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어묵도 사실 우리나라에 어편이 일본에 넘어가서 어묵이 된거고 그게 다시 우리나라에 넘어온거임. 계란찜도 우리나라는 원래 찌는 형태의 조리법이 발달했기 때문에 계란 역시 부드럽게 쪄냈었고. 현대의 폭탄계란찜 같이 뚝배기에 지져내는건 걍 업소의 조리법이지 가정 조리법 아님. 옛날 계란찜은 밥솥에 밥 지을 때 같이 넣어서 계란찜도 함께 쪄냄. 물을 섞는 이유도 양을 불리기 위해서이고.
사람들이 주장하는 차완무시의 유래를 찾아보면 1800년대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간편식으로 팔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고려시대때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중국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인 송나라 시기에 해당 조리법의 대한 기록이 있음. 굳이 따진다면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문화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더 큼. 계란찜 일본거라고 우기는건 걍 멍청한거임. 또한 문화 전파가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의 조리법은 문화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음식들이 세계 곳곳에 존재함. 그것은 어떠한 문화가 전파, 전이됐다기보단 동시다발적으로 생겼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시아에서 찜 형태의 요리는 특별할 것이 없는 것임.
@@Yojingcat 뭐 그럴수도 있겠죠. 일본의 경우 메이지 유신 이후 서민 가정의 조리법을 죄다 서양식으로 개조하려고 한 시도가 있었거든요. 거기서 탄생한게 경양식들이기도 하고요. 서양의 식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 그 조리법이 쓰였을 수도 있겠죠. 문화가 전도된다는 것은 사실 명확하게 따지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헐~~ 100세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방법이네요~??!! 완전 반가워요~ㅜㅜ 우리는 완전 옛날식 보온밥솥에 스텐 밥그릇(남자들용 큰것) 에 넣어 놓으시고 저녁에 저녁반찬으로 먹었는데~~~ 진짜 부드럽고 새우젓, 소금 다 맛있어요... 기침감기,목감기 걸리면 저기에 참기름을 둘러주셨음
안녕하세요. 이런 계란찜을 일본에선 '차완무시'라고 해요. 찻잔에 담아준다는 의미지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이 계란찜을 좋아하셔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리 해도 기포를 잡을 수 없었거든요. 냄비에 불 올려 약불에 20분씩 익을듯 말 듯 하게 찌는게 최선이었는데 좋은 방법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어머니가 가마솥에서 밥하면서 중간에 밥 뜸들일적에 주발에 계란풀어서 밥위에다 놓으면 밥과 같이 계란찜이 되었는데, 그것을 할머니나, 할아버지에게 드시라고 들려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는사람이 없는데 저분은 온장고에서 뜸을 들려서 하시는군요. 저기에 참기름과 간장을 잘 비벼서 먹으면 꿀맛인데, 먹고싶다.
도깨비 방망이로 갈면 계란 끈도 다 갈려서 체에 굳이 안내려도 됩니다.. 체에 계란물을 내리는건 그냥 풀면 알끈이 남아 있어 전체적인 푸딩 같은 식감이 안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주로 아침에 조카 반찬으로 계란찜 해 주는데 거품 때문에 전날 전처리를 다 해 놓고 자면 아침에 거품이 다 사라져서 중탕으로 만듭니다.. 그래도 혹 남아 있음 숟가락으로 살짝 걷어내심 됩니다😊
@@tinamin5748 계란이 몇개를 넣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매번 하면서 중간 중간 체크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중약불에 15분간 중탕해 보시고 꺼내서 가운데 숟가락을 살포시 꽂아보심 다 익음 숟가락에 묻는게 없지만 덜 익음 계란물이 묻습니다 그후로는 저는 5분 단위로 확인을 하고 있어요..😅
@@ISFTP. 폴리카보네이트 바트는 주로 식재료를 보관하거나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는 용기로 설계되었습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투명해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열에 취약해 뜨거운 음식이나 강한 마찰을 가하는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폴리카보네이트 바트는 차가운 음식이나 상온에서의 보관, 재료 준비 용도로 적합하며, 거품기나 믹서와 같이 강한 마찰이나 열을 발생시키는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딩도 일본거라고 하지 그럼? 연두부도 일본거라하고? 그냥 싸물어 이사람들아 공부하고 역사가 이러하고 이러하다 라고 하면 모를까 아주 찜요리는 일본거다 이러지그려? 공부하고 아는 척 하라 무지들아 찜 요리는 어느나라말고도 있다.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리라. 교수여 그대도 교수직에 생각없이 툭 던지는 말을 하지말아라 이리 무지한 이가 자격지심 부리러 오지 않이한가..세상이 말세로구나...쯧쯧
25년전 돌아가신 울할머니도 가마솥밥에 뜸들때 새우젓넣고 올려서 푸딩같은 계란찜 해주셨지.울엄만 냄비에 물 조금넣고 , 계란물그릇밑에 나무젓가락 두개 깔고 가스불 꺼질락말락하게 해서 쪄주셨다.끓는 소리라도 나면 계란찜에 기포 생길까봐 화들짝해서 가스불로 뛰오시던 엄마의 당황한 모습이 그립다.지금도 그때처럼 엄마의 날쌘 모습이 보고싶다.ㅠ
가마솥밑에서 남은 불씨로 자반구이 구어서 엄마 해주셨는데~❤
스댕그릇에 해서 저온에 찌는게 진짜 최고지...
엄마들의 겸사겸사와 절약정신이 만든 계란찜..!
사진 계란찜은 계란 2개 3개쓰면 나옴경제적
그렇구나 첨봐요 진짜 저 어릴땐 스댕그릇에 물 없이 계란만 풀어 넣고 팔팔 끊는 물에 만든 계란찜..
@@Userss149 번외로 우유 넣어도 맛있어요
스텐그릇이 뜨거움 방지하는 이중스텐이라 열전달이 안되어서 계란찜이 안되더라구요^^
@@풀꽃-x3v 이중스텐 아닌거에 하셔야죠.
옛날엔 다 밥솥 가마솥에다가 계란찜 해먹었어
저기에 새우젓도 넣으면 고향의 맛이야
맞아요
가마솥에 새우젓 간한 계란찜 먹고싶네요
아궁이 시대죠ㅋㅋ
지금은 그 맛이 안나네요
쇠주걱으로 누릉지 긁어서 설탕 뿌려서 자기전에 먹으면 완전 꿀맛~~
아~갑자기 계란찜에 소주 땡기네요ㅋ
맞아요 새우젖이 들어가야 간이되고 맛있고 저기에다 다진파 송송 올려서 ㄷ찌면 금상첨화죠
전에 할머니들이 해주시던 방식인데 왜 자꾸 일본 타령이지..
차완무시라는 계란찜이 같아 그런거같아요
맞음. 저기다 설탕 한 숟갈 넣으면 일본 비슷하겠다
할머니는 일본식을 배웠을텐데요
@@김민석-i6q8x음?반대로 일본이 우리꺼보고 배웠을가능성은 1도 생각안하죠..일제강정기때 우리나라가 무조건 일본한테 배웠을거란 평견을 버립시다
일제시대 전에는 계란찜이 없었으니까.. 우리나라 음식 절반 이상이 일본이 원조다
3시간보온 유지하는 용기가 스텐이라 더 보기 편하네요
저거 공기밥 보괸통인디요 ㅎ
@@큰아들만수동 그니까 스텐이라고 ㅉ
저도 보면서 마음이 편안했어요
환경호르몬 걱정 없고
위생적이고~
@@개구리-c5b 그니까 스텐 아니라고 ㅡㅡ
@@큰아들만수동그게 스테인리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년대 계란찜할때 스뎅그릇에 계란풀어서 밥뜸들일때 넣어서 저렇게 해주셨습니다. 정말맛있었죠
ㅋㅋㅋ 오오 이분.... 요즘처럼 전기 밥솥이나 압력밥솥으로는 불가능한 요리.... 예전 가마솥이나 양은솥같은데서 밥지을때 뜸들일때쯤 스텐공기에 해주시던 계란찜.... 씁....침나오네...ㅎ;;;
스뎅 ㅋㅋㅋㅋ 일본에서 만들었네
@@yongburmkim9656그럼 부대찌개는 미국이 만듬?
맞아 우리집도 이렇게 해 먹었음. 엄마가 밥할 때 밥 위에 올려두고 ㅋㅋ
@@yongburmkim9656 일뽕은 무식하단게 맞음 일본가서 그 소리 함 일본인들도 개정색할듯 ㅋㅋ
어릴때 할머니가 가마솥에 밥지으면서 뜸들일때
가운데에 계란찜 해주신게 진짜맛났는데
맞아요
이거지.. 밥할때 옆에 해주시면
밥 슥슥 비벼도 먹고
잊고 있었는데 추억소환!!
맞다맞다.. 밥할때 가운데 넣고 하셨다....그랬었지...ㅠㅠ 그리워
가운데 계란찜 하고 먹을때 계란찜에 물고여 있는거 진짜 맛있는데..계란이 농축된...고소함..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어묵도 사실 우리나라에 어편이 일본에 넘어가서 어묵이 된거고 그게 다시 우리나라에 넘어온거임. 계란찜도 우리나라는 원래 찌는 형태의 조리법이 발달했기 때문에 계란 역시 부드럽게 쪄냈었고. 현대의 폭탄계란찜 같이 뚝배기에 지져내는건 걍 업소의 조리법이지 가정 조리법 아님. 옛날 계란찜은 밥솥에 밥 지을 때 같이 넣어서 계란찜도 함께 쪄냄. 물을 섞는 이유도 양을 불리기 위해서이고.
사람들이 주장하는 차완무시의 유래를 찾아보면 1800년대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간편식으로 팔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고려시대때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중국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인 송나라 시기에 해당 조리법의 대한 기록이 있음. 굳이 따진다면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문화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더 큼. 계란찜 일본거라고 우기는건 걍 멍청한거임.
또한 문화 전파가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의 조리법은 문화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음식들이 세계 곳곳에 존재함. 그것은 어떠한 문화가 전파, 전이됐다기보단 동시다발적으로 생겼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시아에서 찜 형태의 요리는 특별할 것이 없는 것임.
지금 시대 튀겨낸 어묵은 네덜랜드식 아니에요?
@@Yojingcat 뭐 그럴수도 있겠죠. 일본의 경우 메이지 유신 이후 서민 가정의 조리법을 죄다 서양식으로 개조하려고 한 시도가 있었거든요. 거기서 탄생한게 경양식들이기도 하고요. 서양의 식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 그 조리법이 쓰였을 수도 있겠죠. 문화가 전도된다는 것은 사실 명확하게 따지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dsfakjaskj 아하
삼각김밥도 사실 우리나라가 정월에 김으로 콩밥 싸먹는 문화를 따라만든것임
헐~~ 100세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방법이네요~??!! 완전 반가워요~ㅜㅜ 우리는 완전 옛날식 보온밥솥에 스텐 밥그릇(남자들용 큰것) 에 넣어 놓으시고 저녁에 저녁반찬으로 먹었는데~~~ 진짜 부드럽고 새우젓, 소금 다 맛있어요... 기침감기,목감기 걸리면 저기에 참기름을 둘러주셨음
참으로 행복하셨네요~~
그게일본식임 ㅂㅅ
ㅇ
행복한 추억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ㅎㅎ 추억이 든든한 지양분이 되시길 ㅎㅎ
어쩌라는거지
나도 어렸을때 엄마가 저렇게 해서 밥솔에 쪄서 고추가루 살짝 뿌려서 주셨는데 일본스타일은 지랄
맞음. 저기다 설탕 한 숟갈 넣으면 일본 비슷하겠다
뭐든 맛있으면 오케이
ㅋㅋㅋㅋㅋ
그게 왜정시대때부터 할머니 ...엄마....이렇게 해오신거면 일본에서 배운건가 하겠죠......
엄마가 일본 분이신 건 아니고요? 😂
일본식이면 어때요 맛있으면 됐죠
요즘 젊은 애들은 저런거 못먹어보고 일식당에 나오는 계란찜만 먹고 일본에서 배워온거라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울엄마도 외할머니가 저렇게 만들어주셨댔는데
그러게요. 학교에서도 식당에서도 종종 새우 젓갈로 간 해서 푸딩처럼 쪄서 주고 그랬는데.. 폭탄 계란찜 이런것만 알고 지낸 어린 분들에게는 일본의 차왕 무시가 더 친숙해서 저런 오해들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느그 할머니가 300년 전 사람이면 인정한다 ㅅㅂ
나이든 사람들이 지들은 쳐먹어보고 젊은사람들한테 안해주니까 모르지 ㅋㅋㅋㅋㅋ
저도 30년전에 할머니가 매일 저렇게 해주셨는데 요즘은 안해줘서 잘모르는듯
일본꺼맞잖아 할매들이 일제시대출신이니까 저렇게 만든거지
후토마키도 웃김 김밥인데 자꾸 일본식이라고 후토마키 ㅇㅈㄹ.. 후토마키라고 우기고 후토마키 어쩌고 하는 애들보면 일본 친일파놈들같음 그거 그냥 김밥이야
ㄹㅇ
정작 일본것들은 절대로 한국음식 한국이름으로 안부름. 김치도 기무치로 일본음식 등재하려다 걸렸음(중국보다 더 악질)
그런데도 매국라이트 것들은 별게 다 일본타령
뭔 개소리냐 김밥 원조 후토마키가 맞다 계란찜도 일본이 원조고 계라말이도 일본이 원조고... 그게 친일파랑 뭔 상관이냐? 라면 돈까쓰는 일본이 원조라도 괜찮은데 김밥은 친일파냐? 능지야...
ㅋㅋㅋㅋㅋ 김밥의 기원이 후토마키다 븅딱ㄹ아 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보면 존나웃긴게 스시는 초밥이라 부르고 사시미는 회라고 부르면서 김치를 기무치 파오차이라고 하면발작함 ㅋㅋㅋ 한국인들은 외국음식 이름 지맘대로 바꿔부르면서 외국에서 한국음식 바꿔부르면 난리침 ㅋㅋㅋ
김밥 원조는 한국 맞아. 김이 한국이 원조임. 일본이 배운거. 그러니 일본인들이 한국 오면 김밥이나 김에 환장하는거. 한국이 원조이니까. 한국 김 김밥이 종류도 다양하고 질좋음.
@@song7989국뽕이 심하시네.. 질좋은 김은 일본에 더 많음 ㅎㅎ 한국 짭짤하니 맛있는 저렴한 김이 많지. 그리고 김 만드는 기술은 일본한테 배운거임
저희 할머니는 저기에 소금대신 새우젓을 넣고 위에 고춧가루 살짝 뿌려 친가 내려가 해주신 계란찜 먹을떄마다 정말 행복했는데 외국살이하다보니 정말 그리운 모습 이네요. 연락하러 가야겠다 ㅋㅋ
통영사람입니다.
어릴때 가마솥 밥.뜸들일때 저렇게 쪄 주셨어요.
저도 통영사람입니다 진짜 추억이네요
앗 저도 통영사람입니다
말투부터가 신뢰가 갑니다
통영 꿀 빵
통영인은 그렇게 말 안해요
울 엄마 밥할때 밥솥에 넣어서 하신던거
가끔 그리울때 그렇게 해봄.
엄청 부드러움 ^^
밥솥에 찔때는 밥이 끓고 나서 뜸들일때 한가운데 넣어서 찌는 거죠😂
어릴적 엄마가 냄비에 그릇채 넣구 중탕으로 해주셨는데 저렇게 푸딩처럼 되요
그게 일본식이라고요
한국식은 그냥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이는거고
낮은온도에서 하면 푸딩처럼됨
일본식이라니...... 벌써 몇십년전 어머니가 해주시던 방식도 끓는 냄비 중탕인데 무슨.
뚝배기는 식당에서 써먹는방법 얼마되도 않은건데 뭔 뚝배기야.. 저거보다 더 큰 스텐 국그릇에 계란찜해서 밥솥에 같이 넣고 계란찜 해먹던데 내 어릴때도 했는데. 다들 미쳐나가네..
@@김민석-i6q8x뭐래… 식당에서 대충 만드려고 뚝배기로 시작한게 가정까지 전파 된거지 ㅋㅋㅋ 원래는 중탕이다 한국도.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해주셨던 계란찜이랑 똑같음❤
안녕하세요. 이런 계란찜을 일본에선 '차완무시'라고 해요. 찻잔에 담아준다는 의미지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이 계란찜을 좋아하셔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리 해도 기포를 잡을 수 없었거든요. 냄비에 불 올려 약불에 20분씩 익을듯 말 듯 하게 찌는게 최선이었는데 좋은 방법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독특하네요~ 뚝배기에 포슬포슬한 계란찜을 좋아합니다.
우리집에서도 저렇게 먹어 지금도 저렇게 먹는데. 보온고가 없으니 냄비에 물을 조금깔고 계란물담은 스텐그릇을 냄비 안에 넣어 뚜껑닫고 중탕하면됨
계란 1 대 물 150 밀리
소금 미원 설탕 넣고 쓰까
거름망에다 한번 걸러 주고
용기에 소분 “ 반드시 뚜껑” 덮어야 함 수증기 들어가 물 섞이면 기포 생기고 물이랑 계란 분리 됨
찜기 20분이면 됨 그 위애 칵테일 새우 쪽파 일식집 계란찜
보온에 넣은거겠죠 시간이 3시간이라자나요.
@@쌩쥐-k8o 쇼츠나온거 요약하신게 아니라 다른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신거같은데...
아마 저런 계란찜을 요즘 세대분들이 몰라서그런걸수도있어요. 저도 처음봐요! ㅎㅎ 정말 부드럽게먹을수있을거같아서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계란찜을 급식으로 밖에 못 먹어본 건가??? 그냥 집에서 하는 스타일인데??? 별개로 진짜 깔끔하고 반듯하게 잘 만드신듯.
이거 옛날식 계란찜이네요.
꼭 해보고 싶네요~^^
보온고 110도 나 밥솥 에 찐다는거네용
밥솥으로 하면 찜기능 한 20분 누르면 되나요?
@@wow7019 찜기능은 온도가더 높아서 구멍생길거같아요
중탕으로 하면 됩니다..
대신 불을 약하게..
전자렌지에서도 가능합니다
@@jae.duckjo6376 전자렌지로는 어떻게 해야 되요?
일본은 커녕 1980, 1990년대까지도 가정에서 스테인레스 대접에 중탕으로 하던 방식입니다
전자렌지로 간편히 하는 계란찜 용기들 생기고 스덴 대접을 쓰지 않으니 가정에서는 없어지고 있는 조리법일 뿐
그 시대 이후 태어난 젊은분이겠지요.
체에 3번 거르는 일본이랑 거품기 돌리고 거품 걷어내는 이 식당이랑 결과는 똑같네.
거품.
불필요하게 공들이는 데 뭐 있잖아 일본애들ㅋㅋㅋㅋ 한국은 뭐든지 효율적으로 하고
@@따봉따봉-d4eㅇㅈ. 그래놓고 장인정신으로 포장. 대다나다
그옛날엔 거품기 없고 거품 손으로 돌리기 힘드니 채로하는게 더편했고 그게 전통방식이 된거죠. 우리 음식도 그런거 많습니다. 전기밥솥하면 금방인데 가마솥 쓰는것처럼요. 욕할일도 욕들을 일도아닙니다
난 요리 못 했을때도 애들 이유식이랑 반찬할때 믹서기에 계란돌리고 체에 내리고 밥솥에 같이 넣었는데 일본타령은
미슐랭급 입맛이라면 두가지 차이를 느낄지도 모르지... 내가 그런 입장이 돼 본 적이 없어서 진짜 느껴지는지는 모르겠다...
먹고싶다 울할매가 가마솥에 밥할때 넣어서 해준 계란찜!! 보고싶다 하늘에 계신 울할매
새우젓으로 간맞춰서 밥솥에 찐후 파춍춍 고추가루 살짝 뿌린 엄마표 계란찜 먹고싶다.
자~ 꺼내보쟈앗뜨거~!!에서 못 참고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식은 미림을 넣어 겁나 달음
짭짤한 우리식 계란찜이랑은 다름
일본식 차완무시는 달지 않아요.
타마고야끼랑 맛을 착각하신 듯?
우리나라 계란찜은 소금이나.맛소금을 넣어요.
일본 계란찜인 차완무시는 '즈유'를 넣치요~
@@공주온달-y6y 솔찍히말해요
자완무시 먹어본적없다고
@@애슐리-h6f 일식집에서 일도 하고 운영도 했습니다
기포없는건 거품걷어서 없고요, 계란보다 물은 더 넣고 전자레인지 돌려도 저렇게 나옴..난 맨날 해먹음.
근데, 소금.설탕, 깨소금~완성되고 참기름한스푼
근데, 설탕, 맛소금, 깨소금~참기름
근데 설탕, 소금, 다시다조금. 깨소금~참기름
모든 조합 맛있어욤!!!!
전자렌지 몇분돌리세요? 안넘치나요?
옛날에 많이 하던 방식중 하난데, 그새 다 사라져서 그런거지
나도 어릴때부터 이런 저런 스타일로 찜 먹기도하고 해먹기도 했음.
하는 방법에 따라 질감이 달라짐.
전기밥솥 보온모드에 오래 두면 저렇게 되려나요
어릴때 외할머니가 가마솥에 넣어서
해주신 계란 찜 똑 같아요.
계란찜을정말 맛있게먹고싶다면.. 미원조금 소금조금 소고기다시를넣어보십시요. .
이건 안해봐서 총량을모르겟네 ㅋ
업이 요식이라 확실히 말할수있는데.. 계란과 소고기다시는 정말잘어울림ㅎ
입맛에따라 파,당근, 땡초도좋음,
옛날에 우리 할머니도 유리그릇에 넣어서 찜기에 쪄주심 파랑 당근 송송 넣고 번거롭고 힘든 음식일뿐 일본스타일은 ㅋㅋ 무슨 ㅋㅋ
업소용으로는 안되겠내요 4시간 이면 주문 양조절이 되나요.?
보온만으로 저렇게 계란이 익어요?
넘신기하다~~꼭 해봐야겠어요ㅎㅎ
110도 보온고래요
온장고에 보관만 한거예요?
먹고 싶네요.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겠어요.
레기피 감사합니다.
대박 나세요.😊🎉
부모님이 일제시대부터 내려온 계란찜 배웠네요
저렇게 찜하는 60년대,70년대 친구집에서 봤습니다
맛있겠다🤭푸딩같아요💕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하더라고요. 일본 주방에서 설거지, 청소 알바 했었는데 저렇게 계란물 미리 만들어놓고 그릇에 부어서 뚜껑 덮고 오븐 같은 곳에 넣고 익힘
어릴적엔 밥뜸들일때 계란찜 이렇게 만들었음
별거아니게보여도 이런 고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ㅋㅋ
어렸을때 집에서 이런 계란찜만 먹고 자랐는데 첫직장 사내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서 보니 계란찜이라고 단단하고 구멍뽕뽕 난게 있더라고요 다른 음식이라 생각하고 그냥 먹으면 되는데 처음엔 못먹겠더라고요
밥솥에는 몇분 두어야돼나요
솥밥할때 엄마가 해주시던 찜 그대로~
맛소금이 치트키!
옛날에 어머니가 가마솥에서 밥하면서 중간에 밥 뜸들일적에 주발에 계란풀어서 밥위에다 놓으면 밥과 같이 계란찜이 되었는데, 그것을 할머니나, 할아버지에게 드시라고 들려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는사람이 없는데 저분은 온장고에서 뜸을 들려서 하시는군요. 저기에 참기름과 간장을 잘 비벼서 먹으면 꿀맛인데, 먹고싶다.
일본식 아니예요. 시골에서 엄마가 매일해주시던 방법입니다.수정바랍니다.
시골 엄마가 300살 넘으면 니 말이 맞는데. 차완무시는 1700년대 후반에 교토와 오사카에서 유래했음. 한국 계란찜과 다르게 푸딩처럼 만드는게 특징이다. 한국의 계란찜과 일본의 계란찜, 중국식 계란찜 전부 다르니까 찾아보슈
@@jakekim7190푸딩처럼 안 만들려 해도 푸딩처럼 되는게 계란찜인데 먼소리 하는지요? 불 조절에 따라 다르지 무슨 특별한 조리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장 간단하고 서민적인 음식조리법인데
물 안넣고는 안되나요?
양 늘릴려고 계란 비싸니 양 늘릴려고 물 넣는건가요?
아직도 이러고 사는 사람이 있네,,,, 계란찜이나 계란말이 만들때 부드러우라고 물이나 우유 넣는 레시피 많아요 인생 좀 부드럽게 사세요
믹서기로 갈아버리니 체에 걸를 필요가 없는..ㅎㅎ
이거 믹서기에요? 거품기 아니고..?
@@모니카-g6d >거품기나 믹서기나, 도깨비 방망이나 다 상관없이 써도 됩니당
울엄마가 해주던 계란찜~^^
완전 푸딩같은 느낌 맛있음
요즘 만드는 폭탄 계란찜 처음 먹을땐 뭔가 텁텁했음
다시마물로 하고 채에도 안거르고 된다고요?
도깨비 방망이로 갈면
계란 끈도 다 갈려서
체에 굳이 안내려도 됩니다..
체에 계란물을 내리는건
그냥 풀면 알끈이 남아 있어
전체적인 푸딩 같은 식감이
안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주로 아침에 조카 반찬으로
계란찜 해 주는데
거품 때문에 전날 전처리를
다 해 놓고 자면 아침에 거품이
다 사라져서 중탕으로 만듭니다..
그래도 혹 남아 있음
숟가락으로 살짝 걷어내심 됩니다😊
중탕으루 몇분해용 ? @@jky9012
@@tinamin5748
계란이 몇개를 넣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매번 하면서 중간 중간
체크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중약불에 15분간 중탕해 보시고
꺼내서 가운데 숟가락을
살포시 꽂아보심 다 익음
숟가락에 묻는게 없지만
덜 익음 계란물이 묻습니다
그후로는 저는 5분 단위로
확인을 하고 있어요..😅
@@jky9012 네네 잘알겠습니당 😃 감사요 🙏🏻
@@jky9012혹시 중탕 어떤그릇으로 하시나요? 그릇뚜껑닫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끓을때부터 15분인가요..?
보온고에 세시간이상 계속 쭈욱 놔둬도 저상태인가요!!!?? 궁금!
나또도~조선 청국장서 좋은 균들만 모아 상품만든거쟎요~뭐 그런게 한두개라야지요 ㅜㅜㅜ매실장도 그렇고🔥
댓글창에 아련하고 그리운 공통된 추억이 한가득 폈네요
그 꽃밭 한가운데에 다들 할머니, 어머니가 서있으시구나
푸딩 같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에게 만들어 드려야겠네요 ㅎ
나도어렸을때 할머니가 밥할때 밥위에 저그릇 얹어서 뜸들일때 고춧가루 솔솔뿌려해줬었는데..할머니 보고싶네..ㅠㅠ
푸라르릭통에 거품기 돌리면 미세플라스틱 안나오나용?
일본에서는 설탕 넣잖아유ㅋㅋ
이건 계란찜이 아니라 계란 묵이네
옛날식은 가마솥에 밥하면서 Y짜 긴 나무 가지를 가마솥안쪽에 걸쳐서 그위에 놋그릇이나 쇠그릇에 계란풀어 나무위에 올려놓으면 됨 그게 진짜 옛날식 계란찜
중탕이나 연탄불에 약불로 시간들여 끓인 계란찜이 진짜 예술이지
진짜~~~~♡
맛있겠다♡
플라스틱통에 갈면 플라스틱은 안갈림?
울엄마도 증기로 쩌주셨죠 지금은 92세 울엄마
차완무시랑 똑같네요😮
거품은 토치로 쏘면
굳이 걷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77년생인데 저희 어머니도 과정은 모르겠지만 저렇게 만들어 주셨어여
확실히 계란찜 만들 때 거품을 걷어내고 만들면 훨씬 부드럽긴 하더라고요😊
옛날에 시골에서 110도 3시간 조건을 어떻게 맞췄을까요?중탕을 했나?
인도에서는 이런거 얄짤없는데 너무 깨끗한거 아닙니까.😊😊
입맛이 엉터리였네 일본에다 비교하는 수준을 보면
어렸을 땐 굳이 거품 안걷고 대충 흔들어서 밥그릇에 넣고 밥 뜸 드릴 때 넣어 만드셨음.
포근하니 맛나지,,,다만 거기에 가는파 채썰어 넣고 소금간이나 새우젓 좀 넣어 같이 하면 정말 맛났음.
ㅁㅏ지막에 간장 한수저 넣고 밥과 비벼 먹으면 짱
다 좋은데 플라스틱 용기에서 거품기를 쓰셔서 감점
그냥 플라스틱 용기가 아니구요
폴리카보네이트라는 바트 입니다.
음식점에서 많이 쓰는 보관통이에요
안심하세요~
@@ISFTP. 폴리카보네이트 바트는 주로 식재료를 보관하거나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는 용기로 설계되었습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투명해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열에 취약해 뜨거운 음식이나 강한 마찰을 가하는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폴리카보네이트 바트는 차가운 음식이나 상온에서의 보관, 재료 준비 용도로 적합하며, 거품기나 믹서와 같이 강한 마찰이나 열을 발생시키는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비에 중탕하면되요!계란은 체에 한번 걸러주고 국그릇에 랩싸서 계란높이만큼 물잠기게 뚜껑닫고 중탕 10분쯤 봐주면되요
3시간을 110도에?
중탕에 중약불로 하심 됩니다
근데 저리 굴곡 없는
계란찜을 만드시려면
중탕으로 해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가게가 어딘가 싶어서 쇼츠 몇개 더 보고 왔는데
동탄이네요. 예전에 당구 한참 칠때 동탄 자주 갔었는데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옛날에는 계란찜 한번 먹으려면 3시간이 걸렸구나…
저분은 대량이라 그렇고 가정에서는 중탕으로 20분내외
와 도전~~~~ 완전 푸딩같네요ㅋㅋ
오븐에 찌는거에요
물을 많이 넣으면 부드러워져요 저런 푸딩느낌은 우유사용도 하지만 물을 많이 넣고 잘 섞어 주기만 해도 엄청나게 부드럽습니다
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서 그릇에 부을때 채로 걸러서 부으면 완죤 일본 계란찜이예요🎉🎉😊😊
설탕 안넣은 푸딩같은건가 봐요.
저걸 후라이팬에 버터에 달구면 계란빵맛나는 겁나맛있어짐 맛소금대신 설탕
옛날에 우리 할머니도 저렇게 계란찜 해주셨지. 오븐이 아니고 밥할때 밥솥안에 넣어서 쪄주심.
일제강점기 시대를 지낸 한국과 일본은 누가 누구에게 알려준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서로 공유되는 부분이 있는거지.
와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때 그 계란찜이네요❤
너무반갑네요😊덕분에 소중한 추억떠올리고갑니다❤
일본 이야기좀 하지 말아요 듣기싫다 진짜
사실을 부정하니 미래도 당하지
중국 것은 잘 쓰고 먹으시면서....일본 것은 즣고 배울게 있지만 중국 것은 가짜거나 못먹을 만큼 농약 등으로 쓰레기 같은거죠.
@@swwoo1955사실이 아닌데 우기니까 지랄맞다 하는거지
푸딩도 일본거라고 하지 그럼?
연두부도 일본거라하고?
그냥 싸물어 이사람들아 공부하고 역사가 이러하고 이러하다 라고 하면 모를까 아주 찜요리는 일본거다 이러지그려? 공부하고 아는 척 하라 무지들아 찜 요리는 어느나라말고도 있다.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리라. 교수여 그대도 교수직에 생각없이 툭 던지는 말을 하지말아라 이리 무지한 이가 자격지심 부리러 오지 않이한가..세상이 말세로구나...쯧쯧
@@dsfakjaskj 계속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우겨... 그게 우리나라 한계지
우리 아부지도 어릴 때 밥솥으로 해주셨는데 추억이네
오~~~~~~~~~~~~진짜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
냄비에 그릇넣고 중탕...
할머니가 가마솥에 밥하실때 뜸들일때 저렇게 대접에넣어서 해주셨는데 진짜 보들보들 맛나는 ㅎㅎ
일본은 무슨
계란찜은 펄펄끓는 뚝배기에 해먹어야 재맛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플라스틱통에 넣고 거품을 내다니
보온고없이 다른걸로 할수있나요??
옛날식 한국 계란찜이 아니라.. 계란찜이라는 음식 자체가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해진 음식입니다 ;; 한국분들은 제발 인정좀 하세요. 남에 음식은 왜 인정을 안하고 김치는 한국음식이길 바라나요.
니 xx다! 어디서 또 개구라를 캬~악 퉤!
개소릴 참 꾸준하게도 한다. ㅋㅋ
옛날에는 어머니의 어머니가 요리전수하고 그 레시피를 마을 아낙네들이 공유하고 찾아가서 배우고 했는데....
계란찜도 집집마다 비슷비슷
단지, 지방마다 특색이ㅎㅎ
예전에는 계란이 귀하다 보니 저렇게 물을 타서 양 많이 만들려고 한 방식임..물론 맛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