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결혼한다고 하니 핑계로 맛있는 점심 공짜로 먹고 기분 전환하며 하루 놀 계획을 세운 거죠. 그런데 선생님이 오지 말하고 하니까 “싫어요. 갈 거예요.” 스파게티, 햄버거 사준다니까 “싫어요. 뷔페 먹을 거예요.” 선생님 의사를 두 번이나 거부하고 이겨 먹은 건데 얘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축하하고 싶었던 걸로 보이세요? 얘들 평소에도 무리 지어서 선생님 말도 무시하는 엄청 영악하고 감당 안 되는 애들이에요. 그러니 초대하지 않은 거고요.
팩트 1.결혼식 초대도 안했고 축가도거부함. 2.애들이 때써서 할수없이 오라고 했고 밥 따로 사준다 했는데 뷔페밥 먹겠다고 우겨서먹음. 3.고등학생이라는 것들이 축의금으로 15000원 디퓨저 한게 선물함. 이게 선생 엿맥이는거지 축하하는거냐?ㅋㅋ 나이 많은 사람들도 헛기침 나올 행동들이다 이것들아ㅋㅋㅋ
@@100t_ 서프라이즈성 축가같은건 애초에 결혼식 초대했을때 준비하는거지 초대도 안했는데 하겠다고 한게 민폐임. 그리고 애들 말을 보세요. 스파게티나 따로 사준다 했는데 뷔페 밥 먹는거 아니냐고 한거. 그리고 15명이 15000원 디퓨저 하나 선물한게 진짜 축하한다고 생각함?요즘 초딩도 그렇게 안함;; 축하할 생각은 없고 뷔페밥 먹을생각만 가득한게 딱 보이는데 ㅋㅋ
@@100t_ 요즘 애들을 몰라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요 고등학생이라잖아요. 요새 고등학생들 술담배는 기본이고 영악하기가 어른 못지 않는 애들 수두룩합니다. 고등학생이면 제일 어린 1학년도 17살입니다. 그 나이 때 돈 모아서 자기들끼리 밥먹으러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다 할 줄 아는 나이인데 뷔페식당 가격을 모를까요? 열다섯이서 싫어하는 선생님 괴롭히려고 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10년째 학교 앞에서 편의점합니다만 10년전 고등학생이랑 지금 고등학생은 완전 달라요. 그 나이때 애들이 서로 누구랑 잤다더라, 어디어디 술집 뚫린다더라. 이런건 기본이고요. SNS에 술집 사진 올린 친구 경찰에 신고하고 비웃습니다. 심지어 경찰도 농락합니다. 본인이 술마시고 담배폈으면서 어디어디에서 학생이 술마시고 담배핀다고 위치 알리고 도망치면서 치킨레이스라면서 깔깔대더랍니다. 경찰하고 잡기놀이 하는거래요. 애들이 어디까지 말하나 싶어서 웃으면서 다 들어주고 받아주니 저런 얘기까지 다 하더라고요. 요즘학생들은 예전에 잘 모르고 그런 애들이 아니에요.
10년전 물가로 고3담임 선생님 결혼하신다고 했을때도 인당10,00 0원씩 모았어요.. 30명정도 해서 제습기 사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사회성 부족하면서 가정형편 어려운 친구는 그 만큼 못 내기도 했지만 다들 이런날 쉬쉬하며 대략 금액 맞춰서 했는데..고3정도는 몰래몰래 알바뛰는 친구들도 있었고, 저도 형편안좋아도 4,500원 시급으로 토요일 결혼식 뷔페 알바뛴 돈 지참해냈어요. 선생님께서도 오라고 하셨구요. 축하공연한 후 밥먹고 가라 하셨는데 안먹고 갔던것 같아요ㅎㅎ 머리가 커있을 때다보니..ㅎ 근데 시급 1만원 시대에.. 1,000원..ㅎ.. 평범한 일은 아닙니다..ㅎ 더 어린나이 중학생때 결혼한 담임선생님이 미안하다며, 정해진 하객으로 수용이 어렵다 하셨을때 무턱대고 가는것이 아닌 36명 학생이 3천원씩 모아 선물드렸던 기억도 있어요. 이때 어린마음에 모두 가고싶어했지만 여러 선생님들(학년모든과목쌤)이 결혼식 관련 예절과 문화를 많이 알려주시면서 마음전달만 해도 좋단 조언으로 어리고 미숙한 저희를 달랬던 과정도 있어요. 저 친구들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의도적이거나 알려줄 어른들의 부재였던걸 수도 있고요. 하지만 식장까지 찾아보고 갔다는 것에서는 결코 평범하진 않습니다.
@@sikkim4017 개별적으로 내면 되죠ㅋㅋ 그리고 영상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악착같이 축의금 받을려고 부른게 아니라 오지말고 따로 밥사준다고 했는데 학생들이 고집부려서 간거잖아요.. 5명도 아니고 15명 씩이나 천원만 내고 밥까지 먹고 간게 과연 그게 선생님이 좋아서 간걸로 보일까요..?
다른 얘긴데 새삼 11년전 우리 담임쌤이 참 착하셨구나 생각이 든다...중2때 쌤이었는데 우리보고 결혼식 와도 된다고 하시고 축가 불러줬음 좋겠다 이런 말은 일절 없으셨음. 말은 없었어도 당시 우리반 애들은 당연히 알아서 율동이랑 노래 준비해갔고, 교복 입고 가서 축가 부름. 축의금 이런것도 애들이라 그런지 없었고 중간에 뷔페 먹고있을때 쌤이 남편이랑 오셔서 우리랑 사진찍고 담소나누다가 가셨음. 쌤 지나보니 선생님이 얼마나 대인배이셨는지 알게 됐어요. 잘 지내시나요? 보고싶습니다😢
고등학생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상황을 인지하고 참석해야할 자리, 안해야할 자리 알텐데 게다가 초대도 못하겠다고 말했는데도 유치원애들도 아니고 박박우겨서 간다는게 참... 그리고 댓글에 애들한테 밥한끼 사준거라고 생각하기엔 지금 결혼식 식대 1인이 6만원? 7만원? 정도일텐데 15명이면 90~105만원임. 게다가 축의금을 내는것도 아닐테고.
진짜 기억에 좋게 남는 학생들이였으면 선생님의 입장에선 당연히 먼저 연락와서 ((제자들한테 축의금내라는말은 절대 하지도 않고 본적도없음) 예의상 제자들이 간단한거 하나씩 사가는게 정석) ”쌤 결혼한다!! 너희도 보러올래?? 와서 밥먹고가!! “라는 반응이 나오거나 축가 불러준다하면 감동해서 울먹이는게 정상반응인데 그런 반응이 안나오는거보면 저 제자들은 딱히 선생님 머릿속에 좋은 아이들이 아니였을것이 분명함
참 씁쓸합니다.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1. 학생들이 축가를 불러주러 갔다는 것은 무지하게 연습을 하고 갔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려면 연습없이는 즉석에서 그 인원이 그렇게 못 부릅니다. 2. 식사 가격이 얼마인지 안다면 그것은 학생이 아니라 학부형일 것입니다. 이 학생들은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예식장을 방문한 친구들일 것입니다. 3. 선생님은 제자들이 불러준 축가에 감사했을 것이며 기꺼이 제자들에게 식사가 제공 되도록 했을 것이며 훗날 결혼식 앨범을 볼 때마다 축가를 불러준 제자들이 두고두고 고마울 겁니다. 4. 이 뉴스와 댓글을 당사자인 선생님과 제자들이 보게 된다면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돈으로 계산이 안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돈으로는 사랑도 의리도 우정도 용기도 정의도 못 삽니다.
@@유형찬-o1s 전 뭐라해도 결혼식은 본인의사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이니 초대안해도 가도 된다. 상처가 남는다는 해결책이 되지 못해요. 전 개인 의사 존중이 먼저 이루어 지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돈보다 결혼식 당사자 의사를 무시하고 축가도 이미 섭외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무시한게 문제라 생각하지만, 가격을 몰라서 천원을 냈다는 건 고등학생의 지능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초등학생도 설날용돈으로 천원을 주면 화냅니다.
애들이 핀트를 전혀 못잡네 못잡아... 파스타나 햄버거 이런 자리 선생이 먼저 제안할 정도면 축의금 바라지도않았었는데 뷔페를 먹으니 어쩔수없이 계산이 되는거지 그리고 격식차려야하는 결혼식에서 인당1,000원 모아서 디퓨저 산 애들이 그 장소에서 격식있게 있었을까? 자기 교실인냥 그랬겠지 뭐 이문제는 축의금이랑 관련 없지만 좋은 이미지는 아니 였을 거 같다는거임
애들 입장에서는 인생경험도 적을뿐더러 인생에서 몇명없을 담임선생님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결혼식인데..... 얼마나 참석하고싶겠음????? 그리고 어떤 집에서 가정교육이랍시고 학생들한테 축의금을 알려줌??????? 그냥 인생경험인것이고 선생님도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학생들이 와주는것만으로도 기쁜상황아닌가? 근데 본인도 아니고 동생이 왜 저런 글을 쓰고 민폐니 어쩌니 하는게 정상적이지 않은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t_뭔 개소리냐 ㅋㅋㅋㅋ 결혼식이야말로 문화고 문화는 사회 인식이 결정하는 거다 그리고 너 말이 맞다 쳐도 결혼식 당사자가 축하 안 바란다고 먼저 의사표시 했는데 뭔 수준 ㅋㅋㅋㅋㅋ 니 수준이나 생각해라 있어보이는 척 하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생각하는 수준이 초등학생인가 의심될 정도임
가르치는 제자들이 축가를 불러준다는데 사양이 아니라 거절한다는 것 자체가 선생님으로선 별로네. (동생처럼 뷔페가격 생각했을때 손해보겠다싶어서 거절했는걸로 볼수밖에..)다른 축가부를 사람이 준비되었더라도 제자들이 일부러 모여 연습하고 축하해주겠다면 기쁜 맘으로 받아들여야지 남는것 없겠다는 맘으로 거절한거면 선생님이 그지마인드라고.
@@user-13578-e마냥 그렇게 보기도 어려운게 몇달전에 얘기했다면 모를까 일주일전은 심했죠 사회자, 축가자, 예식장과의 사전 계획을 다 뒤집어 엎어야할 수준인데요 어떤 예식장들은 예약이 워낙 꽉 차있어서 10분만 지연되어도 뒷 순서들은 제대로 식을 올리기 어려울정도로 일이 꼬인다고 하는데요
@@고지자기 님 너무 단순하시네요:: 그건 동생이 올렸다고 하면 그만이죠ㅎ그리고 그 교사 당사자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동생이 왜 나서서 글을 올림 만약 교사본인은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저렇게 동생이 마음대로 글을 올렸다면 저건 사생활 침해임 교사는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위치에있는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 동의없이 저런 글을 함부로 올릴 수 없음
저 교사 출신인데요. 저는 예전에 아이들 왕복 시외버스비에 점심 먹고 갔었어요. 그건 1998년 얘기고 지금 교사들은 위 내용일꺼 같아 아예 도둑 결혼 합니다. 워낙 식사비도 비싸고 애들이 오면 결혼식장 시끄럽고 거의 꽁짜로 옵니다. 아이들은 민페이런거 중등이나 고등이나 모릅니다. 학교에서 급식,복지물품이 많아 아무 생각 없습니다. 반대로 지들 자존심에 스크래치 냇다 생각하면 바로 민원 고발 들어 갑니다. 도둑결혼식이 맞습니다.
이런게 뉴스로 나오는 일이 슬픕니다. 제자들이 선생님 결혼식에 왔는데, 학생인데 축의금 가지고 오겠어요? 그리고 왔으면 밥을 먹고 가야지 않나요? 뷔페에서 학생들이 식사매너가 없었다거나 하면 선생님이 부끄러운 거지만..... 밥 먹는 것 가지고 기사를 올리는 건, 좀 그렇습니다. 선생과 학생은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하더라도 품어주고 가르치고 배우는 입장인 것입니다.
@@100t_ 행복을 빌어주려는 행동이 아닌 방법을 문제삼는 것이죠. 그들은 옳다고 판단되었을지 몰라도 당사자가 불편함을 느끼면 결국 잘못인겁니다. 상대의 입장보다 본인의 마음을 우선하는 것이니까요.. 축하라면 결혼 후 학교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했을텐데 누가봐도 뷔페를 이용하려는 속셈인게 훤히 보이지 않나요?
사촌형이 여고선생님이신대 결혼식에 학생들이 50십여명 넘게 몰려왔고 형의 어머니가 학생들은 분식집에서 따로 식사 하도록 하려했었다 .사촌형이 식이 끝나고 부폐에 학생들이 안보이자 물어봤고 분식집에 있는걸 알게되자 화내면서 전부 부폐로 데려와 먹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사촌형이 멋지다 생각했음.
@user-fz5wm2sx8d 놀다가 나와서 담배나 한대 푸고 잠이나 자는 애들은 불량한 애들이고 마땅치 않다는건 주관적인거고 선생님 본인이 아니니 나야 모르지만 태도가 공손하지 않다거나 버릇이 없다거나 산만하고 장난이 심하거나 여러가지일 수 있지 평범한 애들도 마땅치 않을 수 있는거임 이런거까지 알려줘야 댐?
축가 시켰어도 어떤 수준의 축가일지 보인다 보여. 인당 천원 낼 마음가짐의 애들이 축가인들 뭘 얼마나 정성스럽게 준비했겠냐. 진짜 좋아하는 쌤이고 축하하고픈 마음이었으면 '축가 못부르는 대신 선물이라도 제대로 해드리자'일텐데 축가=공짜밥 이었는데 이게 안되니 천원=공짜밥. 결국 축가준비=천원정도의 노력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본다
혹시나 해서 구글링끝에 동생분이 쓴 커뮤니티 원본글을 보니까 4월 14일에 작성했던데 그렇다면 결혼식은 3월말에서 4월초로 예상 그러면 청첩장은 3월에 돌렸다는 얘기 근데 한국은 3월에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걸 생각해본다면 청첩장 나올 무렵엔 담임과 학생간의 서로간의 관계가 어떠긴 커녕 서로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보는게 타당해보임 솔직히 3월이면 반배정해서 반장, 부반장 뽑고 학교 이런저런 행사하고 고등학생이면 모의고사치고 그러면 반 학생들 친해지긴 커녕 어떤 학생들인지 파악하기 되게 빠듯한 시점일 것이며 4월에도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함 5월되서 중간고사와 수학여행이나 체육대회같은거 해야 반 학생들 파악이 완료될것인데 특히나 담임 입장에선 결혼이란 본인 인생 가장 큰 행사가 있는데 학생들에게 신경쓰기 어려웠을거고 이런 상황에서 결혼식에 반 학생부르기가 좀 그랬을거임 반장, 부반장만 따로 부르기도 난감할거고 혹자는 결혼식으로 학생들과 친해지고 좋은 학급행사한다고 생각하라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결혼하는 부부의 결정이지 누구에게도 강요해선 안되지 그럼에도 꾸역꾸역 오겠다는 학생들이 예의없는거 맞다고 보임 혹자는 그래도 초대 여부를 떠나 학생들 밥 좀 먹이면 어떠냐고 하겠는데 어느정도 동의함 근데 문제는 그 학생들이 조용히 결혼식 예의 잘 지키며 밥만 먹고 갈때의 얘기지 인터넷에서 교사 결혼식 참석한 하객의 후기, 예식장 알바생들의 후기를 보면 단체 학생 하객들의 민폐사례가 은근 많음 꽤 많이 보이는 사례가 끝나고 결혼식 밥 먹을때 몰래 예식장 술에 손대서 마시거나 술 챙기려고 하는거 이런건 소소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잘못된거 맞음 자칫하면 예식장 영업정지까지 당할수도 있는 문제임 이런건 수학여행이나 친구집에서 몰래 술마셨다 수준의 소소한 해프닝이 아님 남의 영업장 밥줄달린 문제인데 이거 말고도 다른 민폐사례들이 좀 있던데 그런 이유로 교사들이 학생들을 결혼식에 안 부르는 경우도 꽤 많음 물흐리는건 소수라지만 그 소수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기에 불상사 방지해야지 ++ 동생분이 글 하나 더 썼던데 15명뿐 아니라 그 애들이 다른 반 학생들 5명 더 불러서 갔다고 하며 선물도 1만5천원 디퓨저만 한게 아니라 5천원짜리 핸드크림도 같이 줬다는데 그래서 인당 2천원씩 걷은걸로 보인다고 했고 결혼식전 신부 대기실와서 축하한다는 인사만 하고 예식 안보고 바로 다음 하객들 올때까지 식사 하객들은 그래 학생이니 공부한다고 바빠서 저런가 보다고 이해하려나 했으나 학생들이 끝나고 pc방가지고 하는 얘기도 들었다는 하객도 있다는데 이건 뭐... 결혼식이 대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있는걸 감안하면 합법적으로 학원 수업 땡땡이치고 하루 놀며 배채우려고 담임 결혼식을 이용했다는 의도로 보임 이 정도면 예전에 비해 인심이 팍팍하네, 교사의 어쩌구저쩌구가 아니라 걍 학생들이 선을 쎄게 넘어버린것 같다고 봄
학생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혼 당사자인 선생님에게 말 한마디 없이 지들끼리 연습하고 오겠다고 한거니 또한 이미 축가가 준비되어있는 상황이기에 애들보고 오지말라고 말까지 했는데 그런데도 어거지로 오겠다고 행패를 부렸으니 그래도 선생님은 애들 뭐 챙겨줄려고 햄버거나 파스타 준다고 했는데 애들이 배가 불렀는지 뷔폐식까지 탐내는걸보면 이건 그냥 애들에게 순수한 축하나 그런 의도가 아닌 밥한번 얻어먹을려는 생각이 가득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사전에 충분히 상의하고 말을 했었다면 학생들도 축가를 연습할 필요도 없을테고 식장에 올일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00t_ 축의금으로 물타기 하지마요! 팩트는 결혼식 초대도 안했고 축가도 거부함.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입니다. 절대로 신랑 신부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학생들 학부모중 한 명 같은데 그렇게 자기만 옳다는 생각으로 살면 안돼요~ 다른 사람들도 각자 자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저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에요. 남의 인생을 맘대로 하지 마세요.
@@2yeye714 결혼식 주인공이 오지말라고 했는데 뭔소리? 감성 말고 메타 인지 좀 키우세요. 평생 한번 뿐인 첫 결혼식, 행복하고 축하 받는 그날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날인데. 님이 뭔데 판단을 하는거죠?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더니...쯔쯔. 학부모 중 한 분 같은데 당연히 아이들은 충분이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은 딱히 엄청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주인공이 원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맞아요!
축가 부를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 학생들이 박박 우겨서 간 거고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따로 식사 마련 해주겠다고 파스타 같은거 사준다 하니 자기들도 결혼식 뷔페 먹는 거 아니었냐며 개 난리. 축의금 15명 모여서 15000원 짜리 디퓨저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민폐중에 민폐다 선생님이 애들한테 와달라고 했던것도 아니고... 진짜 요즘 교사 극한직업... 선생님이 와 달라고 했던 거면 식사 관련해서 아무 말 안 했을듯, 근데 오지 말랬잖아 ㅋㅋㅋㅋㅋㅋ 왜 싫다는 사람 결혼식 가서 저 ㅈ랄임 ㅠㅠㅠㅠㅠㅠ
@@2yeye714 오지말라고 한사람말은 개무시하고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란 ㅎㅎ 저 15명 아이들 부모중 한 분 이신가보군요 구구절절 쓸대없는 헛소리 지껄이시는거 보니 가정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결국 저 아이들도 커서 하나의 직장을 가질텐데 교육은 시켜서 사회에 내보내야 밥값도 하고 주변에 민폐끼치지 않을테니까요~
교사 정말 극한직업이다.. 저 애들은 15명만 생각하고 갔겠지만.. 저런애들이 더 있었다면.... 나라도 싫어요. 아무리 제자라고 해도 졸업하면 끝인 애들이고요. 스승의날이라고 찾아와나 줄까요? 선생님 결혼식이고 선생님이 싫다잖아요. 올꺼면 따로 밥사겠다고 했는데 그 말도 무시하고 뷔페 쳐먹고. 축하는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거에요. 왜 이렇게 일방적인지..
저게 정말 선생님 결혼 축하하러 간 제자들로 보이세요? 요즘 초딩들도 안그래요 애들이 얼마나 빠르고 똑똑한데요… 그리고 당사자가 느끼는게 100프로 맞아요. 저 결혼할때 축의금 내지 말라고해도 학생들 자기용돈모아 만원 오천원 들고왔어요. 식대에 택도안되는 금액이지만 애들먹은 밥이 아까웠을까요? 전혀요. 이 아이들이 진심으로 나를 축하하러 온건지 그냥 맛있는밥 얻어 먹으러 온건지는… 결혼 당사자가 정확히 느낍니다.
이건 공론화 되어야합니다. 공론화가 되지않고 흐지부지 끝나면 학부모들 "아니 제자가 가서 축하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잘못된거냐 돈이 아깝냐, 어떻게 애들을 이렇게 욕먹이냐" 이러면서 교육청이고 민원넣고 할 겁니다. 저런 애들 키우는 학부모들은 무조건 자기들 입장만 내세울 게 뻔해요.
1. 교사가 먼저 원한 적 없음. 2. 교사가 먼저 원한 적 없는데 그래도 배려한 부분임. 3. 다들 너같이 월급 적은 사람들이 있는 것만 아니고 너같이 유흥에 꽂혀서 겨우 75만원가지고 가오가이거 되는 부류 또한 아님. 4. 내 결혼식에 내가 초대할 손님들은 선택할 수 있음. 원치않았는데 일어나는 일은 많았다는 건 너 인생 자기소개한거라고 생각하겠음
애들이 예의 바르고 선생님을 위했다면 아마 이런짓 안해도 초대하고 밥먹고 가 라고 하지 않았을까? 딱 봐도 지들 멋대로 인거 보니까 상도덕 개박살 시끄럽고 무례한 애들일거 같은데 아마 저기서 짱 먹은놈이 애들한테 학교 이런 빌미로 째고 밥도 먹고오자 하고 친한 애들 모으고 그 뒤는 애들한테 합의 된거마냥 축가 연습하게 한다음 박박 우겨서 가버린거 같다 ㅋㅋㅋ
구글링해서 동생분이 쓴 원글 찾아보니 올해 4월 14일 작성글인데 추측하면 결혼식은 3월말에서 4월초 예상 그러면 청첩장은 3월초에 나눠준거라고 보여지는데 우리나라 학기는 보통 3월에 시작하는걸 생각하면 학생과 담임간의 관계가 어땠냐를 떠나 걍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었을 가능성이 커보임 3월이면 반장, 부반장뽑고 반 학생들 파악은 제대로 됬으려나 싶은데 학생들 초대? 축의금을 떠나 애매하겠지 더군다나 담임 입장에선 본인 결혼식 준비로 정신없어서 학생들 챙길 여력도 안 됬을거고 요즘 교사들, 특히 여교사 일수녹 결혼식에 학생들 잘 안 부르는 추세이다보니 안 부른건데 일주일전에 축가? ㅋㅋㅋㅋ 학생들이 좀 아니긴 하지 ㅋㅋㅋㅋㅋ
요즘 결혼식 뷔페 최소 7만원부터 시작이고 좀 괜찮다싶으면 10만원대도 나올건데 15명이 먹고가면 밥값만 최소한 100만원 이상... 비싸면 거의 200만원... 거기에 만약 인원제한까지 걸려있는곳이라 진짜 와야할 사람은 그냥 가야할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당사자 입장에선 빡칠만 함.
참 기사거리 정말 없나보다 무슨 시답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유튜브방송을 하나 축의금 이거 이제 사라져야할 조선시대 문화 아닌가 하물며 제자가 축가부르면 옛날같으면 뷔페 먹고나서 따로 또 뒤풀이하라고 용돈 두둑히 주는게 정석인데 꺼꾸로 말하네 다큰 어른이 애들 용돈안준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선생님이 먼저 초대한 것도 아니고 이미 한 번 거절을 했는데도 강제로 빽빽 우겨서 갔으면 최소 인당 1~2만원씩이라도 걷어서 전달했어야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나 됐으면 그 정도 성의 표시는 할 줄 알아야 사람임. 염치라는 게 10대엔 없다가 성인되면서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니까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사람돼라. 그리고 상대가 거절했으면 뭐든 하지마.
@@2yeye714축가행사 추억값은 당사자가 싫다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다른 축가 다 정해진거다 아이들이라고 쉴드치지마라 원치않는다면서 세상에 그런일 많다는 그런 개논리는 뭐지 ㅋㅋㅋㅋ 유튜브 댓글 욕하는걸 짐작한다고 평가질 하는 니 수준이 더 심각 1234 숫자 달았지만 논리가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지 주관임ㅋㅋㅋㅋㅋ 그리고 75만원을 왜 유흥을 말하지 ㅋㅋㅋㅋㅋ 너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밖에 좀 나가라 결혼 뷔페랑 요즘 밥값이랑 비교하는것도 개웃기다 아니 논리가 그렇게 빻아지면 어쩌자는거냐 다 떠나서 축가 싫다는데 밀어붙이고 배려해서 밥 따로 사주는건데 그마저도 너는 반박하는게 가불기 쉴드 못치게 하려고 하는게 겨우 추억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yeye714 얻은게 뭐지 75만원 보다 값진게??ㅋㅋㅋ 아주 개인적인 당사자의 일인데ㅋㅋㅋ 왜 존중 못받은거지 학생이란 이유로 ㅋㅋㅋ 추억??? 자기가 싫다고 올린글 안봄?? 니가 그 논리면 지나가는 모쏠여자가 강간하고 나서 니가 경험이고 추억이다 미래의 남편을 위해서 공짜자나 더 값으로 매길수 없지 이거다 ㅇㅋ??? 제발 상대방 배려하는 삶을 살아라 너의 쾌락만 생각치말고 그리고 어줍잖은 논리로 글쓰지마라 하찮다 1234한게 레전드 객관적인척 뿌듯했겠지 넌?ㅋ 심지어 객관적 계산적인척 적고 뒤에는 추억드립 ㅋㅋ
선생님이 오지 말라고 했는데...굳이 가겠다고 우겨서 밥 쳐먹고 갔냐... 축가도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일주일전에 통보? 그리고 까이고... 아니 부모님한테 선생님 결혼식 간다고 했으면 디퓨저 보다 좋은걸 해드렸을텐데 말도 안하고 갔겠지... 🤦 제자라 욕할수도 없고 민폐다... 선생님이 만만한가...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어서 간걸까...?
애들 선생님 괴롭히는 방법이 참으로 당차게도 학교를 벗어나 개인생활에까지 침해를 하나보네요. 예식에 계획에도 없는 행동으로 타이트하게 맞춰있는 예식순서에 끼어들어 엉망만든것은 몰랐을수도있다해도 예식뷔폐 비싼거 알거아니에요. 그걸 한둘도 아니고 15명... 그러면서 천원씩 거둬?? 버스비도 안될 금액씩인데 악의적인 행동이 너무 잘 보여서 참 씁쓸합니다.
저는 반 전체 학생이 거의 와서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 때(26년전)는 뷔페가 그다지 비싸지 않았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고마웠습니다. 요즘은 뷔페가 정말 비싸죠. 축가를 부른 경우 오히려 고마워서 뭐든지 해 줄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다수의 학생들이 단순 구경삼아서 와서 일반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좀 부담은 되겠네요.
하... 난 내 제자도 아니었는데 ㅠㅜ코로나라 미리 밥먹는다고 말한 (모바일 청첩장으로 설문 받음) 내 친구들 갯수로 20명정도 식권 맞춰놨는데 (나머지는 답례품)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친언니 학원 제자 열명이 나타나서 오천원씩 축의하고 다 밥먹고 간 빌런들 생각난다... 강남이엇는데 ㅠㅠㅠ 정작 내 친구들은 먹지도 못하고 ㅠㅠ 그와중에 식권 왤케 적게 했냐고 지랄지랄을 ㅋㅋㅋㅋㅋㅋㅋ하 열받아 가족이 웬수다
분명 엿맥인거야ㅋㅋ 지금은 30대 전 중학교때 담임이 아닌데 엄청친한 선생님이 결혼한다고 해서 와서 밥만 먹고 가라고 먼저 초대 해주셔서 부임한지 두번째 해라 담임도 맞지 않고 제자도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우리가 엄청크게 축하 플랜 카드 만들어가고 4명이 10000원씩 모으고 내가 30000원 내고 모아서 편지까지 써소 7만원 드렸지~ 여선생님이셨는데 엄청우셨고 신혼여행 다녀오셔서 맛있는거 사주셨었지!! 감동이었고 시댁에 어깨 뽕도 올라갔다고ㅋㅋ
누나 반 친구들 민폐 맞습니다. 일단 (요즘)정상적인 선생님은 학생을 초대하지 않습니다. 부모 귀에 들어가서 의도치 않게 학부모가 축의금을 지불하는 경우 오히려 큰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애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대 받지 않은 장소에 가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2, 축가등 깜짝 이벤트도 결혼 당사자인 신랑 혹은 신부 둘 중 한명은 알아야 합니다. 3, 따로 밥을 사준다는 호의도 거절 했다면 부페 못 먹어 본 거지 근성이 맞습니다. 4, 어떤 정성이나 성의를 가치로 환산 할 수 없가 하지만 분식도 1000원 짜리 사먹을 것이 없고 새뱃 돈도 1000원주면 쌍욕 할 상황에 15명이 15,000원이면... 오히려 엿먹이려는 행동입니다. 5,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호의는... 폭력입니다. 어려도 예외 일 수 없고 모르면 가정교육이 시급합니다.
@@2yeye714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축가를 왜 추억이니 나발이니 휘발이지 인당 1000원 걷은건 그냥 엿맥인거지 학원가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데 ㅋㅋ 논리를 주장하시려면 그 논리가 교차성립이 되는지 부터 확인하세요 선생님. 성폭행 당한 사람한테 그래도 즐기지 않았냐라고 할 사람이네 수준 진짜 ㅋ
진짜 아끼는 제자들이었으면 와서 얼굴 비추고 밥만 먹고 가도 된다고 오라고 했을 거다ㅋㅋㅋㅋ거절한데는 다 이유가 있을듯
정답ㅋㅋ
이거지ㅋㅋㅋㅋ
그런 아끼는 제자라면 부모님이 알고 5만원이라도 쥐어줫겟지
웃기고자빠젓네. 선생결혼축하하는데
학생들 자격증 필요하냐.
그걸 말이라고 해쳐묵냐
@@스위트아메리카노-i8d 뭔 5만원짜리개소리여 ㅋ
선생님 결혼한다고 하니 핑계로 맛있는 점심 공짜로 먹고 기분 전환하며 하루 놀 계획을 세운 거죠.
그런데 선생님이 오지 말하고 하니까 “싫어요. 갈 거예요.” 스파게티, 햄버거 사준다니까 “싫어요. 뷔페 먹을 거예요.” 선생님 의사를 두 번이나 거부하고 이겨 먹은 건데 얘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축하하고 싶었던 걸로 보이세요? 얘들 평소에도 무리 지어서 선생님 말도 무시하는 엄청 영악하고 감당 안 되는 애들이에요. 그러니 초대하지 않은 거고요.
나도 처음에 제목 봤을 땐 선생님 너무한 것 같은데 자세히 봐야 알겠지 하고 들어와서 내용 보고 나니까 아 이거 학생들이 너무한 게 맞네 생각 듦.
축의금 아주아주 상식적 수준만 내고 부부가 다와서 먹고 가는 경우도 민폐라 생각 됩니다만..
요즘 교사들 할생들한테 관심도 없고 지 인생만 쳐 살고 있으니 업보지 요즘 교사가 교사냐. 퍽하면 자살하고 퍽하면 퇴사하고
@@경모-e4f 예? 부부가 와도 안된다고요? 결혼식은 모두가 축하해주고 축하받는 자리지 돈봉투가 목적이 아니라고요... 참.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팩트
1.결혼식 초대도 안했고 축가도거부함.
2.애들이 때써서 할수없이 오라고 했고 밥 따로 사준다 했는데 뷔페밥 먹겠다고 우겨서먹음.
3.고등학생이라는 것들이 축의금으로 15000원 디퓨저 한게 선물함.
이게 선생 엿맥이는거지 축하하는거냐?ㅋㅋ
나이 많은 사람들도 헛기침 나올 행동들이다 이것들아ㅋㅋㅋ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100t_오지 말라니까 왜 억지로 와 고등학생이나 됐으면 눈치는 있어야지
@@100t_ 서프라이즈성 축가같은건 애초에 결혼식 초대했을때 준비하는거지 초대도 안했는데 하겠다고 한게 민폐임. 그리고 애들 말을 보세요. 스파게티나 따로 사준다 했는데 뷔페 밥 먹는거 아니냐고 한거. 그리고 15명이 15000원 디퓨저 하나 선물한게 진짜 축하한다고 생각함?요즘 초딩도 그렇게 안함;; 축하할 생각은 없고 뷔페밥 먹을생각만 가득한게 딱 보이는데 ㅋㅋ
@@100t_그거는 선생님이 학생들 초대했을때 얘기고
그런 축의금도 안받겠다고 초대 안했는데 억지로 왜 와 그러니까
@@100t_ 요즘 애들을 몰라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요 고등학생이라잖아요. 요새 고등학생들 술담배는 기본이고 영악하기가 어른 못지 않는 애들 수두룩합니다. 고등학생이면 제일 어린 1학년도 17살입니다. 그 나이 때 돈 모아서 자기들끼리 밥먹으러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다 할 줄 아는 나이인데 뷔페식당 가격을 모를까요? 열다섯이서 싫어하는 선생님 괴롭히려고 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10년째 학교 앞에서 편의점합니다만 10년전 고등학생이랑 지금 고등학생은 완전 달라요. 그 나이때 애들이 서로 누구랑 잤다더라, 어디어디 술집 뚫린다더라. 이런건 기본이고요. SNS에 술집 사진 올린 친구 경찰에 신고하고 비웃습니다.
심지어 경찰도 농락합니다. 본인이 술마시고 담배폈으면서 어디어디에서 학생이 술마시고 담배핀다고 위치 알리고 도망치면서 치킨레이스라면서 깔깔대더랍니다. 경찰하고 잡기놀이 하는거래요.
애들이 어디까지 말하나 싶어서 웃으면서 다 들어주고 받아주니 저런 얘기까지 다 하더라고요. 요즘학생들은 예전에 잘 모르고 그런 애들이 아니에요.
"공짜로 밥 먹자" 로 시작된 15명 학생의 작당모의.
애들 인성 봐라 부모 잘못이니 초대도 안했는데 무대뽀로 가는게 사람이 할 짓이냐 무단침입이지
이거지
결혼 하는데 밥 값 좀 더든걸로 참... 좋은날인데 나같으면 넘어갔다. 저러니 애지. 괜히 미성년자냐 대학생이 저랬음 좀 무뇐데 아직 고딩이면 저럴수있다고 봄
@@따보옹-i4q쳐오지말라는걸 왜가게함? 열심히 배풀고 살아 댓글에서만 착한척하지말고
@@따보옹-i4q 요즘 결혼식 밥값이 얼마인지는 아는가? 결혼을 못해봐서 모르나보네
양아치 애들이라 선생도 못오게 막은거같은데 ㅋㅋㅋㅋ 거절했어도 우겨서 갈정도면 말 오지게 안듣는 애들이라는거고 인당 천원씩 모아서 선물 한개 ㅋㅋㅋ 선생도 힘들었겠네
@user-fz5wm2sx8d초대 안하고 거절한거면 막은거지 빙구야 1000원 모아서 선물하고 부페쳐먹은 거지가 너야?
@user-fz5wm2sx8d너도 뇌피셜로 이 사람 틀이라고 하고 있는데?
@user-fz5wm2sx8d혹시... 모지리 15인중 하나니??
15명이면 한 반 수가 아니니까 양아치 애들수 맞을 확률이 매우 높긴해ㅋㅋㅋㅋㅋㅋ 상식있는 애들은 다 빠진거임
요새 한반수 15명에서 20명 사이임.. 예전에 30~40명했고...
만오천원 디퓨저에서 악의가 느껴짐 요즘고등학생들 돈엄청잘쓰는데 1인당 천원낸거면 진짜 그냥 공짜뷔페먹으러간거임
차비도 천원 안한다.
@@js_archi 오지말라는데 왜감 ㅋㅋ
소년심판이라느니 스승의 은혜라느니 댓글들이 너무 악의적이네요. 학생은 돈이 없는게 맞죠. 지들딴에는 디퓨져도 선물이고 축가도 선물이라고 준비해뒀을것 같은데. 너무들 하시네요...😮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js_archi 애들 돈 받고 싶었던게 아니라 초대를 안했다고.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초대를 안했다고 ㅋㅋ 깜짝 이벤트도 초대한 사람이 해야 좋은거지. 그리고 돈이 좋았으면 따로 밥 사준다고 했겠냐? 그냥 봐도 골탕 먹이려고한 전개인데 무지성으로 억까하네 ㅋㅋ
중요한건 결혼식 당사자인 선생님이 원치얂았는데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빡빡 우겨서 참석한거란 거 있는거 같습니다.
고등학생이면 저정도 판별못할 어린 나이도 아닐텐데
저 정도면 평소 선생이 원한삼을만한 짓한거아니면 말이안됨
@@김세현-w2v추측성 발언을하면 나도그래.너의 그런 근거없는 내용으로 보자면 평소에 얼마나 이간질하고 인성이 더러운지 안봐도 알겠네
@@김세현-w2v이게 맞는듯 ㅋㅋ 평소에 쌓인거 푼거 같음
서로안타깝다
담임이면 시간되는애들 와서 밥먹고가
이러는게 정상이고
애들도 돈만원씩이라도 걷어서
선물하는게 정상인데
천원씩걷어서 선물한애들도
반애들이와서 뷔페먹고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선생측도
둘다 안타깝다
@@울지아나요 1. 본인 결혼식에 참석을 원하지 않는 선생님 (정상)
2. 상대가 원치 않는데 방문한다는 학생(비정상)
3. 인당 천원 모은 선물하는 학생(비정상은 아니고 이건좀...수준)
4. 불만을 토로하는 가족(정상)
이거지 않을까요? 자기 행사에 오지말라고 하는 선생이 비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ㅋㅋ
+
아 서로 안타까운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여쭤보고 싶은게 15명이 아니라 100명 1000명이면 과연 저런 행동에 동의가능하실까요? 당사자라고 한다면요 ㅋ
10년전 물가로 고3담임 선생님 결혼하신다고 했을때도 인당10,00 0원씩 모았어요.. 30명정도 해서 제습기 사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사회성 부족하면서 가정형편 어려운 친구는 그 만큼 못 내기도 했지만 다들 이런날 쉬쉬하며 대략 금액 맞춰서 했는데..고3정도는 몰래몰래 알바뛰는 친구들도 있었고, 저도 형편안좋아도 4,500원 시급으로 토요일 결혼식 뷔페 알바뛴 돈 지참해냈어요. 선생님께서도 오라고 하셨구요. 축하공연한 후 밥먹고 가라 하셨는데 안먹고 갔던것 같아요ㅎㅎ 머리가 커있을 때다보니..ㅎ 근데 시급 1만원 시대에.. 1,000원..ㅎ.. 평범한 일은 아닙니다..ㅎ 더 어린나이 중학생때 결혼한 담임선생님이 미안하다며, 정해진 하객으로 수용이 어렵다 하셨을때 무턱대고 가는것이 아닌 36명 학생이 3천원씩 모아 선물드렸던 기억도 있어요. 이때 어린마음에 모두 가고싶어했지만 여러 선생님들(학년모든과목쌤)이 결혼식 관련 예절과 문화를 많이 알려주시면서 마음전달만 해도 좋단 조언으로 어리고 미숙한 저희를 달랬던 과정도 있어요.
저 친구들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의도적이거나 알려줄 어른들의 부재였던걸 수도 있고요. 하지만 식장까지 찾아보고 갔다는 것에서는 결코 평범하진 않습니다.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다
가장 축복 받아야할 날에
너희들은 상처를 준거야
@user-fz5wm2sx8d느그 부모가 너버렸다고 막말하면 안되지;;ㅋㅋ
@user-fz5wm2sx8d니 얘기 ㄴㄴ
@user-fz5wm2sx8d결혼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이렇게 ㅋㅋ
빚내서 결혼 하느라 등골 부러뜨리고 월월 짖는다
전부 불쌍한것들 ㅋ
저게 상처줄 일인가...돈으로만 보는 세상...니가 상처준거다....
가정교육 못 받은것 맞습니다 거절하는 데 가는 사람도 예의는 아닙니다 학생들 이것 보고 반성하세요
하.. 가슴이 시원해지는 댓글. 선생님을 욕하는 사람들 제정신가 싶었습니더.
거부의사 밝혔고 굳이 가서 고등학생이 인당 천원씩 걷어서 가는건 엿먹이는거로밖에 안보인다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다면 인당 최소 만원씩이라도 걷어야지
김영란법 걸려요
@@sikkim4017 축의금 5만원으로 아는데..
@@poiiu2 총합하면 15만원 되겠죠?
스승의 날 꽃다발도 못하게 하잖아요?
강호의 의리가 사라진 시대라지만,
학생들에게 악착같이 축의금 받는 선생이 있다면, 그것도 웃긴 세상이 되는 거겠죠.
@@sikkim4017뭔 개 ㅈ빠는는 소리임 김영란법이 얼마나 넉넉한데 ㅋㅋㅋㅋ 인당 3만원씩해도 문제없슴
@@sikkim4017 개별적으로 내면 되죠ㅋㅋ 그리고 영상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악착같이 축의금 받을려고 부른게 아니라 오지말고 따로 밥사준다고 했는데 학생들이 고집부려서 간거잖아요.. 5명도 아니고 15명 씩이나 천원만 내고 밥까지 먹고 간게 과연 그게 선생님이 좋아서 간걸로 보일까요..?
15명이면 인당 5만원식대잡아도 75만원인데 이게 웃고넘어갈문제냐...애들이 생각이 너무없고 담임선생 월급 1/4 이 날라갔다는 생각하면 쯧...
초대받지 못한 자리 거절한 자리는 가는거 아니다 다 이유가 있었겠지 그건 무례한거다
온가족이 달려들어 댓글다나 ㅋㅋ
@@강인철-o8u 아니 상식적으로 결혼식 뷔페는 비싸잖음 …이건 일반인이 봐도 노답임
맞아요, 초대받지 않은 자리에 막무가내로 가는 건 불청객 이죠
@@강인철-o8u님 제자들이 한 저런 짓들 하고 다니는건 아니죠ㅠㅠ??
웨딩홀 일 해봐서 아는데 결혼식 뷔폐 식대 인당 6-7만원대임 ㅋㅋ
어릴때 담임선생님 결혼식때 애들이랑 축가불러드렸는데 선생님이 먹고가라는거 반장이 엄마가 중국집 예약해뒀다고 해서 중국집 갔었는데...생각해보니 현명하신 반장엄마였음
뭘 현명한 반장 엄마임? 그냥 부페 비싸니까 싸구려 중식 준거인데... 돈이 문제인 거지. 축가로 부페 여러명 값 주기 아까웠나보지. 그게 현명이냐
@@jesonjepo너 국평8임??
반장 어머님 현명하신거 맞는거 같은데..?
중국집 무시하네ㅋㅋ 짜장짬뽕만시키는거면몰라도 요리몇개시키면 왠만한 뷔페보다 돈 더나온다
@@user-eq7sr6bhqner67 포인트 못잡네. 선생님 식대부담이 아니라 반장엄마가 애들 식사 먹인거자나.
오지말라는데 간거는 민폐맞지.. 따로 밥사주겠다는데 뷔페먹겠다고 한것도 민폐맞고
따로 밥사주겠다고 했는데 우르르 가서 뷔페 먹은건 ㄹㅇ 양아치인 듯
어린애들이 벌써 거지 근성 뿜네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100t_ 아니 오지 말라잖아. 결국 우겨서 간건데 그게 어떻게 행복을 빌어주는 행동이야.
빌어주는 행위를 받기 싫다니까? 하기야 지인이 있어야 그걸 아는데 방구석에서 그지랄만 하니 지인이 있겄냐.
@@성이름-o7n6h우겨서 갔다고 돼있는데 그건 표현의 차이고 말장난이지
결국에 상호 동의한거임
동의하기 전까지 설득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뭐 억지를 얼마나 부렸는지는 모르겠는데
결국에는 그래 너희들 와라 라고 승낙한거
다른 얘긴데 새삼 11년전 우리 담임쌤이 참 착하셨구나 생각이 든다...중2때 쌤이었는데 우리보고 결혼식 와도 된다고 하시고 축가 불러줬음 좋겠다 이런 말은 일절 없으셨음. 말은 없었어도 당시 우리반 애들은 당연히 알아서 율동이랑 노래 준비해갔고, 교복 입고 가서 축가 부름. 축의금 이런것도 애들이라 그런지 없었고 중간에 뷔페 먹고있을때 쌤이 남편이랑 오셔서 우리랑 사진찍고 담소나누다가 가셨음. 쌤 지나보니 선생님이 얼마나 대인배이셨는지 알게 됐어요. 잘 지내시나요? 보고싶습니다😢
애들이 공짜로 뷔페 먹으러가자고 작당한게 뻔함….
나때는 선생님한테 싫어요소리 하면 궁댕이 쳐맞을까봐 그런 말조차 안꺼냈었는데 요즘은 선생님이 즈그 친형누나 수준으로 보이나보네
냐 눈치가 360단이라 일단 이딴거 아니라도 눈치부터 먼저보고 행동 친구들 뭐어때 아?그런가 이런스탈
애들이 기아냐 ㅋㅋ 밥못먹어서 죽어? 겨우 밥한끼 때문에 몇일을 축가 연습 한다고? ㅋㅋ 솔직히 식장밥값 비싼거 어른인 나도얼마전 알았는데 😂
@@이얍얍-o3p 사회생활하면 지인들 결혼하고 식권얘기도 하는데..식장 밥값 젤 싼곳이 4만원대였건거 같은데
근데 결혼식은 돈 버는 구조임
자기 지인들보다 부모님 지인들이 많이 오시니까..
학생들이 진짜 축하해주고 싶어서 간거면 이런 글이 안 올라왓겟지
고등학생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상황을 인지하고 참석해야할 자리, 안해야할 자리 알텐데 게다가 초대도 못하겠다고 말했는데도 유치원애들도 아니고 박박우겨서 간다는게 참...
그리고 댓글에 애들한테 밥한끼 사준거라고 생각하기엔 지금 결혼식 식대 1인이 6만원? 7만원? 정도일텐데 15명이면 90~105만원임. 게다가 축의금을 내는것도 아닐테고.
결혼식 뷔페음식 기본 8~10만원 입니다.
축의금 10만내도 안되는 이유.
부페가 1식 6~7만원짜리로 결혼식 치룰정도면 충분히 능력 있는데??
애들이 밥좀 처먹었다고 나불댈건 아니라고봄 ㅡㅡ
그럼 양가 부모님, 친척, 친구 다 올텐데 백반집에서 밥먹을까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니까 저러죠. 아무리 제자라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합니다. 나이가 고등학생이라면 더더욱
@@limegill 애들이 ㅂㅅ인거임
지들마라탕이랑 설탕발린과일 처먹는거에서 모으면 15명이니 100정도는 맞춰서 충분히 낼수있고
그게 좀 그러면 선물 최소 50 +@내는게 맞음
@@limegill 나이를 떠나서 초대받지않는 식장가서 인당 천원내고 밥처먹고 가는게 정상이라고봄? 더군다나 안와도 된다 ,축가 부를 필요업다 , 식사는 햄버거나 파스타 어떻냐 이 세번을 다 거절하고 처먹고간거면 그게 제자냐 십새기들이냐
부모들 교육이 이렇게 중요함
진짜 기억에 좋게 남는 학생들이였으면
선생님의 입장에선 당연히 먼저 연락와서 ((제자들한테 축의금내라는말은 절대 하지도 않고 본적도없음) 예의상 제자들이 간단한거 하나씩 사가는게 정석)
”쌤 결혼한다!! 너희도 보러올래?? 와서 밥먹고가!! “라는 반응이 나오거나
축가 불러준다하면 감동해서 울먹이는게 정상반응인데 그런 반응이 안나오는거보면 저 제자들은 딱히 선생님 머릿속에 좋은 아이들이 아니였을것이 분명함
요즘 초딩 6학년도 친구들끼리 마라탕에 탕후루 카페에서 스무디 코스로 노는거 많이봄 나이치고 돈많이씀 선생님이 초대하지않는거보면 일상에서 좋은 제자가 아닌가봄 사연만 봐도 선생님 존중없고 본인하고싶은것만 요구함
학교 선생들이 애들한테 결혼사실 철저히 숨기는 이유 ㅋㅋ
그거보단 학생들이 평소 말 더럽게 안 듣고 사고만 쳤겠죠. 평소 잘 하던 애들이면 교사가 말릴 이유가 없음
요즘은 학생들이 사악해서
개인 사생활 말안하는건 자유입니다ㆍ
다른 선생님들한테 청첩장 돌리는 순간 못숨기는거 아닌가요? 다 소문날텐데
그놈의 요즘 요즘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학생들이 사악한게 아니라 '어른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서'임. 모든걸 애 탓으로 돌리고 가르침을 포기하니 그렇지.
@@Tuk-k6c모든 것을 애 탓으로만 돌리려는 스승이 있을까요?
통제를 해도 벗어나려는 애들은 뭘 어떻게 통제를 하려고 해도 벗어나는데 이걸 너무 쉽게 말하시는 것 같네요.
학교 교육보다 가정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저건 복수잖아. 일부러 엿먹으라고 한짓임.
요즘애들 장난아니야.
선생이 당한거임. 1인당 천원씩모은게
미친거지 .
요즘 애들 10만원씩도 쓸수있어 .먼 천원이야 .
저건 평소 짜증났던걸 복수한거야
아....요즘 애들 11만원임...용돈임...
애들도 알거 다이는데 걍 선생님 멕이는거네요 . . .
참 씁쓸합니다.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1. 학생들이 축가를 불러주러 갔다는 것은 무지하게 연습을 하고 갔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려면 연습없이는 즉석에서 그 인원이 그렇게 못 부릅니다.
2. 식사 가격이 얼마인지 안다면 그것은 학생이 아니라 학부형일 것입니다.
이 학생들은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예식장을 방문한 친구들일 것입니다.
3. 선생님은 제자들이 불러준 축가에 감사했을 것이며 기꺼이 제자들에게 식사가 제공 되도록 했을 것이며 훗날 결혼식 앨범을 볼 때마다 축가를 불러준 제자들이 두고두고 고마울 겁니다.
4. 이 뉴스와 댓글을 당사자인 선생님과 제자들이 보게 된다면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돈으로 계산이 안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돈으로는 사랑도 의리도 우정도 용기도 정의도 못 삽니다.
@@유형찬-o1s 전 뭐라해도 결혼식은 본인의사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이니 초대안해도 가도 된다. 상처가 남는다는 해결책이 되지 못해요. 전 개인 의사 존중이 먼저 이루어 지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돈보다 결혼식 당사자 의사를 무시하고 축가도 이미 섭외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무시한게 문제라 생각하지만, 가격을 몰라서 천원을 냈다는 건 고등학생의 지능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초등학생도 설날용돈으로 천원을 주면 화냅니다.
가준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자리 채워주는것도 고마워 할줄 모르는것들
애들이 핀트를 전혀 못잡네 못잡아... 파스타나 햄버거 이런 자리 선생이 먼저 제안할 정도면 축의금 바라지도않았었는데 뷔페를 먹으니 어쩔수없이 계산이 되는거지 그리고 격식차려야하는 결혼식에서 인당1,000원 모아서 디퓨저 산 애들이 그 장소에서 격식있게 있었을까? 자기 교실인냥 그랬겠지 뭐 이문제는 축의금이랑 관련 없지만 좋은 이미지는 아니 였을 거 같다는거임
나중에 선생님 스승의 은혜 찍을듯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100t_ 초대를 안했다고. 깜짝 이벤트도 초대한 사람이 하는거지. 싫다는데 뭔 서프라이즈를 해주냐고. ㅋㅋㅋ 영상 끝까지 안보냐?
애들 입장에서는 인생경험도 적을뿐더러 인생에서 몇명없을 담임선생님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결혼식인데.....
얼마나 참석하고싶겠음?????
그리고 어떤 집에서 가정교육이랍시고 학생들한테 축의금을 알려줌???????
그냥 인생경험인것이고 선생님도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학생들이 와주는것만으로도 기쁜상황아닌가?
근데 본인도 아니고 동생이 왜 저런 글을 쓰고 민폐니 어쩌니 하는게 정상적이지 않은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t_뭔 개소리냐 ㅋㅋㅋㅋ 결혼식이야말로 문화고 문화는 사회 인식이 결정하는 거다
그리고 너 말이 맞다 쳐도 결혼식 당사자가 축하 안 바란다고 먼저 의사표시 했는데 뭔 수준 ㅋㅋㅋㅋㅋ
니 수준이나 생각해라 있어보이는 척 하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생각하는 수준이 초등학생인가 의심될 정도임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 저러면 민폐 맞지
가르치는 제자들이 축가를 불러준다는데 사양이 아니라 거절한다는 것 자체가 선생님으로선 별로네. (동생처럼 뷔페가격 생각했을때 손해보겠다싶어서 거절했는걸로 볼수밖에..)다른 축가부를 사람이 준비되었더라도 제자들이 일부러 모여 연습하고 축하해주겠다면 기쁜 맘으로 받아들여야지 남는것 없겠다는 맘으로 거절한거면 선생님이 그지마인드라고.
@@user-13578-e 그 제자들 평소행실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 평소 행실이 어떘는지 대충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요즘것들 저것이 민폐인줄도 모르는 정신적 미달들 많음!!
@@user-13578-e마냥 그렇게 보기도 어려운게 몇달전에 얘기했다면 모를까 일주일전은 심했죠
사회자, 축가자, 예식장과의 사전 계획을 다 뒤집어 엎어야할 수준인데요
어떤 예식장들은 예약이 워낙 꽉 차있어서 10분만 지연되어도 뒷 순서들은 제대로 식을 올리기 어려울정도로 일이 꼬인다고 하는데요
요즘애들 얼마나 영악한데 저게 순수한맘으러 했을까???? 내가보기엔 백퍼 맥이는거다
초대한것도 아니고 거절했는데 굳이굳이 와서 저런거면 민폐맞음 게다가 고딩이면 물가도 알나이 왜 교사면 애들이 다 이뻐서 와준것만도 고맙다 여겨야하는건지? 그게 더 이상해
고딩이면 알만큼 안다 저건 민폐맞다
사.제간에 너그러이 볼수도 있는거지 머든 돈으러만 평가하냐?
@@hcShin-rk4sv고아련ㅋㅋㅋㅋ
@@hcShin-rk4sv 영상은 봤냐?
@@hcShin-rk4sv 뉴스 내용 이해 못 했지?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 애들과 선생이 관계가 별로인것으로 보임.
별로인 관계에 고집피우며 참석한 애들이 문제로 보임.
이런걸로 글올린선생이나 막나가는애들이나
@@고기오리-z5t 글은 본인이 아니라 동생이 올림
@@고지자기 님 너무 단순하시네요:: 그건 동생이 올렸다고 하면 그만이죠ㅎ그리고 그 교사 당사자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동생이 왜 나서서 글을 올림 만약 교사본인은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저렇게 동생이 마음대로 글을 올렸다면 저건 사생활 침해임 교사는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위치에있는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 동의없이 저런 글을 함부로 올릴 수 없음
@@고기오리-z5t 본인이 동생한테 시킬수도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올리면 파장이 더 커지니까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니 추측만 해봅니다.
@@고기오리-z5t꼬였네. 공무원이 노출되는게 뭐 좋다고 올렸을까.
저 교사 출신인데요.
저는 예전에 아이들 왕복 시외버스비에 점심 먹고 갔었어요.
그건 1998년 얘기고
지금 교사들은 위 내용일꺼 같아 아예 도둑 결혼 합니다.
워낙 식사비도 비싸고 애들이 오면 결혼식장 시끄럽고 거의 꽁짜로 옵니다.
아이들은 민페이런거 중등이나 고등이나 모릅니다.
학교에서 급식,복지물품이 많아 아무 생각 없습니다.
반대로 지들 자존심에 스크래치 냇다 생각하면 바로 민원 고발 들어 갑니다.
도둑결혼식이 맞습니다.
근데 제자가 좀 무믄안대나요
15명삐안대는데..
나는 2005년결혼때내친구들
축의금안받고 차비3마넌봉투까지줏는데ㅡㅡ사람들희안함ㅋ
@@hsydvrufveixhcuejdbvfv23초등학생이예요???
맞춤법도 틀리고..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네~~결혼은 하셨는지??
말 너무 지어내지 마세요!!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세태가 슬프네요.
@@hsydvrufveixhcuejdbvfv23
네 안돼요
@@hsydvrufveixhcuejdbvfv23본인이 된다고 남들도 다 될꺼라고 생각하는게 참 희안함
이런게 뉴스로 나오는 일이 슬픕니다. 제자들이 선생님 결혼식에 왔는데, 학생인데 축의금 가지고 오겠어요? 그리고 왔으면 밥을 먹고 가야지 않나요? 뷔페에서 학생들이 식사매너가 없었다거나 하면 선생님이 부끄러운 거지만..... 밥 먹는 것 가지고 기사를 올리는 건, 좀 그렇습니다. 선생과 학생은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하더라도 품어주고 가르치고 배우는 입장인 것입니다.
요새 애들 약아 빠졌네 만원 정도 용돈주면 신사임당 아니라고 삐지는것들이 15명이 각출한게 고작 만오천원? 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딩들아 니들 설날 용돈 천원받으면 기분 참 좋겄다 그치?
진짜정확한말씀! 용돈천원받아봐라 욕을할것이다
ㅋㅋ 저런애들 천원줘야함
꼴에 지들끼리 선심쓰듯이 돈모아서 고작 마라탕 한그릇값짜리 선물 주는거 ㅈㄴ웃기네ㅋㅋㅋ
경사에 오지말라할정도면 불청객(호감x)이란거 정돈 알자/축가도 다 선임되있는데 개민폐(연습열마했건잘했건당사자가싫다면ng인거다)/사제지간은 무슨 교권나락민원고소남발하는시대에 걍 비지니스관계/식장왕복버스차비가 엔당보다비씬데 그건 안아까운가 /결론어짜피어려서(영악해서) 모르겠지만 (나중에똑같이당하고)부끄러운줄알자
알겠냐 학생들아? 학생이 생각없는 행동하면 학생들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욕은 부모가 같이 먹는거란다... 천진난만한 것과 생각이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생각하고 행동하자..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요줌 어린친구들 유치원 가면 천진난만할까 조금만 머리 크면 얼마나 영악한데요
@@2yeye714 결혼당사자가 싫다는데 니가 뭔데 정답을 내놓으면서 혼자 씩씩대세요.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맞다는식으로 자기중심적인분이시네. 정답은 집에서나 내시고, 그냥 지나가쇼
@user-bxjabqjzbfjwbahjs 그건 더 문제인거구요.. 알면서도 굳이 표현할 필요까지 없는겁니다..
@@100t_ 행복을 빌어주려는 행동이 아닌 방법을 문제삼는 것이죠.
그들은 옳다고 판단되었을지 몰라도 당사자가 불편함을 느끼면 결국 잘못인겁니다. 상대의 입장보다 본인의 마음을 우선하는 것이니까요.. 축하라면 결혼 후 학교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했을텐데 누가봐도 뷔페를 이용하려는 속셈인게 훤히 보이지 않나요?
그러네 돈 문제가 아니네...상처준거라는 댓글 너무 공감해요
사촌형이 여고선생님이신대 결혼식에 학생들이 50십여명 넘게 몰려왔고 형의 어머니가 학생들은 분식집에서 따로 식사 하도록 하려했었다 .사촌형이 식이 끝나고 부폐에 학생들이 안보이자 물어봤고 분식집에 있는걸 알게되자 화내면서 전부 부폐로 데려와 먹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사촌형이 멋지다 생각했음.
맞아요 와준게 고마운거죠
오지말라고 안했겠지
그때뷔페가격이랑 지금이랑 같냐? 그리고 니가 촌에서 했나보지 ㅋㅋㅋㅋ 요즘 기본인당10인데 50명? 500쌩돈인데
이건 애새끼들이 멕인게 맞지. 마리당 음식값이 얼만데 1,000원?? 지금은 그 모든게 낄낄거릴 나이니 까 10년뒤에는 사람답게 사람처럼 살 길 바란다..
그 애새끼들 땜시 월급 받고 먹고 사는뎅????,
+ 부디 10년후에는 본인들이 한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웠던건지 알기를
20년전에도 만원씩은 거뒀다 ㅋ 이렇게 맥이는 애들이나 사연을 올리는 선생이나 막상막하네
초딩이면 천원씩 귀엽다고하지 고딩인데 인당 천원이면 말다했지. 요즘 애들 교사우습게보고 애들이 애들이 아닌데. 오죽하면 선생이 오지말라고 까지 했겠나. 안봐도 답나오지
10년뒤에도 영세민 목표로 살듯
와 .... 진짜 선생도 극한직업이다 ㅠ 저런게 제자들이라고 에효
솔직히 양 쪽 전부 쪼잔한듯 제자들 온다는데 뷔페아까워서 파스타 햄버거 얘기하는 선생측이나 초딩도아니고 15명이서 디퓨저 하나 사 간 학생측이나 옛날 사제 관계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아니 동생들도아니고 고등학생들이 돈이어딧냐 나같으면 더사주고 더먹이겠다..제자들이 안온다고하면 잘못된거지
위에 두 분 말씀도 충분히 공감되네요... 근데 요즘 세상이 살기 워낙 팍팍한데 저런 돈문제 생각안하기도 힘든거같아요
이 하나 케이스보고 일반화는 옳지 않음 닥치셈
15명이면 요즘 결혼식장기준 100만원 가까이 되는데..?
그걸 제자니까 그냥 헌납하라고? 말같지도않는 소리 하네
요즘 애들 알거 다안다 선생님 골탕 먹일려구 한거지
ㅇㅈ 평소에 잘좀 하시지 단체로 미쳐서 저렇게 하겠음 ㅋㅋㅋㅋ
축의금없이 남의잔치가는거 자체가 싸가지없다.제자란것들이 철없네 ㅠ
제목 장사질 적당히 해라.
제목만 보면 선생이 자기 예식에서 축가해준 아이들 밥도 안 먹이고 보내나? 했었는데 이건 완전 반전이네.
실제로는 축가를 부른 것도 아니고 불청객 아이들이 선생님 결혼식에 억지로 와서 비싼 뷔페 털어 먹은 거잖아.
이거약간 일진들이 애 하나 괴롭힐때 하던거 처럼 선생한테 한거같은데…
모르겠다 요즘애들은 오낙 똘아이들이 많은 세상이라...
@@ukh64fvj8 그럼 어떡할까 ㅋㅋㅋ 체벌도 안되는데
@@ukh64fvj8 학교 안다녀봤나?
여교사나 늙은 교사처럼 만만해보이면 애들이 말도 안듣고 선생 무시함 ㅋㅋ
강약약강은 인간의 본능이라 체격좋은 젊은 남자쌤 아니면 애들 통제할수 없음
맞아요
요즘애들 참 교묘해요
그거 맞네요
이 말이 맞는듯 ㅋ 딱봐도 정상적인 애들이 아닌데 초딩도 아니고 고딩인데
무슨 어른들의 생각이니 이런말 하고있음 ㅋㅋ
초등학생들도 아니고 고등학생인데
고등학생들도 새뱃돈 단가 맞춰달라는 시대입니다 , 옛날처럼 순수하고 그런애들이 아니에요
유튜브에서도 뭐만하면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투표하고 댓글 달고 노는데 무슨 ㅋㅋ
저건 그냥 뷔페 먹으려고 온몸 비튼거 밖에 안됩니다
오지 말라는데 오고 뷔페만을 노리고 참석할때는 명확히 요구하는바가 있어서라고 의심해야겠죠. 내용만봐도 학생들이 외향적이고 모범생은 아닌것 같은데 15명이상 인원이 많을수록 좋고 결혼식 뷔페이며 학생은 큰백팩이 자연스럽다. 결국 어수선한 분위기에 테이블에 허술하게 관리되는 술!! 그게 목적이라는게 합리적 의심!! 맞지않나?
선생님이 학생들은 초대하지 않은건 그 아이들의 됨됨이가 마땅치 않아서였겠지...
축가도 결혼식 참석도 선생님이 원치 않으면 안하는게 맞는데 굳이 우겨서라도 오고싶어했다?
다른 속셈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지. 거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야.
@user-fz5wm2sx8d 놀다가 나와서 담배나 한대 푸고 잠이나 자는 애들은 불량한 애들이고
마땅치 않다는건 주관적인거고 선생님 본인이 아니니 나야 모르지만 태도가 공손하지 않다거나
버릇이 없다거나 산만하고 장난이 심하거나 여러가지일 수 있지 평범한 애들도 마땅치 않을 수 있는거임
이런거까지 알려줘야 댐?
학생들이 구지 온다길래 그럼 햄버거 파스타 사줄게~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는데 선생님이 학생들 식사를 책임질 필요도 사실 없음. 학생들이 점심밥 먹고 어디 놀러가는 코스로 생각한 건가 본대 지들 커서 결혼할때 저런 사람들 있다면 개거품 물거임
어떤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야자할때 지친 아이들에게 사비로 간식도 사주더라...
그걸 감사해 하고 보답하려는 아이가 있는반면 그런선생님을 이용하는 아이가 있다...
저 선생님은 그 아이들을 이미 파악 하신게 아닐까?
축가 시켰어도 어떤 수준의 축가일지 보인다 보여.
인당 천원 낼 마음가짐의 애들이
축가인들 뭘 얼마나 정성스럽게 준비했겠냐.
진짜 좋아하는 쌤이고 축하하고픈 마음이었으면 '축가 못부르는 대신 선물이라도 제대로 해드리자'일텐데
축가=공짜밥 이었는데 이게 안되니
천원=공짜밥.
결국 축가준비=천원정도의 노력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본다
축의금 문제가 아니지요 지들 마음대로하는게 문제인거지요 제자와 교사를 떠나 본질이 흐려지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어한다면 그깟 축의금이 문제였겠습니까?
축의금으로 1000원 모아서 낸 것도 문제임. 요즘 세상에 돈도 아닌 금액이잖음. 대놓고 자기네들은 돈 못 준다며 간접 표현한 거임.
이제는 그놈의 축의금 타령 그만 하고 가족들 끼리 조용히 식 올려라
요란하게 해봤자 몇년 가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허세를 부리나
혹시나 해서 구글링끝에 동생분이 쓴 커뮤니티 원본글을 보니까 4월 14일에 작성했던데
그렇다면 결혼식은 3월말에서 4월초로 예상
그러면 청첩장은 3월에 돌렸다는 얘기
근데 한국은 3월에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걸 생각해본다면
청첩장 나올 무렵엔 담임과 학생간의 서로간의 관계가 어떠긴 커녕 서로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보는게 타당해보임
솔직히 3월이면 반배정해서 반장, 부반장 뽑고 학교 이런저런 행사하고 고등학생이면 모의고사치고 그러면 반 학생들 친해지긴 커녕 어떤 학생들인지 파악하기 되게 빠듯한 시점일 것이며 4월에도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함
5월되서 중간고사와 수학여행이나 체육대회같은거 해야 반 학생들 파악이 완료될것인데
특히나 담임 입장에선 결혼이란 본인 인생 가장 큰 행사가 있는데 학생들에게 신경쓰기 어려웠을거고
이런 상황에서 결혼식에 반 학생부르기가 좀 그랬을거임
반장, 부반장만 따로 부르기도 난감할거고
혹자는 결혼식으로 학생들과 친해지고 좋은 학급행사한다고 생각하라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결혼하는 부부의 결정이지 누구에게도 강요해선 안되지
그럼에도 꾸역꾸역 오겠다는 학생들이 예의없는거 맞다고 보임
혹자는 그래도 초대 여부를 떠나 학생들 밥 좀 먹이면 어떠냐고 하겠는데 어느정도 동의함
근데 문제는 그 학생들이 조용히 결혼식 예의 잘 지키며 밥만 먹고 갈때의 얘기지
인터넷에서 교사 결혼식 참석한 하객의 후기, 예식장 알바생들의 후기를 보면 단체 학생 하객들의 민폐사례가 은근 많음
꽤 많이 보이는 사례가 끝나고 결혼식 밥 먹을때 몰래 예식장 술에 손대서 마시거나 술 챙기려고 하는거
이런건 소소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잘못된거 맞음
자칫하면 예식장 영업정지까지 당할수도 있는 문제임
이런건 수학여행이나 친구집에서 몰래 술마셨다 수준의 소소한 해프닝이 아님
남의 영업장 밥줄달린 문제인데
이거 말고도 다른 민폐사례들이 좀 있던데
그런 이유로 교사들이 학생들을 결혼식에 안 부르는 경우도 꽤 많음
물흐리는건 소수라지만 그 소수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기에 불상사 방지해야지
++ 동생분이 글 하나 더 썼던데
15명뿐 아니라 그 애들이 다른 반 학생들 5명 더 불러서 갔다고 하며
선물도 1만5천원 디퓨저만 한게 아니라 5천원짜리 핸드크림도 같이 줬다는데
그래서 인당 2천원씩 걷은걸로 보인다고 했고
결혼식전 신부 대기실와서 축하한다는 인사만 하고 예식 안보고 바로 다음 하객들 올때까지 식사
하객들은 그래 학생이니 공부한다고 바빠서 저런가 보다고 이해하려나 했으나
학생들이 끝나고 pc방가지고 하는 얘기도 들었다는 하객도 있다는데
이건 뭐... 결혼식이 대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있는걸 감안하면 합법적으로 학원 수업 땡땡이치고 하루 놀며 배채우려고 담임 결혼식을 이용했다는 의도로 보임
이 정도면 예전에 비해 인심이 팍팍하네, 교사의 어쩌구저쩌구가 아니라
걍 학생들이 선을 쎄게 넘어버린것 같다고 봄
애들 잔머리는 분명 있지만 학생들에게 축의금은 기대하는건 무리고 그래도 햄버그 사줄까보다는 밥은 먹이는 좋을 듯
@@user-tv3cf3mr그냥 애들이 존나 민폐짓 했는데 뭐가 좋을듯 ㅇ러냐 가정교육 안 받음?
@@user-tv3cf3mr???? 꼭 당해 너도 ㅋㅋㅋㅋㅋㅋ
학생들 모자란거 맞는데
그랬다한들 그걸 몇쳔원 단위까지 까서 가족 내세워 까발리는 선생도 존경하긴 글렀음.
@@한신우-g6y 그따구로 쳐말하는 니는 가정교육 잘받았니?
학생들이 축하해주려는 마음이나 금액을 따지자는게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거절의 의사를 비췄다는것이고 그걸 이악물고 와서 저러고 갔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임.
그니까 핀트못잡고 돈이 그리 아깝냐니 뭐냐니 하는것들 많이 판침
이걸 공론화 시킬정도면 교사도 쟤네들은 안보겠다는 결심이겠지
결과론적으론 공론화 시켜서라도 뭔가를 하는게 맞음
저대로 냅두나 아니나 더 심해질텐데 대비는 해야지
오지말라면 안가는게 맞음
저건 축의금이고 뭐고 학생들이 교사 괴롭히고 싶어서 간거임. 평소 행실이 엉망이라 교사가 초대 안 했을거고.
교사가 개같아서 엿먹이려고 간거면…?
@@user-zk5un2sm9l 그게 사실이면 정상인 애새끼들임?ㅋㅋㅋ
HAN남들인거보니까 선생님 괴롭히러갔네 ㅠㅠ
@@user-zk5un2sm9l요즘개같이 할수도없어 옛날이야 폭행하고 촌지받고 그런선생들이많았지만
그렇게말하기엔 좋은학생들도 초대안했잖아😊
거절했을때 끝냈어야지 학생들이 너무 억지 부린거긴함
초딩이면 천원씩 모아서 귀엽기라도 하지;; 고등학생이라며? 피씨방가서 몇만원씩 쓰면서 천원? 그냥 뷔페 먹고 싶어서 생때를 부른거라고 생각 됨...그러니 말이 나오는거지....전혀 귀엽지 않음...
부모들이 5만원씩 챙겨 보냈는데 그돈으로 피씨방 처가고 밥은 뷔페처먹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를 탓하리 그 직업이 그런 직업인것을 ...
그냥 대놓고 선생 등쳐먹는거지 ㅋㅋ
고물가 라ㅠㅠ.... 모든게 쉽지 않네요....
상태가 저러니깐 선생님이 축가도 거절하고 오는거 안 바란거 같음 ㄷㄷㄷ ㅎㅎ
축의금은 안낼수도 있다........하지만 15명의 목적이 축하가 아니고 뷔페라는게 아쉽다
학생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혼 당사자인 선생님에게 말 한마디 없이 지들끼리 연습하고 오겠다고 한거니 또한 이미 축가가 준비되어있는 상황이기에 애들보고 오지말라고 말까지 했는데 그런데도 어거지로 오겠다고 행패를 부렸으니 그래도 선생님은 애들 뭐 챙겨줄려고 햄버거나 파스타 준다고 했는데 애들이 배가 불렀는지 뷔폐식까지 탐내는걸보면 이건 그냥 애들에게 순수한 축하나 그런 의도가 아닌 밥한번 얻어먹을려는 생각이 가득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사전에 충분히 상의하고 말을 했었다면 학생들도 축가를 연습할 필요도 없을테고 식장에 올일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부부가 ㄹㅇ 부처보살이네ㄷㄷ
학생들이 진짜 개민폐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100t_ 축의금으로 물타기 하지마요!
팩트는 결혼식 초대도 안했고 축가도 거부함.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입니다. 절대로 신랑 신부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학생들 학부모중 한 명 같은데 그렇게 자기만 옳다는 생각으로 살면 안돼요~
다른 사람들도 각자 자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저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에요. 남의 인생을 맘대로 하지 마세요.
1.교사라는 입장에서 학생이 축가를 불러준다는건 값을매기기어려운 추억이 될수있음 근데 결국 요즘밥값이 3.5~5만원 언더지? 5만원이라고 잡아봤자 75만원에
15명의 축가행사 추억값이라고 보면 절대 손해보는 장사도아님
2.와서 돈을 안냈다가 아니라 밥값 걱정이돼서 오지말라고하고 뷔페못먹게하려고 햄버거 사주려는 인성이었다는점임 즉 먼저 돈계산부터 한사람이란 얘기임
3.75만원 나이먹고서 유흥한번에 날릴수도있는 많다면많고 적다면 적은돈이지만
그돈으로 계산하고 움직인점이 웃김
4. 유튜브 댓글다는 애들 수준이 어떤아이들이구나 짐작하게됨
결론 교사라는 직업을가졌지만 요즘밥값 아무리 많이쳐도 5만원 x 15 75만원 언더인데 그 비용으로 15명의 축가를 받음 요즘 최저시급은 알지? 일당으로쳐도 저 밥값은 넘을꺼야 ㅋㅋ 계산적으로 얘기하니깐 계산적으로 말하는거임
축가를 연습해서 결혼식 당일날 불러준다는건 최소 2일은 잡아야함
일당 10만원이라고쳐도 이미 20만원임 두당
원치않았다고? 세상엔 원치않지만 일어나는일은 많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러면 계산이 빨라야하는데 잃은 75만원만보고 그로인해 얻은게 더 큰 이익이라는걸 계산 못하고있음
한심한거지 저런 소인배 마인드로는 뭘해도 앞날이뻔하지 ㅋㅋ
@@2yeye714 결혼식 주인공이 오지말라고 했는데 뭔소리? 감성 말고 메타 인지 좀 키우세요.
평생 한번 뿐인 첫 결혼식, 행복하고 축하 받는 그날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날인데. 님이 뭔데 판단을 하는거죠?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더니...쯔쯔.
학부모 중 한 분 같은데 당연히 아이들은 충분이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은 딱히 엄청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주인공이 원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맞아요!
@@2yeye714 개소리글 참 길게 적어두셨구만ㅋㅋㅋ
와... 고등학생인데 저랬다고? 성인되면 얼마나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 막 살지 가늠이 안 가네;; 싹수가 노랗다.
사회 경험이 없는 분이신가?
학생이 무슨 축의금 내냐? 친척들 학생들한테도 바라지도 않는데 무슨 개 소리냐?
@@won1126고등학생이 무슨 초대하지도 않은 결혼식을 오겠다고 생떼를 쓰냐?
선생이 애들한테 축의금을 바랐겠냐? 애초에 초대한 사람들만 와서 깔끔하게 하고 싶었겠지
@@won1126초대도 안했는데 학생이 왜 오겠다고 생떼고 뷔페는 꼭먹겠다고 생떼부림?
15000원 디퓨저 ㅋㅋㅋㅋㅋ 이건 거지만도 못한 심보 아니냐?
@@abcd-lz3dh 나라면 오라마라 했어도 학생이 왔다면 밥 먹고가라고 하겠다
저는 2003년 고1때 아버지돌아가셨는데 장례기간동안 남녀공학 이라 학교친구들 100명와서 돈도안내고 밥먹고 음료수 마시고 갔습니다
고딩때 담임쌤이 다른학교 선생님이랑 결혼을 하시게 됐는데 우리는 가고 싶었지만 양가 모두 제자들 부르지 않기로 했다고 미안하다고 하셔서 아쉽지만 넘겼는데, 배우자쌤의 학생들이 우리 반장 번호알아내서 전화옴..몰래가자고.. 진짜 어이없어서 제정신이냐고 화냈음..
님은 개념이 있네요
아이들도 가고 싶긴했겠죠? 궁금하기도 하고~당사자는 상황에 따라 고민스러울 것 같아요
그냥 옛날에 잔치국수로 온동네 잔치 할때가 좋았네요~ 뷔페는 인당 5~10만원 넘으니 서로 부담돼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네요. 😢
학부모 개짖는소리 : 우리 애가 결혼식가서 밥먹어주면 고마운거지 거 쪼잔하게!
😂😂😂😂진짜그럴듯
ㅋㅋㅋ어미벌레 새끼벌레 의 환상의 하모니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저 애들 부모 이렇게 생각할듯
@@라료-e7vㅋㅋㄱㅋㄱㅋ딱 너와 니엄마인데 ㅋㅋㅋㅋㅋㅋ
15명이 식권 하나가 5만원 잡아도 ....
오지말라 했으면 안가는게 맞는거지..강제로 가는게 어이가없네
진짜 생각이나 개념이 많이 없는듯
뉴스로 나온다는건 학생들 이렇게 행동하지 말라..가르쳐 주는 듯
예전에 학교다닐때 나 괴롭혔던애 결혼한다는거 인스타로 알아내서 결혼식장에 나포함 그때 걔한테 이유없이 시비털리고 괴롭힘당한애들 싹다 불러서 빈봉투 건내고 식권받아서 밥먹고 감ㅋㅋㅋ 아주 통쾌하더라ㅋㅋㅋ 그리고 이틀뒤에 인스타 스토리에 결혼식 축의금 빈봉투 낸 애들 누구냐 이러면서 빼애액 거리는거 올렸길래 하트 눌렀다ㅋㅋㅋㅋㅋㅋ
어리다는 이유로 뭐든게 특권이 되면 되겠냐? 사랑스러운 제자였으면 당연히 돈 생각도 안하고 초대했겠지. 축가도 정해져있고 초대받지 않았는데 통보하고 만오천원짜리? 더 기분 나쁘지. 지들 피씨방 갈 돈만 모아도 저거보다 많이 냈겠지. 저건 민폐 맞아.
축가 부를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 학생들이 박박 우겨서 간 거고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따로 식사 마련 해주겠다고 파스타 같은거 사준다 하니 자기들도 결혼식 뷔페 먹는 거 아니었냐며 개 난리. 축의금 15명 모여서 15000원 짜리 디퓨저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민폐중에 민폐다 선생님이 애들한테 와달라고 했던것도 아니고... 진짜 요즘 교사 극한직업... 선생님이 와 달라고 했던 거면 식사 관련해서 아무 말 안 했을듯, 근데 오지 말랬잖아 ㅋㅋㅋㅋㅋㅋ 왜 싫다는 사람 결혼식 가서 저 ㅈ랄임 ㅠㅠㅠㅠㅠㅠ
애초에 요즘 애들이 선생님을 진짜 존중하기는 함? ㅋㅋ
뭐만 좀 하면 핸드폰으로 찍어서 협박하고 툭하면 부모와서 선생한테 갑질하는데
1.교사라는 입장에서 학생이 축가를 불러준다는건 값을매기기어려운 추억이 될수있음 근데 결국 요즘밥값이 5만원 언더지? 5만원이라고 잡아봤자 75만원에
15명의 축가행사 추억값이라고 보면 절대 손해보는 장사도아님
2.와서 돈을 안냈다가 아니라 밥값 걱정이돼서 오지말라고하고 뷔페못먹게하려고 햄버거 사주려는 인성이었다는점임 즉 먼저 돈계산부터 한사람이란 얘기임
3.75만원 나이먹고서 유흥한번에 날릴수도있는 많다면많고 적다면 적은돈이지만
그돈으로 계산하고 움직인점이 웃김
4. 유튜브 댓글다는 애들 수준이 어떤아이들이구나 짐작하게됨
결론 교사라는 직업을가졌지만 요즘밥값 아무리 많이쳐도 5만원 x 15 75만원 언더인데 그 비용으로 15명의 축가를 받음 요즘 최저시급은 알지? 일당으로쳐도 저 밥값은 넘을꺼야 ㅋㅋ 계산적으로 얘기하니깐 계산적으로 말하는거임
축가를 연습해서 결혼식 당일날 불러준다는건 최소 2일은 잡아야함
일당 10만원이라고쳐도 이미 20만원임 두당
원치않았다고? 세상엔 원치않지만 일어나는일은 많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러면 계산이 빨라야하는데 잃은 75만원만보고 그로인해 얻은게 더 큰 이익이라는걸 계산 못하고있음
한심한거지 저런 소인배 마인드로는 뭘해도 앞날이뻔하지 ㅋㅋ
@@2yeye714 오지말라고 한사람말은 개무시하고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란 ㅎㅎ 저 15명 아이들 부모중 한 분 이신가보군요 구구절절 쓸대없는 헛소리 지껄이시는거 보니 가정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결국 저 아이들도 커서 하나의 직장을 가질텐데 교육은 시켜서 사회에 내보내야 밥값도 하고 주변에 민폐끼치지 않을테니까요~
@@2yeye714 병신 댓글마다 달고다니네 ㅋㅋㅋ
@@샹-i9w
직업이 교사인 선생이
제자들에게 오지말라고한 이유는
밥값이라는 점에서 참 안타까운점이지
결국 백만원돈이 아까워서 교사란 직업을가지고 본인 결혼식 축하해준다는 제자를 거절한거자체가 불쌍하고 안타깝구나
그리고 여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사리분별못하는 유사인류가 자신의 말이 맞다는듯 주장하고있는데 더욱안타깝구나.. 지능이 .. 문제인가..
교사 정말 극한직업이다.. 저 애들은 15명만 생각하고 갔겠지만.. 저런애들이 더 있었다면.... 나라도 싫어요. 아무리 제자라고 해도 졸업하면 끝인 애들이고요. 스승의날이라고 찾아와나 줄까요? 선생님 결혼식이고 선생님이 싫다잖아요. 올꺼면 따로 밥사겠다고 했는데 그 말도 무시하고 뷔페 쳐먹고. 축하는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거에요. 왜 이렇게 일방적인지..
@@송상훈-e1r 너 학생이지?
@@ukh64fvj8애들 요새 못건드니까 진상고객보다 더함
저게 정말 선생님 결혼 축하하러 간 제자들로 보이세요?
요즘 초딩들도 안그래요
애들이 얼마나 빠르고 똑똑한데요…
그리고 당사자가 느끼는게 100프로 맞아요.
저 결혼할때
축의금 내지 말라고해도 학생들 자기용돈모아 만원 오천원 들고왔어요.
식대에 택도안되는 금액이지만 애들먹은 밥이 아까웠을까요? 전혀요.
이 아이들이 진심으로 나를 축하하러 온건지 그냥 맛있는밥 얻어 먹으러 온건지는…
결혼 당사자가 정확히 느낍니다.
애초에 선생님 진짜 좋아하면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같이냄ㅋㅋ
저건 엿 먹일려고 작정한거
고딩씩이나 돼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랬을까
요즘 10대들 능지처참인거 알잖아
코로나로 애들 3살씩 어려짐 사실상 중딩들
@@최석진-k4h중딩도 저렇게는 안함ㅋㅋㅋ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100t_ㅋㅋㅋㅋㅋㅋ애들이 더 잘안다 ㅋㅋㅋㅋㅋ
이건 공론화 되어야합니다. 공론화가 되지않고 흐지부지 끝나면 학부모들 "아니 제자가 가서 축하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잘못된거냐 돈이 아깝냐, 어떻게 애들을 이렇게 욕먹이냐" 이러면서 교육청이고 민원넣고 할 겁니다. 저런 애들 키우는 학부모들은 무조건 자기들 입장만 내세울 게 뻔해요.
@@hsudnwchoi3022 팩트라 반박은없고 허우적거리고있구먼
1. 교사가 먼저 원한 적 없음.
2. 교사가 먼저 원한 적 없는데 그래도 배려한 부분임.
3. 다들 너같이 월급 적은 사람들이 있는 것만 아니고 너같이 유흥에 꽂혀서 겨우 75만원가지고 가오가이거 되는 부류 또한 아님.
4. 내 결혼식에 내가 초대할 손님들은 선택할 수 있음. 원치않았는데 일어나는 일은 많았다는 건 너 인생 자기소개한거라고 생각하겠음
@@pillow5608 1.먼저 원하지 않은점이 뷔페값 걱정때문임 반대로 축의금 각 10만원씩 한다했으면 막았겠음? 공짜밥 아까워서 거절한거지? 인성의문제
2.1의 답변으로 답이됨
3.세후 월천넘게범 75만원이 가오로 느껴지다니 안타까울뿐
4.선생이 직업인데 제자가 원치않는 손님이라면 참 안타까운 삶을 살고있는거임 ㅋㅋ
1. 결혼식 전에 애들이 축의금을 안낸다고 한 적도 없 건 없는데 반박 좀
2. 같이 좀
3. 니 채널에 원천징수 인증박고 확인 좀
4. 님 학창시절에 이쁨을 못받은 게 티남. 무조건 교사가 이뻐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버리셈ㅋ
@@pillow5608 1.먼말임 알아듣게말하셈
2. ㅇㅇ
3. 같이하쉴? 카톡주셈 홈텍스랑 통장인증해줌 인증하면 뭘 줄래? 돈을거셈 인증해줌 ㅋㅋ 없는것들은 귀엽다니깐
4.이쁨 못받은애들이나 남들 이쁨못받았다고 만들어야지 행복한 애들이고
이쁨받고살은 사람은 애초에 그런생각을못함 경험하지못한 일을 거짓말할수없는것처럼 ㅋ
나이가 초딩이어도 저런짓은 안하겠다. 애들 가정교육 심각하네.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우겨우겨 찾아 간 것 부터 문제입니다 ㅡㅡ;;
😂😂😂내가다통쾌하네
잘했다학생들아
얼마나평소꼬장부렷으면선생이란게ㅋㅋ
@@user-sb1pl1ln6b영상 끝까지 보고도 이런 반응이라면 수준이😂 하긴 뭐 댓글 띄워쓰기만 봐도 얼추 사이즈가 나오네요😅
@@성이름-s4b2r 서울대생인데...
@user-hi2sh3ju7f 뉴스팩트만취급한다면?
@@user-sb1pl1ln6b 서울대생이라면서 인성수준은 바닥을 긁다못해 뚫어버렸는걸~
선생님을 스승으로 존중하고 배려했다면 결혼식 보다는 교실에서 함께 축가불러주면서 편지 써드리는것이 맞다
오글거리게 무슨 편지야 ?.그냥 선생이 결혼한다고 하면 다들 선생님 축하합니다 라고 큰소리로 덕담 한마디 하면 되는 거지.
갑자기 초등학교때가 생각나네 어찌 들었는지 주말에 담임선생님이 결혼하신다구 초등학생4명이서 나름 고급져보인다고 생각했던 샴푸랑 린스같은 생필품사서 선생님 결혼식에 갔었을때..선생님 엄청 놀라시구 안아주시면서 밥먹구가라하셨는데 그 어린마음에 초등학생끼리 사람도많고 어른도 없어서 쫄려서 그랬을까.. 괜찮다구 우리 놀러갈꺼라구 도망갔던 기억이..지금 생각하면 민폐였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선생님도 엄청 당황하시구..😂
초등학생은 그래도됨.. 중학생까지도 충분히 귀여운 행동임. 근데 고등학생은 아님
그 정도면 당황은 해도 충분히 귀엽죠 민폐는 아닌듯
선생님한테 좋은, 웃음 나는 기억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초딩때의 맘은. 진심인걸루ㅋ
너무 대견한데요
학생이니까 축의금은 못낼수잇는데 전체적으로봣을때 안좋은의도가보이긴하네 나중학교때 담임선생님 결혼하셧을때 반애들이랑 형편대는대로모아서 선물이랑 꽃사드렷는데 엄청 우셧엇는데 60명정도가 몇천원씩모은거라 좋은것도못해드렷는데 그렇게우시더라 너무오래전일인데 아련하네
애초에 말이 통하는 정상적인 애들이 아니네
가정교육 더럽게 받은 애들임
댓글 뭐냐?? 지는 착한 애들 가르쳤다고 자랑함??
초대도 않았는데 오는 건 빌런이지. 그리고 애초에 찐 제자라고 하기도 그런게 축가 사양하고, 오는거 사양했는데도 지들이 우겨서 가고, 뷔페 먹는다고 좋아라했다면 선생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초딩도 아니고 어느정도 머리큰 고딩이
애들이 예의 바르고 선생님을 위했다면 아마 이런짓 안해도 초대하고 밥먹고 가 라고 하지 않았을까? 딱 봐도 지들 멋대로 인거 보니까 상도덕 개박살 시끄럽고 무례한 애들일거 같은데 아마 저기서 짱 먹은놈이 애들한테 학교 이런 빌미로 째고 밥도 먹고오자 하고 친한 애들 모으고 그 뒤는 애들한테 합의 된거마냥 축가 연습하게 한다음 박박 우겨서 가버린거 같다 ㅋㅋㅋ
상도덕이랑은 별 상관없음
구글링해서 동생분이 쓴 원글 찾아보니 올해 4월 14일 작성글인데
추측하면 결혼식은 3월말에서 4월초 예상
그러면 청첩장은 3월초에 나눠준거라고 보여지는데
우리나라 학기는 보통 3월에 시작하는걸 생각하면 학생과 담임간의 관계가 어땠냐를 떠나 걍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었을 가능성이 커보임
3월이면 반장, 부반장뽑고 반 학생들 파악은 제대로 됬으려나 싶은데 학생들 초대?
축의금을 떠나 애매하겠지
더군다나 담임 입장에선 본인 결혼식 준비로 정신없어서 학생들 챙길 여력도 안 됬을거고
요즘 교사들, 특히 여교사 일수녹 결혼식에 학생들 잘 안 부르는 추세이다보니 안 부른건데
일주일전에 축가? ㅋㅋㅋㅋ 학생들이 좀 아니긴 하지 ㅋㅋㅋㅋㅋ
이건 뭔 개소리
요즘 결혼식 뷔페 최소 7만원부터 시작이고 좀 괜찮다싶으면 10만원대도 나올건데 15명이 먹고가면 밥값만 최소한 100만원 이상... 비싸면 거의 200만원...
거기에 만약 인원제한까지 걸려있는곳이라 진짜 와야할 사람은 그냥 가야할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당사자 입장에선 빡칠만 함.
진짜 투명하게 축하하러오는 애들이었으면 저런글 쓰지도 않았을듯
진짜 애들 가정교육이 문제다.
참 기사거리 정말 없나보다 무슨 시답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유튜브방송을 하나 축의금 이거 이제 사라져야할 조선시대 문화 아닌가 하물며 제자가 축가부르면 옛날같으면 뷔페 먹고나서 따로 또 뒤풀이하라고 용돈 두둑히 주는게 정석인데 꺼꾸로 말하네 다큰 어른이 애들 용돈안준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밥먹으라고 하면 되지 나중에 크면 선생님 축가부르고 뷔폐먹은거 기억할텐데 그리고 나중에 되면 다알지 그때가면 더고마워할거고
@@BOX-w2y틀
@@이겜주인쟤내때문에 초대받은 하객은 밥 못먹고 돌아감 ㅋㅋ
@@BOX-w2y 뭔 싀벌 ㅋㅋㅋㅋ 선생님이면 30명 넘게 결혼식 몰려오주면 인당 2 3만원 잡고 어림잡아 100은 주겠네? 아따 인심좋네
현실을 살아라. 심지어 부른 얘들들도 아니고 거절했은데 빡빡우겨서 꽁밥 쳐먹으러온 거지들인데?
착한 학생들은 오지말라면 가지도 않음. 딱 그냥 문제아 양아치들 100%
양아치들은 바뻐요 그 시간에 축하해주러 가것슈?
@@기르면기차 상식적으로 생각을 한번만 해보면 안돼? 양아치가 바빠? 오전 패싸움, 점심식사후 삥뜯기, 후배괴롭히기 뭐 이런 일정으로 꽉 찬줄 알아??? ㅋㅋㅋ 상식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공부하는 착한 고등학생이 바쁠까 술담배 뚫을 생각만 하는 동네 양아치들이 바쁠까?
@@기르면기차슬리퍼에 핑크색 후드집업 입고 우르르 오던데 ㅎㅎ
문제아 양아치 프레임 씌우는 본인은 뭐되시나요?
문제아 양아치들은 선생 결혼식에 가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피씨방에나 가지
앵 제자들이 선생님 결혼 축하해주러 왔는데 그걸 초대 안했다고 또 부페에서 밥먹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지 걍 온거 자체로 기특하고 좋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경제적으로 좀 손실 났다고 저리 말해도 되는건가 좀 삭막하네
선생님이 먼저 초대한 것도 아니고 이미 한 번 거절을 했는데도 강제로 빽빽 우겨서 갔으면 최소 인당 1~2만원씩이라도 걷어서 전달했어야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나 됐으면 그 정도 성의 표시는 할 줄 알아야 사람임. 염치라는 게 10대엔 없다가 성인되면서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니까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사람돼라. 그리고 상대가 거절했으면 뭐든 하지마.
지들 용돈은 지들꺼니까 주기싫겠지 ㅋㅋㅋ
평소에는 선생으로서 존중도 안하던 것들이
저럴때만 선생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교사라는 입장에서 학생이 축가를 불러준다는건 값을매기기어려운 추억이 될수있음 근데 결국 요즘밥값이 5만원 언더지? 5만원이라고 잡아봤자 75만원에
15명의 축가행사 추억값이라고 보면 절대 손해보는 장사도아님
2.와서 돈을 안냈다가 아니라 밥값 걱정이돼서 오지말라고하고 뷔페못먹게하려고 햄버거 사주려는 인성이었다는점임 즉 먼저 돈계산부터 한사람이란 얘기임
3.75만원 나이먹고서 유흥한번에 날릴수도있는 많다면많고 적다면 적은돈이지만
그돈으로 계산하고 움직인점이 웃김
4. 유튜브 댓글다는 애들 수준이 어떤아이들이구나 짐작하게됨
결론 교사라는 직업을가졌지만 요즘밥값 아무리 많이쳐도 5만원 x 15 75만원 언더인데 그 비용으로 15명의 축가를 받음 요즘 최저시급은 알지? 일당으로쳐도 저 밥값은 넘을꺼야 ㅋㅋ 계산적으로 얘기하니깐 계산적으로 말하는거임
축가를 연습해서 결혼식 당일날 불러준다는건 최소 2일은 잡아야함
일당 10만원이라고쳐도 이미 20만원임 두당
원치않았다고? 세상엔 원치않지만 일어나는일은 많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러면 계산이 빨라야하는데 잃은 75만원만보고 그로인해 얻은게 더 큰 이익이라는걸 계산 못하고있음
한심한거지 저런 소인배 마인드로는 뭘해도 앞날이뻔하지 ㅋㅋ
@@2yeye714축가행사 추억값은 당사자가 싫다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다른 축가 다 정해진거다
아이들이라고 쉴드치지마라
원치않는다면서 세상에 그런일 많다는 그런 개논리는 뭐지 ㅋㅋㅋㅋ
유튜브 댓글 욕하는걸 짐작한다고 평가질 하는 니 수준이 더 심각
1234 숫자 달았지만 논리가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지 주관임ㅋㅋㅋㅋㅋ
그리고 75만원을 왜 유흥을 말하지 ㅋㅋㅋㅋㅋ
너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밖에 좀 나가라
결혼 뷔페랑 요즘 밥값이랑 비교하는것도 개웃기다
아니 논리가 그렇게 빻아지면 어쩌자는거냐
다 떠나서 축가 싫다는데 밀어붙이고
배려해서 밥 따로 사주는건데
그마저도 너는 반박하는게 가불기 쉴드 못치게 하려고 하는게 겨우
추억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yeye714 얻은게 뭐지 75만원 보다 값진게??ㅋㅋㅋ
아주 개인적인 당사자의 일인데ㅋㅋㅋ
왜 존중 못받은거지 학생이란 이유로 ㅋㅋㅋ
추억??? 자기가 싫다고 올린글 안봄??
니가 그 논리면
지나가는 모쏠여자가 강간하고 나서
니가 경험이고 추억이다 미래의 남편을 위해서
공짜자나 더 값으로 매길수 없지
이거다 ㅇㅋ???
제발 상대방 배려하는 삶을 살아라
너의 쾌락만 생각치말고
그리고 어줍잖은 논리로 글쓰지마라 하찮다
1234한게 레전드 객관적인척 뿌듯했겠지 넌?ㅋ
심지어 객관적 계산적인척 적고 뒤에는 추억드립 ㅋㅋ
@@y__kko 저능아답게
교사의 결혼을 축하하는 그의 제자 vs 강간이랑 동일선상의 비유라고보나보네 ㅋㅋ
참 어린아이인가보네
결혼식은 행사고 행사에는 돈이들어간단다 아가야 교회를다닌다쳐도 목사가 축사를해도 목사는 돈을받어 그게 인건비 세상돌아가는거지
계산적으로 말하니깐 계산적으로말하는건데 15명을 노동력으로 환산해서 부르려고하면 75만원가지고는 턱이없단다 아가야
수지타산을하려면 제대로해야지 멍청한티 내지말고 ㅋ
고등학생이 일부러 선생님한테 골탕먹인거같네요. 나쁜학생들
여기서 저 고딩들 감싸는 사람들은
초대도 안했는데 와서 천원주고 공짜밥수준으로 야무지게 먹고돌아가도 다 받아줘라 ㅋㅋㅋ 애초에 초대안했는데 갔다는것부터가 싹수가 노란거임ㅋㅋㅋ저 고딩들도 이제 결혼나이되었을때 누군가 천원들고가서 뷔페밥 먹으러왔습니다 해도 인정박아야 할듯
결혼 할 일 없으니 쉴드치는거임 ㅇㅇ
이게 맞다
선생님이 오지 말라고 했는데...굳이 가겠다고 우겨서 밥 쳐먹고 갔냐...
축가도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일주일전에 통보? 그리고 까이고... 아니 부모님한테 선생님 결혼식 간다고 했으면 디퓨저 보다 좋은걸 해드렸을텐데 말도 안하고 갔겠지... 🤦 제자라 욕할수도 없고 민폐다... 선생님이 만만한가...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어서 간걸까...?
축의금 문제가 아니라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와서 땡깡부린거.
선생님 결혼식을 무슨 장기자랑 놀이터로 알았나 인생 젤 중요항 행사에...
왜케 개념이 없고 버릇도없고 염치고 없냐...부모들이 사과해라
저건 그냥 교사 괴롭히고 싶어서 간거임
자기들이 축가까지 부른다고 하질않나 ㅜ
노래방 생각하고 간거면?ㅋㅂㅋ
중요하긴 개뿔 중요한 행사여
아니 무슨.. 2024년에 고등학생이 막말로 만원도 아니고 천원….? 선생님에게 사과하시길….
그러게... 우리때는 엄마 100원만 하는시대니까... 그렇다 치고 지금 천원은 너무한데... 이건 일부러 그런건데.... 쉽세들이.... ㅋㅋㅋㅋ
최소 만원은 거둬서 괜찮은 선물이라서 사서 주는게 맞지...요즘은 고등학교 용돈이 왠만하면 10만원 언저린데
저지랄하고 식도 안보고 뷔페만먹고 피시방갔다네요😂
저거는 선생 멕일려고 작당한거지~ 어린 놈들이 진짜 못됐네~
어른들의 시선으로보면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고가 있는거지 학생들은 서프라이즈로 결혼식 얼마전에 그런거 같은데
한국은 결혼식이 돈을 얼마나 받는 행사라 생각하나본데 결혼식의 근본은 사람들에게서 둘의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다
이 사례를 뉴스로 붙여 정쟁을 유발하는 언론사나 학생들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이나 똑같다고 본다
학생들 축의금도 잘사는 애들은 백만원에서 몇백씩 주고 못사는 애들은 몇만원씩 줘봐라 김영란법에 걸리는거 아님?
니가 더 못됐다!~
오지말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지 초대도 안했는데 와서 민폐짓 한 제자놈들 기가 찬다~
애들 선생님 괴롭히는 방법이
참으로 당차게도 학교를 벗어나 개인생활에까지 침해를 하나보네요.
예식에 계획에도 없는 행동으로 타이트하게 맞춰있는 예식순서에 끼어들어 엉망만든것은 몰랐을수도있다해도
예식뷔폐 비싼거 알거아니에요.
그걸 한둘도 아니고 15명...
그러면서 천원씩 거둬??
버스비도 안될 금액씩인데
악의적인 행동이 너무 잘 보여서
참 씁쓸합니다.
저는 반 전체 학생이 거의 와서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 때(26년전)는 뷔페가 그다지 비싸지 않았고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고마웠습니다. 요즘은 뷔페가 정말 비싸죠. 축가를 부른 경우 오히려 고마워서 뭐든지 해 줄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다수의 학생들이 단순 구경삼아서 와서 일반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좀 부담은 되겠네요.
라떼랑. 다른세상.
하... 난 내 제자도 아니었는데 ㅠㅜ코로나라 미리 밥먹는다고 말한 (모바일 청첩장으로 설문 받음) 내 친구들 갯수로 20명정도 식권 맞춰놨는데 (나머지는 답례품)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친언니 학원 제자 열명이 나타나서 오천원씩 축의하고 다 밥먹고 간 빌런들 생각난다... 강남이엇는데 ㅠㅠㅠ 정작 내 친구들은 먹지도 못하고 ㅠㅠ 그와중에 식권 왤케 적게 했냐고 지랄지랄을 ㅋㅋㅋㅋㅋㅋㅋ하 열받아 가족이 웬수다
아 뭐죠 ;;;
친언니랑 손절해라.
친언니가 이상한데?ㄷㄷ
분명 엿맥인거야ㅋㅋ
지금은 30대 전 중학교때 담임이 아닌데 엄청친한 선생님이 결혼한다고 해서 와서 밥만 먹고 가라고 먼저 초대 해주셔서 부임한지 두번째 해라 담임도 맞지 않고 제자도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우리가 엄청크게 축하 플랜 카드 만들어가고 4명이 10000원씩 모으고 내가 30000원 내고 모아서 편지까지 써소 7만원 드렸지~ 여선생님이셨는데 엄청우셨고 신혼여행 다녀오셔서 맛있는거 사주셨었지!! 감동이었고 시댁에 어깨 뽕도 올라갔다고ㅋㅋ
👍👍👍
@@user-ux2godjri893 이게 내자랑이야? 왜?3만원이?? 그래 자랑이라고 봐줘서 고맙다ㅋㅋㅋㅋㅋ
결국 뉴스까지 나온 사실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 씁쓸한 이야기
Knn듣보잡이 자극적인 뉴스만 골라 올리는거
누나 반 친구들 민폐 맞습니다.
일단 (요즘)정상적인 선생님은 학생을 초대하지 않습니다.
부모 귀에 들어가서 의도치 않게 학부모가 축의금을 지불하는 경우 오히려 큰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애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대 받지 않은 장소에 가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2, 축가등 깜짝 이벤트도 결혼 당사자인 신랑 혹은 신부 둘 중 한명은 알아야 합니다.
3, 따로 밥을 사준다는 호의도 거절 했다면 부페 못 먹어 본 거지 근성이 맞습니다.
4, 어떤 정성이나 성의를 가치로 환산 할 수 없가 하지만 분식도 1000원 짜리 사먹을 것이 없고 새뱃 돈도 1000원주면 쌍욕 할 상황에 15명이 15,000원이면... 오히려 엿먹이려는 행동입니다.
5,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호의는... 폭력입니다. 어려도 예외 일 수 없고 모르면 가정교육이 시급합니다.
이걸 학생들 옹호하는애들 제 정신인가 싶은데? 말에서 나오는거 보면 모르나 축하 목적이 아니고 비싼 뷔페음식이 목적인거.
고등학생들이라는 것들이 모아서 산 선물이 15000원 디퓨저ㅋㅋㅋㅋㅋㅋㅋㅋ
1.교사라는 입장에서 학생이 축가를 불러준다는건 값을매기기어려운 추억이 될수있음 근데 결국 요즘밥값이 5만원 언더지? 5만원이라고 잡아봤자 75만원에
15명의 축가행사 추억값이라고 보면 절대 손해보는 장사도아님
2.와서 돈을 안냈다가 아니라 밥값 걱정이돼서 오지말라고하고 뷔페못먹게하려고 햄버거 사주려는 인성이었다는점임 즉 먼저 돈계산부터 한사람이란 얘기임
3.75만원 나이먹고서 유흥한번에 날릴수도있는 많다면많고 적다면 적은돈이지만
그돈으로 계산하고 움직인점이 웃김
4. 유튜브 댓글다는 애들 수준이 어떤아이들이구나 짐작하게됨
결론 교사라는 직업을가졌지만 요즘밥값 아무리 많이쳐도 5만원 x 15 75만원 언더인데 그 비용으로 15명의 축가를 받음 요즘 최저시급은 알지? 일당으로쳐도 저 밥값은 넘을꺼야 ㅋㅋ 계산적으로 얘기하니깐 계산적으로 말하는거임
축가를 연습해서 결혼식 당일날 불러준다는건 최소 2일은 잡아야함
일당 10만원이라고쳐도 이미 20만원임 두당
원치않았다고? 세상엔 원치않지만 일어나는일은 많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러면 계산이 빨라야하는데 잃은 75만원만보고 그로인해 얻은게 더 큰 이익이라는걸 계산 못하고있음
한심한거지 저런 소인배 마인드로는 뭘해도 앞날이뻔하지 ㅋㅋ
@@2yeye714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축가를 왜 추억이니 나발이니 휘발이지 인당 1000원 걷은건 그냥 엿맥인거지 학원가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데 ㅋㅋ 논리를 주장하시려면 그 논리가 교차성립이 되는지 부터 확인하세요 선생님. 성폭행 당한 사람한테 그래도 즐기지 않았냐라고 할 사람이네 수준 진짜 ㅋ
@@2yeye714헛소리인 이유
1. 결혼당사자가 거부함
이게 가장 팩트지 ㅇ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