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는 유튜브여서 제가 하는 안경원을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알려달라는 댓글이 수백개 달렸지만 알려드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무 답변을 하지 않는건 예의가 아닐 수 있겠다 싶어 알려드립니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5%88%EA%B2%BD%EA%B3%A0%EC%88%98+%EC%B5%9C%EB%B3%91%EB%AC%B4
안경 매장에서도 이쁜 디자인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시력이 안좋아서 렌즈랑 안경 도수를 자주 바꾸는데 매장에서 바로 사서 맞추고 싶지만 둘러봐도 맘에 드는게 없어가지구..나이대 있으신 분들은 편리함과 기능성을 더 우선적으로 하겠지만 10대 20대 30대까지도 디자인 위주로 많이 본다고 생각해요..안경점에 적당히 반반 섞여 있음 좋겠다고 매번 생각하네요 ㅠㅠ
안경이 정말 안경으로서 기능을 못 하거나 가공들어가면 99.99999%로 파손 되는테니까 싫어하는거에요. 한 3만원 렌즈판매하고 테값 물어주면 좀그렇죠. 예전에 수입테 가져온 분이 5만원 렌즈 해달라면서 나사자국 나지않게 해달래서 난 그렇게는 못한다 해준다는 안경원 가라고 한적있어요.수입테는 1자나사라 서 드라이버 돌리면 나사자국 날수 있어서...
저같은 경우도 안경태 준비해서 렌즈만 맞추고 자주 합니다.만약 기분 나빠하는 안경점이면 다시는 안가죠.다행이 제가 가는곳은 그렇지 않아서 항상 거기서 안경을삽니다.가족도 모두 거길 이용합니다.그리고 전 안경태 사가지고 가도 가는김에 또 거기서 안경을 1~2개 더 사서 맞춰요 차에쓸거랑 작업용이랑 일상용 등등.소비자 입장에선 이런 친절한 곳이면 더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동네매장에 안경테가 답이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문적으로 많은 디자인을 갖춰놓고, 좋은가격에 판매하는 업체는 제주변엔 거의 없어서.. 테는 주로 인터넷으로 후기랑 디자인 보면서 살수박에 없더군요. 차라리 안경테는 인정하고 피팅 서비스값을 추가적으로 받는거면 오히려 손님 입장에선 눈치안보고 편할듯 합니다.
딱 영상에서 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일단 가까워서 다니는 동네 안경점에 온라인에서 맘에드는 안경테를 구매해서 렌즈+무도수 안경을 쓰던걸 가져갔었어요. 그 안경점에서 최대한 비슷한 안경테를 찾아봤었지만 없어서 온라인에서 구매해 쓰던거였어요. 개인취향이 듬뿍담긴 안경테 가져갔더니 테가 틀어질 수 있다며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절대 비추천하다고... 작업하다 테가 아예 부서질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안경테가 워낙 맘에 들었던지라 위험과 비용은 부담할테니 해주시면 안되겠냐 했더니 도전하신다면서 해주셨고요. 다시 생각하니 그분께 더 감사드리네요.. 음... 그 안경사님 전혀 불편한 느낌도 없고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진행해 주셨거든요. 미안한 마음은 글쎄.. 눈치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경이라는 특성상 당연히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가능한 선을 물어 볼 수 있는거잖아요. 처음부터 거절의 늬앙스였다면 눈치껏 바로 나왔을거 같아요. 사람과 사람의 일이라서 이런일에 누구 한명만 아니꼽게 생각하면 틀어질 수 있는건데.. 어떤 곳이던지 서로의 입장차이를 터놓고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찌든 삶에 불끈불끈하지말고 모두 쿨하게 힘내자구요. 일단 가까워서 다니던 동네 안경점은 이제는 가장 오래다닌 단골 안경점입니다. 수술을 해야하나 안경 신상을 들일까 고민하는 중에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TMI늘어놓고 가네요 ㅎ 합리적인 안경고수님 흥하세요~~~
오..저도 옷가게에서 이쁜안경테가 있길래 사서 안경점에 알 부탁드렸던적있는데 패션안경은 일반안경과 탄성이 다르기에 최대한 해드리는데 테가 부러질수있다 설명 친절하게해주시고 잘해주셨어요! 근데 진짜 조금 부주의했더니 일반안경과 다르게 금방 부러지더라구요ㅋㅋ 그 안경점에서 새로맞췄더랬죠 이런 친절함에 감사함을느껴 더 가는경우도 있어요~
하루 장사가 아니니 안경테 들고와도 친절하게 대하면 다음에 안경테랑 알까지 다 할가능성이 있고 잘해주면 안경은 가족력이 많으니 식구들 안경까지 바라보고 친절하게 하는게좋다고 본다. 내가 볼 땐 전혀 기분나빠 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그런 경험을 한분들이 많다는게 신기하다.
맞아요. 진상 어쩌고 하면서 짜증 나는 티 조금만 나도 다시는 안오지만, 친절 하면 한국 사람들은 빚진 느낌을 받아 언젠가 빚을 갚으려 한다. 그게 바로 장사를 오래 하게 되는 비결이다. 처음에 반짝 했지만 점점 손님이 주는 가계와 처음은 초라 했지만 점점 입소문으로 고객이 늘어 나는 이유는 친절이 80%이죠.
안경사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땐 크게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하루이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손님이 와서 우리 안경원에 렌즈 맞추러 오니 금의환양입니다. 나중에 이 손님이 오셔서 만족했다면, 가족분, 친구들 데리고 오는 경우 많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의 안경사님 말씀처럼 난감한 경우는 있긴합니다...
제가 직장 근처에서 처음 이용한 안경점의 사장님은 완성된 상태에서 무언가 좀 안 맞으니까, 렌즈값 재결재 없이 새로 렌즈(호야 렌즈)를 주문해 완성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이후로 단골이 되긴 했는데 안경을 새로 맞추러 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안경테가 없어서, 나중엔 다른 안경점에서 맞는 테를 사 가지고 단골 안경점에서 렌즈만 구매하는 게 반복이 되었어요. 미안하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드는 테를 억지로 쓸 순 없잖아요.
에초에 태는 디자인 중심으로 보니 태만 들고가서 렌즈 맞출수도 있죠.. 우리도 파는 디자인인데.... 라고는 하지만, 고객이 그 매장에서 무슨 상품을 파는지 알수 없으니 겹칠수도 있는거구요. 저도 난시가 조금 있어서 가끔 렌즈만 맞추러 가는데 그냥 해주세요.. 당연히 비용은 내야되구요. 이걸로 딴지 거는 경우는 거의 못본... 대신 고글 한번 들고 갔는데 규격이 안맞다나??? 끼울수는 있는데 금방 고장난다고 미리 통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금방 고장 나 버린 ㅋㅋㅋ
전 예전에 안경테사서 렌즈 몇번 맞춰봤을때 그다지 싫어하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이있으신분도 테 어디서 샀냐 얼마에 샀냐 물어보시기도 하셨고요 나름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최근에 다른곳에 가서 렌즈만 맞추려고 갔는데 젊은 여자분이 렌즈는 맞출수 있고 피팅값 5천원 별도라고 ㅎㅎ 여태 그런적이 없었는데 미안하니 알았다.하고 맞췄는데 렌즈 맞추고 피팅 해달라니까 자기네 안경테가 아니니 피팅안해준다고 ㅎㅎㅎ 5천원달라고 들은적없었는데 그말들었을때 그냥 나왔어야.... 다른 안경점들도 많은데... 몇번 렌즈 맞춰봤지만 첨듣는 소리라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 말이 안나오더군여 다신 거기 갈일이 없겠지만요
온라인에서 명품테 싸게 사서 맞추는거면 괜찮지만 5만원 이하 사진 그럴듯하게 찍어서 인터넷에 파는 안경테들 피팅 가정안하고 만든 제품 넘쳐나서 복불복 입니다 실사용 몇개월 해보고 안좋은 경우 두세번 겪고났더니 조금 더 주거나 발품팔더라도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구하게 되네요. 디자인이나 이런것들은 사장 취향이 들어가는거니깐 논외로 가정하고 안경원에는 팔아보고 불량이 덜 나는 테를 주로 들여놔서 잘 망가지지 않고 무난한 사용감 가진 제품이 많더라구요
싫어하는걸 눈치볼 필요는 없고요. 그냥 당당하게 안경렌즈만 바꾸러 오셨다고 해도 친절하게 받아줘야 하는게 맞아요. 제가 안경사이기도 하고, 저도 안경테 가져와서 맞춰달라고 하는데 비싼거,다루기 어려운거 있으면 약간 당황하긴하지만 고객님이 그걸 원하시는데... 뭐 어쩌겠습니까ㅎㅎ. 해달라고하면 해줘야지
저는 본가가면 가는 안경점이 있는데 회사에서 쓰려는 안경 새로 맞춰볼까 하다가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 ㅠ 렌즈 새로 가는 김에 집에서 편히 쓰는 렌즈랑 안경 추가구매 하긴 했지만요.. 이유는 친절하시고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직접 보여주시더라고요. 그 전에 집앞에서 비싸게 맞춘 렌즈와 테가 있는데 렌즈가 블루라이트 차단이 안되더군요… ㅎㅎㅎ그 기능붙여서 산건데 어이가 없었던 ㅎㅎ 테는 마음에 들었는데 렌즈 사기당한 것 같아 본가 근처 안경원만 계속 갑니다. 장사를 진정성있게 하면 안경은 평생쓰는거라 단골을 잡느냐 아님 고객을 놓치느냐 둘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가는 데도 저 어릴 때부터 하던 곳이라 기억나서 간거고 초등학교때 가족이랑 갔으니 거의 20년 넘었던 것 같아요.
안경은 시력교정이라는 기능과 실용성이 있고 얼굴에 착용하는 것이어서 패션과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부면도 같이 공존하죠. 가격대도 다양하구요. 기능적인 면으로는 안경사분들께 당연히 의존해야 하지만 패션과 외적인 면으로는 한 두 안경원의 컬렉션으로는 각 소비자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가 없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가격적인 요소도 소비자들의 구매에 당연히 영향을 주지요. 하지만 테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매하고 렌즈만 구매하거나 피팅을 원하는 경우 안경사분들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금전적인 사례를 당연시 하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경사 분들도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가치를 당연히 요구하고 소비자들도 제공 받은 서비스에 대한 당연한 사례를 하구요. 테는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렌즈만 갈면서 피팅 같은 서비스도 공짜로 이런 얌체 같은 생각만 좀 사라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인터넷으로 고글 구매(랜즈압애 덥개가 있어서 덥개를 내리고 올릴수 있는것) 회사에서 받은 지역화패가 있었서 검색해 보니 지하철역 근처에 안경점이 있길레 지역화패도 쓸겸 안경점 방문 첫질문이 우리매장에서 사셨나요? (이때부터 살짝 기분이 나빠짐) 쓰고 있는 안경 주며 도수 맞춰 달라고 말함(참고로 도수가 높습니다.) 도수 보더니 자신들이 거래하는 랜즈 업체에서 도수 때문에 취급 안한다고 말함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워낙 어릴때 부터 도수 높은 안경을 써와서 시간만 2~3일 걸린단만 들었지 이런말 처음들봄) 결구 집근처 안경점(지금쓰고 있는 안경 맞춘) 방문 아무말 없이 맞춤.. 내가 공짜로 해달라고 했나 (참고로 눈이 나쁘다 보니 랜즈값이 비싸내요 ㅠㅠ) 자신들이 거래하는 랜즈 없체에 도수가 없다? 어릴때부터 인경을 써왔지만 이런일 처음 격어보고 그 안경점 도저히 이해가 안가내요
뿔테가 가볍고 어울려서 주로 뿔테를 쓰는데 오히려 뿔테는 싼 테일 수록 가볍고 비싼 뿔테일 수록 무겁더라고요. 한 10년전이었는데.. 요새는 가볍고 좋은 뿔테는 없나요? 울템도 써봤는데 무거워서 코에 눌린 자국 나고( 눈이 많이 나빠서 렌즈가 두껍습니다) 티타늄은 안 써봤는데. 싸구려 뿔테만큼 가볍나요?
싸구려 뿔테는 TR이라고 해서 사출성형 즉 공장에서 찍어낸 플라스틱이고 고가 뿔테는 90% 이상이 아세테이트고 나머지 10% 정도가 셀룰로이드 소재인데 이것들은 섬유에 가까운 재질이고 깎아서 만들어요. TR의 장점은 가볍고 탄성이 있어서 착용감도 편하게 느껴지지만 재질 특성상 제대로 피팅이 안되고 외관의 색상이나 광택이 좀 떨어집니다. 아세테이트는 무겁고 피팅에 용이하고 색과 광택이 고급스러운 특징이 있고요. 울템은 울템 자체는 굉장히 가볍습니다.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렌즈가 무거워서 코에 자국이 난다면 너무 가벼운테 보다는 어느정도 무게감 있는 테가 좋고 또 렌즈가 두꺼워서 무거워지는 거기 때문에 안경알이 작은 테를 골라야 합니다. 왕눈이 안경은 포기해야 합니다.
옹.. 이런 사정도 있었군요 저같은 경우는 테가 부러지거나 해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게 아닌 이상은 테를 새로 사는 일이 드물어서 이 점은 생각을 차마 못해봤네요. 시력점검차 / 렌즈가 긁혀서 잘 안 보일 때쯤 한 1년에서 1년반에 한번씩은 체크하고 알을 바꿔주는 편인데 한번도 불친절하셨던 적은 없네요. 제 눈이 안경 알부터가 너무 비싸지는 케이스라 그럴지도?
동네 작은 안경집은 테 없는거 진짜 많습니다. 가져가도 우리동네 안경사님은 전혀 싫어하는거 없음 뿔테안경 만원 만오천원짜리 어디서 사서 가져가지는 않아요. 오히려 안경알 렌즈에 관해서 안경집에서 직접 사는게 맞는거 같음. 그런데 안경렌즈 정가제에 테그 보여주고 아직 그런분위기 잘 없는거 좀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안경렌즈 만드는 회사도 없는거 사실 소부장 왜이렇게 부실한지. 독일 일본이 다 잡고 있는데 있던 공장도 팔아치우는 한국 ㅉㅉㅉ
렌즈가격 적당한거 괜찮은거 사겠다하면 싫어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가공 피팅비도 따로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제생각엔 잘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테의 중요성, 렌즈와 테와 얼굴형 피팅의 합이 다 맞아야한다, 이런 부분을 잘 모르니까요. 설명을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사면 최저가로 살 수 있을거라는 인식 같은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동네 다니는 안경점에 안경 알만 맞추러갔더니 지난번에 맞춘 안경알 모델이 없어서 주문하면 일주일 정도 걸린다면서 상급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아랫 등급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15만원 알을 맞추긴 했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았어요. 뭐 그렇다고 불친절하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뭔가 느낌이....
중등도 근시, 부동시인데 오버사이즈테를 선호해서 찔립니다ㅜㅜ 안경원에 구비된 오버사이즈 테를 골라도 광학적으로 제 눈에는 안좋다고 말리시던 안경사분이 떠오릅니다ㅜㅜ 사실 오버사이즈테를 종일 쓰고 있으면 저녁에 눈이 정말 피로해서 모든 시야가 다 흐려지긴합니다만... 쉬고나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넘기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겠죠ㅜ
저는 반대로 안경원에 있는 테가 안맞고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인터넷으로 테를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가벼운/금속인/넓고/큰 안경을 사러 갔는데 거기에 가장 맞는게 반뿔테에 얼굴 옆이 눌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보단 렌즈가 약간 작은 테 뿐이라 그걸로 맞췄었거든요. 근데 테를 사가면 싫어할까 걱정했는데 안경사님들마다 다른가보네용.
예전에 안경 테가 아니라 안경에 붙은 실리콘 코를 제가 키우던 동물이 자꾸 씹는바람에 자주 교체를 하러 갔는데 5번쯤 방문했을쯤 입구에서서 대놓고 못들어가게 막더라구요. 어차피 그날 그곳에서 새로 테를 교체할 예정이었고 이전테도 같은 안경원에서 구입했던지라 당황스러웠지만, 얼굴 붉히는거 무시하고 그냥 밀고 들어가서 팔아줬습니다. 신세진것도있고 하니까요. 제가 자주 가긴 했지만 2번째쯤에 계속 올수 있으니 몇천원이라도 자비로 교체하겠다는거 끝까지 서비스라고 우기더니 눈알치켜뜨는거 보고 마지막으로 팔아주고 주인 바뀌고도 20년 가까이 다니던 그곳 다시는 안갑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실리콘 하나에 100원이길래 20개사서 잘쓰고있습니다. 하물며, 테를 가져가면 어떨지가 뻔해서 온라인에서 이뻐보이는 테가 보여도 실매장에 없으면 안사게 되네요. 렌즈 재가공이 애초에 돈이 안되는 서비스라면 안경점과 제작사들간에 제도적으로 합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들어 렌즈만 안경점에서 맞추라는 홍보가 자주 눈에띄여 글 적습닌다.
팩트를 보면 안과에서 안경원도 같이 하는곳에서 진료를 받고 근시(2단계) 교정으로 안경알과 태 가격이 각각 알은 5만원 태가 9만원 부르는대 마침 내 집에 100% 똑같은 디자인의 동일 제조국 중국산 안경태를 2만원에 산것이 있다.. 난 눈이 좋아서 안경을 안맞춰서 모르는대 안경집 가면 부르는게 가격이라고 옛날부터 얼핏 들었는대 와 너무 하지 않나 ? 동일 품질,디자인,중국산 안경태인대 인터넷 네이버에서 2만원에 파는걸 9만원에 판다는건 사기꾼 아니냐 ? 내가 몇번 되물었는대 태가 9만원이라고 ㅋㅋㅋㅋ 내가 그거 똑같은 태 가지고 오니 아 태가 있으시구나를 여자 안경사가 한 5번 반복해서 말하더라 ㅋㅋㅋ 내 생각엔 태 일부 가격은 지가 먹는돈이다 100%다 ㅋㅋㅋㅋ 지가 먹을 인센이 날라가 버리니 ㅋㅋㅋ 350% 비싸게 팔아먹는건 사끼군 아니냐? 안산 ** 안과인대 정말 그렇게 살지 말아라.. 따지려다 참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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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하는 유튜브여서 제가 하는 안경원을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알려달라는 댓글이 수백개 달렸지만 알려드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무 답변을 하지 않는건 예의가 아닐 수 있겠다 싶어 알려드립니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5%88%EA%B2%BD%EA%B3%A0%EC%88%98+%EC%B5%9C%EB%B3%91%EB%AC%B4
제가 가는 단골 안경점은 테만 가져가도 알 껴주는데..다른 소리 일절없이 친절하게 해주십니다..그래서 단골이긴 하죠.아주 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여
저도 그래용 단골이라 거부감없이 더 해주실수 있는거죵.. 라식할거라 이제 잘 못가겠지만 ㅜㅜ
테 가져가서 렌즈 여러번 맞췄는데 싫어하는 티 내는 안경점은 본 적이 없었네요.
싫은 티를 내면 앞으로 거기 안 가면 그만이죠. 안경원이 널려 있는데, 그런데는 굳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자요ㅋㅋㅋㅋㅋ널리고널린 안경점
솔직히 "널리고 널린게 안경원이니 안가면 그만이다"라는 말은 좀 웃김.
말도 안되는 오더를 했으면
손님이든 뭐든 미안해해야 하는게 맞는거임.
카페에 갑자기 생두 들고 쳐와서 "이걸로 디카페인 커피 만들어주세요."
같은 이상한 요구를 하는꼴인데
@@techstar66헛소리좀 하지마세요 차라리 빵을 사들고와서 커피랑 마실려고 한다가 맞지 그리고 싫어하는게 이상한거임
@@techstar66 뭔 개소리야 ㅋㅋㅋ 안경점에 안경 렌즈 맞춰달라는게 왜 말도 안되는 오더냐고 ㅋㅋㅋㅋㅋ
99%안경점들이 다 받아주는데 니 사고가 이상한거겠지 ㅋㅋㅋㅋㅋ정신병 고쳐라 제발
@@techstar66예시 못들거면 댓글을 쓰지말지 내가 다 쪽팔리네
테 가져간다고 싫어하면 바보지 그게.
옆에 안경집에 안가고 네게 오면 당연 이득이고
친절하고 잘하면 담에 또 올수 있고
제발로 돈이 굴러온걸 푸하~
안경 매장에서도 이쁜 디자인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시력이 안좋아서 렌즈랑 안경 도수를 자주 바꾸는데 매장에서 바로 사서 맞추고 싶지만 둘러봐도 맘에 드는게 없어가지구..나이대 있으신 분들은 편리함과 기능성을 더 우선적으로 하겠지만 10대 20대 30대까지도 디자인 위주로 많이 본다고 생각해요..안경점에 적당히 반반 섞여 있음 좋겠다고 매번 생각하네요 ㅠㅠ
ㄹㅇ 브랜드 다 국내거투성이임 진짜 디자인 안예쁨..
안경알은 공짜로 맞춰줌? 왜 싫어하는거임..?
안경이 정말 안경으로서 기능을 못 하거나 가공들어가면 99.99999%로 파손 되는테니까 싫어하는거에요. 한 3만원 렌즈판매하고 테값 물어주면 좀그렇죠. 예전에 수입테 가져온 분이 5만원 렌즈 해달라면서 나사자국 나지않게 해달래서 난 그렇게는 못한다 해준다는 안경원 가라고 한적있어요.수입테는 1자나사라 서 드라이버 돌리면 나사자국 날수 있어서...
테로 마진 더먹어야 되거든요
테가 많이 남으니까..
@@user-wf5hn3yi2u그걸 하라고 있는건데 어휴 돈 쉽게 벌라하노 ㅋㅋ
테가 생각보다 아주 많이 남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절대 가면 안 되는 안경원 유형
진짜 97% 나도 모르는게 호구 당합니다...
ruclips.net/video/94TXZhAMJLc/видео.html
ㅇㅇ 선물 받을 수도 있고
아무리 많은 디자인을 구비해놓았더라도 안어울리거나 취향이란게 분명 존재하니깐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돼요
저같은 경우도 안경태 준비해서 렌즈만 맞추고 자주 합니다.만약 기분 나빠하는 안경점이면 다시는 안가죠.다행이 제가 가는곳은 그렇지 않아서 항상 거기서 안경을삽니다.가족도 모두 거길 이용합니다.그리고 전 안경태 사가지고 가도 가는김에 또 거기서 안경을 1~2개 더 사서 맞춰요 차에쓸거랑 작업용이랑 일상용 등등.소비자 입장에선 이런 친절한 곳이면 더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반무테 안경테도 가져가면 렌즈 맞춰주나요?
@@ggang21 네 당연히 맞춰줍니다~🙂
@@coolsa2da.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십쇼~~^^
동네매장에 안경테가 답이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문적으로 많은 디자인을 갖춰놓고, 좋은가격에 판매하는 업체는 제주변엔 거의 없어서.. 테는 주로 인터넷으로 후기랑 디자인 보면서 살수박에 없더군요.
차라리 안경테는 인정하고 피팅 서비스값을 추가적으로 받는거면 오히려 손님 입장에선 눈치안보고 편할듯 합니다.
딱 영상에서 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일단 가까워서 다니는 동네 안경점에 온라인에서 맘에드는 안경테를 구매해서 렌즈+무도수 안경을 쓰던걸 가져갔었어요. 그 안경점에서 최대한 비슷한 안경테를 찾아봤었지만 없어서 온라인에서 구매해 쓰던거였어요. 개인취향이 듬뿍담긴 안경테 가져갔더니 테가 틀어질 수 있다며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절대 비추천하다고... 작업하다 테가 아예 부서질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안경테가 워낙 맘에 들었던지라 위험과 비용은 부담할테니 해주시면 안되겠냐 했더니 도전하신다면서 해주셨고요. 다시 생각하니 그분께 더 감사드리네요.. 음... 그 안경사님 전혀 불편한 느낌도 없고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진행해 주셨거든요. 미안한 마음은 글쎄.. 눈치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경이라는 특성상 당연히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가능한 선을 물어 볼 수 있는거잖아요. 처음부터 거절의 늬앙스였다면 눈치껏 바로 나왔을거 같아요. 사람과 사람의 일이라서 이런일에 누구 한명만 아니꼽게 생각하면 틀어질 수 있는건데.. 어떤 곳이던지 서로의 입장차이를 터놓고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찌든 삶에 불끈불끈하지말고 모두 쿨하게 힘내자구요. 일단 가까워서 다니던 동네 안경점은 이제는 가장 오래다닌 단골 안경점입니다. 수술을 해야하나 안경 신상을 들일까 고민하는 중에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TMI늘어놓고 가네요 ㅎ 합리적인 안경고수님 흥하세요~~~
오..저도 옷가게에서 이쁜안경테가 있길래 사서 안경점에 알 부탁드렸던적있는데 패션안경은 일반안경과 탄성이 다르기에 최대한 해드리는데 테가 부러질수있다 설명 친절하게해주시고 잘해주셨어요! 근데 진짜 조금 부주의했더니 일반안경과 다르게 금방 부러지더라구요ㅋㅋ 그 안경점에서 새로맞췄더랬죠 이런 친절함에 감사함을느껴 더 가는경우도 있어요~
품위 있으시고,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추천 박고 지나갑니다.
말씀 하시는 것에 훌륭한 인격이 느껴집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인상 깊게 읽어서 감명 받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ㅎㅎ
전 안경테 사면서 세세하게 얼굴형 맞게 추천해주는 안경사 만나본적이 없네요..있다면 단골될텐데 말이죠
그러니 그냥 안경테 내가 잘골라 사서 알만 맞추러 갑니다.
한번도 기분 나쁜 티를 내는 안경사를 본 적이 없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가분나쁜티 내면 장사 안하겠다는거 아님? 병원도 똑같음ㅋㅋㅋ
진료비 1500원 냈으니까 캔커피 두개 줘! 하는 사람들한테 좆같다는 티 어케 냄?
근데 요즘 Z 세대는 내더라…
직원이 환자보고 애미 씨발.. 하는거 듣고 뭐라했더니 나보고 꼰대래
좆같은 새기한텐 원래 욕 박아야 한다도 거보라고 아무말 못하고 닥치고 가지 않았냐고 그러더라
2018년 일임
하루 장사가 아니니 안경테 들고와도 친절하게 대하면 다음에 안경테랑 알까지 다 할가능성이 있고 잘해주면 안경은 가족력이 많으니 식구들 안경까지 바라보고 친절하게 하는게좋다고 본다.
내가 볼 땐 전혀 기분나빠 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그런 경험을 한분들이 많다는게 신기하다.
맞아요 정말 공감 합니다.😊
맞아요. 진상 어쩌고 하면서 짜증 나는 티 조금만 나도 다시는 안오지만, 친절 하면 한국 사람들은 빚진 느낌을 받아 언젠가 빚을 갚으려 한다. 그게 바로 장사를 오래 하게 되는 비결이다. 처음에 반짝 했지만 점점 손님이 주는 가계와 처음은 초라 했지만 점점 입소문으로 고객이 늘어 나는 이유는 친절이 80%이죠.
내말이 ㅋㅋ 저걸 왜 기분나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존나 특이한 인간이거나 심성이 꼬인 인간일 확률이 높음
안경사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땐
크게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하루이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손님이 와서 우리 안경원에 렌즈 맞추러 오니 금의환양입니다.
나중에 이 손님이 오셔서 만족했다면, 가족분, 친구들 데리고 오는 경우 많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의 안경사님 말씀처럼 난감한 경우는 있긴합니다...
안경은 가족력 맞습니다. 20-30년 단골됩니다.
사진관에도 다른데서 찍은 사진 파일
뽑아달라고 오면 잘 뽑아줘요. 가끔 너무 어둡거나 색상 안 맞는 사진 보정도 슬쩍하구요 ㅎ 어차피 공짜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비용 지불 하시는건데 기분 나쁠 이유가 없죠 ㅎ
조금이라도 신경질내는 뉘앙스라도 느끼면 안경테 달라그래서 나가면 됌 ㅋㅋ 안경원 자주 가는거고 아니고 좀 먼곳 가도 아무상관없음
얼굴이 넙대해서 150mm 오버사이즈 테만 찾다보니 매번 온라인으로 테 사다가 안경점 갑니다
안경점에서 파는건 죄다 어린이용마냥 너무 작아서 제가 쓰면 안경테가 불쌍해보일 지경..
제발 평범한 얼굴 사이즈 갖고싶네요ㅠㅠ
솔직히 동네에서만 렌즈 맞추는이유가 우리가 원하는 비싼 메이커 젠몬이나 콜라보한 안경이나 이런것좀 섞이면 좋은데 그런게 없어서 그럼
보통 브랜드있는 안경테를 구입하려하면 매장가격과 온라인가격차가 상당한제품들이 있더군요. 2-3만원정도에서 5만원이상 차이나기까지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소비자입장에서는 매장에서 비싼 안경테를 구입하기 꺼려지더라구요.
@@Eric_Im 뭔소리야 오늘 가보니까 온라인에서 50만원에 파는거 매장가니까 80만원이더구만 이게 시력검사비 피팅비가 들어간 안경테임?
서비스는 서비스인거고 터무니없이 비싼걸 지적하는데 헛소리하고있어
50만원 이상 고가 수입테라고 한다면 남대문이 더 쌉니다. 인터넷 보다도 더 싸요. 비슷하지도 않을 만큼 가격 차이남. 일부 온라인에서 할인 행사까지 하면 온라인이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조금 저렴할수는 있는데 보통은 온라인 보다도 남대문이 싸요.
@@Eric_Im 밖에서 테 사갖고 가면 피팅비 따로 받는 곳이 많음. 여기 채널 안경점도 딴데서 산 테는 피팅비 따로 받는 다고 함. 또한 안경 안사고 검안만 받으면 그것도 비용 따로 받는 곳이 많고 어차피 다 따로 돈 받을거면서 뭔 공짜 서비스처럼 말하냐?
그리고 실제로 안경점에서 피팅비는 테값에.. 검안비는 렌즈값에 포함해서 파는거 맞잖아.
안경점하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안경 하나팔면 마진 엄청나게 남음 매장에서 사면 많이 비싼게 맞음
제가 직장 근처에서 처음 이용한 안경점의 사장님은 완성된 상태에서 무언가 좀 안 맞으니까, 렌즈값 재결재 없이 새로 렌즈(호야 렌즈)를 주문해 완성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이후로 단골이 되긴 했는데 안경을 새로 맞추러 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안경테가 없어서, 나중엔 다른 안경점에서 맞는 테를 사 가지고 단골 안경점에서 렌즈만 구매하는 게 반복이 되었어요. 미안하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드는 테를 억지로 쓸 순 없잖아요.
안경점에 가면, 거의 테가 한정적으로 많지 않더군요.
그것도 안경점 사장 취향의 테가 많고
ㅋㅋ 동네안경점도 꼬우면 이쁜 테를 팔고 홍보 잘하면 됩니다.
이쁜게 없으니 이쁜 해외브랜드 취급하는 성수, 홍대쪽 잘나가는 안경점까지 먼 발걸음을 하죠.. ㅜ
안경 테 가져온다고 뭐라 하는 안경원은 무슨 렌즈 공짜로 해주냐? 테 가져오는게 싫으면 렌즈만 안 팔면 되는거잖아 싫으면안 팔면 되고 렌즈만 사고싶은 사람은 다른 안경원 가면 그만이고
"저희 매장은 렌즈만 판매하지 않습니다." 라고 크게 써놓으면 될 일인데,...... 그리고 렌즈라도 팔고 고객 확보하고 다음에 안경태까지 판매 할수 있게 하면 되는 걸..... 참.. 안경점 사장들 그럴 줄 몰랐는데.. 이상한 태도를 가지고 있네요...
젠몬 때문에 테만 들고가는 경우가 더 많아졌을거 같습니다 :) 그런데 젠몬 데모렌즈 처럼 플랫하게 만드는게 힘든거 같기는 합니다ㅠ
데모렌즈는 도수가 없어서 플렛 하지만
자신의 도수에 맞는 렌즈로 넣게되면
렌즈의 두께로 인해 아무래도 원햇던 핏이 안 나오죠
3년전에 쓰던 안경알에 기스가 많아서 안경알을 교체하러 동네 안경점에 갔는데 자기내서 산 테가 아니라 안해준다하더라.........
개같은 안경점이네
그런곳은 지인들이랑 동네사람들한테 안경 맞추지 말라고 소문내야됨
돈 벌기 싫냐ㅋㅋ
배때기가 불렀네
안경알은 그냥 주는거냐? 다 이익 남기고 할텐데..마인드가 썩었네.. 망해라
ㅋㅋㅋㅋ 돈벌기 싫은가보네
에초에 태는 디자인 중심으로 보니 태만 들고가서 렌즈 맞출수도 있죠..
우리도 파는 디자인인데.... 라고는 하지만, 고객이 그 매장에서 무슨 상품을 파는지 알수 없으니 겹칠수도 있는거구요.
저도 난시가 조금 있어서 가끔 렌즈만 맞추러 가는데 그냥 해주세요.. 당연히 비용은 내야되구요.
이걸로 딴지 거는 경우는 거의 못본...
대신 고글 한번 들고 갔는데 규격이 안맞다나??? 끼울수는 있는데 금방 고장난다고 미리 통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금방 고장 나 버린 ㅋㅋㅋ
전 예전에 안경테사서 렌즈 몇번 맞춰봤을때 그다지 싫어하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이있으신분도 테 어디서 샀냐 얼마에 샀냐 물어보시기도 하셨고요 나름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최근에 다른곳에 가서 렌즈만 맞추려고 갔는데 젊은 여자분이 렌즈는 맞출수 있고 피팅값 5천원 별도라고 ㅎㅎ 여태 그런적이 없었는데 미안하니 알았다.하고 맞췄는데 렌즈 맞추고 피팅 해달라니까 자기네 안경테가 아니니 피팅안해준다고 ㅎㅎㅎ 5천원달라고 들은적없었는데 그말들었을때 그냥 나왔어야.... 다른 안경점들도 많은데... 몇번 렌즈 맞춰봤지만 첨듣는 소리라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 말이 안나오더군여 다신 거기 갈일이 없겠지만요
거기서 산 안경테가 아닐경우 피팅비 오천원 정도는 낼수 있지 않나요?
난 그냥 해주는데는 좀 미안해서라도 거기서 안경 담에 하게 되긴 하던데 차라리 피팅비 내고 맘편히 서비스 받는게 낫던데
@@BabaYaga-yh3yi5천원 낼 의향이 있었는데, 안경사가 렌즈만 가공하고 갑자기 피팅 안하겠다고 말 바꾼거죠
@@Horysushi그러면 후자에 대해서 까야지 전자부터 이미 부정적으로 보는데.
인건비 생각하면 피팅비용 5천원은 어쩌면 당연한거 같은데 나중에 말바꾼게 별로..
거기서 사도 피팅값 따로 받는데 있었는데 결국 망함
안경원마다 다르긴한데 대부분 좋아하던데요 근데 요즘 하우스브랜드들이 가격이 넘올라서 부담되긴합니다
전 테만 가져가서 맞춘적은 없지만 불친절 하다고 느끼면 다시는 안갈거 같네요.
몇년전에 우연히 길에서 들린 안경집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그 후 2번 더 구매했고 부모님 돋보기도 거기사서 맞춰드림.
ㅁ
안경점에 예쁜 테가 너무 없어요 ㅠ
온라인에서 명품테 싸게 사서 맞추는거면 괜찮지만 5만원 이하 사진 그럴듯하게 찍어서 인터넷에 파는 안경테들 피팅 가정안하고 만든 제품 넘쳐나서 복불복 입니다
실사용 몇개월 해보고 안좋은 경우 두세번 겪고났더니 조금 더 주거나 발품팔더라도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구하게 되네요. 디자인이나 이런것들은 사장 취향이 들어가는거니깐 논외로 가정하고 안경원에는 팔아보고 불량이 덜 나는 테를 주로 들여놔서 잘 망가지지 않고 무난한 사용감 가진 제품이 많더라구요
싫어할 이유가없잖아요 안경알돈받고해주는거면서요 공짜로해주는거면 몰라도 ㅎㅎ
안경테는 한번 사면 오래 쓸수 있어서 안경 렌즈만 바꾸려고했더니
싫어하는 사람도있더라고요
안경렌즈 비싼거 사면 싫어하지 않을겁니다.
싫어하는것 눈치볼필요없지않아요?
싫어하는걸 눈치볼 필요는 없고요. 그냥 당당하게 안경렌즈만 바꾸러 오셨다고 해도 친절하게 받아줘야 하는게 맞아요.
제가 안경사이기도 하고, 저도 안경테 가져와서 맞춰달라고 하는데 비싼거,다루기 어려운거 있으면 약간 당황하긴하지만
고객님이 그걸 원하시는데... 뭐 어쩌겠습니까ㅎㅎ. 해달라고하면 해줘야지
렌즈값 주고 렌즈 사겠다는데 싫어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여. 난감한 점이 있으면 손님이 이해가게 설명해주면 되는 일이고. 그럼에도 떼쓰고 해줘 이러면 손님이 진상인거고, 정당하게 렌즈 사겠다는데 자기가게에서 테 안샀다고 싫어하는 것도 갑질인거같아요
저는 본가가면 가는 안경점이 있는데 회사에서 쓰려는 안경 새로 맞춰볼까 하다가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 ㅠ 렌즈 새로 가는 김에 집에서 편히 쓰는 렌즈랑 안경 추가구매 하긴 했지만요..
이유는 친절하시고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직접 보여주시더라고요. 그 전에 집앞에서 비싸게 맞춘 렌즈와 테가 있는데 렌즈가 블루라이트 차단이 안되더군요… ㅎㅎㅎ그 기능붙여서 산건데 어이가 없었던 ㅎㅎ
테는 마음에 들었는데 렌즈 사기당한 것 같아 본가 근처 안경원만 계속 갑니다. 장사를 진정성있게 하면 안경은 평생쓰는거라 단골을 잡느냐 아님 고객을 놓치느냐 둘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가는 데도 저 어릴 때부터 하던 곳이라 기억나서 간거고 초등학교때 가족이랑 갔으니 거의 20년 넘었던 것 같아요.
이건 안경사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듯요. 저희집앞 안경사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뭐든 조건에 맞게 늘 잘해주신답니다. 오히려 가지고 오라고도 선뜻 말씀해주심
근데 안경테를 산 것은 아닌데 선물받았는데 자기네 매장에서 산 것 아니면 취급 안한다고 써붙이는 곳 보면 진짜 난감하더라구요.. 안경테를 선물 받은건 그냥 장식용으로 갖고 있으라는 건지... 구매한 곳이 같은 서울이면 어떻게든 가겠는데...
머~중요한건 안경점에는 살만한 테가없다
그리고 메드인 차이나인데 (브랜드도없음) 비싸다 딱 만져봐도 싸구려느낌인데 온라인에서 브랜드가격이거나 비싸다는점
우선 젤 문제는 첫번째에서 말씀드린 살만한테가 없다 소비자들도 착용해보고 사고싶은데 도저히 어울리긴해도 품질에서 살수가없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테를 삽니다
안경점부터가 바뀌어야합니다 옛날재고들 수둑룩 쌓아놓고 안팔린다하지마시고 트랜드에 맞게 진열해야죠^^
이번 영상은 왠지 이 악물고 찍으신 느낌이라 괜히 뜨끔하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엥 전혀 그런거 아니에용 ㅋㅋㅋㅋ
동네에 검안이랑 렌즈피팅을 기가막히게 잘하시는 안경사님이 계신데 문제는 그 안경점이 안경테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 그래서 안경테를 다른곳에서 구해서 가요. 그분 아니면 렌즈 맞추기 싫어서요.
자기집에서 산 안경테 아니라고 기분나쁜표내면
거기서 왜 함?
그러집은 망해봐야됨
안경은 시력교정이라는 기능과 실용성이 있고 얼굴에 착용하는 것이어서 패션과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부면도 같이 공존하죠. 가격대도 다양하구요. 기능적인 면으로는 안경사분들께 당연히 의존해야 하지만 패션과 외적인 면으로는 한 두 안경원의 컬렉션으로는 각 소비자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가 없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가격적인 요소도 소비자들의 구매에 당연히 영향을 주지요. 하지만 테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매하고 렌즈만 구매하거나 피팅을 원하는 경우 안경사분들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금전적인 사례를 당연시 하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경사 분들도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가치를 당연히 요구하고 소비자들도 제공 받은 서비스에 대한 당연한 사례를 하구요. 테는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렌즈만 갈면서 피팅 같은 서비스도 공짜로 이런 얌체 같은 생각만 좀 사라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카페가서 텀블러에 커피 담아 달라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안경점 입장에서도 기분 나쁠게 없을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고글 구매(랜즈압애 덥개가 있어서 덥개를 내리고 올릴수 있는것) 회사에서 받은 지역화패가 있었서 검색해 보니 지하철역 근처에 안경점이 있길레 지역화패도 쓸겸 안경점 방문
첫질문이 우리매장에서 사셨나요? (이때부터 살짝 기분이 나빠짐) 쓰고 있는 안경 주며 도수 맞춰 달라고 말함(참고로 도수가 높습니다.)
도수 보더니 자신들이 거래하는 랜즈 업체에서 도수 때문에 취급 안한다고 말함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워낙 어릴때 부터 도수 높은 안경을 써와서 시간만 2~3일 걸린단만 들었지 이런말 처음들봄)
결구 집근처 안경점(지금쓰고 있는 안경 맞춘) 방문 아무말 없이 맞춤..
내가 공짜로 해달라고 했나 (참고로 눈이 나쁘다 보니 랜즈값이 비싸내요 ㅠㅠ)
자신들이 거래하는 랜즈 없체에 도수가 없다? 어릴때부터 인경을 써왔지만 이런일 처음 격어보고 그 안경점 도저히 이해가 안가내요
안경테 어디서 샀냐 물어본 사람은 있어도 안경테 들고가서 문제 생긴적은 없었음. 애초에 안경테 들고가서 안된다하면 다른 안경점 가면 됨.
가게 따라 다름. 흔쾌히 해 주는것도 있고, 표정으로 띠꺼운 마음 드러내는곳도 있음. 그래서 단골 바꿨어요
30년 넘게 안경 사용하지만 그냥 도수나 초점 잘 좀 해줬으면...20~30년 이전보다 지금 안경 가격이 더 싼거는 좋네요...과학기술의 발전 이겠지만
뿔테가 가볍고 어울려서 주로 뿔테를 쓰는데 오히려 뿔테는 싼 테일 수록 가볍고
비싼 뿔테일 수록 무겁더라고요. 한 10년전이었는데.. 요새는 가볍고 좋은 뿔테는 없나요? 울템도 써봤는데 무거워서 코에 눌린 자국 나고( 눈이 많이 나빠서 렌즈가 두껍습니다)
티타늄은 안 써봤는데. 싸구려 뿔테만큼 가볍나요?
싸구려 뿔테는 TR이라고 해서 사출성형 즉 공장에서 찍어낸 플라스틱이고 고가 뿔테는 90% 이상이 아세테이트고 나머지 10% 정도가 셀룰로이드 소재인데 이것들은 섬유에 가까운 재질이고 깎아서 만들어요. TR의 장점은 가볍고 탄성이 있어서 착용감도 편하게 느껴지지만 재질 특성상 제대로 피팅이 안되고 외관의 색상이나 광택이 좀 떨어집니다.
아세테이트는 무겁고 피팅에 용이하고 색과 광택이 고급스러운 특징이 있고요. 울템은 울템 자체는 굉장히 가볍습니다.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렌즈가 무거워서 코에 자국이 난다면 너무 가벼운테 보다는 어느정도 무게감 있는 테가 좋고 또 렌즈가 두꺼워서 무거워지는 거기 때문에 안경알이 작은 테를 골라야 합니다. 왕눈이 안경은 포기해야 합니다.
렌즈 팔면서 마진을 아예 못 남기진 않을텐데
어쨌거나 매출 올려주는 손님이 오면 반가워야지
테를 사왔네 어쩌네하며 못마땅해하는 안경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같네요.
옹.. 이런 사정도 있었군요
저같은 경우는 테가 부러지거나 해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게 아닌 이상은 테를 새로 사는 일이 드물어서 이 점은 생각을 차마 못해봤네요.
시력점검차 / 렌즈가 긁혀서 잘 안 보일 때쯤 한 1년에서 1년반에 한번씩은 체크하고 알을 바꿔주는 편인데 한번도 불친절하셨던 적은 없네요. 제 눈이 안경 알부터가 너무 비싸지는 케이스라 그럴지도?
시력 -14,-16 인데 전용테 아니면 못써서 그중에서 그나마 원하는테 잘써서 테만 한 5년쓰고있습니다 .... 안경알도 살때마다 20만원씩 깨지는데 테값이라도 아껴서 잘써야죠 한 3년마다 안경알 바꾸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점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
시력 안좋은 사람들은 썬글라스 사면
도수를 넣어 렌즈를 바꿔야 하나요?
미러렌즈 이쁜 썬글라스가 있는데 도수가 안맞으니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렌즈끼고쓰세요
저도 도수넣은 썬글렌즈로 다시 껴서 씁니다.
그 썬글레스 알자체가 테랑 맞게 디자인된거라 이상해진다나 뭐 요렇게들었던 기억이
요즘 안경원좋아져서 안경원에서 유행하는 브랜드안경 아무거나사면 비용받고 테에맞춰서 썬글레스 클립 제작해주더라구요
우리동네 안경점은 테 사와서 렌즈 껴달라고하면 쓰다가 안경테 이상하면 가져오라고 손봐준다고 친절친절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만 형형색색 잔뜩 갖춰놓으면 뭐하나 찾는 스타일이 없는데?
난 동그란 안경테 싫은데 요즘은 동그란 테만 한가득!
울동네는 만원 더 받아요.
아예 정해 놨더라구요.
그러려니...했어요.
나도 궁금 했는데..영상 감사요
제가 최근에 테만 가져가서 렌즈만 했는데 썼을때 불편하다던가 하는거 하나도 없었어요...
안경 안쓰는데 심리가 궁금해서 들어옴 ㅋ 공감이 되는 맞는 말씀 해주시네요
오늘 내용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오늘 멋지시네요^^
3월말에 맞추고
4월초부터 낀 안경은 지금 적응중에 있구요
안경을 하나 더 맞춰야 할것같아요
5월 4일 12시에 뵈어요대표님^^
앗 감사합니다 ㅎㅎ
^^ 🥰🥰🥰
부러워요. 제게는 정말...멀어서 ㅜㅜ
인터넷에서 안경 하나사서 도색 벗겨내고 혼자 피팅 해보다 조져버린 1인 ㅡㅡv
안경테들고 가면 매장에서 렌즈값 5000원정도 더 받더라 그러려니함. 기분안좋은티 받는것보다 맘적으로 편함
이런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했습니다.^^
동네 작은 안경집은 테 없는거 진짜 많습니다. 가져가도 우리동네 안경사님은 전혀 싫어하는거 없음
뿔테안경 만원 만오천원짜리 어디서 사서 가져가지는 않아요.
오히려 안경알 렌즈에 관해서 안경집에서 직접 사는게 맞는거 같음. 그런데 안경렌즈 정가제에 테그 보여주고 아직 그런분위기 잘 없는거 좀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안경렌즈 만드는 회사도 없는거 사실 소부장 왜이렇게 부실한지. 독일 일본이 다 잡고 있는데 있던 공장도 팔아치우는 한국 ㅉㅉㅉ
그럼 님이 소부장을 위해 도전해주심이...
원하는 안경테가 없어서요😢 변색렌즈에 어울리는 안경테 찾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린드버그모르텐 짭 쓰다가 코받침 빠져서 사제 코받침 푹신한걸로 구매하고 세라믹?처리된 피팅용 롱노우즈사서 셀프 피팅해봤는데 진짜 쉽지가않다,, 머리가너무커서 항상 안경이 작음 다리도짧고 앞에보면 다리양쪽으로 사다리꼴되고 그러다보니 무게중심도 항상 앞으로 쏠려서그런지 콧자국도너무 심하고 ㅠ 알고리즘에 이끌려 정신차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누 ㄷㄷ,,, 요즘 부쩍 안경 관리와 피팅의 중요성을 느끼네요ㄷㄷ 안경 서적도 한번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안경업은 부업이시고 피부관리사 아니심?? 채널명 피부고수로 하셔야할듯ㅎㄷㄷㄷ 피부과 원장님보다 피부가 너무좋으시네요 ㄷㄷㄷ
진짜 피부 엄청 매끈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과거보다 요즘 안경사들이 많이 시러하죠 과거엔 그래도 담에 또 올손님이고 친구나 가족들도 올수있으니 별말안하는데
즉 말그대로 장사수환이란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없고 싸가지없이 시러하는 안경사들 꽤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영상들도 유튜브에 올라오곤하죠
렌즈가격 적당한거 괜찮은거 사겠다하면 싫어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가공 피팅비도 따로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제생각엔 잘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테의 중요성, 렌즈와 테와 얼굴형 피팅의 합이 다 맞아야한다,
이런 부분을 잘 모르니까요.
설명을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사면 최저가로 살 수 있을거라는 인식 같은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네 설명을 잘 해줘야죠 ㅎㅎ
저는 안 싫어합니다 ㅋㅋ
안냐세연 님 영상보니 안경쓰고 싶어지네용..!
VR/AR 렌즈 가이드 렌즈 맞춰주는 가게가 단골이 되어버렸으요!
안경에 관심없는분들. 45세 넘어가면 자연스레 생길거예요
동네 다니는 안경점에 안경 알만 맞추러갔더니 지난번에 맞춘 안경알 모델이 없어서 주문하면 일주일 정도 걸린다면서
상급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아랫 등급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15만원 알을 맞추긴 했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았어요.
뭐 그렇다고 불친절하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뭔가 느낌이....
ㅋㅋ잘해주면 단골이 되는데
렌즈만 해도 친절해서 다음달에 바로 디타 스키마2 삼요 ㅋㅋ
중등도 근시, 부동시인데 오버사이즈테를 선호해서 찔립니다ㅜㅜ
안경원에 구비된 오버사이즈 테를 골라도 광학적으로 제 눈에는 안좋다고 말리시던 안경사분이 떠오릅니다ㅜㅜ
사실 오버사이즈테를 종일 쓰고 있으면 저녁에 눈이 정말 피로해서 모든 시야가 다 흐려지긴합니다만...
쉬고나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넘기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겠죠ㅜ
솔직히 좋아하지는 않을 듯
테라도 사와서 오면 좋은거아닌가 아예 안오는거보단 나을거같은데 굳이 싫어할 이유가...참..
안경점 널렸는데 뭘... 딴데가믄되지
안경 살대 항상 드는 생각.. 바가지 쓰는거 아닌가? 렌즈와 테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을때..
저도 저번달에 안경테가 부러져 샀던 매장으로가서 안경테만 바꿨어요
안경알이 비싼것도 싼것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안경점에 있는 안경알 중에 저렴한걸로 요청하면
지금 그거 없다고 ...결국 비싼거 하게 하더라구요...
기다렸다 하시면 되죠 ㅎ
안경점 몇군데 돌아봐야됩니다. 같은 알맹이라도 차이 많이 납니다
@@gosu_choi당장 써야하는데 언제 기다리남요
@@ciycgcjvhkcui-kk5qe 왜이리 화가났어?
저는 반대로 안경원에 있는 테가 안맞고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인터넷으로 테를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가벼운/금속인/넓고/큰 안경을 사러 갔는데 거기에 가장 맞는게 반뿔테에 얼굴 옆이 눌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보단 렌즈가 약간 작은 테 뿐이라 그걸로 맞췄었거든요.
근데 테를 사가면 싫어할까 걱정했는데 안경사님들마다 다른가보네용.
싫어하는 곳은 많지 않을거에요 ㅎㅎ
원장님 설명 잘 들어습니다
ㅋㅋㅋ머리크기게 안맞는 안경테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주변에 안경집이 많아서 거기서 불쾌한 티 내면 그 집 안가면 됨
동대문 밀리오레 지하상가에서 젠몬이나 하우스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던데, 이런건 가품일 확률이 높은가요?
예전에 안경 테가 아니라 안경에 붙은 실리콘 코를 제가 키우던 동물이 자꾸 씹는바람에 자주 교체를 하러 갔는데
5번쯤 방문했을쯤 입구에서서 대놓고 못들어가게 막더라구요.
어차피 그날 그곳에서 새로 테를 교체할 예정이었고 이전테도 같은 안경원에서 구입했던지라 당황스러웠지만,
얼굴 붉히는거 무시하고 그냥 밀고 들어가서 팔아줬습니다. 신세진것도있고 하니까요.
제가 자주 가긴 했지만 2번째쯤에 계속 올수 있으니 몇천원이라도 자비로 교체하겠다는거 끝까지 서비스라고 우기더니
눈알치켜뜨는거 보고 마지막으로 팔아주고 주인 바뀌고도 20년 가까이 다니던 그곳 다시는 안갑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실리콘 하나에 100원이길래 20개사서 잘쓰고있습니다.
하물며, 테를 가져가면 어떨지가 뻔해서 온라인에서 이뻐보이는 테가 보여도 실매장에 없으면 안사게 되네요.
렌즈 재가공이 애초에 돈이 안되는 서비스라면 안경점과 제작사들간에 제도적으로 합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들어 렌즈만 안경점에서 맞추라는 홍보가 자주 눈에띄여 글 적습닌다.
안경 알만 넣어도 상관없지만, 정말 가공하기 골때리는 거 가져와서 안된다고 할때 여기서 안사서 그러는거냐 이런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이런영상 만드신거겠죠. 저같은경우엔 안경인생 30년차.. 지금까지 안경원에서 안경까지 산적은 거의없고 주로 사서 알만 끼웠습니다. (슈론,이펙터,가네코,백산등) 안경알은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3만원짜리 기본렌즈만 끼우는데 제가 생각해도 손많이 가겠다 싶은 다각형 테 같은거 할때는 일부러 10만원짜리 알 끼웁니다. 다른건없고 그게 매너라 생각하기에..
안경테 예쁘네요..
알만 교체해달라고 하니까 테에 잘 안맞춰줌. 대놓고 빈곳이 보이게 가공함. 근데 테도 교체하니까 빈틈없이 렌즈 가공해줌.
그건 그냥 가공을 잘 못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렌즈를 비싼거 쓰면 그래도 좀 위안되지 않을까요 맘에드는 안경테가 없는곳이 많아서 그냥 다음엔 맘에드는거 직접 어디서든 사서 들고갈까 생각중인데
부담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안경테값만 조금만 줄여주면 안경집 가서 구매할듯 물론 나는 안경테랑 안경렌즈 안경원에서 동시 구매함
안경 마진 지구최강입니다
이런 부분은 생각을 못해봤네요. 이사 전에 안경 맞추고 시력이 달라져서 이사온 곳 근처에서 쓰던 안경을 알만 도수에 맞춰 바꿨었는데... 그 분이 기분이 별로였던 건 그래서였을까요. 안경을 버리고 걍 새로 맞췄어야했던 걸까요?
에이 아니에요
테 쓸만하면 렌즈만 하셔도 돼요!!
@@gosu_choi 아니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가 커서 안경다리 길이 151mm짜리만 골라서 쓰는데 안경점에는 145mm 이상되는 제품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렌즈는 의료보조기기
테는 패션의류
팩트를 보면 안과에서 안경원도 같이 하는곳에서 진료를 받고 근시(2단계) 교정으로 안경알과 태 가격이 각각 알은 5만원 태가 9만원 부르는대 마침 내 집에 100% 똑같은 디자인의 동일 제조국 중국산 안경태를 2만원에 산것이 있다.. 난 눈이 좋아서 안경을 안맞춰서 모르는대 안경집 가면 부르는게 가격이라고 옛날부터 얼핏 들었는대 와 너무 하지 않나 ? 동일 품질,디자인,중국산 안경태인대 인터넷 네이버에서 2만원에 파는걸 9만원에 판다는건 사기꾼 아니냐 ? 내가 몇번 되물었는대 태가 9만원이라고 ㅋㅋㅋㅋ 내가 그거 똑같은 태 가지고 오니 아 태가 있으시구나를 여자 안경사가 한 5번 반복해서 말하더라 ㅋㅋㅋ 내 생각엔 태 일부 가격은 지가 먹는돈이다 100%다 ㅋㅋㅋㅋ 지가 먹을 인센이 날라가 버리니 ㅋㅋㅋ 350% 비싸게 팔아먹는건 사끼군 아니냐? 안산 ** 안과인대 정말 그렇게 살지 말아라.. 따지려다 참았슴..
제가 4년전쯤 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췄었는데 이번에 렌즈 삽입 수술을 하고 잔여 난시 때문에 새로 안경을 맞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 4년전 안경을 맞췄던 안경원에 가서 렌즈만 다시 바꿔달라고 하는건 큰 무리가 없는지요?
네 그럼요
잘 봤습니다^^
저는 거의 안경테를 사서 가는데 예전에는 따로 돈을 안받다가 으뜸안경체인 경우 요즘은 5천원 정도 받더라고요
고수님께 다촛점 렌즈 안경을 맞추고 싶은데, 예약제로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여기 고수님은 자기 안경점은 절대 안가르쳐 주실겁니다.
그게 유튜버들의 철칙 이라고나 할까요?
네이ㅂ 안경사님 이름 검색하면 안경원 이름과 위치 나와요ㅎ 저는 지방이라 하늘의 별이네요ㅎ
대표님 오늘 멋지시네요
저 안경 하나 더 맞추러
또 예약했어요
5월4일에 뵈어요~~♡♡♡
@@ddog697133 비선 비공식 이라는거
인생 다 둥굴둥글 사는겁니다
여기서 안경사님이 자기 안경점 예기하면 그건 영업or장사가 되기 때문에 우리끼리 아름아름 서로 정보 교환하면서 찾아가는거죠
무튼 감사합니다
다른 안경 유튜버 하시는 분들은 다 업장 오픈하고 홍보하면서 하든데요 ㅎ
우리동네 안경테 들고갔더니 싫은 티 팍팍
그대신 렌즈 좋은거 하라고 말로 티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