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개인주의란 말을 잘못쓰고 있다 함. 이기주의를 말할때 개인주의라고 말한다 함. 개인주의에 반감이 깔려 있는 듯. 개인주의와 연관된 말은 자유주의, 민주주의, 인본주의. 반대말은 전체주의. 전체주의 국가는 나치독일(망함), 일본제국주의(망함), 소련(망함), 중공, 북한
모두가 개성없이 유행하는 옷만 입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만 추구함 심지어 남 눈치 때문에 혼밥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음 ㅋㅋㅋㅋ 게다가 아무 생각없이 남들도 대학 가니까 자기도 무조건 대학에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나온 높은 대학진학률,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면서 중국인, 일본인은 무조건 혐오하는 파시즘 수준의 민족주의
행복지수가 문제가 아니고 지나치게 생존에만 목멤. 자기가 잘했는지 인정받고 싶어하고. 어렸을때 인정할줄 모르는 부모한테 자란 아이가 너무 많고, 아이가 자기 능력에 맞는 적합한 진로를 찾아주려는 부모도 없음. 차라리 그냥 원하는대로 하게 냅두기만 해도 다행이지 참견은 하고싶어하면서 능력을 찾지도 못함.
내가 이 모든 것들을 일찌감치 꿰뚫고 한국은 살 곳이 못된다고 판단하여 외국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너무 편함. 대체로 사회가 추구하는 종합적인 가치나 분위기, 매너가 정말 한국하고는 확실히 다름. 일단 이곳은 상식이 통함. 그리고 한국에서만큼 나를 치열하게 포장하고 살지 않아도 됨.
정착하신 데가 미국인지 유럽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나라들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개혁을 엄청 빨리 시작하면서 발전 속도도 천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런 가치관 정립이나 합리, 상식선도 올바르게 정착이 된게 크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죠~~~ 역사적으로 침략만 당하고 부정부패하고 더군다나 세계정세에 둔감한 채로 계속 뒤쳐지기만 하다가 그 이후 트라우마적 사건들을 겪고 나서 겨우 늦게나마 급발전해서 여기까지 올라오니 그런 과다경쟁심과 빡빡한 사회적 환경은 쉽사리 개선되기 어려운겁니다~~ 이 변질된 한국사회도 결국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얼룩진 역사가 한몫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조금 더 개방적이고 개인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ㅜ.. 다들 개인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니 개인을 표현하지 못하고 이게 반복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당장 이걸 해결할 방안은 없지만 그래도 한명씩이라도 천천히 조금이나마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이 문제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지금도 계속 개인의 생각 가치관에 대해 말하면 언어적으로 개 뚜드려 맞음 오로지 나의 생각과 이해 보다는 다수의 생각과 단체적인 심리와 마인드를 가져야 뚜드려 맞지 않음 결국 자유주의도 아니면서 개인주의도 아닌 약간 사회주의적 단체주의 모습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언가 계속 남을 통제 하려고 하고 규제 하려고 하는 사상과 버릇을 고쳐야 함
한국인들의 이중성, 한국인들은 다같이 모여 정의니 개인의 자유니 떠들어 댈 떄는 그냥 착한 소리를 하나보다 하며 감정적으로 연대하지만 막상 뒤돌아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반대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걸 인정할 줄 모르고 끝까지 자기고집만 부리며 타인을 복종시키고 설득하고 끝내는 집단린치를 가하며 정의를 실현한다는 착각을 한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민주주의는 착한 민주주의 편과 악한 편을 나눠 자기편과 의견이 다른 자들을 무조건적 악으로 규정해 파괴하고 복종시키는 것이다. 민주주의 자체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고 갈등을 건설적으로 극복하는데 있음으로 이건 완전한 모순이지.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민주주의의 탈을 쓴 파시즘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인걸
솔직히 말해서 한국이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독재국가였잖음. 소위 n86 세대 이전 사람들이 그 시대에 성장한 사람들이고 이 세대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되게 높음. 때문에 독재 시절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거임. 이게 86세대 책임론이 나오는 원인들 중 하나이기도 함.
휴 저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데. 어떤모임에 매주 커피를 한명이 돌려가면서 사와야하는데 전 커피 안마시거든요 … 그렇다고 더비싼 어떠한음료를 먹겠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마십니다 ㅠ. 한국문화에 눈치가 왜 있는지 남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이게 집단주의 에서 나온거같아요
이거 ㄹㅇ인게 외국에서 유학하면 현지 학생들이 나한테 하던 말중 하나가 그거다 한국애들 너무 숨막힌다고 뭐든지 부대끼고 같이 해야 하고 개인 플레이 너무 존중 안한다고 실제로 한국인들 막 선넘어서 불쾌함 표시하면 최소한 조심하고 그만둬야 하잖아? 근데 계속해 나일리지 문화라 아랫사람은 윗사람 횡포 다 받아주는게 ‘배려’지 윗사람이 아랫사람 생각해주는것이 아님 무조건 윗사람은 옳다임. 까면 까 군대논리. 물론 그게 필요한 상황은 얼마든지 있다. 근데 한국은 집단주의가 필요할때 개인주의가 필요할때 구분 못하고 무조건 집단주의만 강요하니까 숨막힌다. 한국 유행 민감하고 재밌다고 정착한 외국인들 다시 나갈때 첫번째 이유가 바로 개인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다는게 그 반증
걍 지금 시점에서 한국사회는 집단광기나 다름없는거같음...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기본 직접 투표만 이루어지는 표면적 민주국가일뿐 일상생활에서의 민주적 과정과 합리적 의견 제시, 가치관 정립 등을 체감하기 굉장히 어려울뿐더러 흑백논리 이분법적 생각은 지금 정권 들어서 더 심해지고 이성과 합리보단 감정이 이미 오래전부터 앞서간 사회이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더군다나 세대간의 갈등은 갈수록 더 악화되서 oecd 최악이고... 한국은 전쟁으로 망하는게 아닌 분열로 망하는게 맞는말같다...
음식이 있다. 10명이 먹는데 9명이 맛있다고 하고 1명이 맛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9명은 맛 없다고 했던 1명에게 온갖 구박을 시전 한다. 왜 이게 맛 없냐!? 너가 뭘 아냐!? 먹어는 봤냐!? 맛을 모르네!?등등....... 개인의 취향이 존중따위 없는사회다. 연고주의 편가르기에 미친나라.
개인적으로 개인주의자라는게 이기적, 본인생각만 한다, 혼자 다닌다 이런게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 이런 느낌이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지 남에게 피해주는 것에서도 민감하고 받는 것에도 민감한 것같아요 또 항상 집단보다는 개개인이라는 하나의 개체?를 중점으로 생각하느 것 같아요
개인의 성향이나 이런 것들이 존중받는 상태서 공동체가 발달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이미 획일화 교육 때문에 개인에서 집단으로 발전된게 아닌, 집단에서 개인으로 확장된 케이스임. 이게 잘못된 집단주의 라는거임. 즉, 개개인보다 집단이 우선적인 가치가 되어버린 상황인데, 회사만 봐도 집단이 우선이 되어버린걸 확실하게 느낌. 집단보다 나 자신이 우선이 되어야 할 때가 필요한데 그걸 어릴때부터 배우지 못했음. 이걸 증명는 케이스가 있음. 실제 외국인 교수가 한 말임. 한국 유학생들은 자기소개하면 가족에 대해서 먼저 말하지만, 외국인 학생들은 자기는 무엇을 잘하고 어떤 것을 좋아한다 등 이런 자기객관화가 명확하게 되어있음. 이게 결국은 청소년기에 자아를 찾는 과정이 없었다는 반증이기도함.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직징인들 중에 대부분(저도포함) 학생 때, 방황을 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야 뒤늦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는거임. 외국은 중고등학생 때 자아를 찾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인이 되어서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게 되는것이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서야 뒤늦게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깨닫는거임. 청소년기에 방황은 나쁜게 아님,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데 그걸 빼놓은 집단적 교육이 진행되면 우리나라는 결국 뒤쳐질 수 밖에 없음. IT업계는 미국을 많이 벤치마킹하는데, 미국은 다인종 국가이기에 개인에 대한 존중이 기본베이스임. 물론 무례한 사람도 있을거임.(이건 어느 나라나 공통일듯) 또한 Speak-up문화는 기본인데, 너의 의견을 듣고싶어, 너의 의견을 말해줄래? 라는게"Speak-up"임. 즉, 너의 의견을 존중해줄께. 듣고싶어 라는 의미라고 해석해도 될듯함. 개인 존중 문화가 없으니 창의성? 아이디어? 개뿔같은 소리하고있는거임. 개인의 존중이 이루어져야만 창의성있는 인재가 나올 수 있는거임.
그렇죠 회사에서도 직급제도 전체주의 영향때문인거같음 직급제자체가 잘못된게많은데 회사는 특히 전체주의 이런쪽 강함 회사일하다보면 많이느낌 개인 위주로 일하는곳이 아니다보니 자영업처럼 일하는방식도 내맘대로 못하고 회사방식 따라야되고 이게많이 잘못됨... 회사가 갑일지라도 서로 존중하는 그런분위기가아님
역사적으로 허구헌날 주변국에 처맞고 ㄱㄱ당하며 살다가 뒤늦게 급하게라도 발전해서 여기까지 온건데 급하게 성장하다보니 이꼴이 난거죠 ㅋ 결국 특정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참 과거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어그러짐 그 자체였던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부터 봐야됨 ㅋ 조상탓을 안할수가 없어요!
공감해줘.존중해줘 라는 것을 좋게 이어가려면 남을 공감하거나 이해 해주면 그 사람도 언젠가 상대방에게 공감해주고 이해 해주는 날이 옵니다 공감과 이해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개성과 자유 표현이 확실히 넓어지죠 지나친 선을 넘지만 않는 다면 좋은 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수의 의견도 중요 하면서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도 중요 합니다
한국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구분도 못하지만 집단주의 공동체주의도 구분 못함 공동체주의는 나와 개인을 우선 존중하고 그 개개인들끼리 연대의식과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주의인데 집단주의 한국은 개개인의 영역 취향은 무시하고 공동체의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극히 자기 이득만 쫒고 이기적로 행동함 한국은 개인주의, 공동체주의도 아닌 그냥 집단이기주의 사회이다
솔직히 서구 사회에서도 개인주의 사고와 자유민주주의라는게 쉽게 얻어진게 아닌데,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얼마나 지났다고 뭔 큰 기대를 하나 싶다. 그래도 빨리 성장한건 사실인데, 문화적으로 못 따라오는게 문제..... 사실 뭐 근육통 같은거지 뭐 하고 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하면 편한데, 문제는 그 시간이 오기 전에 이 나라는 갈갈이 찢겨 망할 듯 싶다.
한국은 Geert-Hofstede 분류에 의하면 집단주의 세계 1위, 개인주의 최하위 국가인데 또한 엄격한 국가 5위입니다. 옛 동구권보다 통제가 심한 사회구요. 일단은 지정학적인 요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한 결과이고, 통제 위주의 사회구조가 경제적 발전에 대한 한계로 나타나고 있는데 한국인들이나 체제 전반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지요. 한국은 반도체 시장 독점 딱 여기까지입니다. 쇠고기촛불 영향으로 이명박 정권부터 싱가폴을 롤모델로 했다는 극한적 감시-통제-엄벌 사이클의 국가체제를 수립하여 극도로 경직된 체제로 고정되었지요. 100% 안전에 대한 댓가는 0%의 자유이고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를 독점하지만 산업4.0의 시대에는 경쟁력 상실하는 이유입니다. 외국처럼 자유가 보장되다가는 체제 자체가 일순간에 붕괴한다는 얘기는 고등학교 국민윤리 시간에도 들은 바 있구요
오래전에 한 외국계 기업에서 1년간 인턴으로 일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좋은 회사였다. 한국의 집단주의적인 기업 문화가 아닌 외국의 개인주의 문화가 이렇게 좋은건지 그때 처음 알았음. 출퇴근 시간도 자유에다가 내 일만 다 끝내면 그 누구도 뭐라고 터치하는 사람이 없고 직급도 전부 다 매니저로 동일하게 부르고 서로 존댓말을 썼음. 무엇보다 내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내 학벌이나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음. 특히 회식하는게 정말 달랐는데 한국의 기업처럼 반강제 참여에 옷에 냄새배는 고깃집에서 서로 술잔 채우기나 하며,건배사나 하고 술강요하는 그런 문화하는 정 반대였다. 회식은 호텔 레스토랑을 대관해서 파티 형식으로 진행이 됬는데 와인,샴페인,맥주,보드카,칵테일부터 탄산음료,무알콜 음료까지 다양하게 있고 음식도 다양하고 먹고 싶은 술이나 음식을 가져와서 먹으며 서로 편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프리한 분위기 속에서 회식을 했었음. 물론 회식 참석은 자유였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즐거운 회식이었음. 지금도 그 외국계 기업이 자주 생각남.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외국계 기업 같은 곳에서 정년까지 일하고 싶음.
한국 대부분의 가정만 보더라도 가장 위주로의 공산당가면을쓴 전체주의랑 다를게없음 60년대 아버지를 둔 가정이라면 공감할듯 ㅋㅋㅋㅋㅋㅋ 전통아버지상이 뭔지 근데 그 모습을 누가 닮는다?? 내가 닮아가고있는거야;; 생애 첫 집단생활을 이리하는데 사회나가서도 똑같아지지 나보다 어리면 권위적이고 인정못하고
개인주의인 사람들보고 이기주의다 그러는데 집단주의만큼 이기주의가 없음 집단주의는 개개인을 전혀 존중하지않고 집단사상이 맞고 그 사상을 강요하니까.... 물론 개인주의다 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말하는거임 진정한 개인주의는 내가 누구때문에 피해보기도 싫지만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않기위해 노력하는것이기 때문
중국이 성장하기 전까지는 집단주의가 어느정도 효율성면에서 성장에 좋앗겟지만, 중국이 성장하고 가격면에서 중국하고는 상대가 안돼서 지금 제조업이 다 먹히고 잇는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미국이 반도체라던가 밧데리산업등에서 중국을 막아주지 않는다면 다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그 합리성이라는 게 자기 경제적 손익을 따질 때나 합리적인 거지..(그건 전세계 제일)ㅎ 정의나 권리, 옳고 그름 같은 ‘가치’ 의 문제에서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게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이 합리적이란 건 자동차 살 때 중고차 감가상각 고려해서 무채색으로 사는 그런 거죠. 당장 “회식은 강제적으로 참여해야 하는가?” 같은, 전세계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 너무 당연하고 간단하게 “No” 가 나오는 질문도 한국인들은 온갖 핑계 변명을 다 끌어들여 결국에는 “Yes” 라는 정신나간 결론을 도출해요. 회식을 안 하면 협응력이 떨어져 업무가 불가능하느니, 그런 거 빠릿빠릿하게 참석하는 사람이 결국 나중에 잘 되더라느니.. 그럼 회식 문화 없는 외국은 업무 협조가 안 돼 기업들이 다 망해버려야 정상일텐데ㅋㅋㅋㅋ 그런 애들이 성공하는 이유도 능력보다는 애초에 회식을 강요한 후 거기 잘 발맞추는 애들을 픽하니 그런 거고요. 이런 문제에서는 진짜 기본적 인과관계도 생각 못하는 게 한국인들이에요.
개인의 행복을 위한 도구인 집단이 거꾸로 개인의 행복의 잣대가 되어버리는 순간, 집단이라는 리바이어던은 바다 괴물로 돌아가 개인을 삼킨다. 집단내에서의 서열, 타인과의 비교가 행복의 기준인 사회에서는 개인은 분수를 지킬 줄 아는 노예가 되어야 비로소 행복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사다리 위로 한 칸이라도 더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매달려 있다가 때가 되면 무덤으로 떨어질 뿐이다. 행복의 주어가 잘못 쓰여 있는 사회의 비극이다.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개인의 개성이 인정되지 않고 집단적 사회성만 발현되는 사회를 우리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라고 부릅니다. 한국은 분명 자유민주국가라면서 사실상 집단주의성이 너무 강합니다.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절대 같지 않아요. 모든 사람이 다 제각기에요. 어떻게 획일화합니까?
혈연이라고 해봐야 결혼해서 애 안낳으면 멀어진다는 얘기들 엄청 많이 들어왔고 말마따나 삼촌이나 친척들이 나에게 친절한건 우리 아빠 엄마가 있기때문인거고 정작 그들이 없으면 난 찬밥신세라는걸 어릴때부터 뼈저리게 느꼈다..아니 지금까지도.. 우리라는 낱말은 지금 한국사회에 어울리지 않는걸 넘어서서 좀 역겹다... 그냥 혼자 살아..뭐하러 그 역겨운
올바른 개인주의는 너도 존중하면서 개인의 선호를 증가시키고 결국은 다양성을 높이는 것인데 한국식 개인주의는 나만 소중하고 만약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상대를 끌어내리고(확률적으로 이게 훨씬 높음) 이게 인터넷을 통해 집단화되면서 잘못된 개인주의 문화 선호현상이 팽배해졌음 근데 뭐 이게 주류인데 그냥 안보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해야지 안 그러면 정신병 걸림
1946년 미국 군정청이 8000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회주의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 한국인들은 광적으로 통제를 좋아함. 한번도 자유를 본인들의 힘으로 얻어본 적이 없는 민족이라 그런가? 조선말기 때 그냥 망했어야 했는데.. 억지로 미국에 의해 자유민주주의를 갑자기 얻은 느낌이다. 사실 미국없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북한이였을거다.
특히 성에 대한 문제는 여러 가지의 각종 지정학적 문제와도 연관됩니다. 국력이 유사한 러시아를 제외한 주변 등 모든 나라와 관계가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성을 대외무기화하기 위해 공산주의 국가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종교원리주의(한국 자체도 종교원리주의 (구약 율법) 성격이 강합니다) 국가보다 엄격한 규율을 강제할 수밖에 없게 되었지요. 그러나 한국은 관련 지정학적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개개인의 역량이 전혀 없지요. 중학교 나온 독일의 기능공은 세계 상대로 손재주만으로 경쟁할 수 있으나 한국의 대졸이 가진 것은 공식적으로 인정이 안 되는 토익성적표 뿐이죠 한국인 개개인의 존재 자존심의 근원은 사실 토익성적표 한 장 딱 거기 까지입니다.
일당 한국의 집단주의를 무작정 까기 전에 이걸 알아야 함. 지금까지도 집단주의가 유지되고 있는게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님. 한국 전쟁 이후로 빠르게 경제 발전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게 집단주의였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임. 거기에 일제강점기와 박정희 전두환 시절 군사 독재의 영향도 있음. 결론은 일제강점기와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와 고속 성장이 지금도 집단주의 문화로 만든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음. 이 중에서 군사독재는 종식된지 반세기도 안됐으니 군사독재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음. 현재도 독재자가 통치를 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개인주의 지수가 낮은 것처럼 한국도 1993년까지는 독재자가 통치했으니 집단주의가 강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아두길. 일본같은 경우도 2차세계대전때 미국에게 패하기 전까지는 군국주의 사상이었는데, 그게 타파된게 1945년이니 한국이 군사정권 타파한 해보다 무려 50년이나 이름. 때문에 일본은 개인주의 지수가 한국보다 높으나 군국주의 시절이 여전히 존재하여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중간정도의 성격을 지님. 일본도 저런 잔재가 존재하는데 한국이 군사독재 잔재가 존재 안하는게 이상한거임.
@@user-sk1212 당연히 조선시대가 개인주의는 아니었죠. 과거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도 그렇고요. 제가 헷갈리게 쓴 거 같은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인 '집단주의가 그냥 생긴게 아님'을 '지금까지도 집단주의가 유지되고 있는게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님'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지금까지도 집단주의가 유지되고 있는게 일제강점기와 독재정권의 영향이 매우 큰데 독재정권의 경우 종식 시기가 1993년으로 매우 늦어서 독재정권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겁니다.
전 부모님들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이건 집단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꿀님을 키워주셨는데 부모님들을 생각해주지 않은것 처럼 느껴져서 서운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배달 시키기 전에 나 배달시켜 먹을껀데 먹을사람 있냐고 물어보셨어도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꿀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물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제 생각은 아무리 개인주의라도 가족과 같은 기본적인 집단생활은 아예 배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매운거 먹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매운걸 못먹으심.. 그래서 혼자만 먹으려고 내가 내돈으로 매운거 시키면 엄마가 이기적이라고 하심ㅋㅋㅋ쿠ㅜ 그럼 나는 언제 매운걸 먹어야하는거야... 그리고 별로 안 매울것 같아서 시켰는데 엄마가 그것도 맵다고 하셔서 힘듦.. 내 기준에는 비빔면이랑 비슷한 맵기인데 엄마는 비빔면 좋아하고 잘 드시면서 그건 맵다그러심...ㅜㅜ 난 그것보다 비밈면이 더 매운것 같았음. 엄마랑 나랑 매운 기준이 다름ㅋㅋ 근데 나는 맵지만 엄마는 안매우셔도 난 엄마한테 맵게 했냐고 안따지는데..
집단주의는 도덕이 아닙니다. 그 집단주의는 지배자의 오래된 길들이기입니다. 개인주의는 나쁜게 아닙니다. 개인 단위로 존중해야하고, 개인이 행동 주체이므로 해서 독립성 창의성을 우선시 하는 것입니다. 우파사상의 뿌리입니다. 집단주의는 결국 사회주의 공산주의 종교주의 민족주의이고, 이 집단주의 에서는 협력 평등을 우선시 하지만, 그 집단은 번영하지만 구성 개인은 고달프고 노예의 삶을 살게됩니다. 우린 길들여진 노예의 후손이고, 이런 광신적 행동으로 미친짓을 했죠. 당신은 바로 좌파 사회주의자입니다.
저는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지만 다른나라에서 한국을 바라볼때 느낌은 너무 획일화가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은 유행 좋아하고 따라하는거 좋아하잖아요. 각자만의 개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죠.. 자기와 다르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수근수근거리는 그 문화...한국에 살 때 많이 느꼈네요. 저는 개성이 강해서 한국에 살때 옷도 일반사람들보다 독특하게 입고 튀게 입었습니다.(그렇다고 노출은 그다지 하지 않았죠) 밖에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행 따라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저만의 스타일로 입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개성도 받아드리지 못하더군요. 지방은 더욱 심해요. 그나마 서울이니까 덜하긴 하죠. 하지만 현재 제가 프랑스에 살고나서 한국에 대한 느낀점은 너무 공동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조금만 튀어도 반감드는 점. 영상에 나온 것처럼 획일화가 심한 점. 이기주의인데 개인주의라고 포장하는 점 이 점들과 저와 맞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 살면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점 때문입니다. 제 성격도 한국과 맞지않구요.
옛날에는 개인주의가 강했는데 요즈음은 집단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다 즉 어떤 단체가 소속된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을 피라미드 식으로 나눠 갖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법 자체가 권력형 기득권자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심각성을 눈치채지 못하는 국민들이 안타깝다
한국사회 조직문화는 1만년 홍산문명과 5천년 형이상학문명의 결과물이니 그것을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되려 자랑해야죠. 이 바로 그것이죠. 단지 한국사회에 반드시 시급히 에 의거 해야할것은 1.자정 정화시스템 구축 2.고급우주철학 정신문화의 보급계몽교육 3.양극단을 배제하는
글쎄요 전 한국이 전체주의가 강한만큼 실수했을 때 관대한 나라인지 모르겠어요 개인이 집단에 해를 끼쳤다고 더 손가락질 하지 않나요 소속팀에, 소속 회사에, 가족에, 자녀들에게 이런 식으로요 유럽은 너는 너, 나는 나 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하고 너가 뭘 해도 그것은 너의 일이고 너의 결정이다는 식으로 가르치니 우리나라처럼 너가 누구랑 연결되어있는데 어떻게 너가 그들을 해치냐 이렇게 윽박지르지 않는 사회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가 요즘 점점 그렇게 변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뭔가 어둡게 변하는듯요 개인적인 공간을 누린다기보다 고립식으로??
한국인 90%가 개인주의란 말을 잘못쓰고 있다 함. 이기주의를 말할때 개인주의라고 말한다 함. 개인주의에 반감이 깔려 있는 듯. 개인주의와 연관된 말은 자유주의, 민주주의, 인본주의. 반대말은 전체주의. 전체주의 국가는 나치독일(망함), 일본제국주의(망함), 소련(망함), 중공, 북한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그대로임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들에게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인식하게 한건 ㄱㅉ사나이 2근의 개인주의 오역이라 생각함
우라나라는 개인주의보단 전체주의 성향이죠.개인의 성향은 숨기고 표출하지 않되 집단을 위해 희생해야한다는..그게 마치 도덕적 관념인듯이 사회문화가 형성되어있음.
@@김단-p6h 이미 방역정책이랑 이걸 지지하는 빡통들만 봐도..ㅋ
@@김단-p6h 전체주의는 백신에서 정확히 잘드러남
???: 나도 목숨걸고 맞았는데 니네도 맞아야지?
한국인 개인주의 이기주의 구분못함
그니까여 ㅋㅋㅋ
가만보면 집단주의도 아니고 전체주의같음
이건 ㅈ소기업일수록 강함
지들에 안맞으면 배척사켜 밀어내는게 정의로 봄 잘 지내냐 스벅창ㄴ들..
4번인지 아닌지만 보면 된다
당장 이근이 알고 있는 개인주의가 개인주의가 아님
@@user-k6h3zifsv8 지금 상황이면 뭐 개인의 생계도 중요하지만 방역도 중요하지 않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그렇지는 않지만... 행복지수가 많이 낮은거 같음...
그리고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 지식의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에 잘 휩쓸리고 폐쇄적인 집단주의 성향이 있음... 이건 회사생활만 해봐도 충분히 느낄수있음....
살면서 회사 이외에도 학교나 군대, 직장 어딜가도 그렇습니다.
모두가 개성없이 유행하는 옷만 입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만 추구함 심지어 남 눈치 때문에 혼밥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음 ㅋㅋㅋㅋ 게다가 아무 생각없이 남들도 대학 가니까 자기도 무조건 대학에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나온 높은 대학진학률,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면서 중국인, 일본인은 무조건 혐오하는 파시즘 수준의 민족주의
집단주의가 강했으면
전라도나 경상도 같은 지역은 벌써 독립했겠죠
행복지수가 문제가 아니고 지나치게 생존에만 목멤. 자기가 잘했는지 인정받고 싶어하고. 어렸을때 인정할줄 모르는 부모한테 자란 아이가 너무 많고, 아이가 자기 능력에 맞는 적합한 진로를 찾아주려는 부모도 없음. 차라리 그냥 원하는대로 하게 냅두기만 해도 다행이지 참견은 하고싶어하면서 능력을 찾지도 못함.
@@빨강-w6i 전북특별자치도 ㅋㅋㅋㅋ
내가 이 모든 것들을 일찌감치 꿰뚫고 한국은 살 곳이 못된다고 판단하여 외국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너무 편함. 대체로 사회가 추구하는 종합적인 가치나 분위기, 매너가 정말 한국하고는 확실히 다름. 일단 이곳은 상식이 통함. 그리고 한국에서만큼 나를 치열하게 포장하고 살지 않아도 됨.
정착하신 데가 미국인지 유럽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나라들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개혁을 엄청 빨리 시작하면서 발전 속도도 천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런 가치관 정립이나 합리, 상식선도 올바르게 정착이 된게 크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죠~~~ 역사적으로 침략만 당하고 부정부패하고 더군다나 세계정세에 둔감한 채로 계속 뒤쳐지기만 하다가 그 이후 트라우마적 사건들을 겪고 나서 겨우 늦게나마 급발전해서 여기까지 올라오니 그런 과다경쟁심과 빡빡한 사회적 환경은 쉽사리 개선되기 어려운겁니다~~ 이 변질된 한국사회도 결국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얼룩진 역사가 한몫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나도 꼭 멋진 어른이 되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살아야지
10대 마인드가 아닌 정말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다들 각자의 이상향을 잡기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부럽네요 저도 열심히해서 탈출하겠습니다.... 정말 국민들이 모두 동의하는 위인 한명도 없는 국가에서 살자니 너무 힘드네요
그 외국이 어디지? 실제로는 한국보다 못한 상황의 ‘외국’이 대부분인데
한국이 조금 더 개방적이고 개인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ㅜ.. 다들 개인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니 개인을 표현하지 못하고 이게 반복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당장 이걸 해결할 방안은 없지만 그래도 한명씩이라도 천천히 조금이나마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이 문제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자유롭지 못한 사회
부락문화 지긋지긋 합니다
자기딴에선 어떠한 사람 어떠한 직업 어떠한 성향을 가진걸 모르니깐 휴대폰결제할때 휴대폰 뒤져서 막 보더라고요 정말 오늘도 평화로운 갈산역인거 같습니다
남들과 다를 수 있는건데 좀 다르면 수군수근 거리고 그래서 눈치를 보고 틀에 맞추려고 하는거같음 어느나라던 지켜야할 선은 있는거지만 그런선을 넘은것도 아닌데 잘못된 오지랖이 자유를 침해하는 듯..😢
한국에선 개인주의 인정 절대안하죠. 친구,대학교,군대,해외취업 이런것들 다 전체주의로 엮여들어감@@Geyang_Bucheon_Gyeonggi_NorthK
원래부터 전체주의 성향이 강함 특히 시설관리같은 진입장벽 낮은직업 가면 전체주의 심한사람들 많이봄@@0c539
진짜 지금도 계속 개인의 생각 가치관에 대해 말하면 언어적으로 개 뚜드려 맞음 오로지 나의 생각과 이해 보다는 다수의 생각과 단체적인 심리와 마인드를 가져야 뚜드려 맞지 않음 결국 자유주의도 아니면서 개인주의도 아닌 약간 사회주의적 단체주의 모습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언가 계속 남을 통제 하려고 하고 규제 하려고 하는 사상과 버릇을 고쳐야 함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어른들 부터 아주 심함.
윗자리들이 거의 저래서 닮아감
신규도 물이 들어 감
한국인들의 이중성, 한국인들은 다같이 모여 정의니 개인의 자유니 떠들어 댈 떄는 그냥 착한 소리를 하나보다 하며 감정적으로 연대하지만 막상 뒤돌아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반대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걸 인정할 줄 모르고 끝까지 자기고집만 부리며 타인을 복종시키고 설득하고 끝내는 집단린치를 가하며 정의를 실현한다는 착각을 한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민주주의는 착한 민주주의 편과 악한 편을 나눠 자기편과 의견이 다른 자들을 무조건적 악으로 규정해 파괴하고 복종시키는 것이다. 민주주의 자체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고 갈등을 건설적으로 극복하는데 있음으로 이건 완전한 모순이지.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민주주의의 탈을 쓴 파시즘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인걸
근데 집단주의가 그냥 생긴게 아님. 한국 전쟁 이후로 빠르게 경제 발전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게 집단주의였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임. 군사독재 영향도 있고.
@엔지니어 누가 언제 그렇게 가자했나 그럴수 밖애 없는 현실을 말했을 뿐인데
@엔지니어 글 좀 잘 읽어봐라
그냥 다음엔 투표 잘하세요
솔직히 말해서 한국이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독재국가였잖음. 소위 n86 세대 이전 사람들이 그 시대에 성장한 사람들이고 이 세대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되게 높음. 때문에 독재 시절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거임. 이게 86세대 책임론이 나오는 원인들 중 하나이기도 함.
휴 저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데. 어떤모임에 매주 커피를 한명이 돌려가면서 사와야하는데 전 커피 안마시거든요 … 그렇다고 더비싼 어떠한음료를 먹겠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마십니다 ㅠ. 한국문화에 눈치가 왜 있는지 남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이게 집단주의 에서 나온거같아요
전 미국친구들 파티에 한번 초대받은 적 있는데 배달메뉴 하나 고르는데도 한참걸렸어요. 한명이 특정메뉴 알러지 있다니까 그거 안시키고, 결국 최종적으로 스시메뉴 한명당 하나씩 시킴ㅋㅋㅋ 그리고 각자 자기할말 많이해서 제가 끼기도 힘들더군요. 한국이랑 문화 완전히 달라요.
언제부터 커피를 마셨다고 지금은 너도 나도 커피 하나씩 들고 다니죠 ㅎㅎ
아마 유명인이 하나 둘씩 계피사탕 몸에 좋다고 광고하면 너도 나도 계피사탕 없어서 못 산다에 한표 겁니다 ㅎ
한국은 애초에 오지랖들이 넓어서 망한나라임
이래서 내가 집단주의를 혐오함 물론 공적인 일과 장소에선 개인주의가 허용이 안되지만 공적인곳 밖에서 조차 집단주의를 강요하니 문제임
동감해요. 그래서 상대와 대화할땐 공통적인 주제 말고는 다른대화로 주제 전환되면 피곤해지는게 인관관계임. 특히 정치나 종교
그럼 북한으로 가 이 간첩 ㅅㄲ들아
북한으로 가라고!
@Jeong Evan 그 민주주의 국가가 어딘데?물론 과도한 집단주의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개인주의만 중시해서도 안됨.
@Jeong Evan 응 현실은 저 유럽국가들도 집단주의는 존재함 오히려 다른 부분은 더 심한 곳도 있음
학교교육에서 집단주의시작
이어서 군대에서 집단주의 강화
+군 강제징용 ㅋㅋㅋ 자기의사 상관없이 무조건 끌고감
주변국들을 압도할 능력이 충분하면 무조건 모병제지 근데 그런 능력이 아니잖어~~~
@@한승원-x5n 집단주의 사상의 폐해
난 학교에서 친구가 하나도 없는데
@@日の上神楽힘내세요
우리나라는 전체주의 성향이 매우 강함... 외국처럼 개인주의 생각의자유를 인정하지않는 나라임 왜그런지모르지만 친구없는사람도 나쁘게 보는이유가 전체주의때문임 어릴때부터 공동체를 하다보니 전체관점에서 볼때 아주 나쁘게 배척하게됨
지독한 고정관념의 고착
끝없는 비교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죠
@@happyschoold 친구숫자도 비교질이더라고요 나는 친구가많은데 너는 왜없냐 자존감 낮은 사람들밖에
요즘은 조금 바겼가지만
해외에서는 혼자 밥을 먹거나
쇼핑 커피 한잔 해도 별 그런게 없는데 . 한국은 왜???? 혼자 밥을 먹어??? 친구가 없어?????
너 왕따야????? 혼자 갔어?????
주변에 친한 사람 없어????
이렇게 많이들 보시더라는 ..
이거 ㄹㅇ인게 외국에서 유학하면 현지 학생들이 나한테 하던 말중 하나가 그거다 한국애들 너무 숨막힌다고 뭐든지 부대끼고 같이 해야 하고 개인 플레이 너무 존중 안한다고
실제로 한국인들 막 선넘어서 불쾌함 표시하면 최소한 조심하고 그만둬야 하잖아? 근데 계속해 나일리지 문화라 아랫사람은 윗사람 횡포 다 받아주는게 ‘배려’지 윗사람이 아랫사람 생각해주는것이 아님 무조건 윗사람은 옳다임. 까면 까 군대논리.
물론 그게 필요한 상황은 얼마든지 있다. 근데 한국은 집단주의가 필요할때 개인주의가 필요할때 구분 못하고 무조건 집단주의만 강요하니까 숨막힌다. 한국 유행 민감하고 재밌다고 정착한 외국인들 다시 나갈때 첫번째 이유가 바로 개인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다는게 그 반증
어디나라인지 여쭤봐두 될까요?
@@큐어타로로 EU 국가에 있습니다 ㅇㅇ
공감.한국은 개인을 터무니없이 무시해요.이기적인 집단주의만 있어요.
나일리지 나이문화 1년 차이로 엄격한 호칭 그거 전부 일제 잔재에요....
@@how5555 일제가 한국에서 나간지 7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고치고 있네요
획일화 될까봐 두렵다라고 요즘 느꼈는데 여기 명강의가 있었네..
요즘엔 그나마 혼자 사는 사람 많아져서 1인 가구를 위한 시스템이 잘 되어졌고 혼밥,혼영 등 혼자 다니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짐..
우리나라는 변질된 집단주의가 아니라 전체주의임
@@WarmHearted-t8e백신으로 다이들해도 당장 문화생활을 못 하니 걍 맞음 ㅎㅎ
불만은 오지게 많아도 할 건 다함..
천치도 이런 천치가
한국사회가 정치진영 막론하고 민족주의적 파시즘 성향이 굉장히 강한건 다알지. 방송이라서 그런식으로 못말하는거지
무슨 전체주의? 개인주의도 없고 집단주의도 없고 그냥 이기주의자들이다
걍 지금 시점에서 한국사회는 집단광기나 다름없는거같음...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기본 직접 투표만 이루어지는 표면적 민주국가일뿐 일상생활에서의 민주적 과정과 합리적 의견 제시, 가치관 정립 등을 체감하기 굉장히 어려울뿐더러 흑백논리 이분법적 생각은 지금 정권 들어서 더 심해지고 이성과 합리보단 감정이 이미 오래전부터 앞서간 사회이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더군다나 세대간의 갈등은 갈수록 더 악화되서 oecd 최악이고... 한국은 전쟁으로 망하는게 아닌 분열로 망하는게 맞는말같다...
@이휘상 그게 결국 짜가 민주주의라는거죠~~~
맞아요 진정한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아니죠
가면을 쓰고 뭘하든 척척박사가 돼죠
mbti집착하는거 하고 뭐 민초파 반민초파 무슨파 무슨파 편가르기 오지게 하고 ㅋㅋㅋㅋㅋㅋ ㄹㅇ 전체주의적 표본인 나라임
MBTI 는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는 활동이에요
MBTI 에 관심가지지 못하게 하는 게 통제 아닌가요
@@katkk43애초에 그런 특성으로 자신을 구분지으려는게 전체주의 같다는거 아닌가요? 하물며 나도 나를 모르는데 그런 테스트로 나를 정의한다는 것이 전체주의 같다는 말씀 같습니다..!
음식이 있다. 10명이 먹는데 9명이 맛있다고 하고 1명이 맛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9명은 맛 없다고 했던 1명에게 온갖 구박을 시전 한다.
왜 이게 맛 없냐!? 너가 뭘 아냐!? 먹어는 봤냐!? 맛을 모르네!?등등....... 개인의 취향이 존중따위 없는사회다.
연고주의 편가르기에 미친나라.
앞에 사과가 있고 10명 중 9명이 참외라 부르면 그 때부턴 참외가 돼죠
현재의 한국이 그럼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고 여론이 형성되면 걍 그게 맞는 것
내 생각은 없음
남들이 명품사면 따라사고 맛집 대기하면 따라서고 해외여행가면 따라가고 추가로 인스타에 자랑하고 ㅎㅎ
개인적으로 개인주의자라는게 이기적, 본인생각만 한다, 혼자 다닌다 이런게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 이런 느낌이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지 남에게 피해주는 것에서도 민감하고 받는 것에도 민감한 것같아요 또 항상 집단보다는 개개인이라는 하나의 개체?를 중점으로 생각하느 것 같아요
맞아요. 전 남들에게 피해준 적이 없는데 개인주의자여서 주변 사람들이 이기적이래요.
그게 집단주의 아닌가?
진정 개인주의자 라면
남이야 뭐라하든 내갈길만 가지
@@빨강-w6i 개인주의자라도 남을 신경쓸 수 있죠 오직 집단만 신경쓰거나 오직 개인만 기계처럼 신경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빨강-w6i 개인주의자가 민감한것중 하나가 타인과의 관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하노 게이야
전 남에게 피해도 안주고, 툭하면 혐오발언 안하고 혼자서도 잘노는데 억울해요 개인주의로 잘 살고 있는데 자꾸 이기적인 자칭 개인주의자 패거리랑 싸잡힘ㅜ
개인의 성향이나 이런 것들이 존중받는 상태서 공동체가 발달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이미 획일화 교육 때문에 개인에서 집단으로 발전된게 아닌, 집단에서 개인으로 확장된 케이스임. 이게 잘못된 집단주의 라는거임. 즉, 개개인보다 집단이 우선적인 가치가 되어버린 상황인데, 회사만 봐도 집단이 우선이 되어버린걸 확실하게 느낌. 집단보다 나 자신이 우선이 되어야 할 때가 필요한데 그걸 어릴때부터 배우지 못했음. 이걸 증명는 케이스가 있음. 실제 외국인 교수가 한 말임. 한국 유학생들은 자기소개하면 가족에 대해서 먼저 말하지만, 외국인 학생들은 자기는 무엇을 잘하고 어떤 것을 좋아한다 등 이런 자기객관화가 명확하게 되어있음. 이게 결국은 청소년기에 자아를 찾는 과정이 없었다는 반증이기도함.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직징인들 중에 대부분(저도포함) 학생 때, 방황을 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야 뒤늦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는거임. 외국은 중고등학생 때 자아를 찾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인이 되어서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게 되는것이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서야 뒤늦게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깨닫는거임. 청소년기에 방황은 나쁜게 아님,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데 그걸 빼놓은 집단적 교육이 진행되면 우리나라는 결국 뒤쳐질 수 밖에 없음. IT업계는 미국을 많이 벤치마킹하는데, 미국은 다인종 국가이기에 개인에 대한 존중이 기본베이스임. 물론 무례한 사람도 있을거임.(이건 어느 나라나 공통일듯) 또한 Speak-up문화는 기본인데, 너의 의견을 듣고싶어, 너의 의견을 말해줄래? 라는게"Speak-up"임. 즉, 너의 의견을 존중해줄께. 듣고싶어 라는 의미라고 해석해도 될듯함. 개인 존중 문화가 없으니 창의성? 아이디어? 개뿔같은 소리하고있는거임. 개인의 존중이 이루어져야만 창의성있는 인재가 나올 수 있는거임.
그렇죠 회사에서도 직급제도 전체주의 영향때문인거같음 직급제자체가 잘못된게많은데 회사는 특히 전체주의 이런쪽 강함 회사일하다보면 많이느낌 개인 위주로 일하는곳이 아니다보니 자영업처럼 일하는방식도 내맘대로 못하고 회사방식 따라야되고 이게많이 잘못됨...
회사가 갑일지라도 서로 존중하는 그런분위기가아님
왜냐면 우리나라는 어릴때 학창시절때부터 공동체문화가 강하고 도덕시간에도 학생과의 교우관계 중요하다고 강요받잖음..
집단주의 가족이라던지 친구 이런쪽에 힘을많이실음
개인의 생각보다 전체주의를 많이 강요받았고 친구없는사람 무시당하기쉽고 징병제에서 군대가기 싫다하면 전체로 보면서 너만안가냐고 하고 대학교강요도 심하게 받음. 어릴때 학원쌤이 대학안갈꺼냐면서 무시받기 쉽상이고... 왜케 전체주의가 강한지
한국 참 숨막히고 토나오는 나라임 공황장애걸리는게 이상하지 않음~ 한국사람들 존경스럽고 대단함
역사적으로 허구헌날 주변국에 처맞고 ㄱㄱ당하며 살다가 뒤늦게 급하게라도 발전해서 여기까지 온건데 급하게 성장하다보니 이꼴이 난거죠 ㅋ 결국 특정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참 과거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어그러짐 그 자체였던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부터 봐야됨 ㅋ 조상탓을 안할수가 없어요!
이민 준비 해야겠다
South Korea is a kind of huge mental hospital. I always say.
그래서 저출산으로 망해가잖아요ㅋㅋㅋ 이런 숨막히는 나라에 애낳는건 아동 학대지
공감해줘.존중해줘 라는 것을 좋게 이어가려면 남을 공감하거나 이해 해주면 그 사람도 언젠가 상대방에게 공감해주고 이해 해주는 날이 옵니다 공감과 이해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개성과 자유 표현이 확실히 넓어지죠 지나친 선을 넘지만 않는 다면 좋은 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수의 의견도 중요 하면서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도 중요 합니다
우리나라라는 말부터 집단주의
그렇죠. "우리"
같은 곳에서 같은 생각을 하는
근데 요새는 한국 정치계에서 개혁을 할려햐도 국민들 자체가 반대가 심함 그냥 국민들 자체가 변화를 더럽게 싫어함 10대20대는 더심하고 즈그들이 싫어하는 기성세대는 욕하면서 기성세대처럼 행동하는 모순
개인을 존중하지않는 문화는 결코 행복할수가 없다.
모 사이트에서 본글:
코로나로 인해 깨달은 것응 한국은 중국보다 전체주의를 좋아한다
남의시선을 너무 의식하는게 집단주의 특징임
Yes
나만 잘살면 그만이다
이게 개인주의 잖아요
그러니까. 나라도 팔아먹지
@@빨강-w6i 착각하시나본데 그건 이기주의고요 개인주의는 남한테 피해 안주는선에서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임
@@이재현-w6j 결국에 그런 틀이 생기는거 자체가 집단주의지 ㅋㅋㅋ
의식하는거 자체가 두려움이 있을때
바꿔 말하면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들은 전부 독재정치가 오랫동안 군림한 나라
한국은 전체주의사회지 집단주의도 너무 예쁘게 포장해줬다
도덕광기 속 인민재판을 피할 수 있을까…
존댓말 폐지해야됨
반말도 폐지 해야함
ㅋ 그런데 법적으로는
반말 존대말 처벌이 없음
초고령사회 유교나라에서 으딜 ㅋㅋ
한국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구분도 못하지만 집단주의 공동체주의도 구분 못함 공동체주의는 나와 개인을 우선 존중하고 그 개개인들끼리 연대의식과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주의인데 집단주의 한국은 개개인의 영역 취향은 무시하고 공동체의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극히 자기 이득만 쫒고 이기적로 행동함 한국은 개인주의, 공동체주의도 아닌 그냥 집단이기주의 사회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인은 이기주의자들임 다른말이 필요없다
그렇다고 집단에들어간다고 잘해주는것도 아닌데 유별나죠 ㅎㅎ;;;
나쁜놈들임. 내가 볼땐 그게 더 이기적인거 같고 나쁜것으로 봄.
집단에 들어가서 잘해주면
ㅋㅋ 그게 공산주의 인데
솔직히 서구 사회에서도 개인주의 사고와 자유민주주의라는게 쉽게 얻어진게 아닌데,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얼마나 지났다고 뭔 큰 기대를 하나 싶다. 그래도 빨리 성장한건 사실인데, 문화적으로 못 따라오는게 문제..... 사실 뭐 근육통 같은거지 뭐 하고 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하면 편한데, 문제는 그 시간이 오기 전에 이 나라는 갈갈이 찢겨 망할 듯 싶다.
형식적 민주국가일뿐 우리 일상에서의 실질적 민주주의는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죠... 가뜩이나 세대갈등, 남녀갈등 모든 분야에서의 갈등이 심각해서 전체 사회갈등이 oecd중 최악이라고 하죠~~~ 전쟁이 아닌 분열로 망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한승원-x5n 여남갈등아니고 성차별로 정정
한국은 농경민족이여서 집단주의
외국은 사냥민족이여서 개인주의😊
@@Dr_brown-h9n여남갈등 아니고
남성혐오로 정정
그결과는 저출산, 0.7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불과 몇십년 뒤에는 국가의 미래도 날라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주의다 필요함
한국은 개인주의도 집단주의도 없으며 그냥 이기주의자들임
다같이 으쌰 안하면 이상하게 보고 시비거는건줄 알고 대립하려함
한국은 Geert-Hofstede 분류에 의하면 집단주의 세계 1위, 개인주의 최하위 국가인데 또한 엄격한 국가 5위입니다. 옛 동구권보다 통제가 심한 사회구요. 일단은 지정학적인 요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한 결과이고, 통제 위주의 사회구조가 경제적 발전에 대한 한계로 나타나고 있는데 한국인들이나 체제 전반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지요. 한국은 반도체 시장 독점 딱 여기까지입니다. 쇠고기촛불 영향으로 이명박 정권부터 싱가폴을 롤모델로 했다는 극한적 감시-통제-엄벌 사이클의 국가체제를 수립하여 극도로 경직된 체제로 고정되었지요. 100% 안전에 대한 댓가는 0%의 자유이고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를 독점하지만 산업4.0의 시대에는 경쟁력 상실하는 이유입니다. 외국처럼 자유가 보장되다가는 체제 자체가 일순간에 붕괴한다는 얘기는 고등학교 국민윤리 시간에도 들은 바 있구요
끔찍하네 진짜
자유를 품기에는 품위가 부족한 법치국가의 현실이군요..
한국인들 지식이 많고 똑똑하다 하지만 이런면에선 진짜 답이 없네요
아무리 한국에 살지만 역겹네 ㅋㅋ
전체주의에 찌들어서 남의 자유를 밥먹듯 침해하면서도 인지를 못하고 ᆢ목소리만 크고 눈만 부라리면 이기는 줄 아는 ㅅㅋ들이 태반
K-파시즘 그 저체
0:23,1:03, 1:54, 2:48
아직 마스크 쓰는거 보면 집단주의, 순응적인 한국인들 특징 다 나옴
저는 개인주의자인데 내가 마스크를 안쓰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전염, 위생 등)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게 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마스크를 안쓰는게 개인주의적이지 않은 행동이지 않을까요?
@@우리가좍-v3f “다른 사람에게“여기부터 개인주의와 거리가 멉니다 마스크를 쓰는거를 예로 들으셨는데 개인주의라면 누가 뭐라건 단순히 자기자신이 판단해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scotttravis1905 "단순히 자기자신이 판단" 이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데요. 뭘 판단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내가 마스크를 안 썼을때 다른사람에게 끼칠 피해와 영향을 "나 스스로 판단"해서 마스크 착용여부를 결정한다는 말씀이신가요?
@@newbebe101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게 개인주의인데 남들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난 미세먼지 싫어서 낌
오래전에 한 외국계 기업에서 1년간 인턴으로 일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좋은 회사였다. 한국의 집단주의적인 기업 문화가 아닌 외국의 개인주의 문화가 이렇게 좋은건지 그때 처음 알았음.
출퇴근 시간도 자유에다가 내 일만 다 끝내면 그 누구도 뭐라고 터치하는 사람이 없고 직급도 전부 다 매니저로 동일하게 부르고 서로 존댓말을 썼음. 무엇보다 내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내 학벌이나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음.
특히 회식하는게 정말 달랐는데 한국의 기업처럼 반강제 참여에 옷에 냄새배는 고깃집에서 서로 술잔 채우기나 하며,건배사나 하고 술강요하는 그런 문화하는 정 반대였다.
회식은 호텔 레스토랑을 대관해서 파티 형식으로 진행이 됬는데 와인,샴페인,맥주,보드카,칵테일부터 탄산음료,무알콜 음료까지 다양하게 있고 음식도 다양하고 먹고 싶은 술이나 음식을 가져와서 먹으며 서로 편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프리한 분위기 속에서 회식을 했었음.
물론 회식 참석은 자유였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즐거운 회식이었음. 지금도 그 외국계 기업이 자주 생각남.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외국계 기업 같은 곳에서 정년까지 일하고 싶음.
어디에요?? 저도 경험해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개인을 너무 무시하고 집단으로만 봐서 자유가 침해당합니다. 작은 집단부터 크게는 그놈의 '민족'까지
한국 대부분의 가정만 보더라도 가장 위주로의 공산당가면을쓴 전체주의랑 다를게없음 60년대 아버지를 둔 가정이라면 공감할듯 ㅋㅋㅋㅋㅋㅋ 전통아버지상이 뭔지 근데 그 모습을 누가 닮는다?? 내가 닮아가고있는거야;; 생애 첫 집단생활을 이리하는데 사회나가서도 똑같아지지 나보다 어리면 권위적이고 인정못하고
나도 이게 젤 무섭다 이미 한국사람이라서 무의식중에 튀어나옴
개인주의인 사람들보고 이기주의다 그러는데 집단주의만큼 이기주의가 없음 집단주의는 개개인을 전혀 존중하지않고 집단사상이 맞고 그 사상을 강요하니까.... 물론 개인주의다 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말하는거임 진정한 개인주의는 내가 누구때문에 피해보기도 싫지만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않기위해 노력하는것이기 때문
그래서 전 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교육도 교육이지만 다양성이 인정되지않는 사회 이게 건강한 사회는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정치와 언론도 정상이 아닌데
경제때문에 그런거죠 문화적인것만 보면 후진국이랑 다를바가 없음
솔직히 독재로 성취한거 같음
싱가폴이나 중국도 비슷한 방식..
일본도 사실상 비슷함
삼성과 현대 한화 등 세계적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기업들을 보세요.
중국이 성장하기 전까지는 집단주의가 어느정도 효율성면에서 성장에 좋앗겟지만, 중국이 성장하고 가격면에서 중국하고는 상대가 안돼서 지금 제조업이 다 먹히고 잇는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미국이 반도체라던가 밧데리산업등에서 중국을 막아주지 않는다면 다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유교문화 땜에 더 그런 거 아닐까 생각됨
중국도 포기한 유교문화
우리나라가 심하죠
그건 참 이상함
+징병제로 인한 한국사회의 군사화
우리나라사람들 굉장히 합리적인거같은데 이상하게 조직에 들어가고 사회에 물들면 그 합리성이 사라지고 집단주의와 전체주의를 지향하게됨.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권위가 강조된 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사람을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수직적인 인간관계.
징병으로 인한 자연스럽게 퍼져 있는 상하 복종 군대문화.
윗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봄
@@박건우-o4k 맞는 말이죠. 성폭력이 만연하고 운동권 조직의 지도자 대부분이 '작은 전두환'처럼 행동했으니까요. 서양 좌파에 비하면 진보라 불릴 자격도 없죠.
합리적인게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에 합리하게 움직이게 코딩된 기계들이라서 그럼 ㅋㅋ
그 합리성이라는 게 자기 경제적 손익을 따질 때나 합리적인 거지..(그건 전세계 제일)ㅎ 정의나 권리, 옳고 그름 같은 ‘가치’ 의 문제에서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게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이 합리적이란 건 자동차 살 때 중고차 감가상각 고려해서 무채색으로 사는 그런 거죠.
당장 “회식은 강제적으로 참여해야 하는가?” 같은, 전세계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 너무 당연하고 간단하게 “No” 가 나오는 질문도 한국인들은 온갖 핑계 변명을 다 끌어들여 결국에는 “Yes” 라는 정신나간 결론을 도출해요.
회식을 안 하면 협응력이 떨어져 업무가 불가능하느니, 그런 거 빠릿빠릿하게 참석하는 사람이 결국 나중에 잘 되더라느니..
그럼 회식 문화 없는 외국은 업무 협조가 안 돼 기업들이 다 망해버려야 정상일텐데ㅋㅋㅋㅋ 그런 애들이 성공하는 이유도 능력보다는 애초에 회식을 강요한 후 거기 잘 발맞추는 애들을 픽하니 그런 거고요. 이런 문제에서는 진짜 기본적 인과관계도 생각 못하는 게 한국인들이에요.
@@SJ-zn6tu ㅇㅈ합니다 회사시스템을 보면 비효율적인걸로 가득하죠
이 나라는 이런 면에선 답 없다
나만을 생각 하고 살면
부모도 국가도 없게됌.
@@빨강-w6i 개소리좀하지마세요 아줌마.. 역시 틀딱들은..
개인의 행복을 위한 도구인 집단이 거꾸로 개인의 행복의 잣대가 되어버리는 순간, 집단이라는 리바이어던은 바다 괴물로 돌아가 개인을 삼킨다.
집단내에서의 서열, 타인과의 비교가 행복의 기준인 사회에서는 개인은 분수를 지킬 줄 아는 노예가 되어야 비로소 행복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사다리 위로 한 칸이라도 더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매달려 있다가 때가 되면 무덤으로 떨어질 뿐이다. 행복의 주어가 잘못 쓰여 있는 사회의 비극이다.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이게 늙은 사람들한테만 심어진게 아니고 이제 갓 시작하는 초년생들도 심어져있다 그냥 ㅈㄴ 이상한 민족임
개인의 개성이 인정되지 않고 집단적 사회성만 발현되는 사회를 우리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라고 부릅니다. 한국은 분명 자유민주국가라면서 사실상 집단주의성이 너무 강합니다.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절대 같지 않아요. 모든 사람이 다 제각기에요. 어떻게 획일화합니까?
민주주의지만 민주주의 같지않은 민주주의죠
정말 우리나라 사람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너무 세속적이에요.
현실적인건 나쁜게 아닌데..친목질이 너무 심해
@@unkolee542 ㄹㅇ 개인의 생각이라는게 없으니...
@@unkolee542 친목질이 곧 카르텔인거죠!!
단어선택을잘해야할듯 현실적이지못함 오히려...합리적이지못하고 즉흥적이고 감정에 이리저리 휘말리는 그런성격들이많아서
비현실적 비합리적인면이 오히려강함
현실적인거랑 세속적인거랑은 다른거에요
혈연이라고 해봐야 결혼해서 애 안낳으면 멀어진다는 얘기들 엄청 많이 들어왔고
말마따나 삼촌이나 친척들이 나에게 친절한건 우리 아빠 엄마가 있기때문인거고 정작 그들이 없으면 난 찬밥신세라는걸 어릴때부터 뼈저리게 느꼈다..아니 지금까지도..
우리라는 낱말은 지금 한국사회에 어울리지 않는걸 넘어서서 좀 역겹다...
그냥 혼자 살아..뭐하러 그 역겨운
우리는 무슨 얼어죽을 한국인들은 평소엔 친한척하다가조금만 수틀려도 바로 죽일려고 달려드는 족속들임
올바른 개인주의는 너도 존중하면서 개인의 선호를 증가시키고 결국은 다양성을 높이는 것인데 한국식 개인주의는 나만 소중하고 만약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상대를 끌어내리고(확률적으로 이게 훨씬 높음) 이게 인터넷을 통해 집단화되면서 잘못된 개인주의 문화 선호현상이 팽배해졌음 근데 뭐 이게 주류인데 그냥 안보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해야지 안 그러면 정신병 걸림
개인주의를 잚좃해석한거뿐...개인주의라는말을바꿔야지 님이말한건 그냥 ㅇ ㅣ기주의구만
그러게 국뽕싸이트에서 한국인 떼창 칭찬하던데
대학에서 강의 시간에 질문 하라면 못 하면서
개인적 질문은 못 하고 다 같이 떼 쓰면서 교수에게 부탁하는건 잘 하고
떼창은 집단에 묻어갈때만 목소리 내는 안 좋은 면도 많은데
잼있어 이런강의
1946년 미국 군정청이 8000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회주의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 한국인들은 광적으로 통제를 좋아함. 한번도 자유를 본인들의 힘으로 얻어본 적이 없는 민족이라 그런가? 조선말기 때 그냥 망했어야 했는데.. 억지로 미국에 의해 자유민주주의를 갑자기 얻은 느낌이다. 사실 미국없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북한이였을거다.
이거맞다
현자노
미움받을용기책이 아주 건강한개인주의를 실현시켜주는말적혀잇는듯
한국은 개인주의 지수가 낮음
개인보다는 집단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사람들만의 기질 때문인듯. 집단으로부터의 괴리는 곧 죽음이다!!
한국은 농경민족이여서 집단주의
외국은 사냥민족이여서 개인주의😊
기질은 개인의성질이지...이건 잘못됀 관습이라고말하는게맞을듯 기질은 타고나지만 관습은 바꿀수잇다
한국인은 상식보다 나,자기 가족만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가 강함 그래서 살기가 힘들고 양보가 없는것임 이러니지나친경쟁심으로 헬이 되는것임
덕원씨진짜 똑똑하다,,,
집단주의 넘 심해서 탈조선하고 한국이란 말만 들어도 분노가 치밀러 오름
이게정답
한국 사람들 개개인을 보면 정많고 예의바른 사람들이 꽤 많은데, 집단의식은 기형적인 군중으로 급변하죠. 마녀사냥과 남의 불행에 열광하는 사회… 점점더 극단화 되어가는것 같아요
그게 전체주의임 근데 그게 독일 나치 저리가라 할 수준 ㅋㅋㅋ
이래서 내가 한국이 잘 안 맞았구나ㅋㅋ 항상 생각 중인 게 있는데, 바로 유럽이나 미국에 가서 사는 거임ㅋㅋㅋ
지금 미국사는데 너무너무 행복함. 근데 한국인들 유학생들 중 몇몇은 아직도 여기서 무리짓고 뒷담하고 정치질하고 다님ㅋㅋㅋㅋㅋㅋ 미국이나 유럽가면 한국인 조심하세요
집단을 이용해서 다른 집단이나 개인을 이기려는게 몸과 정신에 담겨있는거지 왜 이렇게 대립하려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싶은 사람은 냅두고 대립좀 하지 말자
대한민국은 우물 안 개구리 되었네요.. 본인이 성격이 이런데 그것을 굳이 끄집어내서 훈수두는 게 안좋다...
학교에서 보면 애들이 다 무리짓고 다님..나같은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못 어울림..진짜로..ㅠㅠ
저두 ㅠㅠㅠㅠㅠ
ㄹㅇ 나도 개인주의 라서 혼자 있어야 되는데도 자꾸 학교에서 사람들 집단으로 모이니까 프로젝트 수업때 점수 ㅈㄴ깍일듯
@@마린-z6c 뭉쳐야 되는데 학교 13년 인생 가까이 간적이 없음 가까이 가면 싸워요 ㅠㅠ
@@마린-z6c 혈액형 성격설 이랑 비슷한건데 그거 혈액형 보다 도움도 안되고 성격 맞는거 거의 없음
@@마린-z6c 아.. 몰랐네영
그래서 지금의 코로나 사태를 끌고가는 것들이 이렇군요.......무조건 위험하니 나가지 마라, 강제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이게 민주주의 사회인지.....
나가는걸 자제하고 타인과 나를 지키는 마스크 착용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백신은 싫어도 마스크 착용은 모두를 지키는 일입니다.
뭐..그덕에 잘 막아지긴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댓글 어이없어서 ㅋㅋㅋㅋ 어떻게 이 영상을 보고 그딴 쓰레기같은 반응이 나오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반대하는 미국인들의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한국 사회는 영미권의 마스크,거리두기 규제 반발 시위 절대 수용 못함
변질된 집단주의라는것어박수침 개인에 의견을 머라고 생각하는걸까 이사회는
"4번은 개인주의야"
특히 성에 대한 문제는 여러 가지의 각종 지정학적 문제와도 연관됩니다. 국력이 유사한 러시아를 제외한 주변 등 모든 나라와 관계가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성을 대외무기화하기 위해 공산주의 국가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종교원리주의(한국 자체도 종교원리주의 (구약 율법) 성격이 강합니다) 국가보다 엄격한 규율을 강제할 수밖에 없게 되었지요. 그러나 한국은 관련 지정학적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개개인의 역량이 전혀 없지요. 중학교 나온 독일의 기능공은 세계 상대로 손재주만으로 경쟁할 수 있으나 한국의 대졸이 가진 것은 공식적으로 인정이 안 되는 토익성적표 뿐이죠 한국인 개개인의 존재 자존심의 근원은 사실 토익성적표 한 장 딱 거기 까지입니다.
진짜 맞말이라 할말이 없네... 해외나가면 학벌이고 뭐고 인정받는거 개인의 능력뿐인데 한국인들이 뭐 기술이라도 배우냐? 외국어라도 배우냐? ㅋㅋㅋ
아참 세상에서 비웃음거리로 삼는 수능영어와 단어암기와 무한 테스트 반복으로 억지로 따낸 영어 자격증 점수 제외
일당 한국의 집단주의를 무작정 까기 전에 이걸 알아야 함. 지금까지도 집단주의가 유지되고 있는게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님. 한국 전쟁 이후로 빠르게 경제 발전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게 집단주의였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임. 거기에 일제강점기와 박정희 전두환 시절 군사 독재의 영향도 있음. 결론은 일제강점기와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와 고속 성장이 지금도 집단주의 문화로 만든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음. 이 중에서 군사독재는 종식된지 반세기도 안됐으니 군사독재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음. 현재도 독재자가 통치를 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개인주의 지수가 낮은 것처럼 한국도 1993년까지는 독재자가 통치했으니 집단주의가 강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아두길. 일본같은 경우도 2차세계대전때 미국에게 패하기 전까지는 군국주의 사상이었는데, 그게 타파된게 1945년이니 한국이 군사정권 타파한 해보다 무려 50년이나 이름. 때문에 일본은 개인주의 지수가 한국보다 높으나 군국주의 시절이 여전히 존재하여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중간정도의 성격을 지님. 일본도 저런 잔재가 존재하는데 한국이 군사독재 잔재가 존재 안하는게 이상한거임.
@@user-sk1212 당연히 조선시대가 개인주의는 아니었죠. 과거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도 그렇고요. 제가 헷갈리게 쓴 거 같은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인 '집단주의가 그냥 생긴게 아님'을 '지금까지도 집단주의가 유지되고 있는게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님'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지금까지도 집단주의가 유지되고 있는게 일제강점기와 독재정권의 영향이 매우 큰데 독재정권의 경우 종식 시기가 1993년으로 매우 늦어서 독재정권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겁니다.
집단적 이기주의가 맞는 표현임
우리나라가 북한마냥 핵들고 설쳤으면 파시즘 국가 됐을거임 하는짓이 딱 파시즘국가에서 패악질만 빼놓은거라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 안타까워 ㅠ
한국 전체주의 진짜 너무 심함
나치당이 이름 바꾸고 나온다면 꽤 지지받을 나라.🇰🇷
대환당 ㅋㅋㅋ
집에 가족끼리 있을 때 혼자 먹으려고 음식을 1인분만 배달시켰는데, 부모님은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고 동생과 형은 그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기준은 세대별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ㄹㅇ 하나만 사오면 왜 하나만 사오냐 그러고 혼자 먹으려고 사온 것들 달라고 하는 분위기
전 부모님들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이건 집단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꿀님을 키워주셨는데 부모님들을 생각해주지 않은것 처럼 느껴져서 서운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배달 시키기 전에 나 배달시켜 먹을껀데 먹을사람 있냐고 물어보셨어도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꿀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물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제 생각은 아무리 개인주의라도 가족과 같은 기본적인 집단생활은 아예 배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족하게 시키면 이런걸 왜 시키고 왜 먹냐고 타박을 함
또 안시키고 나혼자 먹으면 혼자 먹는다고 뭐라함
심지어 내 입은 주둥이니 하면서 힐난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나도 매운거 먹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매운걸 못먹으심.. 그래서 혼자만 먹으려고 내가 내돈으로 매운거 시키면 엄마가 이기적이라고 하심ㅋㅋㅋ쿠ㅜ 그럼 나는 언제 매운걸 먹어야하는거야... 그리고 별로 안 매울것 같아서 시켰는데 엄마가 그것도 맵다고 하셔서 힘듦.. 내 기준에는 비빔면이랑 비슷한 맵기인데 엄마는 비빔면 좋아하고 잘 드시면서 그건 맵다그러심...ㅜㅜ 난 그것보다 비밈면이 더 매운것 같았음. 엄마랑 나랑 매운 기준이 다름ㅋㅋ 근데 나는 맵지만 엄마는 안매우셔도 난 엄마한테 맵게 했냐고 안따지는데..
이기주의는 자기가 하고싶대로 사는게 아니라
남에게 강요하는걸 말한다
당신 절대 이기적이지 않아요
개인주의가 발달하면서 개인이 존중받는게 아니라 기존의 강한 집단주의는 그대로 있으면서 개인주의가 그 안에 자리 잡으면서 비정상적인 집단주의가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뭔 소린지 못알아듣겠네요. 집단주의 안에 어떻게 개인주의가 있죠? 뭐 밖에서는 나만 생각하다가 방구석에 쳐박혀 국뽕튜브 영상 보는 사람들 말하는건가요?
@그냥저냥 아 인정. 한국인들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 못하고 이 사람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죠
집단주의가 없으면
애국심도 없고
결국.. 나라도 없다
@@빨강-w6i 왜 애국을 바라지? 애국은 자유인데? 집단주의로 애국을 강요하여 나라를 지켜 존엄한 개인들의 자유를 무시할 셈인가? 나는 그딴 나라 없앨 각오가 되어있다. 자유 또는 죽음
와우 너무 공감해요 개인의 것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자기 것만 중요하게 여기고 타인은 획일화시키려고 하는 것.. 개인주의의 특성과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언어부터가 전체주의 그 자체임. 대체 존댓말과 반말이 왜 나뉘어지나?
다들 여기가 싫지만, 쩔수없는 점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여기서 태어난것이냐임... 한국인 껍대기로 외국 탈출 나가봐야 이방인인데 무슨 의미. 날때부터 그쪽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야 되는데.. 저주같은거임
공산주의인 중국은 개인주의 점수가 20점인데 반해 자유민주주의인 한국은 개인주의 점수는 고작 18점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가 많이 있어요
어른에게 인사하고
존대말 하고 하잖아요
@@빨강-w6i유교문화 그딴거 완전히 사라졌으면 좋겠음
살다보면 다양성을 존중하자면서 특정 국가나 인물을 비판하는 상황도 아이러니
국내최고 레스토랑 top3 이러면서 줄세우는 거 보면 스트레스받음
집단주의는 도덕이 아닙니다. 그 집단주의는 지배자의 오래된 길들이기입니다. 개인주의는 나쁜게 아닙니다. 개인 단위로 존중해야하고, 개인이 행동 주체이므로 해서 독립성 창의성을 우선시 하는 것입니다. 우파사상의 뿌리입니다. 집단주의는 결국 사회주의 공산주의 종교주의 민족주의이고, 이 집단주의 에서는 협력 평등을 우선시 하지만, 그 집단은 번영하지만 구성 개인은 고달프고 노예의 삶을 살게됩니다. 우린 길들여진 노예의 후손이고, 이런 광신적 행동으로 미친짓을 했죠. 당신은 바로 좌파 사회주의자입니다.
동감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착각하는 한국인들 ....
ㅠㅠㅠㅜㅠ
공감합니다
최근 좌파집권 이후 그런성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남
저는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지만 다른나라에서 한국을 바라볼때 느낌은 너무 획일화가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은 유행 좋아하고 따라하는거 좋아하잖아요. 각자만의 개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죠.. 자기와 다르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수근수근거리는 그 문화...한국에 살 때 많이 느꼈네요.
저는 개성이 강해서 한국에 살때 옷도 일반사람들보다 독특하게 입고 튀게 입었습니다.(그렇다고 노출은 그다지 하지 않았죠) 밖에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행 따라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저만의 스타일로 입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개성도 받아드리지 못하더군요.
지방은 더욱 심해요. 그나마 서울이니까 덜하긴 하죠. 하지만 현재 제가 프랑스에 살고나서 한국에 대한 느낀점은 너무 공동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조금만 튀어도 반감드는 점. 영상에 나온 것처럼 획일화가 심한 점. 이기주의인데 개인주의라고 포장하는 점 이 점들과 저와 맞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 살면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점 때문입니다. 제 성격도 한국과 맞지않구요.
핵심은 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개인이라도 집단조직에 수용매몰되면 에 의해 어뻥수없이 불가피하게 좀더 정밀하게 말하면 가 됩니다. 그래서 은 입니다.
한국 진짜 개인주의 아님.
난 에니어그램 4번 개인주의자......
일어나라 4번이여.....
옛날에는 개인주의가 강했는데 요즈음은 집단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다 즉 어떤 단체가 소속된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을 피라미드 식으로 나눠 갖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법 자체가 권력형 기득권자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심각성을 눈치채지 못하는 국민들이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개인주의를 제대로 이해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현재는 전체주의와 이기주의가 공존하는 형태
한국인 집단주의는 세계최고
한국사회 조직문화는 1만년 홍산문명과 5천년 형이상학문명의 결과물이니 그것을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되려 자랑해야죠. 이 바로 그것이죠. 단지 한국사회에 반드시 시급히 에 의거 해야할것은 1.자정 정화시스템 구축 2.고급우주철학 정신문화의 보급계몽교육 3.양극단을 배제하는
한국이 전체주의가 강한 이유?? 개인주의는 사실 굉장히 피곤하고 무서운거거든
자유가 존중받는 만큼 실수했을때 책임도 누린만큼 무거워지는게 개인주의임
글쎄요 전 한국이 전체주의가 강한만큼 실수했을 때 관대한 나라인지 모르겠어요
개인이 집단에 해를 끼쳤다고 더 손가락질 하지 않나요
소속팀에, 소속 회사에, 가족에, 자녀들에게 이런 식으로요
유럽은 너는 너, 나는 나 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하고
너가 뭘 해도 그것은 너의 일이고 너의 결정이다는 식으로 가르치니
우리나라처럼 너가 누구랑 연결되어있는데 어떻게 너가 그들을 해치냐 이렇게 윽박지르지 않는 사회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가 요즘 점점 그렇게 변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뭔가 어둡게 변하는듯요
개인적인 공간을 누린다기보다 고립식으로??
니 프사가 니 글을 대변한다
글쎄요..
실수했을때 집단주의면 더 그 사람 몰아가고 꼽주는거 같은데 뒷담하고
내가 학교생활 하면서 느낀건 절대 손해보는일은 철저하게 계산해서 아무 피해 안가게 짜져있음.
불의에 나서서 피해받는거 보다 걍 자기만 살면되니 권력자한테 복종함 목적은 이기주의고 결과는 전체주의임
자기표현적가치+세속합리적가치=서구등 제1세계,제1사분면
생존적가치+세속합리적가치=중국등 제2세계,제2사분면
생존적가치+전통적가치=인도등 제3세계,제3사분면
생존적가치+자기표현적가치=동남아등 제4세계,제4사분면
세대가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다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학교가 작은 사회라는데 그런데 그런 한국 사회는 내 자아보다 사회나 회사가 지향하는 게 더 중요하고 바람직하다 여기는 게 전체주의라고 생각돼서 한국 전체주의라고 유튜브에 검색했는데 유익하네
댓글들도 사회에선 잘 못 꺼내놓는 좋은 분석임. 개인적이어도 난 납득함
민족주의가 강하다는게 개인이 없다는 것임
@@tck1347 조선족이랑 북한은 하는짓이 욕먹을만함 다그런건 아니여도 외국인중 범죄 많이 일으키는 외국인이 중국임
민족주의 개토나와
@@tck1347 북한은 괴뢰국가고 조선족은 한국전쟁 당시에 앞장서서 한국을 침범하고도 사과한번 안했음
@@tck1347 북한은 한국을 선제기습하고 양민학살한 테러리스트 집단이지 절대 같은 편이 아니야
@@tck1347 조선족이세요?
한국은 개인주의가 이기주의인줄알고 전세계가 모두 집단주의라고 생각함
ㄹㅇ
그러니까 우물 안 개구리들이지
국제적만나이 안쓰고 세는나이 쳐쓰는것도 마찬가지임( 뭔 구석기 시대 원시인들도 아니고 어떻게 자기 생일에 나이 먹는 상식이 없지)
@Ball Gym 그러게 말이야 이건 나 태어나기 전에 했었어야 되는 거였는데
@user-yq4fu8pd2y 문화 아니거든
일본보다 더 집단주의적인 나라ㅋㅋㅋㅋ
@덕질계정 ㄹㅇ 일본은 조금도 본받을 맘한 케이스가 못됩니다.
@@lllool8404개인주의 성향이 가장 높은 동양인이 일본인데 뭔소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