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1940년 경성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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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경성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제작한『경성』 1940년
15분짜리 영상 중 일부입니다.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경성 관광 홍보를 위해 1940년 봄 아침부터 밤까지
경성 사람들의 생활과 풍경을 촬영한 영상으로 시미즈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1930년, 40년대 경성 도시를 기록한 영상이 많이 없는데
경성의 모습을 하루 동안 아름답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영상 초반은 영상 수정 없이 올렸고 서울의 중심가를 트랩을 타고 촬영하는
중반부에는 화질 수정했습니다( 영샹을 올리는 이유).
1940년 경성이 생각보다 아름답게 그려져 조금 놀랐습니다
아마도, 경성 관광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라 최대한 아름답게
제작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징용 관련 장면은 1940년 촬영분으로 이 시기에는 진주만 공습 이전으로
무차별 징용 시기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막]1940년 경성거리 홍보영상](/img/1.gif)
그 시대의 사람들은 저 순간이 남아 후대에 보여지게 될 지 상상도 못했겠죠? 기분이 묘하네요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갔다 온 기분입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건축과 예술과 문학과
우리 삶과 일상과 문화를
있는 그대로 느끼고 살피고~^^
다만
결국 나보다는
귀한 역사와
자손들을 위해
작은 기도와 격려와 희생을
기쁘게 누리는 우리들 삶이 되길~★
정말 일제시대 근대화 장난 아니네요
@@KoreanMonkey-IQ.60-80 평가를 하는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 통계만 봐도 36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조선말에 개혁을 잘 해서 우리손으로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만큼요
@@user-yo1pm6ql7h 김옥균의 삼일천하가 성공했더라면....
정말 많은 생각을하게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태어나시기 3년전이구나.. 라는 생각과 아버지 태어나실때 세상이 저랬구나.. 라는 생각과.., 등등 많은생각들.. 지금 살아계신 친정엄마에게 편한세상 더 누리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들.. 뭔지 모르게 가슴이 메어지네요...귀한 영상 감사합다...
한 세기도 못살고 잠시 머물렀다 가는 지구인데 여기 댓글에서조차 인간들은 치열하게 싸우네요.. 저 시기가 암울했건 아니건 우리가 그들 개개인의 삶을 판단할 수 없죠. 삶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운것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도시 경성을 둘러본듯한 느낌이 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마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가 떠오르네요.
"인류의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데 있다."
-토인비-
님에 말씀에 깊~~~~은동감입니다^^
이영상 을보면 과거 와 현대 오가는 느낌 입니다
100 년후 또어떻게 변할지요
지금 이시간 이소중 하다는 것을 깨닿게 해줍니다
그때 는 잠시 홍보 로찍었겟지만 지금은 귀한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타임머신 타고 여행갔다 온 기분이네요. 우리 현대사회도 저런 영상으로 후손들께 보여질까요..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셨던 당시 서울의 거리를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의 업로드! 새벽감성타고 더욱 의미있어보이는 영상이네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참고로 6:33 의 '한강철로'는 철교가 아닌 인도교네요, 10 m 정도의 폭으로 보아 1925년 을축 대홍수로 유실되기 이전의 한강인도교이거나 1940년 무렵의 광진교로 보입니다. 1940년의 한강인도교는 현재와 비슷한 규모로 다시 놓인 뒤였으니까요.
책으로 배우고 상상했던 시대를 영상으로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정주행할게요~!
이런거 많이 올려주십쇼. 정치병자들이 날뛸수록 옳은 일을 하고계신겁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돌아가신 제 친할아버지의 10살 때 모습이네요. 1940년이라니까 밀레니엄 세대를 지난 저에게는 너무나도 까마득한 시대로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1910년대랑 완전히 달라지게 발전했네! 30년동안 선진국이 된것처럼 보인다. 최초의 증권거래소인 조신취인소에 한복입은 아저씨도보이네.. 주식사러오셨나...ㅎㅎ 재미있는 영상 유익하게잘봤습니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1938년(?) 징병령과 징용령을 내리고 일본 내지인에 대해 먼저 실시하고 조선인에 대해서는 나중에 인적 자원이 부족해지자 1944년이 되어서야 실시한다.
조선인에 대해 징병과 징용을 하지 않았던 것은 당시까지에는 조선인에 대해 참정권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고, 조선인에 대한 징병과 징용을 검토할 때 일본 정부는 조선(인)에게도 참정권을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병주의 소설 ‘지리산’에는 당시 일본인이 조선인 친구에게 “너는 군대에 징병되지 않아서 좋겠다”며 부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징병령을 내리고 19세(18세?)까지 징집을 하게 되자, 선거권이 없던 19세(18세?) 청년을 징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곧바로 선거 연령을 19세(18세?)로 내렸다. 권리와 의무는 함께 하는 것이다.
일본군에 지원한 조선인들은 대부분 전투에 투입 안시키고 포로수용소 관리를 맏김.
조선인들이 포로 학대를 하도 잔인하게 해서 결국엔 B급 C급 전범으로 처벌 받음.
그들이 지금 야스쿠니 신사에 뭍혀있는 조선인들.
저시대는 길거리도 깔끔하고 깨끗 하네요.
일제시대라서 그런듯. 일본화가 장난 아니네요
거리가 참깨끗하고 사람들의 걸음에서 부지런함이 느껴지네용
일제가 만들어준 깨끗함이랍니다.
@@justicechoi1417 많은 사람들은 보고싶은것만 봐서 그런거 말해줘도 모르더라구요 일제시대는 지옥같은 시절로만 세뇌 당했네요.
실제 영상으로 평화로운 모습 근대화되고 발전한 모습을 직접 봐도 세뇌가 안깨어나요
저당시 스스로 일군 에 지원 해서 돈 벌던 조선인 들 도 해방후 강제 징집 되었다고 하면서 애국팔이 하는 놈 들 이 참 많았지요. 1944년 중순 부터 일본 이 조선 인 강제 징집 했는데. 물론 일본인 또한 이때 부터 강제 징집 되었고,
하물며 엄청난 경쟁률의 시험을 뚫고 일본 사관학교 입학하여 장교로 복무하며 독립군 때려잡던 사람 가운데서도 본의 아니게 억지로 일본군 갔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boeing1168 억지로 간게 아니고 자원으로 간거지. 말을 비꼬지 말고 똑버로 하길 바람. 자원이 나쁜게 아님. 삶에 대한 의지였을뿐. 고종 순종외 왕가들이 매국을 한후 그 백성들이 일제에 협력하고 삶때문에 순응하며 산걸 죄로 보는게 잘못임. ^^
@@justicechoi1417 공산치하시 스스로 자원하여 괴뢰군 빨갱이 앞잡이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죽인놈도 삶에 대한 의지로 볼 수 있나요?
@@justicechoi1417 일본에 나라 팔아먹고 평생을 잘처먹고 잘산게 조선의 왕족놈들.
덕분에 조선의 천민들과 여자들은 노력하면 출세의 길이 열렸지.
위안부도 그렇지뭐...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제시대 그때나 지금이나 몸파는 여자는 언제나 있었고 대부분이 돈 벌려고 갔고 일부가 잡혀갔겠지
저렇게 아름다운 건물들이 북괴침공으로 다 부숴지거나 없어지다니.저희 할아버지도 일제시대 살기좋았다고 했습니다.심지어 일본으로 건너가 10년정도 일해서 돈도 벌고 오셨어요.일본인사장이 월급 1원오차도 없이 다 주었다고 했습니다.반일은 정신병입니다 그동안 세뇌되듯 잘못배웠어요
와.. 신세계 본점(당시 미츠코시 경성)과 구 제일은행 본점 건물 그리고 그 앞 분수대까지 주변은 다 변했겠지만 그 셋을 옛날 영상 프레임에서 보니 뭔가 짠하네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까요?
지금의 북한 거리 보다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생기가 있어보이네요
82년 전의 생활을 보게 되네요. 지금도 남아있는 대학병원이나 한국은행같은 구 건축물은 현대 건축물보다도 더 아름답고 기품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름답고 기품 있다라... 물론 건축물만 보고 말하는 거겠지만 나는 건물 그 자체만 보지 않고 역사적 의미까지 자꾸 생각을 해서 그런지 암담하고 참담한 느낌만 있는데..
@@ozneykang6000 근대 건축물인데 이뻐보일 수 있죠
@@ozneykang6000 일제가 건물은 ㅈㄴ 잘짓긴했음
@@ozneykang6000
일제시대 전에는 그 참담하다는 건물들 조차도 거의 없고 있는것들도 기득권들의 소유였죠. 일제시대를 지금의 대한민국이랑 비교하지말고 조선시대 특히 말기랑 비교해보세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육군특별지원병에 대한 훈련 자료는 처음 보았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살던 가난한 우리 조상들이 육군특별지원병에 지원한 것을 강제징용 또는 친일운운하는 일은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나라면 그당시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상님들은 최선을 각자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옷입은 모습과 생활환경이~ 달랐지 그때의 어린이 모습이나 지금이나 별다른것 없는것 같군요~
가방이 "란도셀"이네요. 지금도 일본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아련해요 ㅠ 뭔가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옛날이지만 어느정도 발전된 상태네요
그냥 지금의 봄과 같아보여요
교육과 헤어,패션스타일만 다르지, 같네요
저 시대면 저희 고조부,증조부님이 젊으셨을때고 저희 할아버지께서 이제 막 10대시절일때인데
80년전과 지금이 같아보인다니 신기합니다
일제가 만들어준 조선 입니다. 일제 욕하지 마셈. 공부하면 할수록 조선은 쓰레기였단걸 알게 됨.
나라를빼앗겨 암울한시대지만
우리 선조들 마음처럼 우리 나라
자연도 도시풍경도 너무아름답고
정겹습니다 암울하지만 일제시대도
역사의 항부분이죠 그역사의
흔적을 지울건만이 아이라
보존하고 잊지말아야 하죠
역사란게 이기면 혁명 지면 구데타죠
이기면충신 지면 역적 머그런거겠죠
그모든걸 품고가는 대하 드라마아닐까요
우리 할배 할마이 청춘시절
그고달픈시절 아름다운 자연으로
위로받고 사셨을까요 애잔하군요
일제시대가 암울했던 시기다? 섣부른 속단입니다. 일반백성은 지배주체가 누구건 관계없이 그네들을 실컷 배불리 먹여주는 정부를 원합니다. 개인의 기본권이란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던 이씨조선과 그것이 처음 도입된 일제시대 중 어느 시절이 일반백성의 입장에서 살기좋았는지 묻는다면 분명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일제덕에 조선의 인신매매, 노예제, 조혼이 금지 된건 아시나요? 농노가 75%였던 조선인 그들에게 그나마 나은 자유를 준건 일제 랍니다.
음악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Final Reckoning - Asher Fulero, Wistful Harp - Andrew Huang
건물이 남아있는 것도 있고 헐린 곳도 있지만 사람들이 걷고 차가 달리는 도로는 그대로인게 놀랍네요..시간에 따라 사람만 변하네요..
1940년 남산과 미쓰코시백화점 조선은행 총독부로 출귾하는 사람들 경성부청과 의회건물 영상 대박이네요
운영자님 저는 평소 역사를 좋아하고 한국사 (조선시대부터 근현대)를 좋아하는데 귀한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그중에 대한제국시기 영상도 있으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
조선이 아닌 다른 나라라고 해도 믿겠네요~
식민지 시대 조선인들은 약탈과 수탈을 당해
피폐된 모습의 삶을 산것처럼
배웠는데
활기가 넘치는 이 풍경은 대체...
@지나가는불자 그렇다고 무슨 대일본 제국주의 만세는
아닌것 같습니다.
@지나가는불자
지나가는 불자님아~~ 날 언제 봤다고 반말 하셈!!
참... 그 책 혼자 많이 읽으셈!!
오늘도타이머신타고갑니다~~
옛영상을보며여러가지생각을해봅니다~~감사합니다.🙏🙏🙏
06:13 교회 십자가... 북한에 남겨진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해방은 오히려 불행이였다. 종교를 탄압했고 신분제를 부활시켰고 굶겨죽었다. 민족주의 관점에서만 근대사를 보면 안된다. 같은 동족을 노예로 부려먹은 나라는 조선왕조가 유일하다.
개소리좀 그만하세요
참고) 조선시대 노비는 노예보다 노동자에 가까웠다
저분들 자손들이 우리와 함께 어딘가에 살겠죠?
저힘든 세월을 어찌 사셨을지 전 짐작도 못하구 그냥 역사얘기 들으면 눈물만 나네요. 그리고 저세월에 투쟁하시고 이나라를 지켜온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울애들에게 잘 교육하겠습니다. (영상 아름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보다 육이오 이후가 더 힘들어요 백배천배
80년전영상이지만 전설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영상속 얼굴들보면 현재우리들얼굴들이 보여서 어딘지? 모르게 친밀해요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이 있다 저 수많은 사람들은 다 죽었겠지 아님 살아있어도 일부만 있겠지 내가 지금 밟고 있는 이땅은 저 수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땅 이였을텐데 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유일하게 살아계시는 외할머니 어릴때 시대네... ㅜㅗㅜ
영어 알파벳, 한문, 한글, 일어 같이 사용했네요.? 감사합니다. 칼라 복원좀 해주세요~~
저기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들은 지금쯤 90세가 되어가겠군요..참으로 세월은 빠르군요
불과 10-20년 전의 서울과 저렇게 차이 날수가 있나? 완전 다른 도시인데요
언젠간 2122년에 "2022년 사람들의 모습"
이라는 영상이 나오겠죠??
30년만에 환골탈태를 시켜놓은 경성거리
일본보다 먼저 전기로 전구를 밝힌 것은
조선이 먼저였다.
할아버지가 저런 시대에 사셨구나.. 신기하네
ㅠㅠ
도시가 60년대서울보단 깨끗한듯 60년대 서울 칼라 영상보면 우마차다니고 하던데
님 근데 이런 희귀 영상 대체 어디서 구하신거죠?ㄷㄷ
그리고 일제시대에 대해 채널 주인님이 의견도 궁금합니다. 저는 치욕의 역사긴 하지만 그건 조선 지배층의 치욕이고 정작 민중은 살기 좋았던 시대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을 주장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옛 서울의 모습과 사람들과 문화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영상 속에 강제징용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설명을 해야 하는데
영상 속에 장면은 강제징용이 아닌데 강제징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료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저 영상은 철도국에서 경성 관광 홍보용으로 촬영한 영상이라 보기 드물게 서울의 풍경과 사람들을 잘 촬영했습니다.
김사합니다
세월 참!
무식하고 가난한 거지나라를 합병해 오늘날 한국이 있께 해준 일본울 전국민은 감사드립니다
그저 미안하고 고맙다...
일본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현대식건물들 잘보고가요
여학생들이 백팩을 메고 등교하고 공놀이 하는 모습보니.. 조선 500년 여성을 짐승 취급하고 노비 여성은 성 노예로 부려 먹던 조선조가 생각나에요,..
일제행복기
알아야될것은 일정시대 조선총독부는 항상 적자였음 그래서 일본에서 돈 끌어와 시설 투자하고 공장 짓고 철도만들고 한거임 무슨 수탈 어쩌구 하는데 당시 조선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였는데 수탈할 것 자체가 없었고 그래서 항상 적자였다는 사실..
아 진짜 이런 댓글은 참 할 말을 잃게 만드네. 그래서 일제강점기가 정당하다고?
@@writerjeon 아..정당하다는 것은 아니죠. 다만 모든 상황에서 취지와 다르게 결과가 그럴 수 있다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취지가 좋아도 그 결과가 부정적이면 역시 비판받아야 하듯이요.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앞으로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user-1004gg 그럼 일제강점기가 취지는 좋았다는 건가요? 아님 취지는 나빴지만 결과가 좋았다? 원댓글을 보세요. 일본이 적자 감수하고 돈 끌어다 투자해줬을 뿐 세계 최빈국 조선에서 수탈할 게 없었다잖아요. 이게 맞는 말이라고 보세요?
일본이 적자 감수하고 투자한건 우리나라를 위한건 아니겠죠. 이미 자신이 점령한 나라고 자신들의 편리 및 이익을 위해서 개발하기 시작한거죠. 그러나 당시 조선이 빈국이었음은 사실이었고 기술을 천시하고 개화가 가장 늦은 상태였으며 전력이 약했기에 제국주의 희생당했다는걸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일본에의해 강제로 개화문물이 들어와서 각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감정 빼고, 저런 관점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원글에 수탈이 없었다는것에는 동의할 수는 없어요. 국토 자체가 수탈이었으니.
@@user-1004gg 저런 관점은 감정 빼고 사실을 직시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철저히 기획된 홍보영상 같은 것만 보고 역사적 사실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 거예요. 도로 닦아줬고 철도 놔줬으니 이걸 감정 빼고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 일진이 약한 친구 하나 잡아다 돈 뺏고 때려가며 메이크업해주고 데리고 다니며 놀아도 친구 스타일링 바꿔준 건 좋은 면도 있는 거예요?
도로에 차가 없어서 좋다
일제시대는 축복의 시대였다 세계 최악의 조선왕조가 멸망하고 조선인들은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았던 시대
대한민국에서 꺼져주라
행복해지던 시기죠
좋은물건과 문물이 들어오던 때
※ 🔥 유, 투 , 브, , 트, * , 터 , "회, 개 ,와 , 거 , 룩 , 함 , 사 역, 회 , 검, 색 .............!
※ 🔥 유, 투 , 브, , .. 엘 리야의 외 침 , 검색...............!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것입니다. 외국에서 평양 홍보물을 티브이에서 보았는데 평양은 천국이다라는 느낌이 다가 왔읍니다. 홍보물 자체가 가장 극적으로 아름다운 각도와 구성으로 예술적 작품성이 있기에 모든 홍보물은 홍보물로 접근해야 사실적입니다. 일본의 한국 지배 정당성으로 사용되는 영상이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평양은 천국이다라는 느낌이 다가왔다는 데서 빵 터졌다눙
너무 이상해서 요
일제강점기 때
저런 건물 쉽게 만든건가?
35년 동안 점령
건물 보면 더 오래 된거가
우리나라 에 시멘트 가
언제 들어 왔을까요?
아시는분
@Korean history 총독부 청사는 한일 병합 이후 20년대에 세워졌습니다
일제시대때 들어온게 맞을거에요. 당시 무너져가던 석굴암을 일본이 시멘트 공법으로 재건했엇으니까
@@homeworkout127 석굴암은 무너져 가지않았습니다! 일본이 발굴당시 해체를 잘못하여 석굴암내에 이슬이 맺혔고 이끼가 발생하는등의 문제가 생겼기때문에 그로인한 복원을 콘크리트로 무마하려하였습니다. 관련자료 조금만 찾아보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잘못알고계신듯하여 댓글 남겨드려요:)
@@user-fv2yi6bu4u 자료 찾아보고 사진까지 봤어요. 애초에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겁니다 500년간 역불숭유 정책을 했던 조선에서 석굴암을 말 그대로 방치돼있는 상태였어요.
수차례의 산사태 때문에 계단이나 석조 등이 무너진 상태였는데 뭔 소리에요.
@@user-fv2yi6bu4u 그리고 잘못된 공법으로 석굴암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고요? 최신 공법으로도 그 이슬문제 해결못하고 있어요.
석굴암은 구조상 이슬이 맺힐수밖에 없고 꾸준히 관리해줘야하는거에요.
설마 석굴암엔 원래 이슬이 안맺혔다는 그런 상식 밖의 설화를 믿는건가요
역시 일제의 홍보영상.... 지금도 북한의 홍보영상속 평양시내 보고 ''생각보다 발전했네... 깨끗하네....'하고 생각하는 모자란 사람들 있지요...
@@user-uf9lg3bm2l 경제지표가 나은건 사실이겠죠. 그런데 경제지표와 문명화는 별개 아닌가요?
최근 몇년간 우리가 일본보다 경제지표가 좋으니 우리가 더 문명화 되었다고(일본이 더 미개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boeing1168 넌 헬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노비로 살아라
@@user-uf9lg3bm2l 시대가 수십년이 지났는데 당연히 발전돼있죠
대원군 쇄국이 있던 거도 아닌디
100년전 일제시대를 니금 묵한하고 비교하네
누가 누구보고 모자라대 ㅋㅋ
@@boeing1168 그럼 미국일본독일영국이 경제지표가 낫고
소말리아가 경제지표가 나으니
보편적으로 문명화는 저 위에 4나라가 문명화가 더 되어 있다고 봐야 되지 않냐?
우리가 무슨 일본보다 경제지표가 더 좋냐 성장율, 물가상승률 말고는 더 좋다고 확실하게 말할 요소가 거의 없는데 뜬금 더 좋데
식민지 근대화를 찬양하며 식민지배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선전영화 입니다.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세요 이 채널이 그런 의도로 영상을 복원한다 생각하십니까? 영상보고 그 시대의 정치를 찬양할거 같나요 여기서 그런 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옛 모습은 이렇다는거 보면 신기하고 귀한 자료지. 너같이 정치병같은 색안경 끼고 보면 그것도 병이지. 정치병이 아니라 정신병 ㅉ
당신 잘났어.
갓본 황국신민으로 행복했던 반도인들
이 시기를 표현하는 영상에 아름답다는 제목은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단순히 산수를 찍은 영상이라면 몰라도.
시기를 보지말고 사람을 보세요. 그들의 삶은 그자체로 아름다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user-1ww100 제작자님.
제목을 바로 수정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로서 진귀한 영상을 제작하여 올려주심에 관심있게 올려주신 영상보고 있습니다.
혹여 불편하게 하고자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성장하시는 콘텐츠 제작 채널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리 고언을 올렸으니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제목에는 사라졌으나 영상중에는 그 내용글귀가 자막으로 재등장하는 부분과 일본군지원 조선인들을 미군지원 외국인과 같이 묘사하신 부분도 논란이 되기 충분한 자막이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봅니다.
우리는 일본인이거나 제3자도 아닙니다.
좀 더 신중하시고 숙고해주신
내용 요청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적당히좀 감사히 봅시다
제목 바꾸시죠!
화면에 조선총독부도 나오는데, 그리고 그 속에서 강제통치로 신음하던 조선의 백성들과 징병되어 군사훈련 받는 조선의 청년들이 나오는데 이런 장면들이 클래식 음악과 나온다고 이따위 제목을 달아서 올립니까?
당장 제목 바꾸기 바랍니다.
주인 맘인데 구경꾼이 오지랖 떠는 수준 ㅉ
그정도면 중병 걸란 병자같음
너같은 부류는 지 맘에 안드는 곳에 가서 "맘에 안듭니다. 구취합니다." 이럴 놈임 ㅉㅉ 후원 1원도 안하면서 감 내놔라 팥 내놔라 하면서 구취합니다 이러면 주인장은 "어이쿠 죄송합니다. 당장 님이 원하는대로 바꿀게요." 이럴줄 알지?
ㅋㅋ 전형적인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본 내용만 보고 눈 돌아간 사람이네
역사를 객관적으로 가르쳐야지 공무원 한국사나 한능검 공부해보면 일제시대 다 쪽 쪽 나라 고혈 빨아먹고 버렸다는 식으로 수탈했던 역사 이러는데
진짜 다 까놓고 보면 국민 입장에서 조선시대보다 몇십배는 살기 좋았던 게 일제시대임 ㅇㅇ
Gdp 성장도 평균 3프로 우상향에 각종 교육제도 및 근대문물 다 들어오고
애초에 일본제국 목적이 조선까지는 우리 일본제국 시민으로 쳐주자~ 이 지롤 하면서 영토편입한거임 조선인 까지는 문명인이니까 우리나라 사람 대우 해주자고 ㅋㅋ 솔직하게 이것도 기분 많이 나쁜데 이런 목적은 얘기안하고 그냥 36년 뒤 독립할거니까 그동안 쪽쪽 빨아먹자는 식으로 가르치는 게 국편위...
조선 합병때 수만명의 조선 군중들이 만세 부르고 했다는데 정작 교과서에는 안가르치죠 왜? 아몰랑~ 일제는 나쁜 놈들이고 우리의 치욕의 역사다 이말이야!
역사는 좋든 싫든 명과 암 다 알려주는 게 역사인데 근대 이후 우리나라 역사는 그냥 일제 지우기 일제 욕하기 뿐인게 좀 잘못됐다고 생각함 ㅇㅇ
미친건거 지가 뭔데 채널주인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좌파들 진짜 너무 혐오스럽네
댓글보니깐 정치색깔이 좀 들어간거같은데, 좀 슬프네요. 영상속에 강제징용이 나오긴 하는데, 지원이라고 글을쓰시니, 좀 슬프긴 하네요. 하지만, 이번영상은 쉽게 볼수없는 40년대 경성모습이 주된 이유이므로 정치적색깔은 좀 빠졌으면 합니다. 마치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타임머신타고 경성을 돌아다닌것처럼 착각에 잠시나마 빠졌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흑백이면 그런느낌이 안날텐데, 칼라로 복원을하니, 잠시나마 실감을 느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1940년은 태평양전쟁 개전 전으로 징병제 실시전입니다.
이 댓글쓴 사람이 정치색깔을 빼셔야죠.
글좀 잘읽고 글쓰세요.
영상 제목은 40년대가 아니라 1940년의 영상입니다.
징병제 실시전으로 조선인들은 지원을 해야 일본군이 될 수 있었습니다.
1940년은 강제 징용을 실시하기전인데 강제징용이 나온다고 떠들고 계시네요.
강제 징집? 은 1944년 부터 일본인 과 조선인 똑같이 되었지요. 저때인 1940년 은 서로 일군 에 지원 할 때 입니다. 내 외조부 동생도 가난 때문 에 1937년 에 일군 에 지원 하여 지금 돈 약 2천만원 정도 모아서 제대 하여 당시 에 는 평창 부자 란 소리 들었다고 합니다. 난 이분 본적 없어요.그렀치만 이 분 을 친일파 라 매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나라 가 없는데..
하여간 역사를 모르는 티코만세 니는 미래가 없다
가난 때문에 일군 지원해서 돈 모아 부자가 된 조상이 친일파라 욕 먹는 건 싫으세요? 그 시절 가난하다고 다 일본군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아들 목숨까지 내걸고 독립운동 펼쳤던 홍범도 장군 얘기하면서 최태성 선생님이 친일 혹은 매국행위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양심을 챙기라고 하셨죠.
@@writerjeon 그럼 돈 벌 기회가 있는데도 때려치워야 된다는 말인가요
과연 정의만 따르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좋은 것일지 모르겠네요
참 짜증나는 왜정시대.. 우리 민족은 이 치욕스런 과거를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이런 경험으로 현명한 외교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너나 잊지마세요 난 일제시대 좋아보이고 조선시대가 더 그니같아보이니까
왜 자꾸 생각을 강요해 니 생각이 정답도 아니면서
좀 더 나은 삶을 살던 시대임
이제와서 당신이 말하고 싶은게 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