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만 봐도 좀 희안한게 아시안 차별을 이야기하면 같은 아시안들이 1. 영어 좀 잘하면 차별 덜 받는다 2. 옷 좀 신경써서 입고 외모 꾸미면 차별 덜 받는다 3. 한국인도 인종차별 심하다. 인종차별은 어디나 다 있다 이러는데 흑인들은 차별 받는다고 싸우고 시위하고 하는데 동양인들은 ‘내가 영어 공부 더 열심히하고 다음에 만날땐 신경 써서 꾸미고 나가고 나부터 인종차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이러는 것 같아서 웃픔
미국에서 23년 거주 중입니다만 은근한 차별 있는거 맞습니다. 아시아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잘난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시기 해서 그런 경우도 많고, 또한 그래서 소수 인종에도 안껴주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니네가 그 동네 사람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도 법적으로 여기 시민권 따고 살면 그렇게 생각하던 말던 법적으로 여기 시민 되는 거고, 몇 십면 전에는 본인 들도 똑같은 이민자 였으니까요. 꼭 내가 그 동네 사람으로 인정 받을 필요도 없고, 그런 기대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 친구들 중 니 영어 여기 몇 년을 살았는데 그 모양이냐 하면 그래 내 영어 구리다 어쩔래 이런 식으로 서로 술먹고 장난하고 받아치고 그냥 넘어가다 5년 10년 살다보면 나 자신도 이런 거에 들 민감해집니다. 아시아 부모 교육열이나 편견에 대한 밈도 엄청많은데 질투나 시기 보다는 부러움이나 리스펙트에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동부 도시에서 7년 살고, 서부 도시에서 5년, 그리고 지금 중서부 시골에서 11년 살고 있는데 시골이 보수적이라 인종 차별이 심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시골 사람들이 순수 하고 착해서 차별이 덜합니다. 도시가 진보적이라 차별이 덜할 거 같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더 심합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외지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살려면 나와 비슷하게 생긴 (혹은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정서가 편해지는 것에 좀 둔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건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적응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지요. 안되면 그냥 귀국해서 다시 열심히 살면 됩니다.
나도 그렇게 긁히진 않는데 그 이유는 내가 한국에 사는 동양인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함. 내가 다수니 저런걸 겪을일이 없잖음. 미국에 사는 동양인이었다면, 은은한 차별을 일상속에서도 많이 겪었을 수 있겠지. 결국 저렇게 큰 자리에서마저 차별하는 행동을 보곤 완전 화났을것같음.
은은한 차별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외국인이라서 겪을만한 일들이 많음. 다른 인종과 가까워지기 정말 힘든거같음. 성격적으로 안맞는것도 있고. 약간 인종별로 문화도 달라서, 취미생활 물어보면 대충 어떤인종인지 예측이 가능함. 미국은 대부분 동양인지역도 있는데, 이곳에선 백인들이 더 소외되거나 그럼. 결국, 다름으로 생기는 본능적인 거리감은 어떻게 채울 수 없음.
이거 동의. & 아시아계 배우가 아닌, 한국 국적 배우였으면, 오히려 더 의식적으로 친절하게 대했을 수 있다고 봄. 일본인들, 자이니치랑 한국인에 대한 태도가 다르듯이… 그리고 저 상황은 미국인 아닌 아시아인이었어도 뻘쭘하긴 했을 듯.. 서로 몰라도 시상자랑 눈 마주치고 인사하거나 포옹하는 건 관례로 보이는데…
사실 저건 은은한 차별이 아님. 상대방을 싫어해서 일부러 무시하는게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 취급조차 안 하는 거라 더 악질임. 전자의 경우면 화라도 내지 후자는 답도 없음. 미국에서 동양인은 R2D2, C3PO처럼 말하는 로보트 정도의 취급임. 똑똑해서 애용하지만 딱히 인격체라고 생각하진 않음.
저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캐나다도 살아봤는데 제가 오래 살아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몽골에 씨름선수들있죠? 한국은 마동석 숀리 요리 먹방찍는 산적같은 사람 그런사람들이 동양인들대표해서 나돌아다니면 됩니다. BTS이런 외모 아무 쓸모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등치크고 건드리면 한대 맞을거 같다라고 생각되면 절대 않그럽니다. 백인들이나 이탈리안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 흑인들을 무시는해도 건드리지는 못하는겁니다.
미국에서 2년 일하다 왔지만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보신분들은 대부분 뭔지 알겁니다. 인종차별 맞음. 그냥 대놓고 차별하면 자기가 나쁜사람이 되니 그건 싫고 무시는 하고싶으니 사람 무안주고 자기보다 아래라는 느낌으로 깔보는듯한? 행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만 인종차별주의자 같은애들은 똑같이 무시하고 상종을 안하는게 답입니다.
스티븐 연: "미국에서는 동양인을 미국인으로 바주지 않는다. 오래살아도, 심지어 거기서 태어나도, 미국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국에 오니 내 얼굴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압박이 없어지고 불안감이 사라진다" 미국에서 성공한 헐리우드 배우인 스티븐 연 조차 가장 진보적이라는 헐리우드에서도 동양인은 절대 미국의 이너써클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할 정도인데, 미국 일반 사회는 더하면 더했죠. 백인들 중엔 흑인과 동양인들 비교하며 "동양인은 흑인과 달리 말썽 안부리고 일 잘한다"고 추켜세우는데 사실 상당히 모욕적인 표현이죠. 흑인이야 이미 미국사회의 이너서클로 들어가 차별을 느끼니 저항하는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지만, 동양인들은 애초에 외지인 취급하니 차별을 해도 못 느끼는 것이죠. 일부 미국 백인들 말 듣다보면 마치 동양인은 '일 잘하는 기계' 정도로 보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본인과 같은 인간이라 생각 안하는거죠 ㅋㅋ
실제로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때 컴퓨터 게임 가장 잘할 것 같다며 학원 리그에 강제 참가했음. 근데 문제는 피파랑 스타 두 종목 있었는데 둘 다 1등 함 // 수학 잘할것 같다면서 자기들 딴에는 모르는거 들고오는데 이미 다 풀수있는 수준이라 웃겼음 // 제일 열받았던건 라틴아메리카 애들이었는데 내 기준 흑인 백인보다 가장 빡치는건 중남미 애들이었음. 숨쉬는듯한 무례함이 몸에 배여있었음
저거 근데 굳이 아시아 동양인 차별이 아니라 그냥 저사람을 차별한거 아님?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사람들 끼리도 겪는거 아님? 난 한국인한테 최근 몇년간 좀 당해본 일인데. 기존에 인종차별이 있다해도 저런걸 다 인종차별이라고 보기도 애매한거같음. 쟤들도 우리처럼 중국출신을 싫어할 수도 있고 사적으로 사이가 나빠서 꽁한 부분이 있는걸수도 있지.
그러게 그냥 옆에 있던 무리중 일부도 아니고 상 주는사람인데 눈길도 안주는건 말이 안됨 편견 없이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자기한테 상 주는 쪽에 우선 눈길 주고 인사치레라도 최소한은 하기 마련임 사회생활 아니 하다못해 10대 학창시절만 해도 매우 자연스럽게 익히는 인간으로서 기본인데 딱봐도 일부러 시선 피하는게 보여짐
@@ilililliliiillil ㅇㅇ 근데 그건 흑인들이 실제로 거기서 노예였고 폭동 외에는 이렇다할 의사표현을 못하던(위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때가 존재햐서 그럴텐데. 저 상황을 인종차별로 인식하고 대응한다면 미국인 모두가 중국계나 아시안이랑 친하지않아도 친절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길거고 그건 그거대로 아시안이 갇히는 결과가 될듯. 하여간 저런 상황은 최근 한국인들끼리도 많이 봐서 전혀 놀랍지도 않음. 더한것도 경험했는데 그건 인종차별도 아니었고..bts도 봉준호도 미국에서 상받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차라리 어딜가나 어그로와 욕하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답글 달았는데 안보여서 다시 달아봄) @ilililliliiillil ㅇㅇ 근데 그건 흑인들이 실제로 거기서 노예였고 폭동 외에는 이렇다할 의사표현을 못하던(위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때가 존재햐서 그럴텐데. 저 상황을 인종차별로 인식하고 대응한다면 미국인 모두가 중국계나 아시안이랑 친하지않아도 친절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길거고 그건 그거대로 아시안이 갇히는 결과가 될듯. 하여간 저런 상황은 최근 한국인들끼리도 많이 봐서 전혀 놀랍지도 않음. 더한것도 경험했는데 그건 인종차별도 아니었고..bts도 봉준호도 미국에서 상받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차라리 어딜가나 어그로와 욕하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대댓남긴게 자꾸 안나오네요. 위윗분께 대댓글 드리자면: ㅇㅇ 그건 흑인들이 실제로 거기서 노예였고 폭동 외에는 이렇다할 의사표현을 못하던(위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때가 존재햐서 그럴텐데. 저 상황을 인종차별로 인식하고 대응한다면 미국인 모두가 중국계나 아시안이랑 친하지않아도 친절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길거고 그건 그거대로 아시안이 갇히는 결과가 될듯. 하여간 저런 상황은 최근 한국인들끼리도 많이 봐서 전혀 놀랍지도 않음. 더한것도 경험했는데 그건 인종차별도 아니었고.. bts도 봉준호도 미국에서 상받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차라리 어딜가나 어그로와 욕하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저로선 무조건 차별 맞아요... 양자경 인스타 글에서 엠마를 혼란스럽게 해서 미안해라고 한 부분도 차별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게 아니고 유하게 비꼰겁니다 ㅋㅋㅋㅋ 9:17 부분에 샐리가 제니퍼를 잡아당겨요... 누가 봐도 끼어들 자리가 아닌데 나서는 걸 막는겁니다 ㅠㅜ 다른 사람들이랑은 무대에서 다 껴안고 양자경한테는 간단하게 악수만 건냈어요 무대 뒤에서 사진 찍을 때나 안아준거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제일 차별 받았던 흑인들이 아시아인을 아주 좃밥으로 본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해요
흑인들이 아시아인 무시하는건 미국에서 자기들이 백인 다음으로 2인자여야 되는데 아시아인 세력이 점점 커지면서 치고 올라와서 흑인보다 위로 올라서고 2인자 자리 차지할까봐 두려워서 자기들이 아시아인보다 위에 있어야 하니까 계속 아시아인이 못 올라오게 짓밟으면서 견제하는거라 보면 됨.
@@johnpark7972 kpop 팬 인거랑 이거는 좀 별개의 문제같음, 케이팝 좋아한다고 아시아인이랑 친해지고 싶어!! 는 아니니깐 근데 뭐 엠마스톤이 엄청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은 안함 그냥 어쩔수 없이 기저에 깔려있는거지 ㅋ 굳이 잘못이라면 시상식이라는 자리를 망각하고 그냥 제니퍼 로렌스랑 꽁냥꽁냥 거린거?
해외에 18년 살아본 사람으로서 (중국 4년 + 스웨덴 14년) 이건 은은하지도 않은 명백한 차별 맞습니다. 서양애들이 아이 컨택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그룹으로 대화를 할 때에 조차 균등하게 주변 사람들을 볼 정도로 아이컨택을 신경쓰는데, 시상자를 아예 보지도 않고 저 중요한 오스카 상을 받는다? 이건 솔직히 말도 안됩니다. 서양인 이런 차별 진짜 많이해요. 저도 제 남편 (스웨덴인)과 파티 초대 받으러 다녔을 때 다 악수하고 저만 쏙 빼놓고 하던 서양애들 진짜 많이 만났어요. 흑인이나 아랍 계열들에 대한건 '혐오'에서 나오는 차별이라면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무시'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 다 명백한 차별은 맞죠.
미국에서 학교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일하니까 확실히 느껴짐. 쟤네도 대놓고 차별하면 욕먹는 거 아니까 은은하게 저럼. 저렇게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대표적인 인종차별 사례임. 물론 나는 외국인이라서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asian american들도 똑같은 취급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신물나는데 가족때문에 여기서 살아야하니 참 깝깝함. 걍 내 실력을 키워서 지들이 더 아쉬워지게 만들어야 하고 나도 이제는 철저히 비지니스적인 관계로만 보기로 했음.
근데 난 인종을 다 떠나서 걍 인간이란 존재는 왜 자신과 다르면 차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건지 모르겠다.. 놀랍게도 백인들끼리도 차별이 있음 서유럽애들이 동유럽쪽 러시아애들 은근 무시함 ㅋㅋ 걍 같은 인종끼리도 차별이있다는게 진짜 뭐지 싶음 한국인이 동남아인 차별하는것처럼.. 걍 인간의 본성이 그런건지.. 인종차별이던 차별이건 차별이란건 인간이 멸종될때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는걸까 라는 생각도듦…
미국에 살고잇는데 차별은 확실히 있음 근데 또 웃긴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도 아님. 아시아를 떠나서 사람자체로 존중을 해주는 백인이나 흑인들도 많음. 아마도 그들은 높은 이해심과 평화적인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간혹 저 몇몇의 인종차별자 또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아시안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음. 아마도 이건 내 피셜이지만 아시아인들이 상대적으로 잘살고 잘나가면 좀 시기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느껴짐. 그래서 내가 생각한부분은 저 인종차별자 한명을 미워야해지 전체를 미워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함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도 인종차별은 계속 존재할것같긴함, 저런것들은 잘 무시하고 내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잘 살아야함
외국 오래 살거나 백인 애들이랑 딥하게 일만 해 봤어도, 저 은근한 무시가 뭔지 알 수 있을 듯… 초반에는 친절하게만 보이지만, 좀 더 겪다보면 눈에 보임. 그리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시상식만 생각해봐도, 서로 친하든 안 친하든, 시상자와 수상자가 눈 마주치고 축하 및 감사 인사를 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함. 알게 모르게 따돌리는 것도 따돌리는 것인 건 맞음. 백인 배우들이 일부로 그랬다곤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아시아계는 없는 사람 취급 해버리는 걸보면, 몸에 배어있고 백인들끼리는 이런 상황이 자연스러운 건데, 평소에는 알게모르게 얼마나 더 많은 패싱이 있었을지 싶음. 현시점에서 이런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려놓는 건 필요하다고 봄. 그래야 의식적으로라도 먼지 취급을 덜하지.
미국, 프랑스, 영국 이렇게 3개국 살아봤는데 극히 개인적인 솔직후기 (지금은 미국) 대도시로 가면 어디든 인종차별은 적은거같음 무지에서 비롯된 비매너? 정도는 있는데 그런건 인종차별까진 아니니까 ㅋㅋ 유학생들 많은 학교내에서 직장내에서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차별이 거의 0에 수렴했음 근데 딱 하나 느낀건 기분나쁜 애매한 인종차별이 분명히 존재한다.. 미국에서 처음 느꼈음 외곽쪽이라 동양인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여튼 도시와 지방 차이도 큰듯 그리고 유럽이 인종차별 개심하고 미국은 덜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바로는 유럽이 훨 ㄱㅊ았음 걍 운이 좋았던건지 뭔지 좋은 사람들이 100명중에 99명이고 무례한 놈들이 1명쯤 있음 1명의 무례함에 가려져서 좋은 99명을 놓치지 않게 조심하길
차별은 인간 본성이고 뭐 다 비슷한데 서구 인종차별주의자는 백인>>>백인 혼혈>>>>흑인>>>>>개, 고양이>>> 동양인들인데 우리나라 BTS 형님들과 블핑누님들이 얼마나 인권 많이 올렸는지 사실상 아시아 인권운동가임 여튼 한중일 연합해서 인종차별 막는 운동하면 강력한데 서로 똑같은 황인종인데 아주 조금 다른 거 가지고 서로 인종차별하고 한중일에서 차이도 없는 걸로 혼혈 ㅇㅈㄹ ㅋㅋ
잃을거 없는 하위 계층은 대놓고 욕이나 폭력으로 인종차별로 고소할수 있는 종류의 차별이라면 상류층은 저런식으로 은은하게 아시아인의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식의 차별이죠,, 대놓고 욕해서 인종차별로 고소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절대 자기들 주류에 끼지 못 하도록 그냥 존재감만 사라지게 만드는,,
백인여자들에게 보이는 😂 내가 갑자기 투명인간이 된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거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갑자기 이게뭐지? 하지만 앞에두고 말로 하는 차별도 아니지만..😊 차별이 있죠..그렇다고 너 인종차별자 이냐? 하면 거품을 물고 쓰러집니다. 직장다니면서 느끼지만 오히려 고학력자애들이 특히 백인여자들 장난아닙니다.
독일사는데 열받는게 좀 친해지면 (특히 술마시면 ) 슬슬 칭총부터 시작해서 별별 하고싶은말 다 떠듬. 웃긴건 흑인사람한테는 절대 아무리친해져도 장난스럽게 비하단어는 안씀. 급발진하긴 껄끄럽고 보통 친구가 그러면 "칭챙총 하는 애들 보면 교육이 덜 된 애들이더라" "누가 나한테 칭챙총하면 그냥 그 사람은 교육을 못받는 사람으로 봐"(uneducated 단어 써야함) 이런 말 은은하게 던져주면 많이 사그라듬
감정이입 확 되네 ㅜㅜ. 나도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직장 생활 할 때도 나보다 못 한 놈들한테 은은하게 당하는 Casual Racism때문에 맘고생 솔직히 많이 함. 신경 안 쓰더라도 장기간으로 당하니까 결국 자존감 박살나더라. 헬조선이다 그래도 자기 나라에서 사는게 마음은 젤 편한거 같음. 연봉 좀 덜 받더라도 돌아오니까 ㅈㄴ 살 맛 남.
확실히 유학경험자라서 그런가, 요새 외국 한국 커플도 많으니까 나때보다는 많이 달라졌다 잠시 생각했었는데... 요새 시상식 논란을 보니까 역시다 싶었던. 은은하게 먹이는것도 있고 그냥 대놓고 칭춍은 아니더라도 세게 먹이는 것도 있긴 한데 거기에 미국 특유의 무안 주는 유머감각 곁들이는 꼴 하며... 예의바른 동양에서 온 사람이라면 이래저래 적응하기 힘들긴 하죠. 여긴 그런데 점잖을 빼고 이빨(본성)을 드문드문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 무시당하는 분위기라 웬만하면 멕인다 싶으면 우물쭈물 거리지 마시고 한 마디씩 돌려 주십시오. 위험을 감수하라는게 아니고 그러지 못하면 살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향수병 오지게 올 겁니다.
@@stanleydan9159 네 저도 자존감 정도는 지키자는 차원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저는 옷차림이나 체형에 신경쓸 생각이 없던 시절에 잠시 잠깐 다녀와서 몇십년 사는 분들보다는 아무래도 준비를 더 잘 했으면 좋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이건 이것나름대로의 경험이라 생각하기에 돌아와서 더 열심히 사는 연료로 삼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일 수도 있는데, 자국에서 은은한 차별을 일상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은 해외생활에서 겪을 인종차별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해외에 나가서도 좀 더 적응이 쉬울거란 생각을 합니다. 가난한 형편, 낮은 학력, 혹은 심한 비만이나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외모 등으로 소속된 집단에서 은은한 따돌림의 경험을 몇 차례 경험하다 보면, 차별에 대한 내성이 자랄 수밖에 없거든요. 반대로 말해서, 학력 좋고 외모도 최소 흉은 안 되고, 집안도 내세울 정도는 아니더라도 남들 입에 안 좋은 의미로 회자될 정도는 아니고, 한국에서 돈벌이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자국에서 은은한 차별의 내성을 키울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갑자기 전혀 다른 인종들로 구성된 문화권에 가게 된다면, 한국생활의 좋았던 점만 부각이 될테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게 될테니까요. 정말 내가 어느나라를 가도 한국보다 낫다고, 객사를 해도 한국에서 살다가 죽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한국이라면 아득바득 이를 갈만한 상처나 기억들이 마음 한 켠에 켜켜이 쌓여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백인주류사회는 여행이나 학위 취득 정도의 목적으로만 체류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달 만 19세 된 텍사스 주 고등학교 다니다 졸업한 학생인데요, 한국에서 되게 친화력 좋고 중국 잠깐 살 때도 친구 많았는데 여기선 적응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영어 장벽이라기엔 중국어는 아예 못할 때 중국애들이랑 부대껴서 잘 놀았어서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거리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느낌을 받은 순간 바로 대처해야합니다. 상대에게 끝까지 추궁을 하고 끝까지 따지세요. 대응하지 않으면 정말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만 끝납니다. 그리고 그건 오랫동안 씁쓸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왜 그 때 받아치지 않았을까, 하면서 자책하게 되죠. 그러니 그냥 참고 넘어가지 맙시다. '방금 한 말은 무슨 뜻이야?', '왜 그런 말을 했어?' '다시 한번 말해봐' 하고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고 물어보는 겁니다. 십중팔구 상대방은 우물쭈물하며 결국에는 사과를 하거나 아무말도 못하게 됩니다. 14년 해외거주하며 내린 결론은 대응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는 크다는 것입니다.
21:23 흑인과 달리 동양인들이 뭉치지 못하는 이유는 언어문제가 클거다. 흑인들은 어찌됐던 영어로 대부분 뭉칠수있는 반면 동양인들은 자기나라 말로 소통이 안되는 자리면 불편해서, 그리고 못알아들어서 참가하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영어 못하는 중국애들 상대가 알아듣건 말건 중국어로 떠드는 애들 많이 봤음.. (그건 남미애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논외로 하고)
호주사는데 이거 레알임 백인들 그냥 아시아인들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음 자연스레 무시하고, 다 같이 어디 가면 항상 마지막은 동양인임 겉으론 웃고 그러는데, 정신적으로 피곤하긴함 그래서 이제는 먼저 안다가감. 내가 노력해도 어차피 못친해질거아니까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친구를 사귀려면 1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백인 친구를 사귀려면 10의 노력은 필요함. 내가 먼저 다가갸아함
한국에선 반대인데 말이죠 한국 모른다 하는 애들? 한국인 슬퍼하는 반응 즐길려고 놀리는 겁니다 진짜 모른다는 애들은, 제 경험상, 눈치껏 찍어요 너희 나라 태국 옆에 있지 아니면 몽골 옆에 있지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결론은 사람은 다 같다라는거 표현방식이 다른것도 별로 없어요 다만, 서양식 입발린 비꼬는건 재수없죠 서유럽 미국 백인애들, 술만 들어가면 사회적 방어장치 해제되어서 본심 나옵니다 180도 달라지는거 보고 충격 많이 먹었죠
현재 미국 살고 있습니다. 여행으로 방문했을때에 차올랐던 환상과 로컬의 삶은 많이 다르긴 해요. 2024년인 지금도 소소한 일상의 인종차별들이 아주 애매하고 교묘하게 이루어집니다. 아파트를 구할때에도 은근히 유색인종끼리 한 동에 몰아서 렌트를 준다던지, 학교나 사회에서도 딱 저 시상식 처럼 애매하게 눈맞춤 안하고 그들만의 리그인 경우 많아요...흑인이나 스페니시들의 소수인권은 존중하려고 하면서도 아시안은 언제나 배제돼요.
저거 인종차별 백프로입니다. 박지성도 예전에 우승하고 트로피 세레모니하면 늘 박지성이 들어올리는 장면만 원거리에서 잡았습니다. 이게 요즘도 그래서 리버풀에서 리그컵 우승한 일본 선수 미나미노도 그 선수만 안 찍고 모든 선수는 방영했습니다. 차별이 있고 뭐라고 하면 좀생이 취급하는 뉘앙스로 만드는 고도의 차별입니다. 아시아인들은 화도 잘 안 내니까. 더 무시하고 안 고쳐진다고 봅니다.
백인들도 자기들 내부에서 은근히 차별합니다(유대인, 아이리시계, 이태리계 등등). 자기랑 더 안비슷한 사람들을 더 차별할 뿐이죠. 인종차별은 외계인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없어져요. 자기랑 닮은 사람을 선호하는건 그냥 인간 본성입니다. 그걸 최대한 교육과 제도, 문화로 억눌르지만 무슨 수도승 같이 인간본성을 억누르고 사는게 아닌 이상 완벽할 수는 없죠. 외국 나가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가끔 한국이 그리워지는 이유중 하나.
캐나다에 17년째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캐나다인들이 친절하고 좋은 줄 알았음. 근데 10년이 지나면서 그들에 대한 인식이 변하기 시작함. 차별 없는 정말 선한 사람들은 20퍼센트 정도. 차별 의식을 가진 사람들 20퍼센트 ㅈ정도.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 별로 관심 없고 자기 생활에만 관심. 이민 1세대라서 언어장벽 문화장벽이 있어서 앵글로색슨들과 어울리긴 힘든다지만, 2 3 세대도 섞여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같은 동아시안을 편하게 느끼는 것을 보면, 비슷하게 생긴 것에 대한 선천적인 호감이 있는 듯. 특히 영국계 앵글로섹슨에 대한 묘한 벽. 다른 백인들은 상대적으로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편안한 느낌.
소수집단 출신 배우 비중 의무화는 오히려 차별을 조장함. 현실적인 이유는, 할당 개념이 유발하는 생리 자체가 본래 갈등의 뇌관이기 때문. 근본 원인으로는, ~집단 ~ 출신, 이런 개념 자체가 이미 인종분리, 갈라치기, 계급제나 신분제의 산물. WASP계 미국인 제외하면 "The others~" 혹은 "and so so~" 하던 관행의 연장.
백인들끼리도 차별하는데 미국은 섞여있으니 일단 백인 아닌 것 부터 시작하는 것 뿐이죠 차별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없어질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잘 못된 행위라는 통념이라도 있어야 너 지금 차별하냐? 라고 했을 때 상대가 ㅇㅇ 라고 말이라도 못 하기 때문에 인권 운동은 중요합니다
캐나다 살아요. 현시대의 인종차별은 마치 예전의 '흑백분리법'과 같은 식으로 행해지고 있어요. 직장이든 커뮤니티든 중요한 자리에는 백인들끼리 뭉쳐서 타인종을 잘 끼워주질 않고, 애들 학교 선생님들도 타인종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사무적으로 대하고 백인 아이들과 학부모한테는 친근하게 대하죠. 불법은 아니지만 은근히 자기들만의 분리법을 적용하고 있어요. "우린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단지 우리끼리 친한거예요" 이런 변명을 하면서요.
솔직히 영미권에서 오랜살아본 사람들은 다 겪어보겠지만 가장 무시안당하는 방법은 운동을해서 커보이던가 아니면 은은한 인종차별에 똑같이 은은한 인종차별 해버리면됨. 특히 저같은경우에는 인종적 농담하는거 좋아한다고 해버리면, 상대방이 뭐라 할수없음. 만약 뭐라고하면, 너네인종은 존나 민감하냐라고 하면서 내백인친구 내흑인친구 예를 만들어서 말해버리면 말문 막혀버립니다. 그래서 저처럼 애초에 대놓고 하는사람이면, 애초에 은은한 인종차별 못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인종차별 느낌이 난다하면, 바로 그냥 시전해버리면됩니다. 그리고 가장좋은 방법은 한분야에 탑을 찍어버리면됩니다. 어차피 상위대학나와서 투자은행가면 백인자기 상사라고 해도, 인종차별이든 무시 못합니다. 어떻게해서든 미국 상위대학나온애들을 붙잡아서 있게 할려고 하는데 인종차별 당했다 그러면 그순간으로 나락이기때문에 은은한 인종차별도 못합니다. 솔직히 아시아계 끼리도 서로 저사람 중국계라서 저사람 베트남계라서 저사람 일본계라서 저사람 라오스계 저사람 한국계라서 이러면서 서로 차별 많이 합니다. 이게가장큰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에 9살때 이민와서 현재 20년을 미국 생활 했습니다. 전 특히하게도 미국인 (백인) 새아버지가 있고, 백인만 있는 동네에서 10년넘게 살았습니다. 아시안 차별 얘기만 나오면 한편으론 이해가는것도 있으면서 답답한것도 많습니다. 미국 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나라 없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만큼 인종차별이 낮은 나라도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종차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나라가 미국인거같은 이유는 1) 다른 인종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기에 2) 미국 미디어가 인종 이슈를 좋아하기때문에 3) 미국은 전세계에서 이미 주목을 받기때문에. 평범한 미국 생활 하면, 미디어에서 보는거처럼 무섭지 않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대부분은 남에 신경 안쓰고, 착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보다 더 많고, 나쁜 사람들은 어디가나 존재하는게 현실이죠.
저도 같은생각해요.같은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이질적인것에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돌이켜봤을때 티는 안내지만 그런마음이 있구요. 교육을통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현실에서는 개인이 올바르게 처신해야합니다. 이미 일어난 차별에 대한 대처만이 개인이 바꿀수있는 변수이니까요.
대체로 노예나 식민지 역사를 공유하는 흑인들과는 달리, 아시아인들은 저마다의 역사를 오래 유지하여 같은 민족끼리 뭉치는 경향이 강하죠. 특히나 한,중,일은 서로 지지고 볶으면서 하나로 모이기 힘든 역사를 겪었기 때문에 더더욱 아시아인이라는 카테고리로 뭉치는 게 힘든 것 같네요.
중남미서 일하고 이쪽 여행을 다녀왔는데 대다수 친절하고 대놓고 차별도 없었는데 은은하게 위화감을 느낀적이 많아요 예를 들면 비행기 수속 받을때 줄 짧은데가 있어 거기 섰는데 중국인관광객 줄이고 백인들은 다른 줄에 몰려있던거나 식당에서 웨이터들이 눈을 잘 안마주친다거나 상점에 가도 본쳄만체 한다던가 내가 예민한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만 한다는게 더 킹받아요
이번 아카데미 차별이 아니란 사람은 외국애 안살아봤거나 눈치가 없거나 둘중 하나임 마이크로어그레션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모르는 사람은 가끔 현지어가 딸리거나해서 그럴수도있음 그리고 일본애들은 스스로 본인이 서양인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굽신도 잘하고 정신승리도 잘함 외국살때 일본 애가 동양애들은 눈작고 어쩌고 스스로 비하하는 정신나간애들 많이 봤음 좀 시녀병스러움
일부로 한게 아니고 진심으로 배어 있는거라서 더 심각한거죠...엠마스톤은 진짜 초기 케이팝팬이고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는 느낌. 한편으론 다양성때문에 백인 소송이 미국은 몇십년재 주요 소송입니다. 특히 대학입학 백인 소송 개많음. 정작 공부잘해도 떨어지는건 죄다 아시아인들임ㅋㅋㅋ. 그리고 아시아인들우 공부잘하고 돈많이 벌어 부자 유태인이라 우대받는다는 인식 개쎕니다. 특히 범죄율 높은 히스패닉과 흑인들이 아시아인 너네들은 항상 백인경찰들이 지켜주고 차별이 아닌 우대받누 집단이라는 항변 아이러니
저도 서양국가 사는데 차별이 맞는거 같아요. 대놓고 차별은 드문데 그냥 소외시키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 되게 흔해요. 말섞기도 싫어하고.. 괜히 불타는게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국말 문화 배우는 외국인 이면 모를까 십년넘게 살아도 한국말 하나 못하는 백인들 잘해줄 필요없는거 같아요..
은은한 차별도 분명있는데 살아보면 무지가 더 크게 와닿는듯. 8년째 영국에 거주하면서 사업하는데 지난 주에 거래처 사람이랑 식사할 일이 있었음. 대화중에 한국에서 왔다니까 단번에 North or south? 물어봄. 무식하다고 욕할게 아니라 이 사람들한텐 딴나라 얘기라 애초에 관심자체가 없음. 심지어 한국에도 와이파이가 있나며 한국이 무슨 인터넷도 없는 빈곤국인 줄 아는사람도 본 적 있음. 저런 무지때문에 차별로 이어지는 경우도 더러있는게 평범한 아시안은 독재나 빈곤을 피해 외국으로 도망오는 경우라고 생각해서 아시안은 불쌍하고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하는 경우도 많은듯,
인종차별도 인종차별인데, 사회경제적인 수준이나 관습(?)과 다르다고 차별하는 것도 심각. 미국와서 인종차별 느끼는데, 한국사회에서 숨막히고 답답하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인종차별 당하는게 나음. 내가 잘나고 당당하면 인종차별은 줄어드는데, 한국은 시기질투만 느는 듯한 느낌. 이 두가지를 모두 느낄 우리나라에 거주중일 동남아재외국민 응원합니다.
PC 자체가 차별이라서 비판하는겁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곤 하지만.... 오히러. politics correctness라고하는 자체가 이미 파시즘적이에요. .정치적 올바름이란 분들과 다른 생각을 하면 [정칮적 나쁨, 정치적 틀린생각]인건가요?? . .지금 중세종교재판관처럼.. [[우리는 신의 섭리를 말하고있꼬 우리와 의견이 다르면 악마이다]라고 말한다면 그게 다양한 의견이 아닌 내 주장이 절대적 진리다라고 말하면 다양성을 망가뜨리는 행위인데.. 지금 헐리웃같은데서 PC가 종교재판관처럼 검열중이니까 반발하는거죠.. 왜 나의가치와 나의 방향성만이 옮고 나의 생각이 다르면 나쁜거라고 말하죠?? 그게 바로 다양성 망가뜨리는거죠.... 예를들어, 캣맘들이 우리는 옮고 우리와 생각이 다르면 악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상대를 탄압한다거나... 채식주의자들이 요즘 햄버거 가게나 고기가게 앞에서 식인종처럼 묘사하며 욕하는 경우잇는데.. 이 정도의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채식주의가 아니라 [올바름 음식주의]라고 이름붙히면.. 그럼 육식은 [올바르지 않은 음식]인건가요?? [정치적 올바름]이란 이름자체가 이미 중세 종교재판관 같은 정체성을 보여주는겁니다. 이런 분들이 권력을 잡지 않았으면 몰라도.. 미국등에서 주류가 이런생각을 가진다면, 그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악마가 되는데.. 이게 다양성과 정반대의 결과인거죠..
은근한 차별은 뭐 숨쉬듯 너무나 당연해서.. 이제야 수면위로 올라오서 크게 논란이 되니 저는 반갑네요. 차별을 떠나 영미권에서 오래 살며 제가 느낀 점은 아시안, 특히 한국인들은 문화적 차이때문에 코쟁이들하고 정말 섞이기가 꽤나 힘듭니다. 일적으로 어쩔 수 없이 보는 관계면 모를까. 서로 좋아서 만나는 사적인 관계를 만들기가 어려워요. 영어를 잘해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서로 핵노잼 관계랄까. 일본인만해도 영어 못해도 백인들하고 왠지 더 잘 섞이고 코쟁이 타운 같은데도 잘 섞여 들어가 살죠. 이런데 한국인들은 왠간해선 잘 안 살고 싶어해요. ㅎㅎ 그러다보니 뭐 백인들하고는 서로 데면데면한 관계랄까. 용건만 최대한 빨리 딱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싶은 관계로 살아가는거죠.
미국에서 20년 살았고 가난한동네 부자동네 두루 경험했고 식당 바 세일즈 알바부터 경찰서 금융기관에서 일을 하며 나름 미국을 많이 경험한 입장에서 정리를 하자면 1. 식당에서 주문 늦게 받는다 = 대부분 동양인들이 팁을 적게 주기에 동양인 손님이 오면 서로 미루는 경우가 많음 아무래도 불친절할 확률이 높음 나도 아시안이지만 식당일 할때 동양인 오면 싫었음 2. 영어 잘한다고 칭찬 동양인들이 유독 영어 못하는 비율이 높음 수십년 살아도 자신들의 커뮤니티 안에서만 활동해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 동양인 영어 못함 공식이 어느정도 있음 반대로 남미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도 주절주절 떠들려고 노력은 하는데 동양인들은 영어를 못하면 일단 사람을 피하고 말 자체를 안하는 특징이 있음 3. 이건 아무래도 동양인 숫자가 워낙 적고 미국 내륙지역만 가도 평생 동양인 한번 보기 어려운 동네가 수두룩함 그런 부분에서 차별이 생길 수 있음 4. 수학 잘한다 이건 동양인 애들이 워낙 수학을 잘해서 그럼 문제는 그게 고등학교 대입 과정까지만 그런게 문제지만 암튼 동양인들 운동은 안하고 공부만 하는 이미지가 있고 실제로도 그럼 이건 차별이라기보다 특징 정도로 봐야할 듯 결론은 동양인이 느끼는 차별이 흑인들이 겪는 차별과는 카테고리가 다름 단순 컬러에 대한 차별보다는 생활방식 차이에서 발생한 거부감이 더 많음 내가 경험한 유일한 차별은 동양인은 개를 먹는다는 이미지임 그거 말고는 딱히 차별이라고 느낀적은 없고 차별은 유럽이 수십배는 심하지 특히 동독지역이나 아일랜드 네델란드 같은데는 진짜 차별 심하고 미국은 그거에 비하면 양반임
며칠 전에 버스 탔는데 동남아에서 오신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슬쩍 그 여성분 옆에 오더니 동남아 사람처럼 생겼는데 어디서 왔냐고 묻는겁니다. 여성분이 매우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길래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그게 왜 궁금하냐고 신경 끄라고 일갈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아주 공손한 말투로 자신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 했던 군인이였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말을 건게 되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마음속에 숨어있는 알량한 선민의식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백인국가 또는 백인들사이에서 자주 생기는 차별입니다. 직접 당해보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알겁니다. 굳이 미국계 동양인일 필요없습니다. 단순히 백인 주류학교로 유학만 가봐도 자주 느낄수 있는 차별입니다. 하긴 동양인이 키도 작고 외소하지만 정말 인간 취급 않할때도 많습니다.
미국에 다양한 인종이 잘 어울려서 믹스 컬쳐인 거 같지만.. 다들 소꿉친구 혹은 가장 친한 친구들 만나면.. 백인은 백인 동양인은 동양인 흑인은 흑인임... 결국 인종끼리 놈.. 물론 큰 파티나 다양하게 어울릴 때는 대학에서는 다 같이 놀기도 하는데 결국 결혼식 옆에 서는 베스트맨들 혹은 찐친 모임들은 대다수가 같은 인종이고 가끔 다른 인종 있음.. 어쩔수없음 ㅋㅋ
라면은 아시아인한테 그냥 일상음식인데 미국 ESL이라는 어덜트 랭귀지스쿨에서 어제 저녁에 뭐먹었냐 라는 질문을 토대로 영어로 짝꿍과 대화하는시간이었음 어제 피곤해서 라면을 먹었다라고함 옆에 지나가던 백인선생이 그런 쓰레기음식 먹지말라고 나한테 별 염병 지랄을했음.. 지들이먹는 피자 햄버거 치킨은 얼마나 건강하다고..
여기 댓글만 봐도 좀 희안한게
아시안 차별을 이야기하면 같은 아시안들이
1. 영어 좀 잘하면 차별 덜 받는다
2. 옷 좀 신경써서 입고 외모 꾸미면 차별 덜 받는다
3. 한국인도 인종차별 심하다. 인종차별은 어디나 다 있다 이러는데
흑인들은 차별 받는다고 싸우고 시위하고 하는데 동양인들은 ‘내가 영어 공부 더 열심히하고 다음에 만날땐 신경 써서 꾸미고 나가고 나부터 인종차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이러는 것 같아서 웃픔
그니깐요😂 교포들 어케든 미국 옹호하려고 하는거 보니깐 걍 그러고 사는게 맞는거 같네요
걍 씹FP같은소리 그만 하세요 존나 없어보여 저게 맞는데 하기 싫은 거잖아 꼬우면 고국 오라니깐
존나 웃긴게 그런 애들이 다른나라 뽕은 존나 심해서 헬조선 헬조선 거리면서 한국 탈출 하고 싶어함ㅋㅋㅋㅋ
막상 그 나라 가서 아시안 차별 받으면 아무말도 못 하고 평생 커뮤니티에서만 댓글 달 애들이
@@마이비취스게이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잖아. 시스템도 없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나라보단 선진국으로 가고 싶은게 본능이지.
ㅋㅋㅋㅋㅋㅋ명예백인들 한국계가 젤 많음….
은은한 차별이 맞음. 해외 살아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듯. 절대로 대놓고 인총자별 발언안함. 틴에이저들은 칭총차이나 하면서 놀려도 백인들은 지들이 고상한척 해야하니까 티안나게 깔봄. 그게 더빡침
근데 어짜피 운동해도 차별 안없어짐ㅋ 그냥 즐기고 우리도 같이 놀려~ 즐기면 됨
여행갈땐 퍼기라고 하면 됨 그럼 만사 해결
@@user-ym8nt9qc5e 이건 거기 직장걱정 없는 사람이나 가능한거.
약간의 놀림에도 발작하는것도 좀 웃긴것 같아요
예능만 봐도 이정도 일상인데
근데 인종 때문은 아닌게 솔직히 차은우가 외국 나가면 무시하겠냐? 걍 니들이 못나서 차별 당하는 것도 있음..
무시한거 맞지. 대부분 트로피 준사람하고 먼저 포옹하거나 악수하지 한번 힐끗보고 다른 사람하고만 포옹한다는게 무시한게 아니면 실수로라도 있을수 있는 일인가?
포홍이 아니라 포옹!
미국에서 23년 거주 중입니다만 은근한 차별 있는거 맞습니다. 아시아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잘난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시기 해서 그런 경우도 많고, 또한 그래서 소수 인종에도 안껴주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니네가 그 동네 사람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도 법적으로 여기 시민권 따고 살면 그렇게 생각하던 말던 법적으로 여기 시민 되는 거고, 몇 십면 전에는 본인 들도 똑같은 이민자 였으니까요. 꼭 내가 그 동네 사람으로 인정 받을 필요도 없고, 그런 기대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 친구들 중 니 영어 여기 몇 년을 살았는데 그 모양이냐 하면 그래 내 영어 구리다 어쩔래 이런 식으로 서로 술먹고 장난하고 받아치고 그냥 넘어가다 5년 10년 살다보면 나 자신도 이런 거에 들 민감해집니다. 아시아 부모 교육열이나 편견에 대한 밈도 엄청많은데 질투나 시기 보다는 부러움이나 리스펙트에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동부 도시에서 7년 살고, 서부 도시에서 5년, 그리고 지금 중서부 시골에서 11년 살고 있는데 시골이 보수적이라 인종 차별이 심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시골 사람들이 순수 하고 착해서 차별이 덜합니다. 도시가 진보적이라 차별이 덜할 거 같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더 심합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외지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살려면 나와 비슷하게 생긴 (혹은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정서가 편해지는 것에 좀 둔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건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적응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지요. 안되면 그냥 귀국해서 다시 열심히 살면 됩니다.
도시가 더 심한게 맞음ㅇㅇ 워낙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좁은데 낑겨사니까 서로 못믿는건 당연함
근데 그걸 미국 이민 유대인들이 미디어로 지들 방구석 다이어리에 적던 편견을 영화로 만들어제끼니 더 심해진거임
😊
체감상 소수인종이 인구의 10%를 넘어갔을 때 갈등의 도화선이 켜지는 것 같음.
캐나다도 미국처럼 인종차별이 있는편이가요?
맞아요ㅠㅠ 저는 동부에서만 살았지만 도시에서 시골로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사람들도 다 좋고.. 이제야 이 사회에 구성원이 된거같다 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거 외국가서 직접 안겪어보면 절대모름. 그 은은한 ㅈ같음 실제로 느끼면 인종차별 워딩 개마려움
나 은은히 괴롭힘당하는거는
좋아하는데 가도될려나??
캐나다도 미국만큼 인종차별이 있을까요?
나도 그렇게 긁히진 않는데
그 이유는 내가 한국에 사는 동양인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함. 내가 다수니 저런걸 겪을일이 없잖음.
미국에 사는 동양인이었다면, 은은한 차별을 일상속에서도 많이 겪었을 수 있겠지.
결국 저렇게 큰 자리에서마저 차별하는 행동을 보곤 완전 화났을것같음.
은은한 차별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외국인이라서 겪을만한 일들이 많음. 다른 인종과 가까워지기 정말 힘든거같음. 성격적으로 안맞는것도 있고.
약간 인종별로 문화도 달라서, 취미생활 물어보면 대충 어떤인종인지 예측이 가능함.
미국은 대부분 동양인지역도 있는데, 이곳에선 백인들이 더 소외되거나 그럼.
결국, 다름으로 생기는 본능적인 거리감은 어떻게 채울 수 없음.
이거 동의. & 아시아계 배우가 아닌, 한국 국적 배우였으면, 오히려 더 의식적으로 친절하게 대했을 수 있다고 봄. 일본인들, 자이니치랑 한국인에 대한 태도가 다르듯이…
그리고 저 상황은 미국인 아닌 아시아인이었어도 뻘쭘하긴 했을 듯.. 서로 몰라도 시상자랑 눈 마주치고 인사하거나 포옹하는 건 관례로 보이는데…
일본가도 중국가도 차별은근당할걸 ㅋㅋㅋ 다른나라가서 살면 그정돈 참고살아야지
사실 저건 은은한 차별이 아님.
상대방을 싫어해서 일부러 무시하는게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 취급조차 안 하는 거라 더 악질임. 전자의 경우면 화라도 내지 후자는 답도 없음.
미국에서 동양인은 R2D2, C3PO처럼 말하는 로보트 정도의 취급임. 똑똑해서 애용하지만 딱히 인격체라고 생각하진 않음.
저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캐나다도 살아봤는데 제가 오래 살아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몽골에 씨름선수들있죠? 한국은 마동석 숀리 요리 먹방찍는 산적같은 사람 그런사람들이 동양인들대표해서 나돌아다니면 됩니다. BTS이런 외모 아무 쓸모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등치크고 건드리면 한대 맞을거 같다라고 생각되면 절대 않그럽니다. 백인들이나 이탈리안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 흑인들을 무시는해도 건드리지는 못하는겁니다.
미국에서 2년 일하다 왔지만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보신분들은 대부분 뭔지 알겁니다. 인종차별 맞음. 그냥 대놓고 차별하면 자기가 나쁜사람이 되니 그건 싫고 무시는 하고싶으니 사람 무안주고 자기보다 아래라는 느낌으로 깔보는듯한? 행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만 인종차별주의자 같은애들은 똑같이 무시하고 상종을 안하는게 답입니다.
스티븐 연: "미국에서는 동양인을 미국인으로 바주지 않는다. 오래살아도, 심지어 거기서 태어나도, 미국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국에 오니 내 얼굴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압박이 없어지고 불안감이 사라진다"
미국에서 성공한 헐리우드 배우인 스티븐 연 조차 가장 진보적이라는 헐리우드에서도 동양인은 절대 미국의 이너써클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할 정도인데, 미국 일반 사회는 더하면 더했죠. 백인들 중엔 흑인과 동양인들 비교하며 "동양인은 흑인과 달리 말썽 안부리고 일 잘한다"고 추켜세우는데 사실 상당히 모욕적인 표현이죠. 흑인이야 이미 미국사회의 이너서클로 들어가 차별을 느끼니 저항하는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지만, 동양인들은 애초에 외지인 취급하니 차별을 해도 못 느끼는 것이죠. 일부 미국 백인들 말 듣다보면 마치 동양인은 '일 잘하는 기계' 정도로 보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본인과 같은 인간이라 생각 안하는거죠 ㅋㅋ
제가 생각하는 해법과 일치하네요 결국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나가서 지배계층이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은 일 잘하는 수학 잘하는 공부 잘하는 정도에 머물러있다는거죠
기계도 아니고 거의 애완동물 취급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
@@user-qj3kv6ip3e 참 안타깝네요.. 지배계층이 아닌 아시아인들은 무조건 차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user-qj3kv6ip3e 보편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아니라 하긴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도 인종차별이 있긴 하니까 동남아쪽
@@user-qf5kc7fo7q 그런거 생각하면 그냥 다른 인종에 대한 차별인식은 인간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거같음
미국사는데 저렇게 물건을 눈을 안 맞추고 받는건 무례한겁니다. 정말 말도 안돼요!!!
어쩌라고 누가 외국 가랬음? 지들이 지들 잘 살아 보겠다고 도망 가놓고 누굴 탓함
사이코패스 검사 받아보세요. 정신과 치료 필요할듯.
@@user-wd7ue4nu8i열등감 뿜뿜~~~
@@user-wd7ue4nu8i이런 애들이 평생 남탓 남욕만 하다가 빌빌거리면서 살다감
한국에서도 저렇게 받는 건 무례해 보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때 컴퓨터 게임 가장 잘할 것 같다며 학원 리그에 강제 참가했음. 근데 문제는 피파랑 스타 두 종목 있었는데 둘 다 1등 함 // 수학 잘할것 같다면서 자기들 딴에는 모르는거 들고오는데 이미 다 풀수있는 수준이라 웃겼음 // 제일 열받았던건 라틴아메리카 애들이었는데 내 기준 흑인 백인보다 가장 빡치는건 중남미 애들이었음. 숨쉬는듯한 무례함이 몸에 배여있었음
걔네 문화는 선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이라 똑같이 무례하게 대해줘야합니다.
오히려 그러면 재밌다고 친구하자는 놈들이라
@@sangjunlee754 오 맞는것 같아요.. 그떄의 전 엄청 상처받았었지만..
무시 한거 맞음..
미국이 불문율을 엄청 중요시 하는 나라인데...
작년 수상자가 줄때 고맘다고 하고 포옹이나 악수해왔음 수십년간.. 그 관례를 무시한거 맞음
저거 근데 굳이 아시아 동양인 차별이 아니라 그냥 저사람을 차별한거 아님?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사람들 끼리도 겪는거 아님? 난 한국인한테 최근 몇년간 좀 당해본 일인데. 기존에 인종차별이 있다해도 저런걸 다 인종차별이라고 보기도 애매한거같음. 쟤들도 우리처럼 중국출신을 싫어할 수도 있고 사적으로 사이가 나빠서 꽁한 부분이 있는걸수도 있지.
그러게 그냥 옆에 있던 무리중 일부도 아니고 상 주는사람인데 눈길도 안주는건 말이 안됨 편견 없이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자기한테 상 주는 쪽에 우선 눈길 주고 인사치레라도 최소한은 하기 마련임 사회생활 아니 하다못해 10대 학창시절만 해도 매우 자연스럽게 익히는 인간으로서 기본인데 딱봐도 일부러 시선 피하는게 보여짐
@@ilililliliiillil ㅇㅇ 근데 그건 흑인들이 실제로 거기서 노예였고 폭동 외에는 이렇다할 의사표현을 못하던(위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때가 존재햐서 그럴텐데. 저 상황을 인종차별로 인식하고 대응한다면 미국인 모두가 중국계나 아시안이랑 친하지않아도 친절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길거고 그건 그거대로 아시안이 갇히는 결과가 될듯.
하여간 저런 상황은 최근 한국인들끼리도 많이 봐서 전혀 놀랍지도 않음. 더한것도 경험했는데 그건 인종차별도 아니었고..bts도 봉준호도 미국에서 상받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차라리 어딜가나 어그로와 욕하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답글 달았는데 안보여서 다시 달아봄)
@ilililliliiillil ㅇㅇ 근데 그건 흑인들이 실제로 거기서 노예였고 폭동 외에는 이렇다할 의사표현을 못하던(위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때가 존재햐서 그럴텐데. 저 상황을 인종차별로 인식하고 대응한다면 미국인 모두가 중국계나 아시안이랑 친하지않아도 친절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길거고 그건 그거대로 아시안이 갇히는 결과가 될듯. 하여간 저런 상황은 최근 한국인들끼리도 많이 봐서 전혀 놀랍지도 않음. 더한것도 경험했는데 그건 인종차별도 아니었고..bts도 봉준호도 미국에서 상받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차라리 어딜가나 어그로와 욕하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대댓남긴게 자꾸 안나오네요.
위윗분께 대댓글 드리자면: ㅇㅇ 그건 흑인들이 실제로 거기서 노예였고 폭동 외에는 이렇다할 의사표현을 못하던(위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때가 존재햐서 그럴텐데. 저 상황을 인종차별로 인식하고 대응한다면 미국인 모두가 중국계나 아시안이랑 친하지않아도 친절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길거고 그건 그거대로 아시안이 갇히는 결과가 될듯. 하여간 저런 상황은 최근 한국인들끼리도 많이 봐서 전혀 놀랍지도 않음. 더한것도 경험했는데 그건 인종차별도 아니었고..
bts도 봉준호도 미국에서 상받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차라리 어딜가나 어그로와 욕하는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음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저로선 무조건 차별 맞아요... 양자경 인스타 글에서 엠마를 혼란스럽게 해서 미안해라고 한 부분도 차별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게 아니고 유하게 비꼰겁니다 ㅋㅋㅋㅋ 9:17 부분에 샐리가 제니퍼를 잡아당겨요... 누가 봐도 끼어들 자리가 아닌데 나서는 걸 막는겁니다 ㅠㅜ 다른 사람들이랑은 무대에서 다 껴안고 양자경한테는 간단하게 악수만 건냈어요 무대 뒤에서 사진 찍을 때나 안아준거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제일 차별 받았던 흑인들이 아시아인을 아주 좃밥으로 본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해요
흑인들이 아시아인 무시하는건 미국에서 자기들이 백인 다음으로 2인자여야 되는데 아시아인 세력이 점점 커지면서 치고 올라와서 흑인보다 위로 올라서고
2인자 자리 차지할까봐 두려워서 자기들이 아시아인보다 위에 있어야 하니까 계속 아시아인이 못 올라오게 짓밟으면서 견제하는거라 보면 됨.
아이러니한게 엠마스톤 kpop 팬이라는거 ㅋㅋㅋㅋ
케이팝 좋아하는 게 사실이니 아시아 차별이 아니라 중국이 싫다면 어쩔 수 없는데
전년도 수상자를 무시하면 자신이 받은 상의 가치도 떨어뜨린다는 거
@@johnpark7972 kpop 팬 인거랑 이거는 좀 별개의 문제같음, 케이팝 좋아한다고 아시아인이랑 친해지고 싶어!! 는 아니니깐
근데 뭐 엠마스톤이 엄청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은 안함 그냥 어쩔수 없이 기저에 깔려있는거지 ㅋ
굳이 잘못이라면 시상식이라는 자리를 망각하고 그냥 제니퍼 로렌스랑 꽁냥꽁냥 거린거?
@@ignisjoe4820심지어 두배우 전부 중국인도 아님ㅋㅋ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화된 차별이 제일 서러운 거임.. 칭챙총 이런 저급 어그로보다 더 빡칩니다
같은팀 소속일때 옆집이여도 생일파티에 손흥민 초대안하는 케인
본인 결혼식때 마크러팔로를 제외한 모든 백인배우들을 초대한 크리스 에반스
또 예민한 동양인탓인가? ㅋㅋㅋㅋ 언제까지 ㅋㅋㅋㅋㅋ
한국도 외모차별 엄청납니다. 윗분이 식당 얘기하는데 우리나라도 옷차림 외모로 창가자리 내어주는 것부터 차별 하는거 종종 있음. 안그런데도 많지만. 미국 거긴 다인종이라 티가 더 나는거고. 물론 안좋긴 하죠.
PC로 결과적평등으로 아시아인이 이득을 취하니까 무시하는것뿐임. PC탈출..해야겠지??
@@ilililliliiillil팁 많이 안주게 생긴 손님들은 그렇게 대우하긴 함. 팁 많이 안내시죠?
Gallup released its latest poll on March 18th. Asia still ranks as America's favorite country
유튜브에 관련영상 뜨는걸로 지난 아카데미 수상하는 장면들 여러개봤는데 시상자랑 포옹안하는건 단 한 개도없음 ㅋㅋ 대놓고 무시한건데 이걸 몰라보면 해외나가서 나는 차별 안당했는데? 하는거임 속편하게 살기는 좋음
잠시 여행갔다오고 그런말하거나 지가 차별받는지도 모를정도로 눈치없고 멍청하거나 집밖에 안나가거나 3개중 하나일듯 ㅋㅋㅋㅋ 경제,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어서 무시못하는 위치인 사람이 유튜브하면서 그런말 하는경우는 없다고 보고
해외에 18년 살아본 사람으로서 (중국 4년 + 스웨덴 14년) 이건 은은하지도 않은 명백한 차별 맞습니다.
서양애들이 아이 컨택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그룹으로 대화를 할 때에 조차 균등하게 주변 사람들을 볼 정도로 아이컨택을 신경쓰는데, 시상자를 아예 보지도 않고 저 중요한 오스카 상을 받는다? 이건 솔직히 말도 안됩니다.
서양인 이런 차별 진짜 많이해요. 저도 제 남편 (스웨덴인)과 파티 초대 받으러 다녔을 때 다 악수하고 저만 쏙 빼놓고 하던 서양애들 진짜 많이 만났어요. 흑인이나 아랍 계열들에 대한건 '혐오'에서 나오는 차별이라면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무시'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 다 명백한 차별은 맞죠.
이게 가장 이해됨. 아이컨택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됨. 아이컨택, 스몰톡을 안하면 무례하다고 생각하느내ㅣ 한국이랑 다른 문화임.
막상 살아보면 느껴지는게 있음... 한 방 안에서 10명중에 나만 빼고 말거는 애들...내가 지보다 영어도 잘할거 같은데...투명인간취급 딱 그거임...
캐나다도 미국만큼 인종차별이 있을까요?
미국에서 학교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일하니까 확실히 느껴짐. 쟤네도 대놓고 차별하면 욕먹는 거 아니까 은은하게 저럼. 저렇게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대표적인 인종차별 사례임. 물론 나는 외국인이라서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asian american들도 똑같은 취급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신물나는데 가족때문에 여기서 살아야하니 참 깝깝함. 걍 내 실력을 키워서 지들이 더 아쉬워지게 만들어야 하고 나도 이제는 철저히 비지니스적인 관계로만 보기로 했음.
어쩌라고 누가 외국 가랬음? 지들이 지들 잘 살아 보겠다고 도망 가놓고 누굴 탓함
@@user-wd7ue4nu8i이런 쪼다같은 의식때문에 동양인들이 더 차별 받는거지 ㅉㅉ
@@user-wd7ue4nu8i너는 외국 나가서 차별받아도 헤헤~거리면서 예스예스 해라. 딱 그럴애네
@@user-wd7ue4nu8i 왜 화냄?
@@user-wd7ue4nu8i뭐래 ?
근데 난 인종을 다 떠나서 걍 인간이란 존재는 왜 자신과 다르면 차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건지 모르겠다.. 놀랍게도 백인들끼리도 차별이 있음 서유럽애들이 동유럽쪽 러시아애들 은근 무시함 ㅋㅋ 걍 같은 인종끼리도 차별이있다는게 진짜 뭐지 싶음 한국인이 동남아인 차별하는것처럼.. 걍 인간의 본성이 그런건지.. 인종차별이던 차별이건 차별이란건 인간이 멸종될때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는걸까 라는 생각도듦…
만약 모든 인종이 똑같은 피부, 똑같은 모습으로 통일된다면, 앞으로는 손톱 밑의 색깔로 차별할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차별은 인간하고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pokegenstein무지에서 비롯된거임 같은 인종이어도 사회성을 기반으로 지켜야할 자신들만의 기준을 넘어버리는까 하는거임 단지 이게 정해진게 없다는거
@@Cienega1733헛소리를...언제 처음 차별이 생겼을 것 같아? 그냥 잠잠하다가 인터넷 생기고 나서 갑자기 뿅 나타났겠어?
좆간 본능임 ㅋㅋ
오 이거맞음. 서유럽권애들이 우크라이나 여자애들 보면서 역시우크라이나걸들 이쁘다고 하면서도 막상 데이트 신청해보지 그래하면 쟤네는 가난하잖아 이렇게 무시해서 깜짝놀람...급이다르다 생각하는듯
미국에 살고잇는데
차별은 확실히 있음
근데 또 웃긴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도 아님. 아시아를 떠나서 사람자체로 존중을 해주는 백인이나 흑인들도 많음. 아마도 그들은 높은 이해심과 평화적인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간혹 저 몇몇의 인종차별자 또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아시안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음. 아마도 이건 내 피셜이지만 아시아인들이 상대적으로 잘살고 잘나가면 좀 시기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느껴짐. 그래서 내가 생각한부분은 저 인종차별자 한명을 미워야해지 전체를 미워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함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도 인종차별은 계속 존재할것같긴함, 저런것들은 잘 무시하고 내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잘 살아야함
인식 기반에 "아시아인이 감히 잘먹고 잘살아?" 가 깔려있음
미국사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잘산다는 이유는 절대아니고 걍 정신승리임ㅋㅋ. 잘사는 서양 국가들이 차고 널렸는데. 그냥 아시안이 다르게 이상하게 생겼고 성격도 만만해서겠지
@@foby4184 여러 인종이 모인 미국 내에서잖아 실제로 미국 내 아이비리그랑 it기업 대다수가 동양인이고 평균임금도 백인보다 더 높음
@@Zo_Sang그건아님, 오히려 아시안들은 다 부자일거란 편견이 있지
외국 오래 살거나 백인 애들이랑 딥하게 일만 해 봤어도, 저 은근한 무시가 뭔지 알 수 있을 듯… 초반에는 친절하게만 보이지만, 좀 더 겪다보면 눈에 보임.
그리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시상식만 생각해봐도, 서로 친하든 안 친하든, 시상자와 수상자가 눈 마주치고 축하 및 감사 인사를 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함.
알게 모르게 따돌리는 것도 따돌리는 것인 건 맞음. 백인 배우들이 일부로 그랬다곤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아시아계는 없는 사람 취급 해버리는 걸보면, 몸에 배어있고 백인들끼리는 이런 상황이 자연스러운 건데, 평소에는 알게모르게 얼마나 더 많은 패싱이 있었을지 싶음. 현시점에서 이런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려놓는 건 필요하다고 봄. 그래야 의식적으로라도 먼지 취급을 덜하지.
미국, 프랑스, 영국 이렇게 3개국 살아봤는데 극히 개인적인 솔직후기 (지금은 미국)
대도시로 가면 어디든 인종차별은 적은거같음 무지에서 비롯된 비매너? 정도는 있는데
그런건 인종차별까진 아니니까 ㅋㅋ
유학생들 많은 학교내에서 직장내에서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차별이 거의 0에 수렴했음
근데 딱 하나 느낀건
기분나쁜 애매한 인종차별이 분명히 존재한다.. 미국에서 처음 느꼈음
외곽쪽이라 동양인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여튼 도시와 지방 차이도 큰듯
그리고 유럽이 인종차별 개심하고 미국은 덜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바로는 유럽이 훨 ㄱㅊ았음 걍 운이 좋았던건지 뭔지
좋은 사람들이 100명중에 99명이고 무례한 놈들이 1명쯤 있음
1명의 무례함에 가려져서 좋은 99명을 놓치지 않게 조심하길
자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봉감독님의 아카데미 로컬 영화제 발언은 상당히 치명적인 도발이었음 ㅎㅎ
팩트로 조짐. 역시 봉준호.
봉테일이라서 그래. 백인들을 아주 잘 관찰해서 인사이트를 이야기한 것
쟤네 입장에선 우린 지방 할당제네 ㅋㅋㅋ 니들도 혐오하면서 인종차별 ㅇㅈㄹ 하지마라
소수인종 할당제 장애인 할당제 개웃기네 그 기준이었으면 기생충 상 못받았음 저 기준은 미국이나 유럽만 채울수 있는 조건임 😂😂 앞으로 미국 유럽 외 국가한테 상 안준다는 소리
Pc 패시브가 좀 가미된 느낌이긴 해도 대단한건 맞음ㅇㅇ
미국에서 1년 지냈고 유럽에서 거주중인데 못배운애들은 대놓고 차별하고 배운놈들은 은근히 엿맥임 ㅎㅎ
배운 사람들이 더 무섭기도 합니다
ㅇㄱㄹㅇ ㅋㅋ
원래 욕 잘쓰는 애들은 모욕죄 성립 안 되게 돌려서 인격을 무너뜨리게 말함ㅋㅋ 욕은 그냥 까먹으면 그만인데 개인의 인격을 돌려까면 잊어버리기 어려우니 이게 더 악질임..
우리나라에선 미국 찬양하니깐 불타오르지 않지!!!
@@user-es5vh9vy1f남한테 모욕 한 번 들었다고 무너지는 인격이라... 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간다
저건 차별이 아니었대도, 알게 모르게 아시아인이 최하위 취급 받는것같음..
걍 어느나라든 차별은 많지 않을까요? 울나라부터 동남아 아프리카 조선족 등등에 차별 인식 극심한데, 종류만 다를뿐. 그냥 인간이 인간한 거죠.
차별은 인간 본성이고 뭐 다 비슷한데 서구 인종차별주의자는 백인>>>백인 혼혈>>>>흑인>>>>>개, 고양이>>> 동양인들인데 우리나라 BTS 형님들과 블핑누님들이 얼마나 인권 많이 올렸는지 사실상 아시아 인권운동가임 여튼 한중일 연합해서 인종차별 막는 운동하면 강력한데 서로 똑같은 황인종인데 아주 조금 다른 거 가지고 서로 인종차별하고 한중일에서 차이도 없는 걸로 혼혈 ㅇㅈㄹ ㅋㅋ
아시아인끼리도 은근 동남아 차별심함
사실상 흑인이 동양인 깔보는격
@@Thebattleofsalsu서로 자기들이 명예 백인에 가깝다고 주장 ㅋㅋ
한국인은 백인들과 같이 후진국들을 차별해도 되는 포지션임
차별 아니라는 애들 한테 확실하게 말해줄께. 저렇게 눈 안마주치고 인사 못들은척 차별하는거 일상적이야. 차별이라기 보단 혐오에 더 가깝다.
캐나다에 20년 살고 있고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한 경험에 의하면 차별 있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더러운 기분!!!! "은근한 차별" 이말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Passive discrimination
시상식에서 호이콴 에게 하는짓 보고 확실히 있다는걸 느낌..
봉감독 말이 맞네 ㅈㄴ 로컬이네ㅋ
잃을거 없는 하위 계층은 대놓고 욕이나 폭력으로 인종차별로 고소할수 있는 종류의 차별이라면 상류층은 저런식으로 은은하게 아시아인의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식의 차별이죠,,
대놓고 욕해서 인종차별로 고소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절대 자기들 주류에 끼지 못 하도록 그냥 존재감만 사라지게 만드는,,
백인여자들에게 보이는 😂
내가 갑자기 투명인간이 된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거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갑자기 이게뭐지?
하지만 앞에두고 말로 하는 차별도 아니지만..😊 차별이 있죠..그렇다고 너 인종차별자 이냐? 하면 거품을 물고 쓰러집니다.
직장다니면서 느끼지만
오히려 고학력자애들이 특히 백인여자들 장난아닙니다.
미국에서 아시안은 C-3PO와 같다. 싫어하는 사람도 잘 없고, 싹싹하고 일 잘한다고 좋아하지만 사람은 아님. 이런 느낌의 짤을 봤었는데 진짜 완전 공감 가더라구요 ㅋㅋ
독일사는데 열받는게 좀 친해지면 (특히 술마시면 ) 슬슬 칭총부터 시작해서 별별 하고싶은말 다 떠듬. 웃긴건 흑인사람한테는 절대 아무리친해져도 장난스럽게 비하단어는 안씀. 급발진하긴 껄끄럽고 보통 친구가 그러면 "칭챙총 하는 애들 보면 교육이 덜 된 애들이더라" "누가 나한테 칭챙총하면 그냥 그 사람은 교육을 못받는 사람으로 봐"(uneducated 단어 써야함) 이런 말 은은하게 던져주면 많이 사그라듬
내가 독일 친구에게 호소하니까, 그 사막 수염 새끼들 언어가 더 역겹다라고 하던디😂. 사실 사막 중동 수염새끼들이 더 하더라.
저도 유럽 거주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초면에도 선 안넘는 선에서 얘네 국적별로 스테레오 농담 많이 던집니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라도 대하는게 달라지긴 합니다
@@Cienega1733 그런 개념으론 외국 못산다함 서양권 국가는 자신의 권리는 자신이 보호해야한다는 개념이 강해서 누군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즉각적으로 반응해야한다고 함
@@Cienega1733뭔짓
@@Cienega1733 아 설마 못배운 사람 운운했다고 똑같은 짓?
절대 절대 대놓고 안 합니다 직접 얘기해봤을 때 모르지만 은근슬쩍 아닌 척 하는 경우 너무 충격,, 한 번 쯤은 다들 경험해보실 수 있음
오스카 사건은 명백한 인종차별임
1. 전년도 수상자를 모른다?
2.전년도 수상자가 시상해왔던걸 몰랐다?
이두가지를 기본으로 깔아야 실수인건데 오스카에서 상을 받을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두 배우가 모른다??? 그럴리가없음
왜 인종차별 하면 안되는데?? 성인군자인척 좀 그만해 진짜 역하니까
니들도 다 차별하면서 살아가잖아 왜 아닌척 해??
@@user-pg9es2yr4c인종차별은 안된다고 ㅋㅋ
@@user-pg9es2yr4c 위선도 선이고 위악도 악입니다. 실제 속마음이 어떻든 별 상관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사람에게 쏟아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과 그냥 ㅈ대로 사는 것의 차이를 도무지 모르겠다면, 잘못 살고 계신겁니다.
@@Qoqo77 직접적으로 하는 차별은 당연히 잘못된건데 은은하게 하는 차별은 다 조금씩 하잖아 선입견도 있고 그런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진짜 위선적인 거지 인종차별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ㅋㅋ
@@Qoqo77 인종차별 안된다고 하면서 반일교육으로 민족주의 고취시키고 노노재팬 하면서 불매운동하고ㅋㅋㅋㅋㅋㅋ진짜 그냥 얼탱이가 없음
미국에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36년 살고 있습니다. 물론 은은한 차별과 시선 느낍니다, 하지만 행복과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못주는 정도랄까요? 한마디로 살기 좋습니다 😂
한국에서 살았어도 행복할 타입
감정이입 확 되네 ㅜㅜ. 나도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직장 생활 할 때도 나보다 못 한 놈들한테 은은하게 당하는 Casual Racism때문에 맘고생 솔직히 많이 함. 신경 안 쓰더라도 장기간으로 당하니까 결국 자존감 박살나더라. 헬조선이다 그래도 자기 나라에서 사는게 마음은 젤 편한거 같음. 연봉 좀 덜 받더라도 돌아오니까 ㅈㄴ 살 맛 남.
확실히 유학경험자라서 그런가, 요새 외국 한국 커플도 많으니까 나때보다는 많이 달라졌다 잠시 생각했었는데... 요새 시상식 논란을 보니까 역시다 싶었던. 은은하게 먹이는것도 있고 그냥 대놓고 칭춍은 아니더라도 세게 먹이는 것도 있긴 한데 거기에 미국 특유의 무안 주는 유머감각 곁들이는 꼴 하며... 예의바른 동양에서 온 사람이라면 이래저래 적응하기 힘들긴 하죠. 여긴 그런데 점잖을 빼고 이빨(본성)을 드문드문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 무시당하는 분위기라 웬만하면 멕인다 싶으면 우물쭈물 거리지 마시고 한 마디씩 돌려 주십시오. 위험을 감수하라는게 아니고 그러지 못하면 살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향수병 오지게 올 겁니다.
어디서든지 황금률을 명심하면서 살아야 인간취급 받는거 같아요
@@samfrancis1873 그렇죠. 이유없는 친절은 경계하면서. 그렇다고 마냥 나 건들면 죽어봐라 하는 독기만 내뿜지는 않으면서.
사실 돌려 준다 한들 별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내가 이 정도 자존감은 지켰다 하는것 뿐이죠. 그나마 해외에서도 보이는 부분 (체형, 옷차림, 사는곳, 직업 등등)이 괜찮으면 무시당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긴 하는 것 같습니다. 체감 할정도라서 좀 추천합니다.
@@stanleydan9159 네 저도 자존감 정도는 지키자는 차원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저는 옷차림이나 체형에 신경쓸 생각이 없던 시절에 잠시 잠깐 다녀와서 몇십년 사는 분들보다는 아무래도 준비를 더 잘 했으면 좋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이건 이것나름대로의 경험이라 생각하기에 돌아와서 더 열심히 사는 연료로 삼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은근 슬쩍 ㅇ있어요.. 없다면 거짓말 그리고 나이 어릴 수록 심함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유명한 글이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흑인 까지는 그래도 인간취급이지만 아시아인은 npc 취급이라고......
아시안은 사람보다 밑으로 보기에 인종차별 이슈에 들어가지고 못함
3PO 같은 느낌이라 그러더라고요. 일잘하고 싹싹하지만 사람은 아님
동양인 은 백인들의 경쟁자로 봐서 그럼 차별이 아니라 경계하는거임 니네들은 알아서 잘만 사니까 도울필요를 못는끼는거임 그리고 도와줘봣자 얻는것도 없고 그래서 오리려 동양인은 겸손 그딴거 버리고 착한척 백인들 대할땐 역으로 무시해야됨
동양인 은 백인들의 경쟁자로 봐서 그럼 차별이 아니라 경계하는거임 니네들은 알아서 잘만 사니까 도울필요를 못는끼는거임 그리고 도와줘봣자 얻는것도 없고 그래서 오리려 동양인은 겸손 그딴거 버리고 착한척 백인들 대할땐 역으로 무시해야됨
동양인 은 백인들의 경쟁자로 봐서 그럼 차별이 아니라 경계하는거임 니네들은 알아서 잘만 사니까 도울필요를 못는끼는거임 그리고 도와줘봣자 얻는것도 없고 그래서 오리려 동양인은 겸손 그딴거 버리고 착한척 백인들 대할땐 역으로 무시해야됨
박지성, 기성용이 우승했을 때 중계 카메라가 스킵하고 원거리로 잡았었죠.
우승해서 기쁜 마음으로 보고있는데, 대놓고 인종차별하는게 보여서 기분 잡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뿌리깊은 인종차별!!
트로피 드는건 아시안은 무조건 카메라 돌림. 개쪼잔함ㅋㅋㅋㅋㅋ
ㅋㅋ 100퍼.. 일본인도 똑같이 당하든데 ㅋㅋ 갑자기 화면 바뀜
손흥민이 대단한거지. 거기서 주장을 하고 있으니
매번 차별 받을 때마다 무시하고 넘어가니까 더 만만히 보고 차별함. 차별 당한다 느낄 때는 강하게 항의해야 지가 잘못했다는 걸 알고 사과라도 하지
조금 다른 얘기일 수도 있는데, 자국에서 은은한 차별을 일상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은 해외생활에서 겪을 인종차별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해외에 나가서도 좀 더 적응이 쉬울거란 생각을 합니다. 가난한 형편, 낮은 학력, 혹은 심한 비만이나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외모 등으로 소속된 집단에서 은은한 따돌림의 경험을 몇 차례 경험하다 보면, 차별에 대한 내성이 자랄 수밖에 없거든요. 반대로 말해서, 학력 좋고 외모도 최소 흉은 안 되고, 집안도 내세울 정도는 아니더라도 남들 입에 안 좋은 의미로 회자될 정도는 아니고, 한국에서 돈벌이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자국에서 은은한 차별의 내성을 키울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갑자기 전혀 다른 인종들로 구성된 문화권에 가게 된다면, 한국생활의 좋았던 점만 부각이 될테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게 될테니까요.
정말 내가 어느나라를 가도 한국보다 낫다고, 객사를 해도 한국에서 살다가 죽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한국이라면 아득바득 이를 갈만한 상처나 기억들이 마음 한 켠에 켜켜이 쌓여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백인주류사회는 여행이나 학위 취득 정도의 목적으로만 체류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달 만 19세 된 텍사스 주 고등학교 다니다 졸업한 학생인데요, 한국에서 되게 친화력 좋고 중국 잠깐 살 때도 친구 많았는데 여기선 적응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영어 장벽이라기엔 중국어는 아예 못할 때 중국애들이랑 부대껴서 잘 놀았어서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거리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미국에서 초중고 나오고 20년 넘게 살고있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도 백인들하고 어울려다니는거 흔하지 않고 결국엔 아시안 2세들끼리 어울려다녀요 ㅋㅋ 인종이 다르면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는거 같아요
습속이 가미된 문화는 세대를 걸쳐서 이어집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대화 방식 자체가 달라요. 무한도전같은 한국 예능 보여주면 cringe하다고 못 봅니다.
흑인들도 흑인끼리 놀고 그래요 다문화 친구들 그리 흔하지 않음
@@CC-sp6kl 마즘 너드들이랑 다니는거 아닌이상 대부분 같은 인종끼리 다님
전 미국 고등학교 다녀봤는데 백인이 대부분인 학교라 아시아 학생들도 백인들이랑 껴서 잘 놀던데요. 개념없는 학생 하나가 우크라이나 유학생한테 너네 나라로 돌아가 라고 한 일화 말고는 인종차별도 없었음 ㅋㅋ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느낌을 받은 순간 바로 대처해야합니다. 상대에게 끝까지 추궁을 하고 끝까지 따지세요. 대응하지 않으면 정말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만 끝납니다. 그리고 그건 오랫동안 씁쓸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왜 그 때 받아치지 않았을까, 하면서 자책하게 되죠. 그러니 그냥 참고 넘어가지 맙시다.
'방금 한 말은 무슨 뜻이야?', '왜 그런 말을 했어?' '다시 한번 말해봐' 하고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고 물어보는 겁니다.
십중팔구 상대방은 우물쭈물하며 결국에는 사과를 하거나 아무말도 못하게 됩니다.
14년 해외거주하며 내린 결론은 대응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는 크다는 것입니다.
근데 과연 그렇게 하는것도 이득일까? 당장의 자존심은 챙길지 몰라도 제스쳐 말한마디 하나하나에 민감해지고 이런저런 의미부여해서 이게 과연 인종차별일까 별뜻없는 일반행동일까 일일이 나눠서 분석하는것도 본인에게 힘들거같음
이거 맞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봄. 나 스스로를 지켜야 됨.
자존심 보다는 자긍심 문제임.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확실한 인종차별이면 모를까 겨우 느낌가지고 발작버튼 눌린마냥 행동하면 오히려 그게 피해망상 행동장애임.
22:22 저거 옛날 백인들도 남이야기가 아닌거, 독일계,이태리계,아일랜드계.... 이들이 서로 알력싸움을 많이 했음.
사진아니고 영상으로 보니 심각하네요. 미국거주중인데 눈도 안쳐다보고 저렇게 한다는 건 차별맞아요. 이래서 기사가 났었군요.
21:23 흑인과 달리 동양인들이 뭉치지 못하는 이유는 언어문제가 클거다. 흑인들은 어찌됐던 영어로 대부분 뭉칠수있는 반면 동양인들은 자기나라 말로 소통이 안되는 자리면 불편해서, 그리고 못알아들어서 참가하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영어 못하는 중국애들 상대가 알아듣건 말건 중국어로 떠드는 애들 많이 봤음.. (그건 남미애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논외로 하고)
차별은 절대 안사라짐
인간의 본성 같은거인듯
그냥 개인적으로 강해지는 수 밖에
죽창 앞에 평등하니 😂
억울하면 10명씩 출산해서 인구비중 따라잡아야지
@@user-eb6uc3mo7v 개소리하네 그럼 중국이 하는 행동은 모두 상관안해도 되는거냐?
저건 차별이 아니라 혐오수준 아닌가요? 차별이라고 불리는 수준이면 누구는 악수하고 누구는 포옹하는거 정도죠
대놓고 무시하는건 혐오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예 접촉을 안하는건데
@@MarcosRodriguez-jk5qz 너무 갔네요. 실상은 인종차별이고 뭐고 그냥 친한사람 붙잡고 끌어안고 감격하는 걸수도 있는데. 피해의식이 강하신걸로 보여요
이러니 이민을 생각한다면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몇 배의 각오가 필요함.(인종차별이 있으니)
그래서 코리안타운에서 안나오는 사람도 많음
@@ilidlleisill한국이랑 많이 다른다요? 코리아타운은 어떤지 궁금
@@ilidlleisill왠지 제2의 한국일것같아서
@@ilidlleisill 나도 이거 한국에 있을땐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해외살이 해보니 이해감 굳이 주류사회에 들고싶지도 않고 차별이 하도 일상이다보니 피해의식 들며 얘네랑 내가 왜 그렇게까지 지내야하나 별별 생각 다듬…
@@amour-espoir-libere 와.. . 정작 그런거 겪어본적 없는 본국거주자들은 탈조선하네 마네 하는디 ㅠ 그럼에도불구하고 거기 계신분들은 그렇게라도 거기에서 살아야 할 이유와 가치가 있는거겠죠? 제2의 한국에서 오히려 서로가 단단해질수도 있을듯
호주사는데 이거 레알임
백인들 그냥 아시아인들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음
자연스레 무시하고, 다 같이 어디 가면 항상 마지막은 동양인임
겉으론 웃고 그러는데, 정신적으로 피곤하긴함
그래서 이제는 먼저 안다가감.
내가 노력해도 어차피 못친해질거아니까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친구를 사귀려면 1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백인 친구를 사귀려면 10의 노력은 필요함. 내가 먼저 다가갸아함
한국에선 반대인데 말이죠 한국 모른다 하는 애들? 한국인 슬퍼하는 반응 즐길려고 놀리는 겁니다
진짜 모른다는 애들은, 제 경험상, 눈치껏 찍어요 너희 나라 태국 옆에 있지 아니면 몽골 옆에 있지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결론은 사람은 다 같다라는거 표현방식이 다른것도 별로 없어요 다만, 서양식 입발린 비꼬는건 재수없죠
서유럽 미국 백인애들, 술만 들어가면 사회적 방어장치 해제되어서 본심 나옵니다 180도 달라지는거 보고 충격 많이 먹었죠
ㅇㄱㄹㅇ 백인 많은 유럽사는데 나도 이젠 먼저 안 다가감 어차피 못 친해질것도 알고
호주는 워낙 아시아계가 많다 보니 아시아계 끼리 뭉치는거 진짜 많은거같아요 대놓고 차별은 안하지만 확실히 결계가 나뉘어진 느낌…
호주는 그런가?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수학 잘하냐 게임 잘하냐 등등 긍정적인 인종차별밖에 못당해봤는데 ㅋㅋㅋ 요즘엔 kpop유행하니까 한국인들은 다 춤, 노래 잘하는줄 앎 ㅋㅋㅋ
@@Estuar356 미국에서 20년 산거 맞음? 아시안이 수학잘한다는 stereotype에 부정적 함의가 있다고 인식된지 꽤 된걸로 아는데
와 이건 의도적으로 차별을 보여준게 아니라 거의 그냥 몸에 익은? 당연하다는 듯 패싱하는거네요. 트로피 너무 무례하게 받는다... 충격적...
흑백 차별 못지 않게 동양인 차별도 심각한 것 같아요. 차별은 어떤 것에서도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 생각해요. 다 평등하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저게 차별이 아니라고?? 전년도 수상자가 흑인들이었고 로다주, 엠마스톤이 똑같이 행동했다고 생각해봐~조용할지ㅋ
엠마스톤 2NE1부터 KPop 골수팬인데 무슨 차별 ㅋ ㅋ
@@user-hl5xw1oh1m kpop골수랑 asian차별이랑 동일시 본다는 니 지ㅡ능이 안타깝다
@@user-hl5xw1oh1m너같은 모지리 때문에 인종차별 개선이 안되는거임
@@user-hl5xw1oh1m그거 영업이야...
@@user-hl5xw1oh1m그게 진심이겠냐 걍 지 이미지 관리하려고 한 말이지
당연히 아시아인 차별이 존재하죠. 다만 아시아인 차별 얘기를 하면 "너네도 인종 차별하잖아~"로 끝나서 논의가 더 진전이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 듯. 더 놀라운 건 이런 얘기를 백인들이 하는 게 아니라 같은 황인종, 아시아계 사람들끼리해서 그냥 다 묻힘
차별 없는 나라가 없는데 별 수 있나
그러니깐요ㅋㅋ타인종은 차별당하면 뭉치는데 꼭 아시안은 노예처럼 굴복함
요새 인도인들이 더 발끈하면서 한국인의 인종차별 엄청깜
아시아인이 외국인을 차별하는건 대체적으로 자기랑 다르다는걸로 차별하는거고, 백인이 아시아인을 차별하는건 자기보다 아래라는식으로 깔보고 무시하는 차별인거고.
@@김민우-d6x 그런 결론이면 안되지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지 미국이 얼마나 심하면 법으로 세게 금지하겠냐 그냥 서구권이 훨씬 심한거다 백인우월주의
미국 거주중입니다.
NpC입니다.
브라질 거주중입니다.
세상 오픈마인드고 문하용광로 라고 히지만 여기도 npc 취급입니다.
NPC는 pk 안당하니까 좋잖아여? ㅋㅋ
프사를 보니까 왜그런취급당하는지 알겠다 ㅋㅋ..
@@jisungpark8952 gta 안해봄?
@@user-nj1fd8ew7s 흑흑 그런가요 ㅎㅎㅎㅎㅎ, 이이름이 뭐에요?
현재 미국 살고 있습니다. 여행으로 방문했을때에 차올랐던 환상과 로컬의 삶은 많이 다르긴 해요. 2024년인 지금도 소소한 일상의 인종차별들이 아주 애매하고 교묘하게 이루어집니다. 아파트를 구할때에도 은근히 유색인종끼리 한 동에 몰아서 렌트를 준다던지, 학교나 사회에서도 딱 저 시상식 처럼 애매하게 눈맞춤 안하고 그들만의 리그인 경우 많아요...흑인이나 스페니시들의 소수인권은 존중하려고 하면서도 아시안은 언제나 배제돼요.
저거 인종차별 백프로입니다. 박지성도 예전에 우승하고 트로피 세레모니하면 늘 박지성이 들어올리는 장면만 원거리에서 잡았습니다. 이게 요즘도 그래서 리버풀에서 리그컵 우승한 일본 선수 미나미노도 그 선수만 안 찍고 모든 선수는 방영했습니다. 차별이 있고 뭐라고 하면 좀생이 취급하는 뉘앙스로 만드는 고도의 차별입니다. 아시아인들은 화도 잘 안 내니까. 더 무시하고 안 고쳐진다고 봅니다.
해외사는 중인데 누가봐도 인종차별… 감정이입 확되네요.
해외 나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세상엔 친절한 사람들도 많고 빌런들도 많죠 케바케긴하지만 동양인이 덩치까지 작다면 조금더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해요 ㅠㅠ
백인들도 자기들 내부에서 은근히 차별합니다(유대인, 아이리시계, 이태리계 등등). 자기랑 더 안비슷한 사람들을 더 차별할 뿐이죠. 인종차별은 외계인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없어져요. 자기랑 닮은 사람을 선호하는건 그냥 인간 본성입니다. 그걸 최대한 교육과 제도, 문화로 억눌르지만 무슨 수도승 같이 인간본성을 억누르고 사는게 아닌 이상 완벽할 수는 없죠. 외국 나가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가끔 한국이 그리워지는 이유중 하나.
뭐 다 똑같아요 사람 기본 본성인거 같아요. 한국사람들도 영어 잘 못하면 백인들을 피하는거랑 비슷하죠 뭐;;
@@Cienega1733평등하게 교류하지 않았죠.
그래서 다 그렇지 않겠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특히 백인들.. 일단 색안경 끼고 보게됨 ㅠ 여긴 내나란데 여기서도 저 ㅈㄹ할까 싶어서 친절하게 대응하는게 잘 안됨..
(정보)놀랍게도 로다쥬는 얼마전에 베트남계 배우들이랑 드라마를 찍었다(박찬욱 연출)
화가나는게 지들은 뒤에가서 포옹하면서 니가 예민한거야 ㅇㅈㄹ하니깐 더 화가나
캐나다에 17년째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캐나다인들이 친절하고 좋은 줄 알았음. 근데 10년이 지나면서 그들에 대한 인식이 변하기 시작함. 차별 없는 정말 선한 사람들은 20퍼센트 정도. 차별 의식을 가진 사람들 20퍼센트 ㅈ정도.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 별로 관심 없고 자기 생활에만 관심. 이민 1세대라서 언어장벽 문화장벽이 있어서 앵글로색슨들과 어울리긴 힘든다지만, 2 3 세대도 섞여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같은 동아시안을 편하게 느끼는 것을 보면, 비슷하게 생긴 것에 대한 선천적인 호감이 있는 듯. 특히 영국계 앵글로섹슨에 대한 묘한 벽. 다른 백인들은 상대적으로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편안한 느낌.
언어의 구조, 말하는 방식부터 해서 동아시아인들끼리 문화적인 유사성이 큰 것도 있습니다. 이건 부모의 습관을 통해 세대를 걸쳐서 전수되어서 바뀌기 어려워요.
캐나다인들 지네들이 착하고 친절한 캐나다인이라며 착하고 친절한 ‘척’질 하는거 정말 우습더라구요 ㅋㅋ 한달반만 지내봤는데도 그게 딱 보인다는… 독일애들이 우린 나치독일 과거때문에 인종차별에 매우 조심하며 인종차별 안해!! 이러면서 차별 기깔나게 하는 꼬라지랑 똑같아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해외에서 살면 감정이입이 확 됨...
황인하면... 황달걸린거 생각나서 좀 기분 묘함
피해망상 그만 내가 차은우 부러워서 욕하면 내가 더 잘생긴거냐?
@@smartwater598 노예마인드 그만
@@smartwater598망상이 아니라 아시아계 아닌 서양계 국가살아보면 누구든 경험하는건데..??? 나도 경험해봤어
@@smartwater598개 거지라 해외 나가본적 없노
소수집단 출신 배우 비중 의무화는 오히려 차별을 조장함.
현실적인 이유는, 할당 개념이 유발하는 생리 자체가 본래 갈등의 뇌관이기 때문.
근본 원인으로는, ~집단 ~ 출신, 이런 개념 자체가 이미 인종분리, 갈라치기, 계급제나 신분제의 산물.
WASP계 미국인 제외하면 "The others~" 혹은 "and so so~" 하던 관행의 연장.
인종차별 꽤 완화되려면 외계종족이 나타나 전쟁으로 위기감을 높여서 전지구적인 연대를 이끌어내야 가능할듯. 인간은 원래 외부적인 적이 있어야 내부적으로 뭉침. 평화로운 지구니까 같은 인간끼리 급 나누지 지구의 위기 닥치면 그럴 여유가 없음
원래 그렇다는 말이 가장 쓸데없는 소리 극혐
백인들끼리도 차별하는데 미국은 섞여있으니 일단 백인 아닌 것 부터 시작하는 것 뿐이죠
차별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없어질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잘 못된 행위라는 통념이라도 있어야 너 지금 차별하냐? 라고 했을 때
상대가 ㅇㅇ 라고 말이라도 못 하기 때문에 인권 운동은 중요합니다
열번을 돌려봐도 대놓고 투명인간취급 차별맞아요
미국에서 산날이 한국에서 산날과 비슷한 50대 재미교포 입장에서. NPC맞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난 그게 좋다. 쓸데없이 들이대는 미국문화...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편하다고 느낌
보스톤 백인마을에 사는 유일한 한국인 가족....놀이터에 우리딸이랑 산책가면 거기 놀고있던 백인 가족 3팀이 눈 녹듯 사라짐 ㅋㅋㅋ 흑인들도 아시안은 깔아 봄 ㅋㅋㅋ
백인이 절대 다수인 학교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이 댓글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아휴... 😢
@@jinwonlee3930 아 근데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살면 살만함 ㅋㅋㅋ 상반되게 매너 좋으신 분들은 너무 좋아서...
@@jinwonlee3930 적응 잘하셨나요……..?
그래서 어쩌라고 누가 외국 가라고 칼 들었음? 지들이 지들 잘 살아 보겠다고 도망 가 놓고 누굴 탓함
@@user-wd7ue4nu8i 너보고 뭐라니? 혼자 급발진ㅋ
해외 살아보면 일본애들 차별당해도 꾹 참고 백인들한테 고개 조아리고 사는편이죠ㅋㅋ좋은것만은 아니예요. 그럴수록 흑인이랑 백인 남미애들까지 더 만만하게보고 말 막하면서 일본애들 괴롭히는거 많이 봤어요
일본인들이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애들에게 몸매자랑하고 갑질과 횡포부리고 깽판치는건 없고요??
@@user-ll3yp3ex2s있겠냐?
백인들끼리의 세계관일땐 백인 민족들끼리 차별했다.
2차세계대전만봐도 ㅋㅋㄹㅇ
인 간 종 특
라틴족 아일랜드 무시 많이 당했죠. 요즘은 슬라브도 ㅋㅋ
양차 세계대전 ㄹㅇ
쉴드 치지마.
어딜가나 편가르고 나와 다른사람들 꼽주면서 소속감 느끼고 우월감 느끼려는 인간심리는 똑같네
ㄹㅇ인종차별은 없어질수가 없음
그래서 유럽과 미국이 과거 신대륙 아프리카 노예를 잡아다가... 그러면서 흑인이 아시아인 더더더 무시하고 혐오 하는 것 보면 웃깁니다.
한국은 편가르기할 인종이 없어서 지역으로 편가르고 성별로 편가르잖음 ㅋㅋㅋ
@@andrewkim2591 인종,지역,학벌,연봉,재산,외모,나이,문신,키,출신 다 가져와서 차별하는 한국인이
본인들이 차별당하면 좀 너무 발작하는거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보우딩그래서 여기도 명예백인변호사들 차고넘치는구만 뭘 새삼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살아요. 현시대의 인종차별은 마치 예전의 '흑백분리법'과 같은 식으로 행해지고 있어요. 직장이든 커뮤니티든 중요한 자리에는 백인들끼리 뭉쳐서 타인종을 잘 끼워주질 않고, 애들 학교 선생님들도 타인종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사무적으로 대하고 백인 아이들과 학부모한테는 친근하게 대하죠. 불법은 아니지만 은근히 자기들만의 분리법을 적용하고 있어요. "우린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단지 우리끼리 친한거예요" 이런 변명을 하면서요.
솔직히 영미권에서 오랜살아본 사람들은 다 겪어보겠지만 가장 무시안당하는 방법은
운동을해서 커보이던가
아니면 은은한 인종차별에 똑같이 은은한 인종차별 해버리면됨.
특히 저같은경우에는 인종적 농담하는거 좋아한다고 해버리면, 상대방이 뭐라 할수없음. 만약 뭐라고하면, 너네인종은 존나 민감하냐라고 하면서 내백인친구 내흑인친구 예를 만들어서 말해버리면 말문 막혀버립니다. 그래서 저처럼 애초에 대놓고 하는사람이면, 애초에 은은한 인종차별 못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인종차별 느낌이 난다하면, 바로 그냥 시전해버리면됩니다.
그리고 가장좋은 방법은 한분야에 탑을 찍어버리면됩니다.
어차피 상위대학나와서 투자은행가면 백인자기 상사라고 해도, 인종차별이든 무시 못합니다.
어떻게해서든 미국 상위대학나온애들을 붙잡아서 있게 할려고 하는데 인종차별 당했다 그러면 그순간으로 나락이기때문에 은은한 인종차별도 못합니다.
솔직히 아시아계 끼리도 서로 저사람 중국계라서 저사람 베트남계라서 저사람 일본계라서 저사람 라오스계 저사람 한국계라서 이러면서 서로 차별 많이 합니다. 이게가장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니면 은은한 인종차별에 똑같이 은은한 인종차별 해버리면됨." 이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예시 좀 들어주세요 ㅋㅋ
미국에 9살때 이민와서 현재 20년을 미국 생활 했습니다. 전 특히하게도 미국인 (백인) 새아버지가 있고, 백인만 있는 동네에서 10년넘게 살았습니다. 아시안 차별 얘기만 나오면 한편으론 이해가는것도 있으면서 답답한것도 많습니다. 미국 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나라 없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만큼 인종차별이 낮은 나라도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종차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나라가 미국인거같은 이유는 1) 다른 인종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기에 2) 미국 미디어가 인종 이슈를 좋아하기때문에 3) 미국은 전세계에서 이미 주목을 받기때문에. 평범한 미국 생활 하면, 미디어에서 보는거처럼 무섭지 않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대부분은 남에 신경 안쓰고, 착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보다 더 많고, 나쁜 사람들은 어디가나 존재하는게 현실이죠.
해외생활 수십년에 가장 적확한 글이네요
같은 백인끼리도 꼴보기 싫은 사이도 있고 그렇다고 어른이되서 대놓고 티내지 않죠~
미국에서 영어를 못해서 오는 언어차별은 있어도 인종차별은... 아시아 증오범죄 빼고 그닥 크다고 생각 못했네요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댓글 중에서도 자극적인 내용들만 좋아요 많이 받고 온건적인 이 댓글은 좋아요 거의 못 받잖아요.
@@goodluck6319상류사회 가보슈. 대놓고 차별하니. 나도 35년째 살았소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한국사람들이 다 좋은 취급만 받고 사는거 아닌데 여기선 그게 인종차별로 해석이 되지 않는거고, 서양에선 일단 내가 받는 모든 질 낮은 취급을 다 인종과 관련있다고 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인종차별 당하면서도 미국 좋은 나라야라고 하는거 같아요..
해외 생활만 30년째 입니다. 그냥 어딜가나 차별은 존재 한다고 봐요, 북유럽에서는 남유럽사람들 차별 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같은 백인들 끼리도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들 차별하잖아요. 그냥 인간들의 못된 버릇 같아요.
본인이 태어난 나라에서 사는거 아니면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건 당연한거 같애여.
저도 같은생각해요.같은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이질적인것에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돌이켜봤을때 티는 안내지만 그런마음이 있구요. 교육을통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현실에서는 개인이 올바르게 처신해야합니다. 이미 일어난 차별에 대한 대처만이 개인이 바꿀수있는 변수이니까요.
스웨덴 말뫼 7년째 사는데 여기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시민의식이 높고 내향적인 성향이라서 미국처럼 대놓고 차별하진 았던데요?
북유럽사람들은 미국 보다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의 강도는 확실히 낮습니다...
@@user-sm1sv2cg9u스웨덴은 걍 남한테 관심이 좀 없는거 같던데...
@@user-sm1sv2cg9u 아 그래요? 동유럽 출신 이민자 즐라탄이 스웨덴 말뫼에서 많은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의외군요.
대체로 노예나 식민지 역사를 공유하는 흑인들과는 달리, 아시아인들은 저마다의 역사를 오래 유지하여 같은 민족끼리 뭉치는 경향이 강하죠. 특히나 한,중,일은 서로 지지고 볶으면서 하나로 모이기 힘든 역사를 겪었기 때문에 더더욱 아시아인이라는 카테고리로 뭉치는 게 힘든 것 같네요.
흑인들은 아프리카 각지에서 마구 잡혀와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살다보니 본인의 출신국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서 모호한 범아프리카주의로 묶여버린 경향이 있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막상 나가면 젤 뭉치는 한중일이에요
@@amour-espoir-libere 당연하죠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유대감이 형성되어있으니까 같은 인종끼리 뭉치는게 편하니까 ㅋㅋㅋㅋ
차별 받아서 차별받았다고 하는데 피해의식이라고 하네ㅋㅋㅋ
피해의식 맞음
중남미서 일하고 이쪽 여행을 다녀왔는데 대다수 친절하고 대놓고 차별도 없었는데 은은하게 위화감을 느낀적이 많아요
예를 들면 비행기 수속 받을때 줄 짧은데가 있어 거기 섰는데 중국인관광객 줄이고 백인들은 다른 줄에 몰려있던거나
식당에서 웨이터들이 눈을 잘 안마주친다거나 상점에 가도 본쳄만체 한다던가
내가 예민한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만 한다는게 더 킹받아요
이번 아카데미 차별이 아니란 사람은 외국애 안살아봤거나 눈치가 없거나 둘중 하나임 마이크로어그레션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모르는 사람은 가끔 현지어가 딸리거나해서 그럴수도있음 그리고 일본애들은 스스로 본인이 서양인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굽신도 잘하고 정신승리도 잘함 외국살때 일본 애가 동양애들은 눈작고 어쩌고 스스로 비하하는 정신나간애들 많이 봤음 좀 시녀병스러움
중국보다도 못생긴 동북아 삼국중 가장 동남아 원형에 가까운 일본인들이 무슨 주제로 그렇게 나대지?
인도인들이 한국은 인도인 무시하는 인종차별 국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pokegenstein 지나가다 답변하는데, 한국 인종차별 국가 맞아요ㅋㅋㅋㅋ 국적이나 스킨 컬러로 사람 판단하고 올려치든 내려치든 다 인종차별입니다
@@pokegenstein
그러면 차별을 안하면 됩니다
인도인 차별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Chamomile_J 그럼 인종차별 국가가 아닌 나라를 알려주세요.
젠슨황을 키운것은 8할이 차별이지
일부로 한게 아니고 진심으로 배어 있는거라서 더 심각한거죠...엠마스톤은 진짜 초기 케이팝팬이고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는 느낌. 한편으론 다양성때문에 백인 소송이 미국은 몇십년재 주요 소송입니다. 특히 대학입학 백인 소송 개많음. 정작 공부잘해도 떨어지는건 죄다 아시아인들임ㅋㅋㅋ. 그리고 아시아인들우 공부잘하고 돈많이 벌어 부자 유태인이라 우대받는다는 인식 개쎕니다. 특히 범죄율 높은 히스패닉과 흑인들이 아시아인 너네들은 항상 백인경찰들이 지켜주고 차별이 아닌 우대받누 집단이라는 항변 아이러니
아니 ㅅㅂ LA에서도 우리가 총들고 지켰는데 백인경찰이 보호해준다는건 또 뭔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인종차별은 차별인 것 같으면서 아닌 것 같은 의미심장하게 차별한다고 보면됨.
왜냐하면 대놓고 차별하면 인종차별 범죄거든. 그래서 최대한 안들키게 음습하게 하는거라 보면된다.
저도 서양국가 사는데 차별이 맞는거 같아요. 대놓고 차별은 드문데 그냥 소외시키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 되게 흔해요. 말섞기도 싫어하고.. 괜히 불타는게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국말 문화 배우는 외국인 이면 모를까 십년넘게 살아도 한국말 하나 못하는 백인들 잘해줄 필요없는거 같아요..
은은한 차별도 분명있는데 살아보면 무지가 더 크게 와닿는듯. 8년째 영국에 거주하면서 사업하는데 지난 주에 거래처 사람이랑 식사할 일이 있었음. 대화중에 한국에서 왔다니까 단번에 North or south? 물어봄. 무식하다고 욕할게 아니라 이 사람들한텐 딴나라 얘기라 애초에 관심자체가 없음. 심지어 한국에도 와이파이가 있나며 한국이 무슨 인터넷도 없는 빈곤국인 줄 아는사람도 본 적 있음.
저런 무지때문에 차별로 이어지는 경우도 더러있는게 평범한 아시안은 독재나 빈곤을 피해 외국으로 도망오는 경우라고 생각해서 아시안은 불쌍하고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하는 경우도 많은듯,
미국은 무시보다는 무지, 유럽은 그냥 쌩무시같음
남한 북한 물어보는게 왜 차별이지???????????
@@sukkim8445말을 못알아먹네
@@user-cm6po9qt7r 뭘 못알아 들었지?
@@강해린남친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Unfortunately I don’t launch the Unclear 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종차별 맞고 매너도 없는겁니다 미국인들과 생활해본사람이라면 다압니다
전 오키나와 사는 국제부부인데
집 근처 미군가족들 사는 외국인빌라보면 다 대형강아지 키우는데, 산책할때 목줄도 잘 안하고 똥도 안치우는거보고 미국인에 대한 환상깨짐.
걍 국적만 세계최고지 국민성은 중국인 동남아인 과 동급
흑백 관계없이 동양인 상대로 머리속에서 '아 꼽줘야지' 생각해서 나오는게 아닌 척수반사처럼 그냥 나오는 차별이 있음
12:30 나오지 않는 각도 그런건 없음
어디서든 촬영하려고 카메라가 동시촬영 어마어마하게 하는데
명백한 차별임
인종차별도 인종차별인데, 사회경제적인 수준이나 관습(?)과 다르다고 차별하는 것도 심각. 미국와서 인종차별 느끼는데, 한국사회에서 숨막히고 답답하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인종차별 당하는게 나음. 내가 잘나고 당당하면 인종차별은 줄어드는데, 한국은 시기질투만 느는 듯한 느낌.
이 두가지를 모두 느낄 우리나라에 거주중일 동남아재외국민 응원합니다.
저 배우들 저러면서 인종차별 사라져야한다고 진보적인척 하는거네 위선자들
원래 백인들은 항상 그래왔음 오죽하면 일론이나 다른 대기업자들도 백인언론들 엄청 까짆음 인터뷰에서도
인종차별을 지양하는건 맞지
단지 그들의 개념 속에 아시아인이 인류가 아니기 때문이지
한국인에서도 흑인, 동남아 사람들 인종차별사례는 끝도없이 쏟아지는데 인종차별 사라져야한다고 하잖아 ㅋㅋ
@@andrewkim2591명예백인
평소에 차별니슈 나오면 pc라면서 덧글에서 개난리떨다가 아시안 차별이야기나오니까 이렇게 엄근진할수가없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ienega1733그리고 보통 이런 주제엔 직접 경험한 한인들이 많이 옴
@@Cienega1733니가 예민한건 아니고?
PC 자체가 차별이라서 비판하는겁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곤 하지만.... 오히러. politics correctness라고하는 자체가 이미 파시즘적이에요. .정치적 올바름이란 분들과 다른 생각을 하면 [정칮적 나쁨, 정치적 틀린생각]인건가요?? . .지금 중세종교재판관처럼.. [[우리는 신의 섭리를 말하고있꼬 우리와 의견이 다르면 악마이다]라고 말한다면 그게 다양한 의견이 아닌 내 주장이 절대적 진리다라고 말하면 다양성을 망가뜨리는 행위인데.. 지금 헐리웃같은데서 PC가 종교재판관처럼 검열중이니까 반발하는거죠.. 왜 나의가치와 나의 방향성만이 옮고 나의 생각이 다르면 나쁜거라고 말하죠?? 그게 바로 다양성 망가뜨리는거죠.... 예를들어, 캣맘들이 우리는 옮고 우리와 생각이 다르면 악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상대를 탄압한다거나... 채식주의자들이 요즘 햄버거 가게나 고기가게 앞에서 식인종처럼 묘사하며 욕하는 경우잇는데.. 이 정도의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채식주의가 아니라 [올바름 음식주의]라고 이름붙히면.. 그럼 육식은 [올바르지 않은 음식]인건가요?? [정치적 올바름]이란 이름자체가 이미 중세 종교재판관 같은 정체성을 보여주는겁니다. 이런 분들이 권력을 잡지 않았으면 몰라도.. 미국등에서 주류가 이런생각을 가진다면, 그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악마가 되는데.. 이게 다양성과 정반대의 결과인거죠..
아는 게 적은 어린 아이들조차도 외모 등의 이유로 사람 차별하는 거 보면 차별은 없을 수가 없음
은근한 차별은 뭐 숨쉬듯 너무나 당연해서.. 이제야 수면위로 올라오서 크게 논란이 되니 저는 반갑네요. 차별을 떠나 영미권에서 오래 살며 제가 느낀 점은 아시안, 특히 한국인들은 문화적 차이때문에 코쟁이들하고 정말 섞이기가 꽤나 힘듭니다. 일적으로 어쩔 수 없이 보는 관계면 모를까. 서로 좋아서 만나는 사적인 관계를 만들기가 어려워요. 영어를 잘해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서로 핵노잼 관계랄까. 일본인만해도 영어 못해도 백인들하고 왠지 더 잘 섞이고 코쟁이 타운 같은데도 잘 섞여 들어가 살죠. 이런데 한국인들은 왠간해선 잘 안 살고 싶어해요. ㅎㅎ 그러다보니 뭐 백인들하고는 서로 데면데면한 관계랄까. 용건만 최대한 빨리 딱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싶은 관계로 살아가는거죠.
그 문화적 차이라는게 뭔가요 궁금해요
미국인들이 일본문화/사회를 우상화 하는 경향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을 엄청 좋아함. 아무것도 아닌 데도 그냥 일본하면 이유 없이 좋아해서 일본인이 더 그렇게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이유없이는 아님 일본의 사무라이정신 부시도는 미국인들이 경외하고 그래야 마땅함.
@@KOREANLADYSF ?
@@KOREANLADYSF da fuk?
그래도 한번 크게 싸워본 나라라 무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80년대 세계경제1위자리 위협한 것도 그렇고 문화적으로도 워낙 컨텐츠가 다양하니까요.
미국에서 20년 살았고 가난한동네 부자동네 두루 경험했고 식당 바 세일즈 알바부터 경찰서 금융기관에서 일을 하며 나름 미국을 많이 경험한 입장에서 정리를 하자면
1. 식당에서 주문 늦게 받는다 = 대부분 동양인들이 팁을 적게 주기에 동양인 손님이 오면 서로 미루는 경우가 많음 아무래도 불친절할 확률이 높음 나도 아시안이지만 식당일 할때 동양인 오면 싫었음
2. 영어 잘한다고 칭찬 동양인들이 유독 영어 못하는 비율이 높음 수십년 살아도 자신들의 커뮤니티 안에서만 활동해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 동양인 영어 못함 공식이 어느정도 있음 반대로 남미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도 주절주절 떠들려고 노력은 하는데 동양인들은 영어를 못하면 일단 사람을 피하고 말 자체를 안하는 특징이 있음
3. 이건 아무래도 동양인 숫자가 워낙 적고 미국 내륙지역만 가도 평생 동양인 한번 보기 어려운 동네가 수두룩함 그런 부분에서 차별이 생길 수 있음
4. 수학 잘한다 이건 동양인 애들이 워낙 수학을 잘해서 그럼 문제는 그게 고등학교 대입 과정까지만 그런게 문제지만 암튼 동양인들 운동은 안하고 공부만 하는 이미지가 있고 실제로도 그럼 이건 차별이라기보다 특징 정도로 봐야할 듯
결론은 동양인이 느끼는 차별이 흑인들이 겪는 차별과는 카테고리가 다름 단순 컬러에 대한 차별보다는 생활방식 차이에서 발생한 거부감이 더 많음 내가 경험한 유일한 차별은 동양인은 개를 먹는다는 이미지임 그거 말고는 딱히 차별이라고 느낀적은 없고 차별은 유럽이 수십배는 심하지 특히 동독지역이나 아일랜드 네델란드 같은데는 진짜 차별 심하고 미국은 그거에 비하면 양반임
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ㅇㅇ 공감 그리고 유럽은 메뉴를 보지 않고 있거나 책으로 된 메뉴 같은 경우에는 닫아야 “내가 주문할 준비가 되었다” 라는 표시기 때문에 닫아놓으면 오는데 계속 쳐놓고 보면서 안 온다고 인종차별이라 그럼…
며칠 전에 버스 탔는데 동남아에서 오신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슬쩍 그 여성분 옆에 오더니 동남아 사람처럼 생겼는데 어디서 왔냐고 묻는겁니다. 여성분이 매우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길래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그게 왜 궁금하냐고 신경 끄라고 일갈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아주 공손한 말투로 자신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 했던 군인이였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말을 건게 되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마음속에 숨어있는 알량한 선민의식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베트남사람한테 베트남전 참전한 얘기 하려고 국적 물은거 자체가 무례한거 같은데….
어르신 의도는 나쁘지 않았다는거 아는데..
베트남 사람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을듯;;
@@phk1240 유럽 사람들끼리 세계대전 얘기하려고 말 걸면 국가차별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k1240거기다 걔넨 승전국이고 우리는 패전국인데 더더욱 뭔 상관?
@@Roo-vy2cI독일인이 프랑스나 러시아에서 '나 2차대전 참전함' 라고 했다면...
베트남에서 한국군으로 참전해서 베트남 민간인들 학살한 게 자유세계를 지키기 위한 위대한 공헌이라고 자랑이라고 생각한 거
이런 것보면 독일 나치들이 아직도 까부는 게 이해가 됨.
백인국가 또는 백인들사이에서 자주 생기는 차별입니다. 직접 당해보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알겁니다. 굳이 미국계 동양인일 필요없습니다. 단순히 백인 주류학교로 유학만 가봐도 자주 느낄수 있는 차별입니다. 하긴 동양인이 키도 작고 외소하지만 정말 인간 취급 않할때도 많습니다.
한국인인 우리도 차별받는 소수에 포함되는데, 그걸 바꾸고 다양성을 추구하자는 걸 역차별이라고 하는 실시간 채팅들이 신기하네요..ㅋㅋㅋ 백인에 이입한건가
한국에서 한국인은 미국 백인 입장이라서 대입 못 하는 거죠.
90퍼센트하위층에속하면서도 10퍼센트기득권자들 쉴드치고 그들입장에서 봐주는인간들이랑 비슷한거같네요 돈없으면서 2찍한 사람들말이에요 웹에서 댓글부대활동도하고
평등을 바란 거지 특별대우를 바라는 게 아니니까. 할당제는 할당제로 뽑힌 사람들의 능력을 평가절하시킬 수 있음.
@@mulgoosul
뜬금없는 정치성 발언과 상류층에 대한 갈 길 없는 분노, 그리고 약간의 음모론까지 금상첨화네요.
@@mnm9139이거임 정확히
미국에 다양한 인종이 잘 어울려서 믹스 컬쳐인 거 같지만.. 다들 소꿉친구 혹은 가장 친한 친구들 만나면.. 백인은 백인 동양인은 동양인 흑인은 흑인임... 결국 인종끼리 놈.. 물론 큰 파티나 다양하게 어울릴 때는 대학에서는 다 같이 놀기도 하는데 결국 결혼식 옆에 서는 베스트맨들 혹은 찐친 모임들은 대다수가 같은 인종이고 가끔 다른 인종 있음.. 어쩔수없음 ㅋㅋ
라면은 아시아인한테
그냥 일상음식인데
미국 ESL이라는
어덜트 랭귀지스쿨에서
어제 저녁에 뭐먹었냐 라는
질문을 토대로 영어로
짝꿍과 대화하는시간이었음
어제 피곤해서 라면을 먹었다라고함
옆에 지나가던 백인선생이
그런 쓰레기음식 먹지말라고
나한테 별 염병 지랄을했음..
지들이먹는 피자 햄버거 치킨은
얼마나 건강하다고..
백인이 피자 햄버거 치킨만 먹고 살꺼라는것도 스테레오타입임ㅋㅋ 라면이 몸에 안좋은건 팩트인데 인스턴트 말고 좋은거 먹으라고 한마디 한거구만 뭘ㅋㅋ
@@Lollistick 고정관념치곤 통계로 많이 먹고 있다는게 나와있으니 마냥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하긴 어렵지ㅋ
이건 챙겨준거여… 미국에서 생각하는 라면은 한국라면이 베이스가 아니라 중국이나 동남아 라면 같이 건더기 없이 스프만 있는 면 으러 생각해서 정말 부실하게 느낌
지랄염병의 기준은 뭔지
이건 백인 학생이라도 똑같이 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