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piece1420 참 어린 나이에 크고 무거운 선택을 하고, 그리고 십대에 짧지 않은 세월을 헤어졌다 다시 만나야 하고, 만나서 함께 살아간다 한들 경제적으로 열악해 개척해가야 가야 할 것도 많을 셋...... 그런데 자신의 선택으로 도쿄는 물바다가 되었으니 세 사람이 과연 그 무게를 이기고 견고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이 많이 남는 결말이더군요.
너의 이름은. 과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전개 방식 ost, bgm이 나오는 타이밍과 장면 비슷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긴 했지만 나름대로 배경에 신경을 많이 썻는지 퀄리티에 감탄했고 너의 이름은. 이 이루워질수 없는 운명을 다룬 것이라면 날씨의 아이는 운명을 거스르는 아이들을 표현한것 같아서 소름돋았음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도 너의 이름은만큼 훌륭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줬던 전개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번에 처음 시도한 거라 조금은 미흡했다는 평가도 있던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저에게 큰 여운과 애틋한 마음을 선물해 주었고, 평소에 별 관심도 없었던 구름을 자주 보며 비 오는 날을 기다리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언가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보며 애니매이션 영화 감독을 꿈꾸게 됐고 꿈꾸는 저도 언젠가 한 번 꼭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날씨의 아이는 사랑중에서도 운명을 거역하더라도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는 무게감 있는 사랑, 즉 어른같은 사랑을 어린 주인공 두 명과 하늘과 날씨같이 뭔가 청량하고 순수하게 담아 이야기를 풀어낸 것 같은데 너의 이름은 같은 경우에는 서로가 미치도록 그립지만 자신의 운명에서 자리를 지켜나가다가 결국 운명처럼 다시 만나 점점 자신의 세계로 서로를 물들이는 애뜻함이 있는 사랑, 즉 아이같은 사랑을 고등학생에서 성인으로 어른스럽게 변해가는 주인공 두 명과 신비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담은 별과 밤하늘 그리고 공허하고도 꽉찬 황혼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 느낌이랄ㄲ ㅏ 잘 말은 못하겠는데 뭔가 그런 느낌 암튼 둘 다 재밌는 영화라는 뜻
일본 하면 파란 하늘과 맑은 구름 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가 더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저의 고정된 생각을 단번에 깨준 영화였어요. 흐린 구름과 비, 폭풍들도 이렇게 표현될 수 있구나. 더 환상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 중 1명으로서 감독의 작화를 볼 때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일본을 가는 이유도 하늘을 보러 가는 이유도 한 몫하네요. 어디선가 날씨의 아이가 존재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교토의 공원 벤치에 앉아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일본과의 과거와 역사는 한국인으로서 화가 나고 일본의 잘못이지만, 이런 애니들과 작은 문화들 때문에 일본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유튜브 재생속도 꿀팁 컴퓨터라면 재생속도에서 맞춤설정이 가능하다. 1.05배로 설정 시, 음이 높아지며 듣는 사람에 따라서 맑고 청량한음을 기대할수 있다. 0.95배로 설정 시, 음이 낮아지며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다. +TMI: Night core 음악들이 대부분 첫번째로 말했던 방법을 사용한다. 추가정보)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패치된듯 하다 차이점이 없어진 느낌이다. 아니면 알려줘라.
'너의 이름은'도 충격적이었지만, '날씨의 아이'는 뭐랄까 다른 방식으로 감동적이었어요. 애타는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나의 고등학생 시절을 뒤돌아보게 하며, 아직까지 나는 어린시절 그리던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품고 살아가는 어른이구나,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 어떤 이들은 엔딩에 대해 비난하던데 저는 그렇게 열린 결말로 맺을 수 있게 돼서 삶의 '끝'과 '의미'란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면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품보다 더 애정이 가는 작품 :)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독님! :) 제 꿈이었던, 그리고 아직까지도 갈팡질팡하며 놓아줄 수 없는 영화감독이란 꿈을 당신의 작품을 보며 계속 움켜쥐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요.
아까 8시부터 지금 2시 25분까지 계속 시험공부 하는데 이 노래가 틀어졌네요.. 새벽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힘들어요 목표도 없이 달려가는데..끝은 어딜까 싶고..난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을 갖고 싶은데 하고 싶은 직업은 내 몸을 버리면서..안정적이지도..돈을 많이 벌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적도 없어서...중요한 길 앞에서 가질 못하는거 같아요 고작 고등학교가는거 가지고 유난이라 할수도 있는데...난 최선을 다하고 싶어..근데 너무 불안해..점수가 떨어질까봐..친구들보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하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해도..다시 떨어지는게 너무 무서워.. 공부하는걸 누가 좋아하는데..? 내가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그만큼 내 눈물. 내 노력. 내 시간을 쏟아부었으니까 평타 치는거지..일단 고등학교 가려고 공부하는데..목표가 없어..어떻게 해야할지..어디로 가야할지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시험 이틀 남았는데 쉬고 싶어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다른 애들은 한두번 보면 외우던데 왜 난 안되지? 몇번을 외워도 기억력이 나빠 다 잊어버리는데..그냥 아무거나 어떤 재능이든 좋으니까 재능이 있었으면...
사실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 극장에서만 열한 번을 본 영화죠. 아홉 번 보고, 더빙으로 다시 방영할 때 두 번 더 보고. 오래 하더라고요. 돈 문제, 학력 문제, 일자리 문제, 자기 선택으로 바뀐 세상의 모습까지 어른이 되면 세 사람, 나기와 호다카와 히나는 정말 많은 무게감을 지고 살아가야 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선택했으니, 그저 견고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랄 수밖에 없죠. 그런데 한편으론 저에게도 저런 '빌어먹을 세상 따윈 모르겠고, 난 널 선택하겠다!' 라고 1초도 망설이지 않을 수 있는 인연이, 그런 여인이 과연 제 인생과 한순간이라도 접점이 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뭐, 그런 기적 같고 동화 같은 인연은 아니더라도, 악연은 생기지 않도록 선하고 성실하게 사는 수밖에 없다는 걸 다시 생각했지만요...
Eu não sou seguidora do RUclips pra ver cada um com sua voz cantando.Mais Eu considero como um grandes amigos que tem um lugar muito Deferente entre duas partes do mundo.Que Eu nunca vou esquecer cada um com seu jeito De viver aonde estiver passando com sua tradição de vários tipos de pessonagem que está no meio do campo olhando as árvores que está no seu com as nuvens e muito lindo ficar olhando para cima da sua boca quando está cantando uns dos grandes momentos de Melodias pra ficar ouvindo as mensagens que tem um significado de palavras pra ser Lembrando em qualquer lugar que esteja bem longe do mundo com sua voz que sempre vai brilhar com Grandes maestros que eu estou ouvindo as vozes que deixou muitas coisas nesta vida pra ninguém pode apagar do pianista que está tocando no seu piano com grande violinista do mundo em roteiro pra ser livre pra ficar em silêncio ouvindo as melodias
진짜 후유증 심하게 온 영화... 비 오거나 하늘이 구름많고 맑은 날씨면 어김없이 이 영화가 생각나더라
저는 학교에서 체육하는데 날씨가 어둡고 한곳에만 동그랗게 햇빛이 있는거 봤는데 진짜 날씨의 아이영화에 생각이 너무 났어요
너의 이름은이 개인적으로 후유증 원탑이지만 이것도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속에서 무언가 울리는기분이야
후유증 진짜 오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분명히.. 슬픈 장면만 생각나고 아련한 영화..
@@masterpiece1420 참 어린 나이에 크고 무거운 선택을 하고, 그리고 십대에 짧지 않은 세월을 헤어졌다 다시 만나야 하고, 만나서 함께 살아간다 한들 경제적으로 열악해 개척해가야 가야 할 것도 많을 셋...... 그런데 자신의 선택으로 도쿄는 물바다가 되었으니 세 사람이 과연 그 무게를 이기고 견고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이 많이 남는 결말이더군요.
신카이마코토는 신이다
4:49
신이시여 우리는 이걸로 만족합니다.
더이상 그 무엇도 주지 마시고 그 어떤것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추게 해주세요
소름돋았어...
진짜 너무좋다..
진짜 가슴이 울리는 말이다...ㅠㅠ
가족의 시간
Msun Mlee 광고나옴 ,,,,,
너의 이름은. 과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전개 방식 ost, bgm이 나오는 타이밍과 장면 비슷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긴 했지만
나름대로 배경에 신경을 많이 썻는지 퀄리티에 감탄했고
너의 이름은. 이 이루워질수 없는 운명을 다룬 것이라면 날씨의 아이는 운명을 거스르는 아이들을 표현한것 같아서 소름돋았음
크흐
hello pass ur discord pls
히나를 애타게 외치면서 거기 있는거냐고 묻는 부분에서 호다카의 눈동자가 위로 치켜올라가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더욱 큰 감동을 줍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지면서도 슬픈 장면인 것 같아요.
15회차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날씨 따위 미쳐있어도 돼'
'세상이란건 원래 미쳐있었으니깐.'
그때의 넌 이 『재앙』이 끝날거라 믿었겠지
하지만 그 『재앙』은 이어지고 있단다 과거의 나여
@@dellakorea ㅈㄴ 오글거리네 ㅋㅋ
@@dellakorea 이건뭐임시ㅏㄹ
@마이충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재앙ㅋㅋ
탄핵 전/후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도 너의 이름은만큼 훌륭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줬던 전개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번에 처음 시도한 거라 조금은 미흡했다는 평가도 있던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저에게 큰 여운과 애틋한 마음을 선물해 주었고, 평소에 별 관심도 없었던 구름을 자주 보며 비 오는 날을 기다리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언가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보며 애니매이션 영화 감독을 꿈꾸게 됐고 꿈꾸는 저도 언젠가 한 번 꼭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작품으로 다른 누군가는 꿈을 펼친다” 너무좋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은 작화가 엄청 늘어감
날씨의 아이. 본 후 : 하늘 엄청 쳐다보고 갑자기 세상이 평화롭고 좋아짐
뭔가 날씨의 아이는 사랑중에서도 운명을 거역하더라도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는 무게감 있는 사랑, 즉 어른같은 사랑을 어린 주인공 두 명과 하늘과 날씨같이 뭔가 청량하고 순수하게 담아 이야기를 풀어낸 것 같은데
너의 이름은 같은 경우에는 서로가 미치도록 그립지만 자신의 운명에서 자리를 지켜나가다가 결국 운명처럼 다시 만나 점점 자신의 세계로 서로를 물들이는 애뜻함이 있는 사랑, 즉 아이같은 사랑을 고등학생에서 성인으로 어른스럽게 변해가는 주인공 두 명과 신비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담은 별과 밤하늘 그리고 공허하고도 꽉찬 황혼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 느낌이랄ㄲ ㅏ 잘 말은 못하겠는데 뭔가 그런 느낌 암튼 둘 다 재밌는 영화라는 뜻
뭔말인지 잘모르겠지만 뭔가멋지다?
오늘까지 과제 꼭 다 끝내고 새벽에 아이스크림 퍼먹으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봐야지.. 후유증 어쩔 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 일본은 이런 애니를 더 내노아라 ㅠㅠㅠㅠ
1:36~2:20 부분이 호다카가 신칸센 철도에서 뛰는 부분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었어요ㅜㅠ
저도 진짜 좋아하는 장면..ㅠㅠ
저도 ㅠㅠ
그 장면 조아여ㅠㅠㅠㅠ
1:42 내 눈물 살려내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에 있는 애니들중에 날씨의 아이같이 대단한 애니 없다. 어떻게 애니하나로 사람이 노래만 들으면 소름이 돋을수 있지...?
일본 하면 파란 하늘과 맑은 구름 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가 더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저의 고정된 생각을 단번에 깨준 영화였어요. 흐린 구름과 비, 폭풍들도 이렇게 표현될 수 있구나.
더 환상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 중 1명으로서 감독의 작화를 볼 때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일본을 가는 이유도 하늘을 보러 가는 이유도 한 몫하네요.
어디선가 날씨의 아이가 존재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교토의 공원 벤치에 앉아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일본과의 과거와 역사는 한국인으로서 화가 나고 일본의 잘못이지만, 이런 애니들과 작은 문화들 때문에 일본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쌉인정..
으잉 전 도쿄 오사카 전부 우중충 하고 습하기만 했는데 사람이 이렇게 다르게 느끼는군요
@@namenick4187 맑은날 장난아님 이번년도는 코로나땜에 비슷하지만 작년엔 미세먼지 농도차이가...
요즘에는 정치권도 ... 지들 여론 만들려고 혐한론 조장하는게 ...
@@wdewceo3383 그것도 인정... 서점에는 혐한 코너도 꼭 있고...
와이장면은 진짜 아래도 눈도 쌌죠... 호다카가 달리면서 히나와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이노래나올때 진짜 울었어요.. 아눈물나와
8월달에 날씨의 아이 보면서 진짜 날아에 미쳐있었지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벌써 2021년도 얼마 안 남았구나..
진짜 작화나 스토리도 좋았지만 음악도 진짜 한몫한 듯.. 몽환적이고 감성 돋게 하는 건 너의 이름은보다 날씨의 아이가 더 좋았다..
50:19 내가 들으려고 남겨놓는 잠들기 10분전 시작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가선
비가 내리길 간절했다
비가 와도 그치지 않길 간절했다
희망을 품은 무언갈 찾는 어린 아이처럼
한 부분 한 부분이 다 좋다. 진짜
시험공부해야하는데 날씨의 아이 후유증때문에 계속 생각나서 공부못하것음...
왓더 핑계입니당
@@다크카오스엠페럴 핑계대서 죄송하네요^^
왓더 아유 뭐 죄송할거까지야^^
@@다크카오스엠페럴 아유 뭐 내가 다 죄송하네요 할복할게요^^
왓더 아유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하 진짜 몇달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그 전율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노래 들을때마다 그 장면들이 떠올라 ㅠㅠ 후유증 아직도 남음 ㅋㅋ
재개봉 또 했어요 다시 한 번 n회차 관람 어떠세요!
5계월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전율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유튜브 재생속도 꿀팁
컴퓨터라면 재생속도에서 맞춤설정이 가능하다.
1.05배로 설정 시, 음이 높아지며 듣는 사람에 따라서 맑고 청량한음을 기대할수 있다.
0.95배로 설정 시, 음이 낮아지며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다.
+TMI: Night core 음악들이 대부분 첫번째로 말했던 방법을 사용한다.
추가정보)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패치된듯 하다 차이점이 없어진 느낌이다. 아니면 알려줘라.
커스텀 설정을 이 글 보고 이제야 확인함
@획득님사랑해요 슬프군요 그러니 전 골드 웨이브로 가겠습니다 ㅎㅎ^^
유튜브에서 인강같은 거 보는 사람들 위해서 패치했어요
빨라지기만 하고 소리의 높낮이는 변화 없습니당
날씨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닌 마음과 운명, 세상 그 자체의 상징이다.
心が浄化されていく.....
신님 우리는 이걸로 만족합니다.
더이상 그 무엇도 주지 마시고 그 어떤것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추게 해주세요 [날씨의아이 영화 中]
5回も見たけどつい見たくなりますね
해석
本当
5번이나 봤지만 계속 보고 싶어지네요
나도 한 3번은 더 봐야될거 같다
何回みてもいいよね
날씨의 소녀 히다가 도시의 모든 사람을 위해 희생되는것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약자들을 짓밟는 지금의 어른들의 현실과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는것같다... 이 영화는 명작이다
これ聞いていつも寝てます!
ありがとう!
"이젠 어른이 되어야해, 소년"
もう大人になるのよ、少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제물이 되어 세상이 다시 맑아진 것일지라도 비를 멈추기 위해 그녀를 구하지 못한, 스가의 그 한 마디가 진짜 슬프더라고요...
신님, 저희는 이걸로 만족해요.
더이상 저희에게 아무것도 주지마시고, 아무것도 가져 가지말아주세요.
저희가 이대로 있도록 해주세요.
1:42 시간을 달리는 소녀 변하지 않는 것이랑 너무 비슷한데 그래서 더 소름돋는 듯
더이상 숨막히지 않아요.. ㅠ
'너의 이름은'도 충격적이었지만, '날씨의 아이'는 뭐랄까 다른 방식으로 감동적이었어요. 애타는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나의 고등학생 시절을 뒤돌아보게 하며, 아직까지 나는 어린시절 그리던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품고 살아가는 어른이구나,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 어떤 이들은 엔딩에 대해 비난하던데 저는 그렇게 열린 결말로 맺을 수 있게 돼서 삶의 '끝'과 '의미'란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면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품보다 더 애정이 가는 작품 :)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독님! :) 제 꿈이었던, 그리고 아직까지도 갈팡질팡하며 놓아줄 수 없는 영화감독이란 꿈을 당신의 작품을 보며 계속 움켜쥐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요.
꼭 꿈 이루세요!!응원할게요!
화이팅!!!
유튜브에 올라온거 어제 보고 사서 다시 보는데 진짜 다시봐도... 여운이 왜이렇게 크게 남지...
날씨의 아이에서 이 장면이 가장 슬펐음 ㅜㅜ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면 너무 집중이 잘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에게 모두를 짊어지게 해서 미안해 .. 흑
너무 죻타...
인줭 ~ ㅋ
저도요 :)
CGV에서 다시 개봉했길레 오늘 또 보러갑니다 ㅠㅠ
아까 8시부터 지금 2시 25분까지 계속 시험공부 하는데 이 노래가 틀어졌네요..
새벽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힘들어요 목표도 없이 달려가는데..끝은 어딜까 싶고..난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을 갖고 싶은데 하고 싶은 직업은 내 몸을 버리면서..안정적이지도..돈을 많이 벌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적도 없어서...중요한 길 앞에서 가질 못하는거 같아요 고작 고등학교가는거 가지고 유난이라 할수도 있는데...난 최선을 다하고 싶어..근데 너무 불안해..점수가 떨어질까봐..친구들보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하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해도..다시 떨어지는게 너무 무서워..
공부하는걸 누가 좋아하는데..? 내가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그만큼 내 눈물. 내 노력. 내 시간을 쏟아부었으니까 평타 치는거지..일단 고등학교 가려고 공부하는데..목표가 없어..어떻게 해야할지..어디로 가야할지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시험 이틀 남았는데 쉬고 싶어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다른 애들은 한두번 보면 외우던데 왜 난 안되지? 몇번을 외워도 기억력이 나빠 다 잊어버리는데..그냥 아무거나 어떤 재능이든 좋으니까 재능이 있었으면...
49:34 노래 자체가 날씨가 생각남.. 비오고 맑아지고..
Great! Beautiful song.
Listen every morning to prepare myself before going to work.
Love it, from Thailand.
작화랑 음악이 너무 좋아서 소름돋았었음..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뭔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생긴다.. 후유증 이랄까..
왜 방해하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 하면서
나는 단지 그 사람을 한번더 만나고싶을뿐이라고!
진짜 날씨의 아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사실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 극장에서만 열한 번을 본 영화죠. 아홉 번 보고, 더빙으로 다시 방영할 때 두 번 더 보고.
오래 하더라고요.
돈 문제, 학력 문제, 일자리 문제, 자기 선택으로 바뀐 세상의 모습까지 어른이 되면 세 사람, 나기와 호다카와 히나는 정말 많은 무게감을 지고 살아가야 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선택했으니, 그저 견고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랄 수밖에 없죠.
그런데 한편으론 저에게도 저런 '빌어먹을 세상 따윈 모르겠고, 난 널 선택하겠다!' 라고 1초도 망설이지 않을 수 있는 인연이, 그런 여인이 과연 제 인생과 한순간이라도 접점이 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뭐, 그런 기적 같고 동화 같은 인연은 아니더라도, 악연은 생기지 않도록 선하고 성실하게 사는 수밖에 없다는 걸 다시 생각했지만요...
또 들리는구나.. 시간 진짜 빠르다 ㅜㅜ
비 오는 날이거나 맑은 날씨면 생각나는 영화. 차기작도 기대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기다렸어용
배경부터 눈물임 이건 본 사람들만 알지..
이거 너무 좋다 미쳤다...
이거 악보 얻고싶다....너무좋아.....
저도요 :)
알라딘에 악보만 따로 파는걸로 알고있어요ㅇ.ㅇ
@@tory3203 :)
annyohaseyo
나는 이 브금을 어느 때나 봐도 감정을 더 돋게 만드는 브금 같다고 생각해..
15回見ました😎
진짜 듣자마자 1초만에 소름 쫙 돋는다.
영화 보는 내내 눈이 호강했즈....이젠 그 화질과 입체음향을 볼 수 없다는게 한이다...
시달소 생각나던 장면~감독님도 오마주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오늘따라 하늘도 맑고 구름도 많고.. 이 영화보기 딱 좋은 날
RADWIMPS×新海誠=∞
ost는 평생 들어도 안 질려...
왜 이것이 영화일까..
이것이 영화가 아니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행복해줘 미래의 나 제발 😊
新海監督とRADWIMPSはすごい🌦
日本人いたー❤
青空よりも俺は陽菜がいい!天気なんか狂ったままでいいんだ!
"君の名は"よりも"天気の子"の曲が好みだった!でもどっちも好き!
天気の子、とても綺麗な曲。
노래 존나 좋네 하
모두가 빨리 잠들고 평화로운 수면을 취하기를기도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잘 쉬길 바랍니다 😍😍😍
너무 쥬아요 ㅠㅠㅠ
나는 단지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은 것 뿐이라고...
날씨 흐리고 비오면 바로 너의이름은 듣다가 이거튼다 ㅋ
내 첫 애니이자 마지막 애니가 될 날씨의 아이 ㅠㅠ 꼭 보세요 진짜 강추
왜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찡해지지
정말 좋아요 👍😊
Eu não sou seguidora do RUclips pra ver cada um com sua voz cantando.Mais Eu considero como um grandes amigos que tem um lugar muito Deferente entre duas partes do mundo.Que Eu nunca vou esquecer cada um com seu jeito De viver aonde estiver passando com sua tradição de vários tipos de pessonagem que está no meio do campo olhando as árvores que está no seu com as nuvens e muito lindo ficar olhando para cima da sua boca quando está cantando uns dos grandes momentos de Melodias pra ficar ouvindo as mensagens que tem um significado de palavras pra ser Lembrando em qualquer lugar que esteja bem longe do mundo com sua voz que sempre vai brilhar com Grandes maestros que eu estou ouvindo as vozes que deixou muitas coisas nesta vida pra ninguém pode apagar do pianista que está tocando no seu piano com grande violinista do mundo em roteiro pra ser livre pra ficar em silêncio ouvindo as melodias
날씨의아이 영화 보고왔습니다!!
2번보세요 :)
@@milk3026 역시 배우신분ㅋㅋ
이거들을때마다 철로위를뛰고싶습니다
노래 너무 좋다
성우가 확실히 대단해요..
초반부분에 피아노소리나다가 트럼펫 소리나니까 소름돋네 너무좋다
항상 볼때마다 일본을 신카이마코토 만큼 잘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이든다 신카이마코토는 자신의 모국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잘때 이런거 듣는게 좋음
불 다 끄고 눈감고 침대에서 이 브금이랑 함께
짝남 생각하면 행복 ....
so breathtaking!
If you’re looking for an english comment, then here is me..
yo sup
Thanks dawg
Thanks finally comment I understand 😊
하아 진짜 너무 아련하다,,,
아...이노래가 제일 좋았는데..ㅠㅠ
나 영화 후유증 온거 첨임.....
진짜 내가 일본 중국 안 좋아해서 그 쪽 드라마나 영화 안 보는디.. 이건 못 참겠다
(제가 절대음감은 아니지만 이 노래를 악보로 만들어두고 싶네욘...)
이 영화 보기 전에 애니메이션은 유치하다고 느꼈는데 이거 보니까
미치겠더라고요 ㅋㅋㅎㅎㅎㅎㅎ
そごお sorry im learning japaning this word correct? So Good
すごい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을때봐서 너무 기대가 컸던만큼 막상 보니 별생각이 없었는데 날씨의 아이는 총4번을 영화관에서 보면서 그때그때 ost를 충분히감상할수 있었던거 같네요. 잔잔하게 그상황을 담아준거 같아서 엄청 대박이다!!라는 느낌의 영화가아니라 보고나면 여운이남아서 다시생각나게 하는 영화인거 같아요 :)
So great!!! i love it.
미츠하 테마보다 좋은듯 하다.. 너무 아련..
마자용..
벌써 1달 지났구나.. 하..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 ㅜㅜ
아.....하필중2떄 봐서 잊어 지지가 않아 어케...ㅠㅠ흐어유ㅠ
학교 가는 등교길
비가 오는 날이면
손잡이 잡은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
비가 그치길 빈다
는 무슨 ㅋㅋ 그치지도 않드만 진짜 ㄱㅐ너무해
Si vous cherchez un commentaires français, je crois que c'est bon...
1:02:21
처음오보에부분 너무 애틋합니다..ㅎㅎ
Perhaps the only english comments after aeons of time 😊
우주명작 갓bgm
으악 노래 개좋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