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 About Trans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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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It's so refreshing after the breast removal surgery,
I only wore a T-shirt in winter."
They're different but all ordinar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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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 / @파니
Gyum-Woo / @ryu_transitioning
![[ENG SUB] It’s better this way, there’s no risk of accidents happening](http://i.ytimg.com/vi/BP3UOyrFFRw/mqdefault.jpg)
![[ENG SUB] It’s better this way, there’s no risk of accidents happening](/img/tr.png)
![[#인기급상승] 첫 눈에 반한 전학생이 여자가 아니다?! 남녀 성별이 공존하는 XXXY(인터섹슈얼)이라는데.. | #OPENing](/img/1.gif)
*아래 글은 패널로 등장하신 류겸우님의 댓글입니다
FTM 트랜스젠더 패널로 출연한 사람입니다. 1시간 넘게 촬영했는데 편집되면서 말의 맥락이 많이 잘렸네요. 보시는 분들이 호르몬과 화장실에 관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 짧게나마 설명합니다. 추가로 저는 본명을 걸고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저를 향하는 악플은 모두 특정성과 공연성이 성립되기에 pdf파일로 저장하고 법적대응할 예정입니다.
A 호르몬을 맞지 않고 있는 이유
1. 건강상의 문제 (공격성 섬유종증 때문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트랜지션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전신마취 수술을 받기 때문에 호르몬 투여를 할 수 있는 건강 상태가 아닙니다.)
2. 외국에 이민을 가서 성별정정을 할 생각이기 때문에 한국의 성별정정 기준과 다르게 트랜지션(성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성별정정하시는 다른 분들과는 준비 과정의 차이가 있습니다.
B 화장실 부분
1. 제가 남성 패싱이 되는 상황에서 여성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여성 화장실 사용자들이 느낄 두려움에 공감한다는 의미의 발언이었습니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중립 화장실에 대한 개념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학교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으로 여성 화장실에서는 불법촬영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남성 패싱을 마주칠 경우 두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제가 또 피해자가 될까 봐” 라는 발언은 FTM 트랜스젠더들이 남성 화장실에 갔을 때 트랜스젠더 혐오폭력사건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남성 화장실, 샤워실 혹은 게이바와 같은 시스젠더 남성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 FTM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폭력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는 외국, 국내를 불문하고 다수 존재합니다. 더 심가한 사실은 해당 장소들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장소에서도, 시스젠더 남성뿐만이 아닌 다양한 성의 폭력 가해자들이 존재하며, 트랜스젠더 대상 폭력범죄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희생자 명단이 뜨고 TDoR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11월 20일)TDoR 운동 지지 사이트(tdor.translivesmatter.info/) 가 있을 정도로요. 국내에서도 이 운동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은 혐오범죄 사건이 발생해도 이를 혐오범죄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단순 폭행사건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나라의 경우 사회적 소수자의 소수자성을 타깃으로 하는 범죄는 혐오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로 욕설, 폭행 등이 빈번하고 집단 구타를 당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그 자리에서 사망하거나 평생 폭행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트랜스젠더 당사자로써 느끼는 불안감을 길게 길게 풀어서 혐오사건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표현한 것이 앞뒤 없이 “제가 또 피해자가 될까 봐”로만 편집된 것은 저도 예상치 못한 일이기에 매우 당황스럽고, 더불어 혐오발언으로 가득한 댓글을 보니 화도 나네요.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퀴어포비아(성적소수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와 무논리 악플에 친절히 답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soya0119 남성혐오가 아니라 단순히 미리 조심하는 것 같은데요.
게이 혐오 범죄 소식을 접한 게이분이 비슷한 상황에서 피해자가 될까봐 조심한다고 해서 그게 일반 혐오는 아니잖아요?
외국 가서 사세요
그러게 해명안될꺼라고 했건만...
@@loveyAaaaaa@수쓰 저분은 엄연히 '남성'이십니다. 여전히 성전환을 하는 중이고, 그런 상황에서 여자화장실을 가는것또한 맞는 행동이 아니죠. 둘다 가기 애매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화장실이 남자라고 판단했기때문에 그리로 가는거고, 거기로 가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화장에 여자화장이라는건 없습니다. 화장은 그냥 화장인거죠, 화장에 마자 남자여자를 왜 붙이나요. 남자가 화장을 하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어울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 보면서 너무 날이 서계싣건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user-uy4sz1ix4m 남자에서 여자된 분이 여자화장실가도 괜찮겠네요?
사귀기 전에 말하는게 예의 아닌가.. 상대방한테는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는건데...
그게 예의지만 성소수자들에대한 인식부터가 부정적이기때문에 두려운거죠
@@lominherb5247 두렵다면 더더욱 먼저 밝히고 시작해야지요.
어느정도 진전되고 말하면 서로에게 더더욱 상처인데요.
맞아요 숨길거면 끝까지 숨기던가 이건 성향을 떠나서 신뢰라는 큰 의미에서 봐야하는거임
맞아오...
@@이시진-f3p 깊게생각해본적이없어서.. 지금 보니 그말이 더맞는듯하네요
이해는 하는데 연애할땐 커밍아웃 하고 시작합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은 좀 해주고..
후우 ㅇㅈ입니다
그건ㅇㅈ이요 나중에 그렇다하면 헤어지고 감정소비..되니요
근데 요즘은 하도 가능충이 많아서.
오히려 좋아서 발작하는놈도 있을듯.
@@michaelpark5681 저분들도 댓글 보실텐데 말이 너무 심하잖아요..
@@hekdnufjek 나쁜뜻으로 정신병이 아니라. 정신병을 정신병이라 부른거임.
와 왼쪽분 대박이네 ㄷㄷ... 근래 본 트젠중에 제일 자연스러운듯
트랜스젠더 유튜버입니다
@한정수 목소리수술 하신 분입니다~
그에 비해 오른쪽은 너무 부자연스러움. 그냥 여자라고 해도 믿겠음
외국 유명 뷰티유튜버 nikkie랑 가수 kim petras는 말하기 전에는 수술했는지 정말 몰라요
성형수술 비용 으로 5000만원을 쓴 파니 ㅋㅋ
댓글에도 정말 무례한 사람들 많네요.
두 분 다 행복하게 사시길
@U튜브 저 두분이 사회쓰래기란 말인가요?
그게 무슨 말이죠?
그냥 저 두분은 날때 가지신 성이랑 마음의
성이 다른 것 뿐인데 그 점이 '잘못'된건가요?
@U튜브 ㅇㅇ니같은.
@@user-qq8ow9zn4u 가진성하고 마음의 성 그딴거 없음 걍 정신착란증이고 사람은 태어난대로가 신체의 전부고 성의 전부임
저딴것들이나 사회에서 받아주고 앉아있으니 정신착란증 환자들이 점점더 판치는거지
@@user-qq8ow9zn4u ㅈㄴ 잘못되었죠 인간의 고유한 생물학적인 특징을 자의로 포기한 인간이길 그만둔 '동물'들 인데 인권이 어딨어요 인간을 인간으로 규정하는 신성한 '성'은바꾸고 싶다고 바꿀수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그들은 말하는 쓰레기죠 쓰레기는 소각로가 집이고요
승준 ㅋㅋㅋㅋㅋ이제 몇년 후면 님 틀딱소리 들을 듯ㅋㅋㅋㅋ그냥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거지 그걸 굳이 쓰레기라도 정의하다니.. 틀에 박힌 사상에서 자기랑 다르다고 막말 하는 마인드가 누굴 지적할 만 한가 의구심이 드네
오른쪽 분은 걍 머리 짧은 여자 같은뎅...
화장실 드갈때 사람들 흠칫 놀랄듯
건강상의 이유로 호르몬 투여를 안해서 그래용
그냥 여자가 되기 싫어서 남자가 된거같음.. 말하는거나 마인드 자체가 완전히 여자인데...
정신이 남자라고 해서 남자화장실을 이용하는게 정상입니까? 아직 신체적인 성별이 여성이면 여자화장실을 사용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 논리로 따지면 남자가 '나는 여자야'라고 생각만 하고 타인의 동의도 없이 여자화장실에 불쑥 들어가도 '정신적으론 여자니까 괜찮아' 이해해줘야되나요? 이로 인해 타인이 겪는 불안감이나 수치심은 어떡하나요? 개인을 이해한답시고 타인은 존중안해도 됩니까?
@공식클닝 계정 근데 저사람말이 맞는걸...정신적인걸 타인이 어케알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건 생존하기위한 본능이였는데;; 편견은 나쁘다고 하는데 님이 석기시대때 ㅈㄴ 큰 호랑이같은동물을 맞닥뜨렸다고 생각해보셈 님은 도망칠거임 안도망칠거임? 당연히 뒤도 안보고 튀겠죠? 마찬가지로 님이 남자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는데 여자처럼생긴애가 불쑥 나오면 놀라겠어요 안놀라겠어요? 같은 맥락임
이게 어떻게 보면 성별의 사회적 이미지 때문인거 같음.
남자라도 화장하고 꾸미는거 좋아할 수 있는거고 반대로 여자도 그럴 수도 있는데
사회적으로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라고 단정지어서 꾸미는걸 좋아하는 남자인데 여자가 되고싶어하는 남자로 착각한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고정관념이 어떠한 성향의 사람을 성별까지 바꿔버린거임
트렌스 젠더랑 페미니즘이랑 상당히 밀접하게 관견되어 있는데 페미니즘은 여자는 꾸밈을 할 필요 없다 애교를 부릴 필요 없다면서 사회의 여성상을 벗고 꾸미지 않은 기본의 나로 돌아가는건데 트렌스 젠더는 나는 ~~를 좋아하는데 이건 여자가 좋아하는거라고 사회에서 말하네? 라며 판단하고 화장만 좋아하던 사람이 여자로 변해서 머리 기르고 치마 입고 그런경우가 대다수 인거 같음 혹시 머리짧고 화장 안하고 꾸미지 않았지만 수술한 트렌스 젠더를 본적 있는지 트젠 찬성하는 분들한테 묻고 싶음..
@@user-mi6ib4ip4s 응 아냐
@@user-br4ee2me6n 어...답변고마워..
트렌스젠더 남자랑 여자랑 사랑에 빠지면
결국 돌고 돌아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건가요?
어렵네.. 레즈비언도 아니고 ; 육체를 보냐 정신을 보냐 차이인건가
그쵸. 뭐가 어찌됏든..
@@user-zg1os4pc7n 너가 제2의 히틀러 해라
괴벨스 없으면 맞아 뒤져요
히틀러하면
화장실 문제는 성기랑 다 전부 수술 받으면 그때부터 자기가 원하는 성별 화장실 가는게 맞음 .. 정신만 그런다고..끝이 아니니까
솔직히 트젠수술해도 남자도아니고 여자도아님 왜 성전환하는지 이해할수가없음 남자도 치마 화장 크롭입어도되는데 왜힘들게 ㅋㅋ
@@user-zx6ez4kk8w 그러고보니까 치마입는남자는진짜많이본것같은데
크롭티입는남자는 거의본적없는듯
@@user-zx6ez4kk8w 그걸 받아들이는 시선이 곱지 않잖아요
내용을 떠나서 앉아 있는 자세가 너무 불편해 보이는건 나뿐인가;;;; 저렇게 앉아서 솔직한 얘기가 나오나.
ㄹㅇ; 다른 분들은 편하게 앉혀놨던데..
저의자 의외로 편함
@@user-yo8rl6wk7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앉서 솔직한 얘기가 나오냐는 말에 웃으면서 더보기 눌렀는뎈ㅋㅋㅋㅋㅋ 의외로 편하다고 하고 진짜 ㅋㅋㅋㅋㅋ 잘 웃다갑니닼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는 사실은 원래 여자인데 생물학적 성만 남자로 태어난 게 아니고 그냥 머리를 기르고 화장하고 꾸미고 싶어하는 남자,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꾸미는 걸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인 게 아니라고,,
아무래도 저분들의 입장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딱 말씀대로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사람들이 굳이 수술까지 했을까 싶어요 목숨을 걸어야 할수도 있는 수술과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걸 감당하셨을 정도면 그 이상이지 않을까요?
@@롤리랄라호룰루 즉 성은 바뀔수 없다는거! 껍데기가 바뀌었다고 모든게 바뀌지 않는다는거!!생각이 짧으시네 ㅋㅋ
맞아요 맞는말이에요
레디컬 페미니즘 특히 터프라 불리는 분들이 그런 주장 하시는데 ... 아주 소수의 주장일 뿐입니다
성도 바뀔 수 있습니다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나한테 피해 안주면... 뭘하든 신경안씀.
오히려 뭐라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이유가 듣고싶음.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거죠. 실제로 받는지의 여부를 떠나서
@@agsheuehd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모순.. 무슨 피해를 준다는거임? 그냥 오지랖이죠.
(치즈케잌님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 피해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머리가짧다고남자가되는게ㅈ아니고 머리가 길다고여자가되는게 아니니까 그런 고정관념은ㄴ가지고있다는게 문제인거임
@@user-il7kt6ko1u 나도 개인주의자라 신경안씀
맞음 나한테 사기를 치거나 협박하거나 하는거 아니면 누가 남자건 여자건 별로... 그냥 내 할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남 신경쓸 시간이 어딨음
어떻게 사귀기전에 미리 말을 안해??? 진짜 이기적이다
내말이... 상대방을 배려안한거잖아.....
ㅇㅈ 누가 동물과 만나고 싶겠음
@@user-zg1os4pc7n 그래서 너랑 누구나 안 사귀는 거구나
@@Helen-cm8cz 트젠이셈??
@@user-zg1os4pc7n 미친 거 아니냐 그래도 사람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동물이 말하고 생각하냐?
파니가 트랜스젠더 채널중에 제일 건전하고 유용함.. 자신의 심리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걸 되게 객관적으로 알려줌..
소멘티지 본인의 소견을 가지고 있는 건 좋지만~ 그런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은 안 남기셔도 될 것 같아요~ 보는 사람 중 상처받을 수 있잖아요
맞아요 트렌스젠더 편견을 많이 깨주신분
@@jjalboshot 세상엔 님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jjalboshot 이게 팩트지 ㅋㅋㅋ. '그 분'들이 주장하는 수 백 가지의 젠더들은 감정과 욕구에 의해 형성된거임. 그냥 지들 취향, 기분에 따라 젠더를 결정하고 이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행위, 존나 역겨움.
소멘티지 말하는 수준이 너무 저급해요..
댓글들 상태만 봐도 외모로 판단하는 댓글들에 좋아요 엄청 달림. 이런 사회에서 트랜스젠더들에게 외적 패싱을 위한 노력을 하는게 잘못됐다 말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좀 봤으면 좋겠다.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외모를 통한 성별 판단이 얼마나 심한지 드러나지 않나. 자연스럽다는 말을 하지 않나.. 이러니까 더 외모에 집착하고 어쩔 수없이 사회적 성별 스테레오에 맞추려고 하지 않겠냐고... 현실적으로 외모로 패싱하는 사람들이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트랜스젠더 분들이 사회에서 편하게 받아들여질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영상 너무 좋은데 댓글들이 참
저는 이분들이 정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있는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진정한 나다움을 인정할 때 가장 행복할 수 있으실 거에요.
세계관, 가치관은 중요한 선택의 문제이며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합니다.
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건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 쪽도 존중받아야할 가치이고 저 쪽도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는 무책임한 말로 적당히 타협하고 수용하는 것이
마치 포용적 이나 인냥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참된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 진리가 비록 받아들이기에 처음에는 고통스럽더라도 그 진실을 전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생명에 관계된 문제이며, 소중한 사람들의 인생에 관계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네가 행복하다면, 담배도, 마약도 좋을수 있지"라는 가치관도 분명히 세상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세계관은 상대방에게 일시적인 위로와 미봉책을 제공하는 매우 무책임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러기에 담배갑 겉면에 분명한 결과치인 폐암사진을 실어서, 담배를 즐기며 탐닉하는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잔인해보이지만 분명한 객관적인 선택을 유도하는 것이겠지요.
위에 얘기한대로 현실정치는 이런 성지향성에 대해서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알려야할 진실과 팩트를 왜곡하고, 숨기며,
자기들의 정치노선에 부합하도록 조정하여 희생양이 되게 합니다.
(EX: 정의당, 윤미향의 정의연 활동이 모두 그러합니다)
저는 님이 그런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느 누구든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과 진리를 알리는 것이고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하지만 진리를 들을 기회는 누구에게든 공평하게, 자유롭게 주어져야만 합니다.
(이것을 막자는 것이 차별금지법이지요. 말은 차별금지이고, 실제는 편향된 젠더가치관 만 강요하는 가치독재법이지요 )
이미 정밀한 과학적 빅데이타 조사에 의해 동성애와 같은 성지향성은 결코 유전적이 아니고 후천적이라는 것이 분명히 확인된 사실입니다.
(동성애는 유전아니다
ruclips.net/video/XkirfPjwFSo/видео.html )
그리고 많은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선배들도 고백합니다.
성지향은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지 타고나는 것이 아님을...
태어난 이후의 성장 과정에서의 배경과 경험으로 인해, 가지고 태어난 성정체성에 혼돈이 온것 뿐인데
이것을 태어나면서 부터 그렇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자기 존재 부정의 길에 들어서고
결국 동성애에 빠져 처참한 질병과 혼돈 속에서 영혼육 모두 죽어가게 됩니다 ㅜㅠ
사람은 누구나 일정 부분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분이라 하더라도 여성성이 좀 더 많다고 느껴질 수 있고, 여성분이라 하더라도 남성성이 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다른 기질이 존재하는 것은 아름다운 창조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존중되야 하는 각자의 기질 일뿐인데
일반화의 오류로 특정 성역할 선입견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그 모습을 비난해서도 절대 안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성지향성에 대해서 스스로의 정체정을 잘못 인식하고 판단한 결과,
타고난 성별과 기본적인 성역할 자체를 변경하고자 하는 것은 처참한 불행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고난 성별은 결코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원래 성정체성을 유지하며 자기 모습을 자기다움, 나다움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때, 그것이 사람을 정말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성성이 많은 남자분은 더 좋은 아버지가 될수 있는 섬세함을 가진 멋진 남성입니다!
남성성이 많은 여성분은 더 강한 어머니가 될수 있는 멋진 여성입니다!
결코 변할수 없는 XX와 XY 성염색체부터 시작해서 거부할 수 없는 자신의 타고난 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의 성정체성을 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젠더 사상의 속임수에 속아서,
외부성기를 변경하고, 계속적인 화학적 호르몬 투여로 각종 부작용에 고통당했던,
다른 성역할을 선택하여 불행해지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처참했던
다른 수많은 선배들의 고백들을 정직하게 살펴봐주세요.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과학적 데이타와, 역사적 데이타를 살펴주시면
진리의 빛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나다운,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동성애 선배의 고백 : ruclips.net/video/yVYsxG3CXTM/видео.html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 ruclips.net/video/PGXHYfY1juY/видео.html
탈트랜스젠더의 고백 : ruclips.net/video/ISptzT_vfNE/видео.html
마크에스데반 : ruclips.net/video/1TNpyPFIArE/видео.html
탈트랜스젠더 고백 :ruclips.net/video/7a0GHqh0cjI/видео.html
지인 아닌이상 이야기하기 힘든부분인데 .. 이렇게 영상으로 만둘어준 두분에게 박수를 ^^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영상을 보고 힘내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트렌스젠더 혐오하는 사람들은 대체 이 영상 왜보는거지 솔직히 영상 안봤죠 그냥 욕하려고 후다닥 달려온거죠,,,
댓글 존나 무례하네
@김정은 수령님?
상호간의결례
옳고 그름에 대한 진지한 고찰없이 듣는사람 기분나쁘지 말라고 좋은 말만 해주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가혹하다
그대들은 충분히 힘들었으니 이제는 힘들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혐오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서로 힘을 냅시다
인간이 성별로 인해서 힘든게 많은것 같아요.. 머리에 각인이 박혀있는것인지 시선이라는게 가니까..
힘내세요 정말 성정체성혼란이오면 그사람들한테 정말힘들고 괴롭다고하더라구요 우울증도오고 성소수자분들 항상힘내시고 우울해하지마세요
넹!
@@jiyou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m6g7y 어허! 트랜스젠더로써 진지하게 대답한거에요!
솔직히 더럽긴함 저런 더러운 족속들이랑 진짜 연애를하고싶어하는 지구인이 단한명이라도있을까 ㅋㅋ 없다고봄 뭐 지금 트젠이랑 연애하는사람봤다하는사람있겠지 그사람은 그냥 트젠을 연애대상으로 사랑하는게아니라 그냥 호기심으로 트젠이랑 떡치면 무슨느낌일까 궁금해서 그냥 먹고버리려는용도임 정상인중에 트렌스젠더좋아하는 남자나여자는 단한명도없음~ㅋ
@@jjalboshot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거 ㅋㅋㅋ진짜 왜사는지 모름..
저는 그냥 여자이고 이성애자인데 어릴적부터 성격이나 성향들 패션 음악취향 등등 다 '남성스럽다', '멋있다'라고 여겨지는것들을 좋아하고 '예쁘다' '귀엽다'라고 여겨지는것들을 정말 안좋아했음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다른 여자분들을 보면서는 '예쁘시다' '괜찮다' 생각하면서 존중하지만 그걸 나한테 적용하려고 하면 정색하면서 거절함)
심지어는 잘생긴 남자볼때 그 남자 자체가 아니라 나도 저런 멋진거 하고싶다는 동경의 마음으로 설렌적도 많음
그렇지만 난 내가 '그런 스타일의 여자'일 뿐인거라고 늘 나자신이나 타인에게 당당해왔음 내 정체성이 여자라고 생각하는데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안바뀔거임.
근데 제가 (위에서 말한 '동경'말고) 좋아하는 남자스타일 보면 거의 게이같다 여성스럽다 이렇게 여겨지는 사람들이 많음. 제겐 없는 성품? 느낌? 이런거때매 끌리는것같음
저는 솔직히는..
실제론 저 같이 성향이나 추구하는 스타일 이런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정의(뭐가 여성적인거고 뭐가 남성적인건지)되어버린 부분과 좀 다를 뿐인 분들까지
동성애가 뜨는 분위기에 휩쓸려버려서 '어? 이건 여성적인건데? or 남성적인건데? 그럼 나 이성애자가 아닌건가??' 하면서
결국은 같이 그 편협한 정의에 합의하며 자기 정체성에 혼란겪고
그러시지 않으면 좋겠는 마음임...
누군가에게 드러내기 쉽지 않은 프라이빗한 이야기를 이렇게 말하고 나누는, 정말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신 두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평소에도 항상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활동을 하시는 두분이시지만, 이번 영상이 몸과 마음의 성별이 서로 달라 혼란을 겪는 많은 분들께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영상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댓글에 마인드랑 말하는게 여자같다 는건 무슨 ..
조선시대 생각인가요 ..ㅋㅋ 이미 혐오를 밥먹듯이 하네
ordinary 제가 말한 의도랑 다르게 이해하셨어요.
제 말은 사람(개인)의 어떠한 행동과 생각이 여자같다, 남자같다 로 판단하며, 단정짓는 것에 대한 성 고정관념적인 발언의 댓글을 비판한겁니다.
예를들면 남자는 소심하면 “남자답지 못하다.” 여자가 목소리가 크면 “여자가 목소리가 왜이리 커” 와같은 발언들이 성 고정관념적인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우리는 성별에 따른 차별발언을 멈추고, 모든 사람이 개인의 성(sex)에 따라 구애받지 않는 세상이 인류의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제 입장입니다.
@@ph1825 ㅋㅋ 여자 같다(여자 전체를 말하는게 아닐 수도 있고) 여자 같다(여자라는 성이 아닌 이름일 수도 있죠) 님도 편견이 있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목소리 만으로 여자인지 남자인지 추정하는 과학 기술도 있는데 무시하시나요?
뭔 혐호ㅋㅋ
민성앙! 제 표현이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리며 민선앙 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또한 저는 민선앙 님이 말씀하신 모든 가능성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제 표현이 누군가에게는 다른 형태의 편견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별정정이란 단어를 처음 듣고 잠시생각해 보네 되네요.
정정. 고쳐야 할 것이 나의 성별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저는 짐작도 안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썸네일만 보면 남자랑 여자인데, 제목을 보고 트렌스젠더인걸 알았어요..
사실 인식 문제인거 같아요. 머리가 짧으면 남자, 길면 여자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그런 프레임에 씌어 프레임 안에서만 해석하게 되는거같아요. 사실 생물학적으로 정신학적으로 성이 일치할 수 없는경우도 있는데 단지 그런점 때문에 상대방을 비난하고 손가락질하고 피해를 준다면 그건 불이익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직도 현실은 트렌스젠더 분들에게 근로의 자유를 주고있지 않죠...
대다수가 그랬고 그동안 봐온게 머리길면 여자 짧으면 남자 이러면서 생활해왔는데 머리가 짧다고 남자인가요? 고정관념을 버려주세요! 이건 문제있는데..
물론 트젠으로 생기는 인심공격은 좋지못하지만 그저 본인이 싫어한다는걸 제3자가와서 비난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소신발언)
이젠 머리짧은 여성분을 보면 무서운 프레임도 생겼어요 5년전만해도 별생각도 안들었는데ㅠㅠ
@@user-yh8hl1wp1w 그사람은 너보고 아무생각 안해요
@착한덕후 남잔대요
@착한덕후 오~ 열린생각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동의하는 바내요^^7
정신적 성별을 여자, 혹은 남자로 판단하는 기준이 ‘나는 치마를 입고싶고 화장이 좋아’, ‘난 운동을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자동차, 로봇 장난감을 더 좋아했어’ 이런 것인가요? 그건 각각의 성별에 붙어있는 고정관념이지 성별의 기준이 아닙니다. 남성/여성에게 강요되는 성 역할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할 수 없어서 신체 성별과 정신적 성별이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굳어진 사회의 시선을 바꾸는 건 너무 막막하니까요. 그래서 전 신체 성별과 정신적 성별이 다를 수 있다는 의견에는 반대하며 트랜스젠더는 사회의 편견이 낳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道慶 찾아볼테니 참고상으로 대표적인 유전, 뇌과학적 연구사례를 한 가지만 예시로 들어주실 수 있습니까?
@道慶 그리고 취향문제는 단순하게 예로 든거고 저는 사회적으로 여성적 취향과 남성적 취향이 나눠져 있는게 문제라고 보는 겁니다. 그냥 그 사람의 취향인건데. 애초에 젠더 디스포리아가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본 대다수 MTF들은 여자옷을 입고싶고 화장하고 싶고 꾸미고 싶은데 사회에선 남자가 그러는건 말이 안된다, 너 여자도 아니고 왜그러냐. 그러니까 아, 내가 정신적 성별이 여자라서 그러는구나 하고 여기게 되는거죠. 남자가 예쁘게 꾸밀수도 있는건데 사회는 아니라고 하니까. 또 FTM은 가슴이 커서 시선을 몰리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나에게 가슴이 있다는거 자체가 싫어지는 경우, 또 여성 호르몬 특성상 지방이 많고 특히 하체에 몰리는 게 싫어서 남자의 몸을 갖고싶은 경우 보통 이 두가지더라고요. 여기 이 성적 시선 문제나 뚱뚱한 몸이 싫다는 것 역시 사회의 미적 기준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쳐다보지 않았다면, 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면 신경쓰지 않았을겁니다.
저런분들 모습을 보면 정전환의 과정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인상깊어요 변화의 과정동안 남자도 여자도 아니고 스스로도 자기가봐도 꼴보기싫고 자기혐오도 생길때가 자주 올텐데 그동안 사회생활하는건 말도 아닐테고 그 모든 고통을 말그대로 몇년을 존버하시면서 보석을 갈고 닦으신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진짜 마음속 깊이 존경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일반인도 한번 미끄러지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이사회인데 이런분들이 어떻게 잘살수있겠냐
이 사회는 뭔가 의식도 바껴야되지만 최소한의 정상적으로 살수있게 만들어야된다.
구직도 힘들지만 인식을 바뀌는게 진짜 힘든사회임
이러니 잘못된길로 빠지는게 너무 쉽고 그걸 비난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것같음
그냥 성수수자들끼리 마을 하나 만들어 살면 될듯
마을하나 만들어서 살고싶어도 쉽진않을득
국가에서 만들어주면 몰라두
좀 불쌍하단생각이 들어...
@@성이름-m6g7y 어떻게 만들수 있니? 방법은? 좀 구체적으로 말해봐^^ 말처럼 그리 간단하니?^^
@@가미공 걍 다 태국가서 살면되지 않나?ㅋㅋ
인생포기한 하찮은 인생들인데ㅋㅋ
@@성이름-m6g7y 닉에 오타가 좀 있으신거같네요 ㅋㅋ 다른 사람인생 뭐라하기전에 님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세요 님은 그럴 자격없어요
성소수자에 대한 지식을 모르면서
단점을 말하고..욕하고...하는게..
책을 안 읽고 표지만보고
감상문 쓰는 거랑 똑같음
일반인들이 왜 성소수자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하죠? 사회가 그들을 성소수자로 만들었나요? 강제로 거세를 당해 어쩔수없었나요?
왜 소수의 사람들의 불만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공부를해야하나요? 다수의 사람들의 감정과 표현은 소수의 사람들 눈치를 보며 펼쳐야하나요?
소수이기에 대중은 문외할수밖에 없고 경계할수밖에없고 이상하게생각할수밖에없는걸 나쁘게 생각 할수만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아가 시간이지나면 지금보단 인식이 나아진다고 말할수있겠지만 그것은 소수이기를 택한 분들의 결정의 무게이고 그분들의 인고 라고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언어적, 신체적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합리화될순없다고생각합니다
@@_sinabr0 말 별로 길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 니 멍청함이 너무 굉장해서 조금만 더 말할게요ㅜㅜ 제발 사회에서 없어져주세요... 너 같은 사람도 자식을 낳을 거 아니야.. 제발 씨 뿌리지마
하연수 장애인은 선천적 불행으로 우리가 존중하고 도와주어야 하는거지, 트렌스나 성소수자는 도울 의무가 없다고 봅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아직은 조금 민감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조금이라도 덜 민감한 주제가 되길, 당신들이 너무 상처 받지 않길, 좋은 사람들만 만나길 바랍니다. 너무 상처 받지 않고 무례한 발언을 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너무 신경 쓰지 않길 바래요. 그런 사람은 무시가 답입니다! 응원합니다!
본인들이 바꾸는 건 본인자유
받아드리는것도 우리자유
mira kim 이게 정답
트젠에 대해 별생각 없었는데 변희수 육군하사 일 터지고 나서부터 그냥 인식이 좋진 않음.인권이 중요한 시대이긴 하지만 대체 어디까지 인권을 갖다붙이면서 포장하려는지 이해가 안감
이름없음 격하게 공감이요 그 트젠은 진짜 이기적인 거 아닌자... 인권이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침범’이라는 말만 생각남
아... 인정이긴함 도대체 왜. 굳이. 성별이 많은것도 아니고 남녀 딱 2가지인데 그게 맘에 안들어서 성별을 바꾸려는건지 이해가 힘들긴함. 영상에서 2명다 정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것 같지도 않은데... 개인적으로 성별도 자기자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자기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그렇게..ㅋㅋㅋㅋㅋ
@@user-wp6hx4ub5f애초에 처음부터 이해를 잘못하신거같아요 자신에게 주어진 성이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자신이 다른성이라고 느끼는거니까요..
밴딩 당사자가 되어 보지도 않고 '영상만 보고'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판단하다뇨..? 진짜 무례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트랜스젠더는 자신을 버리는게 아니라 자신을 찾는 과정이에요; 밴딩님의 무지한 가치관으로는 자신을 버리는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정신적 성과 육체적 성이 같지 않은게 트랜스젠더인데.. 제발 무식한 티좀 내지 말고 서칭이라도 조금 하고 댓글 다세요. 당사자분들이 보고 상처받으실까 두렵네요
@@user-iz1uf1ox3c 그럼 정신병이네요
파니씨 와 류겸우씨 는 이 동영상으로 이야기 하고 있었던 이상에 외관과 내면의 성별 차이로 대단히 고민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지나치게 고민해서 자살하는 분도 오십니다.
두 분은 아마 자신의 노력과 정신력에서 극복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해서 살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연애할 때 커밍아웃 해야되는 이유
연애 후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라면 상대방은 아들 딸 얼굴까지 미리 그려놨는데
나 예전에는 너님이랑 동일한 성이었음 이러면 과연 상대방은 멀쩡하게 있을까 싶다. 충격받고 오히려 나한테 사기쳤다고 유혈사태까지 나올 것 같음.
여태 살면서 성소수자 분들을 한번도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저에게 고백을 한다거나, 당황스러운일을 하지 않는다면 저는 친구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말로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직장이나 사회에서 이 분들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것 ..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 말씀 대로 능력과 커리어가 있다면 똑같이 대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이 만연한 이 사회에서 이런 문제가 꼭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아프셨단 부분, 다음 영상의 주제입니다 꼭 보러와주세요 ㅜ 제발
맞아요..저도님같았으면..이랫을듯요.,하 데인거와상처가많아요...ㅜ
어쨋던 내면과 외면이 일치되어 태어나지 않으셔서 (난 전혀 모르는 )그런 어려운 날들을 보내시고-역시나 앞으로의 일치된 행복한 나날을 위해서 아직도 고뇌하고 여러 편견들과 맞선채 있는 트렌스젠더분들! 힘내세요.아직 세상은 반만 열렸습니다.세상의 문은 양쪽 손잡이가 있고 그 문을 닫을려고 하는 사람,열려고 하는 사람이 항상 힘겨루기를 하네요. 정면돌파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10년전 20년전을 생각해보면 느리게라도 변하고 있습니다.분명 너무나도 지치겠지만, 본인의 행복을 위해 힘내세요. 다른 분들도 다른 이의 삶을 겪어보지 않는이상 그 깊이를 짧은 영상으로 어찌 알까요?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를 해주는것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도
오랜 시간 끝에 결정하고 자기 모습을 찾으신
두 분께 박수를 드립니다.
세상이 말세다
청소년기에 성정체성의 혼란이 온다고 합니다.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혼란이 온다고 하죠.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여자든 남자든
사는게 늑록치 않아요..
여자가 더 살기좋지
녹록지
@@user-st8jl7hb6z ㅋㅋㅋㅋ미친다 ㅋㅋㅋㅋ
청소년기에 왜 성정체성의 혼란이 온다는거지?? 여자로 태어났음 여자고 남자면 남자인거지
@@user-ge5wl2fk9c 여자를 좋아하는지 남자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몸이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 몸인지 혼란스러운 사람도 있답니다
당신이 보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트렌스젠더 쪽 부분은 진짜 너무 어렵다.... 신체는 다르지만 자기가 여자/남자 라고 생각해서 사회가 부여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따라야하는지.. 다르게 생각해서 머리를 기르고 화장을 하고 목소리를 가늘게내는건 남자여자 상관없이 둘다 할수있는 행위인데 그걸 더 좋아하고 자신에 맞다고 생각해서 여성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트렌스혐오자 될거같고 ... ㅠㅠ진짜 복잡하네요
여자분은 얘기안하면 전환한지 몰를듯.. 제스처 등등 먼가 귀여우심..
여자분이 어떤분이죠
파니 님이시구 유튜브도 있어용!
알거같아요
여자가 된 남자
남자가 된 여자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치마입고 화장하고 머리기른 남자
바지입고 머리짧은 여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애초에 여자 남자 나누는 기준은 성염색체잖아요
사귀기전에 말해야합니다. 그렇게 숨기고 속일수록 소수자들 부정적인 인식만 쌓여요.
상대방을 생각해봐... 겉은 여자여서 사귀었는데 나중보니깐 남자면 얼마나... 절망감이 있는지... 이건 말해줬어야함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에 따봉을 누르고 갑니다 . 누구든 스스로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당당하게 사는 모습 좋아합니다
첨에 존중이였는데... 요즘엔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다
성기도 수술하고 호적앞번호도 바꿀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면 정체성 인정.. 그게 아니라면.. 의도가 궁금해진다..
어디 유튜브에서 들었던거같은데 성전환을 남자에서 여자로 아예하면 급심한 우울증에 빠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고
@@user-yn3sd6tt3z ㅂㅇ이잘리니 성욕이 감퇴되서 그럴듯
공감합니다 . 요즘 논란이 많아서ㅠㅠ
수술할 돈이 어딨겠어요.. 위험부담도 크고
호르몬변화가 오면 정신적으로도 힘들죠.. 뭐 부분 이해합니다
뭔가 여자 두 분이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러게요 오른쪽 분은 그냥 커트치신 여자분 같아요
몸과 마음의 성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건 얼마나 괴롭고 혼란스러운 일일까. 그 혼란과 슬픔의 깊이가 감히 짐작도 안되네요.
시스젠더들이 그냥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의 성 일치상태', 그 기본을 갖기 위해서 삶 전체를 던져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존재 자체, 그 삶 자체로 대단한 사람들이예요.
왼쪽에 계신분은 남성분 사귀실때 미리 말하고 사귀는게 낫지않을까요?
얼굴 이쁘게되셔서 남자들이 대시할것같은데 말안하고 그냥 연인으로 발전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나중에 알았을때 충격이겠습니까?
상대생각도 해주셔야죠
트젠을 당당히 하셨다면
연애할때도 당당히 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동정하기도 싫지만 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요.. 저는 성소수지가 아니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 입장을 잘 모르지만 트랜스젠더 분들은 여성으로서 또는 남성으로서 인정받고 싶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트랜스젠더리는 프레임 속에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이 너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ㅠㅠㅠ 그래도 성소수자가 아닌 남성분을 만나실때는 꼭 말해야한다는건 너무너무 인정합니다!.. 나중에 알고나면 트라우마로 남길 수 있으니까요....ㅠ
화장실에는 생물학적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음..뭔가 정체성적으로 트젠이된다지만
@@가미공 응원할게요! 혹시 아직 호르몬치료를 안받고 계시다면 먼 훗날 외모와 목소리가 바뀔테니 남자화장실에 가도 문제 없을거예요! 그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가미공 뭐래는거임.
본인을 여자라 생각하든 남자라 생각하든 남이 봤을때 남자가 여자 화장실 들어가려면 뭐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게 뭐가 무례하죠
이마에 저 트젠입니다. 화장실 쓰겠습니다. 붙이시고 다니던가요. 세상 본인 중심으로 생각하고 사시네. 댓글마다 계속 보이는데 피해망상 쩌든 댓 그만 쓰시고 시비 고만 트세요.
이건 당연한 사실이다 진짜 근데 매직은 이젠 비수술트젠도 자신이 남/여라 생각하면 여/남 탈의실이나 화장실 모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너무나도 어이없는 법안
맞아요..트젠인건 괜찮은데 화장실이라던가 목욕탕은 조금..생물학적으로 분리해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건 사람에 성정체성이지만 나는 그냥 사람이고..내눈엔 다르니까..
모든 사람을 존중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자기 선택 권한이 있다고 생각해요
두 분 대화!
진심 감사합니다. 소수가 존중받는 세상.
응원합니다
우리 다 같은 사람이잖아요.
용기있게 멋지게 행복하게 사세요~^^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이 있는 것 만큼 그 들의 생각과 가치관도 그 중 하나이고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개인의 문제예요 저는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두분다 잘생기고 예쁘신분들이에요.
남들 시선 생각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아요.
저는 나의 인생 나의 길로 걷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자를 좋아함=게이
화장을 하고 꾸미는걸 좋아하는건 여자가 아니고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고
편한옷을 입고 다니는걸 좋아하는건 남자가 아니고 편하게 입고다니는게 좋은 사람입니다.
남자=편한옷
여자=불편하고 예쁜옷
으로 단정지으니까 여자는 뭐해야 한다 남자는 뭐 해야 한다는 틀이 생깁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남자가 분홍색을 쓰면 여자라고 놀리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 꾸미는거 편한거 모두 본인이 좋아하는거지 특정 성별이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전부 사회적으로 학습된거 뿐이고.. ㅈㅂ...
여자로 산지 nn년 넘은 저도 여자의 마음 전혀 모릅니다. 제 마음만 알뿐이지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
저 여자인데 진짜 어릴적부터 분홍색 물건 주면 극혐하면서 싫어하고
치마입는거 구두 이런거 극혐하고
'멋진거' 좋아하고 그랬음
생긴건 항상 여성스럽다 청순하다 이런소리 많이들었는데 진짜 기분안좋아서 항상 정색하면서
나 그런말 안좋아한다고 했음ㅋㅋㅋ
그치만 전 어릴적부터 지금 20대후반까지 제가 여자라고 생각함에 변함이 없고 제 취향에도 변함이 없음
엄마가 하도 어릴때부터 여성스럽게 예쁘게 밝게좀 하고다니라고 잔소리하셔가지고 하.. 20대초반엔 그런 스타일들(치마/구두/몸선드러나는옷 등) 시도했다가
그때마다 늘 기분이 너무 드럽고 너무 갑갑하고 이건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와서
이젠 다시 내가 원래 원하는대로 꾸미고다님
근데 저는 분명한 이성애자이며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거나 머리를 굳이 짧게자르거나 화장에 색조를 거의 안넣는다거나 할 생각까진 없음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들을 택해서 살것이지 정해진 통념에 순응할 생각이 없음
우정을 되게 중시해서 같은 여자인 친구랑 단둘이 깊이 시간보낼때가 많았는데 절대 그걸 성적으로 생각하진 않음
정말 솔직히는 이상한 상상이 된적들은 있지만 이상한 상상은 별의 별 반인륜적인 생각이 무궁무진하게 들 수 있는걸 알기 때문에
난 내가 진짜 그러길 원하는거랑
단순한 인간의 불완전한 충동적 생각이랑 스스로 구분해서
내가 살고싶은대로 분명히 택하고 살아감
그리고 저도 진짜 항상 어이없던게
연애에 관해서도 여자는 어떻다 남자는 어떻다
역시 여자들은 어쩌구 남자들은 어쩌구 이러면서 일반화하는거 진짜ㅋㅋ 하..
저는 늘 보면 '남자들은 이렇다'는 것들에 여자인 제가 해당되는게 많고 '여자들은 이렇다'는 행동, 심리들에 진짜 이해어려운 경우가 많음
물론
사회적으로 부여된 분위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은 어떤 경향이있고 '많은' 남자들은 어떤 경향이 있을수 있다고 할순 있겠음
그치만 엄밀히, 본질적으로는 성별 이전에 그 사람 고유의 타고난 성향이 있다고 생각함
옛날 시대에는 공동체 생활하면서 정말 인위적으로 남성성 여성성을 만들어 강요했기때문에 그 대로 나누는 게 좀더 이상하지 않았을 수 있겠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좀더 개인 자체로 보도록 시각이 많이 열렸기 때문에 옛날 시대의 그런 이분법적 사고를 모두가 벗어나면 좋겠음
물론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무의식속에 사람들 고정관념들이 많은것같음
여자분은 목소리 진짜 잘되셨다.. 어캐 저캐 되셨징
ㄹㅇ
수술하신거래요
나보다 더 예쁜거같아요,,부럽
@@user-vu6xe9cj8i 너도 예쁘니까 걍 그모습 그대로 사세요
@@user-xy6ws2lz2k 냥냥
내가 개방적인거냐 아님 내가 비정상적인거냐.. 왜 난 저들의 성별이 어떻든 상관없어보이는거지..?
겸우님이 '시스(젠더)'라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일반' 여성, '일반' 남성이라고 자막을 바꿔단 게 아쉽네요. 시스젠더가 다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주제가 트랜스젠더인 영상에서 시스젠더를 마냥 '일반인'이라고 적는 건 의미전달이나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에 부적절 한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시스젠더라고 하는게 더 어려운거같아요. 보통사람은 저런 용어자체가 어렵거든요. 다수가 어렵지 않게 저들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알기 쉬운 자막과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
Jinny J 오히려 저런 용어를 사용해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을 거라고 ㅅ 생각해요!! 안 쓰고 안 쓰다 보면 더 알게 되니까 힘드니까요 ㅠㅠ 따로 설명을 넣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아쉬워요 ㅠ.ㅠ
@아메리카노 절대다수가 지향하는 것을 일반이라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이 영상을 볼 다수의 일반인들의 시각에선 가장 적절한 자막이었다 생각되는데요.. 용어 설명도 띄워주셨고.
@오늘 cis랑 trans는 원래 반댓말 아닌가요...? 생물학에서는 cis와 trans를 같이 반대되는 의미로 쓰는 걸로 알고있는데.. 라틴어 인줄 알았는데 젠더에서는 cis의 의미가 그런가요?
오른쪽은 호르몬도 안하고 화장하고 머리만 짧게한거같은데
호르몬을 한다고 해서 남자가 될수있는것은 아니에요. 마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트렌스젠더란 정신의 성과 생물학적 성이 일치 하지 않을때 이미 트렌스젠더 라고해요.수술, 호르몬 으로 외관이 바껴야 트렌스젠더가 아니예요.수술이나 호르몬은 본인의 선택인것입니다.
수술하고 호적정정하면 완벽한 남자,여자가 되는것인데,일반 사람들은 그냥 수술한 완벽한 트렌스로 보는것이 안타깝네요.
나는 트젠 이해가 안감 트젠논리라면 트렌스레이스 트렌스스페시스도 있어야함.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면 그사람은 바이이거나 게이인거지 여자가되는것은아님 ...
내가 태어날때부터 백인이라고 느꼈고 백인이라고 믿는다면 그건 정신적백인으로 느끼니까 백인으로 인정해줄게아니라 정신병원을가야하는것.
나는 다리로 얼굴 긁는것도 좋아하고 양동이에 우유를 햝으며 먹는것도 좋아한다 나는 내가 고양이라고 생각한다. 이사람을보면 고양이로 인정해주나? 자신이 동양인으로 태어났지만 백인이라고 믿고 ,,,자신이 고양이라고 믿고,, 그런 사람은 진지하게 정신과상담을받고 치료가 필요한사람임.
마찬가지로 남자로태어났지만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면 그사람은 여자인게아니라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임. ooooooooooooo나는 한번도 동양인이라고 '생각'해본적없고 ooooooooooooooooo한번도 '여자'라고 생각해본적없음. oooooooooooooooooooooooo그냥 동양인으로 태어났으니까 동양인인것이고 oooooooooooooo여자로 태어났으니까 여자인것임
음... 그리고 왜 제목을 이렇게 정한 건지 모르는 바는 아닌데요, "~가 된~" 이런 말들이 오히려 젠더퀴어에 대한 편견을 고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성별을 찾아간 사람", 성전환자 대신 성확정자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었을 텐데요. 채널이 이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솔직히 그냥 좀 다를뿐인데. 그걸 병으로 취급하는게 잘못된걸 인정안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개인의 성적 취향 차이일뿐 동성취향 이성취향이니 어차피 서로 다른 취향을 강요하지 않으면 별 문제도 없는걸 굳이 지가 이해하기 싫다고 이상하게 처다보는게 잘못된거...그렇게 따지면 천재도 이상한사람인데 말이죠.
예시가 잘못되었는데요? 천재가 왜나오죠?? 부모님이 성전환 수술하라고 애낳았습니까??
주어진 환경에 맞게 살아가는거지 자기 생물학적 성질을 거부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의견을 무시하는건 그쪽 사람들 아닌가. 내가 싫다는데 싫어하는거 갖고 뭐라하는건 뭐임ㅋㅋ 모든 사람한테 사랑 받고 싶은거는 욕심이지
@@윤이-f4m 이 전제가 모순인게 지금 대립 구도가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걸 굳이 드러내는 상황이 싫어서 혐오를 드러내지 말아라. 라고 하는 거임 … 남이 사랑할 자유를 짓밟으면서 본인의 싫어할 자유는 존중받길 원하는 게 모순임
여자같다 남자같다라는 표현 자체를 안 쓰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냥 트렌스젠더가 아니라 머리 긴 남자 이런걸로 생각했으면 좋겠음.. 남자와 여자 차이가 염색체밖에 없으면 좋겠다고..
염색체라는 차이밖에 없는건가? 염색체나 되는 차이부터 시작해서 차이의 연속인데
ㅈㄹㅋㅋㅋ 역시 '그' 젠더학 남녀 생물학적 차이를 염색체밖에 없다고 규정해버리네
4:50 부터 말하는게 너무 공감이다.. 다양성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면 좋겠네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혹시 성을 바꾼 FTM과 MTF 서로간의 이성적으로 끌리는 느낌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상호간에 수술전이나 후나 이성일텐데 성을 각각 바꾼 이성분들끼리는 .. 어떤 감정인가요.?
외국에 둘다 트랜스젠더인 커플 있었어요~
그것은 사람들 개개인 마다 다른 이야기 이에요
사람들 개개인마다 다르겠죠 ㅎㅎ 보통 성별보다는 '사람'을 보고 사랑하는 거니까요~
사실 게이랑 레즈나 톰보이정도는 서로 여러가지?로 잘맞고 서로 끌리는걸로 알고있어요 양성애가 가능한 중간쯤인 바이섹슈얼로 보는게 맞겠지만 수술을 한 트레스젠더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사귀기 전에 이성에게 이야기를 해야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추고 싶다고 해도 트젠에 대해 무덤덤한 사람도 있고 안좋은 감정을 느낄 사람들이 분명 있을탠데 전자는 상관 없지만 후자일 경우에는 나쁘게 끝날 확률이 크고 둘다 상처 받을거라고 생각함.
사회적으로 규정된 남성성, 여성성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인격이 받아들이는 성이 생물학적 성과 다르다는 느낌이에요 여태껏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어떤 사람들이 성정체성을 바꾸는 게 결국 사회가 규정한 성역할의 틀안에 가두는게 아니냐라는 댓글 보니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성의 성역할을 벗어던지고 싶다=나는 남성이다 이게 아니니까
맞아요. 단순하게 '난 생물학적 여자로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남성적인 놀이를 좋아해서' 혹은 '남자를 동경해서' 혹은 '여성의 성역할이 싫어서'로 트랜지션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TF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보통은 단순히 남성성 여성성이 아니라 gender dysphoria가 있는 것이죠.
오른쪽분은 다하신상탠가.. 왼쪽분은 다한걸로아는데.. 호르몬을안맞는상탠가싶고... 다른 FTM분이랑 다르게 오른쪽분은 진짜그냥 짧은머리여자같은데...
Dragon J 오른쪽 분 유튜버이신데 수술하셨어요
@@rkdud961224 호르몬을 계속맞고계신데도 저러면 좀신기하긴하네요
@@user-st8jl7hb6z 일반 남자들한테도 이쁘장하게생기면 여자처럼 생겻다고하는데... 뭐가다른건가요? 오바적당히하세요;; FTM한테는 그게 뭐또 다른건가요?? 진짜 생각하는꼬라지하고는 ㅋㅋ
기본적으로 난 왼쪽은 한걸알고잇엇고 오른쪽은 한건가?라고 말을 시작해놧어 그리고 호르몬을 안맞고 있는건가??이렇게도 적어놧고. 알겟냐?? 근데 댓글다는게 다하신분한테 그렇게다는게 맞냐옳냐고 쳐묻는게 정상이니?? 무슨 말꼬리만쳐물고싶어서 달려드는꼴 진짜 역겨워 적당히해
꼭지네가 보고싶은부분만 골라서.. 이건이런데 그래도되나요?? 또대답해주면 아 그런거면 저건되나요?? 이따구 말꼬리잡기 진짜 적당히하렴 진심
댓글에 혐오발언 너무 많으니 그냥 막아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트젠이 아니기에 어떤 기분인지 이해못하고 살아가지만 존중하며 살아가다 생각든게 저사람들은 그냥 그런 존재인데 왜 나의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거지 저렇게 태어나신게 당연한건데 그리고 댓글들 사회적 여성성이다 남성성이다 하시지만 여성호르몬 주입을 받고도 그대로 숏컷 캐쥬얼인채로 살아가는 분들도 계세요 그냥 정말 성별의 문제예요
왼쪽분 진짜 완전 봤던 트젠 중에 제일 예쁘고 목소리가 젤 예쁘네요
성형아니몀 못믿을정도
트젠도 사실 사회가 만든 인간임
나는 트젠을 지지하진 못하겠음.
자신이 남자인데 여리여리하고 약하고 소심하고 다소곳하면 그거를, 그사실을 받아드리면 되는데 그거를 육체적으로까지 바꾸면서 트젠이 되는게..별로임.
이제 육체적 여성이 되었으니 여리여리하고 다소곳해도 된다 이거임? 육체적 남성인 상태에서는 안되고?
사실 사회가 그 사람의 내면을 이해해줘야하는데 사회는 아직 그런 단계까지 가지 못해서인것도 있음.
자신의 여리여리한것을 여자의 몸으로 표현하면 된다는식의 마인드가 정말 싫다.
그 반대인 경우(여자→남자)도 마찬가지
어떻게 보면 트젠도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다.
자신의 몸을 바꾸는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사회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차분하고 약한 남자, 드세고 힘쎈 여자가
그냥 그 존재로 인정되길 바람.
@道慶 ㅇㅇ몰라서 찾아봤는데 사회적 성과 자신에게 주어진 성이 일치하지 않아 불쾌감을 느끼는거라고 나와있는데 왜 그렇다고 생각함?
그냥 여자 두명이서 대화하는거같은데;;;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해는 진짜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꺼려하는건 어쩔 수 없나봄..
근데 자기가 여자로 살아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자기 성정체성이 여자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럼 첨부터 여자인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이 여잔줄 어캐암. 그니까 핵심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사람의 생각은 알수없음
사람들 모두다 고충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바뀌길 기대하지 마시고 자신을 바뀌보세요. 그것이 더 빠릅니다.
쓰레기들은 개무시해버리시고 자신있게 행동한다면 하나 둘 당신의 편이 생길 것 입니다.
이미 한번은 자신있게 행동하셨네요
ㅎㅇㅌ!
《여성분 내스탈 헤헷(*-*)》
나보다도 목소리가 여성스럽다.. 남자가되고싶은데 남자화시킬수없을듯 우선 목소리가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목소리 수술 하셨어요!
남녀의 특징을 규정짓지 마세요. 목소리 낮은 여자도 있고 목소리 높은 남자도 있습니다. 당신이 여자로 태어났다면 그냥 여자입니다.
@옴뇸뇸 여성스럽다 이러면 많은 분들이 대체 기준이 뭡니까 하시는데 ... 네, 특별한 기준은 없겠죠. 근데 여성스럽다 하면 대부분 뭐가 떠오르시죠? 많은 분들도 여성스럽다가 기준은 없지만 딱 들으면 어떤건지 아시잖아요 ... 그냥 이런댓글이 꼭 있길래요,, 대체 예쁘다는 기준이 뭔가요 남성스러운 기준이 뭔가요 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ㅡ
@@moonshi_shun ㅋㅋㅋㅋㅋㅋㅋ 빡대갈들 입다무게 만드시네 ㅋㅋㅋ
@@user-ef2df1sk5z ㅋㅋㅋㅋㅋㅋ 유읽남에서 봤던 대표적 예시가 여기있다
저 남자로 나온 여자 트렌스 젠더 맞어? ㅋㅋㅋㅋㅋ 걍 여자 숏컷 얼굴인데
영상보고 말하자. 가슴수술(+a) 했다잖아. 만약 네 고추가 작다면 사람들이 니 작은 고추보고 보고 저 사람 남자 맞아? 라는 거랑 똑같다ㅡ.ㅡ 영상보거나 생각을 좀 하거나 둘 중 하나라도해봐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댓글쓰신분이 가슴때문에 저 말한거임? 난 잘 모르겠어서..길에서 보이는 숏컷여성분들이랑 구별이 안된다는 말아닐까요?
김한밤 갑자기 꼬추이야기가 왜나와 ㅋㅋㅋㅋ머리 돌아가는 수준,,
아니 갑자기 고추파티가 왜나와;
@@user-yi6ls7rt9r 돌대가리가, 그거랑 전혀 다르지요. 생각 좀 하세여
나는 레즈든 게이든 트젠이든 아무생각없는데 종종 자기가 마냥 대단하다는듯이 호모로맨스 안드로진 뭐시기 그렇게 길게 자기를 평하는 애들이 있음 그건 좀 웃김ㅋㅋㅋ 솔직히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밑도 끝도 없어ㅋㅋㅋㅋ
할수 없이 여성성 남성성이라는 인식의 틀이 있으니까 숏컷분이 여성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댓글이 있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본인이 보면 속상할거 같음 본인이 본인 남자하겠다는데 뭐.. 생판 남이 00같다 이런말 함부로 하는거 무례한거 아닌가
@@user-iv6ui6ur1v 난소를 남긴다는게 적출을 해서 보관을 해놓는다는 뜻입니다
여자가 된 남자...
나보다 이쁘다 ㅜㅜ
자연스러워보여도 다 뜯어고친거임
@@sunysuny2319 뜯어고치는게 쉬움?
생각좀 하고 말좀 하자
쉬웠으면 개나소나 다 뜯어고쳤다
@@clomia7245 ㅋㅋㅋ고치기시러서안고치는걸수도있지~~^^
@@sunysuny2319 그럼 욕할부분이 어디인거임 도대체
@@clomia7245 자연스러운데 고친거라구 요 프로불편러 ㅎ
아니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여자가 남자 될때에는 남성 성기를 붙이는 건가요?
아 그러게요.. 진짜 궁금..
어 생각 해 보니 그러네
아니요 그런 기술은 아직 없을거에요
남성 성기를 비슷하게 만들어서 붙입니다 하지만 목숨의 위험도 있어서 호르몬만 맞고 성기쪽은 다른걸 쓰기도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반동분자폴더폰 펌프질을 하면 발기도 되는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 같던데
어??하고 들어와보니 파니님이시내요ㅋㅋ
정말 개인적인 문제고 자기 신념을 비난받을 이유는 없음. 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선에서, 성소수자분들 부디 존중만 바라지말고 본인들부터 남을 좀 존중해주시길...
머리긴 남자 머리짧은 여자 이해하고 비난하지도 않음 하지만 진짜 갈수록 가관인게 여자 남자 확실히 성도 다르고 사회적 성이 아닌 자연적 성역할도 다른건데 너무 구분하지 않으려하면 혼란이 심하긴 할듯 솔직히 어쩌고싶은건지 궁금하기도 함..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인것도 그렇고 여잔줄알았는데 남잔것도 그렇고 나중엔 서로 물어봐야만 성별을 아는 시대가 올까봐 두려움 물론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트랜스여성은 원래부터 생물학적 성별(남성)과 스스로 자각하는 성별(여성)이 불일치하는 여성이었고 트랜스남성도 원래부터 생물학적 성별(여성)과 스스로 자각하는 성별(남성)이 불일치하는 남성인데 남자가 된 여자 여자가 된 남자 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트랜스젠더에 대해 수술한 게이/수술한 레즈비언 쯤으로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인식 틀 안에 맞춘 서술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우리나라가 그런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있다면 이런 걱정을 안하겠지만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스스로 자각하는 성별"과 "생물학적 성별"이 다르다는게 대체 무슨 공상같은 소리냐 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어느날 일어났는데 난 분명히 남자인데 가슴이있고 여성의 생식기가 있고 거울을 보면 여성의 몸 여성의 얼굴에 내가 말하는데 여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직장에선 김남자씨인줄 알고 뽑았는데 왜 여자냐고 잘리고, 가족들은 넌 내 아들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듯 하네요. 여자분이면 난 분명히 여자인데 몸에 털이 나있고, 수염이 나고 남성의 생식기가 달려있으며 남성의 흉부, 남성의 몸, 남성의 얼굴에 내가 말하면 남자목소리가 나오고, 난 당장 내일부터 남자옷을 입고 남자로 살아야하며 직장에선 여자를 뽑았는데 남자라고 잘리며 가족들은 넌 도저히 내 딸이라고 할수 없다고 말하는 상황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거구요. 이게 과장된 말 같겠지만 실제로 스스로의 벗은 몸을 봤을 때, 2차 성징기에 자신이 자각하는 자신의 성과 반대의 성적 발달이 일어날 때, 난 분명히 남자인데 초경을 하게 되고 가슴이 나올때의 공포, 난 분명히 여자인데 몸에 털이 자라나고 몽정을 하게 됐을때의 그 공포, 그들이 느끼는 당황스러움, 이질감, 자기혐오는 저런 상상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goodb6490 난 분명히 남자이고 난 분명히 여자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느끼는 건가요
수술해도 겉모습만 다르지 염색체는 바꿀 수가 없음. 성별을 구분하는 기준이 신체인 이상 바꿀수 있는건 신체 일부분일 뿐임.
요즘 이런쪽의 영상이 많아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나도 성전환 수술을 하고 싶다는 분들이 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저한테 물어보시는 지인 이나 글들을 보면 늘 이야기 해주는게 이 수술은 매우 큰 리스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는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하고 나중에는 또 만족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말을 해줘요.
선천적으로 한쪽 성별을 포기해야하는 진짜 극 소수의 분들이나 태어나면서 부터 성정체성에 있어서 의구심이 드셨던 분들이 아니면 왠만하면 수술을 하지말고 자신의 정체성부터 확립을 시키라고 해드리고 있습니다.
트렌스젠더 솔직히 이해 안되요...8ㅁ8
남자같다와 여자같다..이런걸 모르겠어요. 여자가 그럴 수도 있고 남자가 저럴 수도 있는건데 난 여자애들이랑 놀고 치마 좋아하고 화장하고 남자 좋아하니까 여자가 될고여!! 이런게 이해가 안되요...이게 성차별 아닌가요...
20.04.04 수정
답글 많이 달려서 못 읽을거 알고 여기 수정해서 씀~~
5개월전에 내가 왜 저런 말투 썼는지 모르겠네여 이 댓글도 까먹고 있었음
트젠 숙명여대 떨어진 일도 있었고 그래서 다시 얘기하는데 저는 트젠 진짜 모르겠음..ㅋㅋㅋㅋ
트위터에 있는 트젠들 보면 여혐 만화그리고.정신적 생리한다는데 ㅅㅂ..정신적 생리가 가능한거면 신천지도 가능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정신적 예수 개웃기네
저도 정신적 군대 갔다왔고 정신적으로 서울대 졸업함~~ 정신적 금수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
우리집 개도 남자앤데 고추 자르면 중성화 수술이라고 하잖아요
그냥 트젠 수술한 남자는 중성화한거고 고자인거임
절대 여자 아니다.
이제 비수술트젠이 여자화장실 여탕 갈 수 있다며요
일반 남성이 가발쓰고 화장하고 여자 화장실도 가는 세상인데 비수술 트젠? 여탕 가도 돼. 화장실가. 이러면 일반 남성들이 안가겠음..?? 트젠도 트젠이지만 저것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차라리 트젠을 위한 화장실을 만들든가...트젠을 위한 탕을 만들든가...억지부리지말고
여기서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얘기하는 사람 꼭보셈
모든 남자가 여혐을 하진않지만 조금씩은 하고있잖아요,,
명절에 큰집가면 여자들만 일하거나, 이번에 n번방도 여혐이고 그냥 모르는새에 여혐이 많음..
말 너무 길어졌는데 여기서 또 페미는 남혐하잖아요~!!! 할 것 같아서 하나 더 얘기하거 감
남혐은 저런 여혐에서 시작 되는 것 같음...페미도 랟펨이랑 다른 페미로 2가지로 나뉘는 것도 있고,,페미한테 욕해도 사실 별 타격없어요 페미는 거의 레즈라 남자 못만난다 이러면 개이득일 걸
ㅋㅋㅋㄱㄱㅋ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생각났는데 돌대가리니 입으로 똥싼다느니 1차원적이라느니
ㅋㅋㅋㅋ ㅋ
님들 트젠임??? 아 트젠 지지할 시간에 페미 지지하세요~~~
개웃기누
트위터 페미들만 메갈이라고만 알죠?? ㅋㅋㅋㅋ
트위터 트젠 보긴했음?
지들이 난 여자랑 노는게 좋아서 여자됐다 이지랄 뗘는거예요
님들이나 알아보고 말하셈ㅋㅋ ㅋㅋ ㅋㅋ아 간만에 웃었네용
이 댓글에 진짜 공감합니다.
영상 속 트랜스 젠더분들께선 다양함이 존중되는 사회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외적인 것, 남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에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자 노력한다는 사실은, 이 사회의 여성성과 남성성을 더 공고히 하는 행동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은 어떤가요? 여성도 여성을 좋아할 수 있고, 짧은머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대다수의 남성들이 그런 것을 여성도 전유할 수 있다는 겁니다.(성별 바꿔 생각해도 동일)
그러나 트랜스남성이 되고싶은 여성들이 현재 남성들의 외적 모습을 가진다고 해서 남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별은 타고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기 다른 국적과 가정 환경과 머리 색깔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 처럼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뭘까요? 이 사회가 여성이라는 점과 남성이라는 점, 즉 생물학적인 차이로 인해 너무나도 극명하게 차별을 하고, 동시에 차별적인 교육을 합니다. 여자는 뭐다 남자는 뭐다 하는 거요. 우리가 다양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깨부숴야하는 건 이러한 사람들의 고착화된 인식입니다.
여성이 짧은머리를 하고 수트를 입고도 여성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치마를 입고 긴머리를 하더라도 남성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 사회가 정말 다양한 사회 아닐까요?
그래서 결국 사회적 성별을 바꾸려는 행동은 사회적 성 개념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저는 동양인입니다. 그런데 저는 트랜스백인이 되고 싶습니다. 노란머리 백인이 왜 되고싶은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려운 사고를 거쳐 저는 백인이 되고싶고, 내가 동양인인게 수용이 힘들고 스스로 부조화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하얀 얼굴화장을 하고, 머리를 꾸준히 노랗게 염색을 하고 성형도 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말만 안하면 백인으로 보고, 사회적으로 백인으로서 대우해줍니다. 그러면 저는 백인인가요? 백인이 된 것인가요?
여기서 내가 왜 백인이 되고싶은지 모른다 라고 가정하기는 했지만, 만약 어릴때부터 사회적, 교육적으로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생물학적 차이(피부 색)이 있지만 모두가 각자 자기 표현 욕구를 가진 인간이다”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내가 백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그냥 머리를 염색하고 하얀 화장을 한 동양인으로 남았겠지요.
저는 트랜스 젠더가 되고자하는 사고의 뿌리는 이 사회에 공고히 박혀있는 젠더의식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대로 자신의 욕구를 수용하면 되는 것인데요. 난 남자지만 치마 입고 머리 길어, 처럼 요.
즉 여성은 머리가 길고 치마를 입는다/남성은 머리가 짧고 수트를 입는다는 등 이러한 잘못된 사회적 젠더 인식을 먼저 생각 해보고, 왜 이 사회의 누군가는 타고난 스스로의 몸을 부정하게 되는지에 대해 먼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구글에 검색이라도 하고 말하자! ^^
@@HongSik 잉....ㅋㅋㅋ ㅋ ㅋ옛날에는 트젠 다 지지했어요. 최근들어서 든 생각이에요. 예전엔 왜 트젠을 지지했는지 모르겠고 여성성 남성성을 잘 모르겠다는건데 그런식으로 얘기하셔야했는지 잘 모르겠네용ㅇ..ㅋㅋㅋㅋ..
남혜연 어찌보면 혜연님 말대로 성별을 나누는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아직 사회의 시선이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지 하는게 깔려있고 자신의 정체성이 그 통념상 어느쪽에 더 가깝다면 그걸로 가고 싶은거 아닐까요 자신과 더 잘 맞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으니깐요 그리구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외적성별과 같으니 더더욱 모습을 바꾸려하구요
@@whiteedge5918 그건 유토피아에나 존재할법한 상상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달라요. 그렇기에 여성과 남성을 구분지을 수 있는거고, 구분짓는게 효율적입니다. 그런 성구분의 부재는 다양한 문제도 같이 발생합니다. 당신의 그런 논리면 남성이 여성화장실, 탈의실에 들어가는것도 가능해지는데 이도 인식을 깨부시는 긍정적 행위일까요?
트랜스젠더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단순히 치마입고 머리길고 싶다. 가 아닌 "난 여자다" "여자로 살고싶다" 가 더 부합합니다. 치마, 긴 머리는 그 욕구에 따라오는 외적요소일 뿐인겁니다.
사람들은 각자 너무나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각자가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그 생각들은 충분히 존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 나와 다르다고 그 다름을 틀림으로 받으드리지 말아야하구 한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 누구에게나 충분히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상처 받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선물 나누면서 했던 이야기가 뭔가 서로 가장 기뻤던 순간들인거 같아요
성전환 수술엔 많은 부작용과 위험이 있습니다. 감성적 접근도 중요하지만, 위험과 부작용에도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신체를 좀 더 소중하게 여기는 대한민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육체와 정신을 다 함께 봐야하는데 댓글 보면 사람들은 생긴모습(육체)에만 자연스럽니 부자연스럽니 외모만을 중요시 하는 것 같고 정신적인건 병으로 치부하는 모습이다. 나와 다르다고 내가 모르는 영역이라고 알필요 없으니 아무렇지 않게 떠오르는대로 이야기한다
그냥 화장하는 걸 좋아하는 남자도 괜찮은데.. 사회 편견을 이기기힘들어서 성별을 바꾼거겠지..
애오엥 진짜...
김기수님 클레오파트라 메이크업편 보실래요?
@@esj4268 성별 불쾌감이 먼데요 자기 성기를 혐오해서 없애고싶은거면 정신병이라고 보는데
엇 파니님이닷
가끔 파니님방송봤는데
참 예쁘던데 남자로태어난게 안타까울정도로
많이여성스럽고 순수한사람같아요.
응원해요파니님♥
트젠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사귀기 전엔 말하는게 좋을듯..그리고..겉모습은 바뀌었을진 몰라도 아예 속까지 바뀐건 아닐테고...목욕탕이나 화장실은 좀 조심스럽네요..
또 얼마나 혐오댓글들이 싸질러졌나 열어보니 의외로 깨끗하네?!
저 트랜스 고양이인데 키보드 워리어 중에서도 특전사 들한테 세게 맞고 있어요 정신적 종족이 고양이인것 뿐인데
냐옹냐옹 나는 트랜스스피시스 고양인이다냐옹
너무 사랑해서 말하기 싫었어... 조금이라도 함께 있고 싶어서... 넌 인생을 계산적으로 살지 모르지만 감정소비가 아니라 너란 사람과 나란 사람이 함께 있고 싶었어...♡
그냥 사람들이 전부다 행복한 날이 왔으면 악픙 그런거 없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거 하몀서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
트랜스젠더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냥 '아 그렇구나'이다. 이해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안든다. 그냥 아 그런사람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