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억지로 하기도 힘든 그 ㅇㅂ 손가락 모양이 꼭 나왔어야 하는 상황이었을까...? 얼마든지 우연일수 있고 맞다 아니다는 본인만 알겠지만, 평소의 모습을 봤을때 의심스럽긴 하네요. 전혀 아닌데 억울하면 아마 더러운 ㅇㅂ 따위로 의심받는게 화나겠지만, ㅇㅂ이면 만물ㅇㅂ설이니 뭐니만 말하겠죠. 보통은 ㅇㅂ 벌레로 오해를 받으면 누명이 억울해서 ㅇㅂ를 욕하고 아니라는것을 강조할텐데, ㅇㅂ면 뭐 어떤 반응일지 예상이 될듯 참 공교롭게도 벌레가 아니실 SOD님이 ㅇㅂ 벌레들의 손가락 모양이 아주 우연찮게 나와서 억울할것 같아요. 여자분들 중에서 메갈 손가락이 우연히 나와도 깜짝 놀라서 황급히 손가락 치우고 하는 그런 반응같을지, 손가락으로 집는 모양도 못하냐고만 메갈티를 내듯이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ㅇㅂ 벌레 3키들은 티를 못내면 죽는 병이 걸려서 빨리 바퀴약을 뿌려야 하는데, 그런 혐오스러운 벌레 3키들이랑 비슷한 모습으로 오해받으면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날것 같아요. 요즘 영상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된것 같은데, 하필이면 ㅇㅂ는 아니길 바랍니다.
@@얼음맥주-k1g 수백 수천번 잘라도 형태가 유지된다면 가치를 잃지 않는게 정밀도죠 피자가 조각나서 크기가 작아졌는데 가치가 동일하다는 점에 집중할게아니라 피자가 조각나서 크기가 '작아져도' 가치가 동일하다는 상황에 집중하셔야 할듯 그게 채널 주인분이 의도하신거같고 만약 위 상황이면 피자라는 형태를 이루기만해도 얻는 가치는 자르는 정밀도에 비례하니까요
영상은 정말 재미있는데 전에도 말했듯이 얼굴을 가리시니 입모양만 보여서 영상을 보는 내내 좀 거슬립니다. 이미 다른 매체에서 얼굴도 공개하셨는데 이리 좋은 채널에서 그냥 얼굴을 공개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을 보면서 강의를 듣는 것이 보다 시청자 입장에서 서로 소통하는 것 같고 공감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여러 매체에서는 얼굴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유튜브 본 채널에서 얼굴을 다 공개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초기부터 underKG님같이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유튜브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두가진데, 첫째로는 얼굴이 팔리면 살아가기가 굉장히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부 과학 정책이나 여타의 일들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고 세상은 선생님 생각 이상으로 무지성론자들이 많습니다. 괜히 그들과 엮이기도 싫고 지나가다가 저를 알아보는 팬이 생기는 것도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둘째로는 솔직히 우습지만 귀찮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성격 상 얼굴을 노출하면 그래도 머리도 관리하고 화장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게 귀찮습니다... 집에서 초췌한 상태로 새벽 4~6시에 촬영하는 경우가 일상입니다.
@@softdragon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메라 앵글을 잘 잡으셔서 입모양 부분이라고 가리고 목까지 나오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주로 눈을 보고 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아이칸텍을 할 수 없으니 입칸텍을 하면서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시청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20분간 영상을 시청하고 나면 머리 속에는 입모양만 남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러한 피드백도 저만 이런 것이라면 그냥 무시해주십시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반응을 보시고 나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암튼 에스오디 님의 영상은 매번 너무나 놀라운 내용들이라서 영상이 나오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태양이 갑자기 사라지면 지구에 미치는 중력이 동시에 사라지나요? 빛의 속도인 8분후 태양의 중력이 사라지나요? 만약 중력도 전파처럼 특정 중력파 대역이 있고, 중력파의 크기를 조절 할수 있다면. 거리와 무관하게 다른 은하에 있는 외계인과 실시간 통신이 가능 할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원자를 정렬시킨거임. 근데 원자는 관측하려면 자꾸 위치를 바꿔서 정렬이 쉽지 않을걸 극저온에서의 보스-아인슈타인 응집이라는 상태를 새로 만들어서 하나의 덩어리처럼 만들어버려서 정렬에 성공한거고,저 논문 내용은 그 보스 아인슈타인 응집 상태를 계속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표햔함
온도를 낮추는 데 레이저가 필요한 이유는 레이저 냉각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진 모르겠는데, 원자들에 레이저로 애너지를 공급해주면서 바닥상태 (원자가 가진 에너지가 제일 적은 상태) 로 만드는 것 같네요. 원자레이저가 중요한 이유는 레이저의 파장 굵기를 줄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리소그래피라고 검색하시면 나올텐데, 요즘은 반도체 설계도를 레이저로 그립니다. 그래서 레이저가 얇으면 얇을수록 소형화에 유리한데, (소형화 수준이 nm까지 갑니다) 원자레이저라면 레이저 굵기가 원자수준까지 갈 수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이 중요한 이유는 원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원자 하나하나를 쓸 수가 없었죠. 왜냐? 원자는 너무 작은데다가, 원자의 위치를 알면 속도를 몰라버리고, 속도를 알게되면 위치를 모르는 상황이 되니까요. 근데 원자들의 온도를 0k까지 낮추면, 보스-아인슈타인 응축 현상이 일어나면서 원자들이 그대로 멈춰버리는 겁니다. 원자 여러개가 한 개의 큰 덩어리 같은 형태로 멈춰 버리면서 어느 정도 이용가능한 크기(크기 가 주요인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이렇게 적습니다) 가 되는거죠.
@@JH-ek5bn 아니요 그렇게 개발된 기술들이 전후에 일상에 적용해 사용하게 된 예가 매우 많습니다 군사장비에 들어가는 각종 센서류들, 러시아 전차에 적용된 냉각기술은 김치냉장고에, 제트류의 발견 등 기상학의 발전... 등을 사소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차세계대전은.. 님 말대로 공멸할 가능성이...
원자 컨트롤이 양자역학상 어렵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참 궁금한게 양자역학 하면 제일 첫소개에 나오는 두개의 홈에 전자를 쏘아서 간섭무늬의 변화를 보는 그 실험이 생각나는데요. 원자도 컨트롤이 어려운데 어떻게 전자를 구멍에 맞게 쏠 수가 있나요? 난 오히려 그게 신기하던데.... 전자는 원자보다 훨씬 더 작은데 어떻게 전자를 쏜다는걸까? 전자파도 전자의 파동이고 내가 사춘기때도 이미 흔하게 듣던 단어인 전자파, 전자... 그런 전자를 어떻게 총알 쏘듯이 정확하게 구멍에 쏠 수 있을까요? 너무 기초 이론임에도 예전부터 궁금했음.
전자를 통한 이중실험은 사고실험이 아니라 실제 이루어진 실험입니다. 전자를 쏘는건 가능 합니다. 첫번째 방법 : 진공관 진공의 상태에서 각 극의 금속판에 전압을 걸어주면 전자가 튀어나와 반대 금속판에 도달합니다. 이 사이에 이중 슬릿 장치를 하고 아주 천천히 전압을 올리면 전자가 아주 조금 나오기 시작하는 지점이 있는게 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 방법 : 광전효과 금속판에 일정한 빛을 쏜다 가정 했을 때 그 빛의 파장을 짧게 줄이다 보면 전자가 튀어 나오기 시작하는 파장이 있습니다. 이를 광전 효과라 합니다. 장파장의 빛은 전자를 튀어 나게 할 만큼의 힘은 안되지만 단파장의 빛은 가능 하기 때문이죠. 이를 증명한게 아인슈타인 이고요. 위에 사고실험이라고 하신분 어디가서 헛소리 하지마세요. 이과생한테 쳐맞습니다. 진짜. 전자보다 훨씬 커다란 고분자 물질로 이중실험도 했는데 이상한 말과 정보로 사람 현혹시키고 있어!!!
이사람 왜캐 오글거려졌음?
근데 기초과학을 무시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 기초과학이 ㅈㄴ게 쓸모가 없다면서 지원을 끊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 배웠을까
왜냐구요 기초 과학은 응용과학에 비해서 결과가 적어 보여서요...
응용과학이 기초과학을 기반해서 나오는건데 높으신분들은 그걸 모름.
몰?루
아니 애초에 학구열 높고 정치 못하는 교수를 개무시하는 개에에에에에 무시하는 쓰레기 문화가 있음 고질병임
절레절레
성리학이나 파는거지. 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게 어떤 기초과학이 깔려있는지 모르니까.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멍청한 인간이 하는 말도 주목받기 때문에 그런거같아요
기초과학 무시하지않어 ~~ 돈이 안되서 그려 의사 실질적으로는 3d직종인데 돈 잘버니 알아서 고생허고 직업을 가지고 유지허잖어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유튜버가 잘 몰라서 설명을 잘 할수 없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대만인이면 앞부분 중국인이라고 한곳을 편집하시는게 어떨까요? 한국인인데 유투브에서 일본인이라고 소개하고 위에 조그많게 한국인입니다 라고 자막 붙여놓으면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기분 나쁠거 같습니다
극저온 상태인 우주에 원자레이져 위성을 보내면 지구를 반으로 자를수 있다는거네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중국인 이 만들었다면 실현될 가능성이 없음
이사랑영상은 왜자꾸뜨는건데 안철수이후로 구취했는데
또보쥐말자
보기싫으면 쳐 보지마
@@알숑달숑 안볼꺼야
당신댓글땜시 다시보게되네
한국은 중국의 라이벌이 아닙니다.
수정해주세요
댓글보면 글러먹은애들은 한눈에보임 ㅋㅋ
10:22 억지로 하기도 힘든 그 ㅇㅂ 손가락 모양이 꼭 나왔어야 하는 상황이었을까...?
얼마든지 우연일수 있고 맞다 아니다는 본인만 알겠지만, 평소의 모습을 봤을때 의심스럽긴 하네요.
전혀 아닌데 억울하면 아마 더러운 ㅇㅂ 따위로 의심받는게 화나겠지만, ㅇㅂ이면 만물ㅇㅂ설이니 뭐니만 말하겠죠.
보통은 ㅇㅂ 벌레로 오해를 받으면 누명이 억울해서 ㅇㅂ를 욕하고 아니라는것을 강조할텐데, ㅇㅂ면 뭐 어떤 반응일지 예상이 될듯
참 공교롭게도 벌레가 아니실 SOD님이 ㅇㅂ 벌레들의 손가락 모양이 아주 우연찮게 나와서 억울할것 같아요.
여자분들 중에서 메갈 손가락이 우연히 나와도 깜짝 놀라서 황급히 손가락 치우고 하는 그런 반응같을지, 손가락으로 집는 모양도 못하냐고만 메갈티를 내듯이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ㅇㅂ 벌레 3키들은 티를 못내면 죽는 병이 걸려서 빨리 바퀴약을 뿌려야 하는데, 그런 혐오스러운 벌레 3키들이랑 비슷한 모습으로 오해받으면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날것 같아요.
요즘 영상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된것 같은데, 하필이면 ㅇㅂ는 아니길 바랍니다.
이해는 가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비유는 많겠네요 피자를 수백천 조각을내서 가치가 변하지 않다니 ;
그죠. 비유가 이상하다는 것을 모르는지;;
@@얼음맥주-k1g 수백 수천번 잘라도 형태가 유지된다면 가치를 잃지 않는게 정밀도죠
피자가 조각나서 크기가 작아졌는데 가치가 동일하다는 점에 집중할게아니라
피자가 조각나서 크기가 '작아져도' 가치가 동일하다는 상황에 집중하셔야 할듯
그게 채널 주인분이 의도하신거같고 만약 위 상황이면 피자라는 형태를 이루기만해도
얻는 가치는 자르는 정밀도에 비례하니까요
@@민기-q1v 피자 정밀하게 자르면 가치가 올라가나요? 아니쟎아요ㅎㅎ
처음에 조각당 1000원이라고 전제 조건을 걸었음
@@Tristan_yo 그 전제 조건이 이상하다는 것임. 큰 피자가 천원인데, 손톱만한 피자도 천원이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됨?
영원히 유지되는 에너지 저장장치
중국에게 라이벌의식을 느껴본적이 없는데요? 선생님
우리가 중국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나요?
난 왜자꾸 파워레인저 만 생각나지 ㅜㅜ
전세계에서 중공산 연구원들은 다 퇴출시켜야 한다.
그들은 결국 중국 공산당을 위해서 연구할 것...
비유가 왜 피자임; 괜히 반대로 3천등분된 피자를 누가 천원주고 사먹냐는 반발심리만 일으키는데;
진행이 너무 답답해요 같은말 반복..
원자 레이저가 한 점으로 모으는건지, 수직또는 수평으로 나열하는건지 모르겟네요
혼자 말하고 혼자 이해하고 뭔소리를 하는지.. 혼자 흥분해서 대단하다 생각 하고...그냥 쉽게 레이저가 차가워요 라고 하면 될것을 ...
오 영상이다 영상!
우리가 중국에 라이벌 의식을 갖고있다고요? ㅋㅋ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
영상은 정말 재미있는데 전에도 말했듯이 얼굴을 가리시니 입모양만 보여서 영상을 보는 내내 좀 거슬립니다. 이미 다른 매체에서 얼굴도 공개하셨는데 이리 좋은 채널에서 그냥 얼굴을 공개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을 보면서 강의를 듣는 것이 보다 시청자 입장에서 서로 소통하는 것 같고 공감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여러 매체에서는 얼굴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유튜브 본 채널에서 얼굴을 다 공개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초기부터 underKG님같이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유튜브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두가진데,
첫째로는 얼굴이 팔리면 살아가기가 굉장히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부 과학 정책이나 여타의 일들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고 세상은 선생님 생각 이상으로 무지성론자들이 많습니다. 괜히 그들과 엮이기도 싫고 지나가다가 저를 알아보는 팬이 생기는 것도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둘째로는 솔직히 우습지만 귀찮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성격 상 얼굴을 노출하면 그래도 머리도 관리하고 화장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게 귀찮습니다... 집에서 초췌한 상태로 새벽 4~6시에 촬영하는 경우가 일상입니다.
@@softdragon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메라 앵글을 잘 잡으셔서 입모양 부분이라고 가리고 목까지 나오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주로 눈을 보고 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아이칸텍을 할 수 없으니 입칸텍을 하면서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시청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20분간 영상을 시청하고 나면 머리 속에는 입모양만 남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러한 피드백도 저만 이런 것이라면 그냥 무시해주십시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반응을 보시고 나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암튼 에스오디 님의 영상은 매번 너무나 놀라운 내용들이라서 영상이 나오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딱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
몬소리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읍니다
으하하하 뭔가 요상한 비유가 이해를 더 어렵게 해요~~!!
아인슈타인 발음이 영 오래동안 안되고 있네요
독일어에서 ei는 아이로 읽는데 이걸 에이로 발음하는 군요
제발 엉뚱한 발음 하지 말고 그냥 아인슈타인 한국식으로 발음해도 괜찬으니 엉뚱한 발음 안했으면 좋겠네요
몇년동안 이채널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지적합니다
머가 구려서 얼굴을 저따구로 가리나?
우주온도가 절대온도에 가까우니 달뒷편에서 실험하고 만들면 가능할까..
2:31 영상에서 말하시는 "구별 불가능하며" 는 정확히 무슨 의미인 것인가요??
원자 하나하나를 의미하나 봄
에너지레벨이 구분이 되지않는다. 라는뜻인지 (ground state) 아님 페르미디락/보즈아인슈타인 통계에서 볼 수 있는 구별불가능성을 이야기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돈이 집중되는게 운빨이라 그런거죠.
선하고 진취적인 사람에게 집중되는게
아니라 순전히 운빨
돈을 쓰는데 가치판단보다는
즉흥적인 기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가 혼돈이고
부정적인 일이 자주 일어나는것
ㅋㅋ
도넛 같은 비유가 오히려 이해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그냥 현상을 그대로 좀 더 직접적인 설명을 하시면 좋았을듯.. 대학생때도 비유 좋아하시는 교수님 수업이 참 힘들었어요😅
이미 원자시계는 GPS나 통신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 기술이고, 곧 양자간섭계나 양자 자이로가 정밀항법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 나중에 원자레이저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해지면 일단 초정밀한 중력탐사 등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분 채소 문과 ...
@@홍대클럽바넬로피 ?
@@홍대클럽바넬로피 채소 이러는 거 보면 유치원생 급인듯
or 이상하게 컨셉 잡은 놈
@@이거 아닌데?노홍이 말투 따라한건데?유치원생2gr ㅋㅋㅋ김준아 밥은 먹고 다니니???
그게 컨셉질인지 모르는거보니 김준이 둘다 맞췄네ㅠㄷㄷ
중국 대단하네여
소신 발언 해도 될까요.
예전과는 달리 군데군데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 것 같아요. 예전엔 영상의 모든 부분이 유용했다면 지금은 1분 보는것과 전부 보는것과 별로 차이가 없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대중성을 생각한 나머지 비유만 늘어난 느낌이라 아쉽네요.
조용해라 불편러들 진짜 극혐이네
그냥 예전부터 봐와서 그런지 아쉬워서 그럼. 어차피 이 형은 내가 아쉽다니 뭐니 뭔소릴 해도 본인 방향대로 갈거임.
띄어 드리는 -> 띄워 드리는
형형 아날로그 반도체 관련해서 새로운 영상 하나 만들어줄수 있어?
작년에 만들었는데 조회수 ㅈ망해서 다시 만들진 않을듯.
ruclips.net/video/qEPZhA8f2xM/видео.html
@@softdragon 답변 감사합니다
또 형이야? 아니 이형은 이론을 대체 몇개나 만들었던거야
그시대에 증명을 못해서 이론으로만 정립했을건데 대체 몇개야
샤프심 다시 채워넣듯 보스-아인슈타인 상태의 원자를 다시 충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다 논문 읽어보는게 빠를지도...
이게 제 5원소라는건가?
어렵다 ㅜㅜ
만약 진짜 0k이라면 열역학적으로 시간이 멈춘 상태가 아닐까요? 보스아인슈타인은 분명 깊은 비밀이 있을거 생각하니 두근거리네요
시간관련 해서 블랙홀 광속 그런것보단 냉동이 가장 현실적이죠..
태양이 갑자기 사라지면 지구에 미치는 중력이 동시에 사라지나요? 빛의 속도인 8분후 태양의 중력이 사라지나요?
만약 중력도 전파처럼 특정 중력파 대역이 있고, 중력파의 크기를 조절 할수 있다면. 거리와 무관하게 다른 은하에 있는 외계인과 실시간 통신이 가능 할것 같은데요.
플라즈마가 상온에서 형성되는 에너지면
역시나 그반대의 하온에서 형성되는 에너지도 있어야지
운동량이 0인 극저온 원자군집을 레이저로 정밀통제하고 특정 위상으로 영구히 유지시킬수 있다. 왠지 양자컴퓨팅에 응용될 수 있을듯 한데...
빔샤벨이 탄생하는건가 괜히 샤아가 놀란게 아니야
저게 되면 머가 좋냐면 레이저 카타가 소잡고 돼지잡는 머검 이라면,
양자 레이자 카타는 의료용 매스 처럼 정밀한거 ㅋㅋ
ㅇㅎ 정밀도가 더 높은 칼
군사 의학용으로 쓰이겠네요
무한동력인가요?? ㄷ ㄷ
그러니까 졸라 추운 우주에다 배틀크루저 같이 생긴 실험실을 만들어갖고 쏘면 쏴진다는거죠 선생님??
ㅋㅋㅋ 이형 하도시달리니 매번밑밥까는거 개웃기네
이분 반도체는 알아도 물리는 잼병 이신듯.그래도 반도체를 알려면 물리를 좀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양자의 정확한 뜻도 모르는것 같음.
저 논문이 원자단위로 물건을 만드는 마법같은 일의 시작이라 봅니다.
인간의 뇌를 영구적인 기록으로 보존하는 기술이 개발되길...
뭔진 모르겠지만 멋지네
수소폭탄의아버지 오늘의과학이 내일의 지구멸망이다
과학은 한조각 맞춰가는 퍼즐과 같은것 같다
완성된그림이 뭔지도 모르고 피스 조각이 몇개나 있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조각을 만들어 가면서 한조각 한조각 맞춰가는 퍼즐.
하지만 그 퍼즐이 모이고 모여서 완성된 그림의 일부분만 봐도
그 일부분만 봤는데도 기술은 퀀텀점프 한다.
와 아인슈타인 어디까지 예측한 인물이야..
좋은의미로 양파같은사람..
틀린것도 많아요ㅋㅋ
@@KOREA-666 ㅋ
@@킹덕배-q7k 눈치가 없네
@@킹덕배-q7k 그만큼 시도를 많이했다는거지 과학이 틀린거 피드백하면서 발전하는건데
우리나라가 순수/응용을 막론하지 않고 과학 발전에 총력을 다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살 길이다. 한국은 모든 사회, 문화, 교육 체제를 과학기술 발전에 최적화시켜 총력전을 해야 한다
에스오디님은 저널을 볼때 구글 번역을 해서 보시나요 아니면 영어를 해석하셔서 보시나용??
번역으로는 논문 보기 어렵습니다
님
번역만하자나요
욕나와요
아인슈타인이 맘먹고 사법고시공부하면 몇달걸릴까
기초과학 무시하는양반들 기초수학 못함ㅋㅋㅋㅋㅋ
전기기사 공부해보면 무시하는양반들 진짜한심
원자 레이저, 원자 레이저 - 레이저의 원리를 대충 알고 있는 제가 봐도 용어가 성립이 되는 건가 싶은 느낌이네요. 최고의 영상을 올려주시는 에스오디님 감사합니돠~~
아 도넛 먹고 싶다
이름으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병음 글자 이름으로 봤을때는 중국분이 아니고 대만분으로 보여요
과학 정보를 얻으려 구독한 채널에서 한국과 대만이 라이벌 관계라는 걸 왜 알아야 하는지;;
아 오늘 간식은 도너츠다
와오 저거를 진짜 라이고 마냥 싸이즈 업하면 중력파 검출이 더 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영화 고스트워가 현실화되려나
오늘의 과학은 내일의 기술이다!
중국논문 검증해보면 백이면 백 구라나 뻥튀기인데
사이언스 저널 렉카 유투버가그걸 모를리도 없고....... 돈떔에 선넘더만 이젠 완전 돈에 미친 괴물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아니라 자유중국이래!
영상이 점점 서론이 길어요ㅋㅋ
세차업하는데 세차유튜브보면 방구석전문가들 매우 많음. 그 방구석전문가들이 말하는대로 작업하면 세차비 1회30만원넘어감. 그냥 무지성테클인듯 조금안다고 극도로설침 어쩔수없나봄 현실에 소외된인간들이 인터넷에서 난폭해지는건
이게 뭔 개소리야? 먼소리냐고?
그러니까 원자를 정렬시킨거임. 근데 원자는 관측하려면 자꾸 위치를 바꿔서 정렬이 쉽지 않을걸 극저온에서의 보스-아인슈타인 응집이라는 상태를 새로 만들어서 하나의 덩어리처럼 만들어버려서 정렬에 성공한거고,저 논문 내용은 그 보스 아인슈타인 응집 상태를 계속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표햔함
@@배진호-e2b 이해몬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어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도를 낮추는데 왜 빛이 필요한건지 원자레이저가 왜 광학레이저보다 뛰어난건지 원자레이저가 보스-아인슈타인이 응축된 상태인건지... 원자 뭉쳐 있는듯한 현상이라고 이해했는데 그게 레이저??? 뇌가 꼬이는 느낌
온도를 낮추는 데 레이저가 필요한 이유는 레이저 냉각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진 모르겠는데, 원자들에 레이저로 애너지를 공급해주면서 바닥상태 (원자가 가진 에너지가 제일 적은 상태) 로 만드는 것 같네요. 원자레이저가 중요한 이유는 레이저의 파장 굵기를 줄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리소그래피라고 검색하시면 나올텐데, 요즘은 반도체 설계도를 레이저로 그립니다. 그래서 레이저가 얇으면 얇을수록 소형화에 유리한데, (소형화 수준이 nm까지 갑니다) 원자레이저라면 레이저 굵기가 원자수준까지 갈 수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이 중요한 이유는 원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원자 하나하나를 쓸 수가 없었죠. 왜냐? 원자는 너무 작은데다가, 원자의 위치를 알면 속도를 몰라버리고, 속도를 알게되면 위치를 모르는 상황이 되니까요. 근데 원자들의 온도를 0k까지 낮추면, 보스-아인슈타인 응축 현상이 일어나면서 원자들이 그대로 멈춰버리는 겁니다. 원자 여러개가 한 개의 큰 덩어리 같은 형태로 멈춰 버리면서 어느 정도 이용가능한 크기(크기 가 주요인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이렇게 적습니다) 가 되는거죠.
감사합니다~글로 보는 게 조금더 생각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절대온도 0 라는건
절대적으로 관측되고 있는것
운동량0 위치확정된 상태
고맙습니다. 여쭙거나 찾아보고픈 단서, 개념들이 산재한다는 게 마치 정우성이 정복대상들을 발견하고 웃어보인 것과 같은 호기심 주신 하나님 아빠를 찬양합니다
원자레이저... 참 신기하네요
위상을 같게 만들었다는 부분이 요번에 만들었다는 양자엔진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이분 채소 문과..부끄럽네요
@@홍대클럽바넬로피 아니ㅋㅋㅋ 그럼 설명을 해주셔야죠
들뜬 원자들이 결맞음이 일어나서 증폭되는 걸 위상을 맞춰서 인위적으로 일으킨거랑
영상에서 묘사했듯이 원자를 배열해서 위상을 맞추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건데 어디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좀 해주시겠어요?
@@YellowPie236 ㅂㅁㄱ
@@홍대클럽바넬로피 자꾸 댓글창에서 채소 문과 거리시는데 왜 그러세요..? 재밌나..?
@@traditional_airconditioner 노홍이 말투따라한건데??댓글들 쭉보다가 채소채소 거리길래 나두 따라한게 죄냐?
어렵지만 유익한 내용..
0:34 형냐... 나 넘모 불편해ㅠㅠ
왜 자꾸 대만인보고 중국인이라 하는거야....
과학과 기술은 아이러니하게 전쟁을 통해서 발전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1차 2차 세계대전이 대표적인 예 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연구 라도 투자를 안하면 상용화될수 없죠
그것도 전쟁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일부 연구나 그렇고 나머지 연구는 전쟁하느라 물자고 재원이고 싹다 쓸어가서 내팽겨지죠
거기다 전쟁으로 시설파괴 되는건 덤
솔직히 지금 세계 3차 대전 터지면 알츠하이머나 우주개발같은데 전쟁은 기술발전이라며 투자가 되겠습니까?
@@JH-ek5bn 아니요 그렇게 개발된 기술들이 전후에 일상에 적용해 사용하게 된 예가 매우 많습니다
군사장비에 들어가는 각종 센서류들, 러시아 전차에 적용된 냉각기술은 김치냉장고에, 제트류의 발견 등 기상학의 발전... 등을 사소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차세계대전은.. 님 말대로 공멸할 가능성이...
@@joseph_kim 어디까지나 전후, 파괴된 국가가 복구되고 나서야 널리퍼진거죠
특정 분야에 편중되고 복구될때까지 연구력 박살난 기회비용 생각하면 전쟁 때문에 특정 공학분야가 아니라 과학 그 자체가 발전한다고 운운하기엔 뭣하죠
커터칼같은 개념이군요
보스-아인슈타인 응집을 극저온으로 유지하면 카트리지식으로 계속 무한히 유지할 수 있다는거네요. 이걸 잘 이용하면 제임스웹처럼 우주로 띄워서 라그랑주점에다 박아놓으면 대체 어느정도의 해상도로 외계를 관찰할 수 있을까..
레이져! 광선검 실현 되는건가요!? 'ㅁ'!!!
뭔지 잘 모르겠지만 대단히 고귀한 일인것 같습니다 👍
기초과학이 젤 재밌엉
양자역학 세계에서는 관측하는 행위가 원자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고 들었던거 같던데. 혹시 가시광선 자체에도 운동량이 있지 않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이 되네요.
광자의 운동량은 hv/c로 있습니다~
당연한게 재밌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습니다....
저게 발전하면 일반 철로 금을 만들수 있겠죠, 정밀하게 짤라서 이어 붙이면 되니까. 연금술 꿈의 기계인 "물질변환기"의 기초 경제성은 다른 문제겠지만
Quantum Assembler ㅎㄷㄷ
원자가 정렬된다면 양자역학이 깨진다는 소리인가요?
아무래도 양자역학에서 메인 개념은 운동량이랑 위치를 동시에 알 수 없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운동량이 0에 가까워진다면 위치만 알면 두 값을 모두 알게 되니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나가던 물알못
@@traditional_airconditioner 아뇨 위치를 알면 원자의 속도를 몰라서 불확실성원리는 깨지지 않습니다
@@배진호-e2b온도가 절대 0도가 되면 운동량은 무조건 0아닌가요?
@@traditional_airconditioner 저 실험결과에선 절대영도에 매우 근접한 수치일 뿐이지 절대영도가 아닙니다.
@@traditional_airconditioner 그래서 응집체 내부에선 원자들이 활동을 하고있지요 그것들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한것일 뿐. 물론 이것만해도 대단한겁니다.
오호 이렇게 빨리 보다니 ㅋㅋ
영원히 yuji되는 ㄷㄷ..
아따~ 난해하구만~
보면서 적는데 재밌겠다 ㅋㅋ
드됴 내 광선검을...ㅋㅋㅋㅋㅋ
원자 컨트롤이 양자역학상 어렵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참 궁금한게 양자역학 하면 제일 첫소개에 나오는 두개의 홈에 전자를 쏘아서 간섭무늬의 변화를 보는 그 실험이 생각나는데요. 원자도 컨트롤이 어려운데 어떻게 전자를 구멍에 맞게 쏠 수가 있나요? 난 오히려 그게 신기하던데.... 전자는 원자보다 훨씬 더 작은데 어떻게 전자를 쏜다는걸까? 전자파도 전자의 파동이고 내가 사춘기때도 이미 흔하게 듣던 단어인 전자파, 전자... 그런 전자를 어떻게 총알 쏘듯이 정확하게 구멍에 쏠 수 있을까요? 너무 기초 이론임에도 예전부터 궁금했음.
전자를 통한 이중실험은 사고실험이 아니라 실제 이루어진 실험입니다. 전자를 쏘는건 가능 합니다.
첫번째 방법 : 진공관
진공의 상태에서 각 극의 금속판에 전압을 걸어주면 전자가 튀어나와 반대 금속판에 도달합니다. 이 사이에 이중 슬릿 장치를 하고 아주 천천히 전압을 올리면 전자가 아주 조금 나오기 시작하는 지점이 있는게 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 방법 : 광전효과
금속판에 일정한 빛을 쏜다 가정 했을 때 그 빛의 파장을 짧게 줄이다 보면 전자가 튀어 나오기 시작하는 파장이 있습니다. 이를 광전 효과라 합니다. 장파장의 빛은 전자를 튀어 나게 할 만큼의 힘은 안되지만 단파장의 빛은 가능 하기 때문이죠. 이를 증명한게 아인슈타인 이고요.
위에 사고실험이라고 하신분 어디가서 헛소리 하지마세요. 이과생한테 쳐맞습니다. 진짜. 전자보다 훨씬 커다란 고분자 물질로 이중실험도 했는데 이상한 말과 정보로 사람 현혹시키고 있어!!!
정확하게는 1927년 클린턴 데이비슨과 레스터 저머에 의해 '실제'실험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사고'실험이 아니고요.
@@InitialJKJ790 댓글 감사합니다. 뭐 좌우지간 실제로 전자를 쏠 수 있는거군요...
레이저로 쇠를 달굴 수 있으면 대장간 차리는게 좋겠구만. 때려~ 깡! 깡!
좀 어려웠긴 했지만 대단하군요!! 보스아인슈타인이라는 상태가 있다는걸 첨 알았네여
이거 우주선 가속추진체로 쓸수도 있나요?
역시 미시적인 세계는 어려워...
☀️☀️☀️
제 능지가 딸려서 이해가 안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