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로 10가지 TMI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말한 횟수 카운트는 만화 기준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몇 번 했는지는 궁금하신 분들이 들으면서 세보실 수 있도록 남겨놓겠습니다! 1.초반에 나온 거미줄 2. 급식비를 훔친 범인 3. 모전자전 4. 푸른나비 5. 가사 내용 6. 오프닝 연출 7. 작가의 실제 경험 8. 새로운 출발의 웃는 아이리 9. 문집 내용 10. 말한 횟수
이시이 토시마사 감독이 지난 21년에 86으로 데뷔하며 상당한 주목을 얻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 이시이 감독이 메타포, 미장센을 다루는 방식이 이토 토모히코에게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86에서 인물, 배경 서사 풀어나가는 방식 보면 아라키 테츠로 감독에 영향 받은 부분도 있는 거 같아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영향 받은 건 이토 토모히코의 영향이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두 사람 다 호소다 마모루 밑에서 조감독 맡아서 배운 경험이 있고, 이 작품에선 감독, 조감독 관계로 작업하기도 했으니 두 인물의 경향성이 비슷하지 않기도 어렵긴 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말을 한 포인트는 "주인공이 어머니에게 대하는 태도 변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1화에서 엄마(사치코)는 주인공(사토루)에게 우에노에 전철로 한 번에 갈수있냐고 물어봅니다. 사토루는 "못가, 역시 관광이냐"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엄마랑 사이가 좋다라고는 할 수 없었죠. 집에서 하루 자는것도 껄끄러워 했습니다.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점은 주인공이 혼자살던 곳은 도쿄 치바현 후나바시역 근처입니다. 사치코와 사토루가 어린 시절 살던 곳은 홋카이도입니다. 실제로 후나바시역에서 우에노역까지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 비유하자면 '사당역 근처에서 자취하는 주인공에게 부산에서 올라온 엄마가 잠실역까지 지하철타고 한번에 갈수있어?' 라고 물어보는거랑 같습니다. 우에노역이 왜 나왔냐면 우에노역엔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에노공원,우에노동물원,도쿄국립박물관,서양미술관,국립과학박물관,아메요코시장) 겸사겸사 도쿄 구경좀 하겠다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됩니까, 1화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리바이벌을 합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주인공은 평화로웠던 어린 시절과 잊어버렸던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죠. 그래서 7화에서 엄마 기준으로는 뜬금없는 소리를 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과거에서라도 못했던 말을 하죠. "기억해 둬 , 우에노는 전철 한 번으로 갈 수 있어" 11화에서는 사치코가 사토루의 간병을 하며 일도 하는데 한숨 돌릴 겸 '우에노'에 가죠. 이는 4분21초부터 나온 동상(실제로 우에노공원에 있는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과 박물관,공원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토루가 했던 말도 기억하고있었죠. 리바이벌은 사토루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줬습니다. 이 대사는 그 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나는 만화로 안봤고 애니로만 봤는데 진짜 재밋게봄 하지만 아무리 원작에서는 아니더라도 애니에서 카요 ntr은 진짜 개충격이였음 애여서 연인으로서 감정을 못느꼈네 뭐네 다 알겠는데 마지막애 애기들고 나타난 카요는 진짜 좀... 그것도 지가 살려준놈이 뺏어갔단게 아직도 이해가 안감
이해 못하겠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범인인 선생님이 왜 사토루를 그렇게나 특별한 존재로 여겼고, 왜 죽이지 못했는지가 의문입니다 애니에서는 그 이유가 이세계에서 진짜 야시로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남주뿐이고, 남주가 마치 그때 생존했던 햄스터 같아서라고 했는데요, 남주가 그 햄스터 같았던 상황은 대체 무엇이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관찰할 대상이 없어진다고해서 왜 죽을 이유가 되죠? 그럼 그 햄스터가 죽었을때도 관찰 못하니까 자살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만이 없는 거리로 10가지 TMI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말한 횟수 카운트는 만화 기준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몇 번 했는지는 궁금하신 분들이 들으면서 세보실 수 있도록 남겨놓겠습니다!
1.초반에 나온 거미줄
2. 급식비를 훔친 범인
3. 모전자전
4. 푸른나비
5. 가사 내용
6. 오프닝 연출
7. 작가의 실제 경험
8. 새로운 출발의 웃는 아이리
9. 문집 내용
10. 말한 횟수
저는 마지막에 나는 믿었다보고 아이리가 사토루죽일줄 알고 소름돋았었는데 제가 착각했네요
1화때 거미줄있는건 진짜 몰랐다
저걸 어캐 알아 ㅋㅋㅋㅋ
@@Wasana3019 난 보이던데 그래서 작화 오륜가 하고 지나갔는데 후반에 거미줄 얘기 나올때까지도 모르다가 지금보니까 그게 거미줄이였네
11화 오프닝이야 말로 이 작품이 왜 "나만이 없는 거리" 인지를 아주 잘보여준 작품.
15년동안 주인공은 없었지만 주인공의 파고드는 용기와 희생이 주변인들에게 믿음을 주고 그 연대가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보여준 명작.
근데 선생님 첫등장하는 순간 쟤가 범인이구나 싶게 만든것도 일종의 장치인듯 사토루가 알고 있었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걸지도 모른다고 한 것처럼 시청자들도 한 눈에 선생이 범인인걸 알아봤음에도 아닐거야.. 하는 그 기분을 같이 느낌
밤새면서 다봤는데.. 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에 펑펑움
진짜 띵작입니다
밤새면서 지금까지 다 보고 여운남아 찾아왔어요ㅠㅠ 띵작인정이에요!!
ㅜㅜㅜㅜ 가요랑잘되길바랐는데..ㅜㅜㅜㅜ
@@padak3794 ㄹㅇ 코인 풀매수했는대,,,
@@김현진-j3p 하지만 어려진 사토루가 정신이 어른이었단거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할 거였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아쉽네요
나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초반부터 선생님이 범인같았음 잠깐 등장한 범인 눈이랑 선생님 혼자 눈매가 너무 날카로웠음 ㅋㅋ
근데 뭔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부분 선생님들은 도움주는 역할인데 여기선 진짜 영향력이 크게 나와서 은근히 티를 냈지 않나 하네요
마자여ㅋㅋㅋ저도 확신은 못했는데 계속 의심했어요 차에서 사탕 발견했을 때 연출도 그렇고 수상하다는 느낌이 엄청 났던..
저두요.. 저는 처음 초등학생때로 돌아가서 선생 보자마자 사토루가 딱 내나이겠네 할 때부터 사토루 어머니 살인하고 모퉁이에서 만난 아재랑 나이가 비슷해서 의심이 싸악생김
저됴
눈 색깔 같은 빨간색인 거에서 의심하고 자주 등장하는 어른들 중에 범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교사밖에 없어서 거의 확신함 마지막으로 확인 시켜준건 사토루가 버스에 가요 숨겼었다고 알려주니까 거긴 유괴범들만 가는 곳이구나 라고 한 거
남주가 과학 박물관에서 곰은 내 친구라 했는데
선생님이 북극곰을 먹었다 라는 답을 채점하는 장면에 무슨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사토루가 선생님이 북극곰(친구)를 죽일계획을 세우는걸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 이게 아닌가?
@@김용운-g5w 그런거 같아요
곰은 어려진 남주의 친구라고 했고,
선생님이 북극곰을 먹는다라고 했는데 정답이라고 매긴게 남주친구를 죽인다는 복선이엿는듯
와 이상하다 했는데 이건 생각 못했네
히야 날카로운 질문이랑 유익한 답변이내요 영상도 디게 유익하게 봤는데 이 TMI에 이게 빠졌구나 ㄷㄷㄷ 별생각없이 넘어간 장면인데 이게 그거내
거미줄 진짜 몰랐는데 야시로의 시점이었다니 방금 소름돋았어요.
거기에 11화 오프닝만 못봤었는데 이 영상보고 바로 찾아봤어요ㅠㅠ 감사해요 ㅎ
나만이 없는 거리 최고!
와 이애니 엄청 잘봤는데 이런거까지있는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소름돋고갑니다 흥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여
이 애니 보고있으면 시점이 주는 긴장감이 너무 강해서 몰입감 지림...
캐릭터 하나도 빠짐없이 행복한 엔딩이다
방금 보고 왔는데...이거 ㄹㅇ 쌉명작임
Tmi로 5화에 피자집 점장이 주인공을 경찰에 넘기려할때 잠깐 그림 최후에 만찬이 지나가는데 이는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것과 같이 점장도 주인공을 배신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음
오~ 찾아봐야겠네여 ㅋㅋㅋ
특유의 긴장감 덕분에 하루만에 다 봐버렸습니드..
진짜 명작.. 사토루가 진심으로 카요를 축하해 주는부분 너무 대단하다고 느꼇네요.
가요 사토루 집에가서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보고 울때 진짜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다...ㅠㅠ
몇년전부터 보려고 보려고 미뤗다가 근래 2일만에 다봣는데 정말 보길 잘햇다
0:23
보였다!
틈새의 실!
히노카미!...카구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였다!
공중에 뜸!
소리에게!...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와아.......... 거미줄 있는건 진짜 못 봤는데 와........
넷를릭스로 보면서 오프닝 뭔가 있을 것 같은데 넘길까 하고 봤는데 역시.. 다시 보기는 귀찮으니 언젠가 다시 정주행할 때 봐야겠네융
1:20 야시로가 등장할 땐 항상 명암의 대비가 있더군여. 그런 부분을 매우 신경 쓴 것 같아여.
ㅇㅈㅇㅈ 그래서 바로 범인이라 생각했음
첫 등장하고 계속 보니 뭔가 쎄한게 계속 있었음.. 도와주는 장면도 있지만 끝까지 의심했지
이런 연출까지 의도했다니 대단 ..
저도 처음 볼때 딱 뭔가 의심되는 인물로 생각함
와 그림자 진것도 의도한거구나
와 재밌게 보고가요!!! ㅠㅜㅠ 최근에 푹 빠진 애니인데 유튭에서 다 찾아보고있네요 ㅎㅎㅎ
이렇게 보니 진짜 레전드다....
TMI로 사토루 엄마가 처음에는 등에 칼이 찔렸는데 나중에 배에 찔린 걸로 압니다
처음 담임이 나왔을 때부터 담임 의심 했었음 왜냐면 남자 어른은 선생님이랑 가요 집에 있던 어떤 남자랑 요키형 밖에 없었고 범인이 엄마 죽일 때 턱만 나왔었는데 턱이 선생님 턱이랑 너무 닮았었음
헐 야시로 범인인거 스포당함
지금 막 나없거 정주행 끝내고 TMI영상 보니 소름이네요. 만화원작도 보러 가야겠습니다.
0:14 아싸 토티 손흥민
이제 막 다봤는데 오프닝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건너뛰어서 몰랐는데 소름이네요.....띵작이다 짐짜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푸른나비는 같은 타임루프물인 슈타인즈 게이트를 연상시키네요. 푸른나비 자체가 주는 심볼릭한 감각이 강렬합니다.
다 보고나니까 좀 말할수 없는 감정이 들었음
이시이 토시마사 감독이 지난 21년에 86으로 데뷔하며 상당한 주목을 얻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 이시이 감독이 메타포, 미장센을 다루는 방식이 이토 토모히코에게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86에서 인물, 배경 서사 풀어나가는 방식 보면 아라키 테츠로 감독에 영향 받은 부분도 있는 거 같아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영향 받은 건 이토 토모히코의 영향이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두 사람 다 호소다 마모루 밑에서 조감독 맡아서 배운 경험이 있고, 이 작품에선 감독, 조감독 관계로 작업하기도 했으니 두 인물의 경향성이 비슷하지 않기도 어렵긴 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의 아이리의 미소는 마시로가 일전에 얘기한 역경을 이겨낼 때 소중한 사람의 미소를 떠올리면 된다 할때의 그 미소의 의미도 들어있지 않을까요?
4:00 사토루가 없어서 놀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츠에서웅연히 봐서 끝까지봄 너무재밌네
배경중 눈이 오는 날이 많아서 신발자국도 왠지 찾아보면 담임쌤 뒤로 찍힌 장면이 있을 것 같다
여운이 남는 잘만든 작품입니다
눈치가 없어서 그런가 선생님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사탕부분에서 에이 범인아니잖아 했는데 진짜범인이였네
방금 다 보고왔는데
첨엔 카요가 쓴 글땜에 나만이없는 거리인 줄 알았는데
진짜 나만이 없는 거리였어…
잘보고 갑니다.
헐 애니 3번봤는데 거미줄 첨봄 미칀
와 라프텔에서 맨날 오프닝 넘겨서 오프닝도 몰랐어..
오프닝을 넘기다니...
보기전에 분위기때문에 영화인줄ㅋㅋ
일부로 프레임을 영화처럼 만듦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와서 어머니께 하는 대사 중 하나인 "우에노까지 전철 한 번에 갈 수 있어"라는 대사가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그게 궁금하네용 ㅠㅠ
이 말을 한 포인트는 "주인공이 어머니에게 대하는 태도 변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1화에서 엄마(사치코)는 주인공(사토루)에게 우에노에 전철로 한 번에 갈수있냐고 물어봅니다.
사토루는 "못가, 역시 관광이냐"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엄마랑 사이가 좋다라고는 할 수 없었죠. 집에서 하루 자는것도 껄끄러워 했습니다.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점은 주인공이 혼자살던 곳은 도쿄 치바현 후나바시역 근처입니다.
사치코와 사토루가 어린 시절 살던 곳은 홋카이도입니다.
실제로 후나바시역에서 우에노역까지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 비유하자면 '사당역 근처에서 자취하는 주인공에게 부산에서 올라온 엄마가 잠실역까지 지하철타고 한번에 갈수있어?' 라고 물어보는거랑 같습니다. 우에노역이 왜 나왔냐면 우에노역엔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에노공원,우에노동물원,도쿄국립박물관,서양미술관,국립과학박물관,아메요코시장)
겸사겸사 도쿄 구경좀 하겠다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됩니까, 1화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리바이벌을 합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주인공은 평화로웠던 어린 시절과 잊어버렸던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죠.
그래서 7화에서 엄마 기준으로는 뜬금없는 소리를 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과거에서라도 못했던 말을 하죠.
"기억해 둬 , 우에노는 전철 한 번으로 갈 수 있어"
11화에서는 사치코가 사토루의 간병을 하며 일도 하는데 한숨 돌릴 겸 '우에노'에 가죠. 이는 4분21초부터 나온 동상(실제로 우에노공원에 있는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과 박물관,공원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토루가 했던 말도 기억하고있었죠.
리바이벌은 사토루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줬습니다. 이 대사는 그 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perfumekim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선생님 구독 꾹 누르고 일일이 챙겨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이걸 모르면 제대로 안본거 아닌가
@@정우성-l8v 넘겨서 본 듯??
애니에 종이 비행기가 자주 나오던데 거기도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3:01 초에 나오는 작가가 말하는 나비효과는 영화 "나비효과" 아닐까요?? 나만이 없는 거리 작중 내용도 이 영화랑 매우 유사한데..
영상에 아니라고 나왔는데...
와 신기하다ㅋㅋㅋㅋㅋ
11화 오프닝 보고 사라진 히어로만 지워진 엔드게임 로고 생각나더군요. 영화에 맞게 인트로를 바꾸는 MCU와 유사해서 좋았네요.
11화 오프닝 보고 지렸습니다
재밌긴했지만 마지막까지 엄청 대박이다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명대사에서 그냥 역시는 역시하 생각
이야~~이게 진짜로 갓작이다~^^
3화에 야시로(선생님)랑 켄야랑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무슨 의미인가요
저진짜궁금한거있는데 1화에선 주인공 29살
아이리 17살아니었나요?근데 막화에서 아이리가 회사원이었는데 짤리고나ㄴ거라구요??!너무궁금해요ㅠㅜ
아이리가 17살일 때는 2006년이고 아이리와 재회하는 저 시점은 2010년인 것 같아요 12화 끝부분에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어쩌구 하는 뉴스 나오고 둘이 만나요
선생님이 카요 할머니집으로 데려다 줄때랑 사토루 납치할때랑 자동차 번호판 번호 다름
근데 참 제일 친한친구가 목숨걸고 지켜준 여친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니 주인공 참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10살 연하랑 또 맺어지
요즘 본 애니중 몇안되는 갯띵작ㅜㅜ👍
약속의 네버랜드도 엄청 재밌게봄.(1기만..ㅡㅡ)
아 이 애니 리뷰로 봤는데 진짜 슬프게 봤어요ㅠㅠ 저는 이게 제 최애의 애니이에요ㅜㅠ
사토루 쥰내 불상행 여자친구 구했는디 15년 인가만 애눈떠보니 ntr당하고 바로 사건이터지니...
야시로는 선생인데 주인공이 사토루고
야시로가 여자친구를 구해?? ㅋㅋㅋㅋㅋ
열심히 구했더니 NTR 당한 애니 ㅡ..ㅡ
야시로는진짜ㅋㅋ다그랫겠지만 첨봤을때부터 누가봐도 범인이 ㅇ야시론데ㅋㅋ 눈이 똑같이생겼구만
와.... ㅆㅂ 개지린당
이애니 때문에 제 시력이 반쪼갈 났습니다
아 난 마지막회에서 나비나오고 비극적으로 다시 자신이 죽는줄
헐 대박이다..... 거미줄 진짜 몰랐어요
나만 쌤이 범인일줄 몰랐나.. 나 개충격 먹었는데...
애니에서 카요가 한번 죽고 사토루가 카요 집에 찾아 갔을 때 버려진 쓰레기 봉지에 카요가 만들던 장갑이 있고 거기 위에 잠깐 까마귀가 앉는데 이것도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 같네요
보인다 빈틈의 거미줄!
와 이런게 숨겨져있다니...
우와아 ,,
오오오 거미줄이다
인생 애니
이 애니 보고싶은데 어디서 무료로 볼수있는지 알려주실분 ㅠㅠ
gkdu d 애니24 ㄱㄱ
라프텔이라는 앱다운받고
회원가입하면은 5일정도 무료권이용가능한데 거기서보세용 짱입니다
넷플릭스 쓰십쇼ㅋㅋ
전 넷플릭스로 봤어요!>
12화 사토루가 아이리를 만나기 전 장면에 op제목 Re:Re가 적혀있어요
나는 만화로 안봤고 애니로만 봤는데 진짜 재밋게봄 하지만 아무리 원작에서는 아니더라도 애니에서 카요 ntr은 진짜 개충격이였음 애여서 연인으로서 감정을 못느꼈네 뭐네 다 알겠는데 마지막애 애기들고 나타난 카요는 진짜 좀... 그것도 지가 살려준놈이 뺏어갔단게 아직도 이해가 안감
이해 못하겠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범인인 선생님이 왜 사토루를 그렇게나 특별한 존재로 여겼고, 왜 죽이지 못했는지가 의문입니다
애니에서는 그 이유가 이세계에서 진짜 야시로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남주뿐이고, 남주가 마치 그때 생존했던 햄스터 같아서라고 했는데요,
남주가 그 햄스터 같았던 상황은 대체 무엇이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관찰할 대상이 없어진다고해서 왜 죽을 이유가 되죠? 그럼 그 햄스터가 죽었을때도 관찰 못하니까 자살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삶의 의지(욕구)가 사토루였기 때문
2번 야시로가 훔쳤다는 건 뭘 보고 알 수 있나요?
지금까지 두번 봤는데 1번에 엄마는 알았는데 히로인은 몰랐네
가요가 사토루한테 너도 나랑같은 가짜잖아..?? 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이건 뭔뜻인가요ㅠㅠ
카요는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감추고 있었죠. 사토루도 타인에겐 관심이 없었지만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 척을 했었어요. 카요는 그런 사토루를 알고 자신과 같은 거짓말쟁이라고 말한 것 같네요.
거미줄이있었다니
손흥민 세레머니 여기가 먼저했네
애니만보면 당연히 카요 사토루 커플인데 이게 좀 아쉽
투니버스 방영 예정작
애니 원작 둘다봤는데 원작이 후반부가 훨씬 나음
헉
음 근데 왜 거미줄이였을까요
실제로 거미줄이라고 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시로와 관련된 소설또한 출간되어있으니 읽으시면 이해가되실것같습니다
카요 ntr은 진짜 ㅋㅋㅋ
아 그래서 여주 ntr당했다고?
애니판은 재미는 있었지만 원작 내용들을 너무 스킵한 게 많아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다 좋은데 히나즈키랑 히토미가 결혼하는건 좀...
나만이 없는 거리가 완성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누구야 이름 5글자 2글자 인 여자애(카요네)가 주인공이랑 결혼을 안 했기 때문이다. 즉 Ntr을 첨가하면 명작에게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히로미 새끼,,,,
나의 야시로 알까?!
바보니?
근데 자기반 학생 성별도 모르는게 말이되냐
일부러 외부인이 살인자인것처럼 보이게 한거 아닌가요?
여자애만 죽이는 연쇄범이니까 여자애같은 남자애일부러 죽여서 그애를 잘아는 주변인이 범인이라는 의심을 벗기위해 오해한척 남자애 죽인거
(스포주의)
선생새끼 처음에 설마?설마?설마? 이랬는데 씨발 자동차에서 울었다 개소름
선생쉑 처음 나올때부터 일이봄 ㅋㅋ
솔직히 야시로 얼굴 진짜 죽빵날리고 싶었다.
거미줄장면
11화에서 선생이 지입으로 직접 말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