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김장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된다는 가문의 비법｜충청도에서 많이 해먹는다는 특별한 김치 '호박지'｜아버지께 물려받은 소 한 마리가 쉰 마리가 되었다｜한국기행｜

[@무명-f6r]

먹고 싶다. 개국지 이름만 들어 보았지 같은 충청도라도 먹어본 일이 없네요,

[@즐잼통기타]

시골에서 평상시 김치담글때 젓갈안넣고 만든 김치먹엇는데. 배추향이 담백하고 진짜맛잇엇음

[@고금순-e1p]

호박지 김치
어릴때 김장하고 남은 배추와 늙은호박 썰어서
남은양념 다 넣고 비벼서 꾹꾹 눌러 익으면 끓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김치는 왜 그렇게 시어져서 뜨거우면 더 시어져서 눈이 감기고 맛이 있어요?

[@sungpark8391]

생각이 나네요~고향예산 어릴적에...
타국에서 사는데 가끔씩 생각나 몇일전에 담아보얐답니다~~

[@kim2938395]

충청도 옛날 김치는 젖갈도 안들어간 그냥 김치

[@밀키-z2r]

동물 좋아해도 소는 결국 팔아 먹자나

[@천안아산최진우]

애초에 상업용으로 키우는 가축이니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