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한테 감동받은 썰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전 2학년때 부모님이 싸워서 김해에서 부산으로 학교를 전학왔어요 주변도 낮설고 집안상황도 안좋고 그래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저한테 먼저 말걸어주고 같이 놀아준 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단짝친구에요 근데 3,4,5학년에 못봤다가 6학년때 반이 붙어서 더더욱 친하게 지냈죠 근데 같이 졸업했는데 그친구는 강릉으로 중학교를 가게 됐죠 그래서 너무 슬펐는데 코로나19때문에 개학이 계속 연기됐잖아요 그래서 그친구가 강릉 올라가는 날짜도 자꾸 연기돼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어제인 4월 19일 밤에 누워있는데 그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전 자기직전에 받아가지고 눈도 못뜨고 전화 받았는데 그친구가 "나 내일 강릉가"라고 하는거에요 눈도 번쩍 뜨이고 가슴도 쾅 내려앉고 진짜 눈물 나올 것 같은데 꾹 참고 전화 끊자마자 혼자 이불속에서 펑펑 울었죠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체념됀 상태로 공부하는데 그 줌이라는 앱이로 공부하잖아요 그래서 눈물 참으면서 공부하는데 작년부터 알고 지낸 남사친이 귓말로 자꾸 말거는거에요 저는 기분도 안좋고 그래서 참다가 지금 기분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그러니까 걔가 동생이랑 싸웠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하고 ㅇㅇ이 오늘 강릉갔다고 그러니까 걔가 "아" 그러더라고요 얘기하니까 터져서 혼자 울고 있는데 "그래도 힘내" "잘 지낼거야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ㅇㅇ아"이런 말을 해주는 거에요 평소에 맨날 장난만 치던 사인데 그러니까 진짜 너무 고맙고 더 왈칵해서 마이크 꺼놓고 펑펑 울었어요 오늘 그친구는 갔지만 또 좋은친구가 생긴것 같아서 너무 좋고 고마웠어요 ㅠㅠㅠ 그친구도 강릉 가서 잘 지내겠죠?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연보냅니다! 《제가 싫어하던 아이가 제가 짝사랑 승대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5살때부터 친한 두 명의 남사친이있어요. 한 명은 예쁘게 생겨, 공부도 잘해, 성격은 살짝 소심하지만 귀여웠죠. 다른 한 명은 별명이 뽀로로였어요. 활발하고 체육을 잘 하는 그런아이요. 그 얘들과 유치원도 같이다니고, 영어학원, 수학학원, 논술학원, 미술학원. 모두 같이 다니고 심지어 집도 서로 같은 아파트 다른 동이라 멀지 않았고 저희는 항상 함께했죠. 무려 중1때 까지요. 저는 항상 함께다니는 그 둘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 아이들과 어울리느랴 동성친구를 사귈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아이들 이랑은 중학교에 올라와서 같은반이 된 적이 없었는데 뽀로로닮은 아이랑 중3때 같은반이 된거에요! 새학기날 이름순으로 번호가 정해지는데, 그 아이가 27번, 제가 28번으로 짝이 되었죠. 근데 중학교에 들어와서 저는 저희반 친구랑 그 얘는 걔네반 친구랑 노느랴 서로 말 할시간도 없었고, 중2가 되서는 저도 그 아이도 학원을 끊어서 서로 만날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1년만에 보니까 분위기가 다른거에요. 어색해서 일단은 가만히 있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휴대폰을 만지더니 저한테 어느 사진을 보여주는거에요. 유치원때 저랑 영화보러갔을 때 사진인데 저는 피카츄, 그 얘는 펭도리? 그 캐릭터모자를 쓰고있었어요. 그 사진으로 말문이 트였고요. 저는 사실 원래 그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어요.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였죠. 그 아이는 어릴적 제가 없는 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매미를 괴롭히는 걸 제가 우연히 본적이 있고, 초등학교 6학년때는 논술학원이 끝나고 그 친구가 자기 친구를 소개해 준다고 그 친구를 불렀는데 그 친구는 저도 잘 알고있는 아이였어요. 5학년때 전학온 아이였고, 저랑 짝이였는데 저랑 가장 친한 동성친구를 때리고 제 뒷자리에 앉은 아이를 심각하게 때린 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제 옆에 다가와 앉아 해맑게 웃는 아이였어요. 그 아이에게 맞은 제 친구들은 약 일주일동안 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그 친구도 학교에서 조치를 취해 주동안 나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후 저는 그 아이를 무서워하게 되었죠. 근데 그 아이가 그 뽀로로를 닮은 제 남사친에 의해 저랑 다시 마추치게 된거죠. 다시 봤을 때 그 아이는 담배를 피로 있었어요. 어떻게 6학년이 담배를 피냐고요. 저는 좌불안석으로 있다가 그 아이가 가고 뽀로로 닮은 친구한테 너도 담배필거냐고 물었죠. 자기는 절대 안필거고 담배를 싫어한다더니 중3이 되서 보니 꼴초가 다 됐더라고요. 그래서 아 손절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하고요. 저는 저희반 남자아이들이 다 착하고 순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뽀로로를 닮은 아이를 필두로 다들 담배를 피는거에요. 같은반 여자아이들에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숨긴채로요. 그러다나 어느날은 그 친구에게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 제가 "야 담배 좀 자제해봐. 넌 니 건강 걱정도 안돼냐? 담배 싫다고 할때는 언제고"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진짜싫다고 말했죠. 그러더니 그 아이가 알겠다며 표정을 굳혔고 저희는 그 날을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은채 하교를 했죠. 다음 날이 되고, 또 다음 날이 되도 저희는 대화를 나누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 달이 거의 다 되자 저는 그 아이에게 손절됐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그 날 저녁 9시쯤 학원이 끝나고 나왔는데 그 아이가 있는거에요. 저는 깜짝놀라 왜 여깄냐며 물었죠. 그리고 그 얘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면서 저한테 자기 이제 담배도 안피고 담배피는 친구들한테 그만피라고 말도한다고 자길 무시하지 말아달라더군요. 그리고 저는 그 말에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하다고 손절당한줄 알았다고 사과했죠. 솔직히 다른 얘 같았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아무래도 12년지기 친구라 그런가 마음이 약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날로 저희는 화해와 동시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저희는 다른 학교가 되었지만 서로 같은 대학에서 만날거라 3년쯤은 참자고 다짐했죠. 그리고 지금 개학이 미뤄지고있어 학교는 못가고 있지만 그 아이와 계속 관게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시원한 사람 (굿)버튼을 누러주세용 (구걸아니고 '공감'을 얻기 위해)
익명으로 사연 보내요!! 저는 1살 차이나는 사촌언니가 있어요.어릴때부터 워낙 친하게 지내서 다른 지역에 살아도 연락도 하고 사촌언니가 저희집에 와서 많이 자고가기도 했어요. 가족모임을 가질때는 항상 사촌언니가 저희 집에서 자고갔어요.어릴땐 좀 많이 싸워서 제가 잘못한것도 있으니까 참았는데...되돌아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더라구요.사촌언니가 결벽증이 있는 편인데 사촌언니가 저희 집에 오면 항상 더럽히고 침대도 막 올라오고 물건도 막쓰고,샤워할때도 진짜 계속 기다리게 하고 그러는데 제가 언니집을 가면 자기침대 더러워진다고 못올라오게 하고 자는것도 일부러 다른곳에서 자게 하고 샤워할때도 제촉하고,물건도 쪼잔하게 빌려줍니다.이모가 가족끼리 수영장 갔을때 간식사먹으라고 사촌동생들한테도 전해주라고 주신 돈을 일부러 잃어버린척 하기도 하고 진짜 다리랑 발이 너무 아픈 날이 있었는데 자기 동네에는 롤러장이 많이 없다면서 타러가자 하고 이모가 같이 놀라고 주신돈을 아까워 하면서 왜 돈 안가져왔냐고 그래요.자기가 가자해서 억지로 온걸요. 그리고 거짓말도 밥먹듯이 합니다. 이모랑 사촌언니랑 싸울때 들리는거 들어보면 진짜 많이 하더라구요.저한테도 어릴때부터 많이 했었어요.고작 4학년때 좋아하는애랑 사귀기로 했는데 바람나서 헤어졌다하고 나중에 물어보면 내가 그랬었나?하고 진짜 온갖 거짓말을 다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가족 분위기가 안좋아서 아빠는 대기업에 좋은 자리를 두고 사업을 하셨는데 두번 다 안좋게 되서 엄마랑 아빠 사이가 많이 틀어졌거든요.그런 것들을 사촌언니에게 비밀이라고 말하고 고민을 얘기했었는데 이모랑 사촌언니의 언니에게 까지 말했더라구요.그래서 따졌더니 또 이모랑 첫째사촌언니는 이미 알고있었다고 거짓말을 하네요.집앞 산책 잠깐 나가는것도 화장을 떡칠하고 금사빠라서 저희 동네 놀이터에 잘생긴 사람이 있으면 계속 나가자 그래요ㅠ항상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 페북을 일부러 염탐하기도 하구요...제가 말하는 사촌언니는 둘째사촌언니고 첫째사촌언니는 반대로 진짜 천사에요.물건 마음껏 빌려주고 거짓말도 안하고 진짜 천사 그 자체입니다ㅠㅠ 이제 고1이면 사춘기때문에 짜증내고 예민할수도 있지만 둘째 사촌언니보다 더 잘해줘요. 막말로 둘째사촌언니는 진짜 싸가지없게 행동하는데 첫째언니는 다 참는것 같아요. 첫째사촌언니가 너무 불쌍하고 이모와 이모부 모두 좋으신 분들인데 힘드실것같네요. 그동안 쌓인게 말할수없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말할께요.사촌언니하고 어떻게 지내야 할지 어떻게 말해봐야 할지 알려주세요.그렇다고 손절같은건 안되요ㅠ엄마나 이모가 물어보실수도있고 가족모임이 자주있는 편이거든요.되도록이면 빨리 해주세요ㅠㅠ조만간 또 만나서요ㅠ
가 족같은 사이네요 친한척도 정도껏 해야지 지가 사 입든가 패드립까지 꼭 돈도 많아서 뭐 어쩌고 저쩌고 저거 다 가져와서 중고나라에 팔았으면 더 후련했을듯 (내가 친척중에 망내인데 진짜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훔치고 부수고 패드립치고 쳐맞을 일을 해야하지? 그것도 친척인데)
사촌동생이 보낸 장문 욕편지 작은엄마,아빠한테 보내면 레게노
헉 저랑 프로필 사진이 똑같네요..ㄷㄷ
@@Aosoal 우와ㅋㅋㅋ
형젠가
인정 인성ㅉㅉ
@@Aosoal 우오앙 프사가 같은 도플갱어닷
절로웃음이나오는구먼ㅎㅎ
사촌동생 정신줄 놓은거 아님?
맞으면 정신차림
@@피루-l5j 맞으면 정신 차려야하는데 장문으로 욕한거 보면...
으×은
@@kim-gyung-min실×신
@@heri7890 ''반사''라고하면 됨 ㅋㅋㅋ
2:39 사이다 ㅋㅋㅋ
2:42 공감 ㅋㅋㅋㅋㅋ
근데 만약 내 친척중 아무나 나한테 무언가를 사주면 난 미안하고 부담스러워서 받기 힘들것 같은데 저 사촌동생은 아예 정신줄을 놓은듯.
ㅇㅈ요 ㅋㅋ
역시 댓글러 끝판왕...여기도 계시네...
이분 여기도
영상개의 문어다리시넹 어디에서나있어ㄷㄷ
이분은 또,.
그림체가 예뼈서 구독하고 갑니다.
와...진짜 나였으면 일단 패고 욕한다...
친한사이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뭐 사달라고 연락오면...기분 나쁨..복수해서 다행이에요
+
헉...좋아요28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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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222개다...ㄷ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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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좋아요232개 감사합니다
그만할래..
어쨌든 감사합니다
헐...600개ㄷㄷ 1천가자!! 죄송...
1천감?와...... 1.1천 감사
감사합니다
어머 벌써 1.2천이네 ㄱㅅ
아니 1.3천 뭔데..감사
여기서 그 마지막에 온 욕까지 캡처해서 작은 엄마 작은 아빠께 보여드리면..ㅋㅋ거의 사촌동생은 사형ㅋㅋ
헉3
제가반성문을써볼게요 10번 난바브다라고 난바브다×10
저까지해서 123개의 좋아요 ^_^(이제 다시 수정하시죵ㅎ)
282개 축하드립니다🎉
1:16 ???: 호의가 계속돼면 둘리가돼요
저런 동생은..하.. 제보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왜 댓이 없누?
+좋아요 3개 감사합니다
@@문어가똥싸면서춤을추 ㅇㅈ
@모르페코 ㅇㅈ
뭐 저런 사람이 다있어?!
자기도 명품 못 사는데 사촌동생이 그런 것도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좀! 눈치 좀 가지세요.
님이 사줄껀가요?! 좀! 눈치 좀 가지세요.
@@맄맄맄맄 뭐해요
@@쓰지마-h5m 관종놀이요
@@맄맄맄맄 재미있겠네요
@@쓰지마-h5m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할줄알았는데 관종놀이라 하니까 바로 수긍하고 재밌다고하는게 더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고 굵은 대홬ㅋㅋㅋ
제보자님 저도 초대해주시지 쳐맞는거 구경하고싶은데 ㅋㅋ
검정머리에 빨간 눈은 사랑입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사랑이에여❤❤❤❤❤❤❤❤❤❤❤❤❤
오늘 처음 보는데 지미있어서 구독이랑 알림하고갑니데잉
아니 ♡♡ 동생이 원할때만 전화하고 자기가 돈이 없나 어이없네 73만원은 에바 아닌가? 이게 동생 버릇없네ㅡㅡ 누가 니 무섭데?ㅋㅋ 천만원 진짜 너무하네 사이다 잘 마시고 갑니다~♡^^
맞아용ㅇㅈ
나라면 싸대기 온힘을 다해 내려치고 나오겠당
걍 사람을 지갑으로 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제보자님 저 욕한 문자도 작은어머니한테 보내시지(아쉽)
2:37 여기서 왜 차단해요 이것도 보여줘야지 ㅋㅋ
사이다썰 볼때마다 짜릿햐~★ㅋ
와 아무리 사촌동생이어도 패드립은 쫌..
패드립쳐도 자기가 자기 가적 욕하는거죠 뭐
사기꾼이 찔려서 서둘러 남탓해보겠다고 자기소개 하나는 졸 오짐
아니 정신나갔나;;이중인격도아니고 패드립개뿔 ㅋ
아주 좋습니다.흐뭇
저라면 장문의 욕을 캡쳐해서 작은 엄마,아빠 단톡방파서 캡쳐본을 보낼거예요ㅋㅋ
사촌이ㅋㅋ4가지가 없네욬ㅋㅋ
+헉ㅜ이게 무슨일이야ㅠ 좋아요 253개라니ㅜ 감사드려요ㅜㅜ
ㅇㅇㅇㅇㅇㅇ인정 ㅋㅋㅋㅋㄴ
헉ㅋㅋ
같은 생각입니다..
ㅇㅈ요
그러면 더 맞겠쥬 동생이?ㅌㅋㅋㅋㅋㅋㅋㅋㅋ
장문욕도 일러서 몆대더맞게해야 하는건데...!! 제보자분 엄청착하시네.....
와~~ 천만원이 넘게 돈을 썼다고!?!??!?
사촌동생분 용돈 모아서 사세요!! 하! 어이가없어서
+크~~ 제보자분 너무 사이다당! 사촌동생 부모님 사이다!!!
(좋아요.60개 감사합니닷!!!!!❤💜)
(좋아요.84개 감사합니닷!!!!!❤💜)
(좋아요.115개!?!?!? 이러게 많이 받아본건 처음이예요. 감사합니닷!!!!!! ❤💜)
(좋아요.139개!? 감사합니닷!!!!!❤💜)
(좋아요.154개?!?!감사합니닷!!!❤💜
(좋아요.168개?!?!감사합니닷! !!❤💜)
댓글이 없군
@@Hey02_05 흠...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Hey02_05 ㅋㅋㅋㅋ
댓글많이쓰면위로올라갈듯해요
위로오라가라
ㅋㅋ 마지막 꼬시닼ㅋㅋㅋ
장문의 욕 보낸것 까지 캡쳐해서 작은엄마 작은아빠께 보여드리면
더 깔끔한 마무리..
사이다....❤
1:02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1000만원 다 받아내 ㅇㅇㅇ
예아 사촌동생분?? 패드립?? 왜그러셔 뭐 말하면 다해주는사람이 좋은사람인가? 성격이 와...;;;
와 사이다 레전드닼
제보자님 돈이 땅파서 나온것도아니고,힘들게 일하셔서 버신 돈일텐데...그걸 당연하게생각한 사촌동생이 못됫네요..
마지막이 사이다 시원하게 드셨네요
진짜 이런 동생있었으면 진짜.....일단 한데 쥐업패고시작했다
아주 잘 하셨어요 저는 그런 사촌동생이 있으면 머리채 부터 잡았을 거예요 해롱님 오늘 영상도 완전 재미있네용❤❤❤ 항상 행복한 날 만 있기를 바랄게용😄😄😄😄😄
1:41 사촌동생: 언니는 돈도 많이 벌면서 이런 것도 못 사줘?
꼬우면 지돈으로 지가 사던가, 사달라는거 언니분이 다 사줬더니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
최고 사이다 와진짜 사이다ㅋㅋㅋ^^
사이다 캬ㅋㅋㅋㅋ
장문의 욕 보낸 것도 캡쳐해서 다시 작은엄마, 아빠에게 보냈어야 했는데
아닠ㅋㅋㅋㅋ 개웃긴게 패드립한거 ㅋㅋㅋㅋㅋ 지 아빠 언니오빠 욕한슈듄인뎈ㅋㅋㅋㅋㅋㅋㅋ
호의를 베풀면 그 호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걸 바라는것..그게 인간이지
차단 왜 했어요. 진짜 나쁘시네요...
증거로 남긴다음 다시가서 따져야죠 후후후 저도 저런경험이 있었지만 40만원만 사주다가 갑자기1000만원짜리 사달라고 해서 혼냈죠 후후
ㅇ..에? 천만원 짜리가..ㅇ..어 tv나 자동차, 보석 정도일까요..?
2:34 그것도 캡쳐해서 작은 엄마 작은 아빠께 보여드리지 그건 정신 못차린거에요
사촌동생 양심 어디감?
(내가 생각한 마지막장면)
동생:언니 왜보여줬어!!!!
언니:왜냐니 너가 하도 쓰레기같아서
ㅋㅋ
동생: . . .
언니:다음부터 사달라고하지말고 착하게 살아라.
동생:ㅅㅂ.....
(발걸음소리)타닥타닥
엄마:야!!! 너 지금 언니한테 말버릇이뭐니?!!!
동생 :어..엄마..
엄마 :(캐리어들고옴)집나가..
동생:어..엄마.. 내가 잘못했어 제발 용서해줘
엄마:사과는 너네 언니한테해
동생:언니.. 내가잘못했어 미안해 사과받아줘
언니 :싫어 (ㅋㅋㅋ)
동생: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엉)) 엄마도 언니도 싫어!!!!!
너가 직.접. 돈 모아서 사 돈 벌기 얼마나 힘든지 너가 직.접. 겪어봐^^
오오오 간지
호의,당혹,태형,장문이 뭐에요?
말을 해야죠!! 너니까 안사주는거라고 ㅜㅜㅜㅜ 😭 그래도 마지막에 엄청나게 사이다를 먹었네요 !! 히히히
남사친 한테 감동받은 썰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전 2학년때 부모님이 싸워서 김해에서 부산으로
학교를 전학왔어요 주변도 낮설고 집안상황도 안좋고 그래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저한테 먼저 말걸어주고 같이 놀아준 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단짝친구에요 근데 3,4,5학년에 못봤다가 6학년때 반이 붙어서 더더욱 친하게 지냈죠
근데 같이 졸업했는데 그친구는 강릉으로 중학교를 가게 됐죠 그래서 너무 슬펐는데
코로나19때문에 개학이 계속 연기됐잖아요
그래서 그친구가 강릉 올라가는 날짜도 자꾸 연기돼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어제인 4월 19일 밤에 누워있는데 그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전 자기직전에 받아가지고 눈도 못뜨고 전화 받았는데 그친구가 "나 내일 강릉가"라고 하는거에요 눈도 번쩍 뜨이고 가슴도 쾅 내려앉고 진짜 눈물 나올 것 같은데 꾹 참고 전화 끊자마자 혼자 이불속에서 펑펑 울었죠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체념됀 상태로 공부하는데 그 줌이라는 앱이로 공부하잖아요 그래서 눈물 참으면서 공부하는데 작년부터 알고 지낸 남사친이 귓말로 자꾸 말거는거에요
저는 기분도 안좋고 그래서 참다가 지금 기분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그러니까 걔가 동생이랑 싸웠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하고 ㅇㅇ이 오늘 강릉갔다고 그러니까 걔가 "아" 그러더라고요 얘기하니까 터져서 혼자 울고 있는데 "그래도 힘내" "잘 지낼거야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ㅇㅇ아"이런 말을 해주는 거에요 평소에 맨날 장난만 치던 사인데 그러니까 진짜 너무 고맙고 더 왈칵해서 마이크 꺼놓고 펑펑 울었어요 오늘 그친구는 갔지만 또 좋은친구가 생긴것 같아서 너무 좋고 고마웠어요 ㅠㅠㅠ 그친구도 강릉 가서 잘 지내겠죠?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촌동생분~좀 심하셨네요 ㅠㅠ
와우...통쾌!!!합니다
사연보냅니다!
《제가 싫어하던 아이가 제가 짝사랑 승대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5살때부터 친한 두 명의 남사친이있어요. 한 명은 예쁘게 생겨, 공부도 잘해, 성격은 살짝 소심하지만 귀여웠죠. 다른 한 명은 별명이 뽀로로였어요. 활발하고 체육을 잘 하는 그런아이요. 그 얘들과 유치원도 같이다니고, 영어학원, 수학학원, 논술학원, 미술학원. 모두 같이 다니고 심지어 집도 서로 같은 아파트 다른 동이라 멀지 않았고 저희는 항상 함께했죠. 무려 중1때 까지요. 저는 항상 함께다니는 그 둘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 아이들과 어울리느랴 동성친구를 사귈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아이들 이랑은 중학교에 올라와서 같은반이 된 적이 없었는데 뽀로로닮은 아이랑 중3때 같은반이 된거에요! 새학기날 이름순으로 번호가 정해지는데, 그 아이가 27번, 제가 28번으로 짝이 되었죠. 근데 중학교에 들어와서 저는 저희반 친구랑 그 얘는 걔네반 친구랑 노느랴 서로 말 할시간도 없었고, 중2가 되서는 저도 그 아이도 학원을 끊어서 서로 만날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1년만에 보니까 분위기가 다른거에요. 어색해서 일단은 가만히 있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휴대폰을 만지더니 저한테 어느 사진을 보여주는거에요. 유치원때 저랑 영화보러갔을 때 사진인데 저는 피카츄, 그 얘는 펭도리? 그 캐릭터모자를 쓰고있었어요. 그 사진으로 말문이 트였고요. 저는 사실 원래 그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어요.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였죠.
그 아이는 어릴적 제가 없는 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매미를 괴롭히는 걸 제가 우연히 본적이 있고, 초등학교 6학년때는 논술학원이 끝나고 그 친구가 자기 친구를 소개해 준다고 그 친구를 불렀는데 그 친구는 저도 잘 알고있는 아이였어요. 5학년때 전학온 아이였고, 저랑 짝이였는데 저랑 가장 친한 동성친구를 때리고 제 뒷자리에 앉은 아이를 심각하게 때린 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제 옆에 다가와 앉아 해맑게 웃는 아이였어요. 그 아이에게 맞은 제 친구들은 약 일주일동안 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그 친구도 학교에서 조치를 취해 주동안 나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후 저는 그 아이를 무서워하게 되었죠.
근데 그 아이가 그 뽀로로를 닮은 제 남사친에 의해 저랑 다시 마추치게 된거죠. 다시 봤을 때 그 아이는 담배를 피로 있었어요. 어떻게 6학년이 담배를 피냐고요. 저는 좌불안석으로 있다가 그 아이가 가고 뽀로로 닮은 친구한테 너도 담배필거냐고 물었죠. 자기는 절대 안필거고 담배를 싫어한다더니 중3이 되서 보니 꼴초가 다 됐더라고요. 그래서 아 손절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하고요.
저는 저희반 남자아이들이 다 착하고 순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뽀로로를 닮은 아이를 필두로 다들 담배를 피는거에요. 같은반 여자아이들에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숨긴채로요.
그러다나 어느날은 그 친구에게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 제가 "야 담배 좀 자제해봐. 넌 니 건강 걱정도 안돼냐? 담배 싫다고 할때는 언제고"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진짜싫다고 말했죠. 그러더니 그 아이가 알겠다며 표정을 굳혔고 저희는 그 날을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은채 하교를 했죠.
다음 날이 되고, 또 다음 날이 되도 저희는 대화를 나누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 달이 거의 다 되자 저는 그 아이에게 손절됐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그 날 저녁 9시쯤 학원이 끝나고 나왔는데 그 아이가 있는거에요. 저는 깜짝놀라 왜 여깄냐며 물었죠.
그리고 그 얘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면서 저한테 자기 이제 담배도 안피고 담배피는 친구들한테 그만피라고 말도한다고 자길 무시하지 말아달라더군요. 그리고 저는 그 말에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하다고 손절당한줄 알았다고 사과했죠. 솔직히 다른 얘 같았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아무래도 12년지기 친구라 그런가 마음이 약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날로 저희는 화해와 동시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저희는 다른 학교가 되었지만 서로 같은 대학에서 만날거라 3년쯤은 참자고 다짐했죠. 그리고 지금 개학이 미뤄지고있어 학교는 못가고 있지만 그 아이와 계속 관게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그런일이 있었다니..!
(나도 지금6학년인데
6학년이 어떻게 담배를
피징......)
그 전학생은 아버지 담배 훔친거 같고, 뽀로로 닮은 애는 걔네 오빠가 준걸로 알고있어요
댓글사연 안받으신데용
@@맄맄맄맄 아닙니다, 설명란에 보면 받으신다 되있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나라면 그욕도 캡쳐해서 또엿맥인다 ㅋㅋㅋ
싸앙 엿
1000만원 버렸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 돈은 버렸다..........생각해야 제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구요
괜히 저 돈 받겠다고 하다가는 오히려 본인이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음 그 장문의 톡도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에
저렇게 물건을 살때만 언니가 필요한거라면..
진짜..ㅋㅋㅋㅋ 좀..너무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저런짓하몃 언젠가는..벌 받게 되있습니다...
이미 벌 받았죠..
오 싸이다~ ❤️💕🌸
내 사촌동생이였으면 이미 다리몽댕이 부서졌을텐데 그나마 언니분이 착하셔서 다행이지 그정도로 끝난게 어디야..
사촌언니분!! 그러게 차단하시면 안돼죠...
캡쳐를 해서 작은엄마,아빠한테 보내고 차단을 하셨어야죠!!
아무리 그래도 패드립은.........
맞아요...
이야기..어이없네요 정말..
그래도 사이다여서 좋아요!
그와중에 그림너무 이쁘네요..!!
머죠..? 동영상이 3분인데 1분전 댓글..
@@김춘식-l3y
음..?다 보고 썼는데 왜그럴까요..?
@@l_ike_1160 제가 폰도 s20라 알림이 늣게 울릴리가 없는데..
@@김춘식-l3y 흠..모르겠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시원한 사람
(굿)버튼을 누러주세용
(구걸아니고 '공감'을 얻기 위해)
이야 그림 잘 그리시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이 명언이 떠올르네요
우와 처음 봤는데 그림 엄청 잘그리신다!
헤헤헤ㅔㅎ헤ㅔ헤헤ㅔㅎ 전 사이다가 넘 좋아여
저건 완전 제보자님을 호구로 보시는것 같은데.....
저건진짜....선넘었다...
+(영상본후)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차단은 하지 말으셨어야지....ㅜㅜ
그데루 캡쳐해서 작은어머니께 보여드려야지..ㅜㅜ
다음생은 착하게 살러라~~다신 이런 더러운 짓하지 말구많이 사줬음 만족하세여
차단하지 말고 이것도 보여줘야 했어야해
보는 내내 내가 속이 부글부글 타올랐다((🤬😡
2:38 "가소롭군."
저 같으면 사촌언니가 아니라 친언니가 선물해줘도 고맙고 미안하고 부담스러울 거 같은데요.
짜릿해 늘 새로워 사이다가 최고야>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알아;;
익명으로 사연 보내요!!
저는 1살 차이나는 사촌언니가 있어요.어릴때부터 워낙 친하게 지내서 다른 지역에 살아도 연락도 하고 사촌언니가 저희집에 와서 많이 자고가기도 했어요.
가족모임을 가질때는 항상 사촌언니가 저희 집에서 자고갔어요.어릴땐 좀 많이 싸워서 제가 잘못한것도 있으니까 참았는데...되돌아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더라구요.사촌언니가 결벽증이 있는 편인데 사촌언니가 저희 집에 오면 항상 더럽히고 침대도 막 올라오고 물건도 막쓰고,샤워할때도 진짜 계속 기다리게 하고 그러는데 제가 언니집을 가면 자기침대 더러워진다고 못올라오게 하고
자는것도 일부러 다른곳에서 자게 하고 샤워할때도 제촉하고,물건도 쪼잔하게 빌려줍니다.이모가 가족끼리 수영장 갔을때 간식사먹으라고 사촌동생들한테도 전해주라고 주신 돈을 일부러 잃어버린척 하기도 하고 진짜 다리랑 발이 너무 아픈 날이 있었는데 자기 동네에는 롤러장이 많이 없다면서 타러가자 하고
이모가 같이 놀라고 주신돈을 아까워 하면서 왜 돈 안가져왔냐고 그래요.자기가 가자해서 억지로 온걸요.
그리고 거짓말도 밥먹듯이 합니다.
이모랑 사촌언니랑 싸울때 들리는거 들어보면 진짜 많이 하더라구요.저한테도 어릴때부터
많이 했었어요.고작 4학년때 좋아하는애랑 사귀기로 했는데 바람나서 헤어졌다하고 나중에 물어보면 내가 그랬었나?하고 진짜 온갖 거짓말을 다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가족 분위기가 안좋아서 아빠는 대기업에 좋은 자리를 두고 사업을 하셨는데 두번 다 안좋게 되서 엄마랑 아빠 사이가 많이 틀어졌거든요.그런 것들을 사촌언니에게 비밀이라고 말하고 고민을 얘기했었는데 이모랑 사촌언니의 언니에게 까지 말했더라구요.그래서 따졌더니 또 이모랑 첫째사촌언니는 이미 알고있었다고 거짓말을 하네요.집앞 산책 잠깐 나가는것도 화장을 떡칠하고 금사빠라서 저희 동네 놀이터에 잘생긴 사람이 있으면 계속 나가자 그래요ㅠ항상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 페북을 일부러 염탐하기도 하구요...제가 말하는 사촌언니는 둘째사촌언니고 첫째사촌언니는 반대로 진짜 천사에요.물건 마음껏 빌려주고 거짓말도 안하고
진짜 천사 그 자체입니다ㅠㅠ
이제 고1이면 사춘기때문에 짜증내고 예민할수도 있지만 둘째 사촌언니보다 더 잘해줘요.
막말로 둘째사촌언니는 진짜 싸가지없게 행동하는데 첫째언니는 다 참는것 같아요.
첫째사촌언니가 너무 불쌍하고
이모와 이모부 모두 좋으신 분들인데 힘드실것같네요.
그동안 쌓인게 말할수없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말할께요.사촌언니하고 어떻게 지내야 할지 어떻게 말해봐야 할지 알려주세요.그렇다고 손절같은건 안되요ㅠ엄마나 이모가 물어보실수도있고 가족모임이 자주있는 편이거든요.되도록이면 빨리 해주세요ㅠㅠ조만간 또 만나서요ㅠ
이거 제보자님 부모님께서도
정확히 아셔야할것 같아요
저도 아는 남자에가 가 이거저거 사달라
같은반 됐으니 라면,떡볶이,과자
사달라 하는대 매번무시하니
이잰 사달라고 짜증을 내요ㅠㅡㅠ
제보자님은 사이다여서 부럽네요ㅠㅡㅠ
아....
그때 도망칠걸.....😩😩
너무 재밌어요
요즘 즐겨 보고 있어요ㅎ
저런 개념 밥 말아먹었네요. 차단말고 똑같이 장문의 쌍욕 좀 선물해주시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사촌동생이 올해로 6살 인데 저희집에 있는 한정판 인형들만 쏙쏙 고르고 달라고 졸라서 빌려 줬는데 아직도 안주고 있네요.빌려간지 5년이 넘었는데... 근데 저랑 엄마 아빠가 그 인형들 언제 줄거라고 물어보면 고모나 고모부는 쌩까거나 '뭐?? 그게 뭔데??'라면서 모르는척 하네요..ㅠ
사촌동생 부모님 정말 사이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겨 사이다!! 마지막에 장문의 욕 보낸거까지 작은부모님께 다 말씀드리시면 더 사이다일탠데..ㅋㅎ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호의도 적당이 해야함
가 족같은 사이네요 친한척도 정도껏 해야지 지가 사 입든가 패드립까지 꼭 돈도 많아서 뭐 어쩌고 저쩌고 저거 다 가져와서 중고나라에 팔았으면 더 후련했을듯 (내가 친척중에 망내인데 진짜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훔치고 부수고 패드립치고 쳐맞을 일을 해야하지? 그것도 친척인데)
해롱툰은 오싹툰이 없어서 좋네요!!!!!!
아니... 욕한거 캡쳐해서 또 작은부모님께 보냈어야죠오!!!
잘해셨요^~^♡
사촌동생은 사촌언니를 지갑으로 생각하나보당ㅋㅋ 그리구 사이다!!
그림 너무이뻐요
저거 계속 사주니까 욕심나서 사주는김에 자기가 사고싶었던거 다 사달라고 한거임 저거 진짜 못고침 여러번 사주면 계속 사주라함
와 사촌동생이 너무 했네요 친하지도 않는데 막 비싼걸 사달라고하고 정말 미친것 같네요 그래도 사이다 날려서 마지막에 혼난게 다행이네요
와ㅏㅏㅏㅏㅏ 사이다ㅏㅏㅏㅏㅏ
욕도 캡쳐하셔서 보여 드리지 그러셨어요 그나저나 진짜 겁나 통쾌하네요👍👍
해롱님 이번썸넬 표정 대박이네여...
완존 표정이 얀데레같으요..
그림체 진짜 맘에 드네영:) 웹툰같아영
ㅋㅋㅋ사이다좋아
와 나 같으면 진짜 롱패딩 사준것도 헐 언니 진짜 고마워 이러면서 맨날 그럴듯 안친한사이인데 그거 사준것만으로 감지덕지임
친동생도 아니고 사촌동생이 저렇게 뜯어먹는 거에 화나네요 친동생도 저렇게까진 안 뜯어먹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