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상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번편은 배경지식이라면 이번편은 게임비교영상이군요 마르코폴로를 해본적이 없지만 벌써 기대가 됩니다ㅋㅋ 근데 영상을 보고 1편도 재밌겠는데 라는 느낌이 ㅋㅋ 아무튼 비대칭게임? 중에서 시작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딱 떠오르는 게임은 자반도르의 셉터군요 점수벌어서 이기는 유로스타일에 캐릭터가 각각 강력한 능력이 있고 특색도 있고 또 패널티도 달라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다만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아이템능력의 강약이 있어서 좋은 아이템을 먼저 선점하는게 중요했던걸로..
야심한 새벽에 울리는 가이오트님의 목소리에 몽롱한 의식의 한켠에 마폴2를 구매하자!라는 생각이 새겨진 듯 합니다. ㅋㅋ 그런데, 능력자배틀물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뜬금없지만 “뮤턴트미플스”가 떠올랐어요. 쬐끔은 관계가 있으려나. ㅎ 생각해보면 ‘테라미스티카”나 ‘클랜오브칼레도니아’가 캐릭빨 게임으로 재밌긴한데 말이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능력치 쏠림만 없다면 플레이어별 능력차이와 비대칭으로 인한 능력치 연구재미와 리플레이성 향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플레이해본 게임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정령섬, 사이쓰, 메이지나이트, 워체스트, 테라포밍마스, 반지의 제왕, 광기의 저택, 스탁파일(투자자확장) 등 생각나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단순히 보드게임 소개가 아니라 게임 배경과 관련 지식을 함께 알려주시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광고영상 안나와서 좋아요.
버팔로요! 버라지나 테포마, 뱅같은것도 있지만 정말 극명한 개성이 있는 각각의 플레이어가 되는 게임은 버팔로같아요.오직 앞으로밖에 못가는 물소들/ 어디든 쭉쭉뻗어가지만 능력없이 길막만 하는 사냥개와 소잡으러 가는데 기동성없는 사냥꾼의 대결! 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ㅎ 명절때 보드게임없으면 조카들한테 바둑판으로 알려주고 해보라고도 하는 정말정말 입문하기 좋은 보드 게임입니다 ㅎ조카들은 그게 보드게임인지도 모르겠지만 ㅠㅠ
저는 데드오브윈터가 생각 나요. 전체적인 형식은 협력이지만 배반자 시스템 때문에 경쟁과 견제 요소가 강하게 드는 게임이에요. 처음에는 스토리 진행 중에 새로운 능력을 가진 캐릭터 뽑는 게 신선하긴 했는데 캐릭터 능력에 따라 더 뽑을 수 있는 캐릭터에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생기는 게 조금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어 아쉬운 게임입니다.
잘봤습니다 ㅜㅜ 역시 뽐이 제대로 ㅜㅜ 저는 마르코폴로나 테포마, 아그리콜라같이 시작점이 서로 다른 경쟁게임도 좋아하지만,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장단점을 합쳐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협력게임이 더 재밌더라고요!! 최근에 가장 재밌게했던 아컴호러 카드게임이나 좀 오래된 팬데믹(아직 레거시는 못해봤지만, 레거시도 캐릭능력이 다른가요), 반지의 제왕, 광기의 저택, 글룸헤이븐, 정령섬, 로빈슨크루소 등등.... 정말 좋은게임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협력 비대칭? 게임들도 다루어주세요~!!
오늘 영상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 ‘1인당 1캐릭터’인 마르코 폴로 시리즈와 조금 다르지만 다양한 캐릭터가 각자의 고유 능력이 있는 게임으로 ‘데드 오브 윈터’가 떠오르네요. 한 캐릭터로만 끝까지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들과 다르게 좀 더 많은 캐릭터를 컨트롤 할 수 있어서 한 캐릭터로 인해 흥망성쇠가 모두 결정되진 않아 캐릭 탓만 할 수는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매력이 있어 최애 캐릭터가 생기게 되는 것을 보며 능력들이 각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 게임입니다. :)
케일러스1303은 시작할때 서로 다른 인물 타일을 가지고 시작하며 그 능력을 활용하여 길을 따라 이동하며 진행하는 일꾼 놓기라는 점에서 마르코 폴로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에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인물타일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마르코폴로 같이 캐릭터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정도의 게임중에 지금 바로 떠오르는건 7원더스네요. 기본적으로 각 불가사의의 시작 자원이 다르고 불가사의를 완성해나갈때마다 얻는 효과가 다르다보니 좀 더 효율적인 테크가 정해져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 테라 미스티카, 테라포밍마스도 떠오르네요 ㅎㅎ
다양한 플레이어의 능력 게임이라면 정령섬을 빼놓을 수 없죠! 섬의 정령이 되어서 침락자 인간들을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정령마다의 특색이 뚜렸하여 정령마다 정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예를 들면 방어를 잘하는 튼튼한 정령 '대지의 활기찬 기운' 이나 후반을 도모하면서 버티는 정령 '섬 아래 잠자는 뱀' 같이 말이죠. 게임은 협력 게임이고 타워 디펜스 느낌이 납니다. 이런 류 게임 좋아하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혹시 의심이 가신다면 긱순위와 수많은 후기들을 찾아보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캐릭터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는 촐킨 확장판인 부족과 예언이네요 게임의 큰 틀은 비슷하겠지만 부족에 따라 전략이 조금씩 바뀌어서 리플레이성도 좋아지고 게임성도 좋아진 것 같네요 연초에 많이 했는데 막상 모임에 가져가니 환영을 못 받는것 같아 아쉽네요 아마 옥수수에 압박을 받은 분이 많은 것 같네요
비대칭적인 면만 봤을 때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게임은 테라 미스티카였어요.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이 종족마다 다르고, 아주 다양한 종족들을 다 독특하고 개성있게 구현해서 처음 접했을 때 아주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는 종족별 게임 메카니즘 자체가 달라지는 루트가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었네요.
배틀 플레이어 파워 같은 게임은 rpg류가 가장 다루기 쉬운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탈리스만](4판 기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같네요. 이 이외에도 [하트 오브 크라운]같은 경우도 도미니언에 배틀 플레이어 파워 시스템을 가미한 작품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같지만 공주를 옹립한 이후부터는 공주의 능력에 따라 플레이 및 전략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보드게임을 소개해주는 가이오트님 및 데굴데굴 스튜디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루트라는 게임도 자기가 맡게 되는 종족에 따라 전략이나 목표가 달라져서 매력적인 게임이라 생각 되지만 초보자가 느끼기엔 밸런스가 너무 맞지 않는 거 같아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고인물들의 말로는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고 하는데 처음해서 그런지 농락만 당하다 끝나는 느낌이었어요ㅠㅠ
크니지아의 반지의 제왕 협력게임이 먼저 생각납니다. 샘은 위대한 탱커였죠. 프로도가 흰색 카드를 별(혹은 빛)로 쓸 수 있는것도 원작을 잘 반영한것같아서 좋았어요. 허구한날 갠달프에게 갈굼당했지만 갈수록 돋보이는 피핀의 재치, 꾸준히 멘탈 관리를 하는 메리의 모습도 조금씩 반영된것같았구요. 패티는 5인을 만들기 위한 무리수였다 싶지만 재밌었으니 됐습니다 ㅎㅎ
타쉬 칼라르, 반지 전쟁. 두 게임 모두 2~4인용이지만 2인일 때가 가장 재밌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해요. 엠피리얼 스펠스&스팀도 서로 다른 기업 능력으로 여러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고, 제국의 투쟁(마틴 월레스)도 강대국마다 서로 다른 지리적 장단점을 갖고 시작한다는게 매력적이었네요.
여러게임들있지만 최근한게임 중에 롤포더갤럭시가 기억에 남네요. 처음 시작할 시 각자 다른 능력과 추가로주어지는 주사위들로 각자 테크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탐험으로 얻는 타일들과 굴려지는 주사위들로 인해 운빨이 작용하긴 하지만 꽤 즐거운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강추! 확장도 한글내주세요!
유로겜 중에 능력 편차가 꽤 느껴졌던 게임이라면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같네요.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도 캐릭터에 따라서 그 판 전략이 정해지는 느낌이 강한데 마르코 폴로에 비하면 우유를 다루는 클랜만 좀 오버파워라고 느껴지고 나머지 클랜들은 보너스를 주는 정도? 그래도 마르코 폴로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개성은 확실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재밌었습니다. 강에 어부를 둘 수 있는 클랜, 우유 가공해서 늘 비싼 가격으로 팔 수 있는 클랜, 물건 대량으로 팔 수 있는 상인 클랜, 맥주를 숙성시켜서 고오급 맥주 팔아치울 수 있는 클랜, 삼각주에 있는 땅 할인 받는 클랜 등 지금은 한글판 품절되서 못구하는 걸로 아는데 참 일찍 구입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능력들을 넣으면 항상 문제되던 게 바로 '사기캐'죠... 그래서 캐릭터별 밸런스가 안맞으면 게임이 참 재미없어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마르코 폴로 1편은 대단하네요 ㅋㅋ. 생각 나는 게임은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팬데믹을 고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 협동/협력 게임이었고, 최근엔 레거시로 핫했던 모두가 인정하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스탯차이로 변주를 만들어 시작점이 달라보여도 전반적인 게임양상은 비슷한 상당수의 게임들보다 메나 도스피 등 운용방식이나 양상이 더 다채로운 류를 선호합니다. 해서 마폴은 아주 좋아하는 보드게임 중 하나네요ㅎ 해서 완전 비대칭 계열인 황투, 넷러너도 정말 최고의 보드게임이라 생각되고 아쉽게도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포비든스타즈도 같은 이유로 너무 궁금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케릭터 능력으로하는거는 가이아! ㅡ 단점이라면 종족간에 벨런스가 안맞아서 비딩을하고 한다는 점이있지만 각자 능력도다르고 운영법 견제 법이달라서 하면할수록 재미있는게임인것같아요 아컴카드ㅡ캐릭터별로 능력도 다르고 그에따라서 덱구성이 확 달라지면서 여러 다른 플레이를 할수있게되는 게임 같아요 케릭터의 능력을 입맛데로 카드를 바꿔가면서 맞추는 장점도있고요 루트도 종족별 능력도다르고 플레이방식이 각자다른 재미있는게임이지만 룰설명이 그만큼 룰설명이 너무길어서...ㅠ 그리고 요번에 킥스 플랫매니저가 열린 D.E.I도 각각 종족마다 특수능력이 달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을하게되는 자원수집게임이라서 기대중입니다!
와 마르코 폴로 1편은 지도에 이름이 한글이 아니라서 첫플때 지도랑 목적지 카드를 계속 번갈아보면서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2편은 지도도 번역이 됐군요! 저는 아무래도 만인에게 익숙한 박보검보단(?) 거칠지만 와일드한 맛이 있는 가이오트 파지만(?) 1편에 이어서 2편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특히 1편에서 어느정도 약체였던 친구들을 2편에서 사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되고... 정말 기달리고 있어요!! 다양한 캐릭터 능력이 있는 게임 중에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루트였습니다. 이건 캐릭터 능력이 다른 수준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게임을 하는게 아닐정도로, 공통된 룰에 각자가 추가적인 능력을 가진게 아니라 아예 다른 행동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능력이 다른거지만... 영상의 예를 따라가자면 루트는 한명은 스파 하는데 한명은 철권하고... 뭔가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유로라기보단 워게임에 가깝고 게임 룰을 설명할때 너무 다 달라서 한번 설명할때마다 다른 게임 3번 설명하는 느낌이라서 몇판 못해보긴 했지만 너무 극과 극의 팩션들이라 기억에 남네요
가이오트님 설명 들으니 마르코폴로 1이 더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
오늘 점심에 마르코 폴로 1+2 묶음상품 이벤트도 하나요? ^^
리뷰를 잘해주시네요 리뷰만 봐도 재밌네요^^
전 캐릭터 능력별로 협력하는 팬데믹 재미나게 했어요!
유튜버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많이 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Variable Players Power로 가장 먼저 테라포밍마스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처음 기업카드를 선정하기 위해 카드를 돌릴(?) 때부터 남들의 견제와 눈치싸움이 이미 시작된다는거 ㅋㅋㅋㅋ
원덱던젼이오! 캐릭터별 다른 전략!
오늘도 영상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번편은 배경지식이라면 이번편은 게임비교영상이군요 마르코폴로를 해본적이 없지만 벌써 기대가 됩니다ㅋㅋ 근데 영상을 보고 1편도 재밌겠는데 라는 느낌이 ㅋㅋ 아무튼 비대칭게임? 중에서 시작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딱 떠오르는 게임은 자반도르의 셉터군요 점수벌어서 이기는 유로스타일에 캐릭터가 각각 강력한 능력이 있고 특색도 있고 또 패널티도 달라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다만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아이템능력의 강약이 있어서 좋은 아이템을 먼저 선점하는게 중요했던걸로..
오늘도 엄지 꾹~ 눌러용
ㅋ 저도 테라포밍마스 좋아합니다~
이클립스와 스타크래프트. 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군사력을 키워 상대방을 밀어내는 전쟁게임이지요. 종족마다 능력이 달라서 골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당.
저는 떠오르는게 글룸헤이븐 밖에 없네요 ㅎㅎ
야심한 새벽에 울리는 가이오트님의 목소리에 몽롱한 의식의 한켠에 마폴2를 구매하자!라는 생각이 새겨진 듯 합니다. ㅋㅋ
그런데, 능력자배틀물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뜬금없지만 “뮤턴트미플스”가 떠올랐어요. 쬐끔은 관계가 있으려나. ㅎ
생각해보면 ‘테라미스티카”나 ‘클랜오브칼레도니아’가 캐릭빨 게임으로 재밌긴한데 말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시타델이 아닐까요.
서로 공격하느랴 삐지기도 싸우기도 하지만 어찌어찌 굴러가면서 항상 웃음을 줬던 게임이었습니다
로렌초, 가이아 등이 있는데 그나저나 카베르나 종족확장은 한글판으로 안내주시나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능력치 쏠림만 없다면 플레이어별 능력차이와 비대칭으로 인한 능력치 연구재미와 리플레이성 향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플레이해본 게임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정령섬, 사이쓰, 메이지나이트, 워체스트, 테라포밍마스, 반지의 제왕, 광기의 저택, 스탁파일(투자자확장) 등 생각나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단순히 보드게임 소개가 아니라 게임 배경과 관련 지식을 함께 알려주시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광고영상 안나와서 좋아요.
전통적인 던전앤드래곤의 RPG 게임들이 그랬죠. 각자의 능력을 잘 활용한 협력 게임. 캐릭터 능력이 다르면, 경쟁보다는 협력이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팬데믹이라던가. 네메시스라던가.
시작 능력이 다르면 리플레이성이 확 올라가는 것 같긴해요! 버라지가 떠오르네요!!
테라, 가이아 등등 여러게임이 생각나지만, 역시 저에게 최고의 작품은 테라포밍마스인 것 같습니다 ㅎ
기업, 프렐류드 카드와 함께 처음 10장을 받고 선택할 때가 제일 재밌죠 ㅎ
산토리니 가 생각이 나네요. 추상전략게임에서 캐릭터마다 능력이 다르다니 정말 새로웠습니다 ㅎㅎ각자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의 오목느낌 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 보게 되네요. 마폴2도 필구각 ㅋㅋ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자반도르의셉터'도 있어요~^^
마르코폴로 1편 풀확장이랑 2편이랑 같이 팔아주면 좋겠네요
가이오트님 순박하게 생긴 김윤석같아서 좋음
스탁파일도 투자자 캐릭터들이 다양한게 매력적이죠. 남이 쓰는 능력이 왜 그렇게 좋아보이는지ㅎㅎㅎ 투자자들도 모두 유명한 사람들이고 특성도 나름 잘 살린것 같아요
버팔로요! 버라지나 테포마, 뱅같은것도 있지만 정말 극명한 개성이 있는 각각의 플레이어가 되는 게임은 버팔로같아요.오직 앞으로밖에 못가는 물소들/ 어디든 쭉쭉뻗어가지만 능력없이 길막만 하는 사냥개와 소잡으러 가는데 기동성없는 사냥꾼의 대결! 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ㅎ 명절때 보드게임없으면 조카들한테 바둑판으로 알려주고 해보라고도 하는 정말정말 입문하기 좋은 보드 게임입니다 ㅎ조카들은 그게 보드게임인지도 모르겠지만 ㅠㅠ
저는 데드오브윈터가 생각 나요. 전체적인 형식은 협력이지만 배반자 시스템 때문에 경쟁과 견제 요소가 강하게 드는 게임이에요. 처음에는 스토리 진행 중에 새로운 능력을 가진 캐릭터 뽑는 게 신선하긴 했는데 캐릭터 능력에 따라 더 뽑을 수 있는 캐릭터에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생기는 게 조금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어 아쉬운 게임입니다.
전략게임은 아니지만 레지스탕스 아발론도 Variable Player Powers 에 포함될 것 같네요~ 저는 어떤 역할이 걸려도 블러핑 혹은 트롤링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죠~! 그래도 어쌔신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잘봤습니다 ㅜㅜ 역시 뽐이 제대로 ㅜㅜ 저는 마르코폴로나 테포마, 아그리콜라같이 시작점이 서로 다른 경쟁게임도 좋아하지만,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장단점을 합쳐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협력게임이 더 재밌더라고요!! 최근에 가장 재밌게했던 아컴호러 카드게임이나 좀 오래된 팬데믹(아직 레거시는 못해봤지만, 레거시도 캐릭능력이 다른가요), 반지의 제왕, 광기의 저택, 글룸헤이븐, 정령섬, 로빈슨크루소 등등.... 정말 좋은게임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협력 비대칭? 게임들도 다루어주세요~!!
저는 테라미스티카요. 각자 다른 능력치라서 상대의 종족에 따라 전략을 세워 꾸려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클랜오브칼레도니아도 클랜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서 마폴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여러 전략 게임들이 있지만 산토리니가 생각나네요~ 게임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 시작할 때 신들의 능력에 따라 어떤 전략을 써야할지 생각을 하게 되는, 쉽지만 생각할거리 있는 추상전략 초보자들에겐 컴포와 쉬운룰이 접근하기 쉬운 게임이네요~^^
오늘 영상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
‘1인당 1캐릭터’인 마르코 폴로 시리즈와 조금
다르지만 다양한 캐릭터가 각자의 고유 능력이 있는
게임으로 ‘데드 오브 윈터’가 떠오르네요.
한 캐릭터로만 끝까지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들과
다르게 좀 더 많은 캐릭터를 컨트롤 할 수 있어서
한 캐릭터로 인해 흥망성쇠가 모두 결정되진 않아
캐릭 탓만 할 수는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매력이 있어 최애 캐릭터가
생기게 되는 것을 보며 능력들이 각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 게임입니다. :)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군조차 속이는 언노운
먼저혼자죽으면 혼자이기는 할배
케일러스1303은 시작할때 서로 다른 인물 타일을 가지고 시작하며 그 능력을 활용하여 길을 따라 이동하며 진행하는 일꾼 놓기라는 점에서 마르코 폴로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에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인물타일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코보게가 버린 '룬에이지'요 ㅠㅠ
가이오트: 버렸다뇨? 제가 얼마나 애장하는 작품인데 ㅜㅠ
@@DGDG_STUDIO확장도 발매 안해주고 재판도 안해주잖아요! 그래도 가이오트님 다이브다이스 홍대점에 계실 때 구매한거라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ㅠㅠ
비대칭 게임 중에 좋아하는 게임은 루트랑 테라포밍마스가 떠오르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사 가이스트 형님
뱅이 생각나네요~ 캐릭터가 전부 다르고, 서로의 정체도 몰라서 할때마다 꿀잼이었어요~
저는 '반지의 제왕 : 대결'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모든 케릭터가 능력이 다르고 서로다른 조합에 의해 게임의 전략이 바뀌면서 서로 상대능력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게 되는게 엄청난 매력이라 생각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마르코폴로 같이 캐릭터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정도의 게임중에 지금 바로 떠오르는건 7원더스네요.
기본적으로 각 불가사의의 시작 자원이 다르고 불가사의를 완성해나갈때마다 얻는 효과가 다르다보니 좀 더 효율적인 테크가 정해져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 테라 미스티카, 테라포밍마스도 떠오르네요 ㅎㅎ
역시 싸이스죠 세력마다 특성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그에 맞춰 게임을 풀어나가는게 재밌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파이어니어 데이즈를 좋아합니다! 캐릭별로 능력이 다르다보니 어느정도 어떻게 전략을 짜야겠다는 가이드도 제공해주고 은근히 재밌믄 게임입니다!
예전부터도 좋아하던 보드게임이지만 본격적으로 보드게임을 하기시작하게된 계기인 테라포밍마스...! 테포마가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비대칭 게임의 극한을 달리는 건 역시 '루트'죠. 룰은 안 어려운데 배우긴 어렵다는 기묘한 게임이지만 한 번 익히면 세력간 견제와 맞물림이 다른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재미를 주죠. 제 주 세력은 우드랜드 연합이지만, 최근 도마뱀 교단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팬데믹이요. 캐릭터마다 능력이 달라서 서로 협력을 유도하는 게임같네요! 접대용으로 너무 재미있어요, 판데믹 레거지 제로도 얼른 하고 싶네요 ㅎㅎ
테라포밍마스에서 각자 다른 능력의 기업 카드를 갖고 시작하죠ㅎㅎ 이런 식의 시스템이 게임을 건조하지 않게 하고 리플레이성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일조하는 것 같네요
신박한 게임을 알지 못하는 관계로....루트가 생각나네요~~~신박한것 있으면 알고싶네요~~~
다양한 플레이어의 능력 게임이라면 정령섬을 빼놓을 수 없죠!
섬의 정령이 되어서 침락자 인간들을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정령마다의 특색이 뚜렸하여 정령마다 정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예를 들면 방어를 잘하는 튼튼한 정령 '대지의 활기찬 기운' 이나 후반을 도모하면서 버티는 정령 '섬 아래 잠자는 뱀' 같이 말이죠.
게임은 협력 게임이고 타워 디펜스 느낌이 납니다. 이런 류 게임 좋아하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혹시 의심이 가신다면 긱순위와 수많은 후기들을 찾아보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캐릭터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는 촐킨 확장판인 부족과 예언이네요
게임의 큰 틀은 비슷하겠지만 부족에 따라 전략이 조금씩 바뀌어서 리플레이성도 좋아지고 게임성도 좋아진 것 같네요
연초에 많이 했는데 막상 모임에 가져가니 환영을 못 받는것 같아 아쉽네요
아마 옥수수에 압박을 받은 분이 많은 것 같네요
비대칭적인 면만 봤을 때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게임은 테라 미스티카였어요.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이 종족마다 다르고, 아주 다양한 종족들을 다 독특하고 개성있게 구현해서 처음 접했을 때 아주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는 종족별 게임 메카니즘 자체가 달라지는 루트가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었네요.
배틀 플레이어 파워 같은 게임은 rpg류가 가장 다루기 쉬운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탈리스만](4판 기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같네요. 이 이외에도 [하트 오브 크라운]같은 경우도 도미니언에 배틀 플레이어 파워 시스템을 가미한 작품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같지만 공주를 옹립한 이후부터는 공주의 능력에 따라 플레이 및 전략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보드게임을 소개해주는 가이오트님 및 데굴데굴 스튜디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도르의 전설이 다양한 캐릭터 능력으로 협력해 퀘스트를 깬다는게 재밌는 것 같습니다ㅋㅋ
개인판 소개 시 1판과 2판 자막 위치가 틀린거 같아요 저는 비대칭하면 루트라는 게임이 참 재밌었던것 같아요 협력으로는 정령섬도 재미지죠
저는 뱅! 이 생각나네요. 캐릭터마다 각자 특이한 능력이 있어서 캐릭터 뽑는 맛도 있었던 것 같아용
핫한 추상전략 워체스트 !!
테라미스티카요. 밸런스를 비딩으로 잡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것까지 감안해도 넘 재밌어요
캐릭터 게임이라면 "악마성의 마차"를 빼놓을 수 없죠!~ 마차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싸움!! 지금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올드게이머라면 많이들 알고 계시겠죠?
캐릭터 능력치가 다른 게임!! 테오티우아칸 전고전기 후기 확장이 생각나네요 본판만으론 힘이 약한 테크를 캐릭터 능력으로 보완한 좋은 확장입니다
루트라는 게임도 자기가 맡게 되는 종족에 따라 전략이나 목표가 달라져서 매력적인 게임이라 생각 되지만 초보자가 느끼기엔 밸런스가 너무 맞지 않는 거 같아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고인물들의 말로는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고 하는데 처음해서 그런지 농락만 당하다 끝나는 느낌이었어요ㅠㅠ
크니지아의 반지의 제왕 협력게임이 먼저 생각납니다. 샘은 위대한 탱커였죠. 프로도가 흰색 카드를 별(혹은 빛)로 쓸 수 있는것도 원작을 잘 반영한것같아서 좋았어요. 허구한날 갠달프에게 갈굼당했지만 갈수록 돋보이는 피핀의 재치, 꾸준히 멘탈 관리를 하는 메리의 모습도 조금씩 반영된것같았구요. 패티는 5인을 만들기 위한 무리수였다 싶지만 재밌었으니 됐습니다 ㅎㅎ
스타워즈 에픽 듀얼 추천합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오래된 게임이지만 캐릭터 구성과 덱구성이 다른 상태로 액션을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이 이기는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한밤의 늑대인간" 이요!, 보린이일때 해봤는데 마피아가 이렇게나 빨리 끝나고! 캐릭터 능력이 무궁무진하고!! 게다가 이렇게 재밌다니!!! 신세계였습니당 ㅎㅎ
타쉬 칼라르, 반지 전쟁. 두 게임 모두 2~4인용이지만 2인일 때가 가장 재밌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해요.
엠피리얼 스펠스&스팀도 서로 다른 기업 능력으로 여러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고, 제국의 투쟁(마틴 월레스)도 강대국마다 서로 다른 지리적 장단점을 갖고 시작한다는게 매력적이었네요.
오래된 게임이지만 에이지오브디스커버리! 나라별 어드밴티지가 그 나라 특성에도 은근히 들어맞고요ㅎㅎㅎ 데드오브윈터도 능력치에 캐릭터성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아컴호러도 포함이 될려나요?
시작 능력치가 다른 비대칭 게임이라면 역시 루트죠!
수많은 게임들이 있겠지만 전 가이아 프로젝트가 아무래도 최강인 거 같습니다
스타워즈 듀얼의 리메이크판인 언매치드가 떠오르네요!! 외에 다른기업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버라지, 다른 가문의 능력을 쓰는 로렌초 저는 이중에서 로렌초를 제일 좋아해요!
버라지가 생각나네요
시작 나라와 부관의 능력마다 공략해야되는 스타일이 달라지는부분이
게임을 다체롭게 해줍니다
위대한로렌초 확장 르네상스의가문들요 시작가문들 마다 특색이 다르죠 거기다 더해 아콜처럼 손에 드는 인물카드도 다르죵 그렇다고요
테라포밍마스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종족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잘 보여준 도미넌트 스피시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비슷한 종류로 병맛코드가 있는 원시스프나 좀 더 간결한 개미들의 행진도 좋아요!
여러게임들있지만 최근한게임 중에 롤포더갤럭시가 기억에 남네요. 처음 시작할 시 각자 다른 능력과 추가로주어지는 주사위들로 각자 테크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탐험으로 얻는 타일들과 굴려지는 주사위들로 인해 운빨이 작용하긴 하지만 꽤 즐거운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강추! 확장도 한글내주세요!
테라미스티카가 떠오르네요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라미스티카 하니까 스몰월드도 떠오르긴하네요.
종족마다 서로 다른 능력을 넘어서 하나의 게임에서 서로 다른 게임을 하는 루트는 어떠신가요?
파이어니어 데이즈 디자인이 예뻐서 샀는데 주로 2인으로만 하는데
2인플로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양면으로 되있어서 캐릭터들마다의 특성도 다르게 할 수도 있고 같게 할 수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재난 시스템이 재미를 더 해주는거 같아요
마폴처럼 완전히 다른 능력을 가진 게임으로 투매니본즈가 떠오르네요 ㅎ 투매니 캐릭터들은 각각의 캐릭터가 정말 비슷한 부분이 거의 없을정도로 독창적인 개성이 있어서 새로운 캐릭터 플레이할때는 거의 게임을 다시 배우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ㅎ
마폴1 캐릭터 승률이 비슷하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케릭터 능련 밸런스가 안잡힌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ㅎ 저한테 variable players power 게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펜데믹인거 같습니다.
해본걸로만 적자면 버라지, 테라미스티카, 정령섬이 있네요.
캐릭터는 아니지만 테포마도 서곡을 넣으면 비슷한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유로겜 중에 능력 편차가 꽤 느껴졌던 게임이라면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같네요.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도 캐릭터에 따라서 그 판 전략이 정해지는 느낌이 강한데
마르코 폴로에 비하면 우유를 다루는 클랜만 좀 오버파워라고 느껴지고 나머지 클랜들은 보너스를 주는 정도?
그래도 마르코 폴로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개성은 확실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재밌었습니다.
강에 어부를 둘 수 있는 클랜, 우유 가공해서 늘 비싼 가격으로 팔 수 있는 클랜, 물건 대량으로 팔 수 있는 상인 클랜,
맥주를 숙성시켜서 고오급 맥주 팔아치울 수 있는 클랜, 삼각주에 있는 땅 할인 받는 클랜 등
지금은 한글판 품절되서 못구하는 걸로 아는데 참 일찍 구입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서쪽왕국의 건축가들도 개인판 뒷면으로하면 독특한 자신만의 능력이 있어 게임의 진행이 제각각이되어 잼나죠^^
다양한 능력들을 넣으면 항상 문제되던 게 바로 '사기캐'죠... 그래서 캐릭터별 밸런스가 안맞으면 게임이 참 재미없어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마르코 폴로 1편은 대단하네요 ㅋㅋ. 생각 나는 게임은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팬데믹을 고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 협동/협력 게임이었고, 최근엔 레거시로 핫했던 모두가 인정하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엘데니아요 케릭터마다 능력이 다르고
덱빌딩 중 쉽게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몰월드가 있겠네요ㅎㅎ
조만간 와우버전이..
전략게임으로써 플레이어별 다른 능력으로는 테라미스티카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마폴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루트 정도 까지 가버리면, 보드게이머 데리고도 게임 설명 하다 시간을 다 써버리게 되요
자꾸자꾸 보게되어서 박보검보다 잘생겨보이는 가이오트님
오늘도 선 좋아요 중 감상 후 댓글
저는 보린이라 그런지 Variable Players Powers 게임은 마폴밖에 떠오르지않네요
그냥 내가 할땐 그저 그런캐릭이 상대가 할땐 개사기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마르코폴로 2는 실제인물들이 없군요 케릭터 능력들도 많이 빠지고 음,,뭔가 아쉽네요 ㅋㅋ
촐킨 부족확장을 끼면 딱 마르코폴로처럼 개별플레이어에게 특수한 능력이 부여되죠. 더 다채롭고 재밌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스탯차이로 변주를 만들어 시작점이 달라보여도 전반적인 게임양상은 비슷한 상당수의 게임들보다 메나 도스피 등 운용방식이나 양상이 더 다채로운 류를 선호합니다. 해서 마폴은 아주 좋아하는 보드게임 중 하나네요ㅎ 해서 완전 비대칭 계열인 황투, 넷러너도 정말 최고의 보드게임이라 생각되고 아쉽게도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포비든스타즈도 같은 이유로 너무 궁금한 게임입니다.
능력자 배틀 게임 영상 링크 ruclips.net/video/eBwa4wVse0c/видео.html&ab_channel=%EB%8D%B0%EA%B5%B4%EB%8D%B0%EA%B5%B4STUDIO
각자 다른 여섯 부족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임페리얼 세틀러: 북방의 제국들
히어로 마다 서로 다른 덱을 가지고 협력해서 빌런을 상대하는 5분 마블
대표적인 비대칭 게임 루트
요정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런 류의 경쟁 게임이라면 제 마음 속의 1등은 가이아 프로젝트!!! 입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저는 이번에 나온 러브레터의 어벤져스 버젼! 타노스레터가 생각나네요 일대 다수의 게임으로 비대칭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파이어니어 데이즈
같은 능력으로도할수있고
개인판을 뒤집으면 다른능력이되고 그것에따라 게임진행이 많이 달라지죠
다른플레이어가 재난에 빠지게하는 꿀잼겜입니다^^
다양한 케릭터 능력으로하는거는
가이아! ㅡ 단점이라면 종족간에 벨런스가 안맞아서 비딩을하고 한다는 점이있지만 각자 능력도다르고 운영법 견제 법이달라서 하면할수록 재미있는게임인것같아요
아컴카드ㅡ캐릭터별로 능력도 다르고 그에따라서 덱구성이 확 달라지면서 여러 다른 플레이를 할수있게되는 게임 같아요 케릭터의 능력을 입맛데로 카드를 바꿔가면서 맞추는 장점도있고요
루트도 종족별 능력도다르고 플레이방식이 각자다른 재미있는게임이지만 룰설명이 그만큼 룰설명이 너무길어서...ㅠ
그리고 요번에 킥스 플랫매니저가 열린 D.E.I도 각각 종족마다 특수능력이 달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을하게되는 자원수집게임이라서 기대중입니다!
시작이 다른 게임은 역시 테포마죠!!
서로 다른 능력치 게임은 많지만 완전 능력이 다른 게임을 들자면 Vast:Crystal Cavern이죠.
플레이어 마다 각자 다른 능력으로 겨루는 게임은 정령섬이 생각나네요.. 아직 못해보았지만 너무나 하고싶은게임이기도 하구요 각자 다른 정령이되어 처들어오는 인간을 막는 협력게임!!이 생각납니다,
각 플레이어가 각자 다른 능력을 갖추고 경쟁을 하는 게임 중, 제가 좋아하는 건 안드로이드 넷러너와 협력게임도 가능한 메이지 나이트 입니다~
와 마르코 폴로 1편은 지도에 이름이 한글이 아니라서 첫플때 지도랑 목적지 카드를 계속 번갈아보면서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2편은 지도도 번역이 됐군요!
저는 아무래도 만인에게 익숙한 박보검보단(?) 거칠지만 와일드한 맛이 있는 가이오트 파지만(?) 1편에 이어서 2편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특히 1편에서 어느정도 약체였던 친구들을 2편에서 사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되고... 정말 기달리고 있어요!!
다양한 캐릭터 능력이 있는 게임 중에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루트였습니다.
이건 캐릭터 능력이 다른 수준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게임을 하는게 아닐정도로, 공통된 룰에 각자가 추가적인 능력을 가진게 아니라 아예 다른 행동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능력이 다른거지만...
영상의 예를 따라가자면 루트는 한명은 스파 하는데 한명은 철권하고... 뭔가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유로라기보단 워게임에 가깝고 게임 룰을 설명할때 너무 다 달라서 한번 설명할때마다 다른 게임 3번 설명하는 느낌이라서 몇판 못해보긴 했지만 너무 극과 극의 팩션들이라 기억에 남네요
글룸, 테포마, 여명, 가이아, 스타워즈 리벨리온, 사이스, 정령섬, 테라미스티카, 아딱, 메나, 아콜, 루트, 클카, 이클립스, 아나크로니, 넷러너, 배스트... 너무 많...
쓰루 , 시즌스, 테포마 등등이 있네요
산토리니! 정제된 추상전략게임이지만, 신의 권능을 빌린다면? 게임이 끝났을 때 아름다운 보드의 모습은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