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탐구간을 다녀서 욕먹을 생각에 잔뜩 쭈구려 있습니다요..~ ㅋ~^^ 사실 비탐구간 정비만 잘하면 그리 문제될게 없는데 너무하단 생각도 좀 들긴해요.~ 물론 자연보호 차원에선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비가 오는 밤이 되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시길 빕니다.~^^♡♡
네~ 반갑습니다. 528전망대라 하심은 가은산에서 상천마을 하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전망대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다녀온 그날까진 가은산 법정탐방로는 유일했습니다. 저희도 앱지도상에 등로가 있길래 가은산에서 상천마을 하산길 전에 가늠산으로 빠져 내려가려고 갔는데 가늠산 우횟길은 모두 잠겼고 길이 전혀 안 보였습니다. 간신히 길은 찾아갔지만 매우 위험했습니다. 그 길로는 안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망대에서 약 1km 정도쯤에서 가늠산 우횟길은 옛날엔 있었던것 맞습니다. 전망대를 바로 넘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가은산 중에서 풍경이 제일 좋은 새바위와 둥지봉은 비탐이어서 길을 잃어버리면 남감하지만 새바위 까지는 비교적 길도 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느낌이 드는 데 조금만 정비하여 정규 탐방로로 개설 되면 좋을 듯 합니다. 가은산이 월악산 국립공원으로 편입될 당시는 전체가 비탐이었고, 금수산 탐방로중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용담폭전망대~독수리 바위 전망테크, 망덕봉도 비탐이었는 데 정비후 현재 대표적인 등산 코스가 된거 보면 언제인가는 조금씩 개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천시에서 향후(2026년 까지) 옥순대교~새바위 남단~둥지봉 남측 암벽 잔도길~성골선착장까지 약 3킬로미터의 테크산책길을 다수의 출렁다리, 세군데의 전망대를 갖추고 남녀노소가 어렵지 않게 테크길을 걸으면서 옥순봉, 구담봉을 조망하는 길로 조성하려고 하고 있는 데 만약 현실화 되면 청풍호 중에서 가장 멋진 조망처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환으로 제천에서는 핵심 사업으로 공사비가 약 400억원 정도라 하는 데 여러 난관이 있기는 할 거 같습니다)
장문의 글을 정성껏 올려주셨는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그리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1인입니다. 조금 더 관리하고 조금 더 생각해주면 더 자연보호가 잘 될텐데.. 못 가게만 하고 못하게만 한다고 보호될거라는 탁상론이 지금의 현실인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걸 이용하는 이들의 생각 또한 중요하겠지만.. 우선 잘 지켜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이겠지요.. 그래도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서인지 아직도 깨끗함과 신선함이 있어서 좋았던 산행이였습니다. 범법까지 하면서 즐겼다는 것에는 무슨말로도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요.. 제가 그동안 수많은 산행을 해보면서도 이곳 청풍호 근처의 산세는 정말 손꼽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려함은 과히 탑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제 영상에 관심과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더욱 책임감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이시길 빌어봅니다.~^^♡♡🙏🙏😊🥰🥰👍👍💕💕
@@travellerworld8966 월악산 국립공원중 금수산 주변은 초창기 상천리에서 망덕봉으로 올라가는 길과 가은산 가늠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비탐 이었으나 현재는 계단등을 정비하여 정식 개방하듯이 언제인가는 개방되리라 생각 됩니다.(제천시에서 옥순봉 쉽터에서 새바위 남단을 다수의 출렁다리와 둥지봉 암릉을 잔도길로 해서 천진선원 절 입구 까지 트레킹길을 개설 하려고 추진 한다 하던데 국립공원 지역이라 허가가 쉽지 않아 실현 여부는 힘들다 생각되지만 기존 비탐 등산로 만이라도 정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예전 지도에는 가늠산 옆으로 등산로가 있어서 옥순대교쪽으로 연결되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비법정탐방로로 통제하다보니 길이 전혀 안 보입니다. 저희도 모르고 갔다가 간신히 길찾고 겨우 겨우 찾아 왔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에 그때 루트가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m.blog.naver.com/acesky22/223270546673
출발지 에서 새바위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알려 주세요 부탁함니다
1시간 정도 걸리는군요..
안전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제작년에 저도 그런 코스로 다녀왔슴다
볼거리가 풍성하죠
비탐은 등력이 있는 분들에게나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영상 보면서 그때를 떠올려 보는
시간였슴다
언제봐도 멋진 청풍호 뷰네요
늘 안산하십시요~^^
비탐구간을 다녀서 욕먹을 생각에 잔뜩 쭈구려 있습니다요..~ ㅋ~^^
사실 비탐구간 정비만 잘하면 그리 문제될게 없는데 너무하단 생각도 좀 들긴해요.~ 물론 자연보호 차원에선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비가 오는 밤이 되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시길 빕니다.~^^♡♡
그렇게 많이 다니던데요. 유툽 하시는 분들은.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가면 안되기에 내내 불편한 마음으로 한 산행이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이시길 빌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독자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합니다.
528전망대에서 가늠산 가는 길이 전망대에서 내려서서 우회하나요?
아니면 젠망대에서 바로 넘어 가나요?
부탁드립니다..
네~ 반갑습니다.
528전망대라 하심은 가은산에서 상천마을 하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전망대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다녀온 그날까진 가은산 법정탐방로는 유일했습니다.
저희도 앱지도상에 등로가 있길래 가은산에서 상천마을 하산길 전에 가늠산으로 빠져 내려가려고 갔는데 가늠산 우횟길은 모두 잠겼고 길이 전혀 안 보였습니다. 간신히 길은 찾아갔지만 매우 위험했습니다. 그 길로는 안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망대에서 약 1km 정도쯤에서 가늠산 우횟길은 옛날엔 있었던것 맞습니다. 전망대를 바로 넘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님덕분에 지금 가은산 왔다 상천마을방향으로 하산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산자-y6e 가늠산 방향으로는 아예 갈 수가 없나보군요~
부디 안전한 산행이셨길 바라겠습니다.~^^🙏🙏🙏
가은산 중에서 풍경이 제일 좋은 새바위와 둥지봉은 비탐이어서 길을 잃어버리면
남감하지만 새바위 까지는 비교적 길도 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느낌이
드는 데 조금만 정비하여 정규 탐방로로 개설 되면 좋을 듯 합니다.
가은산이 월악산 국립공원으로 편입될 당시는 전체가 비탐이었고, 금수산 탐방로중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용담폭전망대~독수리 바위 전망테크, 망덕봉도 비탐이었는 데
정비후 현재 대표적인 등산 코스가 된거 보면 언제인가는 조금씩 개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천시에서 향후(2026년 까지) 옥순대교~새바위 남단~둥지봉 남측 암벽 잔도길~성골선착장까지 약 3킬로미터의
테크산책길을 다수의 출렁다리, 세군데의 전망대를 갖추고 남녀노소가 어렵지 않게 테크길을 걸으면서
옥순봉, 구담봉을 조망하는 길로 조성하려고 하고 있는 데 만약 현실화 되면 청풍호 중에서 가장 멋진
조망처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환으로 제천에서는 핵심 사업으로 공사비가
약 400억원 정도라 하는 데 여러 난관이 있기는 할 거 같습니다)
장문의 글을 정성껏 올려주셨는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그리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1인입니다. 조금 더 관리하고 조금 더 생각해주면 더 자연보호가 잘 될텐데.. 못 가게만 하고 못하게만 한다고 보호될거라는 탁상론이 지금의 현실인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걸 이용하는 이들의 생각 또한 중요하겠지만..
우선 잘 지켜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이겠지요..
그래도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서인지 아직도 깨끗함과 신선함이 있어서 좋았던 산행이였습니다. 범법까지 하면서 즐겼다는 것에는 무슨말로도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요..
제가 그동안 수많은 산행을 해보면서도 이곳 청풍호 근처의 산세는 정말 손꼽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려함은 과히 탑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제 영상에 관심과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더욱 책임감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이시길 빌어봅니다.~^^♡♡🙏🙏😊🥰🥰👍👍💕💕
이번 9월부터 그동안 오랫동안 비탐이지만 많이 다녔던 악어봉도 드디어 정식 탐방로가 되었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비탐은 오히려 공식화하고 안전시설을 구축하는게 조난사고도 줄일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발상의 전환이죠. 막으면 더 다니고 싶은 게 사람들 심리니까요.
@@travellerworld8966 월악산 국립공원중 금수산 주변은 초창기 상천리에서 망덕봉으로 올라가는 길과 가은산 가늠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비탐 이었으나 현재는 계단등을 정비하여 정식 개방하듯이 언제인가는 개방되리라 생각 됩니다.(제천시에서 옥순봉 쉽터에서 새바위 남단을 다수의 출렁다리와 둥지봉 암릉을 잔도길로 해서 천진선원 절 입구 까지 트레킹길을 개설 하려고 추진 한다 하던데 국립공원 지역이라 허가가 쉽지 않아 실현 여부는 힘들다 생각되지만 기존 비탐 등산로 만이라도 정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왜 못 가게 하죠??
그 구간은 산림보호구역입니다. 산방구간하고는 다른 차원의 상시통제구간입니다. 산림보호구역은 말이 좀 많은편이죠.. 교육도 하고 홍보도 하면 안전한 산행이 이루어질텐데 가끔 행정편의상 무조건적 통제가 지나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죠..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원점 회귀는 하게 해 줘도 될 것 같은데요.. 그다지 위험해 보이지도 않고, 산림보호라는 명분도 이해가 안되고 그렇네요. 아무튼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
기늠산 정상에서 옥순대교 진행길이 없나요?
예전 지도에는 가늠산 옆으로 등산로가 있어서 옥순대교쪽으로 연결되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비법정탐방로로 통제하다보니 길이 전혀 안 보입니다. 저희도 모르고 갔다가 간신히 길찾고 겨우 겨우 찾아 왔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에 그때 루트가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m.blog.naver.com/acesky22/223270546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