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intermediate shcool 졸업한 학생입니다!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 모두 공감합니다. 저도 Spelling 시간에 같은 반이지만 각자 단계별로 학습해서 빠른 시간에 실력이 올랐던 것 같아요! 이솔 클래스도 좋았고 바닥에 둘러 앉아서 이야기 나누던 시간도 좋았어요. 당사자의 입장에서 장점을 말해보자면 한국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나 공부에 큰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물론 한국와서 꽤나 고생했지만...각 term마다 trip, science fair, cross country 등 테마가 있다는 점도, 다양한 엑티비티를 경험한 것도 정말 좋은 기억이에요. 방학이면 Horse camp도 가서 승마도 배우고 집 마당에서 뛰어놀고 여름이면 매일 집 앞 바다에 가서 수영했어요! 돌이켜보면 정말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써머캠프도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미국보다는 뉴질랜드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미국은 부모님의 라이딩이 없으면 학교도 못 가고 뉴저지의 부촌에서 살았는데도 아이들이 살기는 조금 위험했어요. 단점은...사춘기 시절에 뉴질랜드를 가서 마음의 문을 열고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어딜가나 나쁜 아이들은 있고 제가 있었던 15년 전에는 인종차별이 꽤나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혹시 자녀를 뉴질랜드로 보낼 생각이신 분들은 최대한 어릴때 보내시길 추천드리고 홈스테이보다는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함께 가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제가 지냈던 오클랜드는 한국인이 너무 많았어서 한국인 많이 없는 동네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자녀 낳으면 뉴질랜드에 다시 가서 함께 유학생활할 생각이에요! 아이에게 평생의 경험을 선물하는 일이니 모두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줄리아님 작년 영상에 댓글 하나 달았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작년에 줄리아님 영상 보고 용기 얻어서 뉴질랜드 초등학교 선생님 되기 위한 프로그램 시작했다고 적었었는데 이제 이번 학기 혹은 다음 학기(🤞)에 마지막이에요! 저는 2학년 학생들과 아주 행복한 실습 시간 보내고 있어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줄리아님은 제 롤모델이세요…❤ 저도 저를 아끼고 사랑하고 그 사랑을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어요. 감사하다고 적고 싶어서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감사해요!
@@둠둠-f5n 저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랑 대학교를 졸업한 영주권자라 postgraduate diploma로 공부하고 있어요! 학자금이나 생활비는 모두 정부의 돈을 빌려서 하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돈이 문제가 좀 되긴 하는데 어차피 제가 일해서 갚을 돈이라는 생각으로 당분간은 제 머릿속에서 살포시 지우고 있어요. 당장 선생님들이 많이 필요해서 이제 정부에서도 더 지원해줄 것 같은데 뉴질랜드 영주권자시라면 더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줄리아 선생님! 몇 달 전에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 보고 막연히 뉴질랜드 교사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 적성이 교사가 가장 잘 맞습니다..! 한국에서도 영어 교사로 일한 경력이 꽤 있구요) 유학박람회 꼭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영상 다 보고 바로 신청했어요 ㅎㅎ 다녀와서 댓글로 후기 남겨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줄리아님! 덕분에 박람회 잘 다녀왔답니다🩷 가족 다 함께 다녀왔어요 😊 계신분들이 다들 밝고 친절하셔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복작복작한 분위기였답니다 전체적인 흐름만 알고 있던 유학이였는데 학교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학교소개를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유학의 길에 첫 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 기뻤어요. 오늘 참가한 학교들 중에 유학을 보낼 곳이 있을 것 같아 더욱 뿌듯했어요! 이렇게 좋은 박람회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줄리아님의 영상을 매일매일 챙겨본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 앗 그리로 아보카도 오일도 이벤트 선물로 받았어요!!! 요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귀여운 수면안대도 나누어 주셔서 그것도 받았어요! 좋은 박람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몸조리 잘 하세요 줄리아님 🩷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줄리아님❤ 요즘 줄리아님 영상보며 뉴질랜드 초등교사 도전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직 주변 아무에게도 말 안했지만 쌤이 할수 있으면 당신도 할수 있어요! 라고 해주신 말씀을 믿고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줄리아님의 뉴질랜드 초등교육 석사과정일때 유학생 썰도 궁금해요~!!(과제, 실습, 수업따라가기 어땠는지 등) 졸업이 힘들다는데ㅠ 괜히 겁도 나네용ㅠㅠ 저는 줄리아님과 다르게 해외에서 장기체류해본 경험은 없는 토종한국인이라 영어 장벽이 가장 큰 산인것 같아요😢 일단 가서 부딪혀보자! 싶다가도 ‘졸업은 해도 바로 준교사로 투입될 수 있을만한 영어실력을 1년만에 쌓는게 가능할까?’ 싶어서 걱정되구요ㅠㅠ 저.. 도전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석사 유학 전 영어실력만을 위해 추천하시는 루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워홀 어학연수 등) 너무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2025년이면 11살 되는 아이와 함께 뉴질랜드로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적응을 잘 하면 유학을 하게 해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라게될 지역은 오클랜드타카푸나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학교를 가게되면 어느학교 추천해주실수 있는지 아니면 선생님이 계시는 학교는 어디쯤인지 등 궁금합니다. 아이는 지금 영어배우곤있지만 회화는 아직 익숙치 않고 부모는 영어를 할줄모르느데 번역기 나 휴대폰 앱으로 일단 대신하고자 하는데 이또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전화로 상담하고 싶은데 바쁜시간 뺏기도 그렇고 겨울방학에 갈 예정이고 입학은 1월에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유학원에 물어보는게 더 현명한건지도 궁금합니다. 초면에 실례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여유시간있을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이들의 천국이라는 뉴질랜드가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2위 안에 들었던 적이 최근에 있고, 청소년 범죄율도 높은 나라에 속한다는 기사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혹시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 부분이 정말로 궁금하더라구요~ 실제로 살아 보신 분들 입장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데 왜 그런 상황이 일어나는지 정말 궁금해요 ㅠㅠ
뉴질랜드 10년째 살고 있는 교민이에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청소년 범죄율 정말 많은건 몸소 체감해요. 방학 기간만 되면 동네마다 사건 사고도 많고. 특히 차 유리 깨고 털어 간다거나 차를 훔쳐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게 놀라워요. 잡고보면 다 어린 애들이라 어찌 할 방법도 없다는 😅
축하 감사합니다 :) 중국학생들이 많은 학교인데, 해당학교에 중국어 가능 교사나 보조교사가 없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어차피 티칭은 중국어로 하는 게 아니라 영어로 하는 거고 뉴질랜드는 중국 외에 다른 국가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아서 필수 조건은 또 아니긴 합니다!
![[전참시] 미국 명문대 다니다가 부모님 몰래 시작한 연기...✨ 배우 차주영의 반전미 가득한 일상 공개!ㅣ#차주영 MBC230408방송](http://i.ytimg.com/vi/YKYwId9dTk0/mqdefault.jpg)
![[🇳🇿 지우맘, 🇨🇦 일상 ] 초등학생은 역시나 뉴질랜드인 이유들](/img/1.gif)
박람회 참가 링크
www.nzedufair.co.kr
+ 신청 시 기타 문의란에 제 이름 ‘줄리아’ 기입하면 경품응모권 한장을 더 드려요 :)
내년1월에 초등학교 유학예정인데 박람회갔다가 결정하면 늦겠죠?
뉴질랜드에서 intermediate shcool 졸업한 학생입니다!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 모두 공감합니다. 저도 Spelling 시간에 같은 반이지만 각자 단계별로 학습해서 빠른 시간에 실력이 올랐던 것 같아요! 이솔 클래스도 좋았고 바닥에 둘러 앉아서 이야기 나누던 시간도 좋았어요.
당사자의 입장에서 장점을 말해보자면 한국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나 공부에 큰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물론 한국와서 꽤나 고생했지만...각 term마다 trip, science fair, cross country 등 테마가 있다는 점도, 다양한 엑티비티를 경험한 것도 정말 좋은 기억이에요. 방학이면 Horse camp도 가서 승마도 배우고 집 마당에서 뛰어놀고 여름이면 매일 집 앞 바다에 가서 수영했어요! 돌이켜보면 정말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써머캠프도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미국보다는 뉴질랜드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미국은 부모님의 라이딩이 없으면 학교도 못 가고 뉴저지의 부촌에서 살았는데도 아이들이 살기는 조금 위험했어요.
단점은...사춘기 시절에 뉴질랜드를 가서 마음의 문을 열고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어딜가나 나쁜 아이들은 있고 제가 있었던 15년 전에는 인종차별이 꽤나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혹시 자녀를 뉴질랜드로 보낼 생각이신 분들은 최대한 어릴때 보내시길 추천드리고 홈스테이보다는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함께 가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제가 지냈던 오클랜드는 한국인이 너무 많았어서 한국인 많이 없는 동네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자녀 낳으면 뉴질랜드에 다시 가서 함께 유학생활할 생각이에요! 아이에게 평생의 경험을 선물하는 일이니 모두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아이와함께가는거 알아보는 중인데 내용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줄리아님 작년 영상에 댓글 하나 달았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작년에 줄리아님 영상 보고 용기 얻어서 뉴질랜드 초등학교 선생님 되기 위한 프로그램 시작했다고 적었었는데 이제 이번 학기 혹은 다음 학기(🤞)에 마지막이에요! 저는 2학년 학생들과 아주 행복한 실습 시간 보내고 있어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줄리아님은 제 롤모델이세요…❤ 저도 저를 아끼고 사랑하고 그 사랑을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어요. 감사하다고 적고 싶어서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감사해요!
당연히 기억하죠 :) 2학년 진짜 좋겠어요~ 멘토 선생님과 상의해서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보시고 많이 배우시는 실습기간 되시길 응원해요 :)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저도 줄리아님 영상보구 많이 찾아봤는데 영어랑 돈이라는 현실의 벽때문에 포기했는데 혹시 가신 루트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둠둠-f5n 저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랑 대학교를 졸업한 영주권자라 postgraduate diploma로 공부하고 있어요! 학자금이나 생활비는 모두 정부의 돈을 빌려서 하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돈이 문제가 좀 되긴 하는데 어차피 제가 일해서 갚을 돈이라는 생각으로 당분간은 제 머릿속에서 살포시 지우고 있어요. 당장 선생님들이 많이 필요해서 이제 정부에서도 더 지원해줄 것 같은데 뉴질랜드 영주권자시라면 더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jennykwon5735 우선 정성스런 답변 감서합니다! 전 영주권자가 아니고 한국에서 직장인이라 현실적으로는 어려울거 같네요..! 앞으로의 루트를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줄리아 선생님! 몇 달 전에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 보고 막연히 뉴질랜드 교사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 적성이 교사가 가장 잘 맞습니다..! 한국에서도 영어 교사로 일한 경력이 꽤 있구요) 유학박람회 꼭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영상 다 보고 바로 신청했어요 ㅎㅎ 다녀와서 댓글로 후기 남겨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뉴질랜드 교육방식 너무 좋네요 아이가 클수록 한국의 교육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줄리아님! 올려주신 영상을 통해 뉴질랜드 조기유학에 더 확신이 들게되었어요! 자금모아서 아이가 만9세되기전에는 갈 생각이에요! 경험달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줄리아님! 덕분에 박람회 잘 다녀왔답니다🩷
가족 다 함께 다녀왔어요 😊
계신분들이 다들 밝고 친절하셔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복작복작한 분위기였답니다 전체적인 흐름만 알고 있던 유학이였는데 학교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학교소개를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유학의 길에 첫 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 기뻤어요. 오늘 참가한 학교들 중에 유학을 보낼 곳이 있을 것 같아 더욱 뿌듯했어요!
이렇게 좋은 박람회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줄리아님의 영상을 매일매일 챙겨본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
앗 그리로 아보카도 오일도 이벤트 선물로 받았어요!!! 요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귀여운 수면안대도 나누어 주셔서 그것도 받았어요!
좋은 박람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몸조리 잘 하세요 줄리아님 🩷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박람회 가려했는데 줄리아님리 바로 영상올려주시니까 신기해요❤❤
뉴질랜드는 지역편차, 인종편차가 매우 심한 나라예요.
설명해주신 부분 맞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한인학부모들은 한국과 별 다른점이 없다고 느낀답니다.
특히, 시니어, 고학년 될수록 그런 것 같아요.ㅠㅠ
안뇽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줄리아 님의 영어 변천사(?) 궁금해요ㅠㅠ 토종 한국인이라고 하셨는데 해외교사로 일하기까지 어떤 과정으로 영어극복하셧는지 정말 궁금하거등요ㅎㅎ 그럼 좋은하루되세용😚
줄리아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교사가 되고 싶은데, 준석사과정에 질문이 있어요! 하루에 수업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과제량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온 2개월차 엄마입니다. 아이들 writing을 좀 도와주고싶은데..여기 영어노트가 한국이랑 달라서 저도 좀 잉??싶은 ...어떻게 해야하나..유투브를 칮아보다 영상을 접했어요^^
저희애들은 year4.5 두아이를 보내고있어요^^
뉴질랜드의 교육 방식 정말 흥미롭네요!! 줄리아님 영상 보면서 항상 새로운 걸 많이 알아가네요😊 뉴질랜드 교사 취업 뽀개기 큐앤에이도 궁금해지네요!
줄리아님❤ 요즘 줄리아님 영상보며 뉴질랜드 초등교사 도전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직 주변 아무에게도 말 안했지만 쌤이 할수 있으면 당신도 할수 있어요! 라고 해주신 말씀을 믿고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줄리아님의 뉴질랜드 초등교육 석사과정일때 유학생 썰도 궁금해요~!!(과제, 실습, 수업따라가기 어땠는지 등) 졸업이 힘들다는데ㅠ 괜히 겁도 나네용ㅠㅠ 저는 줄리아님과 다르게 해외에서 장기체류해본 경험은 없는 토종한국인이라 영어 장벽이 가장 큰 산인것 같아요😢 일단 가서 부딪혀보자! 싶다가도 ‘졸업은 해도 바로 준교사로 투입될 수 있을만한 영어실력을 1년만에 쌓는게 가능할까?’ 싶어서 걱정되구요ㅠㅠ 저.. 도전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석사 유학 전 영어실력만을 위해 추천하시는 루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워홀 어학연수 등) 너무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트브에서 우연히 뉴질랜드 찾아보다가 알게되었고 내용이 믿음이 확 가게되어서 질문좀 하고 싶어 연락 드려 봅니다
한국도 적용해야 되질 않나 싶네요 그전에 사회 성숙도가 선행되여야겠지만요
2025년이면 11살 되는 아이와 함께 뉴질랜드로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적응을 잘 하면 유학을 하게 해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라게될 지역은 오클랜드타카푸나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학교를 가게되면 어느학교 추천해주실수 있는지 아니면 선생님이 계시는 학교는 어디쯤인지 등 궁금합니다. 아이는 지금 영어배우곤있지만 회화는 아직 익숙치 않고 부모는 영어를 할줄모르느데 번역기 나 휴대폰 앱으로 일단 대신하고자 하는데 이또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전화로 상담하고 싶은데 바쁜시간 뺏기도 그렇고 겨울방학에 갈 예정이고 입학은 1월에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유학원에 물어보는게 더 현명한건지도 궁금합니다. 초면에 실례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여유시간있을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이들의 천국이라는 뉴질랜드가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2위 안에 들었던 적이 최근에 있고, 청소년 범죄율도 높은 나라에 속한다는 기사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혹시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 부분이 정말로 궁금하더라구요~ 실제로 살아 보신 분들 입장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데 왜 그런 상황이 일어나는지 정말 궁금해요 ㅠㅠ
뉴질랜드 10년째 살고 있는 교민이에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청소년 범죄율 정말 많은건 몸소 체감해요. 방학 기간만 되면 동네마다 사건 사고도 많고. 특히 차 유리 깨고 털어 간다거나 차를 훔쳐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게 놀라워요. 잡고보면 다 어린 애들이라 어찌 할 방법도 없다는 😅
@@hionanz 주로 차량 도난 쪽이 많군요~ 너무 궁금했어요. 이게 자유로운 교육과 관련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사회적 이유가 있는 것인지 순수하게 궁금하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줄리아님 안녕하세요. 우선 임신 축하드립니다 :) 궁금한게 있어 댓글 다는데요, 뉴질랜드에서 초등교사로서 근무 혹은 구직할 때 중국어를 잘하면 이점이 많은가요?
축하 감사합니다 :) 중국학생들이 많은 학교인데, 해당학교에 중국어 가능 교사나 보조교사가 없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어차피 티칭은 중국어로 하는 게 아니라 영어로 하는 거고 뉴질랜드는 중국 외에 다른 국가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아서 필수 조건은 또 아니긴 합니다!
혹시 준석사 과정 학비는 어느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