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수상작 보기 전에 꼭 보세요. 1등은 애초에 없을 수도, 내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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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5
- #완도랜선여행 #희망완도 #공모전 #영상공모전
공모전이라는게 원래 그렇다치지만 지자체까지 이러는데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총대를 맸습니다.
아무도 문제를 삼지 않아서 곪아가고 있는, 내가 털기는 좀 그렇다 싶은 부조리가 있다면 제보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isthisnaranya@gmail.com (이게나라냐)
공공기관에서 공모전 절대 참가 하지마세요...내정자가 영상제작회사에 의뢰해서 영상 제작 시키고 1등으로 미리 내정 다해놓습니다. 제경험담입니다...공공기관 공모전은 절대 참가하지마세요.
출품하고 이영상보고 혹시나했는데... 이번에 많은걸 배웠습니다.
공모전도 하는입장에선 잘파악하고 가려서 해야할것같네요.
쏟아부은 비용과 촬영시간 편집시간 제가 한심스럽네요.
가작 10만원주고 영상원본달라길래 수상포기했어요 ㅋㅋㅋ
이 의견 너무 공감됩니다. 공모전 결과와 내용에 대해서 사실 너무 이해가 안되며 공감도 없네요.
@@seoeunworld 나쁜x들 ㅜㅜ
몇년전에 세방전지라는 회사가 CI 로고 공모전을 했는데 수상작 전부가 마치 한사람이 한것처럼 색상 폰트 디자인이 흡사해서 놀랐음. 얼마전 게시판에 가봤더니 수상작 발표게시물은 남아있었던거 같은데 작품이미지는 삭제되었는지 엑스박스처리 되었음.
준비하다 엎어져서 결국 못냈던 공모전이 하나 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심사기준에 '본선 진출작은 유튜브에 게시하여 대국민 공개(좋아요, 재생수 등 심사에 반영)'라고 있네요. 안 내길 잘했다 ㅋㅋㅋ 기획이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라는, 인터넷윤리를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할 기관에서조차 이런 수준입니다. 앞으로 심사기준을 자세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메일 작명 센스에 ㅋㅋㅋ 한번 호탕히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원래 공공기관 공모전은 내정자 무조건 있는 느낌. 아는 사람 상금 챙겨줄려고 ㅋㅋㅋ... 그리고 네이밍 공모전 같은 것도 절대 하지 마시기를
와..진짜 완전공감 됩니다.
유튜 조회수 진짜 어이가 없다 생각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종료쇼츠공모전도 대상, 최우수상 안주고 우수상만 뽑았더라구요. 서울에서도 비슷하게 진행되어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학생들한테 저런일도잇구나
재능기부한셈 치셈 ^^ 이러나봄..
당황 뭐 저런 곳이 다있. 초중고 20년전 우리어릴땐 전국 시도읍 저런 비양심 못봤
창원시공모전은 더심합니다 기껏 앵벌이해서 호응도늘렸더니 갑자기 공모 마감일을 한달뒤로변경하네요 참나 해쉬테그까지해서올리면 먼저낸작품보고는 다따라해요
아이구.. 유튜브 조회수, 댓글수를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였구나.... 저걸로 심사하는 공모전들 꽤 있던데 ..ㅠㅠㅠㅠ
ㅋㅋ 그런건 재가 격은건 미디어 아트 공모전인데 나는 프로인데 공모전 따위 안하는데
상금도 2000만원 정도 되고 어케 저케 하게 되어서 기왕할거면 창피 안당하게 압도적으로 가자
하고 영상을 만들었죠 그런데 2등이라는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1등해야 본전인데 참~
그래서 얼마나 훌륭한 작품인지 시상식때 보려했는데 작려상부터 최우수상 까지 할줄로 불러 올리더니 이하동문으로 쫙 상을 주고
마지막 대상만 팡파래를 하면서 성대하게 상을 주더군요 얼마나 대단한 작품일까했는데 구탱이에 한참전 부터 틀어지던 화면 조정하는
영상인줄 알았던 영상이 대상이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이건 터치디자인 입문하면 처음 나오는 튜트리얼을 바탕으로 만든
장려상도 받지못할 작품이었는데 대상을
그때 께달았습니다
아 저 허접한 사람이 없었다면 이번 공모전은 존재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대상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 이구나
그러니 이해가 가더군요 나머지 작품은 예상대로 압도적인 퀄리티로 너무 당연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네요
헐리우드에서 수억을 들여 팀을 꾸려도 받을수 없는 대상이라는것에 안도했습니다
공감합니다~ 내정자도 있던데ㅎ
어느 정도 응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히나 지자체에서 하는 공모전은 비리가 생기기 어렵습니다. 자체적으로 심사기준이 있고, 심사위원을 외부에서 선임해서 하고요. 일정 점수 이상에 한해서 대상 작품을 선정함이라는 기준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80점 이상, 최고위작 대상 수여 이런 기준 말이죠. 아마 최고 점수작이 대상 수여 점수에 미달되어 장려상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지자체 공모전 지원 많이 해봤고 수상도 몇번 했는데요 그때마다 최우수상 은 없더군요 공뭔들 눈이 얼마나 높은지 ~ 더러워서 안해요
공무원딜이 심사하는게 아니라 외부 심사위원이 심사합니다@@user-rj3xd3xr1x
2020 남원 드론영상 공모전이랑 똑갔네~
영상부분 대상작 선정 안하고 최우수로~
또 사진부분은 아무리 드론 초보가 찍어도 더 잘찍겠드만~
홍보가 목적이니까 참가자들 유튜브 조회수로 수상자 외에도 홍보시키겠다는 목적 아닐까요?
누가봐도 허접한게 일등인경우도 허다함
와 이거 진짜 동의합니다..
와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여기 계시네요!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의 공모전은 모두 열정페이로 피빨아 먹는게 사실입니다. 좋은 고발 영상 입니다.
저도 공모전 피해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공모전 상당수는 가짜입니다. 내정자가 정해진 유형, 수상자들끼리 상금만 빨고 수상권 밖의 우수한 출품작을 사용하는 행위(이것도 결국 내정자끼리 상금 빤 경우인듯), '서울시 출렁다리 이름을 공모해주세요' 등등의 공고에 '서울출렁다리' 등으로 제출한 작품에 1등을 주는 행위 등등.. 제 피해를 정확하게 말하면 시상기관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까봐 참겠지만 공모전 상당수는 사기이고, 일부 제대로 돌아가는 공모전이어도 요즘 출품이 많기 때문에 이러나저러나 공모전 수상은 어렵다는거 알고 지원하세요
ㅋㅋㅋ 처음 나온 태안이 양심있었네 보기에 성이차는게없으니까 안준거자나 심사기준이 어잿든 공정한가봨ㅋㅋㅋ
캬 이기 속이 다 시원하네 마 참따맨 좋십니다. 대전관광공사는 작년에 1차 10명 뽑더만 2차때 5명쯤 뽑고 그래가 좀 기대했더만 마지막에 걍 다 떨가뿌고 한명 시상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 이름 공모전, 철도 사진 공모전 그런 것도 뭐 의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