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편집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었어요. 이젠 시간이 없어서 신작 위주로 대충 편집을 하고 있어서 죄송하네요. 사실 그것도 생업 중에 하기가 너무 벅차서... 포스터 한 장 올려두고 보이스만 있는 버전도 실험해볼까... 하는 중이에요. 스크립트와 녹음은 하루~이틀에 끝낼 수 있는데 편집은 며칠 걸리거든요. 늘 감사합니다.
목소리,연출,영상미,편집 제가 본 모든 영화 리뷰 유투버 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탑이십니다. 진짜 하루종일 영상만 만들 수 있게 제가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ㅜㅜ 예전에 메디치 가문이 예술가를 후원한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이런 유투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유투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이런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너무 행복할거같습니다. 덕분에 당분간의 식사시간과 여가시간이 정말 행복해질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리뷰의 게시 이후 현재까지 대략 1년 동안의 이 리뷰를 통한 총 수익은 1만 9천 296원이네요. 백만 원도 십만 원도 아닌, 2만 원도 안되는 대가 밖에 없는 리뷰를 계속 만들 수는 없지요. 제작에 정말 정성을 들였는데, 아무리 돈 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었지만, 2년 동안의 채널 총 수익이 몇 십만 원 수준이라서... 현재는 원래의 생업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몇 달째 리뷰를 못하고 있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런 리뷰를 만들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도 영화를 사랑하기에 리뷰를 계속하고는 싶어서... 앞으로는 주말에 딱 하루만 시간을 들여서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만 만들어 보고 싶은데... 그러면 거의 정지컷 몇 장에 리뷰 나레이션이 라디오처럼 흐르게 될 테니 영상의 주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뭐 그렇네요. 괜히 푸념만 했네요. 그래도 칭찬받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져서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는 김에 유튜브를 시작한 건데, 이게 예상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컨디션이 좋을 땐 1주일에 하나씩 올리다가 갑자기 한 달 동안 업로드를 못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죄송하고 관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안 좋다. 듣기 싫으니 때려 쳐라.등등의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상했었는데, 좋은 취향을 갖고 계시네요. ^ ^ ;;; 반응이 매우 좋지 않고 저의 본업을 해야 해서 잠시 업로드를 중단하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의 커뮤니티 코너를 이용해 주세요.
작년에 유튜브에서 너무나 경이롭고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작품이어서 더 반갑네요 2시간이 훨씬 넘는 영화인데도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몰입해서 보았는데 4분의 1이 유실된 것이라 하니... 당시 국내 상영되었다니 정말 더 놀랍네요 작자미상님의 그 깊고 광대한 지식의 바다 또한 실로 감탄스럽습니다! 인생리뷰채널을 만난 기쁨을 계속 누리는군요 ^^
1927년 작품이니까 당시는 경술국치로 부터 10여년 일제강점기였지요. 근데 그 당시에 이 땅에서도 개봉을 했었으니... 당시에 이 영화를 봤다면 아마도 외계인이 만든 첨단의 어떤 것 정도로 보였겠지요. 지금 봐도 시대가 많이 지나서 화질이나 기타 등등이 다소 후질 뿐, 전반적인 미장센, 미술, 디자인 등등의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훌륭하지요.
아. 진짜 유용한 문화적 지식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해석 들으면서 닭살 돋았어요. 제가 알고있던 작품들이 머리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ㅋㅋ 천년여왕 . 기계인간 . 기타 다양한 모든미래 세계 장르의. 저는 데즈카 오사무 작품 보고 그것도 고전이라 생각했는데. 원조가 이렇게 똭 있다는게 역시 .나 아는 만큼보인다 라는게 역시나 였다는 감사합니다
리뷰에 말했듯이 1927년 작품이고 일제 강점기에 개봉했었고 상록수의 작가 심훈이 이 영화의 리뷰를 쓴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이 작품의 비주얼을 1987년에 봐도 놀라울 텐데, 1927년에 봤다면 글쎄요... 아마도 아바타+매트릭스+인셉션+알파+오메가 정도의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2시간 33분의 무성영화를 리뷰하는 것이 좀 쉽지 않았어요. 머릿속으로 생각할 땐 쉬울 줄 알았는데 편집을 시작하니, 오히려 매우 어렵더라고요. 흑백 무성영화라서 자칫 지루해질까 봐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내레이션하고 그 간격도 촘촘하게 구성하느라 좀 힘들었어요. 늘 저라는 고래를 춤추도록 응원해 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영화의 내용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 넣어주시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영화 스토리를 듣다가 중간에 짧은 신화 얘기 듣다가 다시 영화 스토리로 돌아왔다가 신화 얘기를 잠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다보니까 스토리만 보고싶어서 왔던 제 입장에선 약간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조금씩 모티프나 종교적 스토리가 같이 섞여있는 내용으로 한번에 보니 신화적 / 철학적 이해도는 높아진 것 같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THX1138을 40년전 TV에서 어릴때 본 기억이 있었는데 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제목도 모르고 항상 머릿속에서 떠오르기만 하다가 유튜브 시대가 오면서 영화상의 여러가지 상황만으로 겨우 제목을 알아낼수 있었어요.감독과 배우가 누구였는지 알고는 더 놀랬다는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는 어릴 적 이 영화를 서점에서 책을 읽다 알게 되었고 90년대에 처음 시청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시절 상상력으로 이런 영화를 만든다는 게 놀라웠고 노동자들의 모습이 저희 아버지가 일하던 회사나 그 주위의 공장들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모습과 겹쳐보여 너무 씁쓸했었네요. 저희 집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려와 밥 먹이고 옷도 사주고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주변에서는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냐 이런 소리를 들으시는 걸 보고도 마음이 씁쓸했고 다른 공장에서 일하던 한 노동자가 죽어도 별일 아니라는 듯이 무심하던 사람들의 모습도 겹쳐 보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7:15 THX1138 미국에 갔을 때 쇼핑몰에서 대량으로 DVD 1장당 1센트에 팔고 있어서 구매해서 아직 갖고 있네요.
80년대 중반 프레디 방황시절에 이 영화에 칼라와 음성 효과음 등을 넣고 사운드트랙이 한국에서도 발매된 적이 있었지요 mgm으로 기억하는데 영화에 대한 아무 정보 없이 웬 이상한 여자 얼굴 로봇 자켓에 프레디머큐리의 긴박하면서 음침한 love kills라는 노래를 들었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It was revived as a must-see animation [METROPOLIS] Review Part 2](http://i.ytimg.com/vi/mIjeFSINR34/mqdefault.jpg)
![It was revived as a must-see animation [METROPOLIS] Review Part 2](/img/tr.png)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질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슈퍼땡스 감사합니다. 생업이 바빠서 감사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이 어려운 영화를 탁월한 해석으로 쉽게 알아들었네요~지금 시대를 보는것만 같네요 ~😊😊😊
작자미상님의 해박한 영화 지식과 깔끔한 분석력에 정말 매번 감동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편집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었어요. 이젠 시간이 없어서 신작 위주로 대충 편집을 하고 있어서 죄송하네요. 사실 그것도 생업 중에 하기가 너무 벅차서... 포스터 한 장 올려두고 보이스만 있는 버전도 실험해볼까... 하는 중이에요. 스크립트와 녹음은 하루~이틀에 끝낼 수 있는데 편집은 며칠 걸리거든요. 늘 감사합니다.
난립하는 자극적인 영화리뷰중에서 제가 딱 원하던 분이세요!! 영화가 지루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아용
1927년에 이런 영활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티비로 반정도 보다가 지쳐서 나머진 담에 보는걸루다~~오랜만에 흑백화면의 무성영화 신선하네여~😄
그렇죠. 아마 1927년 당시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기절초풍할 듯이 놀랐겠지요. 그러니 히틀러가 이 영화를 그렇게 좋아했겠지요. 건축과 영화에 광적으로 관심이 많았었으니까요.
Thanks!
슈퍼땡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ㅋㅋㅋㅋㅋ 지성의 확장에 기여하셨습니다 고마워요
한국의 야근을 체험해보시거나 물류센터 체험을 해보시길~뭐 10시간 가지고~~심각했던 그 순간을 이렇게 초월한듯 위트있게 언급해주시다니~진정한 심장이십니다. 영화와 우리를 연결해주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것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소리,연출,영상미,편집 제가 본 모든 영화 리뷰 유투버 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탑이십니다. 진짜 하루종일 영상만 만들 수 있게 제가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ㅜㅜ 예전에 메디치 가문이 예술가를 후원한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이런 유투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유투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이런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너무 행복할거같습니다. 덕분에 당분간의 식사시간과 여가시간이 정말 행복해질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리뷰의 게시 이후 현재까지 대략 1년 동안의 이 리뷰를 통한 총 수익은 1만 9천 296원이네요. 백만 원도 십만 원도 아닌, 2만 원도 안되는 대가 밖에 없는 리뷰를 계속 만들 수는 없지요. 제작에 정말 정성을 들였는데, 아무리 돈 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었지만, 2년 동안의 채널 총 수익이 몇 십만 원 수준이라서... 현재는 원래의 생업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몇 달째 리뷰를 못하고 있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런 리뷰를 만들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도 영화를 사랑하기에 리뷰를 계속하고는 싶어서... 앞으로는 주말에 딱 하루만 시간을 들여서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만 만들어 보고 싶은데... 그러면 거의 정지컷 몇 장에 리뷰 나레이션이 라디오처럼 흐르게 될 테니 영상의 주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뭐 그렇네요. 괜히 푸념만 했네요. 그래도 칭찬받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
최고 수준의 리뷰어 맞습니다. 8천이 아니라 '최소'8만은 되어야 하는 채널.
목소리 오글거리는데
상당히 깊은 식견이 있으신데 떡상이 안된게듸외로 군요 계속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댓글을 잘안쓰는편인데 이렇게 열정과 땀이 들어간 영상은 정말로 오랜만에 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요 오버 스럽지 않고 꾸준이 들릴께요.
욕하는 댓글이 많았는데 오래간만에 칭찬을 받으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덕분에 2시간짜리 원작 안봐도 되고 너무 감사하네요
한시간 영상에 시청시간 15분...ㅎ
피식 웃곤 구독 때려박습니다.
예술인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흑백으로 보는 sf영화의 치밀한 미래 인류에대한 성찰.
정말 꼭 시청해보겠습니다. 이런 쟝르 참 좋아합니다.
오랜 시간 업로드 영상이 안올라와서 살짝 불안했는데 이런 명작을위한 기다림의 시간이었네요.
감사하게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져서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는 김에 유튜브를 시작한 건데, 이게 예상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컨디션이 좋을 땐 1주일에 하나씩 올리다가 갑자기 한 달 동안 업로드를 못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죄송하고 관심에 감사합니다.
놀랍고 감탄스럽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돼었는데,
종교와 역사에 박식시면서,
영화에 대비해주시니,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거진 100여년전 작품이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의 상상력.
의문과 질문을 더지는 멋진작품과 리뷰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꼭 레트로 라디오 나레이션 느낌이네요 매력있는것같아요 👍👍
뛰어난 영화 리뷰어이시군요. 존경을 표합니다.
결말에서 보여주는 중보자의 위치가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 아닐까요?
덕분에 정말 좋은 컨텐츠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몇년전 추천을 받아 본 영화인데 리뷰로 다시 보니 좋네요. 한시간이 넘어도 작자미상님 리뷰는 끝까지 보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특히 목소리~^^ 차별화된 영화리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안 좋다. 듣기 싫으니 때려 쳐라.등등의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상했었는데, 좋은 취향을 갖고 계시네요. ^ ^ ;;;
반응이 매우 좋지 않고 저의 본업을 해야 해서
잠시 업로드를 중단하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의 커뮤니티 코너를 이용해 주세요.
바이마르 공화국때 독일은 혼란했지만, 베를린 문화와 예술은 그 저변이 대단했었단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1927년에 저런 영상미에 연출이라니... 압도당하는 느낌입니다.
그 당시에는 잘만든 나머지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작품입니다
아쉬운건 무성영화다 보니 배우의 말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소장의 가치가 있는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에 유튜브에서 너무나 경이롭고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작품이어서 더 반갑네요
2시간이 훨씬 넘는 영화인데도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몰입해서 보았는데 4분의 1이 유실된 것이라 하니...
당시 국내 상영되었다니 정말 더 놀랍네요
작자미상님의 그 깊고 광대한 지식의 바다 또한 실로 감탄스럽습니다!
인생리뷰채널을 만난 기쁨을 계속 누리는군요 ^^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수익 없이 이런 꼼꼼한 편집과 리뷰를 할 수 없어서 생업 중에 시간이 나면 간혹 업로드를 하네요. 그것도 전보다 대충 시간을 최대한 덜 들여서.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 리뷰도 너무 좋네요 !
몇년전에 보고 이해가 잘안갔는데 영상보니 정말 왜 명작인지 알겠어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좋은 유튜브채널알게되어 기쁩니다ㅎㅎ 취향저격됨.
이 영화를 보면 아주 묘한 느낌이 듭니다. 5살 꼬마가 80년대 광고를 본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ost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5살 꼬마가 80년대 광고를 본다...는 느낌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오래된 미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에 종교, 정치적 메세지까지 봐야되니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많이 소개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는 사람들이 많이 안 봐요. 조회 수도 안 나오고 시청 지속시간도 안 나오고 그러니 유튜브가 추천도 안 하고 그러니 구독자도 안 늘고... 뭐 그렇지요.
해박한 지식에 다른 리뷰 채널에 보다 매우 재미나고 유익합니다. 굿. 굿. 굿.
너무 너무 멋집니다. 그거 아세여 미상님. 낵아 젤 조아하고 존경하는 영화리뷰 유투버입니당!!! 지금에야 찾다니...
어마어마한 리뷰네요👍
전상일님을 유튜브에서 뵙다니
영광입니다 :)
수준이 높은 리뷰네요, 감명 ^^
정말 대단한 영화네요. 귀한 리뷰 감사합니다.
'[메트로폴리스] 1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수십번을 봤는데 끝까지 다 본 적은 없어요.. 무성영화라서 그런지
보는 도중에 잠들어버려서... 그래서 요즘은 가끔 잠안올때 이 영화 틀어놓고 있으면 어느세 꿀잠...ㅎ
네. 저도 그래요. 일단 너무 길고 게다가 무성 영화에 흑백이니까... 하지만 일단 상식으로라도 한 번은 제대로 봐야겠지요. ^ ^ ;;;
이게 1927년도 원작인데,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저는 이 영화를 DVD로 봤습니다.
시대를 많이 앞서 나간 명작이지요. 수많은 다른 영화들에 영감을 주었으니 인류의 유산이 될 만 합니다.
물류센터 ㅋㅋㅋ 헬이죠~
거의 100년전 영화인데
완전 예언적 영화네요!!
1927년 작품이니까 당시는 경술국치로 부터 10여년 일제강점기였지요. 근데 그 당시에 이 땅에서도 개봉을 했었으니... 당시에 이 영화를 봤다면 아마도 외계인이 만든 첨단의 어떤 것 정도로 보였겠지요. 지금 봐도 시대가 많이 지나서 화질이나 기타 등등이 다소 후질 뿐, 전반적인 미장센, 미술, 디자인 등등의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훌륭하지요.
와 세트랑 소품들, 화면구성이 진짜 매력적이네요...! 와중에 쾌지나칭칭나네 보고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알찬 리뷰 재밌게보고갑니당😂
수도 없이 들어봤던 영화이지만 내용은 이제야 알았네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시간 될때마다 챙겨보겠습니다.
2시간33분의 영화가 이리 알차게 담기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일 수록 그 영화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애를 쓸 수 밖에 없네요.
무조건 구독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획기적이지만 일차대전 후 인간의 파괴성 러시아 혁명의 여파 자본가의 횡포 당시 미국의 경제력이 합해져 걸작이 탄생한듯 채플린도 이 시기 부터 민중의 애환등을 그리고 했음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영화사에 길이 남는 명작이지요.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네.. 최고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영화지요.
ㅋㅋㅋ 중간에 보다가 극 공감했네요.
한국 관객들은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나 액션만 본다!! ㅋㅋㅋ~
그래도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인조인간이라. 저 시대에 그런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했음 배경 들도 너무 충격이였음 이영화랑 니벨룽겐의노래 아직도 저에 최애의 영화임
아. 진짜 유용한 문화적 지식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해석 들으면서 닭살 돋았어요.
제가 알고있던 작품들이 머리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ㅋㅋ 천년여왕 . 기계인간 . 기타 다양한 모든미래 세계 장르의. 저는 데즈카 오사무 작품 보고 그것도 고전이라 생각했는데. 원조가 이렇게 똭 있다는게 역시 .나 아는 만큼보인다 라는게 역시나 였다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생겨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영화 ㅎㄷㄷ
리뷰에 말했듯이 1927년 작품이고 일제 강점기에 개봉했었고 상록수의 작가 심훈이 이 영화의 리뷰를 쓴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이 작품의 비주얼을 1987년에 봐도 놀라울 텐데, 1927년에 봤다면 글쎄요... 아마도 아바타+매트릭스+인셉션+알파+오메가 정도의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신과 인간 … 너무도 많은 함의를 담고 있어
작자미상님이 아니면 ‘리뷰’ 엄두도 못낼 작품 …
초몰입의 강의 오늘도 폭풍감동 .
10번 이상은 무한반복해 보게 될 조짐…
고맙습니다 ㅜㅜ
늘 고마워요.
예상대로 이 리뷰에 대한 반응은 거의 없네요.
구독자 증가는 겨우 3명. 이 리뷰의 총 수익은 1달러 29센트.
돈 때문에 리뷰하는 건 아니지만, 이제 그만 해야지... 싶네요. ^ ^ ;;;;
@@zakzamisang2241 라고 3년전에 이야기 하셨겠지만, 3년 후에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 어떤 아무개가 이 리뷰를 보고 크게 감명을 받습니다.
@@zakzamisang2241 간간히 좋은 리뷰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상대로>반응이 없다>가 (자기와 자기에게 동조하는 일부를 뺀 나머지 무식한 모든 유튜브 이용자들을 탓) 하시는 걸까요?
무야 20분 언제 다지나간것이졍 순식간에 제시간을 가져가다니... 재밌게 잘봤습니다 인상적이네용
디자인이익숙하네요 sf디스토피아 원조가 여기있었네요
백만넘어 다이아몬드까지 되면 좋겠어요. 👍👍👍
이렇게 좋은 채널 저만 볼 수 없어요
끝까지 시청하고 이 영상으로 구독 눌렀읍니다
1927년 작품....정말 경이롭죠...
thx1138를 고등학생 때 보고 집중해서 봤는데 리뷰해주세요… 소개해주신 영화도 볼게요 ㅎㅎ
와우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감독님의 놀라운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영상 편집 수준도 대단히 뛰어나십니다. 그리고이 영화가 어마어마한 영화라는 것을 이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영화를 능가하는 영화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엄청나군요.
작자미상님이 설명해주면 정말 흥미롭게 본답니다 재미남 ㅋㅋㅋㅋㅋ
2시간 33분의 무성영화를 리뷰하는 것이 좀 쉽지 않았어요. 머릿속으로 생각할 땐 쉬울 줄 알았는데 편집을 시작하니, 오히려 매우 어렵더라고요.
흑백 무성영화라서 자칫 지루해질까 봐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내레이션하고 그 간격도 촘촘하게 구성하느라 좀 힘들었어요.
늘 저라는 고래를 춤추도록 응원해 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개명작이네요 2시간 봤다면 못봤을것 같지만 100년전임을 감안했을때
미술 특수효과 각본 연기 모두 시대를 초월했다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작자미상님의 시청자의 마음을 꿰뚫는 영상제작의도와 차별화된 리뷰가 몹시 정성이네요 구독박습니다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의 내용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 넣어주시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영화 스토리를 듣다가 중간에 짧은 신화 얘기 듣다가 다시 영화 스토리로 돌아왔다가 신화 얘기를 잠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다보니까 스토리만 보고싶어서 왔던 제 입장에선 약간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조금씩 모티프나 종교적 스토리가 같이 섞여있는 내용으로 한번에 보니 신화적 / 철학적 이해도는 높아진 것 같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역사를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의 리뷰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보는 사람은 없어도 그래도 세상에 단 몇 명에게라도 무언가 좋은 것을 전했다면 의미있는 삶, 의미있는 채널일 수도 있겠네요.
긴 리뷰를 못 견디겠다면 쇼츠나 봐야죠. 그런 사람들 위해서 살을 깎아내듯 시간을 줄이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충격적인 작품, 리뷰로 잘 감상했습니다.
러닝타임이 긴 만큼 시간 날 때 풀영상으로 꼭 봐야겠습니다.
10년전 대학교 교양 영화수업에서 봤었는데 금방 잠들었던 추억이 ^ ^
헐 이거 고딩때봐는대 이렇게 해설을 해준다구 근대 구독지는 ㅠㅠ난 오늘 구독자
와.. 리뷰 하겠다는 소개로 3분을 잡아먹는 채널은 또 처음 봤네
안드로이드 마리아 사진은 본적있지만 ....내용이 너무놀랍습니다. 이작품이 100년전에 나온 작품이라니... 감사합니다~ 공각기동대, 블레이드런어, 아톰, 미래소년 코난, 은하철도999, ,,,,,
대학강의에 메트로폴리스가 나왔는데 내용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보람되고 기쁘네요. 제게 큰 응원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zakzamisang2241 큰 응원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차고 기쁩니당 앞으로도 이런 영화 리뷰 마니마니 올려주세요!😀😆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클래식 고전영화라 보고싶었는데 지루해서 보다가말았는데 재밌고 쉽게 리부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THX1138을 40년전 TV에서 어릴때 본 기억이 있었는데 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제목도 모르고 항상 머릿속에서 떠오르기만 하다가 유튜브 시대가 오면서 영화상의 여러가지 상황만으로 겨우 제목을 알아낼수 있었어요.감독과 배우가 누구였는지 알고는 더 놀랬다는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했습니다.
와우~ 리뷰해 주신 덕분에 이영화를 한번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본업으로나 유튜버로나 승승장구 하시길~!!!
감사합니다. 유튜버로는 전혀 가망이 없긴 하지만...
멋진 영화에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아니 마리아 연기하신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 눈 한쪽만 뜨고 미친척하는 부분 너무 소름돋네요
great work. THX a lot.
캬~~~ 영화감독님들의 상상력이란......그 어떤 말로도 형언하기 힘드네요👍👍👍👍👍👍👍👍👍👍👍👍👍
좋은 영화이고 멋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실화입니다 놀랍게도
wow
11:46 왜 "하지만"인가 멈춰놓고 돌려보며 한참 고민했네요 ㅎㅎ
그간 대충 눈요기로만 봤던 영화인데.. 캐릭터와 인과관계가 이렇게나 다채로왔군요.
인류고발적 주제의식 참 대단했네요 백년전에
저는 어릴 적 이 영화를 서점에서 책을 읽다 알게 되었고 90년대에 처음 시청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시절 상상력으로 이런 영화를 만든다는 게 놀라웠고 노동자들의 모습이 저희 아버지가 일하던 회사나 그 주위의 공장들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모습과 겹쳐보여 너무 씁쓸했었네요. 저희 집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려와 밥 먹이고 옷도 사주고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주변에서는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냐 이런 소리를 들으시는 걸 보고도 마음이 씁쓸했고 다른 공장에서 일하던 한 노동자가 죽어도 별일 아니라는 듯이 무심하던 사람들의 모습도 겹쳐 보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7:15 THX1138 미국에 갔을 때 쇼핑몰에서 대량으로 DVD 1장당 1센트에 팔고 있어서 구매해서 아직 갖고 있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헐...이건 완전 강의같네요
100년전 영상인데도 미장센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영상이 소실되었다니 너무 안타깝고
놀라운 신세계! 즉시 구독버튼 꾸욱~~~ㅎ
엉뚱하면서도 치밀하고 큰 힘이 느껴지는 영화 같아요. 와우..
인류 유산이지요. 그러니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겠지요.
감사합니다.
프레더의 겨땀이 너무 인상깊어서 계속 생각나서 죽것네
리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리뷰에 대한 반응은 별로지만, 그래도 단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지요.
재밌습니다. 저는 미래소년코난의 지하도시 침수와 노동계급의 탈출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1920년대 국내 상영을 본 우리 지식인들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요?
저라면 영화가 아니라 미래세계를 본 충격으로 몇달간 앓아누웠을것 같아요.
리뷰 잘 보고 있어요 졸업 리뷰도 다 봤다는... 고퀄리뷰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그만 둘까 말까... 하고 있어요. ^ ^ ;;;;
어지간해서 댓글 잘 안다는 편입니다. 정말 멋진 영화네요. 도시 표현은 최신 CG 못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제 눈을 의심할 정도…
와... 지식이 엄청하시네요
헐... 엄청 철학적이군요,. 감사합니다. 최초의 영화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마리아
80년대 중반 프레디 방황시절에 이 영화에 칼라와 음성 효과음 등을 넣고 사운드트랙이 한국에서도 발매된 적이 있었지요 mgm으로 기억하는데
영화에 대한 아무 정보 없이 웬 이상한 여자 얼굴 로봇 자켓에 프레디머큐리의 긴박하면서 음침한 love kills라는 노래를 들었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표현한 것만 봐도 100년이 아니라 수백년 이후의 미래를 표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정말 세기의 천재적 명작이라고밖에 평할 말이 없습니다 하..
와 리뷰 끝내줘요 👍👍👍
이게 오리지날리티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서구 사회의 역사, 이념이 현재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죠.
복잡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낀 점은 많지만 글로 풀기에는 제 표현력도 짧고 글이 쓸데 없이 길어질 거 같아서 패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