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이삼년전 원곡을 들은 직후 이 영상을 보았을 때는 아래쪽에 너무 스윗하다는 댓글에 추천을 눌렀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이 역시 다른 느낌으로 애절하고 간절하게 들리네요. 80년대의 남고생이 도청에 남아서 부른 노래가 원곡이라면 이건 진짜 요즘 고등학생들이 도청에 남아서 부르는 노래 같아요. 그리고 너무 고맙네요. 이 노래를 다시 불러줬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본인들 음악스타일에 맞게 비통함을 잘 표현한거 같은데.. 리메이크나 커버곡은 커버하는 아티스트 스타일을 녹여내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은 좋은 커버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몇년만에 다시 찾아 들으러 왔습니다. 그당시에도 올댓뮤직 본방으로 보고 인상이 깊었던거 같습니다
그 시절...그 노래를 색다르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하게 느끼는 현재의 아저씨입니다~ 너무도 색다른 느낌에 감명받고, 힐링보다 더 한..표현하기 힘든 고마움과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제, 표현이 이러네요^^ 앞으로는 커버송이 아닌, 본인들의 음색이 진정으로 담긴, 아쿠스윗만의 노래가 기대됩니다...
신기하네요. 이삼년전 원곡을 들은 직후 이 영상을 보았을 때는 아래쪽에 너무 스윗하다는 댓글에 추천을 눌렀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이 역시 다른 느낌으로 애절하고 간절하게 들리네요. 80년대의 남고생이 도청에 남아서 부른 노래가 원곡이라면 이건 진짜 요즘 고등학생들이 도청에 남아서 부르는 노래 같아요. 그리고 너무 고맙네요. 이 노래를 다시 불러줬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블랙홀 팬으로서 후배들이 불러주는거 자체가 고마움
본인들 음악스타일에 맞게 비통함을 잘 표현한거 같은데.. 리메이크나 커버곡은 커버하는 아티스트 스타일을 녹여내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은 좋은 커버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몇년만에 다시 찾아 들으러 왔습니다. 그당시에도 올댓뮤직 본방으로 보고 인상이 깊었던거 같습니다
그 시절...그 노래를 색다르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하게 느끼는 현재의 아저씨입니다~ 너무도 색다른 느낌에 감명받고, 힐링보다 더 한..표현하기 힘든 고마움과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제, 표현이 이러네요^^ 앞으로는 커버송이 아닌, 본인들의 음색이 진정으로 담긴, 아쿠스윗만의 노래가 기대됩니다...
어떻게든 불리워야한다. 그런의미로 난 잘했다고 칭찬한다. 어떻게든...
이한열 노래였구나. 깨진 시계를 차고 비틀거리며 마지막 순간에 떠올렸을 그의 심정이 이러했지 않았을까..
와 노래도 잘하시고 애절하고 원곡못지않게 너무좋네요👍 방송에서 한번더 듣고싶어요!!😍
역시 명곡은 후배들도 알아보는 법이네요!
점점 더 많이 불러주셔서 블랙홀 많이 알아봐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편곡도 좋았고.....일부 댓글 다신분들은.. 진짜로 이분들이 원곡의 의미를 모르고 불렀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가사만 봐도 어머니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원곡을 편곡한 것만으로도
진정성~^^
또다른 감성이 흐르는 5.18민주화운동의 숨결.
음색 자체는 다채로운 느낌 근데 마지막일기는 거리의 노래 같애서 이 창법보다는 블랙홀밴드가 역시 옳다👍👍
이 방송 봤어요! 완전 반가웠던ㅎㅎ
본질은 어디에 있나요
사랑노래에는 통할듯합니다
와~~~소름돋네요
색다른 느낌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원곡이 역시 나은거 같네요
클라이막스는 그렇게 가는게 맞는데
도입부는 기타랑 노래랑 안맞어
아예 다른곡으로 편곡을 했어야지
그래도 나름 괜찮네요.
이야 다른곡으로 변신했네
아...기타는 곡은 흐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블랙홀의 비장함과 애절한 멜로디를 너무 죽여놓아서 아쉽다.
원곡의 의미를 아시고 부르시지...
ㅡ..ㅡ;;; 비통한 노래인데 너무 스윗하게 들리네요
너무밝아서별로다
가사 틀리셨네요..ㅋㅋㅋ 일부러 바꾸신건가?
어느 부분 가사가 다른가요? 난 왜 모르겠지?
@@inflameskim 오월의 하늘위에 붉게 떠있는....여길 붉게 펴있는이라고 불렀거든요
@@inflameskim 그리고 그리운 하늘위에 붉게 펴있는이라고 불러서 틀리신건지 일부러 바꿔부르신건지 궁금해서 쓴글이에요
이렇게 커버할거면 하지말지....
아 이곡을 단지 사모곡으로 알고 부른건가...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원곡자의 주제의식을 개팽겨쳐버고 그냥 이쁘게만 만든건가
원곡의 의미를 무시하는 그저 잘부르려고 하는듯 편곡자의게 불편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