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들개가 낳은 새끼들. 야생 생존법을 배운 들개 새끼들은 어디로 가는가 | KBS 환경스페셜 2105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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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май 2024
- [풀버전] '야생 들개, 고라니 사냥' 보러 가기
👉 • 천천히, 한입 한입, 다람쥐 포식하는 구...
▶ ‘반려견’ 그 의미는 사람과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개’, 하지만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매년 10만 마리에 가까운 개들이 버려지고 있다.
정당화될 수 없는 다양한 이유로 버려지는 개들. 주인이 지어준 자신의 본래 이름을 잃어버린 채 ‘유기견’, ‘떠돌이 개’, 그리고 ‘들개’로 불리며 살아가는 개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되물어본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버려진 그곳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개들의 험난한 생활. 과연 그 끝엔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삶은 무엇인지 개의 시선을 통해 그 답을 모색하고자 한다.
▶ 사람이 떠난 자리엔 개들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곳곳엔 재개발사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이 떠난 재개발 지역과 그로 인해 폐허가 된 지역. 그곳엔 아무도 책임지는 이 없이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하며 살아가는 개들이 있다. 주인 없는 집에 묶여있는 개들. 굳게 맨 목줄은 떠나버린 주인과 반려견의 질긴 인연의 끈인 것만 같다. 하지만 배고픔이란 본능에 의해 결국 그 끈은 끊어지고 개들은 넓은 들판에서 야생화된다. 주인을 향한 오랜 기다림 끝에 선택한 곳. 야생은 버려진 개들에게 불가피한 곳이었다.
▶ 생존. 그 처절한 몸부림
버려진 개들은 생존을 위해 야생에 적응해야 한다. 개들의 조상이 늑대라고 알려졌듯 야생에 살아가게 된 개들은 잠재돼 있던 야생본능이 되살아난다. 반려견이나 야생동물, 유해조수로도 인정되지 않아 어디에서도 보호되거나 연구되지 못한 들개. 환경스페셜 제작진이 직접 4개월에 걸쳐 군산과 대부도 들개들의 생태를 추적‧관찰해보았다. 오랜 잠복 끝에 발견한 것은 들개들의 본성이 드러난 사냥법. 그리고 그들이 무리를 짓고 야생 포유류를 사냥하는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사냥, 그것은 생존을 향한 들개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아닐까.
▶ 현재 들개의 개체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일 년에 두 번씩, 한 번에 4마리에서 6마리의 새끼를 낳는 개들은 빠른 속도로 그 수를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버림받음 그리고 회복
들개도 반려견과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들개와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유기견 구조와 입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두명진씨. 그는 작년 10월 밭에서 자고 있던 들개 ‘봉구’를 구조하고 매일 보호소를 찾아가 봉구를 관찰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봉구. 그 개와 친해지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과감히 입양을 결심한다. 그는 누구보다 들개로 살았던 봉구와 가까워지는 게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두명진씨는 마음에 상처가 있는 봉구에게 따뜻한 세상도 있음을 보여주려 오늘도 계속 노력 중이다.
▶ 가족이라고 하던 반려견이 너무나 쉽게 버려지는 현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이것의 근본적인 문제를 끊을 수 있는 대책은 과연 무엇일까. 유기견도, 떠돌이 개도, 들개도 아닌 그저 개일 뿐이라는 들개의 최후변론. 이제 우리가 그 소리에 답해야 하지 않을까.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환경스페셜 - 최후변론, 들개 (2021.05.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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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ивотные
애기 겁나귀엽네 ㅋㅋㅋㅋ 통통하게 잘키웠네 ㅠㅠㅠㅠㅠ
중성화는
필수인것같네요
사랑스런천사들이
행복한견생을
바래봅니다💜🩷💛💘🩵😘💝🤍
님은 행복하고 님 고환 자궁 적출하고 바꾸자면 바꿀거임? 되도 않는 소리하지마요
본인 말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나요..? 중성화를 안 하는게 행복한거죠
마음이 아프네요
저 강아지 지금데려다 사람 손타야 하는데 그래도 강아지가 토실토실 이쁘다 어특해
견주세금 내자구요 일년에 오천원 자유로이내는 입법통과합시다 302만등록됨 한가정 오천원 견주님들 성숙한 견주님됩시다 세금만이 이런애들 안락사 못 시키도록 합니다 다른 방법업서요 언론플레이는 하지말고 견주님들이 국회로 찿아가서 조용히 해요 동정심 필요없서요 세금 입니다 길냥이도 할수잇어요 개인의희생으로는 힘들어요
오히려 들개 늘어납니다. 책임감 없이 키우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돈내느니 그냥 풀어버릴걸요
구조해주세요
새끼들은 토실토실한듯😮 어미는 말랐고😢ᆢ그나마 삼남매만 낳아서 다행이네
더 낳았지만 그중 생존한 강아지가 3마리 아닐런지요~!!!
세상에 이런일이 엄마 는강하다❤❤❤
1년에 100여마리 되는거 순식간이라니…… 참 문제로군요.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그래도 공장에 남에밥얻어먹고 새끼들젖먹이고 저 추위에 어찌 살아났을까요!??
아가들아!?
담 생애에는 인성좋은사람들로 태어나서 멋진 한세상 살아가거라
스님!??
저 아이들 넘 불쌍합니다
어찌합니까!?.
사료나 좀 부탁하고 싶네요!?
이건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유해조수죠 새끼든 어미든 다 개체수 조절이 시급해요 들개나 도둑고양이 전부 심각해요
구하고 안락사 시키고 어쩜좋니
지방에 빈 학교가 많은 데
그 곳을 보호소로 만들고
국회의원도 법 좀 만들어서
개 고양이는 국가 허락받은
보호소에서만 입양 가능하게 하고
반려동물 세금 만들어서
그 돈 모두 보호소 지원하고
동물치료의무보험 만들어서
사람들 의료보험처럼 운영해서
돈 때문에 치료 못 받는 일도
최대한 방지하고
그래야 지금같은 산과 들 섬에
버려지는 비극이 없어질 듯
국회의원들에게
적극적 민원을 해야합니다
미안하다 미안해 너의 말을 몰라서 ㅠ
동물들기르면조긍돈을내서유기견유기묘를도와주는거면어떤가요
독일처럼 견주도 훈련 받으면서 강아지 아무나 못 키우게 해야 들개가 사라지지 처음에 귀엽다고 키웠다가 유기 시키니깐 들개들이 나타나는거고 ㅋㅋ
휴 ㅜㅜ 보호소 잡혀가서 결국 안락사되었으려나요.. 스님이 전부 케어할 수 없지만 보호소를 가도 입양율은 낮으니 씁쓸합니다 ㅜㅜ
결론은 모두다 안락사 이럴꺼 뭐하러 먹이주고 정을 준거임? 개입장에서는 개소름 돋는거지 믿었는데 안락사로 다 잡아가다니
그니까 정답이 뭐라고 하는거죠?신고해서 잡으면 안락사. 안잡으면 유해 동물.
펫샵 없애고 중성화 시키고 그게 어려울까요.
요즘도 펫샵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펫샵아이들도 거의 번식장모견들이 낳은 새끼들 경매거쳐 작은 유리상자안에 가둬서 젖먹을 시기에 젖도 못먹고 밥이나 제대로 주는 줄 아시나요 커지면 안되니까요 절대 펫샵에서 사지말고 보호소에서 가여운 아이들의 손을 잡아줘야죠 그래야 개농장이나 번식장 어미견들의 참혹한 삶이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진정 사랑스러운 생명으로 가족으로 입양하실 맘이라면요
동물프로그램 분들이 들개 새끼가 뭐예요..새끼 들개라고 해야져. 새끼가 앞으로 오는건데...
허허벌판에 어미 먹을껀 있나😮😢ᆢ
어쩌겠습니까.
분양할 수 없으면 안락사가 답이겠지요.
길고양이도 마찬가지고..
동물은태어나 죽을때까지 인간을 위해살다가 죽어요 우리가 동물한테 해줄게 악락사 밖에 없을 까요 버려져서 생긴일인데요 다 인간이 온갖싫험에 구조현장에 사람이 못가는곳에도 동물이대신하는데 중성화해서 살다가 가도록 그정도는 우리인간이 해줄수 있잔아요
@@user-yz3kx7gl6o마음 아프신 건 이해하지만 개뿐만 아니라 사람도 태어나 버림받아 고아원에 가게되면 운 좋게 입양된 아이들은 그나마 행복해지겠지만 입양되지 못하면 아이들은 철저히 성인까지 홀로 힘들게 살아가야하듯 개들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동네 개고기 되려던 믹스견 데려와 키우지만 모든 버려진 반려견, 묘들을 끝없이 중성화하기에는 너무 감성적인 바람이라고 생각해요..
슬픈 현실입니다 인간이 죽어 다시 태어나 저 아이들로 태어난나면요
나는 들개 새끼 입니다
오순이 맘 자기주인들이 내새기들이 팔려나가든 근데 강아지 아기들 뭐먹고 사냐 하
생명은 소중하니까 안락사보다는 세링게티에 풀어주는걸 추천합니다.
닭사료..
살처분하는것말고 무슨 대안이 있나? 국민세금으로 키울수도없고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측은지심도 없는 인간들이 인간입니까
동물 애호가들이 데려다 키워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포획해서 안락사 시켜야지요.
자연
야생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버려졌지만 인간의 손길을 거부하고 살아가면 그 순간부터는 야생의 짐승입니다~!!!
불쌍하다고 자꾸 먹이주고 애까지르면 점점 더 불쌍한 개는 더 늘어남.. 불쌍해서 또 먹이주고 그러면 불쌍한 개는 더 더 더 많이 늘어남..
대부분이 안락사 된다고 보면되지.. 저렇게 누가 키워줄꺼라고 생각하고 개 보호단체 불러봤자 주인 안나타나면 그냥 안락사인데 그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어처피 모든 개를 구할수가 없다 개고 고양이고 내가키울꺼 아니면 밥주지마라 그게 새끼 낳고 또 낳고 하면 그밥 한번 준걸로 더 많은 생명이 길에서 굶주리고 고통받다 사람도 공격하고 병걸리고 죽는다
우리집도 작년에 태어난 강아지가 집에서 목줄을 하지 않고 키우다보니 자기내 5마리중 서열로 물어죽이고 2마리만 남음 유아견때는 이쁘고 사람도 잘 따르더니 어느순간 사람만 보면 경계하고 도망다님 집 뒤 오골계 청계 토종닭 사료주거나 계란꺼내올때 닭장 문이 열리면 닭이 1마리 밖으로 나감 그럼 기다렸다는듯이 닭을 물어 도망가서 풀숲이나 집 옆 복숭아밭에서 잡아먹음 한번 생닭을 잡아먹다보니 들개가 되어 동네 논두렁 밭을 돌아다니며 야생 오리 꿩 들고양이까지 물어죽임 낮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집에서 자고 몆칠전 집 밭 고추 수박 토마토 가지 오이 고구마밭에 깔아놓은 비닐을 다 밟고 지나가 밭이 엉망이 됨 밭 고라니 못 들어오게 그물망을 처도 그물망 아래쪽으로 들어와서 비닐을 찢어놓아 들개가 다닐만한 집 길목길에 올무를 놓아 잡음 목아지에 올무철사에 걸린 개를 잡을려고하니 물려고 짖어댐 두꺼운 이불을 덮어 흥분을 진정시키고 목에 걸린 철사를 제거 마대자루에 산체로 담아 집에서 한시간 거리 떨어진 강가 호수에 방생 집에서 키우던 개라 죽이지는 못하고 야생에서 살게끔 넓은 호수 습지에 방생 민가지역하고 떨어저 들개가 살기좋은곳
?...강아지관리 못해서 들개로 만들고 자기랑 주변에 피해오니까 멀리 유기했단얘길 길게도 썻네
버리지 좀 말고 안락사라도 시켜라.
말이 구조지 .. 아주 소형견 아닌 이상 안락사
먹을 것이 많으면
새끼를 많이 낳습니다
가엾어도 굶겨야 합니다
들개 말고 떠돌이개라고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들개는 혐오적인 표현이예요ㅜ
들개가 왜 혐오적인 표현인가요? 그냥 들에 사는 개라는 표현일뿐 아닌가요?
좀 이상한 소리좀 그만좀 하세요 정신나가셨나 정말
감성도 지나치면 병이다
소름 어맛 불편해 나만 불편해? 들개를 왜? 떠돌이견이라 불러 달래 아오 사회생활 가능하냐? 병이다 병
들개를 보면 불쌍하다는 희안한 사람들도 많더라. 하루에 반경 20km는 우습게 활보하는 애들인데 18-30평에 가둬진 삶이 행복할까?
돼지,닭 어마어마하게 살처분 했다. 들개 들고양이 냉정하게 살처분 해야 함. 인간의 책임.
짜루 견주 ㅈ같다
잡아서 중성화해주세요 사는날까지 살다가 가게요
댓글만 달지말고 당신이 가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mm-vt2sc 난실제로 해준다 넌 해주니 궁금하다
@@mm-vt2sc 동물애호가면 너같은말안하지
@@mm-vt2sc 동물애호가는 술한잔덜먹고 해준단생각한다 실제로 자기분수에맞게
@@user-yz3kx7gl6o 반말하지마라.
답은 모란시장이다.
어디인지 저기가 언제찍은건지 데려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