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난 깨어지는 것 그것밖에 난 할 수 없는 걸 미안해 난 아무것도 그대를 위해 그대의 두 눈에 담긴 건 나 아닌 다른 어떤 것 언제나 차가 울 뿐이죠 눈물이 흘러도 나는 여기에 있어요 나는 늘 여기에 있어요 내 안에 맴도는 노래 그대에게 닿을 수 없네 그대의 그 붉은 입술이 차가운 날 어루만져도 내어 보일 수 밖에 없죠 그 수많은 상처 나는 여기에 있어요 나는 늘 여기에 있어요 내 안에 맴도는 노래 부서져 맴도는 노래 그대에게 단 하나 그대에게 단 하나 해줄 것이 단 하나 있어 오직 단 한 순간 눈이 멀어 버리도록 두 눈이 멀어 버리도록 세상 그 무엇 보다 더 그렇게 난 아름답게 아름답게 그 어떤 어떤 무엇보다 더 아름답게 깨어질 수 있어요 날 깨어버릴 줄을 알아요 오직 단 한 순간만은 빛날 수 있으려 해요
난 체리필터가 실력에 비해 유명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뭣 모르는 대중들이 그저 유행따라 체리필터 노래를 듣는다고 생각해보라. 올 사람은 오고 떠날 사람은 떠나는, 남을 사람은 남는 헤덥. 결국 조유진의 영혼의 울림을 좋아하는 진성팬들만 남는다. 어차피 올 사람은 오니..
실력에 비해 유명하지 않다뇨. 2000년대 대학가, 식당가 온통 체리필터 노래밖에 들리지 않았어요. 낭만고양이는 지금 10대도, 20대도 알아요. 뮤지션을 실력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어떤 가수와 가수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누구도 비교당할 수 없습니다. 대중가요도 다 대중가요가 필요해서 존재하는 거니 안좋다고 할 필요도 없구요.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건 뮤지션에게 맡겨요. 뮤지션이 추구하는 음악 방향에 맞는 대중이 사랑하는 건 대중에게 맡기구요. 오직 체리필터는 체리필터. 유명하고 안하고가 중요합니까. 실제 유명했구요. 근데 유명해서가 아니라 그냥 체리필터라 좋을 뿐이에요.
유리도 그렇고 체리필터의 많은 노래들은 원초적 자의식을 풍부하게,세련되게 은유하는 듯 합니다.멋진 시예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2006년..
한창 등하교할때 버스안에서 체리필터 4집만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곡
가사며 멜로디며 너무나도 맘에 와닿아서 얼마나 들었는지 모름
개인적으로 체리필터 최고의 곡입니다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 들으니 감성돋네요
한참 듣고 갑니다
아픈 마음을 유리로 완벽하게 형상화한 명곡. 음색, 고음, 성량 등의 기계적인 비교를 뛰어넘어 듣는 이의 영혼을 흔드는 작사작곡 실력.
내 안에 맴도는 노래 부서져 맴도는 노래
오늘 콘서트에서 듣고 집가는길 무한반복 ㅠㅠ
체리필터 최고의 숨은명곡 체리필터 노래가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애들에게 꼭 들려주고싶음
체리필터 원탑노래ㅠㅠㅠㅠㅠㅜ뉴
가사가 참 좋다.곡과 잘 어울리고 보칼도 좋고.감사합니다
와 체리필터 사랑해요!! 덕분에 매일 즐거워요
온콘보고 들어오신분 환영합니다
네 이곡 맞아요 ㅜㅠ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 부른 곡들 목록 좀 알고싶은데.. 혹시 기억하고 계시나요?
@@dydwktk325 순서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물질.일요일 오후4시.디쇽.오날.멜로디.유리.해덥.낭고.피아니시모.여신의나무
해피데이.
아마 제기억엔 이렇네요 순서는 뒤죽박죽입니다
@@윤리퍼 앗 정말 감사해요~ㅎㅎ
@@dydwktk325 1. 이물질 2. 오리날다 3. 피아니시모 4. 일요일 오후 4시 5. melody 6. 여신의나무 7. 느껴봐 8. happy day 9. 디지털 쇼크웨이브 10. 유리 11. head up 12. 낭만고양이
@@구름-e7h 와ㅠㅠ 이번에 온라인 콘서트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
나는 여기에 있어요..
오래전 힘들던 시기에 매일 이노래를 들으며 울면서 버텼어요. 펜타포트 소식에 들으러 왔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눈물나네요 정말 좋은곡
최애하는 곡입니다.😊
미안해 난 깨어지는 것
그것밖에 난 할 수 없는 걸
미안해 난 아무것도
그대를 위해
그대의 두 눈에 담긴 건
나 아닌 다른 어떤 것
언제나 차가 울 뿐이죠
눈물이 흘러도
나는 여기에 있어요
나는 늘 여기에 있어요
내 안에 맴도는 노래
그대에게 닿을 수 없네
그대의 그 붉은 입술이
차가운 날 어루만져도
내어 보일 수 밖에 없죠
그 수많은 상처
나는 여기에 있어요
나는 늘 여기에 있어요
내 안에 맴도는 노래
부서져 맴도는 노래
그대에게 단 하나
그대에게 단 하나
해줄 것이 단 하나 있어
오직 단 한 순간
눈이 멀어 버리도록
두 눈이 멀어 버리도록
세상 그 무엇 보다 더
그렇게 난
아름답게
아름답게 그 어떤 어떤
무엇보다 더 아름답게
깨어질 수 있어요
날 깨어버릴 줄을 알아요
오직 단 한 순간만은
빛날 수 있으려 해요
감사합니다
이거 들었으면 틈 들어야함
ㄹㅇㅋㅋㅋ
너는 나를 지나쳐 추가요
시발 개 잘한다;; 특히 후반부 그냥 시발..
아무 생각없이 듣고있었는데 울컥하네요
체필 많은 명곡중 단연 ..
창업도전으로 지치고 지친 요즘 내자신으로부터 나에게
마음을 달래주는, 용기를 주는, 다시 일으키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끼는 명작
Cherry Filter u ROCK!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떠올라버렷다 ... 맴이 저릿하다... 사귀는 사이엿지만 반쪽 짜리 하트... 눈물이 난다 ㅠㅠ
언젠가 역주행할 곡
19년 막공의 여운이아직도 ㅜㅜ
막공이요!?!??!
wow 💜
좋아요
이노래 노래방에 있으면 부르다 눈물나올듯
유진이누나 온콘때 부르다 실제로 우셨네요 ㅜㅜㅜ
노래방에 나왔으면 하넹
온라인 콘서트 보고 왔는데 여기서 나갈 수가 없다
너무 깨끗하다 노래가.. 여태 많은 노래를 들어봤지만 눈보다 깨끗한 노래인듯
싫어요 누른 4명이 궁금하도다
난 체리필터가 실력에 비해 유명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뭣 모르는 대중들이 그저 유행따라 체리필터 노래를 듣는다고 생각해보라. 올 사람은 오고 떠날 사람은 떠나는, 남을 사람은 남는 헤덥. 결국 조유진의 영혼의 울림을 좋아하는 진성팬들만 남는다. 어차피 올 사람은 오니..
그랬다면 훨씬 좋은 환경에서 훨씬 많은 음반을 발표했겠죠.2000년대의 그 좋은 시절(누나 성대가) 최소 2장 이상의 정규 음반이 더 나오지 않았을까요?
체리필터가 실력만큼 유명했다면 유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을거고
대형 콘서트홀에서 이 노래를 떼창했겠죠
JYP가 할 소리는 아닌 듯
실력에 비해 유명하지 않다뇨. 2000년대 대학가, 식당가 온통 체리필터 노래밖에 들리지 않았어요. 낭만고양이는 지금 10대도, 20대도 알아요. 뮤지션을 실력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어떤 가수와 가수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누구도 비교당할 수 없습니다. 대중가요도 다 대중가요가 필요해서 존재하는 거니 안좋다고 할 필요도 없구요.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건 뮤지션에게 맡겨요. 뮤지션이 추구하는 음악 방향에 맞는 대중이 사랑하는 건 대중에게 맡기구요. 오직 체리필터는 체리필터. 유명하고 안하고가 중요합니까. 실제 유명했구요. 근데 유명해서가 아니라 그냥 체리필터라 좋을 뿐이에요.
실력에 비해 유명하지가 않다니? 장난하시나? 2000년대 초반에 날아다녔는데 먼 말도 안돼는 소리니? 너가 조유진에 대해 멀 안다고 나불거려? 나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