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솔빈산악회에서 개척한 이라는 길입니다. 언제, 누가, 루트명도 몰라서 편의상 `한마음일까`라고 불렀는데, 어느 구독자님께서 정보를 주셨습니다. 5.10c의 단피치이구요. 이후로는 바로 옆에 있는 한마음 2피치를 통해 3피치까지 더 진출하면 요델버트레스와 합류하는 아주 재밌고도 등반성 있는 길이었습니다. 다만 1피치 마지막 볼트를 지나는 게 크럭스인데, 확보점까지 약 6m의 거리에 확보물이 없어서 개떨렸습니다. 안전을 위해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30년 전에 솔빈산악회에서 개척한 이라는 길입니다. 언제, 누가, 루트명도 몰라서 편의상 `한마음일까`라고 불렀는데, 어느 구독자님께서 정보를 주셨습니다. 5.10c의 단피치이구요. 이후로는 바로 옆에 있는 한마음 2피치를 통해 3피치까지 더 진출하면 요델버트레스와 합류하는 아주 재밌고도 등반성 있는 길이었습니다. 다만 1피치 마지막 볼트를 지나는 게 크럭스인데, 확보점까지 약 6m의 거리에 확보물이 없어서 개떨렸습니다. 안전을 위해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1피치는 30여년전에 개척한 솔길5.10C(솔빈산악회)입니다
아 그렇군요. 앞으론 솔길이라 부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이도도 제가 생각한 거랑 일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