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 Care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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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lucia_0716
    @lucia_07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머뭇머뭇 자리를 내어
    주는 이 계절의 부드러운 틈
    어떤 후회도 닿지 않는
    하늘의 빈 가장자리로 가요
    우리의 꿈은 희석되어도
    여전히 독하고 향기만으로 아찔하온데
    제발 누군가 그대를 평화롭게 해주길
    그게 신이든 아님 다른 무엇이라도
    내가 여기 있을게 무심한 천사들에게
    너를 맡겨둘 순 없을 만큼 밤이 기니까
    변해버린 표정과 회한 같은 것들도
    내가 사랑할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의 의미를 결국엔 알 수 없다고 해도
    영원히 영원히
    흩날린 꽃은 짓밟혔어도
    여전히 순수한 향기만으로 아찔하온데
    무엇이든 청하면 전부다 허락받기를
    그게 신이든 아님 다른 누구에라도
    내가 여기 있을게 지독한 악마들에게
    너를 빼앗길 순 없을 만큼 절실하니까
    잃어버린 표현과 억눌러왔던 한숨도
    내가 이해할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때론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꿈꿔야 하는지도 몰랐지
    허나 웃는 건 이토록 간절하게
    뭔가를 원하고 바라고 있는 마음 때문에
    내가 여기 있을게 너를 안고 있을게
    서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의지하니까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을 때
    함께 살아갈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의 의미를 결국엔 알지 못한다 해도
    영원히 영원히
    우리의 꿈은 희석되어도
    여전히 독하고 향기만으로 아찔, 하온데

  • @꿈더미
    @꿈더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시간을 찾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