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의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헌신한 '윤한덕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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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Him-ne-ja
    @Him-ne-ja 15 часов назад +64

    이 영상에서 이름이 언급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 드립니다 저도 그 분들처럼 세상의 좁은 한 구석이라도 밝힐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 @boraboraring
    @boraboraring 11 часов назад +19

    먼저 떠난 친구가 내 아들의 목숨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다니..슬픈 감동이네요

  • @나혜영-t8m
    @나혜영-t8m 14 часов назад +23

    부모님의 절박함이 느껴지네요
    이제 행복하시고
    조용수교수님
    수고 감사드려요
    많은 분의 고마운 분 되세요

  • @gravitycorpsebride6745
    @gravitycorpsebride6745 13 часов назад +21

    한 달 전에 아버님이 응급실로 들어가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전대병원에서 시술 받고 지금은 무사히 퇴원하셨는데 당시 두개 병원에서 튕기고 전대병원으로 갈수 있었는데 의료현장은 전공의 휴직으로 인해 남아있는 의료진이 너무 고생하시더라구요.아버님도 운이 좋아서 사셨지만 직접 겪어보니 의료공백이 길어지는 것은 정말 응급환자들에게 너무 무서운 상황이더라구요. 현장을 지키고 최선을 다해주신 전대병원 의료진께 정말 감사드리고 어서 빨리 의료정상화가 이뤄졌음 좋겠어요.

  • @brandlee5089
    @brandlee5089 15 часов назад +21

    확실히 응급 구조 프로세스가 체계적인 것도 있지만 당시 실무에서도 순적하게 이어진 것도 큰 몫했네요. 건강히 열심히 사시길 기도합니다🙏🏻

  • @_noonoo
    @_noonoo 6 часов назад +5

    의사 아버지 간호사 어머니 지인 동원해서 최대한 빠르게 전남대로 전원하고 에크모 단걸로 압니다. 씁쓸하게도 학연 지연 총동원되어 사활을 걸었던 일반적이지 않은 사례에요.
    한창 파업때라 뉴스에서 응급실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 많았는데 .... 이건 본인의지도 있지만 인맥으로 살았다고 봐야죠. 슬픈 현실..

  • @여순령
    @여순령 Час назад

    눈물납니다..👏👏👏🌈

  • @wooya2040
    @wooya2040 9 часов назад +4

    선배 아들이 낙뢰를 맞고 응급실에 실려오니... 사십분 심폐소생술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준듯. 30분 정도면 사망 선고 내렸을 거란말 .. 다른 환자였으면 사망했다는 말로 들려서 감동스럽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네요..

  • @jiyeonjung
    @jiyeonjung 13 часов назад +12

    의료진의 수고는 정말 대단하지만 아무런 연고없는 일반 환자였다면 저런 치료가 기능했을지는 의문이네요 그간 많은 기사들을 봐와서 ㅠ

  • @존버왕까꿍이
    @존버왕까꿍이 14 часов назад +20

    참고 사항 : 아버지가 같은 대학 의대 출신
    ㅋㅋㅋㅋ
    지금 시국에 저도 가면 똑같이 치료가 가능할까요?

  • @로이스-h9i
    @로이스-h9i 14 часов назад +25

    대학병원서 대학병원전원이라 뭔가의아해했는데 그리고저기병원 전원않받아주기로유명한데 아버지가 동대학의대출신이라니 의문점이풀렸네요^^
    지금이순간에도 응급실문턱조차넘지못하고 좁디좁은구급차침대에서 생을마감하는분들이 얼마나많은데 참으로비참하네요

    • @오도리-l1t
      @오도리-l1t 8 часов назад

      아시는분이시네요 모든행운이 다 합쳐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