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가장 아픈 손가락이지..." 외조부모님께 방문한 고딩엄마와 8년 만에 들은 엄마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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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고딩엄마와 외조부모님] 고딩엄빠 시즌2 24회 MBN 2211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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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1

  • @TeenageParents_MBN
    @TeenageParents_MBN  Год наза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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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k1425
    @ymk1425 Год назад +773

    혜원아 꼭잘살아야돼

    • @haileykim1321
      @haileykim1321 Год назад +30

      이덧글보고펑펑울음

    • @박진수-h5h
      @박진수-h5h Год назад +3

      생긴거때문에 잘살기는 글럿고..나쁜쪽으로만 안빠지면다행

    • @코도리야
      @코도리야 Год назад +35

      예쁘기만한데 말조심하셈

    • @jeongsoonkim7414
      @jeongsoonkim7414 Год назад +22

      ​@@박진수-h5h 좋은 맘으로 사세요.

    • @야미-s3l
      @야미-s3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진수-h5h웅 니 댓글보니 니인생도 존나 잣같겠다 ㅋ

  • @k코스모스-m1d
    @k코스모스-m1d Год назад +228

    아무리 그래도 어찌 저 핏덩어리를 두고 갔을까?? 엄마란 사람이 자기살겠다고 딸도 챙기지않고 8년만에 딸이 전화했는데 반응도 참 씁쓸하네요 혜원이가 너무 불쌍해ㆍ행복했음좋겠다

  • @행복하기를-g7r
    @행복하기를-g7r Год назад +524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8년동안 한번을 연락을 안할 수가 있을까..심지어 번호를 알 방법도 있었을텐데.외조부모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신 희생하셨고 그 때문에 손녀는 엄마사랑을 받을 수 없었고...참 이게 할말이 없어지네

    • @hkjh264
      @hkjh264 Год назад +49

      그랬으면서 전화도중에도 미안하다하지만 남핑계 대는거 보고 진짜 경멸스러움

    • @꽃순이-j6w
      @꽃순이-j6w Год назад +23

      나중에 엄마힌테 연락와도 받아주지 마세요 어릴때야 부모가 필요하지만 다 크면 아니잖아요.

  • @soda573
    @soda573 Год назад +158

    혜원씨가 감정 조절을 잘해서 더 안쓰럽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견뎌내면 반드시 보답있을거에요 하늘이 무심하지 않을겁니다

  • @younding
    @younding Год назад +197

    혜원씨 정말 정말 복 받을꺼예요~
    80,90년대에 저희 엄마도 혜원씨처럼 홀로 저와 제 여동생을 버리지않고 이 악물고 키워내셨어요.
    그 힘든 세월을 버티시고,지금은 장성한
    딸들 에스코드 듬뿍 받으면서 하루 하루 젊게 살고 계십니다~
    우리 자매 열심히 키워냈던게 최고의 복이라고 자랑하고 다니세요ㅎㅎ
    혜원씨도 그런 날이 꼭 올꺼예요~^^

  • @자연인-z6b
    @자연인-z6b Год назад +124

    꼭 저런엄마들은 자기얘기만하드라...자기입장얘기함 딸은 더힘들수도있는데 그땐어쩔수없었다는둥..낳는걸후회하지않는다니...저말을어케할수있지 엄마 말투왜저렇게 차가워?

  • @kisskm1
    @kisskm1 Год назад +713

    8년만에 전화했는데 참.....누가 누구에게 괜찮냐고 묻지....눈물이 난다

    • @햄찌맘-h1y
      @햄찌맘-h1y Год назад +68

      내리사랑보단 내리슬픔을 보게되네요 사정이야 어쨌든 애를 키웠어야..

    • @오늘을산다-v4r
      @오늘을산다-v4r Год назад +56

      매정하네요 친엄마란 사람

  • @오늘을산다-v4r
    @오늘을산다-v4r Год назад +317

    양육권소송하려고했다기엔 매정한 엄마네요
    8년동안 연락도 안하고....
    혜원양 아이랑 동생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요
    충분히 그럴 자격 있습니다

  • @eris6133
    @eris6133 Год назад +115

    저 스물두살짜리도 지 자식새끼 키우고 책임지겠다고 아둥바둥하는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책임지려고 노력은 커녕, 회피하고 떠넘기고 .... ... 사회경험도 거의 없을 애보다도 못한것들이 지들은 잘살겠다고 자식 내팽개치고 모르쇠꼴이라니 진짜 화난다.

  • @초록-o6e
    @초록-o6e Год назад +167

    엄마가 잔정이 1도 없는 목소리다.
    그냥 서로 갈길가며 살아야겠다. 나중에 더 힘든일만 생길듯

    • @지현-m1y5m
      @지현-m1y5m Год назад +34

      늙어서 괜히 혜원이한테 기대면 오히려 더 골치니까 진짜 서로 갈길 가길

  • @stickcandy10
    @stickcandy10 Год назад +88

    혜원아 너가 가장 어른스럽다. 넌 정말 축복받은 존재야. 넌 잘 해낼수 있어. 정말 보란듯이 잘 살아야해. 하늘이만 봐.

  • @miduckp3289
    @miduckp3289 Год назад +145

    니들 낳아서 방치한 니들 부모보다 훨 낫다 .. 에거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앞으로 잘되길 바랄께 애기두 잘 키우고 .. 홧팅 !!

  • @Doremipo
    @Doremipo Год назад +319

    낳은걸 후회하진 않아 라는 말은 키우며 희생을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해주는게 없으면서 무슨 낳은걸 후회하진 않아 라는 말을 하는지…

    • @이문수-g2b
      @이문수-g2b Год назад +5

      외할머니덕

    • @찐빵빵5억
      @찐빵빵5억 Год назад +5

      제말이요

    • @오잉-f3k
      @오잉-f3k Год назад +4

      자식키우는데 희생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정상은 아닌듯

    • @Doremipo
      @Doremipo Год назад +8

      @@오잉-f3k 핀트 못잡으면 먹금

    • @스이-c2r
      @스이-c2r Год назад +1

      데려가 키우고는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잘 지내는줄 알았던 아이가,
      그렇지도 않았고,
      새로운 가정이 생겼는데,
      너무 미안하지만 너가 불행하지는 않았으면,
      그러면서 서로의 상황은 바뀌어버렸고,
      물론 책임질 수 있다면 끝까지 책임지면 좋았을테지만,
      결국은 의붓딸을 놓고간 새엄마나
      소리없이 데려가서는 버려놓고 방치한 친부보다는
      혜원양은 친모에게는 그래도 확실히 마음이 가고 보고싶다는거니까요.
      서로가 서로의 상황만 보면 어떨지 싶지만,
      서로의 마음도 상황도 알기에 애석하게도 미안하면서 보고싶고 어떤 말도 할 수 없지만 기대고 싶은거겠죠.
      무엇보다 어떤 사람이고, 자신의 친모의 말에 대해 판단하는건 혜원양이니까요

  • @있다가-i6k
    @있다가-i6k Год назад +210

    뭐 데려오려고 했다지만
    먼저 연락한번 안하고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다
    애낳고 키우는 딸 입장에서
    엄마가 왜 자기를 두고 갔고 연락한번 안하는지 더 이해가 안갈듯..

    • @mkleesr
      @mkleesr Год назад +7

      힘내시고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게 좋은 직장 가지게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 @하이디-k2m
      @하이디-k2m Год назад +15

      그러게요
      웃기는 여자네

    • @creamysmile
      @creamysmile Год назад +33

      키워주지도 않고 8년동안이나 연락한번 하지 않았으면서 낳은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을 어찌 저리 건조한 말투로 뻔뻔하게 할까.
      그런 답지않은 엄마도 엄마라고 보고싶다고 하는 혜원씨가 너무나도 안쓰럽다.

  • @써니-p9e
    @써니-p9e Год назад +67

    외할머니가 자기딸 좋은곳으로 재혼 시키고 싶었나봐요

  • @Jiniiiiiiiiiiiii
    @Jiniiiiiiiiiiiii Год назад +138

    어찌됐던 책임지려고 하는건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다 커서 결혼해서 아이 낳아놓고도, 본인만 잘살겠다고 외면하는 사람들 너무 이기적임.. ㅠㅠㅠ

  • @everymoment888
    @everymoment888 Год назад +261

    할머니는 손녀가 귀여워도 더 중요한것은 내 새끼거든요. ㅠㅠ
    아이가 있으면 여자혼자 고생하고 힘드니까 내 자식 덜 힘들라고 그러신 할머니 마음입니다…
    죄스러움을 안고 계시다가 고모가 못키우시겠다 하니까 바로 데리고 오라고 키워주신듯 해요.

  • @32956
    @32956 Год назад +42

    이혼했다고 애 놔두고 재혼하고 애 신경도 안 쓰는 부모들 진짜 싫다.

  • @유지혜튜브
    @유지혜튜브 Год назад +81

    혜원이가 인생이.너무 기구한것 치고 딸에게 사랑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외할머님과 할아버지의.사랑을.받았었네요.
    다 할머님 할아버님.덕분에.혜원이가.. 그나마.버티고 사는거였군요.. ㅠㅠ
    진짜.눈물난다

  • @kimlim3330
    @kimlim3330 Год назад +51

    양육권 소송할 생각이 있었으면 외조부모들이 아이를 맡게 됐을때 얼씨구나 데려왔겠지 애 만나기 싫어 자기 부모도 안찾았으니 그간 엄마를 본적도 없는거 아니에요? 너무한다 정말

  • @alstjdtk86
    @alstjdtk86 Год назад +326

    본방송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거 같습니다
    혼자서 딸 낳으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화이팅입니다
    아이가 초등저학년까지는 두렵고 무섭지만 청소년되면 무서울거 없습니다
    나쁜넘이 소식와도 죽어도 피하시고
    행복한날 계속 옵니다 웃으며 살읍시다😊

  • @옥이-t7l
    @옥이-t7l Год назад +40

    저렇게 해놓고 나중에는 돈이라도 생길것 같으면 엄마라고 나타나더라

  • @김민정-r8x
    @김민정-r8x Год назад +70

    엄마가 참 매정하고, 차갑네요

  • @High_lucky
    @High_lucky Год назад +105

    너무 가슴이 아파서 막막하면서도 존경스럽네요 꼭 저 가족들에게 행복한일만 생겼으면.

  • @쿠우쿠우-q8q
    @쿠우쿠우-q8q Год назад +126

    원망이 그리움이 된거 같아요.
    엄마가 더 품어주시지 힘들때 달려와서 품어주시지 . 같이 안살아도 주 1회 한달에 몇번 이라도 만나면 그 추억으로 그 행복과 엄마의 사랑으로 지금보다 더 행복한 어른이 될텐데 지금이라도 엄마가 사랑 듬뿍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미안함에 그런거라도 좋으니깐요.

    • @drskc616
      @drskc616 Год назад +7

      그게 될까 새살림 차렸는데 그게 될까???

    • @heyyeunkim3059
      @heyyeunkim3059 Год назад +2

      새가정 꾸렸으면 1년에 1번정도만으로도 만족해야하는게 현실적일듯

  • @박준혁-j8z6l
    @박준혁-j8z6l Год назад +53

    애 아빠는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거임
    요즘 저렇게 깊은 생각 가진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데....

    • @짭천수
      @짭천수 Год назад

      응 아니야 ㅋㅋㅋ 여자가 진짜면 남자는 안떠남

  • @JK-ks6zk
    @JK-ks6zk Год назад +178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딸이 8년만에 전화했는데, ,길바닥에 지나가는 모르는 남도 저렇게 감정 없이 통화 안하겠다

    • @박정숙-c3d
      @박정숙-c3d Год назад +27

      어찌 엄마가 저런엄마는 없는게 났다

    • @짭천수
      @짭천수 Год назад +28

      원래 인생이그래 ㅋㅋ
      만일 저 딸이 시집도 잘가고 직업도 짱짱해봐라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려 상냥하게 대하겠지

    • @gogodat
      @gogodat Год назад

      @@짭천수
      인생 핑계대며 개소리도 정성껏 하네
      그건 원래가 아닌 ,그냥 니 세상일 뿐이야.

    • @christiney559
      @christiney559 Год назад +21

      지금 사는집에도 딸있는거 숨기고 사는듯 싶네요. 찾아올까봐 무서운건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네

  • @ianlian7
    @ianlian7 Год назад +115

    넘 착한 혜원씨 꼭 잘되고 행복해질거에요 응원할게요 참 곱고 따뜻하고 품이 넓은 사람 ❤️

  • @수지-j1w
    @수지-j1w Год назад +16

    저런엄마라면 차라리 떨어져서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힘내시고 좋은일가득할거예요

  • @띠리리리리리-l6u
    @띠리리리리리-l6u Год назад +25

    없는게 나은 부모가 빨리 떨어져줬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사실인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병들고 아프면 동생들이 알아서 하라 그러고, 저 엄마 있어도 솔직히 혜원씨한테 큰 도움은 못줬을거임. 무능력해보임. 혜원씨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해낸 사람임. 아직 젊고 애기도 이쁨. 혜원씨가 상상하지 못했던 멋진 일들이 혜원씨에게 올거임. 계속 나아가고 꿈도 가졌으면 좋겠음.

  • @frauoh5087
    @frauoh5087 Год назад +13

    친엄마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딸 보듬어주고, 손녀 한번이라도 안아주세요. 만나는게 여의치 않으면 애랑 맛있는거라도 사먹으라고 용돈이라도 보내주세요.

  • @산소망-y9b
    @산소망-y9b Год назад +20

    할머니의 손녀의 진한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이예요~~

  • @lizlee5199
    @lizlee5199 Год назад +136

    외조모부, 엄마 셋다 넘 잔인하다. 그중 친모는 딸에대한 연민조차 없는거 같다. 자기 인생만 생각한듯.
    딸 있는거 속인거 같구...재혼가정 몰래 만날려면 얼마든지 만나고 연락 할 수 있었을텐데.. 넘 잔인하다

  • @선택의길-u6x
    @선택의길-u6x Год назад +13

    혜원씨 진짜 속 깊네요. 사랑은 베풀수록 더 크게 되돌아 온다고 하네요. 미래에 행복한 혜원씨와 가족들이 위치해 있을 겁니다. 응원 합니다.

  • @공즈-v7s
    @공즈-v7s Год назад +227

    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낳아달라고 애원한 것도 아닌데 낳았으면 잘 키우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키우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죠.
    평범한 가정에서 산다는 게 어쩌면 당연한 건데 그걸 부러워하며 사는 삶은 얼마나 지옥일까

  • @family-cg9fs
    @family-cg9fs Год назад +108

    눈물이 주르륵 너무도 안쓰럽고
    가슴이 아퍼요
    엄마의 대한 그리움 모든게 와닿네요
    이제부터는 정말로 행복하게
    잘 살꺼라고
    저도 기도할께요 *

  • @노을빛-g6e
    @노을빛-g6e Год назад +73

    진짜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이지 강하고 장하다~~!!
    어쩜 속이 그리 곱게 컷는지..
    어리지만 멋진 마인드네~~!!

  • @명백한코난
    @명백한코난 Год назад +74

    아휴 속상하고 맘이 ㅜㅜ 다들 사정이야 있겠지만 엄마 하는데 눈물이 왤케 나는지. 앞으로 정말로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붕붕붕-l8x
    @붕붕붕-l8x Год назад +19

    할머니가 오래오래 사셨으면좋겠어요..할머니의 사랑이...많이 커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 @katekim1118
    @katekim1118 Год назад +15

    혜원씨 어쩜 이리 마음이 깊을까요 정말 어린나이에 대단하고 인내력과 마음씀씀이 존경스럽네요 . 더이상 예쁜마음 다치지말고사세요 그리고 모든것은 언젠가 다 돌아올거에요

  • @초코나무-t2f
    @초코나무-t2f Год назад +94

    저 자매 피는 안 섞였어도 엄청 닮았음ㅎㅎ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고 하더라고요 세식구 늘 행복하게 사시길..

  • @별꿈-v3q
    @별꿈-v3q Год назад +82

    첫애 출산하자마자 이혼하고 따로 사는 엄마가 제일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없는 번호라는 말이 들려온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더라..
    나중에 어찌저찌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애기 낳았다고, 지금 몸이 많이 안 좋다고, 와줄 수 없냐고 하니 본인 일도 해야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온다고 했다.
    결국 엄마는 한 번도 날 보러 오지 않았고, 나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3년 후 둘째를 낳았을 때 다시 한 번 전화해서 손주들 보러 오라고 했지만 거절했다.
    함께 사는 아저씨가 싫어한다는 게 이유였다. 그리고 엄마가 연락할 때까지 전화하지 말라고도 했다. 엄마는 자식보다 그 남자를 택한 것이었다.
    그 전화를 끝으로 나는 엄마의 번호를 지워 버렸다.
    10년이 넘은 지금 내 번호는 그때와 똑같지만 엄마에게 연락은 단한 번도 오지 않았다.
    나는 이제 더이상 엄마를 생각해도 슬프지 않다.

    • @정정윤-t6l
      @정정윤-t6l Год назад +24

      맘이 아프네요 ᆢ
      애기낳고 젤보고싶은게 엄만데 ᆢ
      다 낳았다고 부모 아니에요
      힘내세요

    • @별꿈-v3q
      @별꿈-v3q Год назад +17

      @@정정윤-t6l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땐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다행히 잘 극복했고 지금은 괜찮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꾹냥꾹냥-n4n
      @꾹냥꾹냥-n4n Год назад +11

      젤 엄마가 필요한 순간이었을텐데 맘이 넘 아프네요
      저두 부모님 이혼하시고 이집저집 전전하며 별일 다 겪어보다가 친할머니께서 거둬주셔서 컸어요 중고등학생때도 친엄마에게 연락도 오고 보기도 봤지만 엄마에게 저는 그냥 노후를 위한 보험 그 이상.이하도 아니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이복동생의 보호자노릇에 보증까지 서달라고하는 순간부터 연끊었습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더군요
      키워주시던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우울증도 왔지만 이 악물고 공부하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두 딸 놓고 누구보다 우리 아이에겐 제가 겪었던 빈자리는 느끼지 않게끔 잘키우려구요 어느순간엔 그런아픔도 무뎌지더라구요 전 저랑 있을때 행복해하는아이들 보면 치유가되더라구요
      힘내봐요 우리!!!

    • @별꿈-v3q
      @별꿈-v3q Год назад +4

      @@꾹냥꾹냥-n4n 힘겨운 시간을 잘 견뎌내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행복 넘치는 가정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답글 감사해요^^

    • @평강-u8f
      @평강-u8f Год назад +1

      우리 엄마랑 똑같네

  • @a4513401
    @a4513401 Год назад +25

    보란듯이 잘 살아주십시요.
    응원합니다

  • @할랕부하1
    @할랕부하1 Год назад +29

    눈물 샘이 고장난거 같아요 눈 이 이상해 슨생님들 저 눈물이 안멈춰요

  • @loti_noma99
    @loti_noma99 Год назад +18

    착한 혜원씨
    외조부모님 사랑이
    힘이 되었군요 이복동생과 함께 있어 그래도 힘이되고
    덜 외로울거예요
    부모님 사랑 받지 못했지만
    사랑할 줄 알고 바르게 사는
    혜원씨 분명 밝은 미래의
    축복이 있을거예요

  • @inkedgirl2904
    @inkedgirl2904 Год назад +73

    ㅠㅠㅠ어떻게 엄마라는사람이 저렇게 감정없이 말할수있지ㅜㅜ가슴아프네요 꼭 씩씩하게 잘살길..

  • @김민주-w1u6m
    @김민주-w1u6m Год назад +29

    먹을것좀 챙겨먹고ㅜ라는 말이 난 왜 더 씁쓸하지
    기르지 못했으면 담번에 만날때 뭐 먹고싶은거 없어? 뭐 좋아해 정도는 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라미-i9q
    @라미-i9q Год назад +30

    나도 울할머니보고싶다...요즘 자꾸 꿈에나오는데 꿈속에서도 밥차려주심ㅋㅋㅋ눈물나네진짜ㅋㅋ

  • @도도리-i9s
    @도도리-i9s Год назад +73

    어른들이 너무 이기적이네요ㅜㅜ
    부끄러운거 알아야할듯 하네요

  • @예스애듀케이티드
    @예스애듀케이티드 Год назад +27

    그냥 누굴 욕하기도 싫고 그냥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음

  • @laura_chae
    @laura_chae Год назад +77

    마지막에 셋이 너무 예뻐요. 씩씩하게 열심히 살면 좋은 날 와요. 화이팅.

  • @모카쩌렁떼구르르삐뇽
    @모카쩌렁떼구르르삐뇽 Год назад +57

    엄마의 엄마는 내새끼가 새끼에게 원망들을까
    내가 갈라서라했다고 먹먹한 거짓말을 한다.
    혜원씨가 꼭 행복해지길 바래요
    살다가 원망으로 무너지는 날도 있겠지만 고운 성품으로 잘 지나갈 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께요

  • @star-vm6ui
    @star-vm6ui Год назад +29

    말을 넘 예쁘게해요
    딸 이쁘게 키우는
    기특

  • @히영-h8b
    @히영-h8b Год назад +18

    꼭잘됫으면좋겠습니다..혜원씨랑혜원씨동생하늘이 모두모두 행복할꺼에요 분명 좋은날 올꺼에요..

  • @김민주-y7f
    @김민주-y7f Год назад +34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받고 자란 손녀의 마음이 참 곱고 야무지네요. 딸, 동생과 꼭 행복하세요

  • @chichicoco_
    @chichicoco_ Год назад +46

    아고...... 그래도 손녀도 잘 크고있으니 할머니 맘이 놓였으면 좋겠어요

  • @jini9358
    @jini9358 Год назад +16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 ㅜㅜ
    정말 안타깝네여. 정말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나비-r9t
    @정나비-r9t Год назад +42

    진짜 엄청 울었어요 ㅜㅜㅜ

  • @HoitHoit-l4z
    @HoitHoit-l4z Год назад +74

    내가 낳은 첫아이 책임지고 지키는게 부모인듯 팔자고치려고 새살림차려서 아이버린거는 납득이 어렵네요.. 힘내요 혜원양

  • @송윤-z7j
    @송윤-z7j Год назад +27

    엄마가 어른인데 맘만 먹으면 몰래라도 보러올 수 있는거 아닌가 나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보러가겠네 답답하다

  • @손오공-s8x
    @손오공-s8x Год назад +48

    혜원씨 안녕하세요.
    경남에 살고있는 세자매 아빠 입니다
    저도 잘 살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네요. 생활용품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 없을까요.

  • @mmss418
    @mmss418 Год назад +15

    친엄마란 사람은... 이제라도 연락햇으면 부모로써 뭐라도 딸한테 도움을 주길 바래요. 연락 가능한데 안한거잖아 그냥.. 핑계만 대고 있네

  • @njoh6616
    @njoh6616 Год назад +51

    저 엄마 무책임하다 다핑계야 아빠탓만하는.. 저어린딸은 자기자식을 저렇게 지켜가며 사는데

  • @hyunii-n4y
    @hyunii-n4y Год назад +13

    양육권소송을 준비했다? 구라같음..

  • @blackswan071
    @blackswan071 Год назад +7

    저러고 나중에 딸 찾아오지 말아라, 근데 내 주변에도 있더라 돈 좀 버니까 그제야 속죄 하겠다고 돈 보내고 물건 보내는데 있어야 할 시기에 안 있어줘놓고 무슨 염치로 저러나 싶다

  • @byulanddal
    @byulanddal Год назад +22

    어릴 때 나를 보는 것 같네요
    부모님 3살때 별거 7살때 이혼
    그 사이에 외삼촌, 막내 이모, 외조부모님댁 돌아가며 맡겨지고 7살때 다시 데리러 와서는 엄마 역할도 전혀 못하고 가정 있는 남자한테 첩으로 두집 살림 했던 사실을 20대 초반에 알게되어 충격으로 현재는 연락을 안하고 지냅니다. 그 사이에 외조부모님은 10년 터울로 차례대로 돌아가시고 가슴에 응어리가 남은 채 친모가 위암에 걸려 큰 이모에게 소식을 듣고 위암 수술 일정으로 며칠 잠깐 가본게 다네요.
    친부는 젊어서부터 사업한다고 하다가 욕심으로 전 재산 말아먹고 스트레스로 똑같이 위암 걸려서 현재는 수술 후 완치는 했지만 점점 나이가 드셔서 기력이 쇠하여 혼자 국가 지원금 받아 지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혼자 먹고 살기 바빠 하루하루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저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무척이나 보고싶네요. 나중에 저세상에서 만나요.

    • @에헤라디햐
      @에헤라디햐 Год назад +6

      40대 아줌마인데요. 세월이 지나고보면 별거 아닌게 될테니 힘내라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가족력 무시못하니깐 위암검사 매년꼭 받으세요. 건강잃으면 모든것을 잃게되니

    • @byulanddal
      @byulanddal Год назад +3

      @@에헤라디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혹시몰라 암 보험도 가입해놨습니다. 님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 @꾹냥꾹냥-n4n
      @꾹냥꾹냥-n4n Год назад +5

      지나가던 30대 아줌마입니다
      저두 부모님 이혼하시고 이집저집 전전하다가 친할머니께서 거둬주셔서 컸습니다 엄마는 저 를 찾으시긴 했지만 이복동생 보호자에 나중엔 보증까지 서달라해서 인연 끊고 아빠는 돌아가시면서 엄청난 빚만 남겨놓고 가셨네요 큰일들이 있을때마다 죽고싶고 우울증에 술로 힘들어했지만 어째어째 세상은 살아지더라구요 세월이 지나면 이런일도 있었지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싶은 날들이 올겁니다 저두 그렇게될거라 믿고있구요 우리 힘내봐요!!!!

  • @염명구
    @염명구 Год назад +59

    엄마가 팔짜를 고쳤으면
    전남편의 자식에게 신경쓸 여력이 힘들지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저런경우를 많이봐
    왔는데 희한하게
    그딸자식은 엄마의 전철을
    밟는경우가 많다는것

    • @저스틴비벼-o6k
      @저스틴비벼-o6k Год назад +10

      맞아요.. 부모가 그랬으면 본인은 안그래야되는데. 아는애도 19에 임신해서 똑같이살고있더라. 그럼 애라도 잘키워야되는데. 꼴에 20대라고 술쳐먹고다니고 담배피고..

  • @TV-ct3yx
    @TV-ct3yx Год назад +33

    힘들고 모진시간 꼭 이겨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힘내세요ㅠㅠ 부모는 진짜 욕도 아까운 인간들이네요ㅠㅠ

  • @멜로디5101
    @멜로디5101 Год назад +16

    자식은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이고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할 존재인데...

  • @렛-c6x
    @렛-c6x Год назад +28

    아버지란 사람은 그럼 대체 왜 애를 데리고 도망간거지...양육비주기 싫어서 그런건가

  • @태훈맘-r1j
    @태훈맘-r1j Год назад +10

    혜원어머니 혜원이 단얼마라도 한달에한번씩 보네주세요ㅜㅜ

  • @재영장-r8f
    @재영장-r8f Год назад +16

    혜원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돼고양
    @돼고양 Год назад +6

    혜원씨는 마음씨가 정말 순수한거같아요 누구보다 예쁜마음을 가졌으니까 누가뭐래도 상처받지말아요. 그냥 셋이서살아요!

  • @Ilikesojusoju
    @Ilikesojusoju Год назад +285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엄마를 재혼시킬려고 하신거같네 덕분에 손녀는 불행한인생을 살게되었고 원망할순없지만 이해하기도 힘들겄다

  • @반짝이는구슬-r4k
    @반짝이는구슬-r4k Год назад +9

    동생도 성격도 좋고 고등졸업하면 더 큰 시너지를 둘이 내면서 잘살것 같아요.화이팅!

  • @태태백곰
    @태태백곰 Год назад +12

    어린친구가 대단하네요. 화이팅이에요 진짜

  • @나무늘보-i7t
    @나무늘보-i7t Год назад +13

    눈물나네요. 앞으로 혜원씨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외조부모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 @비투비없인안된다-m6q
    @비투비없인안된다-m6q Год назад +21

    진짜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네요.. 유튜브 보면서 댓글 처음 다는거같아요ㅠㅠㅠ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 @grandzai-lel
    @grandzai-lel Год назад +24

    잘 살자! 힘내요

  • @gaeunekimm5162
    @gaeunekimm5162 Год назад +13

    물론 아픔이 많은 가족이지만
    가족이 미래가 밝아보이는건
    다들 넘 착해서~~~
    하늘인 사랑받고 잘 클것같다
    아이한텐 사랑보다 중요한게 없음..

  • @우성례-v4f
    @우성례-v4f Год назад +15

    너무 착하네요 맘아프노

  • @양이-e9t
    @양이-e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친엄마가 ...8년동안 전화한통 없었다니... 그리고 8년만에 첫통화가 애틋함은 하나 없네..

  • @예쁜구름-k2n
    @예쁜구름-k2n Год назад +15

    셋이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힘들어도 엄마 마음으로 지금처럼살면 좋겠어요 행운 이찾아올꺼에요~

  • @소윤원-o8o
    @소윤원-o8o Год назад +18

    혜윈씨
    상황은 다 있어요
    윈망,미움 다 버리시고 혜원씨는 본인 삶을찾길바래요

  • @ubbbb8853
    @ubbbb88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친부모고 새엄마고 외가고 다 너무하네...22살 애가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큰 짐이다. 이 중에 가장 어른은 저 아이인듯...

  • @병맛-i5n
    @병맛-i5n Год назад +66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저런 부모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ho9ceo
      @ho9ceo Год назад

      이거보다 더한 일도 실제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 ㅠㅠ

    • @blackswan071
      @blackswan071 Год назад

      있습니다 저도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 @저스틴비벼-o6k
    @저스틴비벼-o6k Год назад +33

    저런것도 되물림인지.. 아는애도 부모가 어릴때 자기버리고 갔는데. 걔도 19에 임신해서 애낳고.. 지금은 또 이혼하고.. 화목한 가정의 필요성

  • @채채-l2m
    @채채-l2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혜원아 앞으로 네 옆을 채워줄 좋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랑 많이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 @고릴라-v4r
    @고릴라-v4r Год назад +5

    진짜 친엄마는 말은 잘하네요...말만 하면 끝이지 휴...

  • @kkcha8555
    @kkcha8555 Год назад +18

    자기 삶을 위해 자식을 희생시킨건가.
    그냥 너무 혜원씨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

  • @도경김-q9v
    @도경김-q9v Год назад +29

    정말 힘든 상황속에서도 곱디곱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 자랐을까 . 세식구 꽃길만 펼쳐지길.

  • @metime4325
    @metime4325 Год назад +3

    대한민국 외할머님상이에요. 사랑이 가득하시고 밥 고봉으로 차려 주시고, 눈빛만 봐도 헌신적 사랑이 가득하세요.
    꼭 건강하게 오래 사시고 손녀따님께서 큰 효녀노릇 단단히 하셔야겠어요.

  • @hyesukpark1722
    @hyesukpark1722 Год назад +11

    엄마가 엄마가 아니네.......ㅠㅠㅠ

  • @최하은-p3u
    @최하은-p3u Год назад +5

    대단하다 저 가정에 축복을

  • @red-vj6pl
    @red-vj6p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들고 안좋은 환경속에서
    그래도 바르게 잘 큰거 같네요
    친엄마가 엄청 밉고 야속하게
    느껴질텐데도 삐뚤어지지 않고
    성실하게 사는모습 너무 이뻐보여요
    앞으로는 딸과함께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 @lampadk.5018
    @lampadk.5018 Год назад +31

    너무 기특하네요...

  • @loislois345
    @loislois345 Год назад +9

    8년만에 통화인데 말하는 톤이며. 내용이..그냥 완전 남대하듯 하네요? 꼭 저런 것들이 나중에 더 늙으면 외면하고 살던 자식한테 와서 돈 달라고 하더라..우리 직원 중에 딱 저 케이스있음. 새 출발하느라 자식 버리고 가서는 자식은 30짜리 고시원 살면서 열심히 일해서 월급 받으면..와서 돈 좀 달라고..외로운 그 친구는 그런 엄마라도 좋아서는..에효.

  • @starmoon-
    @starmoon- Год назад +8

    역시 다들 같은 마음이군요ㅠ저도 혜원님이 엄마보고싶어 하는 순간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

  • @존버-t9p
    @존버-t9p Год назад +105

    혜원씨 도와 드리고 싶어요
    집이 가까우면 이것저것 도와주고 싶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40대 아줌마에요
    혜원씨 그릇이 큰 사람이라 하늘이가 조금만 더 크면 일적으로도 성공하실 분인거 확신합니다
    지금 이대로만 잘 견디면 좋은 날 분명히 올거에요
    제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변호사님께 자문 잘 구하셔서 양육비 꼭 받아내시고 할 수 있는 거 다 하세요
    건강 챙기시고 혜원씨와 하늘이, 동생과도 무탈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현진진-m1h
      @현진진-m1h Год назад +7

      저도 돕고 싶은데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맘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