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기타를 치다 보니 슬슬 간단한 세팅은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됬습니다. 뭔가 고치는 것에도 재미가 들렸는데 이 분야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본 교재로는 '어쿠스틱 기타 메인터넌스 가이드', '일렉트릭 기타 메인터넌스 리페어 북' 정도가 있던데 리페어 관련 도서 중 추천해주실 책이 있으실까요..? 물론 실전은 아주 다르겠지만 이론이라도 배워두고 싶습니다. (베이스는 책이 없더라구요ㅠㅠ) 교재 여쭤보고 싶어서 장황하게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찰스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기타를 만들 줄 알아야 수리도 가능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타의 제작을 알게 되면서 각 부분이 만들어질 때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위치/각도/수치에 맞추어 만들어지는지' 가 이해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수리가 불가능하거든요. 외국 서적이 번역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일단 그런 방향으로 좋은 책이 발행된 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을 배우는 것도.. 국내에선 기타 제조사에서 일을 하거나, 몇몇 개인 공방에서 가르치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기회가 없어서 보통은 미국/캐나다/일본 등지의 기타 제작 학교에 가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갤럽..)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타를 치다 보니 슬슬 간단한 세팅은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됬습니다. 뭔가 고치는 것에도 재미가 들렸는데 이 분야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본 교재로는 '어쿠스틱 기타 메인터넌스 가이드', '일렉트릭 기타 메인터넌스 리페어 북' 정도가 있던데 리페어 관련 도서 중 추천해주실 책이 있으실까요..? 물론 실전은 아주 다르겠지만 이론이라도 배워두고 싶습니다. (베이스는 책이 없더라구요ㅠㅠ) 교재 여쭤보고 싶어서 장황하게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찰스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기타를 만들 줄 알아야 수리도 가능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타의 제작을 알게 되면서 각 부분이 만들어질 때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위치/각도/수치에 맞추어 만들어지는지' 가 이해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수리가 불가능하거든요. 외국 서적이 번역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일단 그런 방향으로 좋은 책이 발행된 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을 배우는 것도.. 국내에선 기타 제조사에서 일을 하거나, 몇몇 개인 공방에서 가르치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기회가 없어서 보통은 미국/캐나다/일본 등지의 기타 제작 학교에 가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갤럽..)
세팅의 대략적인 비용은 얼마인가요?
현재 세팅은 3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