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아이오닉5 사전계약으로 샀었음. 근데 구입 후 의외의 곳에서 불편함+문제점이 발생함. 그 전에 기름차 몰 때는 기분이 센치한 날엔 금요일 오후부터 퇴근 후 좋아하는 동해 바다로 내달릴 생각에 설레곤 했었는데 전기차로 바꾸고는 그게 불가능 해져버렸음. 어딜 가더라도 충전소부터 알아 봐야 했고, 설령 충전소가 있다고 한들 7kw면 감지덕지 3kw가 있어서 여간 난감한게 아니였으며 급속이라고 한들 다른 완속 충전기 때문에 배전을 잡아 먹어서 제 속도가 안나기 일쑤였음. 그 중에 결정적으로 전기차를 내던지게 된 사건이 발생함. 사촌형 형수 집안이 약사에 간호사, 한의사등 나름 쎈 집안이였는데 공고 출신에 대학도 포기한 사촌형을 형수 빼고 집안 내 사람으로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였던 장모님이 지병 병세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 후 운명을 앞두셨는데 그때 하필 전력질주로 퇴근을 해서 겨우 충전기에 안착을 시켜놓은 상태라 사색인걸 같이 저녁을 먹던 내가 바래다 줘서 겨우 임종을 지킬 수 있었음. 그 후 천만원 가까이 손해를 보고 당장 차를 바꾸며 형이 한 말이 내가 전기차를 안사는데 결정적 요인이 됐음. 내연기관 차는 삶을 구성하는 일부에 불과 했다면 전기차는 내 삶을 전기차에 맞춰야 하는 상전이였다는 것임.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 14,8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http://i.ytimg.com/vi/Ffve8Ea54I0/mqdefault.jpg)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 14,8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내가 차에 맞추고 살아야해서 안사는거임 차가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야 하는데 말이야...
신포도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안 타봤지만 불편해, 주유소가 편해 웅앵웅
전기 충전 불편한거 1도 없었다는데 뒤에 어디가야되거나 50%밑으로 떨어지면 충전해야 된다는거 .. 그게 불편한거에요 ..
스스로 불편하지 않다라고 주문을 외우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걍 충전기만 꼽아 놓고 자고 나오면 되는건데 그게 불편?? 셀프주유소는 다들 어케 감????
@@차건수-k8h ㅋㅋ 주유소랑 같음? 니가 출장가거나 어디 갔는데 충전소 없으면 우짤랴? ㅋㅋㅋ 비교할걸해라
ㅋㅋ저런식으로 자위질 많이하더라. ‘충전만 미리 해두면 불편할거 없던데?’에서 그 미리 한다는거 자체가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건데 ㅋㅋ동선도 생각해야하고
@@이주환-b9o 전기차 사볼까 하고 내 동선 주변 여행 다닐때 장거리 갈때 마다 충전소 다 확인 해봤는데 전혀 불편할게 없더라 심지어 전기차주들 유튭영상도 다 둘러보는중이다 초창기에나 불편 격었지 지금은 충전기 오만에 다 있고 신지어 다 널럴함
전기차를 안타봤으니 충전이 불편하니, 말하는거임. 전기차 타는 몇십만 차주들이 충전힘들다고 댓글다는거 많이봤음? 연 1~2만키로 타는사람은 모르겠으나, 연 3만키로 넘어가는 사람은 유지비 넘사벽. 때맞춰 정비예약해서 오일갈러 안가도 됨.
전기차 좋아요
기름값 다시말해 전기세 적게 드는 건 기름차가 당연히 내는 유류세가 없어서임. 다시말해 당연히 내야할 세금을 안내고 타인의 세금으로 타고 다니는 것임. 더불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도 타인의 주차공간을 뺏어서 충전하고 있는 상황임.
전기차 단점 많죠
하지만 장점도 있으니 팔리는거 아니겠음
전기차 충전 개불편하니까 다들 사지마라..
나만 타고다니게ㅋ
많이타라 ㅋㅋ 전기차 판매대수 대비 화재율 내연차랑 같은건 아나
전기차는 다 신식차량인데 내연차랑 같음 ㅋㅋㅋㅋㅋ
사촌형이 아이오닉5 사전계약으로 샀었음.
근데 구입 후 의외의 곳에서 불편함+문제점이 발생함.
그 전에 기름차 몰 때는 기분이 센치한 날엔 금요일 오후부터 퇴근 후 좋아하는 동해 바다로 내달릴 생각에 설레곤 했었는데 전기차로 바꾸고는 그게 불가능 해져버렸음.
어딜 가더라도 충전소부터 알아 봐야 했고, 설령 충전소가 있다고 한들 7kw면 감지덕지 3kw가 있어서 여간 난감한게 아니였으며 급속이라고 한들 다른 완속 충전기 때문에 배전을 잡아 먹어서 제 속도가 안나기 일쑤였음.
그 중에 결정적으로 전기차를 내던지게 된 사건이 발생함.
사촌형 형수 집안이 약사에 간호사, 한의사등 나름 쎈 집안이였는데 공고 출신에 대학도 포기한 사촌형을 형수 빼고 집안 내 사람으로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였던 장모님이 지병 병세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 후 운명을 앞두셨는데 그때 하필 전력질주로 퇴근을 해서 겨우 충전기에 안착을 시켜놓은 상태라 사색인걸 같이 저녁을 먹던 내가 바래다 줘서 겨우 임종을 지킬 수 있었음.
그 후 천만원 가까이 손해를 보고 당장 차를 바꾸며 형이 한 말이 내가 전기차를 안사는데 결정적 요인이 됐음.
내연기관 차는 삶을 구성하는 일부에 불과 했다면 전기차는 내 삶을 전기차에 맞춰야 하는 상전이였다는 것임.
전기차 난잘모르겟소.갬성도없고, 뭐랄까..장난감 키워둔것같은느낌
응 그래도 전기차는 아직 안전이 아니야
저걸 저돈주고 왜 사노ㅋㅋ 난 이번에 중고로 K5 1.6터보 시그니처 풀옵션 키로수 12만 무사고차 2200밖에 안 주고 사왔는데ㅋㅋㅋㅋ 인생은 이렇게 효율적으로 사는거다 얘들아 누가 코나 소형따위를 3천 넘게 주고 사노ㅋㅋ
전라도
마자마자
중고차랑 신차랑 비교하면 평생 중고차 밖에 못탐 ㅋㅋ
눈탱이 ㅈㄴ쳐맞고 샀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걸베이냐 중고따리ㅋㅋ 남 타던거 평생사면서 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