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우 VOCAL LAB 삼성본원 & 온, 오프라인 레슨 ※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 정진우의 VOCAL LAB 오프라인 센터 삼성 본원 OPEN] ▶url.kr/nikdeg ▶서울 강남구 삼성로 430 6층 VOCAL LAB [VOCAL LAB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설명과 레슨 안내를 보실 수 있는 커뮤니티 카페] ▶url.kr/9s75tq [No.1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에서 배우는 VOCAL LAB 정진우 프로듀서의 보컬 특강 ] ▶taling.me/vod/view/39468 [광고 or 스폰서 문의] ▶freetouch21c@naver.com COPYRIGHT ⓒ 정진우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현재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학교에 많은것을 배우러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입시보는사람은 많이없을듯합니다 이미 배우는 과정은 입시학원이랑 예고와 비슷비슷하다는말을 많이들어서.. 예대 동아 호원 같은 상위권 대학에가서 배우려는 생각도 분명있지만 그것보단 수준높은 학생들을만나 마음이맞고 장르가 비슷한 친구들과 연을맺고 평생 음악을할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학교에 입시보는 경우가 배우려는 경우보다 더 많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감히 한말씀드리자면 저도 정진우 님처럼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오고 현재 대구에서 실용음악학원장을 하고있지만 영상의 내용이 정말 공감이 많이되네요~ 보컬은 정말 목소리가 악기기 때문에 자유롭게 컨트롤을 하고 듣기좋게 편하게 부를수있는 능력을 가져야되는것 같기때문에 노래연습하는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노래를 잘하려고 하기보다 본인이 들었을때도 좋고 남들이 들었을때도 좋은 목소리를 내는 법을 많이 연구하고 녹음을 많이 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중에 정진우님께서 얘기한 소리 위치가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노래를 잘하게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daruramji 결국에는 정진우님이 말씀하시는 위치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위치가 제대로 잡힌상태에서 소리를 내면 저절로 배쪽에 힘이 들어가게 돼있습니다 힘주기싫어도 저절로 들어갑니다. 배에 힘주라는둥 어디가 부풀어야한다 이런건 다 결과적인 내용입니다 올바른 위치로 소리를 냈을 때 그 결과로 그런 작용이 일어나는건데 거꾸로 설명하는거죠 이렇게이렇게 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 이런식으로요 저도 목을 잡고 힘을주는게 많았는데 혼자서 이소리 저소리 연습해보다가 편하고 듣기좋은 소리를 찾았는데 해보니 위와같은 사실들이 느껴졌고 그뒤 정진우님 영상 보게됐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마냥 안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님ㅋㅋ 대신 학과에 들어가서 다른 학생들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고 비교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해야되나. 생각보다 경쟁과 협동으로 나름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음. 다만 애초부터 잘하는 애들을 뽑아놓고 그안에서 굴린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ㅋㅋ 이건 단지 실용음악과 뿐만이 아니라 왠만한 학과들 다 비슷비슷해요. 전 다른 학과를 전공했는데 1,2학년때 배웠던 내용들이 3,4학년때 또다시 재탕되어 나오는걸 보고 슬럼프에 빠졌었죠.
와! 일정호흡 쇳소리 보내면서 부르는거를 알고 계신분이 있었네. 다른 보컬트레이너 유투브들 여태 보면서 이렇게 설명하는것을 본적이 없는데 대부분 "말하듯이 불러라, " "오히려 작게 불러라"등 단지 호흡의 중요성으로만 설명하는데 신기하네요. 제가 못 본 사람도 많겠지만, 다른 보컬트레이너들이 이 후 많이 언급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와 진짜 소리 비결이 쇳소리랑 소리위치에 있다는 설명 지린다. 최근에 목에 힘빼는거 한참고민하다가 김범수가 늪 부른거 듣고 깨달았는데 진짜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보면 끝음처리 할때 또는 소리 약하게 낼때 항상 쇳소리가 나는데 그게 딱 목에 힘빼고 호흡에 소리를 얹어서 나오는 소리임. 요즘에 나름대로 성대만져가면서 연습하고있었는데 이분이 추구하는 연습방법이랑 똑같은것 같아서 소름돋았음 ㄷㄷ
관련 동영상에 떠서 봤는데 현실 팩폭 진짜 제대로 해주시네요 !!! 저는 보컬 전공은 아니지만... 입시때 실력이 졸업 앞두고 있는 지금이랑 비슷해요,, 아님 입시때가 손가락 더 잘 돌아가고 피아노 더 많이 친듯 ㅠㅠㅠㅠㅠ 노래 잘하고 싶으면 대학 가지 말란 말대로 대학가서 배우는걸로 내가 잘해진다거나 실력이 무조건 늘지 않아요. 이미 1학년때 눈에 띄거나, 학교 들어와서 매일 연습실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실력도 좋으니 인정도 받고 티비에 나와서 알려지고 유명해졌지만 ..... ! 자기가 하는 나름인 거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노래취미로 배우실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제발 선생님 노래를 들어보고 배우세요 선생님의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 때 정확하게는 보컬적인 역량이 아니라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시는 분들에게 배우길 바랍니다. 어디어디 학교 보컬전공, 실용음악 보컬 x년이상 가르침 뭐 이런 선생님들 태반이 보컬은 단지 학문적으로 접근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알아듣기도 어렵고 그렇게 되지도 않는거죠 모름지기 보컬은 아니 노래부르는 것은 예술임을 계속 기억하시고 배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레이랑 티칭은 달라요... 정말 다릅니다. 선생님이 노래를 기가막히게 잘해도 이게 왜 안되고 이게 왜 되는지를 모르면 그 선생님한테는 배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 타고난 사람은 그게 왜 되는지 모르거든요 자기는 원래 됐으니까 ... 안되던 사람이 잘하게 되면 그게 어떻게 됐고, 어떤 연습을 통해 극복했고...하는 데이터가 있으니까 알려줄수가 있거든요 무튼 그렇다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실용음악 15년 넘게 하면서 공감되는 얘기가 있긴한데... 실용음악과 나오는게 꼭 대수는 아니라는 건 확실히 공감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그런 노래의 느낌 하나하나까지 다 알려주면 사실 대형학원에서 기계 찍어내듯 부르는 친구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상위학교가면 노래하는 사람들 진짜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비슷비슷 하잖아요? 노래의 느낌은 기술이 아니라.. 연습, 인생 경험(연애나 인간관계등등)을 통해.. 자기계발과 또 연구(액팅,톤,감정표현)를 통해서 ...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듣고 공감 할 수 있어야 하니.. 멋도 좀 부릴줄 알아야 되구요 진짜 복합적인 부분이라... 그런거 하나까지 다 알려주면 사실 그건 그 학생의 느낌이 아니라 결국 선생님의 느낌 제 2의 선생님이 되는거랄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알려주는건 별로 안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코치들은 올바르게 노래부르는데 문제없이 방향 잡아주고, 음악성은 본인이 찾아내야죠 선생님의 음악성이 아니구요.. 물론 도와달라고 하면 어느 일정 부분은 도와줘야맞지만요 실제로 대형학원다닌 높은 학교나온 사람들보면 누구 유명선생님 제자인지까지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충 유추해볼수 있을정도거든요... 그럼 과연 그건 그 학생에게 좋은걸까요?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상대음감은 타고 나는게 아니고 연습하면 실력이 향상됩니다.. 반박하고 싸우려고 댓글 단 게 아니고 너무 한 쪽면만 얘기하신거같아 다른 시각에서도 말씀드려본겁니당.. 참고로 저 교수 아니고.. 다들 말하는 나름 좋은 대학교 졸업하고 아직도 음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교를 두둔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댓글보니 입시하시는분들 많으신거같아서요 너무 단면적인 것만 생각하시길래요.. 아.. 학교에 정말 그지같은 교수들이 더 많은거 100프로 공감합니다.. 좋은교수님들도 계시지만 그냥 학벌만 좋고 한자리 차지하는 .. 전공렛슨때 1시간중에 절반이상 쓸때없는 소리만 늘어놓거나 지자랑 하는.. 교수들이 많은건 사실... 학교가서 교수님 잘골라야합니다 여러분 ..!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래 개좋아하는 아재의 경험을 말하면, 많이 듣다보면 늘기도 하는것 같긴 합니다. 정준일 “안아줘”만 한 1000번은 듣다보니, 창법이 바뀐 느낌 이에요. 요즘 필로 부른다고 해야하나. 또 노래방 자주가서 부르는 경험으로 말하자면, 김동률 노래 부를때는 좀 아래쪽으로 부르는 느낌으로 부르고, 성시경 노래 부를때는 좀 띄워서 부르는 느낌으로 부릅니다 저는.
형 그거 알아? 난 형보다는 한수아래 학교 나왔는데, 학교에서 노래보다 딴짓을 더 많이했어 음악적인 딴짓... 내가 볼때 형말이 맞아 노래는 가르쳐주지 않아 근데 그외적인걸 쬐끔 배웠어.. 근데.ㅋㅋㅋㅋㅋ가이드나 외부 일하러 갔다가 초좌절하게되는것만큼 배우는건 또 없드라...형은 필드에서 유명인이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것들..사실 그게 최고의 레슨이지^^ 난 형이 말하는거 알고있었어 조금 다른 관점이지만, 형이 말하는 시작점은 같지만 더 선명하고 강하게 내는 방법부터 알려줬어 노래에서의 시작점이 가장중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체적으로 구현하는게 엄청 중요하다는걸.. 생계로 인해 어쩔수 없이 시작한 레슨인데, 형처럼 말하는 방법부터 뜯고 스케일 시키니까 그 당시엔 알다가도 애들이 좌절을 겪더라..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잖아.. 그러더니 학생수는 더 줄고.. 아이러니 하게도 재미를 조금 가미한 수업을 하게되면서 내 자신이 싫어서 깨끗하게 관뒀어..참고로 학원은 대형학원이었고.. 암튼 내가 20대 시절 고민끝에 30대 쯔음에 알게된 사실을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공감도 되고 기뻐.. 유튜브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예체능을 했지만 1학년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2000년대였습니다 '이젠 재능있는 애들을 학교가 키워서 내보내는 시대는 10년전에 지났다 예쁘고 노래 잘하는 애들은 학교가 아니라 회사가 뽑아가고 애들도 입시가 아니라 입사를 원한다' 그래도 재능러가 모이는 서울예대 정도가 탑티어지만 뽑는 인원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늘구멍이더군요 보컬부문 경쟁률 보시면...
저분도 그렇고 많은가수들 또는 각분야의 천재들또한 스스로 연구해서 찾아내는 과정이 있는 케이스가 많은대 꼭 배움을 미덕으로 여기는 태도가 그저그런 사람으로 남게하는 한계를 만들어내지 않나싶군요 내몸은 내가 제일 잘알겟죠 배워서 아는것보다 스스로 알아내면 더 잘습득할것이고 누가 해준다는건 정말 큰 착각이죠 이것도 운동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반복으로 어느순간 감을 깨닫는거죠 권투 체육관에서도 초보자에게 백날 어깨 힘빼라 끊어쳐라 해도 감각은 이해로 할수가 없듯이..
근데 솔직히 말하면 형 배울때나 빵댕이 흔드는 딴따라 쓰레기 노래들이 유행할때라서 위치 아무도 얘기 안해주는거지 요즘은 어딜가도 위치부터 잡고 가 초보들 레슨받으러 가면 개나소나 곡을 전상근 황인욱 정동원 닐로 엠씨더맥스 노래만 부르려고 하는데 억지로라도 위치 잡아주는걸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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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진짜 이번영상은 노래를 배우시는 모든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대학교얘기도 다 맞는 말이고.... 진짜 노래는 위치력과 방향력을 이해하면 새로운 신세계입니다...
현재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학교에 많은것을 배우러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입시보는사람은 많이없을듯합니다 이미 배우는 과정은 입시학원이랑 예고와 비슷비슷하다는말을 많이들어서.. 예대 동아 호원 같은 상위권 대학에가서 배우려는 생각도 분명있지만 그것보단 수준높은 학생들을만나 마음이맞고 장르가 비슷한 친구들과 연을맺고 평생 음악을할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학교에 입시보는 경우가 배우려는 경우보다 더 많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게 맞지
감히 한말씀드리자면 저도 정진우 님처럼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오고 현재 대구에서 실용음악학원장을 하고있지만 영상의 내용이 정말 공감이 많이되네요~
보컬은 정말 목소리가 악기기 때문에 자유롭게 컨트롤을 하고 듣기좋게 편하게 부를수있는 능력을 가져야되는것 같기때문에
노래연습하는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노래를 잘하려고 하기보다 본인이 들었을때도 좋고 남들이 들었을때도 좋은 목소리를 내는 법을 많이 연구하고 녹음을 많이 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중에 정진우님께서 얘기한 소리 위치가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노래를 잘하게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daruramji 결국에는 정진우님이 말씀하시는 위치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위치가 제대로 잡힌상태에서 소리를 내면 저절로 배쪽에 힘이 들어가게 돼있습니다 힘주기싫어도 저절로 들어갑니다.
배에 힘주라는둥 어디가 부풀어야한다 이런건 다 결과적인 내용입니다 올바른 위치로 소리를 냈을 때 그 결과로 그런 작용이 일어나는건데 거꾸로 설명하는거죠 이렇게이렇게 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 이런식으로요
저도 목을 잡고 힘을주는게 많았는데 혼자서 이소리 저소리 연습해보다가 편하고 듣기좋은 소리를 찾았는데 해보니 위와같은 사실들이 느껴졌고 그뒤 정진우님 영상 보게됐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daruramji 그선생님께서 얘기한 상복부와 허리춤에 호흡이 잡혀야된다라는말은 음성학적이나 해부학적으로 봤을때 폐의 압력과 횡격막 압력이 성대접촉이나 후두안정화를 가져오기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그부분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오해를 가져올수있는부분이 많기때문에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마시고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연구하길 바랍니다 !
@@psa9595 결과론적인 얘기라는말도 공감합니다 ~ 무조건 이방법으로만 해야돼 라는 말도 위험할수있기때문에 정진우님이 말해주신 방법이 굉장히 공감될수있고 좋은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마냥 안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님ㅋㅋ 대신 학과에 들어가서 다른 학생들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고 비교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해야되나. 생각보다 경쟁과 협동으로 나름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음. 다만 애초부터 잘하는 애들을 뽑아놓고 그안에서 굴린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ㅋㅋ 이건 단지 실용음악과 뿐만이 아니라 왠만한 학과들 다 비슷비슷해요. 전 다른 학과를 전공했는데 1,2학년때 배웠던 내용들이 3,4학년때 또다시 재탕되어 나오는걸 보고 슬럼프에 빠졌었죠.
그니까 bj분 말씀은 이미 완성된 보컬을 가지고 시험하는것 밖에 없다는거죠
배울건 없다는거죠 노래를 흥얼거리는걸 알려주는거지
어떻게 잘 나오는지? 뭐가 어땠는지는 안 알려준다는거죠 ㅋㅋ
와! 일정호흡 쇳소리 보내면서 부르는거를 알고 계신분이 있었네. 다른 보컬트레이너 유투브들 여태 보면서 이렇게 설명하는것을 본적이 없는데 대부분 "말하듯이 불러라, " "오히려 작게 불러라"등 단지 호흡의 중요성으로만 설명하는데 신기하네요. 제가 못 본 사람도 많겠지만, 다른 보컬트레이너들이 이 후 많이 언급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좋았던 점을 굳이 꼽자면
경험상 인맥은 얻을 수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큰 돈과 시간을 갈아서
보컬 능력을 얻었는가에 대해서는
늘 갸우뚱 했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인맥이라 ㅎㅎ 인먁은 다른 데 가서도 많이 얻을 수 있는 듯함
유투브로 옮긴다고 하셔서 맨날 그냥보다가 구독박았습니다 👍
와 진짜 소리 비결이 쇳소리랑 소리위치에 있다는 설명 지린다.
최근에 목에 힘빼는거 한참고민하다가 김범수가 늪 부른거 듣고 깨달았는데 진짜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보면 끝음처리 할때 또는 소리 약하게 낼때 항상 쇳소리가 나는데 그게 딱 목에 힘빼고 호흡에 소리를 얹어서 나오는 소리임.
요즘에 나름대로 성대만져가면서 연습하고있었는데 이분이 추구하는 연습방법이랑 똑같은것 같아서 소름돋았음 ㄷㄷ
노래만 꼭 그렇진 않아요. 다른 전공도 비슷하죠.. 대학이 허상이 좀 많습니다. 들어가보고 알죠..
관련 동영상에 떠서 봤는데 현실 팩폭 진짜 제대로 해주시네요 !!! 저는 보컬 전공은 아니지만... 입시때 실력이 졸업 앞두고 있는 지금이랑 비슷해요,, 아님 입시때가 손가락 더 잘 돌아가고 피아노 더 많이 친듯 ㅠㅠㅠㅠㅠ 노래 잘하고 싶으면 대학 가지 말란 말대로 대학가서 배우는걸로 내가 잘해진다거나 실력이 무조건 늘지 않아요. 이미 1학년때 눈에 띄거나, 학교 들어와서 매일 연습실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실력도 좋으니 인정도 받고 티비에 나와서 알려지고 유명해졌지만 ..... ! 자기가 하는 나름인 거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역시 잘 가르치는게 아니라 잘하는놈이 가는곳이구나..
진우씨!! 열씨미 살아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흥하세요!!^^
삼수생인데 회의감이 느껴지네요ㅠㅠ 이미 똑같은 얘기를 수없이 들었고 학교에 대한 미련이 점점 작아져요... 역시 필드에서 부딫혀서 배워야 하나봐요.
노래취미로 배우실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제발 선생님 노래를 들어보고 배우세요 선생님의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 때 정확하게는 보컬적인 역량이 아니라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시는 분들에게 배우길 바랍니다. 어디어디 학교 보컬전공, 실용음악 보컬 x년이상 가르침 뭐 이런 선생님들 태반이 보컬은 단지 학문적으로 접근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알아듣기도 어렵고 그렇게 되지도 않는거죠 모름지기 보컬은 아니 노래부르는 것은 예술임을 계속 기억하시고 배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배워보았는데 또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자기 플레이랑 티칭은 또 달라여 ㅋㅋㅋㅋㅋ
플레이랑 티칭은 달라요...
정말 다릅니다.
선생님이 노래를 기가막히게 잘해도
이게 왜 안되고 이게 왜 되는지를 모르면
그 선생님한테는 배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 타고난 사람은 그게 왜 되는지 모르거든요
자기는 원래 됐으니까 ...
안되던 사람이 잘하게 되면 그게 어떻게 됐고,
어떤 연습을 통해 극복했고...하는 데이터가 있으니까 알려줄수가 있거든요
무튼 그렇다구요..
역시 노래는 일상속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좋은기회로 깨달을때마다 계단식으로 툭툭 느는거지 그냥 배운다고 느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그 교수는 보컬의 교과서 클레오파트라님이시죠?
초성이 귀여운 맞나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다 쇳소리가 나서.. 따라하고싶은데... 위치를 잡아도 쇳소리가 안나요..... 제가 진우님 영상을 많이 보긴 했는데 위치 잡는 것에대해 제대로 다뤄준 영상이 있으시면 링크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
녹음해서 보내봐요 그게 확실할겁니다.
발성을 제대로 하면 소리도 아름답지만, 성대결절도 오지 않는다. 호븝도 잘 해야 하고 소리를 어디서 내고 어떻게 공명시키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솔직히 실용음악과 학생 중에 노래 진짜 잘하는 학생이 얼마 안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저도 실용음악 15년 넘게 하면서
공감되는 얘기가 있긴한데...
실용음악과 나오는게 꼭 대수는 아니라는 건
확실히 공감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그런 노래의 느낌 하나하나까지
다 알려주면
사실 대형학원에서 기계 찍어내듯 부르는
친구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상위학교가면 노래하는 사람들 진짜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비슷비슷 하잖아요?
노래의 느낌은 기술이 아니라..
연습, 인생 경험(연애나 인간관계등등)을 통해..
자기계발과 또 연구(액팅,톤,감정표현)를 통해서 ...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듣고 공감 할 수 있어야 하니..
멋도 좀 부릴줄 알아야 되구요
진짜 복합적인 부분이라...
그런거 하나까지 다 알려주면 사실 그건
그 학생의 느낌이 아니라
결국 선생님의 느낌
제 2의 선생님이 되는거랄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알려주는건
별로 안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코치들은 올바르게
노래부르는데 문제없이 방향 잡아주고,
음악성은
본인이 찾아내야죠
선생님의 음악성이 아니구요..
물론 도와달라고 하면 어느 일정 부분은
도와줘야맞지만요
실제로 대형학원다닌
높은 학교나온 사람들보면
누구 유명선생님 제자인지까지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충
유추해볼수 있을정도거든요...
그럼 과연 그건 그 학생에게 좋은걸까요?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상대음감은 타고 나는게 아니고
연습하면 실력이 향상됩니다..
반박하고 싸우려고 댓글 단 게 아니고
너무 한 쪽면만 얘기하신거같아
다른 시각에서도 말씀드려본겁니당..
참고로 저 교수 아니고..
다들 말하는 나름 좋은 대학교 졸업하고
아직도 음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교를 두둔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댓글보니 입시하시는분들 많으신거같아서요
너무 단면적인 것만 생각하시길래요..
아.. 학교에 정말 그지같은 교수들이 더 많은거
100프로 공감합니다..
좋은교수님들도 계시지만
그냥 학벌만 좋고 한자리 차지하는 ..
전공렛슨때 1시간중에 절반이상
쓸때없는 소리만 늘어놓거나 지자랑 하는..
교수들이 많은건 사실...
학교가서 교수님 잘골라야합니다 여러분 ..! ㅎㅎ
그닥 별로 공감이 안감 지나가는 사람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래 개좋아하는 아재의 경험을 말하면, 많이 듣다보면 늘기도 하는것 같긴 합니다. 정준일 “안아줘”만 한 1000번은 듣다보니, 창법이 바뀐 느낌 이에요. 요즘 필로 부른다고 해야하나. 또 노래방 자주가서 부르는 경험으로 말하자면, 김동률 노래 부를때는 좀 아래쪽으로 부르는 느낌으로 부르고, 성시경 노래 부를때는 좀 띄워서 부르는 느낌으로 부릅니다 저는.
기념사진 너무 최애곡이애요 >< 도입부 역시 좋은 진우님 크
첫 소절 하기가 진짜 힘든거더라구요 ㅠ
나도 그학교지만 썩은 물이 많고 실용음악과는 타이틀 최고져
행님 옛날 홍보용 영상에서 너의 뒷모습 비에 젖어도~~ 이거 생각나네요ㅎㅎ
공감되는듯..
형님 ~!!^^
정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 ㅜ
레알 참팩트루
형 그거 알아?
난 형보다는 한수아래 학교 나왔는데,
학교에서 노래보다 딴짓을 더 많이했어 음악적인 딴짓...
내가 볼때 형말이 맞아 노래는 가르쳐주지 않아 근데 그외적인걸 쬐끔 배웠어..
근데.ㅋㅋㅋㅋㅋ가이드나 외부 일하러 갔다가 초좌절하게되는것만큼 배우는건 또 없드라...형은 필드에서 유명인이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것들..사실 그게 최고의 레슨이지^^
난 형이 말하는거 알고있었어 조금 다른 관점이지만, 형이 말하는 시작점은 같지만 더 선명하고 강하게 내는 방법부터 알려줬어 노래에서의 시작점이 가장중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체적으로 구현하는게 엄청 중요하다는걸..
생계로 인해 어쩔수 없이 시작한 레슨인데,
형처럼 말하는 방법부터 뜯고 스케일 시키니까 그 당시엔 알다가도 애들이 좌절을 겪더라..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잖아..
그러더니 학생수는 더 줄고..
아이러니 하게도 재미를 조금 가미한 수업을 하게되면서 내 자신이 싫어서 깨끗하게 관뒀어..참고로 학원은 대형학원이었고..
암튼 내가 20대 시절 고민끝에 30대 쯔음에 알게된 사실을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공감도 되고 기뻐..
유튜브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오늘 방송은요 형님 ㅜ
1:20
대학 갈필요성이 없어 진다 저도 세상살다보니 많이보고 듣는게 교수들 돈으로 교수된다 이게 팩트에요 능력없는 사람도 많은게 팩트
동아방송대 졸업한 친구랑 완전 똑같은 얘길 하시네요 ㅋㅋ
이걸 1등으로 보네 ㄷㄷ.. 즐감할게용
사실상 대학교중에 등록금 값어치 하는 대학이 있기나 한가 싶을정도로 심하긴 함
등록금만 몇백인데
듣고싶은 과목을 마음대로 못들음
교수 충원이 부족한가 하면 아닌게 그 돈을 대학교 꾸미는데 씀
실력양성이라기보다
스펙에 넣을 졸업장
취업관문 출입ID카드 같은거죠
투자할 돈과 시간만큼의 가치가 없으면 갈 필요가 없죠.
해당 학문 연구에 관심이 있거나 전문직 종사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면 대학은 안 가는 게 맞습니다.
실용음악과나 어디 학원다니는 애들보다 지 스스로 노래방 자주가서 연습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더 잘 부름 물론 전문적인 부분은 없고 보완될 부분은 보이겠지만 실력은 후자가 더 좋음
그건 니가 실음과 애들 노래를 못 들어봐서 그런겨
좀 많이 늦은 댓글이긴 한데 실음과 준비하는 사람들 보통 연습 적어도 하루에 5시간 이상씩은 해요..
내가 1등이에요 하트랑 고정 부탁드려요 !
그럼 가수하고 싶은사람은 오디션만 주구장창 봐야하는건가..?
저도 예전에 예체능을 했지만 1학년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2000년대였습니다 '이젠 재능있는 애들을 학교가 키워서 내보내는 시대는 10년전에 지났다
예쁘고 노래 잘하는 애들은 학교가 아니라 회사가 뽑아가고 애들도 입시가 아니라 입사를 원한다'
그래도 재능러가 모이는 서울예대 정도가 탑티어지만 뽑는 인원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늘구멍이더군요 보컬부문 경쟁률 보시면...
학교애들 스타일이 사실상 거의 똑같음 ㅠㅠ 넘 아까움
그냥보기 아까워서 데이터키고 봤습니다아..
형님 대한민국 사람들 노래 다 잘 할때까지 가즈아
👍
맞죠 그때는 그게 맞지만, 지금은 이게 맞다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보컬에서 클래식 악기 악보 적는 시험을???
실음상위권에 이름있는 학교들은 시키는거 보면은 지들학교가 뭔 버클리정도의 명문 음대라도 되는지 아는거같음
졸업장 받으러 가즈아!
그럼 배우고 싶은 사람은어디가는게 좋아요? 가수가 가르치는 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저분도 그렇고 많은가수들
또는 각분야의 천재들또한 스스로 연구해서
찾아내는 과정이 있는 케이스가 많은대
꼭 배움을 미덕으로 여기는 태도가
그저그런 사람으로 남게하는 한계를 만들어내지 않나싶군요 내몸은 내가 제일 잘알겟죠
배워서 아는것보다 스스로 알아내면 더 잘습득할것이고 누가 해준다는건 정말 큰 착각이죠
이것도 운동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반복으로
어느순간 감을 깨닫는거죠 권투 체육관에서도
초보자에게 백날 어깨 힘빼라 끊어쳐라 해도
감각은 이해로 할수가 없듯이..
와 이건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듣는....
진짜 돈내고 들어도 돈이 아깝지 않는 영상이다
ㅋㅋ 그 광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면 형 배울때나 빵댕이 흔드는 딴따라 쓰레기 노래들이 유행할때라서 위치 아무도 얘기 안해주는거지 요즘은 어딜가도 위치부터 잡고 가 초보들 레슨받으러 가면 개나소나 곡을 전상근 황인욱 정동원 닐로 엠씨더맥스 노래만 부르려고 하는데 억지로라도 위치 잡아주는걸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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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3번은 이기주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