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엔 철저히 동기인 안정환과 측면 사이드백 포지션의 이장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었고 은퇴하는 소식조차 이장관 현 전남감독의 상황이 워낙 드라마틱했던지라 그거에도 묻히고.. 부산에서 뛰는 모습을 본 선수들 중에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기대한 사람들이 이장관, 이정효, 박충균, 노정윤, 박진섭, 임관식, 서동원 등 인데 현재 나오고 있는 광주 구단의 문제점들이 좀 잘 해결돼서 저 능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프런트가 좀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팀들이 진짜 몇 없네 참...
몰랐던 사실 중 하나가 분석관 내용인데 난 저 분석관이 히든카드인듯. 이정효 감독 스스로 본인보다 축구에 미쳤다라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일지. 게다가 32의 젊음. 예전부터 생각해 온게 전술연구나 분석쪽에서는 이공계쪽으로 두뇌가 트인 사람이 좋겠다라고 생각해 왔는데. 혹시나 광주fc 분석관이 그런 부류일지도. 축구경력은 길어야 중등정도일듯. 대신 축구에 환장해서 전술분석 및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스타일 일지도. 대신 그런 이론적인 전술을 현재 팀 선수들에게 대입해서 가능성을 따지고 알맞게 변화시키거나 다듬는 것은 실제 축구를 프로까지 해 온 이정효 감독이 하는 것이고. 수학적, 기계적 이론과 바이오 피지컬적인 현장 실무와의 결합이야 말로 완벽한 전술에 가까워지는 것이라 생각함. 특히 단순 이론적인 유형의 아이디어도 필요한 것이 평소 실제를 잘 아는 감독의 경우 초기 밑그림 때 안맞다는 예단으로 버렸던 그림들을 나름 잘만 수정하면 될 수도 있는 아이디어로 가져오는 경우도 될 수 있으니까. 광주fc 팬이지만 솔까 당장 다음 시합 포메는 뭐일지, 주요선발조차 누구일지 감이 안잡힘. ㅋㅋㅋ 아마 지난해부터 지금이 관람하기에 가장 재밌는 시기인듯. 아니 이번 시즌은 진짜 종잡을 수가 없어서 더 잼남.
축협이 쇄신했다는 이미지를 국대팬들에게 보내 줄 수 있고 국대 고인물들 정리할 수 있는 방법 이정효 국대감독 선임. 불러준다는데 도전 안할 사람은 아닌 듯. 아시아에선 한국 국대감독이란 경력자체가 그 감독의 패자부활전을 여러번 보장해주니. 할꺼없으면 안정환하고 같이 예능이나 축구관련 토론회 하면 되고.
화가 많은건 그럴 수 있는대 표출되는 방법이나 모습이 중2도 안할 수준이라서.. 그런 말과 행동을 보니 이젠 좀 양..으로 보임 전형적인 경기인만 축구인으로 여기는 유형같은.. 축구계의 다른 직군이나 다른 구성원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어 충격이었음 속으론 그렇게 생각해도 앵간하면 다들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통제가 안되나
솔직히 K리그에 별 관심 없었다.프리미어 리그에 높아진 눈을 낮추기 쉽지 않았다. 그토록 기대했던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및 그외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로 회귀하는 것 보고 씁쓸하기도 했다. 허지만 그들이 왔어서 국내축구가 좋은면 또한 있으리라. 그리고 백승호의 새로운 도전.배준호의 어린선수들이 해외서 이름을 날리며 심심찮게 들려오는 국내파선수들의 도전에 한국축구에 발전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토종 공격수의 "주민규"도 싱가포르경기서 알았다. 김정효 감독도 국내서 저런 감독이 있었나..?정말로 열정적이다. 고정적인 틀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은 항상 고통이 따르기 마련 이지만 그 꿈을 이뤘을땐 희열은 느낀자만이 안다. 조기축구를 하는 나로선 난생처음 마음속 프로팀중 하나인 광주Fc를 가슴속에 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또라이 정몽규는 축협4대를 해처 먹으려 한다. 몽헌이가 좌.우지 하더니 이젠 정씨일가가 맘대로 전권을 휘두르다니... 암튼 정씨일가 축구발전에 이바지한건 다 안다. 그만 울궈 쳐 먹고 축.협을 새로운 신진세력들에게 맏기고 조용히 물러나라!! 광주Fc 퐈이터~!!
![[친구 이정효] 훈련장 없이 리그 우승, 은퇴 할 부상에도 복귀. 감독이 되기 전까지 그의 이야기](http://i.ytimg.com/vi/P2ljWIyjgBM/mqdefault.jpg)
![[친구 이정효] 훈련장 없이 리그 우승, 은퇴 할 부상에도 복귀. 감독이 되기 전까지 그의 이야기](/img/tr.png)
[공지]
안녕하세요! K리그입니다. 금일부터 K리그 클라쓰 '케쌤', 'K리그 AI 심화학습' 코너가 서로 분리되어 격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주 홈경기 가장 빨리 예매되는 구역 = 효버지 직관 구역 ㅋㅋㅋㅋㅋㅋㅋ
감독 때문에 그 팀의 팬이 됨.... 정 효 종 신
이정효감독때문에 K리그 봅니다^^
6연패 하고 있을 때 찍은 영상인가보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광주팬들은 이겨도 져도 감독님 이름을 크게 외친답니다!! 효버지 사랑해요!!💛💛💛💛
혈연지연으로 얽혀있는 유교축구 k리그에 실력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젊은지도자가 나타난게 고무적임 이정효같은 지도자가 계속나와야함
이정효 감독님께서 광주에 계시는 동안에는 하고 싶으신거 다 하셨으면 합니다
감독님께서 하고 싶으신거 다 하시고 팀이 강등 된다해도
광주 팬들은 감독님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 할겁니다~
축구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감독의 인생에 반해서 광주 응원합니다. 잘나가는 그 어떤 후배, 동기, 선배 축구선수보다 멋있는 분이라 샌각합니다
말이 많지만 정말 K리그에서 눈이 즐거운 축구 재밌는 축구 하는 팀은 광주가 맞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밀고 나가는 거 진심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내시는만큼 열정과 철학이 돋보여요❤❤ ㅋ ㅋ ㅋ 화내주세요~
선수시절엔 철저히 동기인 안정환과 측면 사이드백 포지션의 이장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었고
은퇴하는 소식조차 이장관 현 전남감독의 상황이 워낙 드라마틱했던지라 그거에도 묻히고..
부산에서 뛰는 모습을 본 선수들 중에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기대한 사람들이
이장관, 이정효, 박충균, 노정윤, 박진섭, 임관식, 서동원 등 인데
현재 나오고 있는 광주 구단의 문제점들이 좀 잘 해결돼서
저 능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프런트가 좀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팀들이 진짜 몇 없네 참...
진짜 훗날 이정효가 한국인 최초 유럽 감독으로 간다면 얼마나 좋을깡 상상하면 가슴이 웅장하다..
연봉 한 50억 받고 그죠
와 ... 이런 컨텐츠 엄청 좋네요
이정효감독 덕분에 k리그 보기 시작했어요
진짜 재밌게 축구해줘서 다시 k리그 봅니다 ㅠㅠ
K리그1에서 가장 적은 예산을 쓰는 팀에서 성적을 내는 것도 대단한데 환경까지 바꿔가는 감독님 광주에서 보여줄 거 다 보여주고 꿈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
너무 좋음 우리팀이라 감독님이라
💛갓정효💛효버지💛사랑해요💛
K리그의 보배가 되어주길..공격 앞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이프로 유익하다
좋은 컨텐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정효 감독님 응원합니다!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세효
결국은 실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진정한 스타는 빠와 까를 미치게 한다... 이정효 감독님 스타성은 ㄹㅇ인 거 같음 감독님 화이띵
이정효 감독님 같은 분이 더 나와야
고이고 고여서 올림픽을 못갔는데도 연임하려는 회장이 안나오는 축구판 만들 수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참 멋진말이다
감독으로 유럽 한번 갑시다. 연봉 한 2-30억 받고. 축구가 감독 놀음이라는거 제대로 한번 알려줍시다.
💛갓정효💛
팀보다 위대한 감독이 될것같아요
우리나라에 젊은 지도자들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k리그가 흥하고 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한다 생각되네요
정효형은 박수소리마저 큽니다.. 서울벤치 뒷쪽 관중석에도 들리던데 ㅋㅋ
👏👏👏👏👏👏👏
몰랐던 사실 중 하나가 분석관 내용인데 난 저 분석관이 히든카드인듯. 이정효 감독 스스로 본인보다 축구에 미쳤다라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일지. 게다가 32의 젊음.
예전부터 생각해 온게 전술연구나 분석쪽에서는 이공계쪽으로 두뇌가 트인 사람이 좋겠다라고 생각해 왔는데. 혹시나 광주fc 분석관이 그런 부류일지도. 축구경력은 길어야 중등정도일듯. 대신 축구에 환장해서 전술분석 및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스타일 일지도.
대신 그런 이론적인 전술을 현재 팀 선수들에게 대입해서 가능성을 따지고 알맞게 변화시키거나 다듬는 것은 실제 축구를 프로까지 해 온 이정효 감독이 하는 것이고.
수학적, 기계적 이론과 바이오 피지컬적인 현장 실무와의 결합이야 말로 완벽한 전술에 가까워지는 것이라 생각함.
특히 단순 이론적인 유형의 아이디어도 필요한 것이 평소 실제를 잘 아는 감독의 경우 초기 밑그림 때 안맞다는 예단으로 버렸던 그림들을 나름 잘만 수정하면 될 수도 있는 아이디어로 가져오는 경우도 될 수 있으니까.
광주fc 팬이지만 솔까 당장 다음 시합 포메는 뭐일지, 주요선발조차 누구일지 감이 안잡힘. ㅋㅋㅋ 아마 지난해부터 지금이 관람하기에 가장 재밌는 시기인듯. 아니 이번 시즌은 진짜 종잡을 수가 없어서 더 잼남.
32??? 그건 아닌듯
국대 감독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전 광주 축구 때문에 k리그 보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이 너무 잘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미남, 미녀 환영!
광주 FC이제부터 5연승가자!!
이정효 감독님이 k리그 흥행에 이바지 한건 진짜 높게 평가해야 됨
잃을게 없이 자기색깔을 추구하는 감독 , 본인 자리 지킬려고 결과에 급급한 감독의 차이인듯
이정효 ㅋㅋㅋㅋㅋㅋㅋ 억빠와 억까가 공존하는...
이정효와 덱스 매치요? ㅋ ㅋ ㅋ ㅋ
축협이 쇄신했다는 이미지를 국대팬들에게 보내 줄 수 있고 국대 고인물들 정리할 수 있는 방법 이정효 국대감독 선임. 불러준다는데 도전 안할 사람은 아닌 듯. 아시아에선 한국 국대감독이란 경력자체가 그 감독의 패자부활전을 여러번 보장해주니. 할꺼없으면 안정환하고 같이 예능이나 축구관련 토론회 하면 되고.
원래 화가 많은 사람인데;
그냥 이정효 이적료만 있으면 그냥 이적 시켜도 되겠다
이정효가 유재석의 롤모델이라고???? 썸네일 제대로 된거 맞아요?
@@j00hy28 그럼 유재석이 이정효의 롤모델이지, 어떻게 이정효가 유재석의 롤모델이 됩니까?
@@j00hy28 그건 이정효 감독이 먼저 유재석씨를 롤모델이라고 한게 기사에 크게 났기때문에 예의상 한 발언입니다.
서로가 롤모델인게 말이나 되나요?
아니 어깨가 미쳣네 ㅋㅋㅋ
젊은 기자인데 한참 나이많은 감독에게 이사람 은 이 인간은 하는것은 은연중 아직은 막해도 되는 감독이라 생각하는듯
하네요
1등
화가 많은건 그럴 수 있는대
표출되는 방법이나 모습이 중2도 안할 수준이라서..
그런 말과 행동을 보니 이젠 좀 양..으로 보임
전형적인 경기인만 축구인으로 여기는 유형같은.. 축구계의 다른 직군이나 다른 구성원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어 충격이었음
속으론 그렇게 생각해도 앵간하면 다들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통제가 안되나
너같은 인간들 좋으라고 그걸 왜참음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은데
@@user-yc5mm3hh4l ?ㅋㅋㅋㅋ
그럼 축구인 니들끼리 해
방송도 니들끼리하고 운영도 니들끼리하고 행정도 니들끼리하고 마케팅도 니들끼리하고 시창도 니들끼리하고 관람도 니들끼리해
그러면 되잖아?
왜 그렇게 못 하는데?ㅋㅋㅋㅋ
@@SixTeen-br7rl 역사적으로 그렇게 하다가 껴든게 기업이고 언론이야 뭔 축구인 끼리 타령
@@SixTeen-br7rl 그리고 너빼고 끼리끼리 잘하고 있음 싫으면 와서 보고 댓 달지마셈
@@user-yc5mm3hh4l 껴든게 기업이라넼ㅋㅋㅋㅋㅋ 기업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데 끼긴 뭘 끼어ㅋㅋㅋ
요즘 명장병 걸리셨던데
펩도 걸리는 명장병 이정효라고 걸리면 안됨?
@@user-yc5mm3hh4l z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효가 펩이랑 동급이야?
@@매드문-l7o 동급이면 걸려도 되고? 동급이고 나발이고 전술적으로 변화 준다고 명장병 걸렿다고 하는걸 두려워하면 감독을 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너처럼 방구석 여포 나 하지
@@user-yc5mm3hh4l ㅋㅋㅋ이해가 안가는 돌대가리냐? 펩은 명장이니까 명장병 걸려도 되는데 이정효는 걸리면 안된다고 걸리면 안됨? 응 안됨
실력과 별개로 어른은 아니지 ㅋㅋㅋㅋ 지 기분 뭐 같다고 뭐 같이 구시던데 ㅋㅋㅋ 화이팅!!
적어도 그런부분때문에 구단은 이만큼 바꼇음
솔직히 K리그에 별 관심 없었다.프리미어 리그에 높아진 눈을 낮추기 쉽지 않았다.
그토록 기대했던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및 그외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로 회귀하는 것 보고 씁쓸하기도 했다.
허지만 그들이 왔어서 국내축구가 좋은면 또한 있으리라.
그리고 백승호의 새로운 도전.배준호의 어린선수들이 해외서 이름을 날리며 심심찮게 들려오는 국내파선수들의 도전에 한국축구에 발전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토종 공격수의 "주민규"도 싱가포르경기서 알았다.
김정효 감독도 국내서 저런 감독이 있었나..?정말로 열정적이다.
고정적인 틀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은 항상 고통이 따르기 마련 이지만 그 꿈을 이뤘을땐 희열은 느낀자만이 안다.
조기축구를 하는 나로선 난생처음 마음속 프로팀중 하나인 광주Fc를 가슴속에 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또라이 정몽규는 축협4대를 해처 먹으려 한다.
몽헌이가 좌.우지 하더니 이젠 정씨일가가 맘대로 전권을 휘두르다니...
암튼 정씨일가 축구발전에 이바지한건 다 안다.
그만 울궈 쳐 먹고 축.협을 새로운 신진세력들에게 맏기고 조용히 물러나라!!
광주Fc 퐈이터~!!