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좀 더러울 수 있으나 맛이 덜빠진 친구들은 다시 개완에 넣어서.. ㅋㅋ 가볍게 끓는 물로 세차 한 번 하고 힘빠질 때 까지 마시면서 향미를 제대로 감상하고 적어놓습니다.... 정암 반천요 한 포를 서너 번 먹고 버릴만큼 지갑이 여유롭진 못해서..😅 예쁘게 찍어놓고 살짝 이미지 깰것 같아서 비밀이랍니다😋 ㅋㅋㅋㅋ
80년초에 저의 스승께서 야생동물 마른 변같은 것을 편지봉투에 담아 주셨지요. 아마 초기 숙차였을겁니다. 그냥 녹차 우려 마시듯 했는데 참 건강한 흙내음이 나서 참 좋았습니다. 때 맞춰 산울림의 찻잔이라는 노래가 나왔지요. 너무 다소곳하여 말을 건네기가 어색하다는 노랫말에 취해버렸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취해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야심경 찻잔방석이 눈에 띄네요. 탐나게....
영상잘봤습니다.
다구들이 참 이쁜것같아요ㅎㅎ
신경써서 모은 컬렉션이랍니다 ㅎㅎ
시청 감사드려요!🥰🥰❤️
늘 궁금해 하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음후 엽저는 우짭니꺼.
아까바서 그래요.
저도 지금 탄배가 강한 대홍포 덮어 쓰고
있습니다.
😊
헉.. 좀 더러울 수 있으나 맛이 덜빠진 친구들은 다시 개완에 넣어서.. ㅋㅋ 가볍게 끓는 물로 세차 한 번 하고 힘빠질 때 까지 마시면서 향미를 제대로 감상하고 적어놓습니다....
정암 반천요 한 포를 서너 번 먹고 버릴만큼 지갑이 여유롭진 못해서..😅
예쁘게 찍어놓고 살짝 이미지 깰것 같아서 비밀이랍니다😋 ㅋㅋㅋㅋ
80년초에 저의 스승께서 야생동물 마른 변같은 것을 편지봉투에 담아 주셨지요.
아마 초기 숙차였을겁니다.
그냥 녹차 우려 마시듯 했는데
참 건강한 흙내음이 나서 참 좋았습니다. 때 맞춰 산울림의 찻잔이라는 노래가 나왔지요.
너무 다소곳하여 말을 건네기가 어색하다는 노랫말에 취해버렸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취해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야심경 찻잔방석이 눈에 띄네요. 탐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