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레시피 재료 : 파, 감자, 당근, 양파, 마늘, 닭, 진간장, 당면, 떡. 당면은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으며, 국물을 졸이는 과정에서 요리가 한강이 되어버리는 걸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부추과 청양고추 등 별첨용 채소는 따로 사기 귀찮고 달리 쓸 데가 없다면 그냥 냉장고에 있는 녹색 채소 아무거나 때려넣어도 된다. 1.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자. 카레를 만들 때처럼 잘게 자르지 말고 큼직하게 자르면 된다. 당면은 물에 불려둔다. 2. 닭은 손질한 후 수돗물로 가볍게 세척 후 찜기에 넣고 익을 때까지 찐다. 찌는 게 번거롭다면 맛술이나 월계수잎이 첨가된 물에 넣고 한 번 삶는다. 사실 찜닭은 찜닭이라는 요리에 알맞게 닭을 한 번 쪄서 양념에 조리듯 익히는 것이지만 찌거나 삶거나 맛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찌는 것보다는 삶는 게 더 간편하고, 삶는 것보다는 데치는 게 더 간편해서 찌는 것보다 닭을 삶거나 데치라는 말이 더 많이 퍼졌다. 전통적으로 먹고 싶다면 닭을 찌고, 그게 아니라 좀더 편하고 현대적으로 깔끔하게 먹고 싶다면 맛술이나 월게수잎이 들어간 물에 삶거나 데치자. 전술했듯이 어차피 닭을 양념에 조릴 것이기 때문에 찌건, 삶건, 데치건 자기 취향 껏 선택하면 된다. 특히 데칠 때는 대충 겉만 노릇하게 익거나 하얗게 변한다면 끝. 닭 비린내가 상관없다면 찌거나 삶거나 혹은 데치는 과정을 생략하고 생닭을 바로 양념에 조려도 되지만 웬만하면 이렇게 한 번 익힌 후 조리길 추천한다. 집에 술이 있다면 익힐 때 술을 조금 넣자. 이렇게 익힌 닭은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참고로 찌거나 삶을 때 익히는 정도는 그냥 딱 속살까지 익은 정도만 하면 된다. 마치 수육할 때처럼 40분~1시간 이상 하는 게 아니라는 소리. 대략 10분에서 15분 정도만 익히면 다 익혀질 것이다. 참고로 닭을 삶거나 찐 물은 아까워도 버리자. 어차피 막 한 시간 씩 고아낸 육수가 아니기 때문에 진국도 아닐 뿐더러 기름 덩어리와 잡내가 가득한 좋지 못한 육수다. 만약 저 익힌 닭을 맹물에 넣어 1시간 씩 끓여도 어차피 진한 육수가 나온다. 불필요한 기름이 잡내와 함께 빠진 후 끓인 것이라 오히려 깔끔한 육수가 나온다. 3. 채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물붓고 끓인다.[4] 오래 끓여야 맛있기 때문에 물을 조금 많이 붓자(끓이면서 조절해도 상관은 없다). 이 때 닭을 제외한 재료를 먼저 끓이는 이유는 채소 육수의 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하자면 양념도 미리 만들어 놨다가 닭이고 양념이고 다 넣는게 맞긴 한데 그렇게 하면 너무 손이 많이 가고 간조절도 실패하기 쉽다. 4. 적당히 물이 끓으면 간을 한다. 간장 간부터 맞추고 나서 콜라 등으로 단맛을 맞추면 된다. 보통 진한 색감을 위해서 콜라로 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콜라는 넣자마자 맛을 보면 역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단 맛만 맞추자. 어차피 끓다보면 괜찮아진다. 콜라 없이 진한 색감을 내고 싶다면 시중점포에선 카라멜 색소로 색을 내는 경우도... 색소가 찝찝한 일반 가정집의 경우에는 어차피 간장이 들어가는 요리이기 때문에 노두유같은 간장을 색 내는데 이용하면 좋다. 5. 간을 다 맞추면 바로 닭 투하. 닭 투하 후 물이 끓으면 불을 낮추고 뭉근히 졸이자. 6. 닭과 채소가 부드럽게 잘 익으면 당면이나 떡 투하. 7. 당면, 떡도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먹으면 된다.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와 참기름, 부추 등을 첨가해서 먹으면 다채로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알고리즘에 나온 2번째 강의 유튜버.
[썸네일 내취향😊]
감삼당😂 4월 후반기에 경쟁전 강의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나니 덕후로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 나니 연습하고 꾸준히 쓰고 있어서 어느새 28랭크네요 1대1 오픈맵에서도 친구들이랑은 거의 안지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굳이네요! 친구들보다 잘하면 장땡이죠 ㅋㅋㅎ
나니 피해기어 터졌을때 궁 쓰는거 너무 꿀이에오ㅎㅎ
이번에 시즌 아직 좀 남았는데 파워리그시즌 왜 일찍 끝나는걸까요ㅜㅠ
그러게여 ㅠ 파워리그 개편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조금 걱정되네요
우왕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현재 나니 915점입니다.
쇼다운에서는 사용법이 조금 다릅니다.
무조건적으로 2 스타파워와 1 가젯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떡상 하실거 같은데 지금 당장 구독헐게요..ㅋㅋㅋ
아고 감사드립니다! 진짜 조만간 영상 하나 언능 올리겠습니다
브금 어디서 다은 받았나요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ㅎㄹ
@@bluehoney-xr4uc mp3 이용했습니다
요즘에 나니에 푹 빠졌는데 강의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지금 나니가 27랭인뎅
ㅎㅎ 30랭까지 응원할게용🥳
감사합니당!
오와..유용하네여!
나니 뽑았을때 밴은 누구해야하나요??
나니는 오픈맵에서 천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떤 밴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젯을 무마하는 진이나 가젯 변수 주는 거스정도 되겠네요
조만간 파워리그 영상도 함 만들어보겠습니다
(픽이나 밴픽 등)
벨스락에서 나니 픽한다면 R-T 밴해주는게 좋습니다
@@jeob10궁금한게 나니가 가젯은 반송이고 궁도 안찼을 때 에드거가 궁으로 들어오면 에드거가 이기지 않나요?
@@느금마-z2n 에드거 체력이 만피면 에드거가 이기죠 근데 에드거가 오면서 한대라도 맞았다면 나니가 이길 가능성도 꽤 높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1가젯 골랐는데... 그런데 스파랑 가젯 중에 뭐가 우선인가요(사는 거)
우선 순위는 2가젯 추천 드립니다
오픈맵 이용이 더 많으실테니 스파가 없으시더라도 2가젯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나니 너프 당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아직 1~1.5티어 유지 가능할까여?
이제 과감하게 선픽 나니는 불가해 보입니다 자체적인 매커니즘이 좋이서 그래도 2티어정도는 되보이는데
딜 너프로 인해 한 번에 못잡는게 많아지니 파이퍼 카운터로 쓸 거 아니면 매우 큰 메리트는 없어진 듯 합니다
편집이 깔끔하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2:35 바운티->녹아웃
정정합니다😅
BGM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돼나여 구독 박습니다!
재밌다!!
나니 기어는 뭐가 좋나요
가젯 2개중에 뭐가 좋나요
영상 끝나기 전에 모드에 따라 세팅법을 정리했습니다!
클린아웃 녹아웃 - 2가젯
젬그렙 하이스트 - 1가젯
주로 기용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정 뭐 쓸지 모르겠을 땐 2가젯 쓰세요 1가젯은 조금 손을 탑니다
감사합니다!@@jeob10
@@송제민-h7v 네네 연휴 잘 보내세여~
근데 나니 특수기어는 성능이 안좋아서 안쓰는건가요
@@pepper-Dr 오픈맵 바운티나 클린 아웃 같은 생존이 중요한 모드에선 영웅 기어를 이용한 빠른 궁순환률이 괜찮을 순 있어 피해기어 대신에 기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모드에선 비추하는 편이어서 보편적으로 피해기어를 꼈습니다
@@jeob10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피해기어랑 영웅기어 둘다사서 어떤맵에서는 피해기어 어떤맵에서는 영웅기어쓰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pepper-Dr 여유가 되시면 그러는 게 좋습니다! 다른 컨트롤러형들도 여유만 되면 시야기어는 추천하구요
어쩐지 이맵에서 혼자 다하더니; 바로 벤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더
현재 맵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쓸 맵이 많습니다 선픽 아니면 나니 밴 추천 드려요😉
나니는 진짜 나니 이해도만 좋으면 진짜 왠만한 애들 다 씹어먹습니다
맞죠 ㅎㅎ
안뇽하세요! 전 나니 800점대인 사람입니다 전 스파가 개인적으로 2스파라고 생각되네여
오픈 원거리맵 아니면 2스파 좋죠!
2스파 좋은곳 타오르는 불사조
전 나니 궁쓰고 운전하는게 어려워요....
엇..그거는 익숙해지는 게 답입니다 ㅠ
쩝쩝님 안녕하세요 제가 브롤을 못해서 친구들에게 욕을 먹는데 제가 나니라도 잘쓰고 싶은데 혹시 저를도와주실수있나요?
나니 강의 보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마스터 해보세요!
Another Day 클럽원 아니셨음.? 아키인데
맞아요 ㅎㅎ
굿
이용법 보단 사용법이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 그런가요? 수정하겠습니다!
혹시 쇼다운 세팅은..?
쇼다운에서는 나니 안쓰는데
굳이 세팅하자면 보호막, 추가 가젯 기어
아니면 보호막, 시야기어?
스타파워는 2스파
한 때 나니 쇼다운 바글바글 했던 적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비추요! 그런데도 올리신다면 2스파 2가젯에 보호 시야 추천드립니다
오
....전부다알고있는건데..왜난 나니30랭크를못갈까.?
혹시 나니 몇 랭크? 빨딱 이던데
30랭크?
네네 4년전에 찍었나..?
찜닭 레시피
재료 : 파, 감자, 당근, 양파, 마늘, 닭, 진간장, 당면, 떡.
당면은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으며, 국물을 졸이는 과정에서 요리가 한강이 되어버리는 걸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부추과 청양고추 등 별첨용 채소는 따로 사기 귀찮고 달리 쓸 데가 없다면 그냥 냉장고에 있는 녹색 채소 아무거나 때려넣어도 된다.
1.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자. 카레를 만들 때처럼 잘게 자르지 말고 큼직하게 자르면 된다. 당면은 물에 불려둔다.
2. 닭은 손질한 후 수돗물로 가볍게 세척 후 찜기에 넣고 익을 때까지 찐다. 찌는 게 번거롭다면 맛술이나 월계수잎이 첨가된 물에 넣고 한 번 삶는다. 사실 찜닭은 찜닭이라는 요리에 알맞게 닭을 한 번 쪄서 양념에 조리듯 익히는 것이지만 찌거나 삶거나 맛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찌는 것보다는 삶는 게 더 간편하고, 삶는 것보다는 데치는 게 더 간편해서 찌는 것보다 닭을 삶거나 데치라는 말이 더 많이 퍼졌다. 전통적으로 먹고 싶다면 닭을 찌고, 그게 아니라 좀더 편하고 현대적으로 깔끔하게 먹고 싶다면 맛술이나 월게수잎이 들어간 물에 삶거나 데치자. 전술했듯이 어차피 닭을 양념에 조릴 것이기 때문에 찌건, 삶건, 데치건 자기 취향 껏 선택하면 된다. 특히 데칠 때는 대충 겉만 노릇하게 익거나 하얗게 변한다면 끝. 닭 비린내가 상관없다면 찌거나 삶거나 혹은 데치는 과정을 생략하고 생닭을 바로 양념에 조려도 되지만 웬만하면 이렇게 한 번 익힌 후 조리길 추천한다. 집에 술이 있다면 익힐 때 술을 조금 넣자. 이렇게 익힌 닭은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참고로 찌거나 삶을 때 익히는 정도는 그냥 딱 속살까지 익은 정도만 하면 된다. 마치 수육할 때처럼 40분~1시간 이상 하는 게 아니라는 소리. 대략 10분에서 15분 정도만 익히면 다 익혀질 것이다. 참고로 닭을 삶거나 찐 물은 아까워도 버리자. 어차피 막 한 시간 씩 고아낸 육수가 아니기 때문에 진국도 아닐 뿐더러 기름 덩어리와 잡내가 가득한 좋지 못한 육수다. 만약 저 익힌 닭을 맹물에 넣어 1시간 씩 끓여도 어차피 진한 육수가 나온다. 불필요한 기름이 잡내와 함께 빠진 후 끓인 것이라 오히려 깔끔한 육수가 나온다.
3. 채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물붓고 끓인다.[4] 오래 끓여야 맛있기 때문에 물을 조금 많이 붓자(끓이면서 조절해도 상관은 없다). 이 때 닭을 제외한 재료를 먼저 끓이는 이유는 채소 육수의 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하자면 양념도 미리 만들어 놨다가 닭이고 양념이고 다 넣는게 맞긴 한데 그렇게 하면 너무 손이 많이 가고 간조절도 실패하기 쉽다.
4. 적당히 물이 끓으면 간을 한다. 간장 간부터 맞추고 나서 콜라 등으로 단맛을 맞추면 된다. 보통 진한 색감을 위해서 콜라로 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콜라는 넣자마자 맛을 보면 역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단 맛만 맞추자. 어차피 끓다보면 괜찮아진다. 콜라 없이 진한 색감을 내고 싶다면 시중점포에선 카라멜 색소로 색을 내는 경우도... 색소가 찝찝한 일반 가정집의 경우에는 어차피 간장이 들어가는 요리이기 때문에 노두유같은 간장을 색 내는데 이용하면 좋다.
5. 간을 다 맞추면 바로 닭 투하. 닭 투하 후 물이 끓으면 불을 낮추고 뭉근히 졸이자.
6. 닭과 채소가 부드럽게 잘 익으면 당면이나 떡 투하.
7. 당면, 떡도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먹으면 된다.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와 참기름, 부추 등을 첨가해서 먹으면 다채로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pov:내가 나니충인이유
나니가 참 재밌죠😂
에베베베베베
설명이 너무 불친절함 초보는 뭔소린지 못알아듣는 용어같은게 많음
@@hhakkkdhwuh 이걸 못알아들을 정도면 그냥 브롤 유저가 아닌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