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이 드셨다고 모두 다 지혜롭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물론 나이 드셨으니까 경험이 많아서 아는 것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ㅋㅋㅋ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 뭉친 사람도 많고 지혜롭고 현명해서 젊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사람들도 많고 ... 과연 나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나는 고거시 참 금궁해.
설탕물 그거.. SBS 'SOS24시'이걸꺼예요. 나도 그 사건 기억해요. 마누라가 아니라 딸이예요. 반지하 창살 안으로 보고 누군가 신고한거더라고요. 살면서 그 사건을 많이 상기하며 예로 들기도 해요. 현재의 눈으로 보면 그 딸이 악마로 비춰지자나요. 패륜도 그런 패륜이 없지요. 하지만 그 딸을 그리 만든건 그 애비잖아요. 딸은 어린시절 몽땅 지옥이었고,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의 딸은 여전히 지옥 속에 갇힌 상태였죠. 혹자는 그러겠죠...바보같다고..본인을 위한 용서를 하라고.. 뚜벅뚜벅 본인의 길을 가며 행복을 찾는게 낫다고.. 그게 안 된다니까요? 몰라서가 아니라?? 드라마 더글로리 재밌게들 봤을거아닙니까? 문동은은 웃지도 못하고 음악도 안 들어요. 인생의 절반은 학대, 또 절반은 복수를 위한 칼을 가느라 행복하지않자나요. 거기에 대고도..바보...그냥 잊고 행복해지지않구...그게 더 큰 복순데...ㅇㅈㄹ.. 지나간 시간이...인질이 되어서...그 인질을 구해내지않으면..죽는거예요..짹깍짹깍.. 죽을만큼, 자살할 만큼, 숨을 쉴수없을 만큼, 자다가도 악몽에 시다릴만큼.. 힘들어본적 없는 사람들이나 용서..어쩌고 잘난척들을 하죠! 아주 성인군자 납신것마냥.. 인간 똑 같아욧!
도벽은 진짜 습관.. 시골 본가에 아랫집 할머니가 동네 유명한 좀도둑이셨는데 그 집 꽤 잘살아요. 논밭도 많고 도시에 상가건물도 몇채 있고 손주손녀들이 벤츠타고 옵니다. 도벽은 그냥 손버릇이더라고요. 그냥 돌아다니면서 훔칠거 찾아요ㅋㅋ 집안에 잘 둔걸 문열고 훔쳐가고도 버린 건줄 알아서 주워갔다고 박박 우기죠. 젊었을때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전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마을에서 물건 사라지는 현상이 사라졌었는데.. 귀촌한다고 온 어떤 할아버지가 매일 산책한다며 마을을 싸돌아다니기 시작한 후로 다시 시작됐습니다ㅋㅋ 본가 동네가 시골치곤 약간 가격이 있는 편이라 귀촌비용이 최소 몇억~십몇억 들어서 기본적으로 못살진 않을텐데.. 왜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젊어서 살면서 제대로된 의식을 갖추지못하면 중년이후부터 희망없이 추해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인생을 돈과 상관없이 제대로된 가치로 살아온사람들만 진짜 가치를 보고살기때매 죽음앞둔 노인기때도 불행하지않게살수있습니다 젊어서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어째저째 티가 안나지만 나이 들고 노화되기시작하면 인생 옳은 의식없이 살아온사람들은 더는 죽음.노화 등 아무것도 기댈게 없기때문에 불행한것같습니다. 사람이 제대로 생각가지고 살았는지는 늙으면 두부류로 나뉘고 딱 티가납니다. 단순돈문제가 아닙니다
인트로 음악 질리지 않아서 신기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들을때마다 설렙니다ㅎㅎ오늘은 무슨영상일까나 하면서ㅋㅋ
다른 곳에서 이 음악 들어도 알파카님 생각나요 ㅎㅎ
진짜 인정 ㅠㅋㅋㅋㅋㅋㅋㅋ 아욱겨
오히려마음이편안해짐ㅋㅋ
노래 없으면 괜히 서운해짐
오래전인데 삼성동에서 앞서 걷는 젊은 남녀가 요쿠르트수레에 아줌마도 없는데 너무 자연스레 꺼내서 둘이 키득거리며 먹고가는거에요 너무 충격받음 그인간들도 중년되었을텐데 몇백원에 양심도 없고 벼룩의 간을 빼먹는
ㅋㅋㅋ 나이 드셨다고 모두 다 지혜롭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물론 나이 드셨으니까 경험이 많아서 아는 것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ㅋㅋㅋ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 뭉친 사람도 많고 지혜롭고 현명해서 젊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사람들도 많고 ...
과연 나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나는 고거시 참 금궁해.
너무 다 퍼주고 남에게만 신경쓰면 스스로의 마음이 점점 병들어 가고 언젠가 펑! 터진답니다.. 나 자신도 보듬어줘야해요
설탕물 그거..
SBS 'SOS24시'이걸꺼예요.
나도 그 사건 기억해요.
마누라가 아니라 딸이예요.
반지하 창살 안으로 보고 누군가 신고한거더라고요.
살면서 그 사건을 많이 상기하며 예로 들기도 해요.
현재의 눈으로 보면 그 딸이 악마로 비춰지자나요.
패륜도 그런 패륜이 없지요.
하지만 그 딸을 그리 만든건 그 애비잖아요.
딸은 어린시절 몽땅 지옥이었고,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의 딸은 여전히 지옥 속에 갇힌 상태였죠.
혹자는 그러겠죠...바보같다고..본인을 위한 용서를 하라고..
뚜벅뚜벅 본인의 길을 가며 행복을 찾는게 낫다고..
그게 안 된다니까요? 몰라서가 아니라??
드라마 더글로리 재밌게들 봤을거아닙니까?
문동은은 웃지도 못하고 음악도 안 들어요.
인생의 절반은 학대, 또 절반은 복수를 위한 칼을 가느라 행복하지않자나요.
거기에 대고도..바보...그냥 잊고 행복해지지않구...그게 더 큰 복순데...ㅇㅈㄹ..
지나간 시간이...인질이 되어서...그 인질을 구해내지않으면..죽는거예요..짹깍짹깍..
죽을만큼, 자살할 만큼, 숨을 쉴수없을 만큼, 자다가도 악몽에 시다릴만큼..
힘들어본적 없는 사람들이나 용서..어쩌고 잘난척들을 하죠!
아주 성인군자 납신것마냥..
인간 똑 같아욧!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가슴에 확 와닿는 말씀입니다.
아~~~~~~~~~~~~~ㄱ ㅋㅋㅋ 똥꾸멍 막힐지어다. ㅎㅎㅎㅎ 아 진짜 너무 귀여워😍🥰
미쵸미쵸 ㅎㅎㅎ
젊쓰늙쓰라니...
썸넬 진짜 맨날 레전드에요
꼬마들과 원장쌤이 어린이집 앞 텃밭에서 배추를 키우는데 그걸 뽑아가는 으르신들이 있더라구요^^ 야무지게 한 포기도 남기지 않구^^ 고춧가루 뿌리고 버무려서 어디 살림좀나아졋는지 ㅎ 곱게 늙읍시다 추해지면 안되죠~
제나이 62센데...매일 보고 있네요...나이에 비해 상당히 해박하시네요...경륜이 대단하신듯
헐 62세 👍
@@마이라떼 호부 62세 가지고 120살 시대에
요즘 칼부림 챌린지 때매 귀신보다 무서운것이 사람인듯ㅜㅜ
언변이 예술입니다 ㅋㅋㅋ
친절한금자씨처럼 락스물을 줘야됩니다
일부는 개과천선을 하지만
대부분 어린 양아치가 크면 늙은 양아치로 늙어가죠.
늙는다고 현명해지는거는 일부분입니다.
대부분 인성은 안 바뀝니다.
참 신기한게 인트로 음악은 밝고 신나는 느낌인데 뭔가 ㅋㅋ
어르신분들 요즘 젊은것들은 그러는데.. 나이먹고 왜저래.. 그런분들 주위보면 은근있지요..
늙으면 더합니다.성 변태 많아요
알파카언니 매력있어요
이제는 이렇게 살려고 많이많이 노력합니다
60십이 넣으니까 생각을 바꾸고 삽니다
늦었지만 나쁜년으로
모든가족이 착하다고 웃으면 일시키고
종 아닙니다
선댓 박고 영상 감상 들어갑니닷!!!
헛도는 루즈핏 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죽겠네요. 사람이 인륜과 양심 발전 배움의 마음으로 커야 늙고 둔하고 자신의 세상이 좁아지더라도 정도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시원한 말씀에 팡팡 터지고도 공감하고 배우며 가요
도벽은 진짜 습관.. 시골 본가에 아랫집 할머니가 동네 유명한 좀도둑이셨는데 그 집 꽤 잘살아요. 논밭도 많고 도시에 상가건물도 몇채 있고 손주손녀들이 벤츠타고 옵니다.
도벽은 그냥 손버릇이더라고요. 그냥 돌아다니면서 훔칠거 찾아요ㅋㅋ 집안에 잘 둔걸 문열고 훔쳐가고도 버린 건줄 알아서 주워갔다고 박박 우기죠. 젊었을때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전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마을에서 물건 사라지는 현상이 사라졌었는데.. 귀촌한다고 온 어떤 할아버지가 매일 산책한다며 마을을 싸돌아다니기 시작한 후로 다시 시작됐습니다ㅋㅋ 본가 동네가 시골치곤 약간 가격이 있는 편이라 귀촌비용이 최소 몇억~십몇억 들어서 기본적으로 못살진 않을텐데.. 왜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 본 동네에서 훔쳐가던 것중에 기억에 남는건 길거리 관상용 화단에 알록달록한 배추 심어놓잖아요 겨울에는 꽃이 안 피니싸 그거 김장거리로 하신다고 하도 많이들 뽑아가셔서 배추 뽑아가지마세요! 하고 마을에서 팻말 붙여놨던게 기억에 나네요
가난이 그래서 무서운거 같아요
❤❤❤❤❤건강하세요😊정말좋아요~😊
맞는말이다...진짜로..😂
아 너모 조아 징쨔😂
젊어서 살면서 제대로된 의식을 갖추지못하면 중년이후부터 희망없이 추해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인생을 돈과 상관없이 제대로된 가치로 살아온사람들만 진짜 가치를 보고살기때매 죽음앞둔 노인기때도 불행하지않게살수있습니다 젊어서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어째저째 티가 안나지만 나이 들고 노화되기시작하면 인생 옳은 의식없이 살아온사람들은 더는 죽음.노화 등 아무것도 기댈게 없기때문에 불행한것같습니다. 사람이 제대로 생각가지고 살았는지는 늙으면 두부류로 나뉘고 딱 티가납니다. 단순돈문제가 아닙니다
빚 많은데 3개월동안 상속포기 안 하면 그냥 뒤집어 쓸수가 있어요. 일말의 정으로 알려준 거일수도 있습니다. 사망 모르고 그냥 있다가 빚 뒤집어 쓰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세대가 진화하는 거 같아요.ㅎㅎ
나도 노인네 나이가 되었는대요 정말 이해안가는 노인네들 너무 많아요^^젊은분들은 이상한 노인네들이 되질않길 바랍니다
누나 간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죠? 또 종종 찾을께요 ㅎㅎ
저장 강박증이나 쓰레기집에 사시는 분들을 꽤 봤어요 개인적인 의견이 궁굼합니다 영상에서 한번 다뤄주세요
제 지인이 그래요.. 버리지도 않고 쌓아둬서 부모님이 와서 정리 해주고 갔더니 노발대발.
아니 작아서 헛돈다니ㅋㅋㅋㅋㅋ😂😂😂😂😂😂
전철타면 임산부자리에 할머니들 다 앉아있음 내가 임산분데 보고도 자는척
01:30 집 앞 1층 분리수거장에 버린 재활용 쓰레기며 타지 않는 쓰레기들 꽁꽁 묶어서 버리면 다 찢어놓고 풀어헤쳐놓고 해서 아주 엉망을 만들어 놓네요....
열어서 가져갔으면 제발 제대로 봉해놓으라고요....
인류애 다 사라지고 환멸남.....ㅡ ㅡ
헛돈다고!!! ㅋㅋㅋ😂
9:56 최대킬포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썸네일 타이틀🤭
아직 영상 보기 전인데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해주겠지요??ㅋ
이게 하시는 말씀의 문맥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요런 내용이라 예상하고 미리 남깁니다...아니면 개쪽이긴 한데...쩝
세탁기 중고로 팔려고 했는데 줄만 끊어가서 얼빠진 기억이 ...😅
부자 중에 쓰레기 거의 없고 쓰레기 중에 부자가 있을리 없죠.
창의적인 분야나 운동선수 이런 쪽 아닌 장사 사업 사짜직업 쪽은 부자 쓰레기 많습니다. 사기인듯 사기아닌 사기같은 것을 사업능력이라 생각하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좀 있어야해요.
쯧 ~~내주변에 재산이 몇십억있어도 종량제 봉투값아까워서 남의집 종량제 봉투에 조금씩 쑤셔 넣는거 보고 할말이 없었디다
루즈핏..ㅋㅋㅋㅋ 언어천재
귀곡성 무서웠음
설탕물 대단한 헌신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처럼 살고싶어요😢😢😢
루즈핏ㅅㅂ ㅋㅋㅋㅋ
저도 늙을텐데 노인이 싫어요 배타적이고 이기적이고
늙으면 죽어야 하는데 안 죽고 오래 살아서 그래요. 잘못하면 쳐 맞고 총 맞는 사회면 저러겠어요?
즤 동네엔 카트 끌며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하는 노부부가 잇는데 제가 빵빵 콜렉션 울리면
서서 손 짓으로 급하면 먼저 지나가라고 함ㅠ
하~
사고나면 운전자 독박ㅠ
내 주변에 젊쓰가 늙쓰될꺼 생각하니 얼른 도망쳐야겠네요ㅜㅜ 무섭다무서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