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public of Korea 🇰🇷 respects and supports human life and world peace.🌏 🌈 🇺🇳 💞 🌎 💖 🌐 🇰🇷 🩺 🧬 💉 💊 👨👩👧👦 ❕❕❕ 👌, 🏳️🌈🏳️⚧️🏴☠️🇦🇨🇦🇩🇦🇪🇦🇫🇦🇬🇦🇮🇦🇱🇦🇲🇦🇴🇦🇶🇦🇷🇦🇸🇦🇹🇦🇺🇦🇼🇦🇽🇦🇿🇧🇦🇧🇧🇧🇩🇧🇪🇧🇫🇧🇬🇧🇭🇧🇮🇧🇯🇧🇱🇧🇲🇧🇳🇧🇴🇧🇶🇧🇷🇧🇸🇧🇹🇧🇻🇧🇼🇧🇾🇧🇿🇨🇦🇨🇨🇨🇩🇨🇫🇨🇬🇨🇭🇨🇮🇨🇰🇨🇱🇨🇲🇨🇳🇨🇴🇨🇵🇨🇷🇨🇺🇨🇻🇨🇼🇨🇽🇨🇾🇨🇿🇩🇪🇩🇬🇩🇯🇩🇰🇩🇲🇩🇴🇩🇿🇪🇦🇪🇨🇪🇪🇪🇬🇪🇭🇪🇷🇪🇸🇪🇹🇪🇺🇫🇮🇫🇯🇫🇰🇫🇲🇫🇴🇫🇷🇬🇦🇬🇧🇬🇩🇬🇪🇬🇫🇬🇬🇬🇭🇬🇮🇬🇱🇬🇲🇬🇳🇬🇵🇬🇶🇬🇷🇬🇸🇬🇹🇬🇺🇬🇼🇬🇾🇭🇰🇭🇲🇭🇳🇭🇷🇭🇹🇭🇺🇮🇨🇮🇩🇮🇪🇮🇱🇮🇲🇮🇳🇮🇴🇮🇶🇮🇷🇮🇸🇮🇹🇯🇪🇯🇲🇯🇴🇯🇵🇰🇪🇰🇬🇰🇭🇰🇮🇰🇲🇰🇳🇰🇵🇰🇷🇰🇼🇰🇾🇰🇿🇱🇦🇱🇧🇱🇨🇱🇮🇱🇰🇱🇷🇱🇸🇱🇹🇱🇺🇱🇻🇱🇾🇲🇦🇲🇨🇲🇩🇲🇪🇲🇫🇲🇬🇲🇭🇲🇰🇲🇱🇲🇲🇲🇳🇲🇴🇲🇵🇲🇶🇲🇷🇲🇸🇲🇹🇲🇺🇲🇻🇲🇼🇲🇽🇲🇾🇲🇿🇳🇦🇳🇨🇳🇪🇳🇫🇳🇬🇳🇮🇳🇱🇳🇴🇳🇵🇳🇷🇳🇺🇳🇿🇴🇲🇵🇦🇵🇪🇵🇫🇵🇬❕🇵🇭🇵🇰🇵🇱🇵🇲🇵🇳🇵🇷🇵🇸🇵🇹🇵🇼🇵🇾🇶🇦🇷🇪🇷🇴🇷🇸🇷🇺🇷🇼🇸🇦🇸🇧🇸🇨🇸🇩🇸🇪🇸🇬🇸🇭🇸🇮🇸🇯🇸🇰🇸🇱🇸🇲🇸🇳🇸🇴🇸🇷🇸🇸🇸🇹🇸🇻🇸🇽🇸🇾🇸🇿🇹🇦🇹🇨🇹🇩🇹🇫🇹🇬🇹🇭🇹🇯🇹🇰🇹🇱🇹🇲🇹🇳🇹🇴🇹🇷🇹🇹🇹🇻🇹🇼🇹🇿🇺🇦🇺🇬🇺🇲🇺🇳🇺🇸🇺🇾🇺🇿🇻🇦🇻🇨🇻🇪🇻🇬🇻🇮🇻🇳🇻🇺🇼🇫🇼🇸🇽🇰🇾🇪🇾🇹🇿🇦🇿🇲🇿🇼🏴🏴🏴 🌍 대한민국 🇰🇷 는 세계의 모든 주권과 인권을 신뢰하고, 21세기 세계의 문화를 💕 사랑합니다. The Republic of Korea 🇰🇷 trusts all sovereignty and human rights in the world, and loves the 21st century world culture 💕.
책 제목부터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요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해요! 근데 제목에 속지 마세요! 33:40 망하는 걸 상정하고 대비해야 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자, 이때부터 어떻게 망해가느냐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재밌는데 골때려요. 머리아픈 주제를 즐겁게 만들어주신 알릴레오와 두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관장님이 본문을 잘못 읽으신 겁니다. 뒷내용은 혹등고래를 얘기하는 게 아니던데요. 향유고래 사냥이 있던 날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뒷문장의 고래는 향유고래라고 추측하는 것이 이치에 맞고 향유고래는 실제 10~20cm 이빨들이 단검처럼 늘어져있습니다. 앞뒤 흐름을 생각하지 않고 부분만 따오는 방식이라고 저자를 비판해두고 정작 본인이 그 방식으로 얘기를 전개하시네요.
환경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필요한 주제를 다루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점은 세상에 대하여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점을 느낍니다 쓰레기를 쓰레기 취급하지 말고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 자연환경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평소에 잊고 살기 쉬운 부분을 일깨워 주는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 드립니다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은, 비판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지만 환경 문제에 있어 중요한 질문들을 모두 담고 있어 선정하셨다는 게 기발했고 신선했습니다. 글쓴이가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는 수치를 쓰고, 불리한 자료는 수치를 쓰지 않았다는 것, 핵 발전을 옹호하는 단체의 대표라는 것을 듣고 책이라고 다 옳은 것만 쓴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패널분들도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책을 읽어보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실제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영샹은 책을 다 담지 않았습니다. 핵 발전을 옹호하는 단체의 대표가 대체 왜 옳고 옳지 않음의 판단 기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핵 발전이라고 무조건 핵무기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핵기술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유용하고, 경제적이며 심지어 친환경적인 기술입니다. 그것을 악용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책을 읽어보신다면 왜 작가가 그러한 생각을 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비난하는 게 아니라 이 책을 더 잘 이해하시길 바라면서 댓글을 답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이라는 이 책을 깊이 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하네요. 분명 기후위기 이슈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본다면 위험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오염에 대해 자기 합리화를 만들고 모든 책임과 근거를 이 책 탓을 하겠죠. 그리고 이 책이 단기간에 이렇게 많이 팔린것에 놀랍네요.
가짜뉴스 범벅인 책을 왜 선정했는지 실망했지만, 조천호 박사님, 이정모 관장님 믿고 봤습니다. 역시 잘근잘근 까줘서 잘 봤습니다. 기후위기 관련 서적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많이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아마 노무현 대통령님도 살아계셨더라면 분명 기후위기에 대해 말씀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후위기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노무현 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랑스에도 Grand Librairie (큰 책가게) 라는 방송이 있어요. 매우 유익하고 남자 진행자가 책을 읽어보고 여러 작가들을 모셔 비슷한 주제을 다룬 각자의 책에 대해 질문하고 응답하는 방송이에요. 시어른과 매주 보는 좋은 방송인데 한국에도 유시민님의 이 방송이 넘 좋아요.
참 재미있네요. 혹등고래에서 빵 터졌네요.... 순간,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폐기물수거 청소하는 모습이 떠올라 조금 울컥했습니다. 소비가 미덕인 시대가 사라지려면 상대적 불평등, 우위의 자존감이 사라지고 자신만의 강한 주체성을 갖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쓰레기 수거, 정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내용을 보시고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도 알릴레오 46회 좀 늦었지만 정독했습니다. 1부만 보고 좀 서둘렸다고 말할지 모를 개인적 느낌을 말한다면; 저는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셀런버그를 이지구의 어느 한 곳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나라에 있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사람들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저의 느낌을 말하겠습니다. ㅎㅎ
기후 위기, 지구와 인간 멸종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며 어른들이 이상하다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기는 오랫동안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무섭다면서요. 환경 문제는 나 말고 지금 , 앞으로 이 지구에서 잘 살아보고 싶은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에서 출발하는 게 아닐까요? 마스크를 쓰는 일이 일상이 돼버리고 그마저 익숙해지는 사이, 아이들 폐 기능은 어찌되는 건지, 이후 그에 따른 건강 이상은 어떻게 드러날지... 앞으로 예측하지 못한 많은 문제가 있겠지요. 회복 불가능의 시점을 미리 알아차리는 것, 순환과 회복 탄력성이라는 관점에서 환경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왕~!! 오늘도 고픈 영혼에 든든한 식사! 즐겁게 웃으며 잘 들었습니닷!! 책에서 어떤부분은 넘 어이없는지 패널들도 말씀을 편하게 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분위기가 참 부드러웠네요. 기후위기가 가벼운 얘기가 아닌데 저도 덕분에 다른때보다 더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 그런데 알스에서 왜 이 책을? 제 짐작은 기후위기의 주 원인과 예상되는 결과들에 대한 논쟁들ㅡ언뜻 기후위기의 원인은 과학적데이터나 객관적 도구로 결과가 나올거 같지만 그게 쉽지않고, 탄소배출과 관련된 산업들과 각 나라들간의 내적인 요소들ㅡ 경제,정치,문화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환기 시켜주는 책이기 때문에. 라는 생각해봤습니다 . 온난화의 원인이 무엇이던 기후변동성( 온난화 보다 변동성이 커지는게 당장 우리를 더 위협한다 봄)은 날씨가 좀 예외적일 때면 매번 tv나 인터넷 등등에서 곧 난리 날 듯 호들갑 떨어대니 어느새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로 닥칠 재난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지나칠 정도라고 볼 수도 있다봐요. 방송보며 제가 느끼는 진짜 문제는,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과 일어날 일들에 대한 신뢰성있는 합의를 얻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갈등만 일으키고 전지구적 차원의 합의와 행동이 지연 된다면 지구온도는 임계치를 넘어서 진짜 무서운 불행이 닥치지 않을까 염려되는 겁니다. 현재는 유럽이 신재생에너지로 탄소저감 사회로 선두에 서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유럽인들이 지구를 특히 더 사랑해서라기 보다는(독일 녹색당의 영향 언급 하셨지만)유럽국가들의 산업적, 문화적 특수성에 의한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가장큰 대륙인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국가들에서 선진 몇 개 나라 제외하면 대부분 개도국이라 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급한 전환도 쉽지 않을 거라 보여집니다. 저는 한때는 세계화가 되면 지구가 '지구촌'이 되서 전지구인들이 평화롭게 오가며 잘 살게 되는 줄로 상상한 적이 있었는데, 나라안 사람들끼리 빈부격차가 더 커졌듯이 나라끼리의 빈부격차도 점점 커져버린 '지구촌'에 무슨 평화가 어떻게 생겨날까 이제는 고개가 도리질 치네요. 이런 형국에 기후위기까지. 논쟁만 할 수도 없고. 우리는 지금 편할데로 편한 생활에 길들여져 있고. 만약 기후위기로 재난이 닥치면 맨먼저는 빈국의 서민들이 맞겠죠! 혹 누군가는 ' 그때가서 조치해도 늦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 웃으며 시작했는데 우울하게 끝났네요...
조천호 박사님 녹색정의당 비례후보로 출마!
이정모 관장님도 지지선언 감사합니다💛💚
지구 환경을 위해 세번 씻을거
두번으로 줄여 보겠습니다 뿌잉뿌잉
유시민 이사장님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성욱-k1n 직업을 왜 궁금해 하시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김성욱-k1n 근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반말인지... 글의 힘이 떨어지잖아. 교양없어 보이고.
혹등고래는 이빨이 없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저자 디스전이네요
2부 원자력 찬양논리가 궁금하네요
이정모 관장님 콩고사랑🙃
책을 이렇게도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새삼하게 되었습니다. 비판적 시각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The Republic of Korea 🇰🇷 respects and supports human life and world peace.🌏 🌈 🇺🇳 💞 🌎 💖 🌐 🇰🇷 🩺 🧬 💉 💊 👨👩👧👦 ❕❕❕ 👌,
🏳️🌈🏳️⚧️🏴☠️🇦🇨🇦🇩🇦🇪🇦🇫🇦🇬🇦🇮🇦🇱🇦🇲🇦🇴🇦🇶🇦🇷🇦🇸🇦🇹🇦🇺🇦🇼🇦🇽🇦🇿🇧🇦🇧🇧🇧🇩🇧🇪🇧🇫🇧🇬🇧🇭🇧🇮🇧🇯🇧🇱🇧🇲🇧🇳🇧🇴🇧🇶🇧🇷🇧🇸🇧🇹🇧🇻🇧🇼🇧🇾🇧🇿🇨🇦🇨🇨🇨🇩🇨🇫🇨🇬🇨🇭🇨🇮🇨🇰🇨🇱🇨🇲🇨🇳🇨🇴🇨🇵🇨🇷🇨🇺🇨🇻🇨🇼🇨🇽🇨🇾🇨🇿🇩🇪🇩🇬🇩🇯🇩🇰🇩🇲🇩🇴🇩🇿🇪🇦🇪🇨🇪🇪🇪🇬🇪🇭🇪🇷🇪🇸🇪🇹🇪🇺🇫🇮🇫🇯🇫🇰🇫🇲🇫🇴🇫🇷🇬🇦🇬🇧🇬🇩🇬🇪🇬🇫🇬🇬🇬🇭🇬🇮🇬🇱🇬🇲🇬🇳🇬🇵🇬🇶🇬🇷🇬🇸🇬🇹🇬🇺🇬🇼🇬🇾🇭🇰🇭🇲🇭🇳🇭🇷🇭🇹🇭🇺🇮🇨🇮🇩🇮🇪🇮🇱🇮🇲🇮🇳🇮🇴🇮🇶🇮🇷🇮🇸🇮🇹🇯🇪🇯🇲🇯🇴🇯🇵🇰🇪🇰🇬🇰🇭🇰🇮🇰🇲🇰🇳🇰🇵🇰🇷🇰🇼🇰🇾🇰🇿🇱🇦🇱🇧🇱🇨🇱🇮🇱🇰🇱🇷🇱🇸🇱🇹🇱🇺🇱🇻🇱🇾🇲🇦🇲🇨🇲🇩🇲🇪🇲🇫🇲🇬🇲🇭🇲🇰🇲🇱🇲🇲🇲🇳🇲🇴🇲🇵🇲🇶🇲🇷🇲🇸🇲🇹🇲🇺🇲🇻🇲🇼🇲🇽🇲🇾🇲🇿🇳🇦🇳🇨🇳🇪🇳🇫🇳🇬🇳🇮🇳🇱🇳🇴🇳🇵🇳🇷🇳🇺🇳🇿🇴🇲🇵🇦🇵🇪🇵🇫🇵🇬❕🇵🇭🇵🇰🇵🇱🇵🇲🇵🇳🇵🇷🇵🇸🇵🇹🇵🇼🇵🇾🇶🇦🇷🇪🇷🇴🇷🇸🇷🇺🇷🇼🇸🇦🇸🇧🇸🇨🇸🇩🇸🇪🇸🇬🇸🇭🇸🇮🇸🇯🇸🇰🇸🇱🇸🇲🇸🇳🇸🇴🇸🇷🇸🇸🇸🇹🇸🇻🇸🇽🇸🇾🇸🇿🇹🇦🇹🇨🇹🇩🇹🇫🇹🇬🇹🇭🇹🇯🇹🇰🇹🇱🇹🇲🇹🇳🇹🇴🇹🇷🇹🇹🇹🇻🇹🇼🇹🇿🇺🇦🇺🇬🇺🇲🇺🇳🇺🇸🇺🇾🇺🇿🇻🇦🇻🇨🇻🇪🇻🇬🇻🇮🇻🇳🇻🇺🇼🇫🇼🇸🇽🇰🇾🇪🇾🇹🇿🇦🇿🇲🇿🇼🏴🏴🏴 🌍
대한민국 🇰🇷 는 세계의 모든 주권과 인권을 신뢰하고, 21세기 세계의 문화를 💕 사랑합니다.
The Republic of Korea 🇰🇷 trusts all sovereignty and human rights in the world, and loves the 21st century world culture 💕.
네 맞아요.. 책을 읽을때 몰두하고 내용을 이해하고 읽는건 중요하지만 동의한다 보다 질문과 반대적인 비판을 가지고 읽다보면 책 읽는즐거움이 생긴는거 같아요..
책과 대화하는 방식의 즐거움 이랄까요!!
관장님.. 답을 정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너무 답을 찾으려고 애쓰시는 듯...^^
이사장님 오늘 역대급으로 재미 있었어요.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했어요.
지구가 멸망 하는것이 아니고 지구는 그대로 있는것이고 인간이 멸망하는것이다. 너무 무서운 말이네요.. 담주 또 기대합니다.
기후위기 인간위기네요~~
59:12 "자기가 없는데 우주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정모 관장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읽고 있어요ㅎㅎ
넘 좋아합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ㅋㅋ
개인적으론 역대급으로 웃겼음. ㅋ
유시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
미국에 출장을 자주 다녔어요…쓰레기 배출하는데..아무런 죄의식이 없어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우라나라도 학교급식에서 엄청나게 버려져요. 많은 아이들이 아무렇지않게 음식을 버리는걸 보면서 어려서 음식을 남기면 벌받는다고 할아버지께 듣고자라서인지 뭔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동교히 출신인 정모형이 유시민이사장과 함께 나오다니....대단합니다...이탈리아 로마서 시청합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알릴레오!
유시민님은 대한민국 보물입니다!
조변님 사랑합니다!
내공과 재미를 겸비하신 게스트 분들과 애써주신 스탭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책 제목부터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요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해요! 근데 제목에 속지 마세요!
33:40 망하는 걸 상정하고 대비해야 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자, 이때부터 어떻게 망해가느냐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재밌는데 골때려요. 머리아픈 주제를 즐겁게 만들어주신 알릴레오와 두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혹등고래는 이빨이 없습니다." 관장님의 회심의 일격 너무 통쾌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알릴레오 북스!
관장님이 본문을 잘못 읽으신 겁니다. 뒷내용은 혹등고래를 얘기하는 게 아니던데요. 향유고래 사냥이 있던 날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뒷문장의 고래는 향유고래라고 추측하는 것이 이치에 맞고 향유고래는 실제 10~20cm 이빨들이 단검처럼 늘어져있습니다. 앞뒤 흐름을 생각하지 않고 부분만 따오는 방식이라고 저자를 비판해두고 정작 본인이 그 방식으로 얘기를 전개하시네요.
@@황데이지-v7u 에고 이런;;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이면 관장님 참 아쉬운 발언이었네요..😅
이정모 관장님의 유쾌한 과학 커뮤니티에 함께 빵 터졌어요 ^^
조천호 박사님의 “파란하늘, 빨간지구 “ 강추합니다.^^
짜장면은 가서 먹어야죠^^ 정말 더 맛나요.
유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
매주지적인독서토론이진행되는알릴레오북스덕에
불금(x) 독금(0)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어떤 사실을 말하고는 파생되는 얘기는 사실이 아닌 걸로 자기 주장을 펼치는... 이 책의 저자는 가짜뉴스 제작자 같군요.
여러 면에서 생각하게 하는 얘기 시간이었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필요한 주제를 다루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점은 세상에 대하여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점을 느낍니다
쓰레기를 쓰레기 취급하지 말고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 자연환경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평소에 잊고 살기 쉬운 부분을 일깨워 주는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 드립니다
깊이 있는 강의와 도서 이야기.
함께 즐길수 있는 알릴레오 사랑합니다
오늘의 책 실랄한 이야기 즐겁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예요
이때까지 시간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관장님 유쾌하고 좋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출책.^^♡
이번편에 게스트 섭외를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ㅎ 두분 얘기듣는게 너무 즐겁네요 ㅎ 감사합니다~2회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이요
한 분은 진지하시고 한 분은 유쾌하신데 두 분 모두 엄청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작가님 대선 도와주세요.
두분이 하루 식사라두 같이 하면서 언론에 노출되어 주세요.
작가님 제발 도와주세요!
참으로 유익한 영상 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공부 입니다. 많이 많이 알려야 합니다.
😊😊😊
이정모 장관 아니 관장님, 재치와 유머가 넘치면서도 중간중간 정곡을 찌르는 말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과한 소비를 줄이자", "옷 오래 입자" 등등
유시민 작가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전면개정판 에필로그 마지막 문장이 문득 떠오릅니다.
"역사의 시간은 머지않아 끝난다. 논리적으로는!"
오오 이정모라는 새로운 인물 발굴의 시간 !❤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은, 비판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지만 환경 문제에 있어 중요한 질문들을 모두 담고 있어 선정하셨다는 게 기발했고 신선했습니다. 글쓴이가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는 수치를 쓰고, 불리한 자료는 수치를 쓰지 않았다는 것, 핵 발전을 옹호하는 단체의 대표라는 것을 듣고 책이라고 다 옳은 것만 쓴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패널분들도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책을 읽어보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실제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영샹은 책을 다 담지 않았습니다. 핵 발전을 옹호하는 단체의 대표가 대체 왜 옳고 옳지 않음의 판단 기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핵 발전이라고 무조건 핵무기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핵기술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유용하고, 경제적이며 심지어 친환경적인 기술입니다. 그것을 악용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책을 읽어보신다면 왜 작가가 그러한 생각을 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비난하는 게 아니라 이 책을 더 잘 이해하시길 바라면서 댓글을 답니다.
위에 손성민이라는 사람한테 팩폭 두둘겨맞고 반박 못하노 ㅋㅋ
유시민 작가님이 건강하셔야 이나라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후손에 살아가야 할 그걸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dna는 지속가능한 인류 미래를 ..
베스트셀러는 곧 좋은책일것이다라는 착각을 일깨워주는 책이네요.
관심을 원하는 사람이 누구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는 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요~~
오늘처럼 알북스를 깔깔 웃으며 본 적이 없네요ㅋㅋ 좋은 책 곱씹어보게 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처럼 조곤조곤 씹는 맛도 쏠쏠하네요. 가끔 이런 거 해주세요ㅎ
기대하고있었어요♡
알릴레오~~!!!사랑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맹신하면 큰일나는 책이군요. 팩트라고 옮겨 놓은 정보들이 많이 틀리고 주장하는 결론들도 실제와는 다르구요. 덕분에 풍부한 환경 정보들을 얻고 갑니다. 인류가 살려면 스스로 겸손하고 절제해야 되겠네요!!
너무 깨알같은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두번봤습니다.
또 이웃에게 보면 지구환경에 대해 상식이 쌓일거라고 권했습니다.
출연진선생님들의
해박함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
ㅡ. ㅓ. ㅗ
ㅗ
조천호쌤 나와서 끝까지 들었네요. 역시 유익하고 재미지고!!
두 분의 초대 손님으로 부터
알렐리오의 품격을 높여 줍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듣습니다.
알릴레오북스 유시민님 조수진님 제작진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쩐지 저도 읽으면서 왜 이 책? 조금 갸우뚱하면서도 한번쯤 생각하고 의문을 가져봄직은 하다. 그러나 이 책 저자의 결론이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유작가님도 그런 뜻이 있었던거네요
이 책 여러가지로 의문이 생겨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읽었나 궁금했는데 같이 보는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이클 교묘한 말솜씨로 약을 잘 팔다가 알릴레오에 딱 걸렸군여... 2부도 기다리고 기다려 봅니다 ㅎㅎ
조천호 이정모 박사님 너무 재밌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 배우고 갑니다.
너무 재밌으면서도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역시 이정모 관장님은 진정한 과학커뮤니케이터시네요~^^
알릴레오 북스의 매력은 저자에 무조건 동조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회의해보는 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자의 입장에 빙의해서 출연자들과 토론을 유도하는 유시민 쌤의 시도도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오늘 조천호박사, 이정모관장님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합니나. 주부가 알고 있는 인맥풀로는 절대 나눌 수 없는 이야기. 항상 함께 빵~ 터지고 함께 공감하며 같이하고 있습니다~~^^
책읽기의 진수를 보여 준 시간이었습니다. 훌륭했습니다.
잘모르는 분야의 책은 어떤 진리처럼 느껴지곤했는데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비판적 책나눔도 좋네요. 알릴레오 잘 듣고있습니다. 이정모관장님 알릴레오에서 뵈니 더 반가워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이라는 이 책을 깊이 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하네요. 분명 기후위기 이슈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본다면 위험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오염에 대해 자기 합리화를 만들고 모든 책임과 근거를 이 책 탓을 하겠죠. 그리고 이 책이 단기간에 이렇게 많이 팔린것에 놀랍네요.
환경운동이 많은 사람들을 죄의식에 빠지게 했나봐요 이 책이 면죄부를 쥐어주었고요 환경운동의 방법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자가 적당한 진실과 주관을 선정적으로 버무려 돈을 버는 한국산 기레기과인듯 ㅠ
푹 빠져 듣게 됩니다.
알릴레오북스와
두 초대손님, 조천호님과 이정모님 넘 감사합니다 ♡
이정모 관장님의 "혹등 고래는 이빨이 없다." 이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되었다. 푸하하. 두 분 정말 재밌어요. ^^*
유시민님 정말 좋네요^^ 오래 뵐수있게 항상 건강하십쇼~
환경 스트레스 좀 덜 받을 수 있을까?라는 기대(?)를 품고 들었는데... 역시 스트레스 받고 실천하며 사는 수 밖에 없겠어.
관심사라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시 쑤욱 빠져서 들었네요. ^^b
가짜뉴스 범벅인 책을 왜 선정했는지 실망했지만, 조천호 박사님, 이정모 관장님 믿고 봤습니다. 역시 잘근잘근 까줘서 잘 봤습니다.
기후위기 관련 서적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많이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아마 노무현 대통령님도 살아계셨더라면 분명 기후위기에 대해 말씀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후위기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노무현 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정모 관장님 넘 귀여우시다
오늘 너무 통쾌한 후기같아서 너무좋아요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프랑스에도 Grand Librairie (큰 책가게) 라는 방송이 있어요. 매우 유익하고 남자 진행자가 책을 읽어보고 여러 작가들을 모셔 비슷한 주제을 다룬 각자의 책에 대해 질문하고 응답하는 방송이에요. 시어른과 매주 보는 좋은 방송인데 한국에도 유시민님의 이 방송이 넘 좋아요.
동의하지 않는 내용의 책도 이렇게 다루어 주시니까 책읽을때 어떤 비판적 시각을 가져야하는지
알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혹등고래에서 빵 터졌네요....
순간,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폐기물수거 청소하는 모습이 떠올라
조금 울컥했습니다. 소비가 미덕인 시대가 사라지려면 상대적 불평등, 우위의 자존감이 사라지고
자신만의 강한 주체성을 갖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쓰레기 수거, 정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내용을 보시고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쭉 봤습니다. 최고로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게스트 너무 좋아요. 두분다 쉽게 편안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다음 주에 또 들을 수 있다는 게 설렐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고 보고, 또 삶에 유익한 점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9 기후 위기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무슨 주장을 하는지 읽어봐야 아니까 구매했던 책인데 정말 후회 했었습니다. 어디서 빌려볼걸.. 읽었을 당시엔 반박하는 내용의 컨텐츠 찾기가 힘들었는데, 자세히 토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판적 책읽기는 이런 모습이군요... 정말 새롭고 기쁩니다
오늘도 알릴레오 46회 좀 늦었지만 정독했습니다.
1부만 보고 좀 서둘렸다고 말할지 모를 개인적 느낌을 말한다면;
저는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셀런버그를 이지구의 어느 한 곳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나라에 있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사람들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저의 느낌을 말하겠습니다. ㅎㅎ
최근에 이책과 비슷한 논리로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는 책을 읽었는데, 알던 상식과 굉장히 달라서 혼란스러웠거든요. 이번 회차 보고 정리를 잘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2부 기대됩니다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알고 있어야지 비판도 할 수있는 거네요.
책 펴놓고 네 분 말씀들으며 시간을 귀하게 잘 보냈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기후 위기, 지구와 인간 멸종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며 어른들이 이상하다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기는 오랫동안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무섭다면서요. 환경 문제는 나 말고 지금 , 앞으로 이 지구에서 잘 살아보고 싶은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에서 출발하는 게 아닐까요?
마스크를 쓰는 일이 일상이 돼버리고 그마저 익숙해지는 사이, 아이들 폐 기능은 어찌되는 건지, 이후 그에 따른 건강 이상은 어떻게 드러날지... 앞으로 예측하지 못한 많은 문제가 있겠지요. 회복 불가능의 시점을 미리 알아차리는 것, 순환과 회복 탄력성이라는 관점에서
환경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오히려 정상적인거죠. ㅠㅠ
오! 기후 관련 특강에서 한 번 뵈었던 기억이ㅎ
두 분 모두 말솜씨가^^
듣는 공부가 참 크다는 것을 알릴레오를 시청하며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박사님들 감사했습니다.
진짜 좋은 토론이네요
이정모 관장님 여전히 유쾌하시고 재미있으시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오늘 주제가 블록버스터 급이네요 웬만한 영화보다 재밌습니다.
우왕~!! 오늘도 고픈 영혼에 든든한 식사! 즐겁게 웃으며 잘 들었습니닷!! 책에서 어떤부분은 넘 어이없는지 패널들도 말씀을 편하게 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분위기가 참 부드러웠네요. 기후위기가 가벼운 얘기가 아닌데 저도 덕분에 다른때보다 더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 그런데 알스에서 왜 이 책을? 제 짐작은 기후위기의 주 원인과 예상되는 결과들에 대한 논쟁들ㅡ언뜻 기후위기의 원인은 과학적데이터나 객관적 도구로 결과가 나올거 같지만 그게 쉽지않고, 탄소배출과 관련된 산업들과 각 나라들간의 내적인 요소들ㅡ 경제,정치,문화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환기 시켜주는 책이기 때문에. 라는 생각해봤습니다 . 온난화의 원인이 무엇이던 기후변동성( 온난화 보다 변동성이 커지는게 당장 우리를 더 위협한다 봄)은 날씨가 좀 예외적일 때면 매번 tv나 인터넷 등등에서 곧 난리 날 듯 호들갑 떨어대니 어느새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로 닥칠 재난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지나칠 정도라고 볼 수도 있다봐요.
방송보며 제가 느끼는 진짜 문제는,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과 일어날 일들에 대한 신뢰성있는 합의를 얻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갈등만 일으키고 전지구적 차원의 합의와 행동이 지연 된다면 지구온도는 임계치를 넘어서 진짜 무서운 불행이 닥치지 않을까 염려되는 겁니다. 현재는 유럽이 신재생에너지로 탄소저감 사회로 선두에 서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유럽인들이 지구를 특히 더 사랑해서라기 보다는(독일 녹색당의 영향 언급 하셨지만)유럽국가들의 산업적, 문화적 특수성에 의한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가장큰 대륙인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국가들에서 선진 몇 개 나라 제외하면 대부분 개도국이라 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급한 전환도 쉽지 않을 거라 보여집니다.
저는 한때는 세계화가 되면 지구가 '지구촌'이 되서 전지구인들이 평화롭게 오가며 잘 살게 되는 줄로 상상한 적이 있었는데, 나라안 사람들끼리 빈부격차가 더 커졌듯이 나라끼리의 빈부격차도 점점 커져버린 '지구촌'에 무슨 평화가 어떻게 생겨날까 이제는 고개가 도리질 치네요. 이런 형국에 기후위기까지. 논쟁만 할 수도 없고. 우리는 지금 편할데로 편한 생활에 길들여져 있고. 만약 기후위기로 재난이 닥치면 맨먼저는 빈국의 서민들이 맞겠죠! 혹 누군가는 ' 그때가서 조치해도 늦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 웃으며 시작했는데 우울하게 끝났네요...
궁금했던 부분 정리가 잘 되었어요. 조천호박사님, 이정모 관장님 모두 좋아하는 분이라 즐겁게 시청했어요.
뉴스도 가짜 뉴스가 있듯이 책에도 잘못된 내용이 있다. 이렇게 검증하는 토론은 정말 좋은 일이다.
진중하고 엄중?한 알릴레오를 보면서 빵 터질수도 있네요. ㅎㅎㅎ 혹등고래!
알릴레오를 이맛에 시청합니다~
넘 ~ ~~~통쾌한 두 분의 해박함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책이 정말 중요하구나!
모르고 그냥 읽다보면 잘못된 정보에
사고가 맞춰짐을 느낍니다~
비판적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며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자리조차 없는 운동장에 알릴레오가 나서야 한다.
두분다 알기쉬운 예시로 쉽게 설명해주니 이해도 잘되고, 발상의 전환도 되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실천적 환경문제를
생각하게됩니다^^
역시!!!! 알릴레오북's!!!입니다
조천호 이정모박사님
유쾌한 두 분 감사합니다
인터넷서점 서평 보고 책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안사게 될 것 같네요. ㅋ
알릴레오 북스 즐겁게 보고 있어요. 게스트로 나오신 분들 정말 유쾌하시네요^^
평소 지구에 가능한 해가 되지 않도록 살다 가는 게 목표인 1인으로서 정말 유익한 시간입니다~ 알릴레오 북스 정말 애정해요💙💙💙
나 자신이 환경문제를 넘 단순하게 생각해온거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어요
생각의 힘이 쪼금 키워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보수와 진보 안가리고 모든 사람들이 봐야하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강제로라도 주입시키고 싶은 심정...
42:45 쯤 나온 문제는 정말 무섭네요. 그정도면.. 흠;;;; 참 유익한 방송입니다. 강성 보수 우파들이 이 책관련헤서 기후변화는 엉터리 날조다라고 우기는 사람 많던대.. 부디 정신들 차리시길..
감사합니다 수고하심니다 😁😀😂 참힘든세상 희망을 찾아 봅니다
관장님덕에 너무 웃었어욬ㅋㅋ
자연파괴 기후위기 인류멸망 이런 얘기 인줄 알았는데, 식상한 전개없이 역대급 웃겼다.
주말 아침에 빵빵 터지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책 읽기 전에 알릴레오북스를 먼저 보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정모관장님 섭외는 신의한수~~♡♡
역시 이정모 관장님 강의는 너무 재미있어요.. 2년전 강의에서 기본소득 얘기하셨는데 이제 시대의 화두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