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오래 공부한 장수생이었고 작년에 아깝게 떨어지고 다음 시험에 문 부수고 들어갔습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되면 다 때려치고 다시는 공무원 시험 죽어도 안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이제 이 시험 포기할 거라고 친구한테 전화까지 했는데 문 부쉈더라고요. 포기 안하면 된다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전 경찰 20년 2차에서 면탈을 했습니다 최불하고 몇일동안은 정말 너무 함들더군요 엄마생각하고 얼굴 볼때마다 눈물이 날거 같아서 엄마를 피해다녔어요 근데 21년 1차까지가 약 3개월정도밖에 안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전 한편으로는 슬퍼할 시간도 부족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른 다시 성적을 올리고 1차 준비해야되는구나하는 생각만 머리 속에 들더라고요 그 덕분에 전 오히려 금방 마음이 다잡아지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전 현재 21년 1차에서 합격해서 현직으로 있습니다 힘들지만 정말 행복해요 물론 제가 얼마 안남았기에 마음 다잡는게 쉬웠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저처럼 잠깐만 슬프고 얼른 일어나서 오랫동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1점차로 면탈이면 모르겠는데 필탈이면 필기붙었어도 최불임. 수험생 때는 멘탈도 불안하고 고통스럽도 그런 거 다 아는데 0.1 필탈을 내세우고 자기연민에 빠지면 될 것도 안 됨.. 그냥 인정해야해 공부방법이든 시간이든 내가 부족한 게 있었다고.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 보완하면 합격한다
생각하기 나름 0,1점차로 떨어졌지만 다음엔 더 떨어질수도 있음 패러다임쉬프트를 해서 바뀌는사람이있고 빨리 다른일을 알아봐야 한다는거지 그건 본인이 진정 공무원이 꼭돼고자하는 마음이 있는지 그냥 먹고살기 안정적이니 하는건지 냉정히 판단 세상은 공무원보다 돈더버는게 더 대접받는것 같음
작은 점수차로 국시 떨어지고 느꼈던 감정이네요. 저 자신의 약점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보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떨어지지 않게 전략을 다시 세웠습니다. 약점을 주로 공략하며 꾸준히 했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은 준비 기간이었고 결과도 합격이었습니다. 떨어진 날 하루종일 펑펑 울었는데, 그 슬픔과 고생한 기간을 더한 만큼 기쁜 합격이었습니다.
맞는 말이기는 하나 1점-2점 차이 사이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 경찰시험 면탈 1번 필기 1-2점차이 2번 탈락 다른 지역 썼으면 붙었을 점수였는데 항상 긍정회로 돌리는거만 답이 아님 포기할줄아는 것도 용기임 공부할때는 시험 포기하면 인생이 끝나고 취업못할거같있지만 길은 많고 경찰포기하고 3개월만에 상반기 공기업 합격해서 현재 나도 공기업에서 경찰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음 경찰시험이 포기만 안하면 붙는다지만 진짜 열심히 했고 후회는 없지만 너무 시험 붙잡고있는게 답은 아님 0.1점 차이든 10점 차이든 떨어지는건 똑같다는 말임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험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모르는거 발상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보는 눈도 중요
저도 면탈하고.. 0.1점차 떨어졌어요. 면터디했던 분들이랑 다 사이가좋아서 합격하면 우리 면터디 공무원모임도 만들자했는데 저만 빠졌었죠.. 그뒤로도 계속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산책하던 도중,, 도서관이 구청과 붙어있어서 면터디 같이했던 오빠가 공무원돼서 동료랑 같이 산책중이더라구요..그때 오빠를 만나서 서로 아는척 했는데 옆에 동료가 누구...? 이러면서 ㅋㅋ ㅠㅠ 누가봐도 공시생복장에,, 공시생느낌 팍팍이었어요..ㅎ.정말 그때 제가 너무 초라했었어요....그때 오빠가 너가없어서 그 모임이 홀수라고 내년에 꼭 들어와 했지만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아니면 너무 지쳐서 였을까요... ㅎ 다른길을 걷고 있어요.. 오빠는 아무렇지 않았겠지만 그때 정말 공시생으로서 자존감이 박탈나는 순간이였어요... 면탈해도 다음에 내가 1등으로합격할 거란 마음은 건강한 사람한테 해당되는 것 같아요...!
1점으로 떨어지든 0.1로 떨어지든 남들 눈에는 그저 떨어진 사람일 뿐이고 아무도 본인이 생각한 것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걸로 아쉬워하거나 후회마시고 다시 처음부터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그런 안일한 생각이 다음해에도 불합격하게 만듭니다. 어차피 위의 점수로필합해도 면접에서 떨어질 점수니 아쉬워 마시고 다시 그냥 하세요 후회할 시간도 아깝습니다. 저도 1점차로 떨어지고 바로 공부 다시 시작해서 다음 시험에서는 전혀 불안하지 않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면접까지 가서 최종에떨어 진후 저는 세상이 절 버린줄 알았어요 스터디 조원들 다 합격하고 부모님 친척들 다 저 합격 했냐고 물을때마다 너무 힘들었고 말하는것 조차 핑계에 변명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우울감에 빠져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애기 엄마인 친구들을 보고 오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너무 아파 죽을 같아서 응급실에갔는데 내 다음 환자로 팔다리 다 짤린 사람이 들어 온거 보고 아.. 나는 그냥 인생에 생체기 같은거구나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 나서 걸을수 있는 다리도 있고 공부할수 있는 팔도 있고 단지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난 정도 인데 참 제 고민이 너무 한심하고 작아 보였음 (육아 하고 지친 친구들 보니 혼자인 나는 뭐든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 지더라구요..) 그 후 1년뒤 수석으로 합격 했습니다 저도 전한길쌤 말처럼 남들 못해본 필합 면접까지 가본 가능성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며 버텼던거 같아요 무던히 하다 보면 몇년이 걸리더러도 됩니다 하고자 하여 칼을 뽑았으면 끝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komehere7844 그렇죠... 어차피 세상은 결과만 알아줍니다.. 부모지원 받아서 관리형독서실 다니면서 매달 4,50만원씩 쓰면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사람이 붙으면 칭송하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줌. 반대로 저분처럼 명백히 불리하고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처절하게 노력했지만 떨어지면 가난하다고 개무시, 비아냥대면서 노력부족이라고 하고 끝. 아주 ㅈ같은 세상임. 본인이 아무노력없이 부모 잘 만나서 개편하게 공부한 건 당연하고 남이 아무 잘못없이 부모 잘못 만나서 ㅈㄴ 힘들게 공부하는 건 웃음거리, 우월감 소재로 작용하는 게 현실.... 그래놓고 부자가 낙하산 채용하는 거 보면 억울하다고 ㅈㄴ 찡찡댐. 본인도 부모빨로 편하게 한달에 4,50만원 이상 쓰면서 편하게 공부한 건 죽어도 감사함을 모름. 결국 어중이 떠중이 즉, 평범한 형편이 가장 살기가 좋은 세상인 듯. 부자욕도 대다수의 어중이 떠중이들이 단체로 하고 가난한 사람 무시도 대다수의 어중이 떠중이들이 단체로 하니까....
공무원 시험은 아니지만 작년에 편입 시험을 치뤘는데 가고 싶은 학교 두 곳 모두 예비 2번 3번으로 떨어졌습니다 결과가 발표난 후 2주 동안 놀다가 막상 다시 도전 하려니 겁이 나는데 쇼츠로 이런 영상이 뜨네요 ㅋㅋㅋ 올해 복무와 함께 재도전해서 꼭 복수에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저는 3.xx 차이로 필탈한 적이 있었는데 비관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었고 엇???? 뭐야 나 잘해왔던 거네? 얼마 안 남았네? 와 진짜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 이제 다 왔구나.. 더 힘이 났고 그 해 거짓말처럼 연말에 추가 시험이 확정되어서 바로 그 시험에 합격했었어요ㅎ
2점차로 면탈. 바로 앞이 면접스터디 동료였음..ㅋㅋ 진짜 죽을거같았는데 한두달 쉬고 털어버리고 다시해서 국가직 교행직 광역시 교행직 2관왕 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부수고 들어가면됨
부수고 들어간다는거 진짜 박수 드립니다!!!
당신이 동료보다 더 멋짐
고생하셨어용
게2야... 이제 면직 마려움이 기다리고 있더...
@@응애세력-c2l 이 악마야..
과거는 아무리 후회해도 바꿀수 없어요.
하지만 과거를 대하는 나의 태도는 바꿀 수 있어요.
내 태도가 바뀌면 미래가 바뀝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댓글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와우~
멋있어요
캬
@@user-lc6re2st9y ㅖ
와...
합격할 가능성을 보았다.
공무원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무언가 실패했을 때 가져야 할 마인드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과 아무 관계 없는 삶과 일을 하는데도….눈물이 핑 도는 한마디네요.
그정도로 안됐다면..
그냥 팔자려니 생각하고 다른일 찾아..
1년 더 준비해도 안돼..
제가 저랬어요.. 한문제
차이로 떨어졌었는데 다음 시험에 거의 수석으로 합격했습니다 면접도 편하게 보고 ㅎㅎ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승진까지해서 7급이랍니다!
굿굿굿베리굿
🎉🎉🎉🎉🎉🎉축하드려요
7급 실수령액 얼마인가요?
@@앤드류-m1k약 300 쯤 되지 않을까요?
와 한 문제로 떨어지면 멘탈 터지겠다
존나 오래 공부한 장수생이었고 작년에 아깝게 떨어지고 다음 시험에 문 부수고 들어갔습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되면 다 때려치고 다시는 공무원 시험 죽어도 안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이제 이 시험 포기할 거라고 친구한테 전화까지 했는데 문 부쉈더라고요. 포기 안하면 된다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1년 더 하는 건 상관 없는데 그게 1년 더 가 되고 또 1년이 되고 이러는 게 무서운 거지 딱 1년만 더 하는 건 큰 문제는 아니지 아무튼 1년씩 더 하는 수험생들 대단하신 것 같음.
이게 정말 가장 큰이유같아요 다시 도전할 용기를 갖기어려운게ㅜㅜ
뭐지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ㅠ 엄청 위로됨…
항상 빠이팅스프릿 입니다! 아자아자💘💘
나는 정말 저 강사님같은 말씀이 너무 좋다. 진짜 절망스러운 순간에 가능성을 보고 그걸 믿고 다시 새로운 결심을 하는. 지는 건 도전을 멈추는 순간이지 계속 도전하면 결국 승리자가 된다
전 경찰 20년 2차에서 면탈을 했습니다
최불하고 몇일동안은 정말 너무 함들더군요 엄마생각하고 얼굴 볼때마다 눈물이 날거 같아서 엄마를 피해다녔어요
근데 21년 1차까지가 약 3개월정도밖에 안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전 한편으로는 슬퍼할 시간도 부족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른 다시 성적을 올리고 1차 준비해야되는구나하는 생각만 머리 속에 들더라고요 그 덕분에 전 오히려 금방 마음이 다잡아지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전 현재 21년 1차에서 합격해서 현직으로 있습니다 힘들지만 정말 행복해요
물론 제가 얼마 안남았기에 마음 다잡는게 쉬웠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저처럼 잠깐만 슬프고 얼른 일어나서 오랫동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동대 오시면 생각 바뀌실겁니다
신임경찰의 무덤 기동대 ㅠㅠ
@랄로 아이구... ..ㅜㅜ
@랄로 힘내십시요...
여경 할당제만 없었으면 되셨을텐데
@@user-jj7wt5zj9s ㅇㅇ 그걸 누가 모름? ㅋㅋㅋㅋㅋ 근데 문재안식 여성할당제 때문에 여경 임용 할당 TO 비율을 원래는 10~20%에서 30%로 높혔으니까 ㅋㅋㅋㅋㅋ 원래대로라면 무조건 합격임
저는 떨어지고 바로 취업했어요!
공시 떨어졌다고 안좋은 생각 마시고,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도 좋아요.
저도 떨어지고 힘들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일다니면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1년 더 늦게 합격한다고 해서 인생에 그렇게 영향 있지는 않습니다. 심기일전해서 확실한 성적으로 합격하면 됩니다
큰 강의실에서 한두명 합격하는게 공시생들의 현실이에요..공시생으로 발을 들이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듯이 포기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해요..세상 꼭 그쪽 길만 있는거 아니에요 얼른 박차고 나오세요
0.1로 떨어진 사람 보고 박차고 나오라고? 조언도 때와 사람에 맞게 하는거지..
0.1점차로 면탈이면 모르겠는데 필탈이면 필기붙었어도 최불임. 수험생 때는 멘탈도 불안하고 고통스럽도 그런 거 다 아는데 0.1 필탈을 내세우고 자기연민에 빠지면 될 것도 안 됨.. 그냥 인정해야해 공부방법이든 시간이든 내가 부족한 게 있었다고.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 보완하면 합격한다
환갑이 넘어서 수험공부는 하지 않지만 참 멋진 선생님입니다.
이거 진짜임. 세무사 평균 0.5점차로 떨어져서 그만둘까 했지만 위에 더 없을꺼란 생각으로 다음해 붙음. 진짜 발상전환만 하면 못할께없음
1차? 2차?
긍정적인 사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최종 0.1점 차이로 떨어지고 그 다음 해에 시험 봐서 또 떨어지고... 그 다음 해에 봐서 겨우 합격했네요. 합격의 가능성을 본 이상 포기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힘들었던 예전 생각이 나네요 ㅎㅎ
강력한 긍정적 멘탈
생각하기 나름 0,1점차로 떨어졌지만 다음엔 더 떨어질수도 있음 패러다임쉬프트를 해서 바뀌는사람이있고 빨리 다른일을 알아봐야 한다는거지 그건 본인이 진정 공무원이 꼭돼고자하는 마음이 있는지 그냥 먹고살기 안정적이니 하는건지 냉정히 판단 세상은 공무원보다 돈더버는게 더 대접받는것 같음
면탈했는데, 1년 뒤엔 필합도 못 했네요. 다시 하고 있음..
면접탈락이 더 멘탈나갈듯한데;;
꼭 붙으십쇼
면접시험 경쟁률은 어떻게 되나요?
내 친구랑 똑같네;;
@@놀부-y1x 성적순입니다
@@놀부-y1x 커트아슬하게들어가면 면탈입니다
키야 ㄹㅇ 띵언
내 마음에 저장
와....정말 힘든 순간일 때 발상의 전환을 하라는 말씀. 넘 값지네요 감사합니다
공시나 고시가 잔인한점은 수능은 0.1점차로 1등급을 놓치더라도 충분히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지만 공시는 0.1점차로 떨어지면 빵점이랑 똑같은 취급을 받게됨
근데 거기서 계속 맴도는 사람들이 있음 죽어다 깨어나도 계속 아깝게 탈락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을 느끼고 한번더 도전하여 성공했쥬 한길샘의 말씀이 머리에 있었기 때문이죠 너는 가능성을 본거다! 그말은 엄청 큰 힘이 됩니다!
작은 점수차로 국시 떨어지고 느꼈던 감정이네요. 저 자신의 약점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보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떨어지지 않게 전략을 다시 세웠습니다. 약점을 주로 공략하며 꾸준히 했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은 준비 기간이었고 결과도 합격이었습니다. 떨어진 날 하루종일 펑펑 울었는데, 그 슬픔과 고생한 기간을 더한 만큼 기쁜 합격이었습니다.
맞는 말이기는 하나 1점-2점 차이 사이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 경찰시험 면탈 1번 필기 1-2점차이 2번 탈락 다른 지역 썼으면 붙었을 점수였는데 항상 긍정회로 돌리는거만 답이 아님
포기할줄아는 것도 용기임 공부할때는 시험 포기하면 인생이 끝나고 취업못할거같있지만 길은 많고 경찰포기하고 3개월만에 상반기 공기업 합격해서 현재 나도 공기업에서 경찰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음
경찰시험이 포기만 안하면 붙는다지만 진짜 열심히 했고 후회는 없지만 너무 시험 붙잡고있는게 답은 아님 0.1점 차이든 10점 차이든 떨어지는건 똑같다는 말임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험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모르는거
발상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보는 눈도 중요
선생님 말씀 딱 맞습니다
바로봐야지 외워서본건 1년지나는동안 다까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바로봤네...떨어지면 공부 안하나봐
@@쫑구 바로본다고 썼는데
수석!
듣기만 해도 좋은 단어
수석 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세요 !!! 그래야 합격합니다 😊모두 힘내시고,다 합격 하시길!!! 화이팅^^
저도 면탈하고.. 0.1점차 떨어졌어요. 면터디했던 분들이랑 다 사이가좋아서 합격하면 우리 면터디 공무원모임도 만들자했는데 저만 빠졌었죠.. 그뒤로도 계속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산책하던 도중,, 도서관이 구청과 붙어있어서 면터디 같이했던 오빠가 공무원돼서 동료랑 같이 산책중이더라구요..그때 오빠를 만나서 서로 아는척 했는데 옆에 동료가 누구...? 이러면서 ㅋㅋ ㅠㅠ 누가봐도 공시생복장에,, 공시생느낌 팍팍이었어요..ㅎ.정말 그때 제가 너무 초라했었어요....그때 오빠가 너가없어서 그 모임이 홀수라고 내년에 꼭 들어와 했지만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아니면 너무 지쳐서 였을까요... ㅎ 다른길을 걷고 있어요.. 오빠는 아무렇지 않았겠지만 그때 정말 공시생으로서 자존감이 박탈나는 순간이였어요... 면탈해도 다음에 내가 1등으로합격할 거란 마음은 건강한 사람한테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전한길쌤 이세상 젤루 멋진 분.✌️
이 분 영상을 보면 안해봤던 공무원 공부 하면서 실강이 듣고싶은 정도
내년엔 다시 독립시행이라는것이 함정
말이 좋아 수석이지.. 정작 본인은 지옥같은1년을 또 지새면서 얼마나 괴롭고 힘들어할까
일등이든 꼴찌든 합격하고 볼일임 ㅋㅋ
@@djdjdkdwed 합격하고 나면 아무 의미 없음..
그저 공노비일 뿐 -8급 5호봉
발상의 전환길
1점으로 떨어지든 0.1로 떨어지든 남들 눈에는 그저 떨어진 사람일 뿐이고 아무도 본인이 생각한 것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걸로 아쉬워하거나 후회마시고 다시 처음부터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그런 안일한 생각이 다음해에도 불합격하게 만듭니다. 어차피 위의 점수로필합해도 면접에서 떨어질 점수니 아쉬워 마시고 다시 그냥 하세요 후회할 시간도 아깝습니다.
저도 1점차로 떨어지고 바로 공부 다시 시작해서 다음 시험에서는 전혀 불안하지 않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명답이세요!!!!존경합니다!!!
와… 진짜 생각의 전환이네요
인정ㅋㅋ진짜 아깝게 떨어지면 다음 시험에서 크게 잘봄 저번에 왜이걸 떨어졌지 싶고
어른으로서 좋은말씀 한길쌤 문제집은 또 너무좋고요ㅎㅎ그덕에 우리한국사 자부심이 더 생겼어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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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까지 가서 최종에떨어 진후 저는 세상이 절 버린줄 알았어요 스터디 조원들 다 합격하고
부모님 친척들 다 저 합격 했냐고 물을때마다 너무 힘들었고 말하는것 조차 핑계에 변명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우울감에 빠져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애기 엄마인 친구들을 보고 오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너무 아파 죽을 같아서 응급실에갔는데
내 다음 환자로 팔다리 다 짤린 사람이 들어 온거 보고
아.. 나는 그냥 인생에 생체기 같은거구나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 나서 걸을수 있는 다리도 있고
공부할수 있는 팔도 있고 단지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난 정도 인데 참 제 고민이 너무 한심하고 작아 보였음
(육아 하고 지친 친구들 보니 혼자인 나는 뭐든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 지더라구요..)
그 후 1년뒤 수석으로 합격 했습니다
저도 전한길쌤 말처럼 남들 못해본 필합 면접까지 가본
가능성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며 버텼던거 같아요
무던히 하다 보면 몇년이 걸리더러도 됩니다
하고자 하여 칼을 뽑았으면 끝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
와~~ 대단한 멘탈이시다.
저는 경찰 체력시험을 필합 발표하고 나서야 준비하는 바람에 평균점 미만 받고 환산에서 밀려서 최불했어요.
근데 그때 학원에서 운동했던 경험과 요령으로 평서에도 미리 철저히 준비해서 소방 체력시험은 평균점 이상 받고 최종합격했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집이가난해서 경찰공부2년하고 떨어졋는데 계속할려다가 집에서 쌀살돈 전기세낼돈없다그래서 걍.다포기하고 그냥 취직햇습니다 어릴때아버지돌아가셔서 어머니혼자 저랑여동생 키워왓는데 그소리들으니 시발이게 뭐하는짓인가싶어서 그냥 공무원시험은아닌갑다하고 걍 취직햇음
벌써 10년도 더지난이야기 전의경특채로시험추가로봣는데도떨어졋으니 뭐 접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 후 일어서는 것도 여유있는 사람만이 가능한거죠. 안타깝네요
@@komehere7844 그렇죠...
어차피 세상은 결과만 알아줍니다..
부모지원 받아서 관리형독서실 다니면서 매달 4,50만원씩 쓰면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사람이 붙으면 칭송하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줌.
반대로 저분처럼 명백히 불리하고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처절하게 노력했지만 떨어지면 가난하다고 개무시, 비아냥대면서 노력부족이라고 하고 끝.
아주 ㅈ같은 세상임.
본인이 아무노력없이 부모 잘 만나서 개편하게 공부한 건 당연하고
남이 아무 잘못없이 부모 잘못 만나서 ㅈㄴ 힘들게 공부하는 건 웃음거리, 우월감 소재로 작용하는 게 현실....
그래놓고 부자가 낙하산 채용하는 거 보면 억울하다고 ㅈㄴ 찡찡댐.
본인도 부모빨로 편하게 한달에 4,50만원 이상 쓰면서 편하게 공부한 건 죽어도 감사함을 모름.
결국 어중이 떠중이 즉, 평범한 형편이 가장 살기가 좋은 세상인 듯.
부자욕도 대다수의 어중이 떠중이들이 단체로 하고 가난한 사람 무시도 대다수의 어중이 떠중이들이 단체로 하니까....
0.X점차 면탈 이거 진짜 멘탈 나감. 경험자만 알 수 있음.
크으 명언입니다.
패러다임 쉬프트 안하고 그대로 준비하면 또 떨어짐..
살다보면 자신에게 후해야 할 때가 있음.
그렇게 들어가면 월급 200. 세후 180. 받고 야근 주말 근무 비상근무 재난근무 악성미원 비인간적 대접이 기다리고 있어요 연금 반토막에 퇴직금 없음
떨어진건
떨어진것이고
떨어진것보다
공무원 목숨걸고잇으니
문제 되는것
실제로 동생이 저렇게 떨어졌는데
지금 학원에서 수석1등임
울면서 그렇게 보냈던 시간 독하게 멘탈 잡으며 아파도 돈벌어야한다고 일도 하고 거기서도 영업1등 먹고😂대견해 죽겠음 다들 할수있습니다🎉
공무원 될사람은 정해져 있어요~
5~10점 가산점으로 되는자들 있으니 잘 생각하세요~
화이팅!
교사임용고시 0.33차로 떨어졌는데
다음해 고득점으로 합격함
포기하지않고 하다보면 언젠가 된다..
간절함.. 절실함이 있다면..
수석이나 꼴등이나 합격하면 그냥 똑같은 공무원 아닌가요?
배치
근평도 어느정도 따라가는걸로 압니다
1점차로 떨어진게 나야나..
담시험은 내가 쥔공이다!
다시 다지자
0.1점차로 떨어진 거면 거의 면탈이죠. 몇점차로 떨어졌다 이런 사람들은 합격하려면 더 죽기살기로 해야됩니다.
수석 필요없음. 일찍 들어가는게 무조건 좋은거
0.1점차로 떨어졌는데 다시 공부할 맛 나겠나
너같은애는 뭘해도 안됨 ㅋ
그 생각이 나는 발상이란걸 바꾸라고 하네요 영상에서
그걸 바꾸라고 영상에서 말한건데
아니요..내년엔또 내년의1등이또나옵니다 중고등학교다녀보니느낀게 내가 전교10등이라고 한학년밑에랑붙는다고 전교1등이되지않습니다...
이런사고로 인생 살면 뭘해도 실패합니다 ㅋㅋ
@@ukikaze9930 ㄹㅇㅋㅋ 열등감과 절망감이 가득찬 사고 이런 마인드로는 절대 성공못함
공무원 시험은 아니지만 작년에 편입 시험을 치뤘는데 가고 싶은 학교 두 곳 모두 예비 2번 3번으로 떨어졌습니다
결과가 발표난 후 2주 동안 놀다가 막상 다시 도전 하려니 겁이 나는데 쇼츠로 이런 영상이 뜨네요 ㅋㅋㅋ
올해 복무와 함께 재도전해서 꼭 복수에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맞다! 내 것은 따로 있다!
어차피 경쟁. 그것도 20대 1. 그 월급 받으려고 노력하는거에 비해 결과가 별로다. 0.5%들려고 하지말고 다른거 찾는게 빠르지
추가인원까지 왕창 뽑아서 커트라인에 걸치면 기피부서로 발령나는데 그것조차 못뚫었다는건 할말하않
우리에겐 n수라는 우수한 제도가 있죠 ㅎㅎ
저는 3.xx 차이로 필탈한 적이 있었는데 비관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었고 엇???? 뭐야 나 잘해왔던 거네? 얼마 안 남았네? 와 진짜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 이제 다 왔구나.. 더 힘이 났고 그 해 거짓말처럼 연말에 추가 시험이 확정되어서 바로 그 시험에 합격했었어요ㅎ
수석은 좀 억울하지 턱걸이로 합격해야 가성비 상타라서 이득본 기분 ㅋㅋ
어차피 턱걸이는 면접에서 떨어짐.
원통할것도 없음.
0.1첨차이긴하나
1~2점차이 이상 벌리지못해 아쉽다
이렇게 냉정하게생각해보는것도좋음 ㅠ.ㅠ
저분행동이 약간 안동역에서부른 가수비슷해보임
맞는 말씀
마이크 넘 귀엽ㅋㅋ
나는 힘들때 ‘내가 모은돈 아직 다쓰지도 못했는데 죽어야 하나’라고 생각함 ㅋㅋ
원초적이지만 자살방지하는데 좋은 사고법이라고 생각
그것도 모은돈이 있어야지 ㅋㅋ
헐개멋있어
1.5배수 합격이라 컷트 아슬 합격이라면 면접 히틀러급 연설 아니면 탈락이다.
근데 치워낸 합격자만큼 또 다음시험에 또 합격자들이 차는게 현실
그저 빛
1배수 미흡받아서 면탈이랑 그냥 필컷이랑ㄴ 구분을해야지
ㄹㅇㅋㅋ
하지마 ㅠ 하지마요 ㅠ
공시생은 아니지만 전 영어 모고 79점이라 어떻게 2등급까지 올릴까 하다 89점 떴어요!!! 이제 1등급으로 가야겟죠...
독 립 시 행
첫월급 받으면 현타볼거다
오히려 좋아
다음회차 수석이네요!ㅋ
소름이 확 돋네
제가 30년전에 운전면허를 한개차이로 떨어짐 ㅋ
가산점...? 공무원 가산점이라 해봐야 요즘 자격증쪽은 행정같은 경우 변호사, 변리사 이러고 기술직들도 엄청 높은거 요구해서 이쪽으로 받는놈은 없고. 유공자, 취업지원대상자 이런쪽으로 받는건데 이거 받고 떨어졌으면 0.1이고 ㅈㄹ이고 아까워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걔네들 다 걷어내고 나면 어디선가 또다른 괴수들이 등장해서 앞자리 다 들어간다는...ㅜㅜ
홈런맞고도 똑같은 코스던지면서
또 쳐봐라...그분이 바로 최동원
잊을건잊고 다시 칼가는 마인드
힘내세요 젊은친구들
0.1로 떨어졋으면 그거 0.2줘도 면탈임
맞읍니다! 응원 합니다!
ㅋㅋㄱㅋㄱ핑계 댈 시간도 없다 노량진 역전할 맥 정모하겠네
국시1문제 차이로 떨어진 사람입니다 다음해에 수석했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져봐라 남는 것 하나도 없더라
쉬프트 하니까 동영상 집중 안되고 권력이동 책 떠오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