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땐 성인이되면 통일되있겠지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10년이 지나도 통일될 기미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그리고 1999년말에 Y2K라고해서 2000년되면 전산시스템 마비되서 세상 종말온다 뭐 이런루머 떠들면서 다들 사재기하고 난리였는데, 결국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세상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현실의 핑계거리삼지말아라 그러다 나중에 후회해도 누구탓도 못한다
6:16 시험볼때 미사일 날라올까봐 무서운게 아니라 시험 전에 제발 미사일 날라와라~하고 바라고 있는 속마음... 지금 성적으로 대학은 못가겠고 주변 애들은 마음잡고 공부하는거 보니 혼자 아이씨~ 다 망해버려라 하는 속마음 다 보임... 니가 공부 좀 되고 대학가서 만나기로 한 멋진 남친이 기다리고 있는걸 알고나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그냥 난 죽도밥도 안되는애인거 현실도피하는 것
@@안기용-d3j 교육권을 전쟁이 나도 안전이 확보된 곳은 보장해 주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인 거죠? 전쟁 같은 국가적 위기 시에는 수업 일수와 등교 관련해선 조정이 당연히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의무 교육이지만 선택에 따라 자퇴를 하든 결석을 하든 할 수 있잖아요?
12년도 군복무하는데 그때 한창 2012년 12월에 지구멸망설 돌았음 (마야달력이 끝나는 날이던가) 그래서 애들하고 장난치면서 진짜 멸망 시작되면 다같이 탈영해서 맛난거 먹고 놀다 죽자고 말함. 그렇게 지내다가 멸망한다던 날의 다음날.. 근무서다가 “어 맞다. 어제 종말일이었네?” 하면서 아무일없이 지나감 ㅋㅋㅋㅋㅋㅋ
남탓, 환경탓, 본인의지탓. 해봤자 바뀌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본인이 뭐든 해봐야 뭐라도 되는거지. 비젼이 안보여서 안되고, 계획을 안세워서 안되고, 돈을 많이 안줘서 안되고, 이미 늦었다고 안되고. 결국 그냥 생각없이 도전하는편이 계획만 백날 세우는 놈들보다 훨씬 앞서갑니다. "남탓"으로 본인 일상 멈추지 마십시오. 전쟁나기 직전까지 우리 일상은 바뀌지않습니다.
공부 하기 싫은 맘은 이해가 된다 나도 학생때 별 핑계 다 대면서 그랬으니까… 근데 지나고보니 후회가 되더라 공부할 때가 제일 좋았어 😢 흑 ㅠ 지금 당장은 내 옆에 똑같이 공부 하는 애들만 있으니까 따분하고 재미없겠지만 그래도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세요! 정 공부가 싫으시면… 운동을 하세요 군대 가려면 체력 빡세게 키우셔야 해요 남성도 아니고 여성분 이시니 더더욱!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면 공부 할거야
부끄럽긴 한데, 불과 1년 전 나도 저랬음. 성격 따라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거에 예민하고 감수성이 넘치는 사람도 있거든. 나는 해군이었는데, 미사일 날라오면 출동하고, 날라오면 출항하고... 흔들리고, 억쌔고, 잡아끌고, 고함치고..원래 북한은 언제나 그런 놈들이긴 했는데. 막상 나에게 닥치니까 무섭더라. 내가 전장을 겪어본 것도 아닌데 말이야. 관련 훈련이나 교육을 들으면, 그저 무서웠음. 특히 천안함을 실제로 봤을 때... 가끔 악몽을 꾸기도 했어, 꾸기고 하고. 아무리 그래도, 죽어도 내일 사과나무 심기 매타가 옳아. 내일 전쟁이 나서 모두 죽는다해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최선을 다해 만끽하고, 즐기며 살아야함. 그리고, 대게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며 건실하게 살면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더라. "오늘은 내가 잘 살았다" 싶은 만족감이 중요해 나는 요즘 허무주의에 빠졌던 그때의 나를 후회해. 결국, 그렇게 살다가 전역말고 이룬게 하나도 없거든.
2011년 김정일 사망했을 때 군대 훈련소에 있었는데, 그때 군대 잠깐 비상이었음. 훈련소에서 가장 중요한 4주차 집중훈련을 잠깐 중지시키고 숙소로 복귀 시킬 정도로. 훈련 교육 중 교육 중지되고 군 간부들이 갑자기 웅성대면서 우왕좌왕하는 걸 훈련병 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전쟁이 난 건가 싶었음.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뒤... 2신병교육대에 있을 때였나? 훈련소 동기 3명이 탈영함. 혼자 가다가 걸릴까봐 3명이서 전우조로 탈영했음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훈련병들 전부 강당에 집합시키고 수색 들어갔는데, 대단한 놈들이 동기들 나라사랑카드 훔쳐서 근처에서 옷 사고 기차까지 타고 날라서, 3일인가 4일 뒤 목포인가? 에서 잡혔다고 들음. 그리고 잡힌 다음에 탈영 동기를 들어보니 '김정일이 죽었으니 곧 전쟁이 날 거고, 전쟁이 나면 화력전으로 금방 전쟁이 끝나거나 바빠서 훈련병 잡으러 오지도 못할 거다. 그러니 그때까지만 숨어서 버틸려고 했다.'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들음 ㅋㅋㅋㅋㅋ 주동자 한 명이 이 논리로 같은 생활관 동기 2명 이끌고 탈영 ㅋㅋㅋㅋㅋ 전쟁난다고 공부 안 한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났네. 걔네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잘하고 있으련지...
지금 공부안하면 공부하기 점점 더 싫어진다. 공부가 싫은 이유는 어려워서,끝이 없어서임 공부가 쉽거나 재밌다거나 매일 하는 애들은 초딩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놨기 때문에 딱히 공부에 어려운게 없음 새로운걸 배울때 이해력도 빠르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나이니까 전쟁 안난다고 생각하고 공부나 하길 나중에 후회하고 정병와서 하루종일 커뮤만 하지말구요
그냥 본인이 공부가 하기 싫은데 그냥 안 하면 눈치보이니깐 대충 말도 안 되는 이유 붙이면서 자기위안을 얻는거라고 생각해요 정신 차리고 공부가 하기 싫어도 최소한 내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또는 그정도로 공부가 죽어도 하기 싫으시면 최소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라도 갈고 닦아서 진로를 깔아놓아 놓으세요
불안한 건 이해되지만 전쟁을 핑계로 대면 세상만사 모든걸 다 핑계 대면서 안 할 수 있음 . 진짜 주둥님 말처럼 3년 안에 전쟁 안 나면 공부 안 한 자기만 손해임. 공부? 하기 싫지 그럼 다른 거라도 해야지 그림이던 운동이건 뭐건 학생이라는 이유로 지원해줄 시간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서, 그때 후딱 진로 결정해서 자기개발 하는게 나 스스로한테 도움됨. 아니 핑계댈 게 없어서 무슨 전쟁날 거 같아서, 휴거 올 거 같아서 공부하기 싫어요가 나오냐. 니 수능 불안한 걸 왜 전쟁이랑 휴거를 핑계대는건데. 나라 꼬라지가 불안한 건 알겠는데, 나라에 도움이 되고싶긴 하다매. 그럼 스스로 쓸모있는 사람이 되면 돼. 근데 그 방법 중에 제일 쉬운게 공부고 다른 자기 개발 같은 것도 좋으니까 걍 열심히 살아 핑계대지 말고.
내년에 예비군 4년 차에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학생 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그러나 사연자님 개인의 인생은 바로잡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어요. 막연히 일어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지금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1 2학기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서울대도 가능합니다...진짜입니다....무조건 지금부터 평소에 공부하셔서 내신 챙기셔서 대학 가십쇼 저도 전쟁날 줄 알았습니다 3년 동안 전쟁 날 것 같아~! 이러면서 내신 안 챙기다가 수능으로 갈려고 하면 와 진짜 ㅈ댓다 이 생각 들고 수능 대박만 바라게 되고 제가 그렇게 재수 했습니다요!!!!! 진짜 뒤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 인서울 했습니다만 굳이굳이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 하십시오 진짜 나중에 땅을 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무조건 수시로 가세요 수시!!! 수시로 대학 갔다가 휴학하고 욕심난다고 일 년동안 재수학원 다녔는데 정시로 같은 대학이하로 붙은 애를 세 명이나 봤습니다 그만큼 수시가 훨~~~씬 유리합니다
그냥 하지마요 본인이 할 생각이 없으면 안해도 됨! 내가 책임감 없게 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른 되고 나서 대학 생각이 강해지면 그 때 뭐라도 하면 충분히 좋은 대학 가는 길은 많아요. 주위에 그렇게 가고, 취업도 좋은 데 한 케이스 넘나 많고.. 대신 무의미한 시간만 보내는 건 안되고, 놀더라도 목표를 정해서 놀기! 그거면 됨!
나도 고1인데 진지하게 일반적으로 욕하거나 감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저게 고1 그러니까 17살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신박한 발상이냐 그리고 전쟁 안난다는 당연하고 다들 하는 얘기는 빼고 그래 전쟁이 난다 치자 근데 일단 전쟁이 나자마자 핵을 발사하는건 말이 안되고(핵은 그냥 너 죽자 나 죽자 하는거임)+수능치는데 미사일 날라오면 대학을 못간다 근데 너만 못가냐 다른 애들도 다 못가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라가 망한다 이게 ㅈㄴ 킬포임 나라가 망해가면 어떻게든 나라를 일으켜 세울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아니냐 그와중에 전쟁나면 나가서 총들고 싸울꺼다라는 말을 하고 들으니까 더 어이없는거임ㅋㅋㅋㅋ 그렇게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큰데 나라가 망해가서 공부 안할래는 너무 앞뒤가 안맞지않나ㅋㅋㅋㅋㅋ 뭐 종교적인 이유는 나는 무신론자긴 한데 그렇다고 종교를 비난하지는 않아서 그래 그건 그럴 수 있다치.....고!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공부해 아 참고로 본인은 예체능임
사실 똑똑 한거 일수 있음 뭐든 정황과 상황 그리고 세계 화폐, 지리학 등을 마스터하니까 얼마 안있음 전쟁 나겠구나 계산하고 고민한거 일수도 ㅋㅋㅋㅋㅋㅋ 실재로 지금의 나라빚만 계산해도 조만간 전쟁 나겠구나 싶긴함 갚을수 없는 금액임 이미 역사상 화폐가 흔들리면 망하거나 전쟁이였음
전쟁이 날 것 같아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우시면, 차라리 운동을 하시고 군인이 될 준비들을 하셔요.. 전쟁이 일어나면 나라를 위해 움직이고 싶으시다면서요. 그럼 준비가 되어있어야죠
ㄴㄴ 요즘 군간부가 꼴통 양아치 소굴이라서 굳이 미리 준비 안해도 됌
걍 사고만 안치고 일못해도 장기는 걍됌
전쟁이 두려우면 타 나라 국적 취득해 이민 가면 될 터
전쟁을 빌미로 공부하기 싫다, 공부가 힘들다는 변명으로 삼을 게 뻔한데ㅋ
정작 희생되는 건 남성이 태반이고 K-여성은 징집 될 걱정도 없고 안전한데~
출산, 육아가 희생이고 노동이라는 K-여성이 태반인데
군인을 한낱 도구로 여기고 군캉스라며 조롱하는 K-여성이 태반인데
남성은 고기방패로 쓰이고 K-여성은 피난소에서 구호품 먹으며 생존할 텐데
차라리 공부 열심히해서 타 나라 대학을 가든가
@@Absolut_Truth_GENOCYBER 생각이짧으시네
어차피 죽을껀데 살기 싫어요랑 뭐가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죽는건 100퍼센트 확정인데 전쟁은 확정도아님ㅋㅋ
@@minhyeong0518ㄹㅇㅋㅋ 걍 지 공부하기 싫은걸 전쟁 핑계대는거
엌ㅋㅋㅋ
저는 내일 돌연사할까봐 공부하기 싫어요ㅠㅠㅠ 어떡할까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죽을건데 “힘들게” 살기 싫어요 의 차이점일지도
공부하기 싫어서 현실도피 빡세게 하는 중인거 같은데 저 정도면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지 않나
전문의도 빡쳐서 도끼로 내려찍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걍 현실도피 망상충은 좀 패야 되긴 힘
고1이잖음. 원래 저 나이엔 저럴 수 있음
우와 7시간 전 젛아요 777개
@@좋아-e2l 고1이건 중1이건 저러는건 병임
본인 현재 고1입니다. 사연자분께서 그 신념 그대로 갖고 앞으로도 공부 안하시길 빕니다. 수능장에서 마주치면 제 등급을 올려주신 은인께 큰절 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접수도 안할듯
@@고윤혁-z3fㅋㅋㅋㅋㅋㅋ 과연… 전쟁은 날거지만 핸드폰 할인은 못참을 거거든~~
3:31 전쟁 상담시작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어차피 공부해도 안될거같은데😂
감사합니다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공부하기 싫은 명분을 만들어낸거잖아...
핑계도 참 다양하네요 군인으로서 지원하는 노력이라도 보여주면 모를까
방송에서까지 와가지고 저러고 싶나
전쟁엔 명분이 중요하죠
ㄹㅇㅋㅋ 진짜 3년 안에 전쟁날것같아서 무서웠으면 진작에 외국어 공부하고 한국 튈 준비 했어야지 ㅋㅋㅋ
나중에 퐁퐁이 물어서 결혼하겠지
어쩜 그런 핑계를 ㅋㅋㅋㅋ..그냥 대학 갈 희망 없어서 공부 안한다고 해라..
그 어떤 커뮤에서 문재인 대통령때 전쟁날거같다고 한국에도 안들어오고 계속 해외에서 체류중이던 어떤 사람 생각나네 ㅋㅋㅋ그래서 전쟁났음? 아직안났죠 ???
아무 노력도 책임도 안지고싶은게 보임. 전쟁나면 뭐 어쩔건데 여자라서 군다가는것도 아니고ㅋㅋㅋ 공부안한다고 뭐 다른거 생산적인거 하는것도 아니잖아 ㅋㅋㅋ
내가 초등학생땐 성인이되면 통일되있겠지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10년이 지나도 통일될 기미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그리고 1999년말에 Y2K라고해서 2000년되면 전산시스템 마비되서 세상 종말온다 뭐 이런루머 떠들면서 다들 사재기하고 난리였는데, 결국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세상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현실의 핑계거리삼지말아라 그러다 나중에 후회해도 누구탓도 못한다
감사요
극히 일부 전산시스템이 오류가 나긴 했으나 대부분은 정상이었음 ㅋㅋ
Y2K ㅋㅋㅋㅋ 그거때문에 종말론이 뭐 어쩌니 이러는 사람들 좀 웃겼는데 ㅋㅋ
내년가을에 통일되는데 뭔 개소리냐
초딩 때 2012년 지구멸망하는데 공부하는 의미있나 생각한 적 있는데 멸망안함 ㅋㅋㅋ
아무리 17살이란 나이가 애새끼라 해도 저건 좀 심한데? '아니, 뭐 전쟁 날 것 같은데 공부 해야되나?'라고 말할 순 있어도 대부분 우스갯소리로 말하지 고민상담까지 와서 상담을 받진 않음 그러다보니까 순수한게 아니라 순수하게 멍청해 보임..
저것이 한국미래의 새싹이네요
요즘 많음..
그 멍청할수도 있지..
'무지'
그냥 컨셉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저런사람 있나요?
요즘 한반에 두세명은 컨셉충있어서 모르겠네요
6:16 시험볼때 미사일 날라올까봐 무서운게 아니라 시험 전에 제발 미사일 날라와라~하고 바라고 있는 속마음... 지금 성적으로 대학은 못가겠고 주변 애들은 마음잡고 공부하는거 보니 혼자 아이씨~ 다 망해버려라 하는 속마음 다 보임... 니가 공부 좀 되고 대학가서 만나기로 한 멋진 남친이 기다리고 있는걸 알고나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그냥 난 죽도밥도 안되는애인거 현실도피하는 것
정말 멋지고 어이없는 변명을 찾았구나
왜ㅋㅋ 자원입대 하신다잖아
반어법@@Reproduce17
5:21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팩폭을 잘하냐ㅋㅋㅋㅋㅋ
4:24
여기도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똑똑하다
모욕하는건 아닙니다만
전쟁난 지역은 공부 못해도 전쟁나지 않은 지역은 수업일수 채워야 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출처 : 딱 1분만 유튜버
영상제목 : 전쟁나면 학교 안갈까?)
ㄹㅇ 핵 떨어져도 정상등교 시키는 k교육 클라쓴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딴 나라가 존재하는게 ㄹㅈㄷ네
전쟁이후 사회를 빠르게 복원하려면 교육수준도 일정 이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긴하죠 어느정도 전선이 고착화되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그럴수도...
@@안기용-d3j 교육권을 전쟁이 나도 안전이 확보된 곳은 보장해 주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인 거죠? 전쟁 같은 국가적 위기 시에는 수업 일수와 등교 관련해선 조정이 당연히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의무 교육이지만 선택에 따라 자퇴를 하든 결석을 하든 할 수 있잖아요?
@@noclipno000원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일상 보내게끔 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거 아니에요. 전쟁 났다고 나머지 다 셧다운 하면 진짜 망합니다.
솔직히 몇년뒤 전쟁날까봐 불안하면 인정. 근데? "아 몇년뒤 전쟁날거같으니 난 공부안할래!" 이래버리면 전쟁이라는 말 그대로 "핑계"밖에 안됩니다. 사연자분께서 북한이 미사일도쏘고 오물풍선 날려서 걱정이 많겠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공부안하면서 "인생"을 포기하는건 어리석은짓이랑 똑같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저런 핑계대면서 공부하기싫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핑계대려면 낼 죽을수도있는데 공부왜함? 등 언제든지 할 수 있어서 걍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야겠더라
똑똑한 학생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솔직히 학창시절에 한번씩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특히 엠비티아이 N이라면 ㅋ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항상 적당히 살지😎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저도 학생때 이런생각 해봤었네요
걍 공부하기 싫타고 얘기해요ㅋㅋㅋㅋ 사이비종교에 빠지지말고 거기 빠지면 정신적으로 헤로워요
업로드 시간대가 뒤죽박죽인 유튜버 1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내가 니 무시해서 미안하다 네 바람을 멈춰주길 바란다 제발
선견지명 미쳤네
12년도 군복무하는데 그때 한창 2012년 12월에 지구멸망설 돌았음 (마야달력이 끝나는 날이던가)
그래서 애들하고 장난치면서 진짜 멸망 시작되면 다같이 탈영해서 맛난거 먹고 놀다 죽자고 말함.
그렇게 지내다가 멸망한다던 날의 다음날.. 근무서다가 “어 맞다. 어제 종말일이었네?” 하면서 아무일없이 지나감 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유명했죠
영화도 2012 있었는데 ㅋㅋㅋ
@@어흐-l7u 맞아요 그래서 후임애들하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다 펼쳤는데, 하루 지난 뒤 알게 되니 허망하더라구요 (그당시 전역까지 10개월정도 남았을 무렵..)
와 잊고 있었는뎈ㅋㅋㅋ 저 고1 때였는데 설마 진짜려나? 생각했다가 멸망 예언(?) 날이 다가올수록 평범한 일상 그대로라 막상 예언날에 에이 진짜였으면 이미 지구 난리났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남탓, 환경탓, 본인의지탓. 해봤자 바뀌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본인이 뭐든 해봐야 뭐라도 되는거지.
비젼이 안보여서 안되고, 계획을 안세워서 안되고,
돈을 많이 안줘서 안되고,
이미 늦었다고 안되고.
결국 그냥 생각없이 도전하는편이 계획만 백날 세우는 놈들보다 훨씬 앞서갑니다.
"남탓"으로 본인 일상 멈추지 마십시오.
전쟁나기 직전까지 우리 일상은 바뀌지않습니다.
전쟁으로 나라 박살 나기 전 저 사연자의 성적이 더 박살 나 있을 거 같은데 ㅋㅋ
예수님이 온다는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사이비네... 사이비 중에 정신 똑바른 애가 하나도 없음 진짜ㅋㅋㅋㅋ 하긴 그러니까 그런 개구라에 속지ㅠㅠ
기독교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기독교에서도 '예수님이 언젠가 다시 오셔서 재림하실거다' 라고 말하거든요~~ 물론 사이비일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개독이나 사이비나
@@이준서-l8h기독교도 재림의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해두고 살지는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 아들인 주둥이가 저런 표정인 이유가 있죠..
신들도 저 소리에 당황할듯
등교전 최고의 선택
학교에셔 폰 안걷어서 개꿀ㅋ
하 우리학교는 걷는데
학교 갈 준비하는데 지금 올라오네;;
ㅋㅋㅋㅋ
엌ㅋㅋ
제목보고 이제 점점 수능이 가까워지고 있긴 히구나 고3들이 미쳐가네 싶었는데 고1이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연은 처음이네 신박하네ㅌ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해가 되는게 전쟁 무서울 수 있음 우리나라는 항상 위험한 상태도 맞고 근데 그걸로 자신의 미래를 해치고 있다면 진지하게 이민을 추천함
1:03 그냥 말없이 입냄새제거제 나 한번 뿌리고 상대한번뿌리면됨 ㅋㅋㅋ
불안도가 높은거 같은데 ... 아마 이런 사람들은 부모님들도 불안이 높으신 경우가 많아요 불안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 유투브같은데 많이 정보 있으니까 참고 하셔서 보면 도움이 될꺼에요 . 불안이 높은 사람은 매 순간이 스트레스가 될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이모가 15년 전에 했던 생각인데....아니야....펜 잡아
웃으면서 보다가 예수님에서 식겁함... 정신차려 학생...
2:10 루비 붙었다 말 겁나 예쁘게 하는데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하기 싫은 맘은 이해가 된다
나도 학생때 별 핑계 다 대면서 그랬으니까…
근데 지나고보니 후회가 되더라
공부할 때가 제일 좋았어 😢 흑 ㅠ
지금 당장은 내 옆에 똑같이 공부 하는 애들만 있으니까 따분하고 재미없겠지만
그래도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세요!
정 공부가 싫으시면… 운동을 하세요
군대 가려면 체력 빡세게 키우셔야 해요
남성도 아니고 여성분 이시니 더더욱!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면 공부 할거야
근데 솔직히 뭘 하든 배움에는 끝이 없긴해요
전 솔직히 공부하는것보다 일이 더 좋긴함 ㅋㅋ 서른이 넘은 아직까지도 악몽을 꾸면 항상 수능볼때 꿈꿈... 지금이 제일 행복 ㅋㅋㅋㅋㅋ
@@gptnp6856 부럽다 인생 만족하면서 사나보네
전쟁 날꺼 같으면 오히려 공부 ㅈㄴ 열심히 해서 이민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땐 통일해서 군대 안 갈거야~" 하면서 10여년 뒤에 입대한 애들이 수두룩하다.
ㅋㅋㅋㅋ너무기엽다 진짜ㅋㅋㅋ 공부디지게하기싫어서 어떻게든 핑계거리 찾으려고 혼자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ㅋㅋ
부끄럽긴 한데, 불과 1년 전 나도 저랬음. 성격 따라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거에 예민하고 감수성이 넘치는 사람도 있거든.
나는 해군이었는데, 미사일 날라오면 출동하고, 날라오면 출항하고... 흔들리고, 억쌔고, 잡아끌고, 고함치고..원래 북한은 언제나 그런 놈들이긴 했는데. 막상 나에게 닥치니까 무섭더라. 내가 전장을 겪어본 것도 아닌데 말이야. 관련 훈련이나 교육을 들으면, 그저 무서웠음. 특히 천안함을 실제로 봤을 때... 가끔 악몽을 꾸기도 했어, 꾸기고 하고.
아무리 그래도, 죽어도 내일 사과나무 심기 매타가 옳아.
내일 전쟁이 나서 모두 죽는다해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최선을 다해 만끽하고, 즐기며 살아야함. 그리고, 대게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며 건실하게 살면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더라. "오늘은 내가 잘 살았다" 싶은 만족감이 중요해
나는 요즘 허무주의에 빠졌던 그때의 나를 후회해. 결국, 그렇게 살다가 전역말고 이룬게 하나도 없거든.
전쟁날꺼 같으면 다른나라에 튈 수 있게 공부를 해야지하...
총알받이나 쳐 하세요
@@하양-k5m말을 개좆같이 하는 이유좀 알려주세요
저 나이대에는 다른 나라로 이민갈 생각을 못하긴 함…그래도 공부해서 이민이나 겨환학생 가는게 낫습니다..공부를 안한다보나는
@@하양-k5m느그매요
@@존차이나-h7r 총알받이 ㅎㅇ
2:12 아니 이게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 이러네
6.25 때도 학교는 갔어요
2011년 김정일 사망했을 때 군대 훈련소에 있었는데,
그때 군대 잠깐 비상이었음. 훈련소에서 가장 중요한 4주차 집중훈련을 잠깐 중지시키고 숙소로 복귀 시킬 정도로.
훈련 교육 중 교육 중지되고 군 간부들이 갑자기 웅성대면서 우왕좌왕하는 걸 훈련병 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전쟁이 난 건가 싶었음.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뒤... 2신병교육대에 있을 때였나?
훈련소 동기 3명이 탈영함.
혼자 가다가 걸릴까봐 3명이서 전우조로 탈영했음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훈련병들 전부 강당에 집합시키고 수색 들어갔는데, 대단한 놈들이 동기들 나라사랑카드 훔쳐서 근처에서 옷 사고 기차까지 타고 날라서, 3일인가 4일 뒤 목포인가? 에서 잡혔다고 들음.
그리고 잡힌 다음에 탈영 동기를 들어보니 '김정일이 죽었으니 곧 전쟁이 날 거고, 전쟁이 나면 화력전으로 금방 전쟁이 끝나거나 바빠서 훈련병 잡으러 오지도 못할 거다. 그러니 그때까지만 숨어서 버틸려고 했다.'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들음 ㅋㅋㅋㅋㅋ
주동자 한 명이 이 논리로 같은 생활관 동기 2명 이끌고 탈영 ㅋㅋㅋㅋㅋ
전쟁난다고 공부 안 한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났네. 걔네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잘하고 있으련지...
지금 공부안하면 공부하기 점점 더 싫어진다. 공부가 싫은 이유는 어려워서,끝이 없어서임 공부가 쉽거나 재밌다거나 매일 하는 애들은 초딩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놨기 때문에 딱히 공부에 어려운게 없음 새로운걸 배울때 이해력도 빠르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나이니까 전쟁 안난다고 생각하고 공부나 하길 나중에 후회하고 정병와서 하루종일 커뮤만 하지말구요
맞죠 결국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며 살아야됩니다
이게 맞는게 전공 과목 공부할때 어느정도 차근차근 공부한 전공은 재미있는데 이해 못한건 어렵도 끝도 없어서 하기 싫어지더라
오오 출근 첫날에 올라왔다 ㅋㅋ
회사생활 파이팅!!
와 근데 주둥님 사람들한테 센스있게 얘기 잘하신다 진짜 상대방은 많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상처도 안받을 듯
그럴 수 있어요~ 남들은 뭐 그런거가지고 오두방정이냐 해도 본인한텐 큰 스트레스일 수 있거든요 그럴 땐 차라리 뉴스 멀리하고 지금 당장 현실에 집중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걱정될수야 있지 휴전국일수록 경각심은 있는게 맞으니까 근데 그래서 공부하기 싫다는건 ㄹㅇ 핑계로 들린다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예수님 얘기에 응? 싶었음 걱정만 하지 말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세요
그냥 본인이 공부가 하기 싫은데 그냥 안 하면 눈치보이니깐 대충 말도 안 되는 이유 붙이면서 자기위안을 얻는거라고 생각해요 정신 차리고 공부가 하기 싫어도 최소한 내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또는 그정도로 공부가 죽어도 하기 싫으시면 최소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라도 갈고 닦아서 진로를 깔아놓아 놓으세요
6:30 왜리 멋지겨ㄷㄷ 맘속에 어렴풋이 있던거 정리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이번꺼 미쳤네 대체 무슨
지인이 유투브같은거 주워보고 음모론 믿는데 몇년전부터 어차피 3차세계대전이든 뭐든 지구멸망할거 같으니까 막쓰고 죽을란다 하고 빚을 몇억을 지고 펑펑 쓰던데...결국 올해까지도 잘살아있더군요 빚 갚느라 허덕이면서.....나이가 어리든 많든
지능문제예요 😊 참고로 지인은 나이가 많죠😂
ㅋㅋㅋㅋㅋ 40대입니다~ 휴거 때 딱 이런 분들 많았지요😂
불안한 건 이해되지만 전쟁을 핑계로 대면 세상만사 모든걸 다 핑계 대면서 안 할 수 있음 .
진짜 주둥님 말처럼 3년 안에 전쟁 안 나면 공부 안 한 자기만 손해임.
공부? 하기 싫지 그럼 다른 거라도 해야지 그림이던 운동이건 뭐건 학생이라는 이유로 지원해줄 시간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서, 그때 후딱 진로 결정해서 자기개발 하는게 나 스스로한테 도움됨.
아니 핑계댈 게 없어서 무슨 전쟁날 거 같아서, 휴거 올 거 같아서 공부하기 싫어요가 나오냐.
니 수능 불안한 걸 왜 전쟁이랑 휴거를 핑계대는건데. 나라 꼬라지가 불안한 건 알겠는데,
나라에 도움이 되고싶긴 하다매. 그럼 스스로 쓸모있는 사람이 되면 돼. 근데 그 방법 중에 제일 쉬운게 공부고 다른 자기 개발 같은 것도 좋으니까 걍 열심히 살아 핑계대지 말고.
전쟁이 날것 같아 공부 안하는것보다 공부해서 해외로 나갈생각을 하는편이 좋은데….
전쟁 얘기 나오고 예수재림까지 얘기햐는거 보면 무슨 교회 다니는지가 진짜 궁금하데. 그 교회 목사가 누구요?? 아니면 진지하게 쫌 상담이 필요하실듯.. 공부하는게 힘들고 귀찮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예수 재림은 기독교는 다루는 애기입니다 대신 조건이 있었죠…ㅜ 예수 재림이나 전쟁 얘기는 그냥 핑계일 것 같음
아 입냄새 존나 웃기네 나 몇년 전에 거식증 때문에 위장 난리나서 썩은내 장난 아니었는데 사귀던 애가 주둥이처럼 얘기해줘서 같이 개 웃다가 그 날부터 양치 세번하던거 다섯번 정도하고… 걍 밥 챙겨먹으면서 완치함
안녕하세요! 도덕수업시간에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는 전곡초5학년1반 학생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주둥이형 영상은 처음부터 끝가지 다재밌어요 150만까지 가즈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웃고갑니다ㅋㅋ
진짜 공부하기 싫으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그래도 내일의 해는 뜹니다 ㅠㅠ
내년에 예비군 4년 차에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학생 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그러나 사연자님 개인의 인생은 바로잡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어요.
막연히 일어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지금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1 2학기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서울대도 가능합니다...진짜입니다....무조건 지금부터 평소에 공부하셔서 내신 챙기셔서 대학 가십쇼 저도 전쟁날 줄 알았습니다 3년 동안 전쟁 날 것 같아~! 이러면서 내신 안 챙기다가 수능으로 갈려고 하면 와 진짜 ㅈ댓다 이 생각 들고 수능 대박만 바라게 되고 제가 그렇게 재수 했습니다요!!!!! 진짜 뒤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 인서울 했습니다만 굳이굳이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 하십시오 진짜 나중에 땅을 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무조건 수시로 가세요 수시!!! 수시로 대학 갔다가 휴학하고 욕심난다고 일 년동안 재수학원 다녔는데 정시로 같은 대학이하로 붙은 애를 세 명이나 봤습니다 그만큼 수시가 훨~~~씬 유리합니다
ㅋㅋ 전쟁나면 제일 후방으로 도망 갈 사람들이 아가리로는 바이킹이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말 존나 잘해~
ㄹㅇㅋㅋ
이게 팩트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이건 뭔 신박한 욕이지? ㅋㅋㅋㅋㅋ
남북 상황에 대한 인지 상태는 멋진데 방향을 잘 못 잡은듯 그러면 장교준비를 하는 방향으로 말해주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불안하면 차라리 미리 해외국적을 취득해놔야지.. 전쟁 결정되면 공항부터 폐쇄할텐데 그때 확실히 튈 준비나 해야함 ㅇㅇ
나도 2012년에 지구 멸망할 줄 알았어 마음의 준비까지 살짝 할뻔했지 지금 생각하니 좀 쪽팔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운디
등교 10분전에 올라오는 주동이님영상은 못참지
그렇게 따지면 어차피 언젠가가 죽는데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
쌤이 수업 빨리 끝내주셨을 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씻을때 보면 가장 효율적인 유튜버 ㄷ
공부는 그냥 하기 싫었는데 전쟁이라는 키워드가 들어온것일 뿐임
이 채널은 진짜 썸네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볼때마다 웃김
진짜 주둥이 웃음소리가 너무 개씹호감이야 ㅠㅜㅠㅜ 흐히히히히히하하하핳 이게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전쟁중에도 수능보고 대학가고 다 했대요. 저도 찾아봤어요ㅠㅠ 포기하고 할 수 있는 만큼 해야할 일을 합시다. 너무 지레 겁먹지 말고 힘내요. 정 힘들면 그런 생각 말고 좋아하는 걸 하면서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한민국 고딩들 전부 화이팅!
종교상 3년안에 예수님이 올거 같아서..?
학생 !! 3년뒤에 예수님 안오면 그종교 믿지 마세요
3년 뒤에 전쟁 확정이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귀여움ㅋㅋㅋㅋㅋ말은 저렇게 해도 막상 시험기간 되면 공부할거같은뎈ㅋㅋㅋㅋ
'나라 망할까봐 공부하기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지마 ㅋㅋㅋㅋㅋ 남들은 더 열심히 할 테니까 ㅋㅋㅋㅋㅋㅋ
리스펙한다 선견지명
백두산이 터지든 전쟁이 나든 모두 각자 사회 위치에서 본인몫들을 하고 있어야함..그래야 재난 뒤에 나라가 회복을 하지.
2000년 되면 세상종말 휴거 어쩌구 난리났는데 아무일도 없었쥬? 학생이면 전쟁이 나든 안나든 공부하세요..
안녕하세요 주둥이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달기운동중인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에도 이런 댓글 많이 보셨을것 같아서 쓰기는 좀 그랬는데 그래도 이거 보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렇게 걱정되면 공부 열심히 해서 외국으로 대학가는게 차라리 맞지 냅다 공부 안할래요는 뭐여 ㅋㅋㅋㅋ…
그냥 하지마요 본인이 할 생각이 없으면 안해도 됨! 내가 책임감 없게 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른 되고 나서 대학 생각이 강해지면 그 때 뭐라도 하면 충분히 좋은 대학 가는 길은 많아요. 주위에 그렇게 가고, 취업도 좋은 데 한 케이스 넘나 많고..
대신 무의미한 시간만 보내는 건 안되고, 놀더라도 목표를 정해서 놀기! 그거면 됨!
운동을 체력을 기르고 생존대비를 하시던가 아니면 전쟁 안날 국가로 이민을가게 외국어를 공부하시던가 뭐 전쟁 날 것때문에 걱정되고 일상에 영향을 주고있으면 준비를 하셔야죠 ㅋㅋ
비슷한 사연 옛날에 안녕하세요에도 나왔었는데 ㅋㅋㅋ
5:01 북한은 원래 그랏어가 ㅈㄴ웃기네 ㅋㅋㅋ
오빠친구 중에 2012년에 지구멸망할거라고 수능공부 안한사람도 있었다던데 뭐ㅋㅋㅋㅋㅋ 이런사람 꾸준히 나오네ㅋㅋㅋㅋ
전쟁이 나면 재건을 위해 필요한 유능한 인재가 최우선 보호 대상이 되죠. 높으신 분들조차도 지들이 아쉽거든요.
보통 전쟁나서 나라가 사라질거같으면 영어 배워서 미국으로 뜰거라 하지않나? 그냥 누워버리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나이때 공부하기 싫어서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귀엽다 나도 10년전에 미사일 날아오는데 공부 꼭 해야하낭? 했는데 ㅋㅋㅋㅋ
마음은 이해가 간다...
6:25 망나니 말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는게 진짜 싫고 적성에 안맞는거 같으면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
사연자분 생각 진짜 잘하셔야 되요... 3년안에 망할 것 같은건 사연자분 개인 판단 아닌가요? 정말 공부를 안해도 되는게 맞는걸까요?
제 생각엔 3년후의 모습은 3년간 노력을 쌓아 원하는 것을 이룬 친구들 사이에 아무것도 없이 아련하게 서있는 사연자분 일 거에요..
18살 남학생입니다. 사연자님이 전쟁나면 군대간다고 하셨는데 전쟁안나더라도 저 대신 군대 가주시면 안될까요?
전쟁 나도 머리가 좋아야 살아남는다 ...ㅠㅠ
재미있어요 ㅋㅋㅋ
나도 고1인데 진지하게 일반적으로 욕하거나 감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저게 고1 그러니까 17살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신박한 발상이냐 그리고 전쟁 안난다는 당연하고 다들 하는 얘기는 빼고 그래 전쟁이 난다 치자 근데 일단 전쟁이 나자마자 핵을 발사하는건 말이 안되고(핵은 그냥 너 죽자 나 죽자 하는거임)+수능치는데 미사일 날라오면 대학을 못간다 근데 너만 못가냐 다른 애들도 다 못가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라가 망한다 이게 ㅈㄴ 킬포임 나라가 망해가면 어떻게든 나라를 일으켜 세울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아니냐 그와중에 전쟁나면 나가서 총들고 싸울꺼다라는 말을 하고 들으니까 더 어이없는거임ㅋㅋㅋㅋ 그렇게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큰데 나라가 망해가서 공부 안할래는 너무 앞뒤가 안맞지않나ㅋㅋㅋㅋㅋ 뭐 종교적인 이유는 나는 무신론자긴 한데 그렇다고 종교를 비난하지는 않아서 그래 그건 그럴 수 있다치.....고!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공부해
아 참고로 본인은 예체능임
사실 똑똑 한거 일수 있음
뭐든 정황과 상황 그리고 세계 화폐, 지리학 등을 마스터하니까 얼마 안있음 전쟁 나겠구나 계산하고 고민한거 일수도 ㅋㅋㅋㅋㅋㅋ 실재로 지금의 나라빚만 계산해도 조만간 전쟁 나겠구나 싶긴함 갚을수 없는 금액임 이미 역사상 화폐가 흔들리면 망하거나 전쟁이였음
그냥 전쟁은 핑계고 공부하기 싫어서 그럼. 걍 공부하기 싫다구 해 다들 그러니까
2012년때 지구멸망한다고해서 왜하필 내20살되는년도에!!!! 나도 바에서 칵테일 한잔적시면서 고독에 빠져있는 섹시한 어른이가 되보고 싶었는데!!!하고 꽃게랑 줍줍 먹으면서 앵그리버드 하다가 잠들고 새해맞이함여 아무일도없었다.....
그럴수록 공부해야하지 정말 공감. 멍청하게 숨만 쉴거야? 놀거야? 아포칼립스 소설이나 볼꺼야? 다양하게 공부를하면 어떻게던 길이 열림.
슬 고3들 수능 기간 다가오고 본인도 고 2되서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한다니까 압박감이 왔나봄 ㅋㅋㅋ
저 나이때 저런 상상은 하나 둘 해보긴하지
저도 학생때 이 생각했는데 결국 나라가 망해서 이민을 간다고 해도 결국 해당 나라에서 일을 찾아야 되는데 그걸 할려면 결국 공부를 기본적으로 해야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