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크가 호불호가 갈리는게 3d도 이유가 되겠지만 주인공이 씹덕들을 불편하게 하는 부분이 강함 봇치나 케이온 같은 애니들은 씹덕들을 나데나데 해주며 희망을 노래하는거에 비해 걸밴크는 씹덕식 감정 뭉개기가 좀 약함 좋은게 좋은거지로 가려다가도 니황께서 판을 엎으면서 깽판치고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니까 8화인가 9화까지는 가슴을 조그마한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아서 불편함이 맴돌아 1화씩 보다가 어느 시점부터 혈이 뚫리고 쭈욱 몰아봤네요
걸밴크 3D는 진짜 감탄했는데, 1화에서 주인공들이랑 싸우던 남자, 여자가 갑자기 주인공이랑 같이 연주해주는거 보고 '뭐지..?' 1스택 쌓이고 2화에서 친구의 친구로 소개받은 주인공이 싸가지없게 행동하는데 거기까지는 주인공의 개성이라고 받아들였지만 그 친구의 친구가 초면에 싸가지없는 모습을 보고도 세상 친절하게 주인공 대하는거 보고 '와 얘네 뭐지?' 싶어서 2화 연속으로 그러니까 2화에서 하차함... 참고 끝까지 볼까 고민중
원작 보고나니까 내기준 추억보정으로 좋아했던 애니들 다 떨구고 얘가 인생 차애만화 찍어버림 ㅋㅋ 철학이나 메세지적으로는 강연금 솔직히 ㅈ바른다 생각하고, 순수 연출, 전개, 임팩트로 모든 걸 압도해버림 ㅋㅋ(작화나 디자인으로는 아무래도 만화 사업계기 때문에 작화, 디자인 많이 보는 분들에겐 비호감 살 수도 있음 다만 안의 내용물 그 자체로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주니 다들 소설책 읽는 느낌으로 한번씩 보시길 매우슈퍼짱짱강추해드립니다!!)
첨엔 걸밴크 다 보고 충격먹어서(좋은 의미로) 사람들이 이걸 왜 안볼까 싶었는데,, 주변에 추천하고 감상평 듣고 생각해보니 막 대중적인 작품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전 걸밴크가 날씨의 아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앞 뒤 안보고 마구 달리는 그런 극한의 낭만에서 비슷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둘 다 정말 좋아해요. 근데 날씨의아이도 걸밴크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 무작정 돌진의 사고에 공감을 많이 못하고 의문을 가지기 때문에 안좋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극과 극으로 나뉘어서 호들갑vs이걸 느끼지 못하는 놈들 이렇게 더 강하게 나뉘는 듯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걸밴크3D가 개쩐다는거 하나만큼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이건 아무리 구리다고 욕해도 인정못함
하도 이분이든 다른 채널에서든 걸밴크 호평하길래 봤는데 딱.....히 본인 취향은 아닌듯. 캐릭터는 잘뽑혔는데 담고 싶은 이야기에 비해 화수가 적어서인지 서사가 너무 얕게 진행되고 후반 생략이 몬가몬가 많은듯한? 그리고 3d는 안거슬리는데 중간중간 엑스트라나 잠깐 지나가는 장면에 2d 쓰는게 쫌 어색하고 뭣보다 오프닝, 엔딩이랑 첫번째 노래(그마저도 사실상 본인들 노래 아님) 빼고는 노래가 별로여서.....ㅋㅋㅋ 담고싶은 가사가 너무 많아서 가사에 노래를 욱여넣은 느낌
여러분들의 2024 추천 애니는 뭔가요?
📣단지널 공식 커뮤니티 : shelter.id/Q3aVusX2yrsOOF0yb
5:37 요약:그동안 3D 잘하는 집을 못가본거라니까!
나는 내마위가 썸네일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너무 행복해
걸밴크가 애캐토 1~3등 전부 차지한 건 진짜...뭐지?
@@jbchad ^103억^단
걸밴크가 호불호가 갈리는게 3d도 이유가 되겠지만 주인공이 씹덕들을 불편하게 하는 부분이 강함
봇치나 케이온 같은 애니들은 씹덕들을 나데나데 해주며 희망을 노래하는거에 비해 걸밴크는 씹덕식 감정 뭉개기가 좀 약함 좋은게 좋은거지로 가려다가도 니황께서 판을 엎으면서 깽판치고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니까 8화인가 9화까지는 가슴을 조그마한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아서 불편함이 맴돌아 1화씩 보다가 어느 시점부터 혈이 뚫리고 쭈욱 몰아봤네요
걸밴크 버츄얼을 자주봐서그런지 몰입되고 재밌었네요.
+)지 2쿨 제발 잘나왔으면.. 만화에서는 7권이랑 8권(마지막 권)이 클라이맥스인데 이부분 잘 표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선임에게 걸밴크 추천해드리니까
처음에는 "3D 진입장벽 좀 높은데?" 했다가 다 봤답니다. 미쳤다네요.
진짜 애니를 추천 잘 안하는 단지널이 감탄하며 추천한 푸니르는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걸까...
9:10 ㅋㅋㅋ..... 도파민 터지는 연말....
던전밥은 원작이 너무 좋아서 애니가 은근 저평가된 케이스인듯. 진짜 너무 잘 뽑았음
저의 2024년 최고의 작품은 패배히로인, 약사, 걸즈밴드크라이, 단다단, 푸른상자,도련님,던전밥,선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새로운 시대의 문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24년 꿀잼 애니는 많았는데 들갑떨면서 단지널상영회까지 찾아본 애니는 프리렌밖에 없었네요. 25년엔 단지널과 함께 할 애니가 많이 나오길..
오늘 이 분 영상 첨보는데 평가하는게 딱 좋은데?
여러분 러브라이브도 봐주세요
마법동경은
1분기 나의 빛이었다
걸밴크 3D는 진짜 감탄했는데, 1화에서 주인공들이랑 싸우던 남자, 여자가 갑자기 주인공이랑 같이 연주해주는거 보고 '뭐지..?' 1스택 쌓이고
2화에서 친구의 친구로 소개받은 주인공이 싸가지없게 행동하는데 거기까지는 주인공의 개성이라고 받아들였지만 그 친구의 친구가 초면에 싸가지없는 모습을 보고도 세상 친절하게 주인공 대하는거 보고 '와 얘네 뭐지?' 싶어서
2화 연속으로 그러니까 2화에서 하차함... 참고 끝까지 볼까 고민중
초반에 좀 보기힘든데 애들이 어려서 그럼
인물끼리 부딪히면서 성장해나가는거 보는 맛이 있음
주인공이 논리도 없이 무대뽀로 밀고나가는 적도 많은데
물정 모르는 저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치기어린 행동이지
로끄 정신을 모르네ㅋㅋㅋㅋ
멘헤라녀의 흑섬 맛좀 볼래?
7화 안 본 뇌 삽니다 ㅈㅂ
나도 첨볼때 준공 밴드할게 아니라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게아닌가 생각할정도로 준공이 비호감이긴햇음
9:15 딸깍 한번으로 5천만명 매혹시켜버린ㅋㅋㅋㅋㅋㅋㅋ
@@AlwaysOne123 설명 좀
@@parkclogeon 계엄
안본 사람도 많겠지민 무직2기 2쿨은 진짜 연출이랑 구도의 신이였어… 1쿨은 그냥 2쿨을 위한 제물이였어…
2024년 단지널 원픽 = 걸즈 밴드 크라이
재밌게 본거 함 짚어보자면....
약사의 혼잣말
장송의 프리렌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2기
단다단 1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7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훈련편
솔직히 지구의 운동이 4분기중 제일 좋았음
원작 보고나니까 내기준 추억보정으로 좋아했던 애니들 다 떨구고 얘가 인생 차애만화 찍어버림 ㅋㅋ 철학이나 메세지적으로는 강연금 솔직히 ㅈ바른다 생각하고, 순수 연출, 전개, 임팩트로 모든 걸 압도해버림 ㅋㅋ(작화나 디자인으로는 아무래도 만화 사업계기 때문에 작화, 디자인 많이 보는 분들에겐 비호감 살 수도 있음 다만 안의 내용물 그 자체로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주니 다들 소설책 읽는 느낌으로 한번씩 보시길 매우슈퍼짱짱강추해드립니다!!)
던전밥 프리렌 약사 귀칼 4기 걸밴크 도련님 패로인 선배 단다단
개인적으로 이번년도 좋았던 애니. 선배는 남자아이 진짜 잘만들었는데 bl요소 때문에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넘 아쉽죠...
저도 애니 엄청 많이 보는 편인데 취향 똑같아서 놀랍네요 저도 나온 목록들이 꼭 찍먹은 추천하고 싶은 목록입니다
솔직히 푸른상자 푸니르 둘 다 낄만은 한거같은데
올해 소원은 단지널 빡쳐서 독기 가득 품은 독설하는거 보고 싶음
걸밴크 실트1위 줄세우기나 dvd/굿즈 판매량
이런거 숫자로만봐도 흥행성공 증명인데
본인 취향 아니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되지 재밌게 본 사람한테 비난은 대체 왜하는거야
걸밴크, 약사의 혼잣말, 블리치
추천애니특:이미 다봄
봇치야 제에ㅔㅔㅔㅔㅔ발 2025년에는 2기 pv라도 나와다오
극장판이라 비교하기 뭐하긴 한데 걸밴크 3D가 슬램덩크 3D보다 더 퀄리티 좋나요?
@@praise_the_sun_. 그건아니에용ㅎ
슬덩 영화는 스포츠 애니 고트야
아직 안봤는데 1위는 걸밴크겠네요~
첨엔 걸밴크 다 보고 충격먹어서(좋은 의미로) 사람들이 이걸 왜 안볼까 싶었는데,,
주변에 추천하고 감상평 듣고 생각해보니 막 대중적인 작품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전 걸밴크가 날씨의 아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앞 뒤 안보고 마구 달리는 그런 극한의 낭만에서 비슷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둘 다 정말 좋아해요.
근데 날씨의아이도 걸밴크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 무작정 돌진의 사고에 공감을 많이 못하고 의문을 가지기 때문에 안좋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극과 극으로 나뉘어서 호들갑vs이걸 느끼지 못하는 놈들 이렇게 더 강하게 나뉘는 듯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걸밴크3D가 개쩐다는거 하나만큼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이건 아무리 구리다고 욕해도 인정못함
근데 3d 애니는 미국이 잘만들어서 애초에 2d를 좋아하기에 일본애니 보이는 사람도 어느 정도잇어서 걸밴크 진입 못하는듯
걸밴크 좋다 좋다 해서 함 봤는데... 오히려 진중해서 손이안감.. 그리고 아무리 3d가 지금까지랑 다르다고 해도 풀 3d 느낌이 싫은것은 어쩔수없음 그 특유의 희뿌연 느낌
그냥 이렇게 써논걸 보니 내가 오리지널을 잘 못보는듯
쩔 수 없지
@@단지널 헐 답글 달아주셨다 그래도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다 보긴 봤습니다ㅋㅋ
약사나,프리렌은 작년 애니로 쳐야하는거 아닌가?
무슨 투표나 그런거할때 작년껄로 되는거 같던데 아닌가?
이거 여러번 설명 했는데 작년 4분기여도 연속으로 했고 1분기에서 결국 둘이 다 해먹어서 뺄 수가 없었음
프리렌보러가야겠다
다시는 103 결사단을 무시하지마라
키타상...
난 란마가 프리렌 뒤로 인상 깊었음 명작
흠 다 본 작품이군요(흐믓)
패배히로인 은 호불호인가? sns상 이야기 별로 없네요 ㅠ
하도 이분이든 다른 채널에서든 걸밴크 호평하길래 봤는데 딱.....히 본인 취향은 아닌듯. 캐릭터는 잘뽑혔는데 담고 싶은 이야기에 비해 화수가 적어서인지 서사가 너무 얕게 진행되고 후반 생략이 몬가몬가 많은듯한?
그리고 3d는 안거슬리는데 중간중간 엑스트라나 잠깐 지나가는 장면에 2d 쓰는게 쫌 어색하고 뭣보다 오프닝, 엔딩이랑 첫번째 노래(그마저도 사실상 본인들 노래 아님) 빼고는 노래가 별로여서.....ㅋㅋㅋ 담고싶은 가사가 너무 많아서 가사에 노래를 욱여넣은 느낌
엔딩은 좋은디...ㅠㅠ 라고 할려했는데 “빼고” 였구나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론 11화 삽입곡도 좋은듯
내마위가 제일 고트네 불후의명작임 러브코미디에서 내마위보다 명작인 작품은 절대로 만들어질순없다
2024년 최고의작품은 내마위가 맞네요
던전밥
프리렌
약사
내마위
걸밴크
패로인
단다단
페이블 진짜 잼있게 봤는데...전혀 언급도 안될수준인가보네요
여기가 걸밴크홍보대사?!
던전밥은 저에겐 비운의 애니입니다. 재미도 퀄도 좋은데 비위가(많이!) 약해서 못봄
어짜피 걸밴크죠?(아직안봄)
걸밴크는 흠 별로던데
오어오어어오어엉ㅎ어ㅏ 1빠다 1빠
블리치 천년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