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안 사용자 관점에서 리뷰한 업노트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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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작가님들 어서 오세요, 여기는 작가의 방입니다. 요즘 제가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니다보니까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업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고, 또 추천해주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옵시디안 편애자로서 하고 싶은 말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업노트를 써볼까 고민하는 분, 옵시디안을 사용하고 있지만 업노트가 좋다던데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비교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00:16 하일라이트
    00:55 업노트 설치
    02:00 기본 인터페이스
    02:28 문서 관리
    02:50 앱 성능
    03:07 암호 기능
    03:32 에디터
    05:46 웹 클리퍼
    06:40 옵시디안 관점에서 단점들
    ----------------
    작가님들~어서오세요! 여기는 작가의 방입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메모앱 옵시디안(Obsidian)을 배워봅니다.
    제텔카스텐 방식을 제대로 구현한 강력한 무료 앱입니다.
    글을 쓰는 우리 작가님들의 제2의 뇌가 되어줄 메모앱을 소개합니다.
    작가님들, 옵시디안을 처음 접했거나, 앞으로 쓸 계획이 없더라도 한번 꼭 보시길 강추 합니다!
    참고 크몽 전자책
    - 옵시디안으로 오늘 당장 시작하는 제텔카스텐 kmong.com/gig/...
    - 글쓰기 만능 툴 스크리브너3 기초 매뉴얼 kmong.com/gig/...
    #옵시디안 #옵시디언 #Obsidian #제텔카스텐 #zettelkasten #글쓰기 #초보 #기초 #메모 #유튜브 #인강 #스크립트 #html #블로그 #습관관리 #habit #메모관리 #파일관리 #업노트 #upnote #tools

Комментарии • 46

  • @aLisa-dv6xm
    @aLisa-dv6x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옵시디언처럼 자유도가 높은 앱이 오히려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처음부터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업노트가 더 나을듯 합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병해-c9z
    @병해-c9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직은 경로의존성이 강한 상태라, 드랍박스 동기화 어플을 추가로 다운받아서 동기화하고 느린 옵시디언 성능에 대해서는 똑같이 동기화되는 원노트를 쓰고 이후 옵시디언으로 옮기는 편을 선호하게 되네요.

    • @creative781
      @creative7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방법도 있군요. 이러나 저러나 옵시디안 단점 중 하나가 동기화 부분인 것 같아요. 물론 애플 제품군을 쓰면 전혀 체감을 못하지만, 요즘은 워낙 디바이스가 다양해서 이 부분은 아쉬워요. 물론 유료로 obsidian Sync를 쓰면 모든 것이 한방에 해결은 되지만요.

  • @welcomeJava
    @welcomeJava Год назад +1

    옵시디언 위주로 쓰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업노트 며칠간 사용해보았는데, 다시 옵시디언이 얼마나 대단한 어플인지 느끼면서 돌아갑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완벽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옵시디안 정말 훌륭한 것 같아요~!

  • @tv-mz4qr
    @tv-mz4qr Год назад +5

    옵시디언에서 업노트로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1

      비교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앱 모두 수준 이상의 메모 앱이라, 자신에게 맞는 앱을 찾으면 될 것 같아요.

  • @silent_peace-q9y
    @silent_peace-q9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옵시디언은 방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때 좋고 업노트는 일상적이고 계획이나 다이어리 작성할때 좋아요

    • @creative781
      @creative78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도에 따라 여러 개의 앱을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채널이 어쩔 수 없이 옵시디안에 편파적이라는 점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ㅎㅎ

  • @jangjhyun
    @jangjhyu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업노트 입장에서 옵시디안은 자료의 폐쇄성이 문제가 됩니다. 디바이스를 하나만 사용하는 시대도 아닌데 동기화로 사용하려면 기기마다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뿐 아니라 생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도 있습니다. 업노트는 그에 비해 직감적이고 신속한 동기화로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치 크고 복잡한 디지털 카메라 대신 폰 카메라 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업노트의 동기화 기능은 참 편하더라고요. 진짜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요(로그인은 해야죠..) 맥-아이폰-아이패드 동기화는 iCloud 덕분에 사실 아주 편합니다. 윈도나 안드로이드는 좀 불편한가봐요? 제가 테스트를 못하는 게 옵시디안 iOS 모바일은 드롭박스나 원드라이브 같은 것을 아예 설정 못하게 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전세계에 윈도,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이 많을 텐데...이게 불편하다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고 싶어요.

    • @칠복이-b1n
      @칠복이-b1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reative781 icloud를 안 썼을 때에는 아주 불편합니다... remotely sync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아이패드에서도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아마존 s3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했었습니다. icloud+ 천원짜리 50gb 구독제를 사용중이긴 한데, 해외에서는 보안은 모르겠지만 데이터 삭제 관련해서 좀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요. 중요한 파일들은 웬만하면 icloud가 아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는 걸 선호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옵시디언 sync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앞서 말한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 번거롭습니다. 다행히 .obsidian 파일 안에 모든 설정 정보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동기화용 플러그인 하나만 설정해주면 플러그인 설정이나, 전에 설치한 플러그인들도 전부 한번에 설치가 되지만 그렇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플러그인이 설치가 되어있긴 하지만 모두 비활성화된 상태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그렇죠.
      결국 업노트의 의의는 그냥 쉽게, 가볍게 쓸 수 있는 “노션”이 필요한 사람에게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앞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단점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노션이랑도 겹치는 문제들이라... 유일한 장점이라면 얘는 최근 구독서비스 위주로 제공하는 플랫폼들 중 드물에 일회성 구매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것이겠죠. 노션같은 경우에는 일회성 구매가 없고, 구독이라는 선택지 뿐이니까요. 아마 그래서 기능이 조금 더 부족하더라도 그렇게 각광받는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ser-2y82bwoo45
    @user-2y82bwoo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옵시디언 플러그인 만능론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제가 노션에서 쓰던 페이지 내 좌우분할선 기능은 플러그인으로만 작동합니다. 그나마도 코딩 형식으로 작성해야하고, 그나마도 수정할라면 다시 코딩을 펼쳐서 수정해야합니다. 잦은 수정은 불가능에 가깝고 완성된 페이지 작성의 '꾸미기' 기능 정도로만 작동합니다. 노션처럼 버튼 하나로 분할되고 분할된 상태로 수정가능한 플러그인이 등장할 것인가? 옵시디언의 다른 플러그인들 보면 10년이 지나도 '불가능'할 것 같네요
    노션은 에버노트의 2기기 제한의 대안으로 뜬거고, 업노트는 노션의 느려터진 동기화와 동기화 버그 때문에 뜬거라고 봅니다. 결국 노션-업노트는 쓰기 편한 노트앱이라 하드유저를 타겟으로 한 옵시디언과 계보가 다르다고 봐요. 옵시디언이 플러그인으로 두 앱의 모든 기능을 구현가능한 만능앱이냐? 하면 절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죠. 당장 체크박스만 하더라도 - [ ] 라고 하는데 처음에 안돼서 헤맸습니다. [ ] 사이에 띄어쓰기 해주고 ]뒤에 띄워쓰기를 한번 더 해줘야 하니까요. 1.- 2. 띄어쓰기 3.[ 4.띄어쓰기 5.우로이동 6.띄어쓰기. 6번이나 해야하죠.
    그래서 단축키로 쓰고 있지만 이런 단축키나 마크다운이 수십가지면 항상 기억해둘 수 있을까요? 힘들죠 메모를 하드하게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노션은 / 누르면 체크박스 토글 같은 기능들이 바로 떠서 편하죠. 백링크 이런것도 다 되고 오히려 [[ ]] 보다 편합니다. 저는 옵시디언 배우고 있지만 배우는 과정이 끝난다고 해도 노션보다 편해질까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닐 것 같네요. 단지 노션이 너무 느려서 갈아탈 필요성을 느꼈을 뿐. 그래서 글쓰는 사람들중엔 양이 많아도 빠릿빠릿한 업노트를 병행해서 쓴다고도 하구요. 요즘 노션 AI 작성기능 같은 것도 옵시디언에서는 구현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옵시디언 넘어가는데 긴 시간을 매몰시키는 중이지만 옵시디언은 결국 대안 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진짜 사소한거지만 옵시디언은 폴더 목록에서 폴더간 상하 간격이 좁아서 업노트나 노션에 비해 클릭하는 것조차 불편하거든요. 좌우간격도 좁아서 폴더간 상하관계도 한눈에 구분이 안되구요. 뭐 이건 옵시디언부터 쓰신, 오래쓰신 분들이라면 바로 구분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직 헷갈릴때가 많네요. 정말 자료의 백업, 연결성을 위해서는 쓰는데 필요성과 기능이 구분될만큼 옵시디언에 익숙해지면 결국 업노트나 노션을 병행할 것 같습니다.
    결론 : 플러그인이 만능인가? 아님. 비직관적이고 불편함. 물론 편리한 플러그인도 있고 특히 데일리 노튼 작성할때는 탬플릿까지 완성되면 단축키 하나로 착착 생성하는듯 편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기화도 안드, 윈도우 유저한테는 뭐가 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드롭박스 로그인해서 Auth 인증하고 뭐해도 되지도 않아요.

    • @creative781
      @creative7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부분 동감입니다. 플러그인도 오히려 더 옵시디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최소한의 플러그인만 쓰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마다 꼭 필요한 추가기능이 있고, 그게 플러그인이 가능하게 해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는 Anki to Obsidian 플러그인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없었어도 옵시디안을 썼겠지만, 있어서 너무 좋아요....

  • @im_komma
    @im_komma Месяц назад +1

    이 영상이 1년전 영상이군요. 저는 제대로 읽지 못하고 옵시디안을 쓰는 유저가 업노트까지 쓰는 이유에 대한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댓글보다가 깜짝 놀랐던것은 생각보다 업노트가 편하다고 느끼는분들이 많아서 놀랐는데, 생각을 좀 더 해보면 다양한 플러그인처럼 내 입맛에 맞는 설정값을 맞춰가면서 완전한 나의 앱을 찾아가는걸 좋아하는 유저입장에서는 폐쇄적인 시스템이 너무 불편할것이고, 반대로 이런 설정하나하나가 어렵고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분들은 업노트와 같은 원스탭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앱들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느낄태니 어쩌면 그런 반응도 당연하겠구나 싶더라구요.
    너무 당연하게도 두 관점에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조금 놀랍다고 했던 포인트는 왜 업노트일까? 였습니다. 사실 이런 포지션에 메모앱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오래전부터 개발되어온 심플노트부터 에버노트 iOS에서는 한번 바람이 불었던 베어 , 노션등과 같은 모든건 폐쇄적으로 운영되지만 처음 접근하기엔 편한 앱들이 많기 때문에요. 이런 경우 돌고돌아 기본메모앱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던건 안정성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유료플랜)
    저는 메모앱을 굉장히 다양하게 써보는걸 좋아해서 나오는 앱들을 많이 써보곤 하는데 (옵시디안처럼 뚝딱뚝딱 맞춰가는 앱도 좋아하지만 이쁜 UI나 손이 덜가는 앱도 좋아합니다) 나중에 모이는 지점은 단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이 메모들이 꾸준한 지원을 받을만큼 개발이 지원될것 같은가? (이용자 활성이나 개발사의 업데이트 및 지원 등)였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앱이라고 해도 개발사에서 손 놓으면 그냥 메모가 거기서부터 썩어갑니다. OS는 발전해나가고 있고 변화되는데 지원이 1년에 한번 될까할정도라면? 개발사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데 수익도 없이 굴러갈수 없는 위태위태한 운영이 보인다면? 제가 저장해둔, 앞으로 저정될 수많은 메모를 그 곳에만 보관하기 어렵다는게 결론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메모앱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꼭 개발사 홈페이지와 사용자 커뮤니티가 있는지 한번 둘러볼것을 권하곤 합니다. 처음에 이뻐보이던 UI도 지원이 끊겨서 동작하나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모든게 무너져 내려버립니다 ㅠㅠ 그 안에 메모를 export를 지원해두지 않았다면? 정말 절망적이죠
    그렇다고 옵시디안도 이 점에서 자유로울순 없을 테지만, 폐쇄적인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차선책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 부분이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구조이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많이 쌓여있고 그게 유지가 잘되는 상황이라면 마음이 놓으니까요 :) 덕분에 많은 의견들도 둘러보고 알아갑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Месяц назад

      많이 공감되는 의견이시네요. 저는 옵시디안 채널이다보니 어쩌면 이미 기울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옵시디안이 짱인 것 같아요. 주신 의견에 하나 보태자면 저의 경우 앱을 선택할 때 아예 망하지 않을 회사의 앱(애플, 마소 등)이나 아예 오픈소스 진영(옵시디안, 조테로) 위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옵시디안도 커뮤니티 기반의 앱이란 점이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좋은 의견 다른 분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네요.

    • @AlaindeBottong
      @AlaindeBottong Месяц назад

      폐쇄... 쇄국정책... 쇄.

    • @im_komma
      @im_komma Месяц назад

      @@AlaindeBottong 앗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사용하고 있었네요.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

  • @맥라이프-v3j
    @맥라이프-v3j Год назад

    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burorong
    @bburorong Год назад +1

    업노트 쓰려다가 노트북 클릭하면 왼쪽에 뜨는 항목둘이 자리를 너무 잡아먹고 옵시디언 ui가 더 깔끔해서 걍 옵시디언 씁니다 ㅋㅋㅋ
    좀 어려운 것 빼면 로컬에 저장도되고 너무 좋아요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옵시디안 사용을 시작하셨다면, 이미 어려운 부분은 다 넘어가신 겁니다. 나머지는 알면 좋은 옵션들이지뭐~!

  • @pdj-ig7xh
    @pdj-ig7xh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걸 보고 업노트를 쓴 것이 나쁜 선택만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것은 업노트는 베트남 국적 2명의 개발자만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에 걸쳐 버전을 9점대로 올릴만큼 버그나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 해왔습니다. 아직까지도 업뎃을 하는걸로 보아 사이드 이펙트가 있는거 같네요 더불어, 평생권을 구매하면 그걸 보장해준다곤 얘기하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망할지 모르는 것 또한 주목할 점이지요.

    • @creative781
      @creative781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저도 처음 굿노트로 제텔카스텐을 시작했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저도 초기에 구매하고 안 써봤는데 여전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나보네요. 각자 스타일에 맞는 툴이 최고인 것 같아요!

  • @junsj87
    @junsj87 Год назад +5

    업노트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사용이 편해서 자주 씁니다.
    개인적으로 옵시디안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ㅠㅜ 라이트한 유저가 쓰기엔 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죠. 그런 사용자에게 업노트 강추합니다.
    거기다 동기화가 진짜 제일 빠른 것 같아요. 사실 동기화가 그렇게까지 빠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빠르고 오류도 없어서 믿음직스럽더라고요.
    다만, 그룹으로 작업하는 경우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아서 불편합니다. 노션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사실 이 어플이 지향하는 방향도 개인에게 최적화돼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혼자 쓰는 유저가 쓰기엔 정말 좋은 어플이 맞습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완전 동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옵시디안 큰 단점 중 하나가 모바일에서 빠른 메모가 불편하다는 점인데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바로 메모를 해야하는데 옵시디안 모바일 앱은 시동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앱(기본 메모장, 구글 킵 등)을 쓰고 다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너무 불편해서 (아이폰의 경우) 숏컷을 사용해서 보완하고 있기는 하지만요...(쇼컷으로 보완이 된다는 점도 옵시디안의 장점 같아요.ㅎㅎㅎ. 혹시 궁금하시다면 ruclips.net/video/lKO_BBM_fbA/видео.html)

  • @user_sukim0693
    @user_sukim069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옵시디언이 자랑하는 그 비주얼적으로 메모를 막 연결해서 보여주는 기능이
    저는 AI가 자동으로 해주는 건 줄 알았어요
    자동 정리 기능이 있어야 좀 쓸모가 있지않을까요
    일일이 수동으로 연결해두면 나중에 볼 거 같지도 않고 추가/수정도 일일이 그걸 어느세월에 보면서 수정할까 싶습니다 보기에는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실용성측면에서는 과연?이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메모가 4천개 정도 되다보니 사실 하나하나 열어서 연결해줄 생각도 시간도 없습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3 месяца назад

      AI가 연결해주는 플러그인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제텔카스텐 방식으로 메모를 쓰고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는 제 스스로 메모를 수시로 검토하면서 연결하는 방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일일이 수동으로 연결해두면 나중에 볼 거 같지도 않고..."라는 말씀이 정말 메모 오래 해보신 분의 내공이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저는 오히려 AI가 자동으로 메모를 연결해준다면 해놓았던 메모조차 더 들여다보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아직은 결과를 보여드릴 게 별로 없지만, 저는 제텔카스텐 FM을 따라서 "매일 한 시간씩 메모를 검토하며 연결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면서 수동으로 해보려고 합니다(이것도 꾸준히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한 3~4년 후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보겠습니다.

  • @thlim_crs
    @thlim_cr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옵시디언이 회사에서는 구매 후 써야하는 라이선스로 알고 있습니다.
    싱크의 불친절함과 플러그인의 복잡함이 진입 장벽이라고 봅니다.
    플러그인도 한두개 정도면 좋은데, 너무 많아지면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들더군요.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너무 개인화 되면 별로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애플의 폐쇄성이 먹히는 이유라고 봅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모 앱은 끝판왕이 없을 것 같아요. 목적과 환경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의 역할은 옵시디안도 하나의 괜찮은 옵션이라는 점을 공유하는 것 정도인 것 같아요.

  • @JacobWchoi
    @JacobWchoi Год назад +1

    업노트 추천글들이 많이 보여서 관심있었는데, 아*-* 이렇군요! 😮 요즘 Tana라는 앱이 떠오르는 것 같던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1

      정말 타나 인기가 요즘 심상치 않더라고요. 저도 앞으로는 다른 앱들도 조금씩 살펴보고 정보 나누고 싶습니다.

    • @JacobWchoi
      @JacobWchoi Год назад

      @@creative781 감사합니다~ 이미 기다리고 있어요:))

  • @hjs1901
    @hjs19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업노트 사용하고 신세계 경험하고 있습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신에 맞는 메모앱을 찾으신 것 같네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 @흐엉엉엉흐엉엉
    @흐엉엉엉흐엉엉 Год назад +2

    두 개 다 쓰고 있지만 아예 다른 용도로 쓰고 있네요.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메모 방식과 목적도 달라서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옵시디안 편애자의 항변이었습니다~^^;

    • @흐엉엉엉흐엉엉
      @흐엉엉엉흐엉엉 Год назад +2

      @@creative781 사실 저도 옵시디언 편애자ㅎㅎ
      데이터뷰 하나만 봐도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진심 옵시디언 만든 사람들 노벨상 줘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옵시디언은 동기화 면에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원래는 옵시디언 싱크를 써왔습니다만.. NAS를 사느라 가난해진 지금은 Remotely-Save를 쓰고 있습니다.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상 싱크 시도횟수라던가 파일 용량 등을 어느 정도는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는 한번 몇 만원 지불하면 싱크 문제나 파일용량 문제는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업노트의 편리성을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완전 동감입닙니다. 옵시디안의 경우 싱크가 불친절한 단점이 아쉽니다. 그나마 애플 생태계면 좀 난데,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많더라고요. 저도 이부분은 업노트가 부럽습니다.

  • @volodospiano6494
    @volodospiano649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식공부
    부동산공부
    전공공부
    이렇게 되어있는 폴더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공부' 폴더를 하나 더 만들고 그 아래에 다 넣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넣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부
    주식공부
    부동산공부
    전공공부

    • @creative781
      @creative7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그냥 탐색창에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그게 익숙치 않다면 쓰시는 OS에서 옵시디안 보관함 찾아가셔서 보통 파일 정리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옵시디안은 OS의 파일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니까요~!

  • @_mozartkkk
    @_mozartkkk Год назад +1

    옵시디언은 회사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안되는 걸로 알고 업노트 사용 중인데요...

    • @creative781
      @creative781  Год назад +1

      회사에서 막는 것은 회사별 정책이지 않을까요? 저희 회사는 앱 자체는 안막는데, 동기화 하는 아이클라우드 등은 막아서 로컬로만 사용합니다.

  • @tongtong6667
    @tongtong6667 Год назад

    옵시디언은 사라질것임~~ 걍 어렵고 매니악틱해서.

    • @creative781
      @creative7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완전 문과생인데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