글 쓰신분 어른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나도 어른이네요. 우리 모두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네요. 부모의 상처를 존중하게 되는..
부모뫄 자식의 관계는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받아줄수있을때 쯤
어느 한쪽이 사라지고 만다.
너무 슬픈 말이네요...
지금의 내가 그런 존재가 되어 있네요
부모님은 슈퍼히어로가 아니였다 그저 나와 같았다..
이 메세지에 눈물이 나네요
@yeban2010 그렇게요. 어느새 다 지나가네요
울림이 있는 가사입니다.
왜 이런 좋은 노래영상에 광고댓글인건지,, 노래가 좋아서 우연히 듣다가 해석영상을 보고 울어버렸네요,, 이제는 15년넘게 지난일인데 태어날때부터 행복하지않은 가정,, 점점 불이 번지듯이 돌이킬수없었고 전 평범한 가정에서 살수없었어요 항상 묻고 묻어도 그리움은 남아있고 항상 난 왜 평범하게 사랑받으면서 살아갈수없엇을까 탓하며 살았는데 이노래들으니 부모님마음이 조금이나 이해가네요,, 부모님도 슈퍼맨이아닌 사람이고 사랑은 늘 어려운일인데,, 오늘따라 아빠가 더 보고싶네요,,,, 이해 해보고싶은 나이인데 이젠 어디에있는지 뭐하고 사실지도 모르는 이 현실이 또 슬프네요,, 아직도 온전히는 부모님을 이해 못하지만,,, 그래도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하신말씀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증오감이 가득했던 저도 부모가 되니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노래 가사가 참 와닿고 좋습니다.
@@passionfamily 부모님은 늘 최선을 다하셨던것같아요… 우리 힘냅시다:)
증오감이 커져갔었는데 또 이영상을 보니 슬프네요 서로가 힘들테지요 어쩌면 다들 첫 인생이니까요
전 고등학생인데 이틀 전에 아빠가 저 태어났을 때부터 10년 동안 바람 폈었다는 사실을 저랑 엄마가 알게 됐고 아빠는 이틀 동안 집에 안 오네요. 혼란스러요.불행해요
@@potatooo942 음.. 전 이 댓글이 이렇게 좋아요가 많이 눌렸을지 몰랐어요 우선 조그만한 위로 말 전해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우선 화가 좀 가라앉고 정신이 차분해진다면 아버지랑 얘기해보세요 한사람말만 절대 듣지마세요.. 저히아버진 알콜중독자에 가정폭력에 .. 어렸을때 줄곧 봐왔고 결국 어머니의 바람으로 이혼했지만 저는 그 험난한 과정을 봤고 어린나이에 경찰서도 아버지가 눈앞에서 양육권포기한거 보고 14년을 원망하며 살았는데 최근에 경찰서에서연락오고 .. 고독사로 돌아가셨더라구요 집에가보니 14년시간이 멈춘듯 그대로였어요 저를 계속 보고싶어했지만 미안해서 결국 끝끝내 못보시다가 그리워하다 아파하다 돌아가셨어요 누구나 사람은 이유가 다 있어요 저도 나중에 들어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제 뭐 제가 나이가 먹어서 이해되는것도 있지만.. 장례 잘 치르고 꿈에서도 뵜어요 하지만 뭐.. 저는 정상적이지 않는 정신을 갖고살긴해요.. 남자친구도 바람폈는데 용서해주고 만나서..그냥 이 노래가사처럼 누구나 다 처음이라는거… 사랑도 쉽지 않다는걸..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조금이라도 된다는거..
힘내세요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괜찮아질거에요
어린시절의 엄마와 아빠를 이해하려고 좋게만 생각했는데 시간에 지날수록 그런 생각이 내 어깨를 짓누름 나중에 부모님이 안계실때 혹시나 후회할 내 자신이 염려스러워 맘에도 없는 효를 하며 효녀로 남을지 평생 후회에 사로잡혀도 효녀로 살 지 매순간 고민의 연속임 내 마음이 편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조차 심플하게 선택할 수가 없어서 스스로 자꾸 옭아맨다 어린시절의 기억은 그대로 놔두고 현실에 맞춰 살아가려는데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부모님의 모습에 매순간 벅차고 혼자 헤매는 기분임 그냥 불효녀가 되야하나 부모가 되야 부모마음 안다는데 내가 부모가 되면 좋은 부모가 아니었던 부모님을 더 격하게 미워할거같음 저 여자분의 표정과 가사를 보니 저리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해서 눈물이 나는것도 복받은거같아..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있는데 그럼에도 눈물이나는 노래네요..
부모가 되니....그런생각이 들어요.. 자식이 이리 이쁜데..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밖에 없었나..
이렇게 눈이 시리도록 이쁜데....
어떻게 그리할수밖에 없나..
그렇게 계속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가 되도 내 부모의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아서..더 이해가 안되서...괴롭네요..
좀 더 나이가 들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공감해야 노래가 이해 가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들다 보면 대부분 많은 걸 보고 들으면서 내 부모가 적어도 나를 세상에는 내보내줘서 손가락도 쓰고 발가락도 쓸 수 있게끔 해주기는 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극단적 케이스들은 그런 사고조차 힘들겠지만 어쨋거나 부모도 초혼이었든 재혼이었든 그 상황이 처음이고 인생이 처음이니까요...
타지살이 중인 스물둘...새벽도 아닌데 부모님 생각에 눈물쏟고 갑니다...
20년전 어린나이에 객지나와서 자취할때 회사사람들과 회식하고 집에가는길에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그냥 안부묻는대 갑자기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버지도 뭔가 알아차리셨는지 그냥 아무말없이 가만히듣고만계셨었는대...
지금 생각해보니 자식의입장에서도 공감이가고. 부모의입장에서도 공감이가네요
너무나 미워하고 너무나 사랑하는 부모님..
그냥 가사가 완전 내이야기같아서 순간 넘 소름돋음..
ㄹ볌니ㅏㅈㄴ밭ㅁ저😮😮ㅚㅂㄱ널555ㅂㄷ오ㅓㅈ빈😅이ㅓ빈😅빕난보ㅓㄴ 난 ㅗㅑ리ㅏ넍ㄴㅂㄴㅂㄴ븨ㅐ니ㅓ😅ㅣ😅난 ㅢ래ㅢㅗ😢아 😮ㅣㅏ남😅ㅣㄹ자리 ㅕㅂ료니나니ㅐ니ㅣㅣ😮ㅡ기😢ㅡ닌😅라나,ㅣㄱ빈쩐ㅂ8ㅁ
가슴이 찡하네요... 60이 넘어서니 어찌나 후회할일이 많던지... 그 중에 제일 큰 후회는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것이더군요...
저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최대한 잘해드리려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를 간호하면서 유튜브를 켰는데 이노래가 저를 스쳐가네요. 부모자식 관계는 이해 충돌의 연속 인가봐요. 사랑하지만 그렇다 표현하기 매우 힘든. 이제서야 그걸 알아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사랑한다 계속 말할게요. 좋은노래 위로받고 갑니다.
사랑한다 말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그 사랑을 이해하게 된 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도 같은 처지인데도 아직도 엄마가 죽도록 밉네요. 같은 실수하는 존재란걸 알면서도 너무 미워요. 내가 어렸을 때도 꼭 그래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그런 모습만 보여줘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릴때부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나의 마음이 병들때까지 엄마의 반응은 늘 ‘넌 왜그러냐’라는 반응이였는데 나는 왜 내가 항상 먼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늘 들었어요. 종교로부터 ‘내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온전히 사랑하고 이해하는 존재가 있다‘라는 사실로 간신히 나를 붙잡았지만.. 이해하려는 버릇이 늘 나를 아프게 하네요.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후회할 때가 꼭 올거란 말들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우연히 사샤슬론 노래를 들었는데 마음을 울리는 가수인듯
제가 올해 22인데 뒤늦게 사춘기가 온것같아요 정작 고딩때는 아무생각없이 들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우연히 다시 들으니까 지금에서야 가사를 조금 이해하고 와닿네요
부모님이 이해된다는것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듭니다
올해 22살임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너무 공감되네요.
대학와서 일도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가끔은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고생해보니 현실을 깨달더라고요. 엄마가 사람처럼 보이고얼마나 고생했을까... 힘들었을까... 싶더라고요.
특히 혼자서 남자 셋을 키우고 가끔 큰 변을 당한 엄마...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큰 형, 그리고 동생들의 아빠같은 존재가 되야해서 부담감이 크고 힘들었지만, 요즘은 엄마가 사람처럼 보이면서 다르게 생각해보는데... 이 가사가 딱 지금 제 심정을 표현하는듯 합니다.
가사를 한글자 한글자 읽을때마다 저와 많이 닮은듯하여 눈물 한바가지 흘려버렸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부모님일로 최근 힘든시간을 보냈던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들려주고싶은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친구시네요
부모님과의 문제 친구와의 문제 사랑의 문제 그 모든 이별들로 인해 지쳐있던 제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발견해서 기쁘네요 헤어짐도 삶의 일부라는 가사 정말 와닿아요
지금 제 심정을 노래 해주는거 같아요..
Someone이 꼭 어렸을 때 상쳐받던 아이를 가리키는 것 같아요. 이젠 그만 그 상처에서 그 아이를, 내 자신을 놓아줘야 한다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 하나의 위로보다 하나의 노래가 요즘 저를 위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들어도 명곡이고 반성하게 된다
아 너무 좋다 부르기엔 너무 어려운 곡인데 어쩜 저렇게 쉽게 잘 부르는걸까 최고 ㅠ ㅠ
잘못된모습도 내가 품어줄수있는 인연 만날수있길..
멜로디, 가사, 무대 화면, 실력 너무 훌륭한 영상입니다! 주인장 덕에 눈물 한 번 흘리고 가요
사샤슬론은 Dancing with your goast가
진리🙈 이곡도 너무 좋아요ㅠㅠ
부모님이 황혼 이혼하신지 10년이 지나갑니다.내나이 마흔이 넘어가도록 온전히 이해할순없지만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모든 원망을 내려 놓습니다.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어쩔수없네요
일찍이 부모님은 완벽하지 않은 분들인 걸 알았어요.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않고 위로가 될 수 있고싶은 어린 딸이었어요. 그런데 성장통과 꿈을 찾아가는 중인 딸에게 소홀해지고 일방적인 순종 요구, 대화차단과 명령, 종교 요구, 부모 건강상태, 이혼, 재혼, 집매각, 돈을잡고 외면하는 모습이.. 오래되니 더는 부모님을 이해하며 살기 지쳤습니다. 부모님 사이에서 사랑못받은 아픔을 말꺼내지말고 잊으라고 까지 명령이었습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게 쌓인 시간들. 제 스스로 안녕을 고하지 못한 채 잃어버린 시절이 그리움. 거기엔 행복감 대신 공허감과 그리움이 튀어나오네요.
그러곤 혼자 가끔 울다가 여전히 살아요. 이 노래 준 사샤를, 몰랐다면 제 자신을 괴롭게하며 몸이 쇠하고 미쳐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ㅠㅠ 내 가정사, 연애얘기 같아서
할 연애얘기가 없어서 정.말.다.행.이.다
부모님께 상처 받은 어린이가 커서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미래 아이에게 해주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저도 두가지 감정이 들었어요.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번역 감사해요 :)
가사보니까 눈물난다 진짜
백퍼.... 우리 50살 60살 되면 열린음악회 추억의팝송으로 계속 나올듯....명곡 그잡채임....
아무대가 없이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이는 부모님 밖에 없음을
항상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해후'' 참 좋은곡이죠
저도 좋아한다능 전설이 ㅎ
행복이 전해오네요👍🎶
가사를 들으면서 매번 울컥해지네요...
슬픈 멜로디 가사 보이스에
이끌리듯 넘 조으다요❤
성장에는 어느정도의
감내해야하는
고통이 따른다😔
들으면 들을수록 왜 눈물이 나지 😢😢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하루하루 사랑한다는 표현 노력하려구요!
진정성 있는 가사 넘 좋네요
*부모님은 슈퍼맨이 아니다... 그렇네... 부모님한테 못 했던게 너무 후회되지만 막상 내일이 오면 또 실망시킬 것을 알기에...*
목소리 진짜 좋다
이 좋은 노래를 왜 지금 알았을까..
저만 펑펑 운게 아니였네요.
펑펑 울고 갑니다
어버이날에 듣는 국룰곡 ❤
그냥 저 느낌 뭔지 알거 같다!!
와 유튜브 그 관객분 알고리즘땜에왓는데 너무좋다 맨날 트레이비 플리키뱅 수퍼비 언에듀 노래듣다가 이런거들으니까 맘이 편해지네
댓글 읽는데...눈물이 나네요...❤
우연히 들었는데 만감이 교차 하네요 과거의 나와 어른이되어 한아이의 부모가 된 나 5살 이된 아이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이 노래를 이제야 알았어요 감동적이네요ㅜㅎㅎ
유독 오늘 와닿는다.....모든게
너무 좋네요❤❤
진짜 뭐임 슬프네😢
페북에서 잠깐 듣고 너무 좋아 찾아왔어요
노래는 저렇게....가수의 마음에서 우리의 마음으로 전해주는....아름다움
내 인생 노래중 하나가 되었네요
優美的音樂,動人的歌詞,讓人有所感觸的影片剪輯❤😊這組合很棒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이런 노래를 몰랐다니
힐링되는 노래네요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떠나보낸 친구를 위해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24살 어린나이에 떠나보낸 친구의 심정을 모두 이해할순없지만 그저 제 가슴 한켠으로
이 노래를 들으며 친구를 위로해봅니다.
저는 제가 지금 그 부모의 입장인데요… 어린 아이에게 이런 상처를 주고 있는거 같아 눈물나네요 왜 뜻대로 안될까요 모든게.. 제가 좀더 참고 희생하고 노력하면 나아질날이 올까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어머니!
가사가 미쳤다.......ㅠㅠ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네 보고싶다 먼 훗날 웃으면서 다시 볼 수 있겠죠 나 요새 너무 힘들어 꿈에라도 나와서 안아주세요
나는 나이가 들수록 그들이 만든 내 어린시절 때문에 불안과 우울로 우는 일이 잦아진다.
사랑받고 아이를 낳아 행복한 하게 기르는 거, 그건 내 인생에 욕심이며 사치이다.
받아본 적 없기에 겪어본 적 없기에 하는 법을 모르게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받는 사람을 볼때마다 내 마음은 찢어진다.
모든 잘못들이 후회가 된다. 이제는 되돌릴수도 없는... 돌아가 시간을 돌릴 수 만 있다면... 셀 수 없는 기도와 눈물에 젖은 밤들을 지새우며 매일 후회한다.
아직 난 아이입니다. 근데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버렸어요. 그러면서 자아와 스스로 싸우게 됩니다. 대체 이해해야하는건지 참아야하는건지, 점점 지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결국엔 나쁨마음이 아니라는걸 알고맙니다. 제 자신과 갈등은 더욱더 심해지고요. 참 힘드네요..용
완전…. 내 이야기…
she's voice real beautiful...
샤샤슬론 너무 좋다
부모도 부모가 첨이다 라는 말이
넘 생각나는
밤이네요!!!! 아빠 사랑해
부모님처럼 안살아야지, 나의 부모님처럼 내 미래 있을 아이에게 양육 하지 않아야지 해도
까고말해서 오영은 우두머리위에 서있는게 아니라면 저 꼭대기에서
대단한 양육 능력과, 이해, 공감능력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다 거기서 거기이고, 내 미래에 있을아이는 똑같이 상처받을일은 있을수밖에없을거야.
거기서 거기일거야.
그럼에도 그럼에도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지.
내가 부모님께 받고 자란 상처들은 셀수도없이 내마음구석구석에 꽂혀
아직도 나를 아프게 하는때가 많지만은. 그럼에도 그럼에도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
되물려 줘지말아야지.
그럼에도 부족함이 많을테지만.
외국도 다 마찬가지구나 ㅎ 가사 완전 와닿네
그치만 난 이해할 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 너무 깊은 상처는 흉터가 남아
너무좋아 ㅠㅠ
눈물나네요
.
내 최대의 착각이 부모님은 퍼펙트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던 거.
우리 부모님도 처음이고 모든게 처음이셨을텐데
참...많은 생각이 든다.
I like korean audience, they're really enjoy the song ❤❤ awesome
This song hit me deeply!
따라부르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하지ㅠ
Absolutely amazing feeling song perfect over
라이브가 더 조아 ❤❤❤❤❤
노래좋고... 가사좋고... 감성좋고... 띵곡이고...
진짜 너무나 사랑하는 노래에요..가사를 되뇌일때마다 공감되고 울컥하는 노래
니 방문을 닫아서 끝나고, 다음 날이 온다면 그건 적당히 행복한 거야....
와😢😢😢 눈물나
나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었던 10대의 가장 큰 혼란의 시기였던 때..매일 싸우고 우는게 일상이었고 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엄마는 이해시키려 했고 때론 나를 내버려두라며 이 세상에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라며 가장 모진 말을 내뱉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보니 이 힘든 세상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 했던건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하는 아이가 있기에 가능했음을, 그 어떤 사랑보다 큰 사랑이었기에 가능했음을 알았다
온갖 나쁜 말들을 내뱉었던 어린 내가 후회되었고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 보다 더 큰 사랑을 주며 어린 엄마를 안아주고싶다 사랑해
완전 위로 ㅜㅜ
원곡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것 같다
То чувство когда с возрастом начинаешь понимать свою маму ❤
눈물이 나네. .
다음달에 첫 내한공연으로 볼 라이브 정말 기대되요
가사 진짜...
다 짊어지고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겟지
counting stars나 thinking out loud 신청합니다 흥하세요!!
천년만년 사실줄알았는데 기다려주시지 않네요...
변하고 싶었고
다르고 싶었는데
발버둥 칠수록 나는 더 못난거 같아 힘들네요 많이..
부모님 모두 보고 싶어요
명곡이다
언젠간 해야 할 이별이지만 조금 더 늦게 이별 하길 바랍니다 아직 해드린게 너무 없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안아프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