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향기 (구모균 곡) 김바울/서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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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martinoh4047
    @martinoh4047 Год назад

    사람이 향기로 기억되는 건
    그리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눈빛으로 기억되는 건
    하지못한 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어 바람이 불면
    마치 그대의 목소리 같아
    그냥 한 번 하늘을 보네
    세월이란 파도에 휩쓸려
    먼지처럼 사라져 갔지만
    아직도 내 눈 속엔 있네
    사람이 눈물로 기억되는 건
    그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그림자로 기억되는 건
    주지못한 것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어 바람이 불면
    마치 그대의 목소리 같아
    그냥 한 번 하늘을 보네
    세월이란 파도에 휩쓸려
    먼지처럼 사라져 갔지만
    아직도 내 눈 속엔 있네
    하늘이 내게 허락해줘서
    잠시 그대를 볼 수 있다면
    하지못한 말 해주고 싶소
    그대를 한 번도 잊고 산적 없다고
    그대가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하겠소
    사람이 향기로 기억되는 건
    그리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눈빛으로 기억되는 건
    하지못한 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stacyh1672
    @stacyh16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곡 오케스트라 악보는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ㅜ

  • @엄세화-o1u
    @엄세화-o1u Год назад +1

    😊7😊😊😊

  • @엄세화-o1u
    @엄세화-o1u Год назад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