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포기 설치방향에 대해 다시 알려드려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서 어찌 설명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평소 경험한 대로 설명하였고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영상에는 입구를 하류쪽으로 설치하리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상류쪽을 바라보고 헤엄치기는 물고기 습성을 생각해서 설치한 방향입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설치하셔서 이렇게 설명하였으나 어포기 구조상 입구를 상류쪽으로 향하는게 맞다는 의견도 상당 수 있습니다. 두방향 모두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뭐가 맞는지는 명확한 답을 못찾아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물흐름의 직각으로만 놓지 않으시면 두 방법 모두 유효한 듯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두 방향으로 모두 설치해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물도감님 영상을 즐겨보다가 처음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들(7살)하고 같이 영상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시골 생활을 하다가 도시로 온 터라 추억도 회상하고 아들 녀석에게는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자연에 재미를 같이 공유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정말 정말 감사해요^^
우리고향에선 저 혼인색을 띈 수컷 피라미를 흔히 "먹지"라고 불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붕어와 저 먹지를 잡던 물 많고 맑던 낭만적인 70년대 어린 시절, 철교 위를 지나는 완행열차에 손을 흔들어 주며 개울에서 즐겁던 우리들 모습 속으로 잠시 과거 여행을 하게되네요~
생물도감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마지막 여름 물놀이를 계곡으로 가서 물고기도 잡고 잼나게 놀았어요 아들이 둘인데 어포기 2개 사서 각자 어포기 배분하고 따로따로 설치해줬더니 양쪽에 피라미가 십여마리씩 잡혀서 덕분에 매우매우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하루였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떡밥이라는 것도 만져보고 ㅋㅋ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포기 입구 밖에는 찰지게.....붙여야함. 아니면 집어만 합니다. 그리고 뚜껑쪽 안쪽으로 붙여주면 많은량의 물고기를 잡을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방법은 집어만 하게됩니다. 돌을 쌓는 방식도 윗쪽이 아닌 아래쪽이 더 효율적임. 윗쪽에서 물살이 유입되어야 그것을 따라 거슬러 오르려는 물고기를 더 많이 잡을수 있음.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주말이면 아버지꺼서는 저의 손을 잡고 무궁화호 새마을호 시외버스를 타고 투망하나에 양동이 들고 전국팔도의 강이나 시골 냇가에 가서 잡았던 국민의 민물고기 피라미네요... 불거지는 지천에 넘쳐나서 튀겨먹거나 어죽을 해서 먹거나 매운탕 도리뱅뱅에 뼈채 씹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은 가난했지만 전국 어딜가나 토종물고기들이 넘쳐나서 행복했던 유년기와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도시의 개발과 땜의 공사 농약들의 오염과 공장지대에 패수로 이 모든 것이 살아져갔습니다... 다시 그 환경으로 돌리기는 힘들겠지만 미래의 아이들이 그때 그시절에 민물고기를 잡으며 즐길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석양이 지면 양동이들고 집으로 돌아간 기억이 눈에 선하네요... 그중에 제가 젤 좋아라 한 물고기는 각시붕어 였어요... 손가락 만한 작은물고기에 무지개빛갈이 도는 정말 아름다운 아무 시골 냇가에도 볼수 있었던 흔한 물고기였는데요... 먹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민물고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충분한 보양식이었습니다... 미래에 아이들에게 그것을 꼭 돌려주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태마파크의 소독물에 노는 지금의 시대와는 비교도 못하는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강뚝 어딜가나 넘치던 시절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열대어 방생장이 되어버렸던 구피천의 겨울! 현재의 상황은? [TV생물도감]](http://i.ytimg.com/vi/tUtE0LQ543Q/mqdefault.jpg)
어포기 설치방향에 대해 다시 알려드려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서 어찌 설명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평소 경험한 대로 설명하였고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영상에는 입구를 하류쪽으로 설치하리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상류쪽을 바라보고 헤엄치기는 물고기 습성을 생각해서 설치한 방향입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설치하셔서 이렇게 설명하였으나 어포기 구조상 입구를
상류쪽으로 향하는게 맞다는 의견도 상당 수 있습니다.
두방향 모두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뭐가 맞는지는 명확한 답을 못찾아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물흐름의 직각으로만 놓지 않으시면 두 방법 모두 유효한 듯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두 방향으로 모두 설치해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팁도 팁이지만 사실 대부분 저런 시냇가엔 떡밥 대충 넣어놔도 겁나잘잡히죵ㅎㅎ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온건데, 물고기 떡밥은 볼수록 무슨 맛일지 궁금하게 생겼어요...
@@JUNIO_L 이 기회에함 드시고 후기부탁드립니다...
떡밥..된장...이런거다필요없음..닭사료하나면.버글버글잡힘.ㅋㅋ
입구 하류가 맞
이게 진짜 소확행이지~ ~
수중카메라도 저번 청계천 수중카메라에 이어서 너무 좋은 촬영기법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는 물속이 궁금하거든요~
피라미들 혼인색이 나와서 더 이뻐보이네요~
채널 처음 개설했을때 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모아이님 채널 개설과 함께 보고있습니다 ㅋㅋ
@@TV생물도감 ㅋㅋㅋㅋ 꾸준히 계속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소확행이 뭐죠??
@@돈가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돈가스 소근육도 확실하게 행잉 레그레이즈 입니다.
수중 카메라에 찍힌 수컷 피라미가 너무 예쁘네요 열대어 보다 은은한 색과 지느러미가 참 우아합니다
휴가때도 쉬지않고 좋은영상을 만들어 주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원도 송이버섯 많이 나는데 다녀 오신 걸로 아는데 제 선물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떡밥 남은게 좀 있는데 괜찮을까요?
둘다 티키타카 아주 귀여워..
양양?
ㅋㅋㅋㅋㅋ
아니 이분은 뭐만하면 선물예기얔ㅋㅋ
오 피라미가 저렇게 화려한 시기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ㅋㅋ 매번 영상이 새로워 자꾸 보게 됩니다ㅎ
수컷이 혼인색을 띠면 이쁩니다
저렇게 화려해야 암컷을 유혹하기쉽거든요
어렸을때 반도와(족대),유리어항으로(된장 미끼로) 피라미와 불거지 참 마니 잡았는데.. 어른들은 배만따서 회감으로 드시고, 우리들은 붕어,미꾸라지와함께 국수넣어서 매운탕 끊여 먹었지요... 그동안 유튜브에서 많은 동영상을 봤지만,피라미는 마니 봤는데,불거지를(숫놈) 45여년만에 보네요,지금까지 불거지와 피라미는 다른 어종으로 알고 있었네요... 불거지가(새우) 서식하는곳에는 수질이 깨끗한곳이라 어른들이 횟감으로 드셨지요... 어린 추억이 떠오르는 동영상이네요.. 감사함니다
보면 뭐랄까 힐링되는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어릴때생각도나고
컨텐츠는 항상 어떻게 떠올리시는걸까
짧은기간마다 흥미로운 주제들이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은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네요ㅋㅋ
목소리도좋고 사람이 바른느낌이에요
정브르님은 요즘 자극적이고 매일 대박 대박 이러면서 낚시영상만 올려서 상업적으로밖에 안느껴지는데
생물도감님은 생물을 사랑하는맘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화이팅
@@쿠낙-k4o 좋은 의견이어도 비교는 자연도감님도 썩 달가워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자연도감님 칭찬은 여기다 하시되 정브르님에 대한 생각은 그 채널가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용
@김유선 네 했어요
정브르님은 좋아요누르시고 피드백 안주시더라구요
ㄷ드라마
늘~감사해요
내가해보고싶었던것을 해주셔서 볼때마다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
생물도감님 영상을 즐겨보다가 처음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들(7살)하고 같이 영상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시골 생활을 하다가 도시로 온 터라 추억도 회상하고 아들 녀석에게는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자연에 재미를 같이 공유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영상봐주시고 힘이나는 좋은 댓글 달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다급한 목소리로 특별출연하신 그녀ㅋㅋㅋㅋㅋ
곰,을,잡,아,주,세,요
상,어를키,워,주,세요
상어를 잡아 주셍
상어를 잡아 주셍
생물도감 티비는 진짜 생물선생님같이 설명해줘서 참 유익하다!
방송만 봐도 재미있고 즐거운데요...구독.좋아요. 누릅니다.
최고에요. 저희 딸이 너무 좋아해요♡♡
알록달록한게 키워보고 싶네요..! 피라미라니..! 저게 피라미였다니..!!
어포기.. 옛날 페트병으로 조리해서 물고기 왕창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 많이 해봣었는데~추억돋네요ㅋㅋ
어릴때 물고기 잡을라고 그냥 살금살금 기어가서 손으로 잡을려고했는데 이렇게 간편하고 쉽게 잡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ㅗ교ㅕ옹효옹오오ㅠㅇ 어구오규로로ㅗ소셔령ㅎ오오ㅑ오)$$$$$$$$$$$₩₩₩₩₩₩₩₩₩₩₩₩₩₩₩₩)₩◇ㅗㅇㄹ오ㅗㄴㅎ오료로ㅗ요요ㅛㄱ횯ㅎ고로ㅜㅕ우로고러ㅗ로로우고오야로추로ㅗ오로툐
롫ㄹ초ㅗ
로호로어러로고어로ㅗㄹㅎ
로
로
롤로로
ㄹㅇㅇㄹ오로ㅗ러로야
예쁜 우리 토종 물고기들 구경시켜줘서 고마워요 ㅎ
비닐 어포기 보다 다소 위험하긴 한데 유리로 된 어포기가 더욱 잘잡히구요 신장떡밥보다 고운 콩떡밥이나 입자가 고운게 좋습니다.
특히 오후 4~5시 이후 먹이활동이 많은 시간에 어포기를 설치하면 굉장히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장수풍뎅이를 키우게되면서 생물이나 곤충 동물쪽에 관심이많이생겼어요 바다속친구들도 신기하네요 저에게는 신세계에요 어포기로 물고기를잡을수있다니 신기신기^^상세한설명도 감사합니다^^
윤삐야놀자.민물에서 촬영한건데 왠 바다?
바다아닌데
계곡에 자주 놀러가서 매번 허탕쳤는데 생물도감님 팁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수중카메라 구웃~~~!!!
혼인색 띈 수컷피라미
신비롭게 예쁩니다♡
여윽시 생물도감 오늘영상도 제미있게 보고갑니다.
굿!
생물도감임 영상은 유익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
@Amy shin ㅇㅈ
정브르는 넘 가학적이야
칼납자루, 참종개, 피라미, 참마자까지 많은 물고기들이 몰려왔네요.^^
수컷피라미들은 이쪽 방언으로 '불거지'로 부릅니다~
항상 재미난 영상 만들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생물도감님 영상 꾸준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 철에는 꼭 어포기 구매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봐야겠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물고기들이 정말 예뻐요
5분쯤에 나오는 노래곡은 무엇인가요??
너무 아름다워요!
크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ㅋㅋㅋ 어릴적 계곡가면 빼빼로 과자부분만 남겨서 물에 담가두고 피래미들 엄청 몰려오는거 보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물속은 항상 뭔가..고요하면서 아늑함..
와 피라미가 이렇게 예뻣는지 처음 알았어요😳 어포기 저도 구해보려구요 ㅋㅋ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힐링되는 느낌
피라미 수컷 정말 아름답네요!
유리로된 어포기를 쓰시면 2~3배는 더잡힙니다~~근데 요즘 유리로된 어포기 구하기가 어렵죠 ...
우리나라 물고기도 외국 물고기 못지않게 예쁜것 같아요!
납자루 종류나나 버들붕어는 정말 예쁘죠.
65ㄷ4ㄷ퓨 ㅠㅜㅜy,z
수중영상 까지 아주 멋집니다^^
계곡 휴가때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우리고향에선 저 혼인색을 띈 수컷 피라미를 흔히 "먹지"라고 불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붕어와 저 먹지를 잡던 물 많고 맑던 낭만적인 70년대 어린 시절, 철교 위를 지나는 완행열차에 손을 흔들어 주며 개울에서 즐겁던 우리들 모습 속으로 잠시 과거 여행을 하게되네요~
먹지라고 부른 지역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맑은 물속 세상 보는거 너무 좋아요 ㅋㅋ 돌담도 작은 자연 어항같아서 예쁘네요
시원하고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어포기 저도 한번 설치해 봐야겠군요
오잉 입구에도 붙이는거였군요! 항상 안에 넣기만 했는데 이번엔 입구에도 붙여봐야겠어요ㅋㅋㅋ🤣
얼른 따뜻한날되서 나들이가고싶네요
돌을 쌓아야 되는거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강원도 계곡놀러가서 어포기로 피라미 엄청 많이 잡았어요 ㅋㅋ 꺽지라는종도 잡았어요
생물도감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마지막 여름 물놀이를 계곡으로 가서 물고기도 잡고 잼나게 놀았어요
아들이 둘인데 어포기 2개 사서 각자 어포기 배분하고
따로따로 설치해줬더니 양쪽에 피라미가 십여마리씩 잡혀서 덕분에 매우매우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하루였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떡밥이라는 것도 만져보고 ㅋㅋ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성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상봐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입구는 돌담쪽 약 20~30센티정도 떨어트리면 좋읍니다 돌담이 물밖으로
튀어 나오면 더좋고
바닥도 흰자갈이 많으면 좋읍니다
바닥을 최대한 깨끗하면 효과가 좋아요
그리고 신장떡밥 자체가 점성이
없읍니다 밀가루를 20%가량 첨가하
면 더잘붙고 오래 갑니다
떡밥도 어항 아래쪽보다는
윗쪽에 붙이는게 효과가 좋읍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만들어둔 돌담 너무 아담하게 잘만드셨어요!! 저기 빠져나간다 음성 뽀인트 ㅋㅋㅋ
어항 설치할 때 물살이 너무 강하면 떡밥이 금방 떨어지고 고기들도 잘 모이지도 않아서 돌담을 일부러 설치하기도 해요
식객 4권에서 본건데 실제영상으로 보니까 잼네염 ㅋㅋㅋㅋ
물고기잡는거 너무재밌겠네요!!
설치하는법 꿀팁 감사합니다. 수중카메라 영상도 너무 좋네요~ 자주해주세요~ㅎ
피라미 튀겨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튀길때 깻잎을 싸서 튀기면 깟잎 향과 같이 나서 맛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시골 사는데 피라미 알록달록 한거 처음봤네요. 신기해요!
이 집 떡밥맛집이네요ㅋㅋㅋ 🐟🐠🐡🐟🐟
어릴적 돌 쌓고 물흐름 줄여주고 어항 설치하던
시절이 생각 나는군요.
물속 영상 해설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포기 입구 밖에는 찰지게.....붙여야함. 아니면 집어만 합니다.
그리고 뚜껑쪽 안쪽으로 붙여주면 많은량의 물고기를 잡을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방법은 집어만 하게됩니다.
돌을 쌓는 방식도 윗쪽이 아닌 아래쪽이 더 효율적임.
윗쪽에서 물살이 유입되어야 그것을 따라 거슬러 오르려는 물고기를 더 많이 잡을수 있음.
우와.. 어포기로 잡는건 처음 봐요~!! 물고기는 작살이나 그물이나 낚시대로만 잡는건줄 알았는데 저런게 있었군요!!
갈겨니와 피라미가 구분이 잘 안되요 피라미수컷은 혼인색을 뛰니 금방 알겟는데 피라미암컷과 갈겨니는 도대체 차이를 모르겠어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설치 방법은 조금씩 다르긴 한데 돌담을 입구쪽으로 해서 물고기가 돌담을 치고 뒤로 돌아보면서 먹이를 먹으며 들어가는 구조가 보편적입니다. 이때 돌담과 입구를 좀 가깝게 설치를 하는것이 떡밥유실을 좀더 막을수 있으며 어항으로 물고기가 빨려들어갈 확률이 더 높습니다.
낚시하러 가서 물고기가 안잡힐때면 물속에 들어가서 보고 싶다고 느낀데 이렇게라도 보니까 왠지 기분이 좋네여 ㅋㅋ
불거지란 이름의 뜻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명칭이 어포기였군요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어포기에 된장 묻혀서 물에 넣었으나 처음해보시는거라 장소,미끼 등 다 시행착오이신지 한마리도 못잡았던 기억납니다.
아~ 수중영상 리얼힐링영상
오늘 계곡다녀왔는데 한마리도 못잡았어요ㅠㅠ 24시간 전에만 봤더라도..ㅠㅠㅠㅠ 담에는 꼭 성공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어렸을 적에 아부지께서 계곡가면 피티병 입구를 잘라서 거꾸로 끼워서 저렇게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시원해 보인다..
어릴적 저걸로 많이잡았었는데 추억이생각나네요
다큐멘터리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어포기 전문 가야요
떡밥은 차지게 하고
어포기 입구와
평면 돌에 떡밥 붙인후
어포기 를 향해 약10센티 앞에 세워 주어야 모든 고기 들어 감니다
바닥에 내려 놓으면 집어만 되고
어포기에 안들어 가게됨니다 ㅡ
아셧쮸????
입구는 하류쪽으로 두는게 맞는데 영상에서 처럼 돌담을 쌓아서 유속이 느려지게 하면 안되요. 유속이 느려지면 영상에서 처럼 어항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에서 먹지요. 하지만 유속이 빠르면 유속을 이기려고 치고 올라가다가 어항으로 들어가 버리죠.
너무 빨라도 오히려 고기가 안 모여서 어느정도 물살이 강한곳에선 일부러 돌담을 쌓아서 유속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피라미 이뿌네요 ㅎ
재미난 휴가 보내셨네요 ^^*~;
저렇게하면 저두 물고기 잡겠어여 ㅋㅋㅋ수중카메라 기법이 넘 좋네용
어릴적추억 생각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힐링시간
오늘 처음 알게 되어서 여러 영상들을 봤는데 되게 본받고 싶은분이네요..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어릴적 추억 생각나네요. 춘천에서는 불거지를 부로지 라고 불렀다는... 어릴적 팔봉산 인근에서 견지낚시 많이 했었는데..
간만에 예전 생각 나네요,잘보고갑니다
어항이 아니라 실제 물속영상이라 네셔널지오그래피 인줄 알았어여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구독누르고가고요 ^^고기들이아주 바글바글! 이웃맺어요 ^^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영상을 찍으신 장소가 어딘지 말씀해주실수있을까요?
+)부산에서두 저렇게 고기잡이할수있는곳이 어느곳이 있을까요~아이와 함께 놀러가는데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서요^^
어포기 떡밥 붙히기 하고 설치방향등 많은것을 배워갑니다..어릴적 된장을 넣어 설치해서 그리 많이 잡아본적이 없었는데 이런식으로 했어야했군요 ㅋㅋ
그니깐천물흐르는방향과 어포기입구가만나는지점이요?
정말 옛날 떡밥 따위가 없을때 큰그릇에 천으로 위를 덮고 검정고무줄로 동여맨후 가운데 구멍을 내고 된장을 발라 많이도 잡았던 어릴적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이런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주말이면
아버지꺼서는 저의 손을 잡고 무궁화호 새마을호 시외버스를 타고 투망하나에 양동이 들고 전국팔도의 강이나 시골 냇가에 가서 잡았던 국민의 민물고기 피라미네요...
불거지는 지천에 넘쳐나서 튀겨먹거나 어죽을 해서 먹거나 매운탕 도리뱅뱅에 뼈채 씹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은 가난했지만 전국 어딜가나 토종물고기들이 넘쳐나서 행복했던 유년기와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도시의 개발과 땜의 공사 농약들의 오염과 공장지대에 패수로 이 모든 것이 살아져갔습니다...
다시 그 환경으로 돌리기는 힘들겠지만
미래의 아이들이 그때 그시절에 민물고기를 잡으며 즐길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석양이 지면 양동이들고 집으로 돌아간 기억이 눈에 선하네요...
그중에 제가 젤 좋아라 한 물고기는 각시붕어 였어요... 손가락 만한 작은물고기에 무지개빛갈이 도는 정말 아름다운 아무 시골 냇가에도 볼수 있었던 흔한 물고기였는데요...
먹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민물고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충분한 보양식이었습니다...
미래에 아이들에게 그것을 꼭 돌려주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태마파크의 소독물에 노는 지금의 시대와는 비교도 못하는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강뚝 어딜가나 넘치던 시절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계곡 놀러갔는데 발담그고 있으니까 물고기들이 발 주변으로 와서 닥터피쉬처럼 제 발에 붙어있던 게 생각나네요ㅋㅋ
생물도감님 떡밥 반죽하시는 손이 참 예쁘시네요 ㅋㅋㅋㅋ 잡아보고싶다 >_
물고기를 잡아보고싶단거죠? ㅋㅋㅋㅋ
우리동네에세넌 게리, 부러지 이렇게 불렀었는데. 그게 피라미와 피라미 숫컷을 말하는 거였군요 ㅎㅎㅎ
어포기근처에있다물고기모이면잡아도괜찮을지도?(1마리정도라도)
피리 숫놈 ㅡ "먹 주" 색칼이 아름답죠
수중카메라 어떤건가요?
20년 전에 많이 하던 것... 한번 해보고싶네요 ㅎㅎ
국민떡밥은 곰표떡밥인데요 ㅋㅋ
곰표떡밥 곰표어분 원자탄 신장떡밥
지난세기엔 가장많이 쓰였죠
돌무덤을 반달 모양으로 쌓고 형성된 아치의 중앙안쪽에 가까이 보면,
흐르던 물이 고여서 잔잔함을 보이는 곳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선 떡밥이 물에 빠르게 씼겨 내려가며, 씼겨 내려가는 먹이를 먹느라
고기가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피라미는 관상어로써도 아주 좋지요 이뿌장하구만
와~ 진짜 힐링영상이네요
저도 저 떡밥 사용하는데 어포기가 그물로 된 빡빡한 놈을 써서 그런지 물고기가 안들어오더라구요 물에 풀리는 떡밥만 실컷 먹고 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