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인기를 끈 이유는 매워서가 아니라, 한국인이 기존에 경헝해 왔던 매움과 다른 새로운 매움이서다. 당연히 지금도 멕시칸 고추가 한국 청양고추보다 훨씬 더 다르게 맵다. 천연 고주중에서 압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동남아 손톱만한 고추다. 여기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생겼다. 여기에서 의문이 있다. 생산단가가 너무 낮은 중공산 고추기름은 한국에서 마라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판을 치는데, 정작 매움의 종결판인 동남아 작은 고추 매움은 왜 한국에 발을 붙이지 못 할까? 음식도 권력이어서다. 동남아 국가가 국제 국가 질서에서 인정받지 못 해서 음식마저 푸대접 받고 있다. 반대로 한국은 국력을 인정 받으면서 음식마저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유행 음식이 됐다.
닭발 생으르도 먹어요 제가 생닭발도 먹어봅 생닭발 두들거패 양념해서 먹음 전라도 쪽분들이 해먹음 😂
우리나라 어린아이들 입맛이 외국인들 입맛이랑 똑같더만!
신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인기를 끈 이유는 매워서가 아니라, 한국인이 기존에 경헝해 왔던 매움과 다른 새로운 매움이서다. 당연히 지금도 멕시칸 고추가 한국 청양고추보다 훨씬 더 다르게 맵다.
천연 고주중에서 압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동남아 손톱만한 고추다. 여기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생겼다.
여기에서 의문이 있다. 생산단가가 너무 낮은 중공산 고추기름은 한국에서 마라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판을 치는데, 정작 매움의 종결판인 동남아 작은 고추 매움은 왜 한국에 발을 붙이지 못 할까?
음식도 권력이어서다. 동남아 국가가 국제 국가 질서에서 인정받지 못 해서 음식마저 푸대접 받고 있다. 반대로 한국은 국력을 인정 받으면서 음식마저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유행 음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