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학연수2년 일본회사에서 5년 보내고 한국왔네요 일본어를 잘모를땐 다 친절한줄만 알았는데 일본어가 조금씩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무시하는소리가 들리기시작하데요 ㅋ 그래서 한소리해줘야지 하는맘에 하고싶은말을 전날 일본어로 열심히 외워서 갑니다 그덕에 일본어를 더 빨리 배우게 되었네요 ㅋ
저는 일본과 아주 밀접한 사람인데도, 일본 문화는 제 적성은 아니에요...말씀하신대로, 사람사이에 무릎꿇는다던가 지나치게 돌려서 말하다던가 등의 언행은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차라리 미국 점원들 처럼 당당하게 행동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제가 미국에서 물건살 때, 어느 가게 cashier 뒷 벽에 "we have the right not to sell."이란 문구를 보고 웃음이 나온 적이 있었고, 마음에 들었어요...!!
전 9년넘게 일어 독학중인 아줌마에요 내년이면 60 이라네요 ㅋㅋ 주로보는 영상이 일본영상이고 글인데 굉장히 와닿네요 제딸은 서울에서 두군데의 카페 하고 있는데 진상손님들 이야기 들어서 공감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생활속 묻어있는 이야기라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독학으로 일어 공부해서 1급을땄어요. 존재하는 책 모두 샀고, 특히 문제 풀이만 계속했어요.머리는 나빠요. 그냥 1급만 갖고 싶었어요. 그럼 취직될줄 알고.. . 남편하고는 영어로 대화했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됐어요. 대화상대를 찾아서 이야기 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특히 여자들은 빨리 말할수 있어요. 화이팅 ! 문제집 많이 해보세요.❤
일본어를 좀 공부하고 나서 일본인에게 듣는 일본어 반말은 정말 기분이 나쁘죠. 특히 한국인은 그 뉘앙스를 거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JLPT 1급을 취득하고 좀 더 일본어 공부가 하고 싶어서 오사카에 어학원을 등록하고 휴대폰 개통을 하러 갔는데 진짜 거기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더라구요. 거기가 원래 유학생을 전문으로 받는 매장이고 외국인만 상대하다 보니 그 일본인도 몸에 밴 것이겠지만 그 일본인 특유의 낮춰보는 반말은 진짜 기분이 너무 않좋은게 사실입니다.
@@ychipping_norton3655 저같으면 수초간 말없이 상대방을 응시하고 나서 정중한 일본어로... "다시 물어보겠습니다."...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다시 반말을 하면 다시 한번 같은 대응을 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똑같은 자세라면 이건 엄청나게 큰 일이 됩니다.그 다음 순서는 자기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고 매장의 책임자에게 해결을 맡깁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도 종업원에게 무릎꿇리는 문화에서 이미 손님이 종업원에게 기회를 두번이나 주었음에도 고치지 않았다는 건 일본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 경우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초래한 겁니다.일본에선 감정적으로 화내는 것보다 조용히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이게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 이기도 하죠.^^
공과 사를 철저히 지키는 일본 생활 하다가 한국에서 특히나 느끼는 것은 잉여 공무원들이 많다는 거 고향 시청이나 동사무소등 근무시간중에 옆에서 커피와 잡담 그리고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옆에서 넘어 보며 참견등... 일본에서 볼 수 없던 비효율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까!!
써니님 반가워요. 일본에 정착을 생각 하시는군요. 남편분이 일본인이신가요? 한국분이시면 가족이 다 적응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시겠어요.. 한국과 같은듯, 많은것이 다릅니다. 좋은점 많아요.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밥이 진짜 맛있어요. 한국 가고 싶으면 아무때나 갈수있고요. 일본어 열심히 하시고 ㅎㅎ 저처럼 반말 당해도 화내지 마시고요 ㅎㅎ
제가 구직활동 하고있는데 잡코리아,사람인에 일본 호텔 채용공고가 많이 나왔어요. 일본어 배워서 도전해볼까 싶었어요. 그 후에 한달반정도 걸려서 기초일본어책 끝냈는데 언어가 단기간으로 숙달되긴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일본연예인이 있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렇지만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경험담 들어보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결혼한다해도 살기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외국어로 생활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날씨가 무더운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조용해요. 일을 같이 하게 되면 반말은 각오해야해요. 아무래도 언어적으로 딸리니까 일을 일본인보다 못하기때문이고,정서가 의외로 좀 틀리지만 세월이 흐르면 적응이되요. 젊은시절 해외생활은 인생에 좋은경험이 되실거예요. 도전해보세요. 빠른기간에 일어를 잘 하시고 싶다면 작은 학원이 아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곳이 나을수 있어요. 한국인은 대부분 2년이내에 1급 딸수 있어요. 습득이 빠르거든요. 회이팅합니다. 꿈은 어떤형태로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루어져가는 것같아요. 노력을 멈추지 않으시면요. ❤
@@kims_Japanlife저도 일본에서 살고 있어요. 저도 저보다 어린친구에게 반말들었을때 기분 나빴어요. 그래도 저보다 빨리 일을 시작했으니 이해하려 노력했어요. 처음엔 존경어를 사용했는데요 같이일하면서 친해지다보니 가끔 반말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 반말하게 되더라구요.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일본 생활 .강약 약강 상대에 따라서 반말 예사,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이 쌓이니까 그제사 겨우 경어를 쓰는 사람들 ,음식점이나 인테리어, 패션 헤어 ,연극계 이런 곳에서는 실수하거나 하면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일이 다반사.한국연예인이 일본서 리얼 프로그램 현장 촬영하다 일본 스텝에게 머리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후에 그 연예인 문화 충격 이었다고 인터뷰 헀었는데...
일본 사람들 저변에 깔린 우리 일본은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다르다 인식이 강력하죠. 그나마 글로벌화 되면서 본인들도 느끼는게 있는지 옛날보다 많이 변하긴 했어요. 저도 2000년초반부터 일본 사람들과 일도 많이하고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여러가지 문제를 겪었는데 그 때 느낀건 이 사람들은 강약약강이다 이거였죠. 아마도 신경이 예민한 날 같았는데 같이 일하던 일본 사람이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말을 하더군요.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날은 저도 무슨 마음인지 " 왜 반말인데? " 해버렸고 어버버거리던 상대의 모습에 내가 실수했나보구나 생각했죠.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한번 강력하게 대응하니 그 이후 반말이 쏙 들어가고 다른 일본인들도 반말을 거두기 시작했어요. 그런 모습에 어찌나 씁쓸하던지.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났고 힘내시길 바란다 이 말 밖에 못하네요.
외국인으로 사는건 어느나라를가도 어쩔수없죠 그래도 개인차는 있을겁니다 그나마 일본이 가장 낮습니다 중국은 아시아중 제일심한듯하고 유럽은 않그럴거 같지만 심하죠 미국도 마찬가지 특이점은 현재 한국은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어느누구에게도 불친절하고 항상 화가나있죠 이건 한국여행온 일본인포함 유럽인들의 공통된의견이고 자국민들마저도 인정하고 있죠 특히 외국인들이 하는말중 한국여자들은 항상 화가나있다고 말하는데 저조차도 부정할수 없더군요
아, 저거요 ㅎ 시마츄에서 샀는데요, 짧게도 되고 최대 2메타로 늘린수 있어요. 옥토스라는 가게에도 있는데 엄청 좋은데 엄청 비싸요. 저건 4,5만엔 이었던것 같아요. 쓸만한것 같아요. 대답ㅇㅣ 좀 늦어져서 죄숑해요. 일본에서 애기 키우시느라 힘드시죠,, 유치원 가고 하면 좀 나아 지실거예요. 마마토모를 사귀어야 나중에 커서 같이 밥먹을 사람이라도 생기더라구요. ㅎ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지금 직장엔 진로를 바꿔 늦게 들어갔는데, 신경 안 쓰고 싶어도 20살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특히 같은 성별) ~씨라고 하는 게 은근 거슬리더라구여..일의 특성상 서로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는데 굳이 ~씨라고 하는 게…ㅠ 아 저는 한국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보수적인 유교걸인가봅니다😢
@@hanabi20090424 일본에서 태어나도 한국인이면 한국말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알수 있어요. 중요한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미국사는 아이들도 한국말 꼭 배웁니다. 긍정적으로 살던지 .. 이런말은 충고로 듣겠습니다. 요즘 쪽바리 그런말 누가 하겠어요… 일본도 조센징 하는말은 차별용어로 하면 안되잖아요. 극소수에 불과하겠지요..
흠잡힐 일이 없이 일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일하는것보다 주위 사람들이 일하는 걸 자세히 관찰하고 자기 일을 하며 도움을 받을 상황에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하고 지적이나 고쳐줬으면 해서 말해줬던 일본인이 날 무시하나 하고 억울한 감정이 치밀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효율 보다 성과보다 메뉴얼을 지키고 팀구성원과 조화를 이루는것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반말은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어요. 나이가 어려도 먼저 입사한 사람이 선배이고 연상인 신입에게 깍뜻하게 존댓말을 하는 문화는 아닌것은 맞아요. 7년넘게 백화점 정직원으로 일했는데 저도 반말이 껄끄러웠고 기를 빡 써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 그랬는데 어느 계기가 지나고나서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입사동기 일본인들이 처음 첫인상보다 많이 부드러운 인상이 이야기도 잘 들어줄줄 안다고 서로 나이 상관없이 20대 선배도 있고 30대 후배도 있는데 반말도 가끔 썩을 정도로 친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회에 동화되고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살아왔던 환경이나 사고관을 깨고 변해야한다. 라고 생각했던 큰 결심이 컸던것 같아요.
ㅎㅎㄹ 맞아요.반말을 하는 일본인들 생각보다 많죠.손님이 존대어를 사용하는데도 외국인이다 싶으면 말이 짧아지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합니다.솔직히 못배운 사람들이 반말 많이해요. 그럼 저도 님처럼 얼굴 표정으로 쌍욕을 합니다. 함께 일본 생활 화이팅합시다(전 일본 생활 26년차입니다^^)
40대 후반 전업주부 17년 째 하다가 디룩디룩 살만 찌고 아이들도 고2중2가 되니 집에만 있는 엄마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큰맘 먹고 마침 새로 집앞에 오픈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면접을 본 후 난생 처음 알바를 하게 됐는데 거기서 하필 극우 일본제일주의 베테랑 직원이 특히 한국과 중국인을 싫어하는데 자기가 알려준대로 하지않았다며 だから韓国人と中国人が大キライなんだよ!이러면서 저를 밀치면서 지랄을 하는데 와~ 매니져랑 상담하면서 2시간을 울었네요. 분해서. 결국엔 그 사람이 사과해서 그냥저냥 일주일 2번 4시간만 일을 하는거니까 참기로 하고 5개월째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마마토모들이랑 그 안에서만 놀다가 현실😂적 체험을 하니 정신이 바짝들면서 지금도 작은 체험들이지만 흥미?롭게 진행중인데 사회적활동이 참 힘든거라는 걸 조금씩 체험하고 보내는 중입니다. 물론 저랑은 비교도 안되는 많은 체험을 하시고 계시른데 어쨌든 이 영상이 위로가 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라야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그 절을 떠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평생 일본에서 사셔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적응하려 노력하세요. 그냥 나는 일본인이다 하고 사세요. 차라리 그게 편할듯 하네요. 억양에서 이미 일본인이 다 된 듯 합니다 . 나도 일본에서 살아 봤지만 그래도 한국보단 편안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많이 느끼게 되는군요. 세상 살아가면서 어디에서나 쉬운건 없네요~~~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얘기라서 더 재밌어요. 뒷모습 남편분이 촬영해 주시나 했는데 따님과 함께 카메라로 다시 달려오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
인내해야 하는 삶 가슴이 아프지만 응원하고 싶어요.
구독 최고 픽팍팍 눌러 드릴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어학연수2년 일본회사에서 5년 보내고 한국왔네요 일본어를 잘모를땐 다 친절한줄만 알았는데 일본어가 조금씩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무시하는소리가 들리기시작하데요 ㅋ 그래서 한소리해줘야지 하는맘에 하고싶은말을 전날 일본어로 열심히 외워서 갑니다 그덕에 일본어를 더 빨리 배우게 되었네요 ㅋ
안녕하세요? 김님 유투브 만난 지 오늘 삼일째입니다 .. 댄스 댄스 하시길래 언제 추셨나 ? 했더니 구독자 만명 기념 댄스군요 !!! 저도 어서 만명 응원하겠습니다 !!! 김님 모녀의 일상 또한 응원합니다 💐
저는 일본과 아주 밀접한 사람인데도, 일본 문화는 제 적성은 아니에요...말씀하신대로, 사람사이에 무릎꿇는다던가 지나치게 돌려서 말하다던가 등의 언행은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차라리 미국 점원들 처럼 당당하게 행동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제가 미국에서 물건살 때, 어느 가게 cashier 뒷 벽에 "we have the right not to sell."이란 문구를 보고 웃음이 나온 적이 있었고, 마음에 들었어요...!!
보면서 내내 왠지 저희어머니가 생각났어요.. 이런고충들을 겪었겠구나 하고 ㅜ 앞으로 더 잘되셔서 따님분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좋겠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반말을 하죠 ㅋㅋ
자존감이 높을수록 누가 반말을해도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화이팅입니다 ^^
맞아요.. 저도 일본에서 회사 다니는데
사람마다 다르고 케바케 입니다
근데 대부분이 사람 존중하고 인간이 되신분들이 반말 안쓰고, 특히 직장 상사여도 평가, 존경받는 분들은 경어 씁니다 .
마인드가 싸구려 알바생이나 불친절한 사람들 반말 찍찍하는데 ( 넉살좋은 이모님 제외 ) 그런사람들은 웃는얼굴로 맞반말로 대응
상대방도 아무런 반론 못함.. 😂😂
ㅋㅋㅋㅋ목소리와 다르게 명쾌하시네요.한국인의 기지가 느껴집니다 깊은 빡침 속에서 ㅋㅋㅋ잘 살고 ㄱ있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플랜테리어가 너무 멋지네요...
몬스테라도 기가 막히게 잘 자라고...
뭔가 공감할수 있고 쉬원하기도 하고요. 진실된 마음으로 말씀하시면서도 심리적으로 말씀이 꼭꼭 들어와요!
김님의 영상을 보니 ”코나조아“라는 하와이 유튜버님과 쌍둥이아닐까 하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이 들었어요. 타국에서도 기죽지 않는 우리 한국 엄마들의 강하면서도 가슴찡한 이야기들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
말투가 맘에 드네요..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이야기도 재미있어 끝까지 듣게 되네요.
마음의 소리를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공감이 됩니다. 더운데 힘내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힘이 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받아적고 외우고 글도 안보이고... 며칠전부터 영상 보고 있는데 잔잔하니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문화가 다른 나라에 살려면 하는수 없습니다
저는 도쿄에 30년 살고 있습니다
오는말에 가는말을 대응 합니다
아시겟지만 강약약강인 나라 입니다
똑뿌러지게 일하시고 당당하게 맞서십시요
홧팅 입니다 !
화이팅 잘하시고 계세요
집에와서 욕좀 하셨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도 일을 하던 시절에 나이어린 거만하고 무례한 직원들때문에 마음속깊은곳에서부터 깊은 빡침을..ㅎㅎ 재밌어요.
자기일을 가지고 계신다는게 부럽네요 ~~^
약해 보이시는데 강단도 있으시고 멋지세요 저도 댄스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구독자가 얼른 늘어서 댄스하시는거 보고싶네요~
감정노동이 대단하네요..관광하기엔 더없이 좋은 나라인데 살기엔 숨막히는 나라네요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잘하세요 ㅋㅋㅋㅋ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ㅎ 잘 보고갑니다 ^^
응원합니다 ❤❤❤
일본에서 사업이 꿈이었는데 접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일본은 반말 문화가 있어서 저는 그닥 기분 나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왜냐면 저도 같이 반말하면 되니까 ㅋㅋㅋ
반말 문화없는데. 술집애들이나 반말 쌍말하며 살드만.
전 9년넘게 일어 독학중인 아줌마에요 내년이면 60 이라네요 ㅋㅋ 주로보는 영상이 일본영상이고 글인데 굉장히 와닿네요
제딸은 서울에서 두군데의 카페 하고 있는데
진상손님들 이야기 들어서 공감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생활속 묻어있는 이야기라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독학하지마시고 区役所
市役所…などなど色々
日本語のお勉強のやり方
あると思いますよー😂
저도 독학으로 일어 공부해서 1급을땄어요. 존재하는 책 모두 샀고,
특히 문제 풀이만 계속했어요.머리는 나빠요.
그냥 1급만 갖고 싶었어요. 그럼 취직될줄 알고.. . 남편하고는 영어로 대화했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됐어요. 대화상대를 찾아서 이야기 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특히 여자들은 빨리 말할수 있어요. 화이팅 !
문제집 많이 해보세요.❤
@@朴善姫-x1w 예전에 몇년간 동사무소에서 일본인 선생님께 배운적 있는데 코로나로 그마저도 없어졌어요~~
일본인친구가 몇명있다보니
여행할정도의 입은 트였어요^^
멋지세요… ❤
당신의 현명함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일본에서 산 지 20년 정도 되는데 너무 공감 가네요. 영상 고마워요. 구독 꾸욱❤
남을 무턱대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 내면의 공허함을 견디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발사러가서 그런 갑질을 하다니ㄷㄷ인성 놀랍네요
잘하고 계신데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가지고 당당하되 겸손하게 잘 지내세요~
사랑상대하는 일이 힘들긴 합니다~ ㅜㅜ 요즘한국의 백화점은 고객이 없을때는 앉아서 대기할수도 있어요~ 문화차이긴 하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감정노동자가 일하기에 빡세군요~
여긴 절데 앉을수 없고, 거울 보면 안되요ㅎㅎ 못생겨서 자주 보고싶은데😢.
일본어를 좀 공부하고 나서 일본인에게 듣는 일본어 반말은 정말 기분이 나쁘죠. 특히 한국인은 그 뉘앙스를 거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JLPT 1급을 취득하고 좀 더 일본어 공부가 하고 싶어서 오사카에 어학원을 등록하고 휴대폰 개통을 하러 갔는데 진짜 거기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더라구요.
거기가 원래 유학생을 전문으로 받는 매장이고 외국인만 상대하다 보니 그 일본인도 몸에 밴 것이겠지만 그 일본인 특유의 낮춰보는 반말은 진짜 기분이 너무 않좋은게 사실입니다.
@@소남준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셔서 깜짝놀랬어요. 1급을 따고 나면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잘 못알아 들을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말이예요. 일본인처럼 하게되면 그땐 또 안 그러니까요. 또 사람마다 차이도 있긴하지만요.🩷
같이 반말해 주셨겠지요?
@@ychipping_norton3655
저같으면 수초간 말없이 상대방을 응시하고 나서 정중한 일본어로... "다시 물어보겠습니다."...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다시 반말을 하면 다시 한번 같은 대응을 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똑같은 자세라면
이건 엄청나게 큰 일이 됩니다.그 다음 순서는 자기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고 매장의 책임자에게 해결을 맡깁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도 종업원에게 무릎꿇리는 문화에서 이미 손님이 종업원에게 기회를 두번이나 주었음에도 고치지
않았다는 건 일본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 경우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초래한 겁니다.일본에선 감정적으로 화내는 것보다 조용히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이게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 이기도 하죠.^^
늘 이 영상 기다립니다~~
저는 20년 일본생활 정리하고 2달전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있을걸하고 후회도 가끔 합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오래 사셨으면 일본에 많이 적응 되셨을텐데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
마음 넓게 펴시고 빨리 정 드시길 기원기원 합니다.
행정복지센터등 나라에서 무료 강좌 모임등에 참여 하시면
빠른 공감에 도움이 되시리라 권해 드립니다.^^
저는 2011년 귀국했어요 영주권도 코로나때 없어져서 지금은 한국에 온걸 너무 잘했다싶어요 선거도 할수있고 연금도 받을수있고 조금만 더 자리잡으시면 귀국을 후회안하실거예요
목소리 조근조근 맘이 편안햐집니다.. 한국인의 우수한 유전자가 느껴집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사카에서 한국할머니가 응원합니다~~
뭉클하네요~ㅎㅎ
힘내세요!
쉬운게 없는데 타향살이 열심히 하시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힘되시겠어요!!!화이팅!! 입니다
잘봣어요 저도 동경에 살지요 올해로24년이 됫답니다.
우연히 영상뜨서 구독했는데 님의 목소리 톤! 차분하고 좋아요! 찐팬이 될것같네요! 화이팅!!!
반말하는 직원 ,, 한번 걸려봐라 ,, 니 상사가 니 교육을 그리하디? 라고 되받아쳐주는 상상만 했어요. ㅜ나만 그런게 아니라 위로삼아요,,
일본사람들 한국놀러와서 놀래는게 알바하는 사람들이나 직원들이 쉬고 있거나 핸드폰보고 수다떨고 있다고...일본은 물도 아무거나 못 먹는 다더라구요ㅠ
20여년전 일본에서 근무할때...개인휴대폰은 근무시간에 꺼둬야하고,회사전화로 개인용무 못 보더군여..놀랐지요...
전화 보면 안되요. 일 관련으로 볼수는 있지만요. 엄격합니다. 일할때는 오직 일만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현재 한국 알바년놈들은 너무 편해요
@@도로사이클링70회사 전기로 충전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공과 사를 철저히 지키는 일본 생활 하다가 한국에서 특히나 느끼는 것은 잉여 공무원들이 많다는 거
고향 시청이나 동사무소등 근무시간중에 옆에서 커피와 잡담 그리고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옆에서 넘어 보며 참견등... 일본에서 볼 수 없던 비효율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까!!
응원합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겠지요!
직장생활의 원동력은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팅 ^^
한국인들 반말에 민감하죠!ㅎㅎ
저도 대딩 때 묭실 옷가게 점원들이 보자 마자 반말해서 맞춰 반말 했더니 바로 존대말~~
일본어 반말은 굳이 기분 나빠하지 않아도...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일본의 일상생활이 궁금했던 저에게 딱맞는 유트브를 만났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저는 한국에사는 주부에요, '아이들이 크면 일본에가서 살겠다!!'는 다짐으로 버텼(?)는데 드디어 작은애도 내년에는 성인이 됩니다^^가족모두 일본을 좋아해서 지금은,여행으로 일본은 방문하겠지만 언젠가는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일본에 정착을 할것같습니다, 좋은정보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써니님 반가워요. 일본에 정착을 생각 하시는군요. 남편분이 일본인이신가요? 한국분이시면 가족이 다 적응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시겠어요.. 한국과 같은듯, 많은것이 다릅니다. 좋은점 많아요.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밥이 진짜 맛있어요. 한국 가고 싶으면 아무때나 갈수있고요. 일본어 열심히 하시고 ㅎㅎ 저처럼 반말 당해도 화내지 마시고요 ㅎㅎ
Kim’s 일본 일상님 일본이야기를 잘듣고 갑니다.
젊은시절 일본어 공부를 하고 일본어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갖었습니다.
음악도 좋아하고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는 군요
자주방문하려고 구독하고 갑니다
아... ㅎㅎ;;; 첫 화면보고 남자 스토린줄 알았다가..^^;; ㅎㅎ 소소한 일상의 삶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일본에사는 아는 한국여자분이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사는데 일본남편이 그런 담니다 일본사람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어이없어 하드라구요 개뿔 우월한 유전자는
한국 사람들만 못하구만 ㅋㅋㅋ 따님이랑 힘내세요 화이팅!!!❤❤❤
일본인들 진짜 무식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저는 일본인, 중국인 보면 우월감 자동으로 느끼는데 이상하군요...
@@ychipping_norton3655
일본.중국 자기네들은 우월하다고 느끼겠죠
우월한 유전자가 있는건 아니지요!!!
어차피 일본애들도 한국 가야 백제종자들인데
일본 놀러가서 일본인들 보면 우월감 자동으로 생기던데 ㅋㅋ
일본여행 갔다가 이상하게 생각한 일들이 있었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구직활동 하고있는데 잡코리아,사람인에 일본 호텔 채용공고가 많이 나왔어요. 일본어 배워서 도전해볼까 싶었어요. 그 후에 한달반정도 걸려서 기초일본어책 끝냈는데 언어가 단기간으로 숙달되긴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일본연예인이 있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렇지만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경험담 들어보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결혼한다해도 살기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외국어로 생활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날씨가 무더운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조용해요. 일을 같이 하게 되면 반말은 각오해야해요. 아무래도 언어적으로 딸리니까 일을 일본인보다 못하기때문이고,정서가 의외로 좀 틀리지만 세월이 흐르면 적응이되요. 젊은시절 해외생활은 인생에 좋은경험이 되실거예요. 도전해보세요. 빠른기간에 일어를 잘 하시고 싶다면 작은 학원이 아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곳이 나을수 있어요. 한국인은 대부분 2년이내에 1급 딸수 있어요. 습득이 빠르거든요. 회이팅합니다. 꿈은 어떤형태로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루어져가는 것같아요. 노력을 멈추지 않으시면요. ❤
웃으면서 친근하게 반말하세요^^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버릇이 안되서..
@@kims_Japanlife저도 일본에서 살고 있어요. 저도 저보다 어린친구에게 반말들었을때 기분 나빴어요. 그래도 저보다 빨리 일을 시작했으니 이해하려 노력했어요. 처음엔 존경어를 사용했는데요 같이일하면서 친해지다보니 가끔 반말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 반말하게 되더라구요.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일본 생활 .강약 약강 상대에 따라서 반말 예사,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이 쌓이니까 그제사 겨우 경어를 쓰는 사람들 ,음식점이나 인테리어, 패션 헤어 ,연극계 이런 곳에서는 실수하거나 하면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일이 다반사.한국연예인이 일본서 리얼 프로그램 현장 촬영하다 일본 스텝에게 머리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후에 그 연예인 문화 충격 이었다고 인터뷰 헀었는데...
- 공무원 생활에서 겪어볼수 없었던 Kim 님의 이야길 들으니까 좀 화가 나네요. 👍🇰🇷
일본 사람들 저변에 깔린 우리 일본은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다르다 인식이 강력하죠. 그나마 글로벌화 되면서 본인들도 느끼는게 있는지 옛날보다 많이 변하긴 했어요. 저도 2000년초반부터 일본 사람들과 일도 많이하고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여러가지 문제를 겪었는데 그 때 느낀건 이 사람들은 강약약강이다 이거였죠. 아마도 신경이 예민한 날 같았는데 같이 일하던 일본 사람이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말을 하더군요.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날은 저도 무슨 마음인지 " 왜 반말인데? " 해버렸고 어버버거리던 상대의 모습에 내가 실수했나보구나 생각했죠.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한번 강력하게 대응하니 그 이후 반말이 쏙 들어가고 다른 일본인들도 반말을 거두기 시작했어요. 그런 모습에 어찌나 씁쓸하던지.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났고 힘내시길 바란다 이 말 밖에 못하네요.
@@normal77079 코멘트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그리고 대응을 잘하셨어요. 저는 왠지 나 하나로 인해 분위기 망칠까봐 조심하는게 스트레스 였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
멋찐 댄스를 기대하며 구독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외국인으로 사는건 어느나라를가도 어쩔수없죠 그래도 개인차는 있을겁니다
그나마 일본이 가장 낮습니다 중국은 아시아중 제일심한듯하고 유럽은 않그럴거 같지만 심하죠
미국도 마찬가지 특이점은 현재 한국은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어느누구에게도 불친절하고 항상 화가나있죠 이건 한국여행온 일본인포함 유럽인들의 공통된의견이고 자국민들마저도 인정하고 있죠
특히 외국인들이 하는말중 한국여자들은 항상 화가나있다고 말하는데 저조차도 부정할수 없더군요
2:45 옆에 낮은 서랍장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좁은 일본 집서 육아하는데 너무 찾고 있던 템인데. .
아, 저거요 ㅎ 시마츄에서 샀는데요, 짧게도 되고 최대 2메타로 늘린수 있어요. 옥토스라는 가게에도 있는데 엄청 좋은데 엄청 비싸요. 저건 4,5만엔 이었던것 같아요. 쓸만한것 같아요. 대답ㅇㅣ 좀 늦어져서 죄숑해요. 일본에서 애기 키우시느라 힘드시죠,, 유치원 가고 하면 좀 나아 지실거예요. 마마토모를 사귀어야 나중에 커서 같이 밥먹을 사람이라도 생기더라구요. ㅎ좋은하루 되세요.
스다치우동 진짜 맛있는데 ㅋㅋ
여름한정 ㅋㅋ
오사카있을때 나카우에서 먹어봤는데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않네여 ㅜㅜ
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스트레스 푸시는
건가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네여 또 이야기 들려주세여
우리는 일본어를 존댓말부터배우는데 일본은 외국어를 배울때 반말부터배운데요. 그래서 외국인이 존댓말모를까봐 알아듣기 쉽도록 반말을 하는거라 합니다. 이해를 해야겠지만 한국인으로써는 어려운 난제인거같아요.
빨리 보고싶네요🎉
어이구...홧팅하십시요. 절대공감하는 얘기입니다.
어려운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으나
일본이 더 두배힘들게 느껴집니다.
아~ 눈도 침침하고
힘든게 한둘이 아니지만
버티에 내시지요.
저도 인ㄱ본어 반말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화이팅!!!
30살 한국 편의점 알바3년 점장 5년차인데
걍 같은인간이 맞나 느낄정도로 힘듬
열심히 잘사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요코하마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희아들도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있고요
저는 에스테를 하고 있습니다.
찬구하고 싶네요.
저두 일본 살아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홧팅
삐쩍 마르고 털털한 분. 홧팅
저도 지금 직장엔 진로를 바꿔 늦게 들어갔는데, 신경 안 쓰고 싶어도 20살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특히 같은 성별) ~씨라고 하는 게 은근 거슬리더라구여..일의 특성상 서로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는데 굳이 ~씨라고 하는 게…ㅠ
아 저는 한국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보수적인 유교걸인가봅니다😢
다음달에 일본 여행 처음 가는데 기대되네요
일본말 1도 모르는데 간단한 언어 숙지 해가야겠어요 😊
그래도 한국진상보다 일본진상들이 다루기는 쉬어요~
화이팅입니다!!!
한국 사회도 만찬가지라 생각해요. 아들이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어를잘해요. 아들데리고 한국가서 일본말하면쪽바리란말 많이 듣고 손가락질도 많이받았어요. 저도 알바일하면서 무시당하는거실어서 죽어라공부해서 일본사람 못따는 자격증 몇개 갖고있어요. 이력서밀면 반말못하고 일반직원들도 함부로못해요. 긍정적으로 그냥둥굴게사시던지 억울하면 자격증따시고 아님 그러려니하시는게 편하게사는데 좋을거같네요
@@hanabi20090424 일본에서 태어나도 한국인이면 한국말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알수 있어요. 중요한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미국사는 아이들도 한국말 꼭 배웁니다.
긍정적으로 살던지 .. 이런말은 충고로 듣겠습니다. 요즘 쪽바리 그런말 누가 하겠어요… 일본도 조센징 하는말은 차별용어로 하면 안되잖아요. 극소수에 불과하겠지요..
@@kims_Japanlife 그러게요 천재가아니라 완벽한 이개국어교육이 안되더라구요. 어눌한한국어를 하니 족바리란말 받아들어야겠다고 해서아무렇지도안고 그러려니해요 쪽바리든 조샌징이든 지할탓이고 생각하기나름이니까
@@kims_Japanlife한국 뿌리는 빨리 잘라버리고 일본에 동화되는게 맞죠
추성훈이 같은경우도 있으니 그러려나하고 무시하고 살아요. 面倒臭い
일상 공부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일본 아닌데도 일본 신입들 내가 일본어해주면 반말부터해서 반말하는 사람은 나한테 욕쳐먹고 90도 인사 깍듯해짐 난 양아치 일본인이 회식자리에서 장난인 척 뒷통수 툭툭 건들길래 패기 까지 했음 개념없으면 패야함
너무 공감 합니다 ᆢ
😅훌륭하신 분이시내요
저는 30년 일본어를 하는 직원을 채용했었는데 유학생 출신중 일본 가게에서 2년 이상 일했다고 하면 무조건 채용했습니다 유창한 일어보다 일본 문화 이해가 더 중요했습니다 근무시간에는 핸펀을 꺼야하는 직장문화부터 이해했어야 하니까요
흠잡힐 일이 없이 일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일하는것보다 주위 사람들이 일하는 걸 자세히 관찰하고 자기 일을 하며 도움을 받을 상황에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하고 지적이나 고쳐줬으면 해서 말해줬던 일본인이 날 무시하나 하고 억울한 감정이 치밀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효율 보다 성과보다 메뉴얼을 지키고 팀구성원과 조화를 이루는것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반말은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어요. 나이가 어려도 먼저 입사한 사람이 선배이고 연상인 신입에게 깍뜻하게 존댓말을 하는 문화는 아닌것은 맞아요. 7년넘게 백화점 정직원으로 일했는데 저도 반말이 껄끄러웠고 기를 빡 써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 그랬는데 어느 계기가 지나고나서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입사동기 일본인들이 처음 첫인상보다 많이 부드러운 인상이 이야기도 잘 들어줄줄 안다고 서로 나이 상관없이 20대 선배도 있고 30대 후배도 있는데 반말도 가끔 썩을 정도로 친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회에 동화되고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살아왔던 환경이나 사고관을 깨고 변해야한다. 라고 생각했던 큰 결심이 컸던것 같아요.
여기저기 여러나라 다녀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편안한나라는 미국인것 같네요. 대체로 합리적인것같아요.
멋지십니다!! 댄스를 보는 그날까지 고고~
일본인의 장점은 시간약속, 돈, 신뢰죠...
근데 한국도 외국인한테 반말 많이 합니다..그게 알아듣기 편하다는 이유로
우연히 보다 빠져서 구독했어요
어디나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네요~
일본사회의 숨막히는 이면을 알수 있는 영상입니다.
(어느 사회나 문제는 있으나..)
잘 보았습니다.
일본 사회도 피곤하네요 ㅠㅠㅠㅠ
재미잏는 글. 깡다구 있는 한국인 !
응원합니다
눈곱ㅋㅋㅋㅋㅋㅋ 힘드시겠지만 서비스직이라 이해는 가네여😂
ㅎㅎㄹ 맞아요.반말을 하는 일본인들 생각보다 많죠.손님이 존대어를 사용하는데도 외국인이다 싶으면 말이 짧아지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합니다.솔직히 못배운 사람들이 반말 많이해요. 그럼 저도 님처럼 얼굴 표정으로 쌍욕을 합니다. 함께 일본 생활 화이팅합시다(전 일본 생활 26년차입니다^^)
40대 후반 전업주부 17년 째 하다가 디룩디룩 살만 찌고 아이들도 고2중2가 되니 집에만 있는 엄마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큰맘 먹고 마침 새로 집앞에 오픈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면접을 본 후 난생 처음 알바를 하게 됐는데 거기서 하필 극우 일본제일주의 베테랑 직원이 특히 한국과 중국인을 싫어하는데 자기가 알려준대로 하지않았다며 だから韓国人と中国人が大キライなんだよ!이러면서 저를 밀치면서 지랄을 하는데 와~ 매니져랑 상담하면서 2시간을 울었네요. 분해서. 결국엔 그 사람이 사과해서 그냥저냥 일주일 2번 4시간만 일을 하는거니까 참기로 하고 5개월째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마마토모들이랑 그 안에서만 놀다가 현실😂적 체험을 하니 정신이 바짝들면서 지금도 작은 체험들이지만 흥미?롭게 진행중인데 사회적활동이 참 힘든거라는 걸 조금씩 체험하고 보내는 중입니다. 물론 저랑은 비교도 안되는 많은 체험을 하시고 계시른데 어쨌든 이 영상이 위로가 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하루 4시간 그런 아르바이트가 좋은것같아요. 참을만 하죠뭐! 화이팅❤
공감요 저도일본에서 직장생활 하는데. 반말이 제일기분나빠요 내가자격지심인가 했는데 외국인이면 무조건 반말. 정말기분나빠요
같이 반말 하셔도 됩니다
웃으면서 한 번씩 존대 섞어서
저는 그렇게 했네요
@@HiMyTol 한번해볼께요 화이팅입니다👍
나는 받은대로 같이 해줘요
오랜 일본인의 인종적 우월감에서 나온 행동이지요.....
일본인이 고개 숙이는 나라는 미국과 서유럽 몇나라에 불과해요...
@@jay-124그말씀 공감합니다. 딱 그거예요. 머리숙이는 나라 미국같은…동양인은 😢아니지요..
한국은 손님이 와도 자기들끼리 수다 삼매경인 직원들도 가끔 보는데요. 이것도 문제지만 일본은 규율이 지키기 힘든 수준으로 높네요.
너무너무 공감이됩니다.
ㅎ ㅎ ㅎ 재미있게 받아들이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라야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그 절을 떠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평생 일본에서 사셔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적응하려 노력하세요.
그냥 나는 일본인이다 하고 사세요. 차라리 그게 편할듯 하네요.
억양에서 이미 일본인이 다 된 듯 합니다 .
나도 일본에서 살아 봤지만 그래도 한국보단 편안합니다.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