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긴급르포 115년 만의 폭우, 물에 잠긴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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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115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중부지역이 물에 잠겼다. 호우가 시작된 지 3일 만에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었다. 이재민은 천 명에 육박해 가고 있다. 주인 잃은 차량과 산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온 토사물로 거리는 마비됐으며 곳곳에 인명, 재산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배수 대책 등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재난을 왜 막을 수 없는 것일까. 《시사직격》은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피해의 원인과 대책을 분석해본다.
■ 사상 최악의 폭우 현장
역대급 폭우가 내린 8월 8일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서초대로 인근에서는 차량 침수로 사람들이 차를 버리고 탈출을 시도했다. 동작구에서는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하던 구청 직원이 감전으로 사망했다. 다음날, 폭우 속에서 비가 휩쓸고 간 남성사계시장은 망연자실한 상인들로 가득했다. 강남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된 사람을 찾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서울뿐만이 아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버스정류장 인근 지반이 무너져 근처에 있던 여성이 목숨을 잃었고, 급류에 휩쓸려 남매가 실종됐다. 115년 만의 폭우에 속절없이 당하고만 시민들. 8월 8일의 폭우는 서울 관측 이후 하루 최대 강수량과 시간당 최대 강수량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사직격》이 그 참혹한 피해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 최대 피해는 주거 약자에게로
반지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생사를 오가는 시간이었다. 그중 신림동 반지하에 살던 세 모녀가 목숨을 잃은 사건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발달 장애로 몸이 불편했던 언니 A씨를 포함, 일가족은 쏟아져 내린 빗물이 차오르는 집 안을 빠져나오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119와 경찰서에서는 신고가 밀려 있어 출동이 늦어지는 상황, 주변 이웃들이 반지하 외부 방범창을 뜯어내기 위해 분투했지만 집을 빠져나오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밖에도 동작구 상도동 반지하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이 침수된 집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이번에도 역시 재난은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갔다. 당시 긴박했던 현장 속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았다.
■ 반복되는 피해, 막을 수는 없는가
큰비가 올 때마다 상습 침수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 11년 전 ‘우면산 산사태’ 사건 이후, 2015년에는 1조 4천억 원이라는 예산을 투입해 반포천 유역분리터널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 정비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호우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한 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실종자가 4명이나 발생하는 등 악재를 면치 못했다.
강남 일대는 주변보다 10m 이상 지대가 낮은 항아리 구조이자, 시가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불투수 면적이 절반을 넘어가고 물이 흘러들어 고이기 쉬운 탓에 전문가들도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 흔들리는 컨트롤타워
사건 발생 바로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방문하여 실태 파악에 나섰다. 그러나 전날부터 이미 침수가 시작된 것을 알고도 서초동 자택으로 퇴근을 한 후 유선 상으로 업무를 지시하였으며, 빠르게 사태를 수습해야 하는 공무원들에게 11시 출근을 지시하는 등 초동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행정안전부 안전총괄실 또한 지난 8일부터 인사이동으로 실·국장이 모두 공백 상태이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국가의 핵심적인 컨트롤타워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일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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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97회 요약] ＂댐을 열면 서울은 끝납니다!＂ 강을 지킬 것인가, 댐을 지킬 것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LpEzK_9QPeM/mqdefault.jpg)
![[꼬꼬무 97회 요약] ＂댐을 열면 서울은 끝납니다!＂ 강을 지킬 것인가, 댐을 지킬 것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full] 당신의 식대는 안녕하십니까? | 추적60분 1377회 KBS 240823 방송](http://i.ytimg.com/vi/ZskPTW-rqfY/mqdefault.jpg)
"넘친 물은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곳으로 스며 들어"
마음이 왜이래 아프노,,,,
아 ....................
“비 좀 더 내렸으면 좋겠다 나 사진 잘 나오게” 라고 한 인간아 이걸 봐라 꼭
그 사람 이번 선거때 당선된 사람인가요?
그러니까 아무리 돈을써도 티가 안나고 노력을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아무도 안한다는거네... 그냥 피해 입을때마다 사과만 하면 넘어간다는 그런 생각 이네
오세훈이 2011년에 피해입고 추진했는데 원순이행님이 다 예산삭감함
되는 일을 일부러 안하는 게 아님.
폭우도 문제지만 강남은 지대도 낮고 땅이 물을 포근히 흡수하는 흙소재가 아니라 매몰차게 튕겨내는 아스빨트 덩어리인데
그게 하루이틀두 아니고 수십년간 서로 좋다고 흙꼴 다 덮어 아스팔트질 해놓고 평당 수천만원 금싸라기 올려 놓은게 너나 할 것없이 우리 모두의 행동인데 그 행동들로 강남땅 전체가 홍수에 취약한 겁니다.
구조적으로 그렇게 된 게 지당합니다.
내 생각에는 하수로 정비니 하수로 배관확짱이니 하는 수십조 들어가는 공사조차 미미한 효과밖에는 안 됩니다.
이제와서 정부책임이니 누구 책임이니 몰아 세우는 짓은 좀 비겁하구요.
그래도 누군가는 움직이고 입에발린 사과라도 한다면 그건 량심적인 거죠.
방구석에서 주둥이질만 하는 병신새끼보단 백배 량심있는 거죠.. ㅋㅋ
무슨정책이든 믿어주고 쭉 해야되는데 바뀌면 무조건반대하니ᆢ
@@user-pz4wk6yl4n 뭔개소리 ??공부좀해
@@user-pz4wk6yl4n 반대겠지ㅋ 이걸 또 누가 믿을라
신림동 반지하 물차는데 10분 남짓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구온난화
거지발싸개들사는 신림만 아니었음 살았을텐데
@@user-xs3pc5zb8vㄹㅇ 그지새끼들이 뭔 같잖은 목숨 부지하겠다고 얼른죽어서 청소시켜야됨
신림동 반지하 방에서 변을 당한 분들이 특히 나 더욱 더 안타깝네요.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늦은 시간도 아닌 비교적 초저녁인데 좀 더 빠르게 상황을 인식을 하고 대책을 세우셔야 할 진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맨날 보도 블럭만 바까 대는데 땅속은 신경 쓰겄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 사는 사람인데 가족이 이날 하필 강남에 있어서 맘 졸였습니다. 버스는 타고 있지만 물이 차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결국 다시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결국 새벽 12시에 동탄에서 차 끌고 데리러가서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비가 무서운건 처음이었습니다...
900억 삭감 원래대로 돌려 놓고 하수구 배수로 정비 다시 하고 지진 등 재난에 더 예산 충원해서 더욱더 대비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지구 온난화로 더 심해질 일만 남았어요
10년뒤에 이거의 두배로 더심해질거라봄 당장5년안에도 강남쪽은 잠길것같고
일본 대응책 따라해야본데 1조투자로 거대 지하? 비 대응할려고 몇키로넓이를 만들었다고.. 강남이 답이다
반대해서 이모냥 된거자나요
강남이 잠긴 이유를 찾아 보세요 다 잘난 강남 사람들 자기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시의회 다수당 민주당 작품
ㅂㅇㅅ님의 결과
힘내세요 폭우로 피해입으신분들
수십 번을 봐도
우산 끝까지 쓰면서
"떠내려가는 사람 구할려고 하는 모습은
레 전 드
구조 못하신 분 탓이 아닙니다. 저 의인도 상담과 같은 지원을 해주세요.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주민으로써, 정말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도림천은 범람한다고 사이렌이 무섭게 울리지만, 어디로 대피하라는 안내도, 또 허리까지 차오른 물이 가득한 거리를 어떻게 뚫고 갈지도 막막한 현실속에 끊임없이 쏟아지는 비.. 행정이 얼마나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희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만 바뀔 것 같아요..
저는 버스정류장 사건이 너무 맘에 남더라고요 ㅠㅠㅠ 평범한 일상에 그런 일이 충격적이었어요 신대방도 신림도 강남도 참 익숙한 곳들인데 깜짝 깜짝 놀라네요 빗물 펌프장도 반대를 많이 받았다고 하고.. 작년 독일, 벨기에 홍수도 심각했고 지금까지 다 복구가 안 된 걸로 알아요 이번에 라스베가스도 홍수가 나더니 이번엔 우리나라도 난리네요 거의 50년만, 백년만에 온다는 홍수가 몇 년 주기로 기습적 호우로 쏟아질 겁니다 최대한 대비는 해야겠죠 ㅠㅠ
정부의 지속적 폭우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언론사에서 자주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프로그램 고맙습니다
국민의 힘 국회의원 김성원은 수해현장을 찾아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수해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려는데 비가 그치자.
"비가 좀 더 왔으면 좋겠네 사진이 잘 나오게"
@@kiminkyoum 헐 찢째명 같은 놈이네요
대책없어요 ㅋ 서울 2011년 7월에 잠겼는데 2022년8월에 또잠김 ㅋㅋ
대략 2030여년정도?에 잠길예정~ 확정ㅋ
부산시티랑 또같음~ 도시계획 실패 ㅋ
이렇게 한번에오면 산신령이 막아줘도 못 막음,,,
진짜 기록적인폭우임 많은곳은 하룻동안 380mm 왔다는데 우리나라 여름내내 내리는비가 700mm남짓임 하루도 안돼서 1/2이 넘게 온거임,,,
폭우에 무슨 대비를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처다보고 안떠내려가게 짱박혀있는게 답이다
신림동 반지하 저게 반지하임?? 반지하면 집이 땅위로 반은 나와있어야지 창문만 살짝 나와있고 누가 허가해준거야 참나
정말.. 정말 다치고 사망하신 분들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까요.. 영화 기생충에서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 실제로 체감되니 정말.. 한탄스럽고 안타깝습니다.. 나온 모든 분들이 상처를 잊고 다시 회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나랏일 하시는분들 제발 일 좀 잘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번 폭우로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ㅠㅠ
나랏일하시는 높으신분들은 품위유지하느라고 바쁘심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바뻐서. 뭔 일을 할꺼나.정치인들은 대체로 개새끼들 집단. 선거 할때만 곳곳에 나와서 인사랍시고 돌아다니면 서. 꼴갑떠는 인간들 미리 알아봤지. 공약은. 헛된 공약을 뿐. 으이구속터져… 인간개새끼들! 반려견, 반려묘 보다 못한 정치인 쓰레기들.
나라일 하시는 분들이 손수 우산 들고 저런 거리를
아끼는 가죽구두를 신고 한시간이라도 걸어봐야....
아!! 하고 느끼실라나....
자연재해에 무슨 나랏일이고
폭우에 나랏일 ㅇㅈㄹ하고 있네
몇년전 침수 반지하 문이 안열리는거 실험 영상도 방송에 나왔었는데..ㅠ..ㅠ; 반지하는 건설을 해도 안되고 허가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진 잘나오게 비왔으면 좋겠다▶️수해복구 봉사활동지에서 장갑끼며 어느당 국회의원이 한말........하아.....진짜.........
아주 유익한 프로입니다 시사직격 아주 좋은 프로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무섭네요..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자신의 문제만 생각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남들에게 닥친 문제들을 보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문제에만 집중하다가 어느새 남들의 문제라고 생각한 것이 자신에게 넘어올 수 있습니다. 또한 넓게 생각해보면 남들이 있어 내가 있습니다.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저 뉴스거리이지만 영향을 받은 사람에게는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목숨을 잃는 재앙입니다.
사회의 문제를 취재하고 다큐멘터리로 방송해주어 감사합니다. 작은 물결이 조금씩이라도 사회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
매우 힘들 것입니다 국가의 무능한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올바르게 정치 할러고 하면 쩌기 어디 꾸석지로 보내 버립니다 ㅋㅋㅋ 아니면 그 사람 이상한 똘아이로 만들어 버리지요 ㅋㅋ
그래서 오염된 그곳에 들어가면 알아서, 눈치보면 적당이 하는 척 마는 척 하면서 대충 대충~! ㅋㅋ 제대로 국민을 위한 정책 못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많이 피해를 입고 많이 죽고 엄청난 피해를 입어야, 겨우 먹구멍 푸칠하게 예산이 없다고 등 하면서 간당 간당 하게.. 하나 마나 보상이나 하는 듯 마는 듯 하지요,
결국 피해를 본 시민들은,,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참,,, 참된 정치인 제대로 된 정치인 이 나오면 정신병자로 국민들 세뇌 시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궁화 꽃을 지지 않았다 를 검색해서 그것을 다 보면 아실 것입니다 한 인물을 제대로 검색해서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뭣 같은 넘들이 엄청난 권력과 돈으로 언론도 장악 아닌 장악을 하고,, 국민들에게 한 인물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다 이상한 놈으로 생각하게 그렇게 만들어 버렸으니.. 천재는 바보 같이 할 수 있고 바보는 천재가 될 수 없지요 ㅋㅋ
@@user-gu2ib6hv4r 정치에서는 동의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 볼 때 모든 것이 변하지만 권력을 가진 인간의 이기심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재난들은 인간들에게 안전 대책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비상구, 안전 벨트, 에어백, 안전 설비 등 인류의 도덕적인 발전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뉴스는 사실만을 전하기 떄문에 이성적인 영역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큐멘터리는 사연을 전하기 때문에 감정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를 볼 때 인간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세계 대전, 코로나 정도의 재난이 아닌 이상 단기간에 대규모의 변화를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에 소규모의 긍정적인 변화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슴아프다.. 밑바닥 인생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최고 책임자는 퇴근길에 물에 잠기는걸 보고도 집에 가서 짱박혀있고 어떤 국회의원은 수해현장에 사진찍으러 가서 비좀 내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고
진 짜 막막하네요. 대똥 령이란자는 도대체 뭐하는 놈이고, 수해복구가서 철딱서니 없이 국개, 장관, 등 권성동이가 비가 더 내렸으면, 사진 잘 나오겠다고 떠드는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참 어이 없는 정치 개새 들이다. 개짓거리들 하는 모습은 어디다 쓸려고. 지랄하네.
현실
대통령이 움직인다고 되는게 아니다 체계자체가 잘못된거다
@@yhlee961 그런 썩어빠진 놈들을 의원으로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정말,,, 에휴,,,,
@@yhlee961
심지어 그놈 서울 국개의원도 아님 ㅋ
이런피해 현장에 가서 사진잘나오게 비좀 더왔으면 좋겠다고.말씀하신 국회의원 분도 계셨죠~~~짐승과 사람이 다른점은 이성과 감정이 있어서죠.그냥 회충급정도 되야 ~그,런말 할수있을꺼 같네요
저걸 보고 얻는 3가지 교훈
1. 반지하에는 절대 살면 안된다.
2. 집안 살림은 진짜 최소화 하자. (미니멀 라이프) [먹고, 입을 거 최소한만....]
3. 돈은 지폐보단 그냥 은행에 넣어 놓고 있자.
ㅋㅋㅋ 서울 잠긴건 40분짜리 영상 나올 정도고, 지방도시 잠긴건 딴 나라 이야기지??
지방보다는 서울에 사람이 더 많아서 겠죠 ..
이런 프로가 진정한 저널리즘이고 현장르포가 아닐까 한다. 정부에서 써주는대로 기득권이 흘리는 정보대로 받아적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꼭두각시다.
코인 빚투 빚쟁이들한테 세금 퍼다 주지 말고 저런 수해 피해자들에게 세금이 가야지.
제발 하수구에 쓰레기나 담배꽁초버리지마라
너무 슬픕니다..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강남땅을 처음 개발할 때, 그 저지대옥토인 논에다 그대로 아스팔트 깔았으니 ...
흙을 끌어다가 한강수면보다 조금 높게 쌓으며 다지고, 그 위에다 아스팔트를 깔았어야지요.
물도 못 먹는 기름덩어리 아스팔트에다가 콘크리트건물들 지어댔으니 ....
노른자 땅이.. 지대가 낮으면
제대로 좀 땅을 잘 다져서, 건물들을 올렸어야지..
개미 겉핡기 식으로..쩝쩝.. 그비싼 노른자가 터져버려서 어쩌냐~
강남, 앞으로 무서운 동네가 될듯.. 삼가고인의 명복 빕니다
강남 수재민들 힘내시고, 서울강남 큰손들 이럴때, 좀 도와주시죠~
비나 왔음 좋겠다 사진 잘나오게...
이걸보고 ㅋㅋㅋ 이 말한 사람
귀탱이를 때리고 싶어졌다
2022년 돌이켜봐도 최악의 한해였다.
하수구 청소문제는 지적하지 않으셨네요...
하수구 청소보다 인간들이 길거리에 쓰레기부터 버리지말자 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다치신 분들은 하루 빨리 회복하고 잎으로 이런 재해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중간에 반지하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문가가 이야기 하는 데 공뭔들이 허가해준다는 말을 듣고 피가 꺼꾸로 솟는다
당장 반지하 허가해 준 공뭔들이 잡아다 빵에 처 넣어라
가난했던 어린시절 여름만 되면 수해로 대피도 하고 물살에 쓸려 내려갈뻔도 했고 고층사람들의 구경꺼리도 되어보며 자랐습니다. 물은 정말 무섭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벌어지는 재해입니다.
그런듯 태어나서 한번도 저런일 안당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힘드실지 ㅜㅜ
전세계적으로 재난재해가 역대급을 찍고있고
지구가 이제 더는 참지않는것같네요.
무분별한 자연환경파괴와 인간의 탐욕이 불러온 대자연의 마지막 경고 같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해질겁니다. 자연앞에선 인간은 그저 나약한 존재일뿐입니다.
인간은 나약해~
오세이돈의 재림
호우로피해를 보신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년 잠기던데 먼 115년만이야 특히 강남은 땅값만 높지 차밀리지 도로 개판이지 비만오면 홍수나지 살기 그지같은 동네인데
에휴 내년은 더심해질거다
115년만에 폭우로 서울과 중부지역이 물잠겼습니다...
마포구청장은 집중호우에 먹방을 찍지 않나...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땀 뻘뻘 흘리면서 수해 복구를 하든지 해야지. 사진 찍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 그 사진 공보물로 돌리겠다는 거 아니냐. 저 정도 인식이면 국회의원 하면 안 되겠죠? 왜 이런 재해가 일어났는데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엇을하는지 ....폭우대비책이 많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이건 인재다
폭우 내린다는거 방송에서도 계속 떠들어댔는데
결국 뭐했냐?
아무것도 안했다 심지어 비온다고 칼퇴하고 비많이와서 못나간다고했다
그것도 국가 최고 사령관이
서울 폭우 재난예산은 계속 삭감해왔다
하수구 관리는 커녕 서울시장도 그냥 퇴근해버렸다
아무도 지시할사람도없고 개판 그자체였다
이건 인재다
비오는날 배달시키는거 살인이다 ㅠ
그거 거부할수있어요!
저지대 침수 지역의 근본적인 원인은 배수로 하수구도 문제지만 빗물을 저장하는 공간이 없어서 저런 사태가 일어난거죠. 양천구는 있습니다. 근데 강남 동작은 없어요. 그쪽 거주민들이 반대 했고, 그래서 이런 결과가 왔습니다. 저 지역에 하루 하루 밥 벌어 먹고 사는 자영업자들은 무슨 죄일까요? 영상 초반에 집 전기 끊겼다고 호텔로 피난 간다는 분들. 그런 분들이 빗물 저장소 반대 해서 저 상황이 왔습니다. 강남 부분이요. 그리고 오세이돈. 정치적으로 다 떠나서 저 사람이 서울 시장 할 때마다 이러한 자연 재해가 계속 됐죠. 거기에 배수로 점검 예산 삭감까지 말 다했죠. 용산 개발에만 미쳐있는 사람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두번 다시 이런 인명 피해를 없길 바라면, 여러분 행정을 다루는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잘 뽑으셔야 합니다. 이번 피해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 이제 한반도 포함 전 세계가 예전 같지 않은 기후온난화 사태로 피해를 입는데, 우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힘써서 하나하나 빠른 시일 내에 개선 하고 고쳐가길 바랍니다.
원래 하수도같은 땅파는 공사 머한민국애들 겁나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코앞에서 드릴쓴다고 시끄럽다고 개ㅈㄹ하고 민원넣는데 업보임
115 년? 기상청 기록을 보고 거짓말해라
Сколько разрушений и сколько пострадало людей ! 👩🙏
올해는 제발 이런일 없게 해주세요 ㅠㅠ
빠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ㅜ
그러니까 자연에게 인간은 항상 겸손히 대해야 합니다!!
서울 대표 정책은
자기 과거 대표 시절 정책 재탕 뿐
과거 반지하 금지라 해 놓고
또 반지하 금지
사골 정책
아주머니서럽게 우는거 맘아프네요.. 딸까지반지하라니..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의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긴 안목으로 대비책을 마련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런 피해가 이제 시작이라는겁니다.
지구온 난화.
나야 살만큼 살았지만..
다음 세대 어쩌나요 ..ㅠ
지구가 지금 아파요..심각합니다..
답은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심각하게 고민 해야합니다..
서민은 보금자리 잃어버려서 서럽게 울고 있는대
누구는 사진좀 잘나오게 비좀 왔으면 좋겠다고 망발이나 하고
댓글들이 참 점잖네요 서글픕니다 만약 이 재난이 문정부에서 일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국짐당과 일베들이 물어뜯고 난리였을것이었을 겁니다그런데 현재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폭우속에서 유유히 퇴근하고 관악구 피해자 집가서 청와대 홍보용 사진찍고 오세훈은 수해방지비용 삭감하고...
이런데도 아무말하지 않는 시민들이 많네요.
50평생 이런폭우는 첨이었다
그 뭐지 특수군인들끼리모여서 20분안인가 밀폐된 공간에 물갑자기 채워넣고 빠져나와라 했을때도 그 훈련되고 군기잡힌 군인들도? 우왕자왕하던데 일반인이 그것도 여자분들이그상황에서 얼마나당황했을지
강남역에서 교대역쪽 바라보면 역삼동 언덕에서 흐르는 물이 다 진흥아파트쪽으로 가겠다 싶더라
마음이 너무 안좋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이런 참사는 더 없기를 바랍니다.
부자인척하며 지내다가 꼴좋다. 겸손하게사세요. 서초강남주민여러분
이 난리인데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말하다니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국회의원님들..
투표하나에 서울이 물바다가 될줄 누가 알았겠나...이건 천재가 아니라 인재라고 생각함. 대통령이건 시장이건 관심사는 지들 인기와 돈뿐....에휴
115년 강조
기자들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제목으로 뽑는다
자꾸 115년만의 폭우라고 가짜뉴스 하지 마세요. 2011년 폭우가 더 큽니다.
2011년도 우면산 산사태 때 방배역 회사 다녀서 직접 봤지만 끔찍했는데 이번에 또... 오시장은 반성해야함.
정부가 이런 사태를 대비하여 지역마다 의용 소방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에 특수 부대 출신이나 소방 관련 업무에 종사 하시는 분들로 조직해 두었다가
비상시에 동원하여 인명 구출을 할 수 있도록 조직과 메뉴 얼을 만들어야 한다.
정말 서민아파트를 지어서 반지하 사시는분들을 지원할수는 없을까요
44:15
자연재해만 약자하테 가혹하냐? 법도 약자한테 가혹하다.지독하게.
또 왔으면 좋겟당
제 정신 나갔나 이 녀석?
또다시 같은 시장이라니 절레절레
성범죄자 박원숭만 하겠냐
이 날 이미 전조현상은 있었어요 저도 친정 서울에있다가 3-4시쯤 하남 경기도 광주 통해서 용인가는데 갑자기 한꺼번에 비 왕창 와서 한치 앞도 안보이고 다 비상등 키고 30속도로 달렸어요
배수시설만 제때 정비되어 있었다면
그리고 배수구가 막혀있으면 안전신문고에 민원(신고) 좀 넣으세요 공무원 좀 괴롭히세요 일 좀 시키라고요
니가해
비가 억수로 와도 대피는 안하고, 다들 집으로 갈려고 하는 집렴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우산쓴 여학생 친구 떠내려가는데 우산접어서 얼른 내밀어야하지 않았을까요..
당황해서 그랬겠지만 떠내려간친구 암튼 무사하길 바래요
ㅋㅋㅋㅋ하여튼 말은
문제는 이런일이 매년 자주 더 많아진다는 사실. 기후위기 탄소중립 하나도 실천안해.
해년해마다 이럴텐데 서울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듯. 수도 천도를 해야함 강남은 이대로 배수시설 개선안하면 몇년안에 가라앉을 동네임...
그럼 수도는 수원으로ㅎㅎ..
누구 마음대로 천도를 해? ㅋㅋㅋ
세종시 앞잡이야? ㅋㅋㅋ
저게 벌써 2년 전임? ㄷㄷ
시행사 시공사 모두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더이상 문제가 되지않게 대책도 마련해야죠. 빨리 복구가 되서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피해받으신분들 보니 맘찢어지네요 ㅠㅠㅠ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오시길....
보상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오지랖도 크다ㅎㅎ
진짜 침수된 집 언제 다 청소하냐.....너무 속상하겠다..ㅠ.ㅠ.
와....저는 강북 살아서 그때 강북쪽도 비가 많이 오기는 했는데......반지하 물차는데 10분남짓이라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구 온난화 속도를 감안할 때 대기중 수증기 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향후 5년 안에 서울 강남 지역 대부분 물바다가 될 우려는 없을까요 ???
5년안에 강남 잠기고 서울도 머지않아 빠름10년내로 홍수한번나면 1층높이 건물도 아슬아슬할거라봅니다
강남호가 생기겠죠
인천도 피해 많았는데 왜 이번 폭우가 서울만 피해입은 것처럼 이렇게 방송보도를 하는건지 이해 안된다. 서울공화국답네.
마음이 아프다...
이런 이수역을 다음날아침까지 깨끗이 치워놨답니다. 밤새 일을 하시면서. 윗물은 썩었지만 아랫물은 건재했습니다.
서울시장 잘못 뽑으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데쟈뷰 보는거같네요 10년 전 오세훈 똑같네
에휴 참 ㅋㅋㅋ
이거 보고 제일 웃겼던 게 "와 서울에 안 살아서 다행이다" 드립이었음.
115년이란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임? 하늘 탓 하려고하는데, 왜 서울시는 하수구 정비를 하지않았나? 빠른 교통 통제는 왜 하지않았나? 이건 폭우를 대비하지 않은 정부와 서울시의 태만이 부른 참사였다.
ㅋㅋㅋㅋㅋㅋㅋ1907년 기상관측 이후 처음이라잖아 븁신아
예방하려고 공사하면 세금낭비한다고 시끄럽다고 통행불편하다고 난리 안하고 사고터지면안했다고난리
침수 차량 창문이 열린걸
급박한 상황으로 설명했는데
참고로 침수된 수입차 창문이 열려 있는건
차량이 침수되었다고 판단되면
차량이 자동으로 윈도우를 오픈합니다.
(보통 2열 윈도우)
오세훈 시장일때만 나오는 서울 침수.
17:47 "왜 미리 대피하지 않았나?" "자다가 그렇게 되셨구나."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계속이럴거다ㅋㅋㅋ 왜냐? 인기있는, 표되는 정책만 관심가지거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오세훈시장이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잘 하기를 바랍니다.
박원숭이랑은 다르게 아주 현명하게 잘 대처했습니다!😅
115년만이라는 사기...
가장 비가 많이 온날을 구간으로 잡아 누적 강우량을 집계...
이건 인재임
배수로에 쓰레기를 시민이 치워서 물을 뺀 곳도 많음
막힌 하수구 청소만 제대로 잘 했어도 이정도로 물난리 않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