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참 잘생겼다. 요즘 이 정도 인물이 있나...
정말 너무 기억난다. 그 시절 남포동 그 주점, ...밤새도록 가슴 저리던 그 때....첫사랑 이노래...
이 음악만 들으면 가슴이 설레요... 영원한 명곡..
제가 1988년 마산에서 힘겹게 훈련 받는데
어느 차량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입니다
다 불어터진 점심 도시락 냄새와 더블어
추억이 방울 방울 올라 오네요
고교시절 이 노래와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릅니다. 아~그립습니다.
S 임 보고싶어요 ㆍ어디에선가 보고파요 ᆢ바보. 진심이였어요. ㆍ. 시간이 흘렀지만요. ᆢ
오늘 삶에 지쳐 과거로의 여행을 하다보니 시골 국민학교(ㅋ)시절 무료했던 시간에 단짝친구랑 조하문 노래를 들으며 신세계를 느꼈던 기억이 그리워 찾아왔어요^^ 다시 들으니 정말 너무 좋아요
택시에서 처음 듣고 눈물흘리며 대교를 건너던 날이 기억납니다.. 제목이 기억하고싶어도 기억이 안나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오네요..감사합니다..
전주에서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동기가 멋지게 불러서 더 의미있는 노래! 1988년도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새롭네요. 너무도 오래되어버린 내 소중한 추억들!!!!
1987년 고등학교 시절 조하문 노래에 푹 빠져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명곡 중에 명곡 "이 밤을 다시한번"
지금은 연세가 어찌 되시나요…
@@sevenchat6157 세월이 훌쩍 50초반이 넘어가네요 ~~다행히 아직 이밤을 다시한번은 가사 않보고 부를정도로 기억은 새록새록~~
저랑 같은 연배~~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48살이지만 1988년 중2때 듣던 노래....지금도 노래방가면 내18번노래
평생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고3때 많이 듣던 노래... 그 시절이...
제가 초등학교때 사촌형집에 가서 LP판으로 듣고 완전 팬 됐어요 지금은 목사님 ~^^
중학교1학년때 학교 음악축제 초대가수로 나가 불렀던 노래...세월이 흘러 다시 원곡을 들어도 명품보컬이네요.
대학생활 추억이 함께한 노래네요 지금도 넘 멋진 노래입니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고 완곡 들으러 왔어요!
갑자기 이밤을 이밤을~ 가사가 생각이 나서 ㅎㅅㅎ
너무 좋네요
명곡입니다
90년대 놀던때 듣던 노래 넘 좋아요 감사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50살이되서 다시듣네 ㅎ
예수님에게 뺏긴 내 가수... 얼굴은 못보고 늘 목소리로만 들어서인지 지금들어도 그 시절 내 추억이 퇴색없이 고스란히 떠오릅니다. 감사한거 겠지요.. 잃고도 얻었으니...^^
부처님이나 무하마드 아니고요?
조하문 님이 목사님이 되셨으니까요.
옛날에 목사님 되시기 전 교회에서 최수종님과 조하문님 그리고 조하문 사모님이 뒤에서 찬양드리던 기억이 나네요.
@@코장이-v7r뭐가 그렇게 꼽주고 싶으셧을까 ㅎ
잘생기셧어요
조하문
최고
테이프500짜리
청계천
아빠졸라서
박혜성.
그때방이동반지하살때
아빠개인택시포니투
근데.내나이가내일50
참.
명곡 중 명곡 이죠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미치도록
따라 불렀던 기억이..
reply 1988den geldim.çok güzel bi şarkı
감동의 물결...
개미쳤다 진짜 와..
너무 보고싶다... 나의 사람아...
목사님 되셨더군요^^
이 노래 쓸 때 이미 애 아빠였다니 ㅋㅋ
정말 젊은때😊😊😊어릴적 엄청 들었는데😊😊😊
😌불러보고싶지만~~🎶
이젠 견딜수없어요~~~
이밤을 다시한번~~~
당신과 보낼수있다면~~~~❤
🥺이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싶어요~~~🖐
너무좋아하고잘생긴가수라고
노래도 너무좋고
간주도 너무좋은..
저가 고등학교때 노래인데 지금 청취해보니 감회가 새롭다
성인나이트에서 일할때 주말 피크타임에 이노래 틀면 남성분들 앉은자리에서 때창 부르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이 명곡에
댓글수가...참
만약 조하문씨가 계속 가수생활 했다면 댓글수가 1천은 넘었을 명곡인데
너무 명곡이고 공감이 되어 댓글을 달 마음조차 들지 않는 것이겠지요...
@@gotFISH153 아~그런가요.우리때참 인기곡이라 댓글수보고 놀랐읍니다.이럴가수가 아닌데
요즘분들은 이노래 몰라서 댓글 안달린걸수도 있습니다.노래 넘 조아요~~
이모든 내 사랑을~~~
Finally 😭😭😭😭 thanks to my friend I found this song
this is my song
8
아 참 . . . 명곡, 명가수
한국 원탑 남성보컬!
우리의 꿈의 여정을 약속하며! 많이 좋아했어오 고마워
한국가요 전설이죠
가사가 참 슬프다... 😥
명곡은 시공을 추월한다
초월..
첫사랑 남친이 잘 부른 노래인데
지금은 남편이 되어 아주 해복합니다
첫사랑였는데 끝사랑까지되엇어요
ㅋㅋ 놀구있네
Come here from reply 1988,im crying
😭😭😭
그리 살수있다면 모든이가 그렇게
우린 왜 ❤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아좋다고딩때가언제냐
중1 수학여행 때 버스 안에서 쌩라이브로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때 그 느낌이 지금도 선명하구나
잘 사니? 같은하늘 아래....?
저랑 비슷한 감성이 저는 6학년 수학여행 이었네요. 갑자기 뭔가 뭉클하고 애잔하네요
잘산다고 연락옴
종교에 귀의하지 않았다면 이선희급의 가수가 갔음이 분명하다
나도엄청조아해서요기현우리친구논산신인철
이 노래는 편곡의 힘이 아주 크다. 락발라드에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하문의 음색과 창법이 결합하면서 밀리언 셀러가 된 것으로...
편곡자가 조동익 이었나?
요즘도 이런 편곡을 하기는 쉽지 않다,,, 몽환적인 도입부와 간주 및 fade-out 엔딩...
조동익 씨가 조동진 씨의 동생 맞습니까? 음악패밀리가 되겠네요
@@lockethesuperman2267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진심인데요. H. J
거침없이하이킥 보고 옴
민용이가 부르는 거
아름다운여인들을 위하여
결혼식날 피로연에서 이 노래 불렀다가.. 마누라한테 혼났던 추억
ㅋㅋㅋ
혼날만하네ㅋㅋㅋㅋㅋㅋ
@@wlsldkendednzbwbqhkslsxo 40년 전이네요..ㅋㅋ
ㅋㅋㅋㅋ
아주 우연히 만나
싸랑을
20여년전 조하문 콘서트 갔는데 찬송가만 불러서 개빡쳤던 기억이. 정옥아! 미안하다 그때 다른 가수 콘서트 봤어야 했는데.
중고딩 때 어릴 때 아무 생각없이 불렀던 노래가 이제 보니 노래 가사가 야해요 ㅋㅋㅋㅋㅋ
배우 최수종씨의 누나와 백년해로 하신 목사님 최수종씨의 매형이라는것을 최수종씨의 간증으로 알았네요
최수종. 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