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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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심규선 - 너의 존재 위에 | 요란 搖亂 : Tempest 콘서트
241020 심규선 요란 搖亂 : Tempest | coex 신한카드 artium 18시 1회차 공연
영상제공: 룸메이트 권지선님
#심규선​ #Lucia​ #루시아​ #요란​ #Tempest #너의존재위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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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심규선 - 버라이어티 | 요란 搖亂 : Tempest 콘서트
Просмотров 24921 день назад
241020 심규선 요란 搖亂 : Tempest | coex 신한카드 artium 18시 1회차 공연 영상제공: 룸메이트 권지선님 #심규선​ #Lucia​ #루시아​ #요란​ #Tempest #버라이어티 #콘서트
심규선 - 요란 搖亂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28 дней назад
작사 & 작곡 : 심규선 편곡 : 박현중 발매 (Release Date) : 2024.10.10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요란 搖亂 앨범 (Album) : 요란 搖亂 ruclips.net/video/FHM0gxolq6o/видео.htmlsi=LXZkmTo40dTxUiD9 #심규선 #Lucia #루시아 #요란 #Tempest #환상소곡집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심규선 - 난설헌 蘭雪軒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372Месяц назад
작사 & 작곡 : 심규선 편곡 : 박현중 발매 (Release Date) : 2024.09.25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난설헌 蘭雪軒 앨범 (Album) : 난설헌 蘭雪軒 ruclips.net/video/OnUXzbBnklY/видео.htmlsi=usJG8eNnAuwCABLb #심규선 #Lucia #루시아 #난설헌 #환상소곡집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심규선 - 파탈리테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1212 месяца назад
작사 & 작곡 : 심규선 편곡 : 김진영 발매 (Release Date) : 2017.05.26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파탈리테 (Fatalité) 앨범 (Album) : 환상소곡집 op.1 ruclips.net/video/3m3Xis75R0E/видео.htmlsi=IR0CxXyJqxUS_tjk #심규선 #Lucia #루시아 #파탈리테 #환상소곡집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221028 심규선 인스타 라이브 | 밤의 정원 리허설
Просмотров 942 месяца назад
221028 밤의 정원 리허설 라이브입니다 영상 제공: InBlueDream #심규선 #Lucia #루시아 #밤의정원
240727 심규선 - 상영회 2회차 Q&A | 우리 앞의 세계
Просмотров 903 месяца назад
240727 우리 앞의 세계 스페셜 상영회 무대인사 | 롯데월드타워 20관 18시 40분 시영 #심규선 #Lucia #루시아 #우리앞의세계 #상영회
심규선 - 우리 앞의 세계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293 месяца назад
작사 & 작곡 : 심규선 편곡 : 박현중 발매 (Release Date) : 2023.10.09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우리 앞의 세계 (The World Before Us) 앨범 (Album) : #HUMANKIND ruclips.net/video/63ZNKcNOifM/видео.htmlsi=rckUCcYULWGOGpQ2 #심규선 #Lucia #루시아 #우리앞의세계 #HUMANKIND #휴먼카인드 #심규선새앨범 #심규선콘서트#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심규선 - '선인장' LIVE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3543 месяца назад
OnStyle '소나기2' 2013.08.27 작사 & 작곡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발매 (Release Date) : 2010.05.12 아티스트 (Artist)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트랙명 (Title) : 선인장 (with 심규선) 앨범 (Album) : 유실물 보관소 ruclips.net/video/Be-KGEwX22g/видео.htmlsi=6QbpdjwGXZ40Uzxi [풀영상] ruclips.net/video/M0ux_fJP57Y/видео.htmlsi=QgaHlIm6E6XoAcjq #심규선 #Lucia #루시아 #선인장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심규선 - 생존약속 生存約束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1543 месяца назад
작사 & 작곡 : 심규선 편곡: 양시온, 최지훈 발매 (Release Date) : 2020.11.22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생존약속 生存約束 (A promise of survival) 앨범 (Album) : 월령: 上 ruclips.net/video/R9bvs42tko0/видео.htmlsi=6M0CpXTTlscnVNxi #심규선 #Lucia #루시아 #생존약속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심규선 - 'SAVIOR' LIVE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2014 месяца назад
OnStyle '소나기2' 2013.08.27 작사 & 작곡 : 심규선 발매 (Release Date) : 2012.10.17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SAVIOR 앨범 (Album) : Decalcomanie ruclips.net/video/zHpuoogAhsw/видео.htmlsi=7btNqNj6C_80yZKL [풀영상] ruclips.net/video/M0ux_fJP57Y/видео.htmlsi=QgaHlIm6E6XoAcjq #심규선 #Lucia #루시아 #SAVIOR #구원자 #데칼코마니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심규선 -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Просмотров 86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사 & 작곡 : 심규선 편곡 : 최지훈 발매 (Release Date) : 2021.10.24 아티스트 (Artist) : 심규선 (Lucia) 트랙명 (Title) :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Someday) 앨범 (Album) : 소로 小路 ruclips.net/video/OFoq1DLHE4w/видео.htmlsi=pNMOAUz2PA_VGbmL #심규선 #Lucia #루시아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소로 #플레이리스트 #playlist #Lyrics #1시간 #2시간 #반복재생
[라디오] 심규선 2017.06.14 | SBS 존박의 Music High
Просмотров 43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17.06.14 SBS 존박의 Music High 'Hi Musician' 코너 규선 님의 방송분입니다. [ Timeline ] 03:14 환상소곡집 op.1 소개 04:27 촛농의 노래 비하인드 06:58 음악가의 연인 비하인드 11:20 파탈리테 비하인드 14:11 요람의 노래 비하인드 18:51 아라리 비하인드 #심규선 #lucia #루시아 #라디오 #환상소곡집 #촛농의노래 #음악가의연인 #파탈리테 #요람의노래 #아라리
[라디오] 심규선 2016.09.01 | SBS 정엽의 Music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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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심규선 2014.06.11 | EBS 경청 -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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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시내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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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INNER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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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Question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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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SAVIOR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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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데미안 (Sentimental Scenery Remix Ver.)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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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월령 月齡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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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배워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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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밤의 정원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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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꽃 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LIVE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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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잿빛의 노래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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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Naked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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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Soulmate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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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My Little Bird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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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데미안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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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 살아남은 아이 | 2시간 반복 가사 | 2 Hour Loop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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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ErickMj-p5o
    @ErickMj-p5o 9 дней назад

    ㅜㅜ...우연히 듣고 정말 많이 울었던 그노래...넘 위로받았던 그노래..

  • @착한남-c4l
    @착한남-c4l 10 дней назад

    교회 찬양가 같다 ㅋㅋ

  • @doanist
    @doanist 22 дня назад

    와 화질이 너무 좋아요❤

  • @doanist
    @doanist 27 дней назад

    와 이런거 너무 조아요!!!!

  • @lucia_0716
    @lucia_0716 Месяц назад

    [ Lyrics ]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꿈을 쫓는 한 꿈에 닿을 수 없고 쓸모를 찾는 일이 쓸모 없듯 장밋빛으로 달아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니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연기 피어오른 잔해 안에 숨겨버린 어둡고 더러운 비밀처럼 천 개의 시구처럼 나를 채운 황혼과 여명을 메운 요란 북풍이 늑대처럼 덮칠 때 아아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하시게 저들에게 남은 구원은 오직 음악과 시뿐이라오 어딘가의 저편 잊혀진 그곳에 더 이상 술이나 꿈이나 약을 들먹이지 않는 잠이 소란스럽던 낮이 침묵하면 파묻혀 잠자던 천둥이 눈 뜬다 쉿, 누워 나란히 누워 우르릉 우르릉 쾅 꿈을 꾸면서라도 들으라고 멀리서 적들의 개들이 짖는다 쉿, 물어 심장을 노려 춤추듯 달아난 죄인을 쫓는다 죄인을 찾는다 죄인을 부른다 우리는 풍선처럼 부푼다네 한껏 불어놓은 기대 안에 터져버린 덧없고 뻔한 핑계처럼 천 개의 이빨처럼 나를 깨문 달빛과 서리를 에운 요란 검푸른 밤이 멍처럼 번질 때 아아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하시게 저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단죄뿐이라오 어딘가의 저편 잊혀진 그곳에 성인과 죄인의 구분도 없고 비극의 굴레도 없는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 @jameslee9145
    @jameslee9145 Месяц назад

    반주는 락발라드스럽네요 노래는 개슬픈발라드같은데

  • @marrycurry-z2q
    @marrycurry-z2q Месяц назад

    노래는 잘부르시는데 반주가 너무 뽕삘나네요 ㅜ

  • @화원-b8d
    @화원-b8d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최고의 명곡. . .ㅜㅜ

  • @lucia_0716
    @lucia_0716 Месяц назад

    [ Lyrics ]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찰나의 한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 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fatalité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닫힌 창을 두드리던 소낙비에 꿈에서 깨어 잠겨있던 그 작은 틈을 열었네 도둑처럼 노래처럼 너의 시가 타고 들어와 이제는 결코 전과 같지 못하리 파탈리테 fatalité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내가 숨이 멎어도 좋아 오랫동안 너의 입속에 묶여 있던 그 언어로 밤의 침묵이 멎을 때까지 나의 목소리 멎을 때까지 파탈리테 fatalité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내가 숨이 멎어도 좋아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찰나의 한순간만 아름다운 것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 @lucia_0716
    @lucia_0716 Месяц назад

    [ Lyrics ] 습했던 것은 이내 메말라지고 가벼운 것은 차츰 무거워지네 꽃에게서 향기를, 바다에서 파도를 나에게서 임의 이름을 떼어놓지 못하네 소란한 대기 아래 산개한 눈설레 범람에 지친 강이 바다로 향하네 들판아 펼쳐져라, 산도 바위도 일어서라 골짜기로 굽이쳐 강물도 들이쳐라 임은 아실까 저 숲새의 둥지가 제 가슴에서 뽑은 깃털로 엮인 것을 얼어버린 듯하다 터져 번지는 눈서리 그 속에 핀 꽃 내가 바라는 건 닿을 수 없는 꿈 내가 부르는 건 들리지 않는 노래 내가 원하는 건 천 번의 입맞춤이 아니라 나로서 나인 것뿐이외다 누구의 무엇이 아니라 어런더런 안채에서 요란 피우던 나비 둘 물빛 푸르러지더라도 돌아오지를 못하네 황금 비녀 꽂아봐도 꽃술 저고리 걸쳐도 향불 연기만 자욱하고 거울 속 난새 신세라 거울 속 난새 신세라 임은 아실까 저 숲새의 둥지가 제 가슴에서 뽑은 깃털로 엮인 것을 얼어버린 듯하다 터져 번지는 눈서리 그 속에 핀 꽃 내가 토하는 건 참을 수 없는 숨 내가 키우는 건 여물지 않는 열매 내가 원하는 건 천 번의 입맞춤이 아니라 나로서 나인 것뿐이외다 누구의 무엇이, 아니라 아니라 나로서 그저 나임을 아니라 아니라 나로서 그저 나임을 오늘 연꽃이 서리를 맞아 붉게 떨어졌노라

  • @tv-em3dx
    @tv-em3dx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아요 요즘 심규선 노래만 들어요

  • @kyunsungKang
    @kyunsungK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최애곡

  • @empirekorea
    @empirekorea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좋은영상 기대할게요!!

    • @lucia_0716
      @lucia_0716 2 месяца назад

      @@empirekorea 감사합니다 🧡

    • @박형석-d8s
      @박형석-d8s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InBlueDream
    @InBlueDream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nBlueDream
    @InBlueDream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유 😫

  • @jimhlee7
    @jimhlee7 3 месяца назад

    없던 여자친구도 생긴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명곡

  • @lucia_0716
    @lucia_0716 3 месяца назад

    [ Lyrics ] 그날 내 피아노의 모든 건반들이 깨지고 난 목소리를 잃었지 내가 그토록 외쳐 부른 열심을 냈던 모든 말들이 무의미해서 저 다가오는 내일에 무엇을 기대할까요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빚을 갚겠죠 두 눈을 질끈 감고 사실을 부정해 볼까요 허무와 비관에 마비되는 우리 앞의 세계- 공멸하는 우리 앞의 세계- 구원이 없는 우리 앞의 세계- 끝을 향하는 우리 누굴 탓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채로 책임을 부인하면서 아무 소용이 없는 협약 구태의연한 태도 내 두 손으로 초래한 멈칫거리던 사이에 고개 돌리던 사이에 우리가 치를 대가는 몇 갑절로 늘어나고 침묵해오던 사이에 무기력을 학습하며 채 며칠도 가지 않을 안도에 매달린 지금 일어나 소리 내줘 목소리가 힘을 갖도록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길을 찾게끔 편리를 내려놓고 시간을 벌어줘야 해요 누구도 무관할 수가 없는 우리 앞의 세계- 격변하는 우리 앞의 세계- 구원을 찾는 우리 앞의 세계- 빛을 향하는 우리

  • @lucia_0716
    @lucia_0716 3 месяца назад

    [ Lyrics ]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이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 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 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서 있을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이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 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 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서 있을게

  • @lucia_0716
    @lucia_0716 3 месяца назад

    [ Lyrics ] 생은 삶의 한 가운데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앗아가 버린다 그건 내가 살아있기 위해 필요한 어쩌면 유일한 것이었어 그렇게 죽고 싶을 만큼 아팠던 것은 그만큼 살고 싶다는 증거 엉뚱한 곳에서 이유를 찾아 헤매며 소진했던 옛날이여 우린 영혼을 뺏긴 뒤에도 살아남는 법들을 새롭게 배운다 어찌어찌해 우린 아직 살아있고 내일도 분명히 그럴 거야 날뛰며 쏟아져 내리며 밤을 뒤덮고 목소리보다 먼저 번져가는 메아리 우린 무엇을 위해 살며 노래합니까 이토록 불안한 시대에 그렇게 죽고 싶을 만큼 아팠던 것은 그만큼 살고 싶다는 증거 엉뚱한 곳에서 이유를 찾아 헤매며 소진했던 옛날이여 내일은 분명 오늘과 똑같을 테지만 하나만 약속해 줄래 내게 그렇게 죽고 싶을 만큼 아플 때마다 싸워보겠다고 늘 이길 수는 없다 해도

  • @가을민
    @가을민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동~

  • @행복을찾아서-u3y
    @행복을찾아서-u3y 3 месяца назад

    루시아 심규선 어떤날도 명곡입니다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름답네요 🥲☺😇

  • @lucia_0716
    @lucia_0716 4 месяца назад

    [ Lyrics ]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게는 낯설기만 해 함께 걷던 그 길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게 돌아와 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언 내 맘을 녹이며 스스로 얼음처럼 견고하던 나를 녹이며 그대가 내게 왔었지 안아주고 달래주던 기다리고 날 믿어주던 그대였었잖아 이렇게 가지 마 그대의 사랑 앞에 내 투정들이 얼마나 철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 @echerry._.
    @echerry.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므 저타❤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애써 서두르지 않아도 말이에요 누구도 인생의 남은 날을 몰라요 눈이 부시도록 웃어요 아 오월의 청보리와 바람의 춤을 그대여 혹시 본 적이 있나요 수천 송이 해바라기의 들판 그 위로 구름 그림자가 지나는 모습은요 겨울 하늘에 일렁이는 오로라 모두 너를 기다리는데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그리 실감 나진 않아도 말이에요 누구도 인생의 남은 날을 몰라요 눈이 부실 만큼 누려요 살아있음을요 아 아무도 걷지 않은 눈의 융단을 그대여 처음 밟은 적 있나요 별빛 지는 백사장 위에 금빛 모래를 파도 거품이 씻어내는 모습은요 소나기 끝에 나란히 뜬 무지개 모두 너를 향해 웃는데 우리는 인생의 많은 것을 놓쳐요 영원히 살듯이 착각도 하고요 인생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눈이 부시도록 살아요 너의 오늘을요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Timeline ] 04:41 Inner 소개 06:55 달과 6펜스 비하인드 11:11 오필리아 비하인드 15:32 외로워 본 비하인드 21:14 너의 존재 위에 비하인드 25:04 아플래 비하인드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Timeline ] 03:14 환상소곡집 op.1 소개 04:27 촛농의 노래 비하인드 06:58 음악가의 연인 비하인드 11:20 파탈리테 비하인드 14:11 요람의 노래 비하인드 18:51 아라리 비하인드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Timeline ] 14:50 Be Mine (LIVE) 30:38 데미안 (LIVE)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깊은 밤중에 내가 갑자기 숨 못 쉴 때 나는 그에게 살려달라며 애원하곤 해 그는 능숙한 손길과 자신의 존재로 날뛰는 불안을 속박하며 귓가에 어르네 너는 흐르는 시내 잠시 가로막혀도 휘돌아 결국 흐를 길을 찾으리 무엇이 너를 막겠니 터져 오른 샘물은 기어이 흘러 바다를 향해 갈 텐데 너는 멈추지 않아 지줄대며 낮게 흐르리 잠시 약해지면 오목한데 고였다가도 다시 넘치듯 가리 옳은 순간은 온다 두려워 말고 그저 맡기렴 흐르는 시내 흐르는 시내처럼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애를 쓰는 것도 참는 것도 아무 의미 없다고 잠에서 깨면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 늦은 오후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앉아서 나의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구원자를 보내줘요 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줘요 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다른 누군가의 그림자에 숨어있는 자신이 나조차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을 때쯤 내 악마를 죽여줘요 난 스스로 다치게 할 것만 같아요 이 형벌을 끝내줘요 난 한 번도 뜨거워 본 적이 없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긴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길었던 밤들이 터질 것 같은 앙금이 눈물로 차올라 깊은 물 속으로 잠긴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 @그러게여
    @그러게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구독가요

  • @철수이-k4j
    @철수이-k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 너무 좋아요 😂

  • @철수이-k4j
    @철수이-k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아요 🎉

  • @철수이-k4j
    @철수이-k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아요

  • @kareiski78
    @kareiski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희대의 명곡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우린 어디에서 왔으며 이제 어디에로 가는가 한때는 집이라고 부르던 낙원에서 추방된 난민 귀를 기울여 들어보라 멸절하는 종의 비명 같은 외침을 그 처절한 물음 마치 거대한 짐승처럼 물어뜯어놓고 할퀴어버린 자국이 사람의 흔적 우린 끝없이 뺏고 가지려 하네 범람한 강들과 타버린 땅 폐허와 연기뿐인데 우리 사람의 본성은 과연 선한가 혹은 악한가 개인의 존엄과 생명은 더는 존귀하지 않으며 혐오와 혼돈에 싸인 시대는 뒤틀린 분노를 허락하는데 저들의 색이 나와 다르니 처단하겠나이다 신의 이름으로 축복하소서 이 칼을 벽을 세우고 다시 허물고 겨눈 총구 끝에 아이들이 스러져 죽고 다칠 때 우린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리 서로 다름에 편 가름에 증오를 옮기는 이념 우리 옳거나 그름은 과연 옳은가 혹은 그른가 우린 끝없이 묻고 깨워야 하리 짓밟고 난 뒤에 재건하는 전쟁과 참상의 반복 우리 사람의 욕망에 과연 한계나 끝이 있는가 우리 사람의 본성은 과연 선한가 혹은 악한가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게는 낯설기만 해 함께 걷던 그 길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게 돌아와 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언 내 맘을 녹이며 스스로 얼음처럼 견고하던 나를 녹이며 그대가 내게 왔었지 안아주고 달래주던 기다리고 날 믿어주던 그대였었잖아 이렇게 가지 마 그대의 사랑 앞에 내 투정들이 얼마나 철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내 이름 불러줄 순 없나요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YOU WERE MY SAVIOR

  • @lucia_0716
    @lucia_0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새들이 날아오를 때 그리운 곳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겠죠 쉼 없이 늘 앞만 보고 달려 다다른 곳 그곳이 어디든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흔들리지 말고 가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끝없는 길 잃어버린 기억 소중한 건 놓치고 나서야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돌아보지 말고 가 우리가 만든 가면은 우리의 얼굴이 돼요 슬퍼하기에 삶은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Go Forward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끝없이 바람과 후회가 밀려와도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법을 배우는 새처럼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밤은 잊어버리고 달리는 아이처럼 벅차오르는 심장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만

  • @69igpjr
    @69igpj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가한 고속도로 상경 중 금방 쏟아질듯 하늘은 눈물도 쏟으라했어요~ 이 노래가~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미워진 내 얼굴 어느 순간부터 보기 싫어 난 점점 거울을 피하게 됐지 쫓기듯 살아도 기억 속 한 곳에 널 찾아내는 난 점점 자신을 미워하게 돼 너에게 배웠지 다 사랑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네게 다 주었네 내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점점 무뎌지는 법 더 굳어가는 날 내 전부로 넌 나를 강해지게 만들려 했어 언젠가 떠날 것을 예고하듯 널 너무 닮아버린 걸 알게 됐어 날 버린 널 이제 나는 거울 속에서 봐 네가 가르쳐줬지 다 이별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의심도 없이 네게 다 걸었네 내 전부를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점점 무뎌지는 아무 뜻도 없는 그런 사랑 노래 의미 없는 이별 노래 속에서도 너를 떠올리고 마는 내가 정말 미칠 것 같은 미쳐버릴 것 같은 건 너를 이제와 내가 이해하게 된다는 거야 넌 내가 얼마만큼 약하고 또 얼마만큼 무너질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기다리는 이유를 널 기다리는 날 내 전부로 전부로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한밤중에 악몽의 틈에서 그대를 데려와서 고요하고 너르른 풀밭에 눕히고 재우리라 풀벌레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내일은 아직 오지 못하리 그대가 잠들기 전엔 연거푸 짚고 일어서려는 손 긁히며 달려 멍들고 지친 발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깊은 밤 깊은 잠 깊은 밤 젖은 이끼에 벌거벗은 등을 뉘여 보면 어떠리 숨 쉰다 마신다 뱉는다 부드러운 파도를 그대의 턱 끝까지 덮어주고 창밖에는 눈꽃과 안개가 밤새 춤추게 하리라 어린 날의 결핍 무엇으로 채우리야 어제는 다신 오지 못하리 그대 이제 안심하오 연거푸 흘러내리는 붉은 땀 흉진 곳에서 새 잎이 돋는다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깊은 밤 깊은 잠 깊은 밤 그래 언제고 일어서서 다시 가야 할 때 오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닐 뿐 나를 잠들게 해줘 눈꺼풀 위로 깊은 잠이 마치 범람하듯 넘친다 잊는다 잊힌다 잊는다 잠든다 꿈조차 없는 잠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 채면 안되요 이 떨려오는 맘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사람을 원하는 나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 채면 안되요 이 떨려오는 맘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사람을 원하는 나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이상한 노래와 울림이 시작되었을 때 처음 깨달았지 나의 그리움과 눌러온 갈망을 모든 것이 잿빛 천성을 숨겨왔던 나는 이미 마음 깊은 곳에서 노래가 솟아나 음악이 나의 조그만 방으로 왔다네 한 쪽 무릎을 꿇고 내 노래 위에 입 맞추며 묻네 그대 사랑스런 잿빛 너의 소원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지새며 밤 지새워 내 이름 부르나 습격하는 달빛 황량한 꿈의 한 가운데 듣는 이도 없는 곳에서 노래가 솟아나 음악이 나의 조그만 방으로 왔다네 한 쪽 무릎을 꿇고 내 노래 위에 입 맞추며 묻네 그대 사랑스런 잿빛 너의 소원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지새며 밤 지새워 내 이름 부르나 음악이 나의 조그만 방으로 왔다네 한 쪽 무릎을 꿇고 내 노래 위에 입 맞추며 듣네 아무 가치 없던 숨소리로 빚은 노래 누구라도 들어주라던 내 잿빛의 노래 이 잿빛의 노래 재의 노래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빗장과 자물쇠로 걸어 잠궈둔 검어진 어둔 구석에 그 깊은 안쪽에 오래 침묵해온 채로 자기 자신을 가둬두고 숨은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자장가도 빗소리도 부드러운 숨소리도 아늑한 촛불도 더운 체온도 없이 차라리 혼자 눈을 감고 웅크린 채 잠드는 게 더 편해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울어도 되니 오늘 너의 앞에서 줄곧 숨기고만 싶어 했던 나약한 내 모습까지도 받아주겠니 너의 앞에 벌거벗은 맨 맘을 혼자 있겠다고 말하면서 고개를 떨구고 돌아서 후회할 나쁜 말을 네 앞에서 쏟고 어딘가 말 문이 막힌 듯이 할 말도 못하는 이런 엉망인 내 모습 눈 감아 주는 너 울어도 되니 오늘 너의 앞에서 줄곧 숨기고만 싶어 했던 나약한 내 모습까지도 받아주겠니 너의 앞에 벌거벗은 맨 맘 그래 난 너무 오래 혼자였었나 봐 울어도, 울어도 되니 오늘 너의 앞에서 (너의 앞에서) 줄곧 숨기고만 (숨겨왔었던) 나약한 내 모습까지도 받아주겠니 (받아줄래) 너의 앞에 벌거벗은 맨 맘을 Naked for you I am naked for you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슬픔조차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죠 누군가를 너무 많이 아낀다는 건 이렇게 불리해요 그렇죠? 나의 영혼은 너의 가장자리에 맞닿아 있기에 너의 슬픔이 차 넘치면 내게로 강물이 되어 범람해요 의미 없는 위로 기약 없는 약속 이젠 내가 널 일으켜야 해 절실한 내 기도 원치 않던 길로 등 떠밀린 너에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이렇게 둘이가 함께면 아무것도 없어도 돼 그저 난 그대의 빈 곳에 내 몸을 꼭 맞추면 행복해요 이것 봐 웃고 있잖아요? 그렇게 말주변도 없는 그대 나를 가만히 안으면 이렇게 들려오는 너의 그 박동소리 우 의미 없는 위로 기약 없는 약속 이젠 내가 널 일으켜야 해 절실한 내 기도 원치 않던 길로 등 떠밀린 너에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무작정 떠났던 그날의 여행 혹시 기억나요? 수 없이 막다른 길들에 마주쳐도 늘 함께 있었잖아요 울지 말아요 내가 너무 아파요 고갤 들어봐요 이것 봐 웃고 있잖아요?

  • @lucia_0716
    @lucia_07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가끔 좋은 책을 읽고 사람들과 어울려요 무슨 꽃이 피었는지 내게 말해주세요 생은 우리 자신에게 마음에 달려 있어요 곁에 없을 때도 항상 내가 생각 속에 함께 있어요 희박해지는 용기 급류에 휘말리는 마음 잊을 수 없는 울림 일몰의 서러움 오 누가 너에게 들려주길 붙잡을 이 노래를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에게서 우리에게로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아무 조건 없는 것 쏟아지는 비를 맞고 서 있어도 열기에 타는 것 그대를 뒤쫓는 수많은 의심과 불안을 저 멀리로 몰아내며 너를 지키는 게 바로 나의 일임을 난 믿어요 오오오오오 작은 새를 돌봐주듯 너의 건강을 돌보고 신선한 바람이 불 땐 창문을 활짝 열어요 삶이 아무리 가혹하게 차가운 말들을 쏟아내도 많은 것을 겪고 받아들인 만큼 강해질 것을 믿어요 비겁해지는 결심 늪 속을 헤매이는 밤 가질 수 없는 긍지 마음의 헐벗음 어느 날 너에게 들려오길 저 새들의 노래가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에게서 새들에게로 다시 우리에게로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의심할 바 없는 것 몰아치는 파도 앞에 서 있어도 겁먹지 않는 것 그대를 일으킬 수많은 결심과 위안을 끌어내고 위태로운 밤을 붙드는 게 바로 나의 일임을 난 믿어요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아무 조건 없는 것 쏟아지는 비를 맞고 서 있어도 열기에 타는 것 그대를 뒤쫓는 수많은 의심과 불안을 저 멀리로 몰아내며 너를 지키는 게 바로 나의 일임을 난 믿어요 오오오오오 난 믿어요 오오오오오 난 믿어요 오오오오오 난 믿어요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난 믿어요

  • @lucia_0716
    @lucia_07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새들이 날아오를 때 그리운 곳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겠죠 쉼 없이 늘 앞만 보고 달려 다다른 곳 그곳이 어디든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흔들리지 말고 가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끝없이 바람과 후회가 밀려와도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Go Forward 끝없는 길 잃어버린 기억 소중한 건 놓치고 나서야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돌아보지 말고 가 묶인 것에서 갇힌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끝없이 바람과 후회가 밀려와도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Go Forward 우리가 만든 가면은 우리의 얼굴이 돼요 슬퍼하기에 삶은 덧없이 짧고 후회하기엔 일러요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법을 배우는 새처럼 Go Forward Go, Go- Go Forward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밤은 잊어버리고 달리는 아이처럼 벅차오르는 심장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만

  • @lucia_0716
    @lucia_07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불쏘시개처럼 나를 자꾸만 헤집어대는 어린 시절의 아름답지만은 않던 기억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 지금의 네가 되는지 들춘 기억에 귀엣말처럼 속삭여주고 싶다 잊으라 다 잊으라 하네 누가 붙잡기라도 한 듯이 곳곳이 지뢰밭 같은 일상의 기습 아무렇지 않은 표정에 사나운 폭풍에 시달리지 누구도 원해서 태어나진 않지만 자유로와 질 순 없는 걸까 다 지워낼 수는 없는 걸까 묻지만 이 모든 게 너를 이룬 거야 그래 이게 너야 너는 살아남은 아이 미움과 무관심 속에서 이 어둠은 너의 별빛을 더 환하게 할 뿐 꺼트릴 순 없어 너는 살아남은 아이 눈물의 반짝임 모아서 저 은하수처럼 흐르며 또 살아갈 거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만 진짜 얼굴을 꺼낼 때 이해받을 리 없는 마음을 혼자 안으로 삭일 때 어리석은 우쭐거림과 오랜 머뭇거림과 어른이라는 어색한 이름 너는 살아남은 아이 후회와 시달림 속에서 그 어제는 너의 바다를 더 푸르게 할 뿐 흩트릴 순 없어 우린 살아남은 아이 눈물의 반짝임 모아서 저 은하수처럼 흐르며 넌 살아갈 거야 마지막의 마지막,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 @lucia_0716
    @lucia_07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Lyrics ] '내 마음의 한 쪽은 너무 덥고 메마르며 또 다른 한 쪽은 새하얀 눈에 휘덮여 그 열기와 한기를 한곳에 모아서 온화한 자신이 되려 애써도 난 웃을 수가 없었네.' 그래서 그는 새벽 일찍 길을 나섰대 그 누구보다 먼저 길을 나서는 이여 눈먼 어둠 속에서 숨어있던 별들과 대지 위의 짐승과 대기 속의 새들이 나그네의 앞길을 축복하네 제 그림자를 업고서 길을 떠나던 그가 어린 내게 이르길 '삶을 이해하려 들지 말게 결코 알 수 없을 테니 사람의 마음은 결국 참아내나니.' '삶이 네게 주는 것을 받게 걸어갈 채비를 하게 아침이 열리고 세상이 깨기 전에.' 다시 길 위로 뜨거운 숨을 내쉬며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일어나 모질게 다시 가야 해 길 위로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이제 노래하지 마 더는 꿈을 꾸지 마 삶이 흉터를 통해서 말해 허나 무엇으로 내 타는 속을 마취할까 아무 기대하지 마 너를 드러내지 마 그런 나락은 바닥이 없어 나는 피어오르리 내 눈앞의 절벽을 아아 다시 길 위로 뜨거운 숨을 내쉬며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일어나 (자 일어나) 모질게 다시 가야 해 꿈은 저 멀리 손짓하며 우릴 불러 절대 잡히지 않는다 해도 한 번 더 (자 한 번 더) 걸음을 내딛어야 해 길 위로 우우우우우 아아 길 위로 우우우우우 아아 길 위로 우우우우우 아아 길 위로 풀어 헤쳐진 너의 신발 끈을 또다시 동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