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피치클락 도입하고 평균 3시간 5분이던 경기시간이 2시간 37분으로 줄었습니다. 요즘 축구경기 보면 9시 킥오프면 10시 57분정도에 끝나더군요 예전보다 4~5분 길어진 느낌입니다. apt는 늘리고 전체 소요시간은 줄이는 방안을 fifa가 마련해야한다고 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이번해 메이저리그에 피치 클락과 무선 사인 송수신기를 도입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경기시간이 평균 3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로 앞당겨졌고 경기템포도 훨씬 빨라져서 제가봐도 작년에 비해서 훨씬 재밌습니다. 김진짜씨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축구도 마찬가지로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식축구는 45초 농구는 24초 야구는 20초안에 다음 공격을 시작또는 완결 해야합니다. 처음 야구룰 변경에대해서 피쳐들이나 타자들이 20초 너무 빡세다고 들고 일어났었지만 지금은 잘 적응해서 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하루빨리 경기 시간단축 및 빠른 진행 템포를 위한 과학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규칙위에서 아슬하게 선타기 하는 전략이라면 협회측에서 제재가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다만, 왜 저렇게 까지 할까라는 생각도 필요해보입니다. 최근 20년간 축구가 보는 입장에서 너무 바뀌었어요. 빠른템포, 전진압박, 풀백의 공격가담, 골기퍼의 스위핑 능력요구, 트랜지션 상황공략이 없던건 아니지만 굉장히 심화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경기외적으로 축구선수들이 소화해야 하는 경기량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챔스, 리그, 컵대회, 기타 (클럽월드컵, 카라바오컵 등등) 대회를 소화하는 상위권 팀일 수 록 4일의 한번 꼴로 경기를 시즌내내 소화해야 하는데 경기내용의 복합성과 더불어 선수에게 체력적 소모를 지나치게 가중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참에 전,후반을 과감하게 둘로 쪼개는 축구흐름도 필요하다고 봐요. 괜히 골키퍼랑 의료진에게 선타기를 요구할게 아니라, 4쿼터 제로 운영해서 몸의 근육을 주기적으로 휴식시키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점도 있겠지만 (치어리더, 잔디관리사, 외부업체 유치에 따른 추가 인건비 등등) 축구전략의 고도화와 시즌내 선수 역량 유지 라는 장점도 있지 않을까요. 나폴리가 시즌말에 고꾸라지는 과정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다행히 우승은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좋은 주제를 가지고 오셨네요~! 저도 진짜님 의견에 십분 동의합니다. 골키퍼의 저런 행동을 현실적으로 제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반대로 저렇게까지 해야 할만큼 감독들의 작전 타임 니즈가 강하다는 건데, 그렇다면 합법적으로 작전타임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전타임을 더 가지면 좀 더 다이나믹한 전술 변화가 생겨서 축구를 보는 재미도 커질 수 있을 것 같고요. 반 바스텐이 제시한 의견 중에 '슛아웃'도 도입되면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예능이 '뭉쳐야 찬다'인데, 거기서 선수들끼리 실력 대결할 때 1:1로 드리블해서 골 넣는 걸 많이 합니다. 그런 것과 비슷하게 골키퍼 상대로 드리블해서 제끼고 넣는 식으로 해도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서 좋을 것 같습니다~
NBA만 봐도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 많은 규정 변화가 있었죠. 덩크 금지시켰다가 풀리기도 하고, 축구의 오프사이드와 비슷한 공격자 3초 룰, 경기 속도를 올린 공격 제한 시간과 5초, 8초 룰, 3점 슛 도입, 3점 라인 거리 증가, 최근에는 더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게더스텝 인정, 선수 보호를 위한 슈팅 착지 공간 침범 파울 등등등 물론 축구도 변한 규정들이 많이 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특정 규정을 악용하는 상황에 해당 규정을 계속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VAR은 정말 잘 도입된 것 같습니다.
@@3206김준성 우선 작전타임을 위한 드러눕기는 방지할수있음. 흐름끊기를 위한 드러눕기라면. 킥인도중 드러눕기시 볼소유권을 상대팀에게 주는 제도도 괜찮다고봄. 킥오프지점에서. 이게 너무 가혹한 방법이라면 키퍼가 드러누울시 우선 경기장밖으로 나가서 점검하고 그동안 서브키퍼가 들어와서 경기는 그대로 진행. 단 교체카드에 적용되지않는걸로
축구는 일단 너무 보수적이고 고이고 고인물이여... 이제는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본다.. 농구 세계를 지배하는 nba도 총재 바뀌고 진짜 급진적으로 엄청 변화하고 있고 또 그 변화를 잘 받아드리고 있음... 뭐든지 팬들이 즐거워하고 선수와 팬들 모두에게 효율적인 규칙변화는 누구나 좋아할거다.. 물론 처음엔 어색하게 생각하겠지만 그또한 과정인거고...
여러 재밌는 아이디어들 많네요. 1. 오프사이드 공격선수의 신체 어떤 한부분이라도 수비수몸에 걸쳐있기만 한다면 온사이드 인정 2. 농구처럼 볼이 선을 넘어가더라도 땅에 닿지 않으면 유효한것으로 인정. 골라인 넘어도 안닿고 걷어내면 노골 3. 스로인 얘기도 진짜 던지는쪽 한명이 부족한데 왜 여지껏 개선이 안된거지? ㅎㅎ
이건 조금 다른 부분인데, 부상 당하면 부상 당한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 치료받고 심판이 들어오라해야 들어오잖아요? 이러면 부상 당한것도 억울한데 1명없이 뛰어야 하는 팀은 두번 억울한거죠. 그래서 부상 당하게 되면 부상을 당하게 한 상대팀 선수도 같이 나가서 기다리다 들어오게끔 하는거죠. 그래야 선수 적은거라도 없어지니 덜 억울할것 같지않냐는 우리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는 의견입니다 ㅎㅎ
골키퍼가 이상징후가 있어서 그라운드에 누우면 1. 바로 터치라인 밖으로 내보내서 치료하고 2. 동시에 후보골키퍼가 바로 들어와서 경기 재개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골키퍼가 이상이 없어서 다시 투입 가능할경우 경기 중단상황에서 다시 들어오고 교체횟수에는 미포함) 그러면 일부러 드러눕는 일도 방지할 수 있고 후보골키퍼는 출전 기회도 잠시나마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뱅거의 의견이 좀 구미당기네요 몸이 조금이라도 겹쳐있으면 온사이드 상황이 된다면 골도 더 많이 나오고 재밌을것 같긴 해요. 반면에 4쿼터제도는 반대입니다. 축구는 농구와 달리 점수가 100점이상 나는 경기가 아니라 한두골 터지는 경기기 때문에 4쿼터로 너무 자주 흐름을 끊으면 그게 더 재미 없을것 같아요. 차라리 전반전에 각팀 한번씩 1분 이하로 작전타임 있는걸로 가면 좋겠습니다
골키퍼가 드러누우면 미리 준비하고 있던 백업 키퍼가 나오고, 그 사이 골키퍼는 일반 선수처럼 라인 밖에서 치료 받는게 어떤가 싶네요. 치료 완료 후 다시 골 라인 아웃되면 백업이랑 주전이랑 다시 맞교체하고. 이러면 흐름도 이전보다 안 끊기고, 상대팀도 수긍할 수 있고... 백업 키퍼도 조금이라도 경험 얻으니깐 1석 2조.
축구계는 규칙들의 대한 변화에 두려움을 없엘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축구가 지속적으로 10대~20대 에게 인기를 유지하고, E-sports 와 비교되게 market share 를 잃지 않으려면 더 흥미로운 개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1. 더 많은 골이 나오는 제도 2. 감독이 직접적으로 경기내 전술적인 변화를 줄수 있는 기회 3. 쿼터 제도 4. 프로 치어리더 영입 5. 슈팅 거리나 슈팅 퀄리티에 대한 점수 차별화 (예를 들어 30m 중거리골이나 단독 드리블골을 2점을 주는 시스템) 구지 요런 규칙들이 아니더라도, 이런곳들과 비슷한 계선이 계속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기 도중에도 핸드폰을 보는 트랜드가 많은걸 생각하면 축구가 이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이 지루해졌다는게 느껴집니다 ㅠ
골키퍼 문제는 이렇게하면 더좋을듯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잖아요 그냥 골대 뒤에 골키퍼 한명 더 앉아있는거죠 1. 필드위의 골키퍼가 몸에 통증이나 이상을 느끼면 눕지말고 뒤로가서 교체를 하고 정비를하라 (그러면 키퍼 이슈로 끊김이 없음) 2. 필드위의 골키퍼와 대기 골키퍼 둘이서 대화도 가능하다 ex)패널티킥 상황에서 조언을 한다던지 + 킥을 대신차주는 것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는건 필드위의 골키퍼 찰때 되면 뒤에서 나와서 대기 키퍼가 찬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뉴 말대로 전반 중간 후반 중간 한 3분만이라도 작전지시시간을 주거나, 아님 골키퍼가 누워있다면 선수들이 필드 안에 있어야 한다거나 감독과 이야기를 할 수 없게 하면 되지않을지.. 개인적으로 4쿼터제 정말 괜찮아보이는데 극보수적인 축구계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럴거면 걍 축구를 농구처럼 4쿼터로 개편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중간중간 작전 타임 가지면서 축구 경기 퀄리티도 높일 수 있고, 광고도 내보내면서 수익성도 높일 수 있죠. 현재 축구경기가 너무 길어서 신규 팬들 진입장벽도 높은데 4쿼터로 하면 진입장벽도 낮출 수 있을 뿐더러, 선수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생기겠죠. 피파에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무리뉴는 골넣고 다 엎어져서 세레머니할때 졸라 뛰어가서 전술지시했었지 사실상 테크니컬 에어리어에만 있는 감독은 전술을 짜오고 그게 상대 전술에 잡아먹혔을때 그 무너지는 상황을 전반 내내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게 미칠노릇이긴 할거다 근데 쿼터제나 타임아웃이 있다면 더더욱 감독 역량을 발휘하긴 좋겠지 더욱 전술적인 감독일 수록 쓸 패가 많아지는 거니까 근데 그렇게 감독이 답답하기에 축구가 재밌는거고 필드위의 사령관격인 선수 가치가 올라가고 더 퀄리티 있는 선수들의 가치나 몸값이 올라간다는 점에서 나는 선수역량에 기대는 현 시스템이 더 낫다고 본다
쿼터제 나쁘지 않네 휴식시간 아니면 중간에 화장실 가기도 곤란할 때도 있는데 그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된다 그리고 NFL처럼 무선으로 지시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무선으로 지시한 것들을 따로 모아가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고요 오늘 영상은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난 오프사이드가 왜 있는지 모르겠음... 만약 오프사이드가 한 팀만 없다고 하면 문제지만 어찌됬든 양쪽 다 없다고 하면 문제될게 없잖아? 골대 앞에서 죽치고 한 선수가 있어? 그럼 우리도 하면 되... 한 선수는 수비 가담 안하니까 방어시에 불리해지지.. 함부로 남아 있지도 못해.. 그리고 오프사이드가 없으면 골이 많이 들어가? 그럼 더 좋고.. 더 다이나믹 하고 10점대도 나오고 하면 더 좋지..골 취소 되는 것도 없고 오프사이드로 인한 오심 논란도 없고 운빨로 어떻게 1점 가지고 승패가 결정나는거 보다 서로 다득점으로 실력으로 확실하게 승패 나누는게 낫지..
@@yrkfkcm 뭐 뚱딴지 같은 소리를 옵사이드가 운빨이라고 언제 그랬음?? 글도 못읽나.. 옵사이드 때문에 골이 워낙 안나오니까 그리고 나와도 가끔 취소되고 하니까 골 자체가 많이 없다보니... 어떻게 운좋게 약팀이 골 한방에 갑자기 역전이 되고 승패도 갈라지고 한다는거 아냐? 말을 이해 못하나??? 축구공이 둘글다는 표현이 가끔 약팀이 강팀을 이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골이 워낙 적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긴다는걸 말하는 거임
약간 뜬금없긴 한데 개인적으로 var 되게 잘 도입한 것 같음 처음에는 경기흐름 끊어먹는다, 옵사라인이 애매하다 등등 논란이 많았지만 팩트는 오심이 확실히 줄어 들었다는 거임 그리고 var 볼 때 조마조마하게 긴장감 도는 것도 은근 축구의 또다른 재미로 작용하는듯
피엘 심판만 갈면 좋을거 같음 없던 논란도 만듬
😊
심판은 사실 그냥 컴퓨터 보조만해도 충분함
권력을 주니 자꾸 지들이 주인공이라는걸 각인시켜줄려고함
죄송한데…피엘은 VAR활용못하고 잘안봐요
주관적인 판정을 줄이고자 VAR을 도입했는데
막상 VAR도 주관이 들어가는게 문제..
축구룰은 솔직히 바뀌긴 해야댐.. 경기 시간 공나가는 시간은 농구처럼 멈추고 경기시간 축소, 벵거감독님이 말씀하신 룰들 대부분 적용하면
엄청 재밌긴 할듯
축구에서 근본 엄청 따져서 뭐 중요한거 바뀌면 뭐든 일단 안좋게 봐서 쉽지않을듯
ㅋㅋ 뱅거 델랍한테 스로인에 털리고 스로인 철폐하자고 했던게 생각나네
ㅇㅈ 농구처럼 멈춰야함;
아니면 월드컵처럼 추가시간을 왕창주던지 해야합니다
스로인 할때 슬금슬금 앞으로 전진하는것도. 상대 코너플랩까지 가것어 아주 그냥ㅋㅋ
아 진짜 이런 컨텐츠는 김진짜 원탑이다..
10분 짜리 영상이 어떻게 이렇게 1초도 안쉬고 재미있을수가 있냐
👍🏻👍🏻👍🏻
게다가 유익함
인정합니다
마지막 뿅 바리에이션 보려고 봄
공감합니다 축구유튜버중에 이런류의 컨텐츠는 아무도 없음. 독보적
와 벵거님 의견들 너무 좋은데요
오렌지 카드도 괜찮은 것 같네요
@@chaoscreate 저는 옾사 기준 완화가 좋네요
진짜 뭔가 우리 진영에서 스로인은 별 이득이 없는 느낌
코너킥의견은 진짜 획기적인데여?
스로잉 완화는 너무 씹공감되는데 ㅋㅋ
메이저리그가 피치클락 도입하고 평균 3시간 5분이던 경기시간이 2시간 37분으로 줄었습니다. 요즘 축구경기 보면 9시 킥오프면 10시 57분정도에 끝나더군요 예전보다 4~5분 길어진 느낌입니다. apt는 늘리고 전체 소요시간은 줄이는 방안을 fifa가 마련해야한다고 봅니다.
오타니 : 내가 당해봐서 잘 안다
월드컵은 더늘은듯 ㅋ
근데 90분 경기에 쉬는시간 생각하면 딱히 긴건 아닌듯
난 좀더 길어져서 더 좋은데
그건 요번 월드컵 기점으로 추가시간이 늘어나서 그런것 같음.
맞아요 체력에도 한계가 있는 건데..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면 피로회복도 되어 경기 템포도 빨라지고, 작전도 짤수있어 전략면에서 변화가 생겨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거같아요.
4쿼터로 하고 중간에 광고도 더 넣고 하는 것도 ....
광고때매 4쿼터 하자는게 큼
솔직히 한번에 45분 뛰는거?? ㅈㄴ게 힘듬 15붕만 뛰어도 힘든데
근데 어떤 선수들은 쉬고 나오면 더 힘들다는 말도 있던데
@@홀덤민수 맞음 쉬고 다시 뛰면 더 힘든 느낌임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이번해 메이저리그에 피치 클락과 무선 사인 송수신기를 도입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경기시간이 평균 3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로 앞당겨졌고 경기템포도 훨씬 빨라져서 제가봐도 작년에 비해서 훨씬 재밌습니다. 김진짜씨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축구도 마찬가지로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식축구는 45초 농구는 24초 야구는 20초안에 다음 공격을 시작또는 완결 해야합니다. 처음 야구룰 변경에대해서 피쳐들이나 타자들이 20초 너무 빡세다고 들고 일어났었지만 지금은 잘 적응해서 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하루빨리 경기 시간단축 및 빠른 진행 템포를 위한 과학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그냥 부상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되어 의료진이 필드입성하면 선수랑 감독간에 소통을 못하게끔 규정을 만들면 루즈해지는게 없어질지도
규칙위에서 아슬하게 선타기 하는 전략이라면 협회측에서 제재가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다만, 왜 저렇게 까지 할까라는 생각도 필요해보입니다. 최근 20년간 축구가 보는 입장에서 너무 바뀌었어요. 빠른템포, 전진압박, 풀백의 공격가담, 골기퍼의 스위핑 능력요구, 트랜지션 상황공략이 없던건 아니지만 굉장히 심화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경기외적으로 축구선수들이 소화해야 하는 경기량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챔스, 리그, 컵대회, 기타 (클럽월드컵, 카라바오컵 등등) 대회를 소화하는 상위권 팀일 수 록 4일의 한번 꼴로 경기를 시즌내내 소화해야 하는데 경기내용의 복합성과 더불어 선수에게 체력적 소모를 지나치게 가중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참에 전,후반을 과감하게 둘로 쪼개는 축구흐름도 필요하다고 봐요. 괜히 골키퍼랑 의료진에게 선타기를 요구할게 아니라, 4쿼터 제로 운영해서 몸의 근육을 주기적으로 휴식시키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점도 있겠지만 (치어리더, 잔디관리사, 외부업체 유치에 따른 추가 인건비 등등) 축구전략의 고도화와 시즌내 선수 역량 유지 라는 장점도 있지 않을까요. 나폴리가 시즌말에 고꾸라지는 과정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다행히 우승은 했지만.
❤
축구 안 해본 사람들만 이렇게 얘기한다
4쿼터제는 절대 안 바뀌고 안 됨 그냥. 축구같이 인터벌러닝 심한 운동은 4쿼터제로 중간에 쉬는타임이 늘어버리면 오히려 경기중 체력 다운되고 근육피로도 증가함
@@hihaha744절대란건 없고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이 발전을 막음. 원래 안해봤을땐 다 안된다고 함. 막상 하면 다 됨.. VAR도 흐름끊는다고 반대하는 여론이 많았음
4쿼터보다 3쿼터 30분씩 3번 오렌지카드 같은걸로 변수 주는것도 재밌을거같음 패널티킥이나 승차도 슈아웃제도 넣으면 더 다이나믹해질듯
체력도 선수 퀄리티이자 실력이고 체력관리도 감독의 경기운영 역량이죠
쿨링브레이크가 제일 적절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독과 선수 간에 소통이 적절히 이루어지면 전술적으로 더 재밌는 경기가 될텐데, 전반 23분 정도에 명목상 쿨링브레이크를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인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좋은 주제를 가지고 오셨네요~! 저도 진짜님 의견에 십분 동의합니다. 골키퍼의 저런 행동을 현실적으로 제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반대로 저렇게까지 해야 할만큼 감독들의 작전 타임 니즈가 강하다는 건데, 그렇다면 합법적으로 작전타임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전타임을 더 가지면 좀 더 다이나믹한 전술 변화가 생겨서 축구를 보는 재미도 커질 수 있을 것 같고요. 반 바스텐이 제시한 의견 중에 '슛아웃'도 도입되면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예능이 '뭉쳐야 찬다'인데, 거기서 선수들끼리 실력 대결할 때 1:1로 드리블해서 골 넣는 걸 많이 합니다. 그런 것과 비슷하게 골키퍼 상대로 드리블해서 제끼고 넣는 식으로 해도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서 좋을 것 같습니다~
골키퍼뿐만아니라 오버액션으로 특히나 잘 드러눕는 특정 팀 특정 선수들이 꽤 있죠. 유심히 보면 불리한 상황이면 계속 드러누워서 인플레이 안되도록 심판이나 상대팀에게 어필하면서 흐름끊고 시간흘리고 팀이 유리한 상황이면 귀신같이 일어나서 냅다 달림
미국에서 광고주들이 축구를 선호하지 않았던 이유가 쿼터제가 아니기 때문이란 말도 있었죠
@prime-rich365compro-wk6oe 안 궁금하니까 가서 잠이나 자라
혹시 몰라서 그런데 메이져리그싸커는 쿼터제인가요?
@@가오-m9b 쿼터제 아닙니다. 쿼터제때문이 아니라 그냥 광고할만한 상품성이 없는거 같네요. 미국살지만 메이저싸커는 중계는물론이고 스포츠 뉴스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일단 경기력이나 수준이 워낙 후져서.. 볼키핑도 잘 못하는 팀들이 수두룩.
@@가오-m9b nfl 쿼터제 아님?
미국이 축구를 안좋아하는 이유 1위는 미국이 세계 1위가 아니라서임.
옵사이드 완화 나도 생각했던건데 벵감님이 먼저 얘기하셨었구나.. 진짜 완화해서 공격수들이 조금 더 라인브레이킹을 쉽게 가져가면 경기가 더 재밌어질듯
옵사 공격수 손가락하나 더나왓다고 노골되는거 보면 축구노잼임 안그래도 골안터지는 스포츠인데
@@우태식-v6s 손가락은 옵사 취급 안하는데요? 그리고 골만 볼거면 축구 당연히 노잼이지 ㅋㅋ 각 팀 전략전술 연계 키퍼선방쇼 등등 볼게 많은데 골 안나와서 노잼이라는건 억까임
라인 올리는 팀들 입장에선 안그래도 뒷공간 땜시 부담되는데 업사기준을 완화시키면 오히려 라인 올리는 팀들이 줄어들어서 노잼될수도 있지 않나요
옵사이드 완화되면 볼돌리다 롱킥 전술 ㅈㄴ 유행할듯
NBA만 봐도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 많은 규정 변화가 있었죠. 덩크 금지시켰다가 풀리기도 하고, 축구의 오프사이드와 비슷한 공격자 3초 룰, 경기 속도를 올린 공격 제한 시간과 5초, 8초 룰, 3점 슛 도입, 3점 라인 거리 증가, 최근에는 더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게더스텝 인정, 선수 보호를 위한 슈팅 착지 공간 침범 파울 등등등
물론 축구도 변한 규정들이 많이 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특정 규정을 악용하는 상황에 해당 규정을 계속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VAR은 정말 잘 도입된 것 같습니다.
벵감님이 확실히 혁신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듯
퀄리티 지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시로 나왔던 아이디어들 모두 넘나 좋네요!
프로팀들의 경기수가 늘면서 선수들 부상위험이 커지고, 경기마다 전술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으니, 농구처럼 감독이 작전타임 부를 수 있게 규정 바꾸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축구에 대해 유익한 정보 많이 가져가요~ㅎㅎ
뱅거감독님 의견들은 다 너무 좋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도입되면 축구가 훨씬 재밌어질것같습니다!
1번으로 횟수 제한두고 2번째로 누울때는 무조건 키퍼 교체로 하면 서브키퍼자원도 조금이나마 중요해지고 작전타임도 가질 수 있을듯
개소리 ㄴㄴ
키퍼 드러눕는거 해결법은 너무 간단함.
키퍼가 치료받는동안 감독 코치 스탭들과
선수들이 접촉할수없게끔하면됨.
상대 흐름 끊기는 변함없잖음
@@3206김준성 우선 작전타임을 위한 드러눕기는 방지할수있음.
흐름끊기를 위한 드러눕기라면. 킥인도중 드러눕기시
볼소유권을 상대팀에게 주는 제도도 괜찮다고봄.
킥오프지점에서. 이게 너무 가혹한 방법이라면
키퍼가 드러누울시 우선 경기장밖으로 나가서 점검하고
그동안 서브키퍼가 들어와서 경기는 그대로 진행.
단 교체카드에 적용되지않는걸로
@@칼쓰-o1k 시간 낭비 때문에 말이 안될 듯
룰은 조잡해지는 순간 없느니만 못하게 됨. 그렇기 때문에 축구계에서 해당문제 해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거고
선수의 심장병 관련한 문제도 경기 시간과 연관성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축구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그런 사고가 더 많다든가 하는 연구가 있을까요?? 변화에 있어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보다 선수들 압박 강도, 체력 요구가 높아졌으니 4쿼터 해도 충분히 흐름 끊기지 않고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K리그만 봐도 선수들 90분간 체력 다 쏟고 휘슬 불면 그대로 쓰러집니다. 선수 보호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축구는 일단 너무 보수적이고 고이고 고인물이여... 이제는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본다.. 농구 세계를 지배하는 nba도 총재 바뀌고 진짜 급진적으로 엄청 변화하고 있고 또 그 변화를 잘 받아드리고 있음... 뭐든지 팬들이 즐거워하고 선수와 팬들 모두에게 효율적인 규칙변화는 누구나 좋아할거다.. 물론 처음엔 어색하게 생각하겠지만 그또한 과정인거고...
잘 받아들이고 있음
ㄹㅇ 느바가 총재 바뀌고 나서 진짜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뀜
Nba는 미국협회고 축구는 그게ㅡ아니자나
@@김영관-d3fepl도 영국껀데?
@@유정민-m3b 축구에서 epl 위치랑 농구에서 nba 위치랑 같냐? 생각하고 뱉어라
오늘도 재밌는 컨텐츠 ㅎㅎ 감사합니다
그 시간에 작탐 못하게하면되잔아
오씨 그러네
@@realkim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네
그러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이 시대 최고의 천재 '김수아' 귀공...
10분45초 왜이렇게 짧아ㅜㅜ
너무 재밌었어요👍🏻
킥잉이라는 제도는 풋살에서 도입되고 있기도 한 제도이고 벵거 감독은 경영학과 학위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괜찮은 것같습니다!😂
토트넘 노답으로 발릴때 정말 잠만 타임 타임 했으면 싶더라고요.
그리고 세트피스에서 감독이 농구처럼 간단한 움직임 지시줘서 극적인 골 나오는게 좀 더 감독 역량 차이를 줄 수도 있고요.
이번 영상 정말 10분이 벌써? 라고 생각되는 영상이었어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흐름이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쿼터는 흐름 너무 끊어질 것 같고 30분 씩 3번이 좋다고 봅니다.. 요즘세상에 전후반은 너무 긴 것이 맞고 세대흐름 따라가야 팬도 많이 생기죠. 그나저나 아르테타 골키퍼 전략 정말 영리하네요ㅎㅎ
축구 채널 중에 가장 유익한 채널이 아닐까..
ㅋㅋㅋㅋㅋㅇㅈ 알맹이가있어 다른채널들은 뭔가 시간보낼라고보는데 이분은 그냥 집중해서 보게되는듯
여러 재밌는 아이디어들 많네요.
1. 오프사이드 공격선수의 신체 어떤 한부분이라도 수비수몸에 걸쳐있기만 한다면 온사이드 인정
2. 농구처럼 볼이 선을 넘어가더라도 땅에 닿지 않으면 유효한것으로 인정. 골라인 넘어도 안닿고 걷어내면 노골
3. 스로인 얘기도 진짜 던지는쪽 한명이 부족한데 왜 여지껏 개선이 안된거지? ㅎㅎ
2번은 생기면 리프팅으로 관객석도 갔다오겠노 골대도 한바퀴 돌고
@@Xintonglei 2번은 재밌는게 아니라 폭망하는 길일듯ㅋㅋㅋㅋ
2번은 선넘네 ㅋㅋ
@@Xintonglei ㅋㅋㅋㅋㅋㅋㅌㅌㄹㅇ 물개해딩으로 주차장도 갔다올듯
골키퍼가 공들고 도망가면서 미식축구 하는 소리네 2번은
카타르월드컵처럼 정확하게 시간계산해서 추가시간 길게주니까 고의로 시간끄는것도 줄고 좋던데
진짜형 목감기 걸린거같은데 몸생각해서
영상 올려줘요!!
골킵이 눕는 회수를 제한하면…..2번까지만 가능하고 세번째는 무조건 골키퍼 교체하도록 한다면
그럼 모든팀이 매경기 매번 두번씩 눕겠죠?
@@budgetalchemy3284 그러면 거의 작전타임이죠
나쁘게 볼게 아니라 공식적인 타임아웃 제도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지도? 어차피 규제하는 쪽이 모양이 빠지면 그냥 풀어주는 것도 좋아보임.
참신한 아이디어들 다 너무 좋네요
중요한건 이런 아이디어들이 축구를 더 '재밌게' 볼 수 있게 할듯한데..
하나도 받아들여 지는게 없는것이 아쉽네요 ㅠ
아무래도 골이 많이 터져야 재미가 있죠. 따라서 벵거 의견에 적극 찬성,특히 오프 사이드 부분은 핵공감이네요.^^
근본이 존재하는 스포츠 축구 그래서 세계적으로 인기가유지되고있다.
전세계적 공통적으로 인기있는 이유 근본이 유지되고 공하나로 할수있기때문에..
맞죠 단순해서 전세계인의 스포츠가 될수있었음
최근에 축구에 빠져서 마구잡이로 경기를 보는 식인데 생각해보니까 득점할 때 확실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재밌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새로운 경기 방식에 대한 고려는 흥미롭고 공감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벵거가 말한 제안들은 많이 괜찮아보임 경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좀더 역동적인 경기를 만들수 있을거 같음
이건 조금 다른 부분인데, 부상 당하면 부상 당한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 치료받고 심판이 들어오라해야 들어오잖아요?
이러면 부상 당한것도 억울한데 1명없이 뛰어야 하는 팀은 두번 억울한거죠. 그래서 부상 당하게 되면 부상을 당하게 한 상대팀 선수도 같이 나가서 기다리다 들어오게끔 하는거죠. 그래야 선수 적은거라도 없어지니 덜 억울할것 같지않냐는 우리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는 의견입니다 ㅎㅎ
형 건강이 최우선이야 건강에 문제 생기면 구독자고 뭐고 일단 건강관리에만 쏟아부어 그게 맞는것 같아
김진짜는 건강해요.
아내분이 아프세요…
골키퍼가 이상징후가 있어서 그라운드에 누우면
1. 바로 터치라인 밖으로 내보내서 치료하고 2. 동시에 후보골키퍼가 바로 들어와서 경기 재개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골키퍼가 이상이 없어서 다시 투입 가능할경우 경기 중단상황에서 다시 들어오고 교체횟수에는 미포함)
그러면 일부러 드러눕는 일도 방지할 수 있고 후보골키퍼는 출전 기회도 잠시나마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확실히 뱅거의 의견이 좀 구미당기네요
몸이 조금이라도 겹쳐있으면 온사이드 상황이 된다면 골도 더 많이 나오고 재밌을것 같긴 해요.
반면에 4쿼터제도는 반대입니다.
축구는 농구와 달리 점수가 100점이상 나는 경기가 아니라 한두골 터지는 경기기 때문에 4쿼터로 너무 자주 흐름을 끊으면
그게 더 재미 없을것 같아요.
차라리 전반전에 각팀 한번씩
1분 이하로 작전타임 있는걸로 가면 좋겠습니다
1분은 너무적다 ㅋㅋㅋ 감독이 래퍼도 아니고 ㅋㅋ쫌더주자
1분은 에미넴도 빡세다....
진짜 흥미로운 주제네요
이런 재미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님
전 볼데드상황은 시간 안가게하고 전후반 30분 하자는 얘기 들어본적있는데 굉장히 끌리더라구요!~ 침대축구도 없어질 것 같고, 고의적인 시간끌기가 많이 없어질거같아요!~
오늘도 잘 봤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3분만에 다 보다니..
김진짜님 안녕하세요!! 자주보구 있어요!!!
이벤트성으로 이런 아이디어들 적용한 경기 해봐도 재밌을것 같다 ㅋㅋ
솔직히 4쿼터 변경은 엄청 거부감 들긴하는데, 시범경기를 시행하고 그걸 중계해서 여론을 수렴하면 좋겠네요.
옵사이드는 벵거감독님 아이디어에 대찬성입니다!
하긴 경기중에 심정지사망 이렇게 역사적으로 많이 발생한 거는 축구 말고 없는거 같다
좋은 컨텐츠 칭찬해요~~^^
좋은콘텐츠 감사합니다. 전반에 한번 후반에 한번씩 30초-1분타임아웃 주는것도좋을것 같네요. 옵사이드 규정도 완화되면 좋을듯하네요. 발만 수비수발이랑 걸쳐있거나 뒤에 있으면 온사이드 인정. 지금처럼 몸이나 팔 약간 앞에 나와있다고 옵사이드되는건 어이없음.
차라리 타임아웃제도를 도입해버리고, 골키퍼 드러눕는 순간 필드 플레이어들 벤치로 모이는거 금지 및 감독의 작전지시 제한만 해도 드러눕는걸 이용하는게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에 나온 모든 아이디어들이 적용 되면 엄청 재밌어지고 좋을 거 같아요. 제발 바뀌면 좋겠다 ㅠㅠ
축구에 새로운 어떤 규정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그런 규정이 생겨도 프리미어리그는 가장 마지막에 규정을 허락할거고영국심판들은 그걸지키지 않을거다라는건 확실함
축구같이 인터벌러닝에 뛴거리 심한 운동은 중간에 쉬는 타임 많아지면 경기중체력 더 다운되고 근육피로도 더 증가해서 4쿼터제는 도입 불가능일 것 같은데 축구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중간에 30분정도 쉬어버리면 오히려 몸이 축 처짐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더 많은 로테이션이 필요해 다양한 선수풀을 구축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오 이거 진짜 인정
@@명박존박산다라박-s5i그러면 더더욱 강팀과 약팀간 뎁스 차이가 체감될듯
뭔 뻘소리야? 경기중에 선수들끼리 충돌해서 경기 중단되면 몇분도 쉬고 그것도 몇번이나 나오는데. 그런건 눈에 안보이냐 ? 딱보니 축구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네.
중간에 질리지 않게 영상을 잘 만드셨네요
벵거 감독님 아이디어 정말 좋은게 많네요
4쿼터로 나누고 경기시간도 20분 20분 20분 20분 이렇게 간다음에 마지막 4쿼터에서 추가시간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골키퍼가 드러누우면 미리 준비하고 있던 백업 키퍼가 나오고, 그 사이 골키퍼는 일반 선수처럼 라인 밖에서 치료 받는게 어떤가 싶네요. 치료 완료 후 다시 골 라인 아웃되면 백업이랑 주전이랑 다시 맞교체하고. 이러면 흐름도 이전보다 안 끊기고, 상대팀도 수긍할 수 있고... 백업 키퍼도 조금이라도 경험 얻으니깐 1석 2조.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듯
키퍼가 타임아웃 요청시 무조건 후보키퍼로 교체도 좋을꺼같아요~~ 후보키퍼도 실전경험 더 늘리고, 좋을거같아요
이런 영상 만드시는거 진심 존경합니다 ㄹㅇ대단하네요
케이리그에서 타임아웃 적용하고 중간에 광고라도 집어 넣으면 수익이 좀더 개선 될꺼 같긴한데 나쁘지 않은 룰이긴 함
축구계는 규칙들의 대한 변화에 두려움을 없엘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축구가 지속적으로 10대~20대 에게 인기를 유지하고, E-sports 와 비교되게 market share 를 잃지 않으려면 더 흥미로운 개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1. 더 많은 골이 나오는 제도
2. 감독이 직접적으로 경기내 전술적인 변화를 줄수 있는 기회
3. 쿼터 제도
4. 프로 치어리더 영입
5. 슈팅 거리나 슈팅 퀄리티에 대한 점수 차별화 (예를 들어 30m 중거리골이나 단독 드리블골을 2점을 주는 시스템)
구지 요런 규칙들이 아니더라도, 이런곳들과 비슷한 계선이 계속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기 도중에도 핸드폰을 보는 트랜드가 많은걸 생각하면 축구가 이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이 지루해졌다는게 느껴집니다 ㅠ
다시보기를 주로 봐서 축구 흐름이 끊기는 상황엔 점프해서 봅니다 참 좋아요 ㅋㅋㅋ
솔직히 쿼터제는 반대하는게 중간중간 광고나오고 흐름끊겨서 오히려 재미와 긴장감이 반감될수있음
골키퍼 문제는 이렇게하면 더좋을듯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잖아요 그냥 골대 뒤에 골키퍼 한명 더 앉아있는거죠
1. 필드위의 골키퍼가 몸에 통증이나 이상을 느끼면 눕지말고 뒤로가서 교체를 하고 정비를하라 (그러면 키퍼 이슈로 끊김이 없음)
2. 필드위의 골키퍼와 대기 골키퍼 둘이서 대화도 가능하다 ex)패널티킥 상황에서 조언을 한다던지
+ 킥을 대신차주는 것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는건 필드위의 골키퍼 찰때 되면 뒤에서 나와서 대기 키퍼가 찬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옐로카드는 10분간만 퇴장, 레드는 기존데로 그냥 완전히 퇴장.. 이렇게 가면 좋을것 같음. 그리고 업사도 몸 겹치는것 까진 인정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침대 축구하는건 똑같이 추가 시간 or 몇분더 줬으면...4쿼터제는 하든지 말든지~
개오반데ㅋㅋ
쿼터제로 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선수생명도 길어지지 않을까요? 체력적 부담이나 부상위험이 줄어들것 같아서 찬성입니다.
코너킥때 공 휘어서 들어오는건 룰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음 골라인을 골대 뒷그물 선에 맞추고 찰 수 있는 라인을 골대부터 골라인까지 정해놓으면 됨 그럼 더 다양한 상황도 만들어 질 수 있고 골도 더 많이 나올거임
벵거 감독님은 나이가 나이지만
축구자체를 너무 사랑하고 보는 관점이 다르신것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당
무리뉴 말대로 전반 중간 후반 중간 한 3분만이라도 작전지시시간을 주거나, 아님 골키퍼가 누워있다면 선수들이 필드 안에 있어야 한다거나 감독과 이야기를 할 수 없게 하면 되지않을지.. 개인적으로 4쿼터제 정말 괜찮아보이는데 극보수적인 축구계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축구도
과도기적으로 전반 중반 후반 각 30분으로 가다가
언젠가는 4쿼터 1쿼터당 20분 혹은 25분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선수 교체와 작전타임, 쉬는 시간도 바뀔거라고 봐요.
아니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시죠? 덕분에 축구더 잘알게되구 경기도 더 재밌게 보게되었답니다!
이럴거면 걍 축구를 농구처럼 4쿼터로 개편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중간중간 작전 타임 가지면서 축구 경기 퀄리티도 높일 수 있고, 광고도 내보내면서 수익성도 높일 수 있죠.
현재 축구경기가 너무 길어서 신규 팬들 진입장벽도 높은데 4쿼터로 하면 진입장벽도 낮출 수 있을 뿐더러, 선수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생기겠죠.
피파에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폭염일때 했던 것처럼 쿨링 브레이크를 의무화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중간에 타임아웃 있는거 신선한 방안인데 괜찮은거 같음 응원 소리에 작전 전달도 어려울거고 키퍼가 드러누워서 눈쌀 찌푸려지는것보단 나을듯
아진짜 아웃트로 "뿅" 바리에이션 지리네ㅋㅋㅋㅋㅋ 오늘도 빵터졌네ㅋㅋㅋㅋ
진짜 공감 전반 후반 퀄리티 다른게 너무 아쉬움.. 후반에 확재밋러지는 경기들이 많아서.. 작전타임 있었으면좋게승ㅁ 4쿼터처럼 쿼터당 25분 100분 가즈아~
이런 미니 타임아웃 있는거 재밌는거 같은데
다들 많이 하면 좋겠다
축구가 스포츠 구기종목 중에는 다소 보수적인 것 같아요..
비교적 변화가 느린편 인것 같기도 하고 ..
그래서 무리뉴는 골넣고 다 엎어져서 세레머니할때 졸라 뛰어가서 전술지시했었지
사실상 테크니컬 에어리어에만 있는 감독은 전술을 짜오고 그게 상대 전술에 잡아먹혔을때
그 무너지는 상황을 전반 내내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게 미칠노릇이긴 할거다
근데 쿼터제나 타임아웃이 있다면 더더욱 감독 역량을 발휘하긴 좋겠지
더욱 전술적인 감독일 수록 쓸 패가 많아지는 거니까
근데 그렇게 감독이 답답하기에 축구가 재밌는거고 필드위의 사령관격인 선수 가치가 올라가고
더 퀄리티 있는 선수들의 가치나 몸값이 올라간다는 점에서
나는 선수역량에 기대는 현 시스템이 더 낫다고 본다
쿼터제로 바뀌면 치킨집 사장님들이 좋아하겠네요... 쉬는 타임에 배달 시킬 수 있어서... 코너킥 방식 바꾸는거 맘에 드네요.
쿼터제 나쁘지 않네 휴식시간 아니면 중간에 화장실 가기도 곤란할 때도 있는데 그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된다 그리고 NFL처럼 무선으로 지시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무선으로 지시한 것들을 따로 모아가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고요 오늘 영상은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연령층 대회에 뱅거감독이 제안한 새로운 규칙을 적용해서 운영해보면 좋겠네요.
박지성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 절대 헐리우드나 오바액션, 심판한테 거짓말로 우기기 없이 정직하게 경기했다. 요즘은 다들 연기자여서 멋없는 선수가 너무 많음...
박지성 특기가 반칙유도로 엎어지기인데요…
인저리 타임제도 없애고 농구처럼 그냥 전광판이나 아니면 주심 시계든 어쨋든 특정 시간 기준으로 시간 끊어서 중단하고 재개하는 식으로 시간 체크 했음 좋겠음
아스날은 시즌 초반부터 침대축구 했는데...특히 사카는 한 경기당 매번1.2번은 꼭 누워버림 당연히 이기고 있을때만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터는 서로 눕겠다고
다른 팀들도 이기고있으면 다 드러누움ㅋㅋㅋ 오바하지 마시길 그리고 뉴캐슬전 보니까 아스날 선수들 안 누우면 뉴캐슬 선수들이 담굴라고 하던데 보면서 조마조마했음
? 팩트 들고와서 지껄여라 ㅋㅋㅋ 지표 보면 뉴캐슬이 넘사 1등인거 안 봤냐?
토튼햄 유로파 컨퍼러스닭 ㅋㅋ
또 아스날 충들 왈왈하고들 있네 그래봐짜 우승은 맨시티~ 침대축구팀이 1위하면 세상이 가만 안있지
@@7-e4e 토튼햄 15년째 무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80년째 무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관 클럽”
나는 이분이 토트넘에 산드라박하고 가서 쏘니랑 사진 짝는것 보고 쏘니 형님인가 누군가 했는데 편안하면서도 말 진짜 잘하시내요 구독하고 갑니다
난 오프사이드가 왜 있는지 모르겠음... 만약 오프사이드가 한 팀만 없다고 하면 문제지만 어찌됬든 양쪽 다 없다고 하면 문제될게 없잖아?
골대 앞에서 죽치고 한 선수가 있어? 그럼 우리도 하면 되... 한 선수는 수비 가담 안하니까 방어시에 불리해지지.. 함부로 남아 있지도 못해..
그리고 오프사이드가 없으면 골이 많이 들어가? 그럼 더 좋고.. 더 다이나믹 하고 10점대도 나오고 하면 더 좋지..골 취소 되는 것도 없고 오프사이드로 인한 오심 논란도 없고
운빨로 어떻게 1점 가지고 승패가 결정나는거 보다 서로 다득점으로 실력으로 확실하게 승패 나누는게 낫지..
어허 이건 너무 축알못이신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럼 축구란 스포츠 자체가 다 뜯어고쳐지는건데?
그리고 옵사이드 걸리고 안 걸리고가 운빨임?
@@SKY-pw3ug 선수들간 간격 넓어지면 개인기 있는 사람이 유리해지고.. 화려한 플래이도 나오기 쉽고..
롱패스 가 펑펑나오니까 더 왔다리 갔다리 더 재미 있을거 같은데? 왜 재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lifeisvismajor 뭘 아는척만 하지말고 오프사이드가 왜 있어야 하는지를 설명해 보든지..
@@yrkfkcm 뭐 뚱딴지 같은 소리를 옵사이드가 운빨이라고 언제 그랬음?? 글도 못읽나..
옵사이드 때문에 골이 워낙 안나오니까 그리고 나와도 가끔 취소되고 하니까 골 자체가 많이 없다보니...
어떻게 운좋게 약팀이 골 한방에 갑자기 역전이 되고 승패도 갈라지고 한다는거 아냐? 말을 이해 못하나???
축구공이 둘글다는 표현이 가끔 약팀이 강팀을 이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골이 워낙 적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긴다는걸 말하는 거임
07:30 농구는 전후반 각15분으로 최초 고안되었다가, 이후 전후반 20분으로 정착. 미국은 따로국밥 쿼터제로 4쿼터, 쿼터당 12분으로 정착됨. 신경써서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오프사이드 없음은 안되요
축구가 원래 오프사이드 룰이 없던 예전에는
수비만 6명7명 세웠다가
호율없는 축구가 돼서
오프사이드 룰이 생겼죠
단순합니다. 후보에게 치료끝날때까지 임시로 경기뛸수 있게 규정변경하면 됩니다
영상 퀄 좋네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의견이 분분할것 같네요 !
오늘거 짱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